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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호이안 여행 중 맛본 바나나 튀김과 파파야 도넛츠

by ivy알래스카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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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을 거쳐 들른 호이안 여행 중 들른

안방비치 골목길을 걷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 파는,

바나나 튀김과 파파야를 갈아 만든 도넛

튀김 냄새에 걸음을 멈추고야 말았습니다.

고소한 내음이 제 발길을 붙잡길래 결국, 냄새에

굴복해 사 먹고야 말았습니다.

맵짠단 건, 되도록이면 피하는 식단관리가 베트남에

오니,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 내리네요..ㅎㅎ

 

엉망이 되어버린 식단관리 이젠, 잠시 미루어 두고

먹방에 잠시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

 

우측에 다한 스파가 있네요.

다낭 한국 스파의 줄임말일까요?

아마도 단체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마사지 업소 같습니다.

베트남어나 영어 한마디 설명이 없는 것 보니,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 집은 앞 마당이 파밭이에요.

신기해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앞마당에 텃밭을 꾸리는 걸 보셨나요?..ㅎㅎ

 

베트남의 국화는 연꽃입니다.

우리는 보통 절에 가면 연꽃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연꽃은 베트남 사람들의 특징인 순수함, 우아함, 강인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베트남전에서 미국을 이긴 것 아닐까요?

프랑스전쟁에서도, 중국과의 전쟁에서도 이긴 그 저력이

바로, 연꽃이 지닌 강인함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열강국들과의 전쟁에서 이긴 베트남 대단합니다.

 

여성들은 다 일을 하는데 이렇게 남정네들은

맥주를 박스째 가져다 놓고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다가가서 말을 붙였더니 대뜸 술부터 먹이네요..ㅎㅎ

거하게 맥주를 마시고 인사하고 얼른 도망쳤습니다.

베트남 인심도 좋군요.

 

맥주 상표 같네요.

베트남도 각 지역별 맥주들이 있는데 맥주가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의 국수는 우리네 국수와는 재료와

만드는 법부터 다릅니다.

햅쌀을 쪄서 만든 것과 살짝 반 구워서 만드는 법등

국수를 만드는 법이 다른데 상온에서 그냥 놔둬도 금방 

상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젖은 쌀국수는 각종 칼러 풀한 색을 들이기도 하고

추가로 햇빛에 말려 건조해서  보관용으로 

저장을 합니다.

 

여긴, 허허벌판인데 저렇게 작은 거리 포차가 있더군요.

베트남 여성분들은 상의는 보통 집업을 입는데

그 이유는 오토바이를 타면 머리 스타일이 구겨지기 때문입니다.

집업의 모자를 써서 머릿결을 보호하고 그 위에 헬멧을 쓰면 헤어스타일을

구기지 않는답니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집업은 정말 필수 의상입니다.

 

너무 고소한 냄새가 저를 자극하네요.

이 허허벌판에서 사람도 한 명 지나다니지 않는데

장사를 하다니 대단하네요.

한 시간 동안 사람 한 명도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바나나 튀김과 찹쌀 도넛입니다.

 

반죽이 그냥 밀가루 반죽이 아닌, 쌀가루 반죽

같더군요.

밀가루보다는 쌀가루가 가격이 싸니, 당연히

쌀가루 이용률이 높습니다.

그 배합률이 정말 궁금하네요.

검은 깨도 반죽에 넣었네요.

쥔장이 상당히 젊은 분이신데 영어를 제법 하셔서

잠시,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하나에 모두 5 천동이니 , 하나에 250원 정도입니다.

만원을 벌려면 하루에 도대체 몇 개를 팔아야 하는 건가요?

저도 한국에서 바나나를 튀겨 보았는데 시큼한 맛과 함께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았는데 이건, 전혀 시큼한 맛이 나지 않네요.

그냥 설탕 덩어리 같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네요.

그리고, 파파야 도넛은 쫄깃하면서도 안에는 고구마를 넣어서

달콤함을 극대화했습니다.

밤고구마 맛 그대로입니다.

 

이번에는 로컬식당인 쌀국숫집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여성분들만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인증샷 한 장 찍어 드렸습니다.

너무 좋아하시네요.

딸은 창피해서 입틀막을 하고요..ㅎㅎㅎ

 

확실히 지금이 제일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걷기 힘든데 지금은 초가을 날씨라 

정말 좋습니다.

특히, 피부가 약한 저는 이런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식당 안이 고즈녘하네요.

 

동네 구멍가게에 잠시 들렀는데 베트남인들이 워낙 

꽃과 화초를 좋아하다 보니 , 꽃을 파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분명히 저 꽃이 하루에 다 팔리지도 않을 텐데도

늘 저렇게 다양한 꽃을 구비하다니 놀랍습니다.

충동적으로 꽃을 살 뻔했는데

그런데... 누구에게 꽃을 주어야 할지..

그러고 보니 줄 사람이 없네. ㅠ.ㅠ

 

홈스테이 숙소입니다.

여기 안방비치에는 대체적으로 홈스테이가 많아 

가격도 저렴하고 주민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여긴, 수산시장 같은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걸 보니

태풍으로 인해 고기를 잡아오지 못한 건 아닐까요?

 

우리네 시골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구멍가게

모습 같아 정감이 넘쳐흘러 좋네요.

 

여기 골목은 다양한 홈스테이와 카페 골목입니다.

너무나 앙증맞은 카페들이 많습니다.

 

  겉모습은 허름하지만 안은 아주 아기자기한 맛이

넘치는 카페입니다.

카페에서 환전도 하네요.

여기는 환전하는 게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고 환전을 하는 이상한 나라이긴 합니다.

여긴, 거의 외국인 전용 거리라고 할 정도로

외국인이 많아 영어 간판이 많습니다.

간판만 보면 여기가 로컬 지역인지 , 외국인 여행자

거리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내일은 라이브 공연도 하는 카페와 다양한 성격의

카페도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안녕~~~~~~~~

 

덧붙임

여러분 아시죠?

5분 이상 시청을 꼭, 하셔야 한다는 거요..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6U_hnsxc8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