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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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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NATIVE HERITAGE CENTRE 에서 

치러진 겨울 축제에서 원주민들의 전통 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자주 보는 춤인데, 지난번에는 같이

나가서 한번 전통 춤을 배워 보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인디언을 비롯해 여러 부족의

에스키모인들이 살고 있는데 마을마다, 부족마다

전통 춤은 다르지만 , 그 분위기는 아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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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전통 춤은 배우기가 쉽습니다.

우리네 전통 춤 보다는 배우기가 수월해 주민들도

같이 무대에 올라와 춤들을 같이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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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겨울 축제의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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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전통춤 공연장 풍경입니다.

남자들이 앉아서 춤을 추는 스타일은 유삑 부족의

춤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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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ULAMTA 라는 뜻은 조상들을 뜻하는데, 유콘 강을 주위로

거주하는 유삑 에스키모인들의 전통 춤 공연입니다.

영어가 아닌, 원주민어라 구글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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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말린 청어와 (iqalluarpak) 연어를 

먹으며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보냈는데,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게 바로 유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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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네 부족중 전통을 가장 많이 계승 하는 부족이

바로 유삑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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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삑족은 전체 에스키모인중 거의 70%에 달할 정도로 

제일 인구가 많은데 그 이유는 유콘 강을 주위로 형성된

마을들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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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ik Dancing의 전형적인 형태를  yuraq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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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의 전통 춤이 한 때 사라졌는데 그 원인은 19세기 초

선교사들이 우상 숭배를 금지 하면서  많은 것들이 사라지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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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거의 한세기가 지난 1980년  다시 전통 춤 축제가 

열리면서 각 부족들의 전통 춤을 부활 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춤의 축제는 베델에서 열리며 2019년 3월 29일부터 31일 까지

열리게 되는데 그 축제의 이름은 Cama-i Dance Festiva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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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알래스카 남서부에는 에스키모인 Cup'ik부족이 사는데 

그 부족의 춤도 이와 흡사한데 조상과 사냥을 기리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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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의 의상과 신발등은 모두 수제품이라 전 세계에서

오직 하나 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저 물개 신발을 보여 드릴텐데 네 명의 신발이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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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위의 신발보다 화려한데 아마도 젊은 처자가 

신을려고 조금 더 장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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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신발은 무대용이고, 이 신발은 평상시 신을 거라

이렇게 심플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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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사냥용으로 신기 때문에 실용성을 

더해 보온성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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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은 누군가에게 입혀 보고 싶은 원피스네요.

문제는 등 뒤에 지퍼가 없어 통째로 벗거나 입어야

한다는 겁니다.

다소 불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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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파는 도넛입니다.

하나에 1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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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문화유산 센터의 공방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배우고 익히거나 작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우리네 문화 교실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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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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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다양한 원주민들의 주거지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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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개장을 한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원래 야외 공연장이었는데, 실내 공연장을 활성화 하면서

야외 공연장이 운영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새롭게 단장을 하고

놀이터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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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주거 형태입니다.

각 부족별로 독특한 주거 형태를 이루며 살았는데

재현을 해 놓아 원주민의 문화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여름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도우미가 있어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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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북서부는 Iñupiaq 스타일 에스키모 춤이며

남서부는 Yup'ik 스타일 에스키모 춤인데, 그 차이는 남자들이

무대에 앉아 춤을 추는 동작인데  Iñupiaq 스타일 춤은 

남자들이 서서 춤을 춥니다.

그래서, 춤을 추는 걸 보고 어느 부족의 춤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나 영상은 Yup'ik 스타일 에스키모 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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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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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가 한창인 요즈음, 스키장이 있는

Girdwood에서 Forest Fair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그 소식을 알지 못해 

만나보는 기회가 없는데 , 여행을 왔다가

이런 축제를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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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아닌지라

자유 여행을 하는 이들이나,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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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축제의 한 가운데 곰이 나타나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곳이기도 합니다.

