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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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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연어들의 산란 장면 연어들이 강의 상류에 모여서 산란을 하는 장면 입니다. 암놈이 산란을 하면 , 숫놈이 바로 수정을 하고 힘이 빠진 암수 연어는 생명을 다합니다.숭고한 연어의 일생은 많은것들을 생각케 하는것 같습니다. 2014. 9. 15.
ALASKA 아름다운 어촌 "호머"를 소개합니다. 예술과 어촌의 도시 호머를 소개 합니다.바다가운데 도로가 나있어 마치 바다가 갈려 길이 난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벤취에 앉아 하염없이 넋을 놓고 바라만 보았습니다.맞은편 산은 온통 하얀 옷을 입은채 듬직하게 마주보며 , 미소를 짓습니다.이슬비 내리는 저녁, 한없이 사람을 가라앉게 합니다. 아침 바닷가를 산책하는 일가족.견공들도 같이 산책하면서 추운 겨울바다를 거니는 모습이 마냥 평화롭기만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도로가 있는 모습입니다. 언덕 정상에서 보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환상적 입니다.직접 보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그 감동.4월까지 할리벗 시즌 입니다. 수백척의 요트들.정말 돈많은 부자들이 모여사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하긴 여긴 배나 경비행기 있다고 부자는 아니더군요. .. 2014. 9. 15.
알래스카" 가을이 오는 길목 " 낙엽을 밟으며 걷는 소리에 가을이 왔음을 알수 있네요. 낙엽 밟는 촉감이 너무나 푹신해서 오랫동안 걷고 싶은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9월의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살찌게 하는 풍요의 상징입니다.장소는 알래스카 포테이지 빙하앞 입니다. 2014. 9. 14.
알래스카 "빙하의 호수" 알래스카에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빙하앞 호수에는 연어들이 노닐고, 연어가 산란을 마치고 어린연어들이마냥 신나게 놀고있는곳입니다. 2014. 9. 14.
알래스카 "바다사자는 낮잠중" 알래스카에는 많은 바다사자류 들이 살고 있습니다.물개 역시 바다사자과 입니다. 동물원에서 재주와 쇼를 하는 바다사자들은보통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들 입니다.바다사자, 물개, 물범, 바다코끼리등 구분짓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학문적 구분으로 설명을 하면, 모두 지루해 하실것 같아오늘은 그냥 바다사자만 실컷 구경 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북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하고, 기각류로 통칭 되는 바다사자, 그 태평스런모습들을 소개 합니다.여기서 기각류란 귀가있고, 날개 같은 기능을 가진 포유류를 말합니다. 부표가 있는 곳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바다사자 가족 입니다.몸무게가 400키로에서 1톤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수온이 낮아 , 프랑크톤이 많다보니 자연히 청어류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많이 서식을 합니다.새우와 오.. 2014. 9. 14.
미국 유학정보와 이민정보 유학정보와 이민 정보는 단순히 제가 정보만 제공하는겁니다. 그러니, 직접 나와있는 연락처로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저와는 무관한 업체이나 미국으로 유학을 오시는분이나 ,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에게 단순한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 2014. 9. 14.
ALASKA "새로운 곳에서 또다른 꿈을 펼칠수 있는곳 " 알래스카는 타주에 비해 천연자원과 정부의 풍족함과 각종 지원제도가잘 이루어진 주 입니다.매년, 배당금을 전 주민에게 나누어주는 주가 오로지 여기가 유일한 곳입니다.또한, 주민 모두에게 각종 취미거리를 엄청나게 부여해 주는곳도 알래스카가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꼼꼼히 들여다보면, 어느주보다 살기좋은 그런 곳입니다.겨울이 길어 추위를 싫어하는이들에게는 별로인듯 하지만, 알래스카가한국의 15배 크기의 주입니다. 알래스카 전체가 다 추운듯이 생각을 하시는데절대 그런건 아니랍니다.한국만해도 강원도와 서울, 부산, 제주도가 다 날씨가 틀린데, 하물며그보다 15배나 큰 이곳, 알래스카의 날씨는 더 천차만별 입니다.한인중에서 알래스카를 다 돌아본 이는 아마도 없을겁니다.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입니다.그래서, 최초로 .. 2014. 9. 14.
