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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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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ALASKA " 머리좋은 한국인 "

by ivy알래스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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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어와 영국의 영어 그리고, 인도의 영어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데, 미국과 같이 붙어있는

캐나다도 영어가 다소 다릅니다.

캐나다인들도 미국과 다소 영어가 다른걸 잘 

모르고 있답니다.

인도가 발전한 이유는 우리 차럼 구구단이 아닌, 

19단이 있고, 영어를 구사하기에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어마무시한 인구도 한몫을 하겠지요.

 

미국 대기업의 모든 회사의 콜센터 직원이 인도인으로이루어져 있지만 , 그들의 영어를 전화상으로 듣고이해가 안 가는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채용하는이유는 엄청나게 싼 인건비 때문입니다.

 

마트에 가면 계산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보통 24시간 영업을 하기에 3교대로 합니다.월마트나 코스트코 계산원중 한인이 거의 한두 명은 있는데회사 측에서 한인을 상당히 반겨하는데 그 이유가바로 머리가 좋아 계산이 상당히 빠르기 때뮨입니다.한 자릿수 계산도 일반 계산원들은 계산기를 사용하지만한인들은 거의 구구단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뮨에계산이 상당히 빨라 손님이 대기하는 줄이 빠르게줄어듭니다.

 

오늘은 한국인의 머리 좋음에 대하여 잠시 알려드리겠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한국인은 정말 밥이 보약인 것 같습니다.

잘 먹어야 일도 활발하게 할 수 있는데 저는, 어려서 

노는데 정신 팔려서 밥은 그냥 냉수에 물 말아서 먹고 

또다시 나가서 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이제야 정신 차리고 밥을 제대로 차려 먹긴 하는데

너무 늦은 것 같더군요.

그래도 옛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다행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알래스카에서는 저 위에 진열된 병이 아주 인기 만점입니다.

오메가 쓰리로 일컬어지는 물개 오일을 저 병에 담아 우리네

김치처럼 매일 식탁에 오려 모든 음식을 물개 오일에

찍어 먹습니다.

 

나홀로 사는 이들에게는 저 접시가 인기를 끄는데

미국인한테는 맞지 않지만 아시아인들에게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집이 있다면 꼭, 필요한 각종 정비 도구들 서랍장입니다.

공구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알래스칸에게 꼭, 필요한 눈을 치우는 삽입니다.

이렇게 여름에 세일할 때 사놓으면 정말 좋습니다.

두세 개 정도는 필수입니다.

 

아웃도어 할 때는 필수인 발전기인데

미국인들은 모러 홈을 끌며 여행을 다니기에

꼭, 필요한 장비 중 하나입니다.

차량 배터리로 하는 것도 한정이 있기에 발전기는 필수랍니다.

 

마트의 계산원들이 한 자릿수도 계산기를 이용하는데

그걸 보면 옆에서 속이 터집니다.

그래도 미국인들은 그걸 당연시하기에 계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대신, 미국인들은 뭐든지 매뉴얼화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사더라도 우선 매뉴얼을 천천히 완전히 숙지를 하고

그대로 따라 하지만, 성질 급한 한국인들은 절대 매뉴얼 대로

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날림공사가 일상화되어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GS 아파트 공사장이 무너져 난리가 나서 뉴스에

나왔던데, 철근을 빼먹고 공사를 했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 한국에서는 너무 자주 일어나네요.

 

기계류나 가구등이 매뉴얼화되어 있는데

궁금한 점은 야후에서 질문을 하면 일반인들이 

서로 답을 달아줍니다.

정말 빠르게 답을 달아주어 저도 놀랬습니다.

네이버는 저리 가라 할 정도랍니다.

 

알래스카 라디오 방송에서는 재미난 코너가 있는데

물건을 직접 소비자가 팔고 사는 걸 중개를 해줍니다.

매매장터라고나 할까요.

음악방송처럼 음악도 수시로 들려주고,  판매자를 연결해

해당 상품을 소개하고 받을 가격을 알려주면

판매자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해당 물건을 사게 됩니다.

정말 좋지 않나요?

우리나라 방송국도 이를 십분 활용하면 시청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미국에는 각 동네마다 각종 주택이나 땅 매매,

 중고 물건 판매와 일자리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s://anchorage.craigslist.org/라는 사이트인데

각 도시에서 운영을 하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

워낙 분주한 주에서는 약간의 수수료도 받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알래스카에서는 무료입니다.

 

직접 판매자와 이어주는 사이트라 저렴하게 아파트를 렌트할 수 있으며

한 달 살기 같은 경우 여기서 방을 구해도 좋습니다.

물론, 차량구매도 마찬가지이며 구인란도 이용을 많이들 하는데

연방, 주립공무원 일자리도 많이 나옵니다.

알래스카의 모든 아파트는 월세입니다.

분양제도가 아니니 참고하세요 ^*^

 

마트의 계산원이나 은행원이나 여기서는

거의 같은 대우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똑같은 대우를 해주며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데 다만, 마트 계산원은 시간제 임급이며 근속연수에 따라

시간당 임금이 상승을 합니다.

그리고, 매니저급으로 진급을 하게 됩니다.

은행에서 만난 한인 여성분은 근무한 지 15년이라는데

일반 창구에서 근무를 하시더라고요.

 

미국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조개입니다.

우리나라 맛조개와 비슷한데 여기서는 태평양 맛조개(Razor Clam)

라고 하며, 인기만점입니다.

조개수프 끓이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다이너 식당에 가면 제가 주자 주문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뉴욕 스테이크인데 가격은 불과 13불이며 , 커피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제게는 저 양이면 딱, 맞더라고요.

나중에 남겨서 투고를 하지 않아도 좋아 너무 좋아합니다.

비스킷과 빵도 나옵니다.

후다닥 먹고 나오기에 이만한 메뉴는 없더군요.

 

여러분들도 잘 먹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

"일본은 정말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