숲 속에서 벌어지는 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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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키장 가는 길목 숲속 공원에서 치러지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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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량과 사람 구경을 아주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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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은 공터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 주차할 곳이 없어

병원이 휴무인 주차장에 유료 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하루 종일 1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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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는 개 썰매 선수가 운영비를 충당하고자 

자신의 이름을 새긴 티셔츠와 기념품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개 사료비만 하더라도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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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명함 만한 쪽지에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의 옷깃에 달아 기념으로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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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 쌍둥이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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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의류나 악세사리를 파는 곳들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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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조각해서 팔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악어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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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알콜 잉크로 그린 그림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림에서 술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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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도자기를 굽는 이들도 여러명 있는데 잘 매치가

안되는 것 같지만, 이렇게 손수 구은 자기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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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인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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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 처자들이 저를 반겨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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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라이브 뮤직을 하는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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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작은 동네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왔는데

거의가 현지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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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어 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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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현지에서 생산하는 Girdwood 맥주를 한잔 

주문 했는데, 오직 현금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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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통을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실개천에 

담궈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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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생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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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에 6불인데, 숨 쉴틈을 주지 않고 다들 엄청들 

주문을 하더군요.

하루에 오천 잔 정도는 거뜬히 팔더군요.

세상에 돈 벌기 너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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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가든을 들어가려면 아이디 검사를 하고 

저렇게 팔찌를 채워 인증을 합니다.

저 팔찌 없으면 출입이 불가합니다.

미성년자에게는 아주 철저하게 술과 담배를 

제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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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팔다가 걸리면 1,2차 까지는 벌금이 왕창

나오고, 3차 걸리면 삼진 아웃이 됩니다.

수시로 나이 들어 보이는 청소년을 시켜 담배나

술을 사게 하는 함정 수사를 벌이는데,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비용이 좋아 많이 들 자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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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담배 한가치 달라고 해도 절대

주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행여 미성년자이면 , 바로 적발되어

벌금 폭탄입니다.

처음 미국 와서 담배를 건네주자, 주변 사람들이

절대 주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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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아이들,장애인들이 보호 받는 문화 풍토는

정말 본 받을 만 합니다.

미국에서는 장애인을 보면 누구나 지체 없이 도움을

주는 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어디서든지 노인,아이,장애인은 우선순위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정말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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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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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부터 훌리건 시즌이 시작되어 

지금 한창 시즌인데,훌리건이 요새

며칠 올라오질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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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삼일째 갔는데, 허탕만 치고 

나물만 캐고 오게 되네요.

다음 주나 되어야 제대로 올라올 것 같은데

지난주 일요일에는 많이 올라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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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비가 많이 내려

훌리건 잡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더군요.

딥넷으로 한번 건져 올리면 10마리 이상

잡혀야 하는데 , 연 사흘째 한마리를 겨우

잡을까 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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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현장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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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훌리건입니다.

비린내가 나지않는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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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야 하는데

이렇게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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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독수리만 훌리건을 노리고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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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에 이렇게 안 잡히는 경우는 처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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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잡으러 왔다가 기찻길 구경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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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위에서 두팔을 벌려 걸어 보기도 합니다.

" 나 돌아갈래 ! " ㅎㅎㅎ

영화의 한 대사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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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까지도 주룩주룩 내리는데 , 비옷도 입지않고

다들 태연하게 훌리건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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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자 빗줄기가 제법 거세져서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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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도 먹는이들이 있더군요.

매운탕이나 조려서 먹거나 말려서 조림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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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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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설산에 있는 눈들이 다 녹을텐데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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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점들이 보이시나요?

산양들이 스무마리는 나와 있더군요.

비 오는 날이라 목욕하러 나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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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북이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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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들이 폭포를 이뤄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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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을 잡지 못해 인근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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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무스들이 배설을 많이 해 놓았더군요.

거름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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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되어 이제는 누군가가 잘 앉지않는 

벤취가 여름 비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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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 때 허리를 숙이고 지나가야 하기에

누구나 여기에 오면 겸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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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버들강아지 처럼 새싹이 터서 보슬보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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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7일이 아빠의 날이네요.

무슨 행사들이 같은 달에 몰려 있으면 부담 백배인지라

이렇게 마더스 데이와 나눠 놓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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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너무 무리를 해서 생활을 한 것 같아

오늘은 정비를 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정말 많은일을 한 일주일 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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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달려 왔던 일주일은 저에게 늘 활기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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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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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4:16 알래스카 관광지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윌로우 호수를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헬기와 경비행기가 수시로 오가는 바람에 

가까이서는 촬영 하기가 다소 힘들어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개썰매 현장 주변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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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드론 영상으로 알래스카의 설원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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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얼어버린 윌로우 호수의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기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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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호수가 두껍게 얼어 매년 여기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가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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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라는 마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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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에는 수많은 차들이