ALASKA 에서 개로 태어난다는건... 알라스카에서 개로 태어난다는건 자연과 늘 벗할수 있어 좋긴 하지만,썰매견으로 선택이 된 운명은 별로 달갑지 않은 일생을 보낼것 같습니다.그 많은 개들속에서 사람의 손길만을 내내 기다리며, 해바라기를 하는 견공들을 보면 참 태어나는곳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알게 됩니다. 이곳은 애견과 함께 할수있는 공원이 동네마다 있어 애견들 산책 시키기에는 더할나위 없이좋은 환경입니다.공원 입구에 가면 어김없이 배변 봉투와 쓰레기통, 그리고 애견에 대한 안내공지 사인이 있습니다.또한 애견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아주 다양해서 애견들에게는 낙원과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애견과 함께 달리기,애견과 스키타기,애견과 보트타기대회등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있습니다. 가정견과는 달리 개썰매에 관련된 견공들은 인생 자체가 사뭇 달라집니다.하.. 2014. 9. 13.
ALASKA " 원주민 가정 방문기 " 알라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중 "유삑 "족 가족 신년모임을 소개 합니다."유삑" 족은 지금이 새해라 만나면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HAPPY NEW YEAR! "로 인사를 나눕니다.친척들이 다 함께 모여 안부를 나누고전통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세계 어느 방송에도 소개된적 없는 원주민만의전통 음식에 대해서도 자세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최초 공개되는 전통 음식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식사하기전 , 기도를 드리고 파티를 했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식탁이 부족해 거실에서 드시는분도 많습니다. 음식은 뷔페로 준비를 해 놓아서식성대로 가져다가 먹으면 되는데 , 포크와 스푼은 일회용을 사용 합니다. 이렇게 서서 드시는분들도 많습니다.사실 스픈이나 포크가 별로 필요 없습니다. 거의 두손을 사용해 먹습니다.. 2014. 9. 13.
ALASKA" 도시에 사는 원주민 생활상" 오늘은 알라스카 도시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 집을 한번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대도시로 나왔다고 해서 크게 주거 형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지금은 원주민 집이라 해서 크게 다를건 없고, 역시 일반 가전제품들은다 구비하고 있습니다.옛날에 영업사원들보고 알라스카에 냉장고를 팔 생각으로 도전을하라고 교육을 시켰는데 정말 지금 알라스카에 냉장고든 냉동고든없는집은 없습니다. 저렇게 현관 입구에 자신이 사냥한 곰 가죽을 장식해 놓았는데, 출입문만 현대식이네요,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나마 비닐로 밖에서 막아 놓았습니다.난방유는 일반 드럼통을 개조해 설치해 놓았습니다. 이번에 급조한 콘테이너 하우스 입니다.원주민 빌리지 가면 콘테이너 하우스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저도 잠시 지내 보았는데 일반집과 크게 틀리는것은 없습니다. .. 2014. 9. 13.
ALASKA" 특별한 스포츠 현장속으로 가다" 알라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쪽으로 1시간을 좀 넘게 달리다 보면설산 중턱에 이르게 됩니다.이곳은 강한 바람과 눈이 자주 오는지역으로 많은 스포츠인들이아웃 도어를 즐기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함박눈이 펑펑 오는 내내 마치 제철을 만나듯 , 스워드,앵커리지, 와실라,키나위에서 아웃도어 매니아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습니다.그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 중턱에 오르자 바로 함박눈이 펑펑 쉴새없이 내리고 있습니다.얼마나 많이 내리는지 눈을 양동이로 쏟아 붓는것 같습니다. 속속 모여드는 사람들로 이 넓은 곳이 금방 꽉 들어차고 , 장비들을 트레일러에서 꺼내서정비를 하는 이들로 만원이 되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는데도 함박눈으로 인해 사물을 분간 하기 어려울 지경 입.. 2014. 9. 13.
ALASKA" 에스키모의 마스크 전시회" 알래스카 인구의 16%가 원주민 부족 입니다.84%가 벌써 다른 인종들이 알라스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물론, 거기에는 백인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엄청난 물량공세의대표주자인 중국인들이나 태국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그 자리를차지 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에서 한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아주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위를 싫어하는 습성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알래스카대학의 박물관 전경 입니다.알라스카에서 최대의 박물관 입니다.요금 10불,재학생 무료.어린이. 시니어 할인.대학교 내에 있습니다. 빌게이츠가 지원해서 만든 박물관 입니다. 보통 바다사자와 고래뼈, 사슴 뿔등을 이용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 바다사자 뿔을 이용해서조각하는건 아주 힘이 듭니다.그 정성을 생각하면 , 엄청난 가격이 .. 201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