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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교황청2

베트남 다낭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안녕하십니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어느 유명한 학자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성경책을 학문으로 보아야 하는데 그걸 신격화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하는 말을 하더군요. 신이 만든 게 아닌, 사람이 저술한 책이므로 학문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해져 내려오는 인간이 쓴 성경들 중 지금은 금서가 되어 로마 교황청 지하실에서 잠을 자고 절대 공개를 하지 않는다는 건, 이미 모두가 아는 주지의 사실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받는 공식적인 날이 일 년에 열 번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공식적으로 선물을 주는 게 당연시되고 있어 , 행여 한국인 남성이 베트남 여성을 사귀면 이를 몰라 문화 차이를 느끼기도 합.. 2023. 12. 27.
알래스카 " 북극의 한인 교회 " 북극 에스키모 마을에 한인 교회가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걸어서 갈 수가 없어 예배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들러서 늦은 점심과 목사님 내외분을 만나보았습니다..에스키모인 유삑족은 남서부 이 지역에서 수천년을살아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한 선교팀이 바로 모라비안교회 ( Moravian Church ) 입니다.모라비안 교회,카톨릭,개신교,러시아 정교회등이 알래스카에 들어 오면서 다양한 종교들이 뿌리를내리며 원주민들과 삶을 같이 했습니다..예전만 해도 저는 모라비안 교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로마 교황청에 반발을 하면서 시작된 탄압을 피해여기 저기로 퍼져 나가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간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개혁을 주장한 마틴 루터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원주민 선교 활동을 많이 했더군요..모라비안 교회 선교.. 201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