모두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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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에는 이미 차들로 가득 차 더 이상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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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 하나 없는 숲과 툰드라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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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도로는 페어뱅스 가는 국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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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차장은 10여군데 되는데 모두 만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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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가 길게 늘어져 디날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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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스타트 하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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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가 착륙하는 장소가 두군데 노란 십자가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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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 호숫가에 위치한 전망 좋은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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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썰매에 싣고 아이들은  아주 편안하게

경기장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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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가죽을 쓰고 강아지 인형을 태우고

썰매를 끌고 있는 아이의 표정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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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의 차량들이 여기저기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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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서로 엉키지 않게 분홍색 보조줄로 

개를 고정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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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에 저렇게 개 한마리당 자원 봉사자 

한명이 붙어서 보조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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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하나 없을 정도로 개들의 울부짖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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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집 떠나면 고생인 것 처럼 이제 이 경주팀은

매일 매시간이 고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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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다는 명예와 자부심으로 참가하는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 힘이 닿는 한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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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민박 ,룸메이트등을 문의 하시면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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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의 최대 축제인 Rondy 

패스티벌이 한창입니다.

지난달 부터 열린 론디 축제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찾은 이들에게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 거리를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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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기차역 부근에서 열린 2018

Snow Sculpture Competition(눈 조각 축제)

는 론디 패스티벌 이벤트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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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대회이긴 하지만, 겨울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눈 조각대회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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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앞에서 다들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중국 여인들인데, 알래스카에 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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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쌀쌀할 정도의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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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조각들이 따듯한 날씨로 많이 녹았습니다.

그래서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이 무너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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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작품들은 대대가 만화영화의 주인공들이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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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작품은 척보면 알겠더군요.

원주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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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조각은 야외에 설치되니 , 관람 하기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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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출품 수상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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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구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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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늦게 전시장을 찾아 좀 더 생생한 모습을

찍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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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이나 눈 조각은 시간이 약간만 지나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그 형체가 뭉그러 지는 게 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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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학생 작품이라 그런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을 모델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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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모녀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2위 수상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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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우승작입니다.

약 150시간을 들여 만든 작품인데 , 수호천사라는 작품입니다.

수상자는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국 국립 눈 조각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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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한점 한점  재치가 넘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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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디 축제는 매일 다양한 이벤트가 여러군데서 

벌어지는데 이번 론디 축제에는 거의 제가 참여를 

하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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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2등을 한 작품인데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든 작품인데 날이 따듯하면서 녹는 바람에

그 진가를 만나보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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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생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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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들은 출구에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작품 번호를

적게해서 투표함에 넣게 되는데 제가 찍은 작품이

1위를 수상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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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가로등이 운치가 있어 찍었는데 밤이면 더욱 

멋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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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철도청 건물입니다.

시계탑이 인상적입니다.

저도 눈사람만 만들게 아니라 , 눈도 많이 왔는데

이글루나 한번 만들어 볼까 궁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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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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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알래스카에는 매머드 초원이 

있어 수많은 공룡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5천만년 전에는 걸어 다니던 고래도 있었으며

북극의 사막도 존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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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북극 지역은 빙하로 둘러 쌓여 있지만

메머드 초원이 자리하고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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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수많은 공룡들이 

알래스카에서 자리를 감췄지만 , 그 공룡들의

흔적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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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고학자들이 해안선을 따라 공룡들의

흔적을 더듬어 화석을 발굴하여 전시를 해서

그 현장을 다녀 왔는데,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열린 "CRUISIN 'THE FOSSIL COASTLINE"

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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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하마가 살고 있었네요.

이집트 전쟁때 하마를 이용해 적을 물리친 일화가 아주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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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존슨을 비롯한 고생물학자가 북미 해안선 1만마일과

250일 동안의 탐사끝에 발견한 공룡들과 해양동물들의

화석을 발굴해 전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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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룡들의 두개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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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많은 공룡들의 뼈들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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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멸종에 의한 지구 생명체의 역사는 정말 놀랄만한 

사실과 진실들입니다.

