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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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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Valdez 의 가을 아침풍경"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 .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 .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 .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 .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벌이고 있.. 2017. 9. 28.
알래스카" 발데즈의 풍경 " 알래스카 발데즈는 워낙 자주 등장을 해서 자세한 소개를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Valdez 는 1970년 스페인 해군에 의해발견이 되어 해군선장의 이름을 따서 발데즈라이름이 정해졌습니다..저도 새로운 섬 하나를 발견해서 이름을 붙여볼까요?..ㅎㅎValdez는 South Central에 위치한 인구 4,353명이 거주하는리틀 스위스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추가치 산맥을 기점으로 아름다운 빙하와 폭포를 자랑하는명소를 지닌 곳이기도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 .Valdez는 앵커리지에서 약 300마일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소요시간은 약 5시간 20분거리이지만 중간중간 사향소농장과 마타누스카빙하를 들르게 되면 그만큼 더 시간이 걸리는데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하루 코스로 넉넉하게 잡습.. 2017. 6. 18.
알래스카 " Valdez 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 Alaska 에서는 배와 경비행기를 자주 타게 됩니다. 내일 부터는 비행기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것 같아서 오늘은 배타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어디서 배를 타든지 모든 경치가 다 아름다워 상관은 없는데, 제일 경치 수려하고 이거저거 볼거리가 많은곳은 역시 Valdez 가 아닌가 합니다. 일정이 분주한 관계로 간략하게 풍경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바로 Valdeze 다운타운 입니다. 작고 아담하면서도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저렇게 구름이 동네로 마실나온 풍경이 참 좋습니다. 놀아달라고 보채는것 같아 , 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가격은 110불선 입니다. 후궁이라는 중식집과 양식집,피자집이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후궁에 들렀더니.. 201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