이럴때는 과연 종교가 존재할까 하는 의구심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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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알래스카는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바닷가 파충류들의 화석도 대량 발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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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화석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암모나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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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러미의 조상인 걷는 고래는 정말 쥬라기 공원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대단한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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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메머드 초원과 북극 사막에 살던 메머드 베어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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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전시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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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의 크기와 동일하게 만든 공룡은 마치 코뿔소의 형상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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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호주의 영화제작자 루스베리가 알래스카에서 북극공룡 탐사

촬영을 시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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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공룡의 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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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저렇게 많은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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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ammonite 인데, 연체동물로써 멸종되어 지금은

화석으로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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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뱀이나 지렁이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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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onite 는 중생대에 이르러 번성하였으나 중성대 박악기에

멸종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징어류와 비슷하나 앵무조개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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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방송중 진품명품에서 암모나이트 화석이 나왔는데

가격은 2,800만원으로 정해지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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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과 생물들의 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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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을 따라 콜빌 리버 절벽에서 고고학자들은 

특수부대 출신의 가이드와 함께 7천만년 전의 공룡 화석을 발견 

했는데 30피트 길이의 40톤 무게의 공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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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발굴을 했는데 150파운드의 사람을 

발굴 했다는겁니다.

재미난건 그 발굴의 결과에서 그 어떤 종교의 흔적도

없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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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살고, 언어와 글이 

생기면서 점차 다양한 형태의 숭배 대상이

자생적으로 태생이 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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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나라의 국력과도 직결이 되어 힘이 센 나라의

종교를 이웃나라에서 반 강제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종교의 아이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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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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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겨울 초입이지만 

원주민에게는 가을 막바지의 의미가

있는 10월입니다.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에서

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들의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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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가을이라고 우긴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오렌세월 그들에게는 10월이 가을이었나봅니다.

오늘, 원주민들의 가을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찾아 잠시 그들만의

가을 축제 현장을 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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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복장 콘테스트도 열리고 , 전통 춤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는 놀이마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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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외곽에 있는 원주민 문화유산센터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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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민속촌 처럼 원주민의 주거형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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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입구에서 색다른 의상을 입고 반겨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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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국인 입양아 아가씨가 한분 근무하는데 

이 아가씨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난번 만났는데 얼굴이 생각이 안나네요.

남의 여자는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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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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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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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상들은 모두 수제품인데 모두 다른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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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찍 갔는데도 주차 공간이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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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복장을 하고 참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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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서 블루베리 팬 케익을 먹고 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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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통인게, 모든 축제에는 늘 먹거리가 제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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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중 부족별로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집들이 지어져 있어 아이들 교육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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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 말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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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인형이 아이들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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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이미 얼어있고 , 고래갈비뼈로 만들어진

아치가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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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부족별 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공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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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올림픽 경기 종목중 하나입니다.

한팔로 바닥을 짚고, 발을 높이 들어 매달려 있는 

공을 차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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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한팔로 바닥을 짚고, 온 몸을 한팔로 지탱을 한뒤 

다른 한팔로 물개 가죽으로 만든 공을 터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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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의 전통 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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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춤을 추는걸 보니 역시, 청춘이네요.

가죽 원피스를 입고 한여름에 춤을 추면 엄청 

더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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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금은 초겨울인지라 따듯하고 좋을 것 

같네요.

저 옷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죽으로 만든거라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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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서 드론을 날리려고 하는데 비행금지구역이라

자동으로 드론이 날질 않네요.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대신 일반 영상으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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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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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봄을 맞이하며

그 기념으로 오토바이들을 집합 시켰습니다.

봄이오면 제일먼저 신나 하는게 바로 

오토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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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으로 가득해 얼었던 도로를 봄이 

되면서 처음으로  누비고 다니는게 바로

오토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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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오토바이들이 다 모여 선을 보이는 

"Motorcycle show" 가 벌어지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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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의 대명사 " Harley Davidson"이 전문 부스를 차려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흥분과 설레임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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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늘에 낙서를 해 놓았네요.

저렇게 교차하며 전투기들이 하늘을 누비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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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모두 마실을 나와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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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란 말이 미국에서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푸드트럭이 미리 먼저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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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토바이는 경주용 오토바이 같습니다.

아주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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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오토바이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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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거의 사망을 하더군요.

오토바이에게는 최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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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같은 오토바이는 이웃집 마실 갈때 

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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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오너들이 오토바이를 즉석에서 팔고사기도 하더군요.

벤츠회사에서도 오토바이가 나오더군요.

중고인지라 가격도 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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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토바이는 달릴때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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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오토바이들이 왠지 정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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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폭주족이 있는데 한국의 폭주족하고는 

분위기부터 다르더군요.

중국집과 피자,치킨집 배달용 오토바이들이 한국에서는 

폭주족의 대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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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이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은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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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쇼장을 딱 들어서는데 오토바이에 필이 꽃히면서

한대 구입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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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등받이가 있어 부부나 연인이 함께 타고 다니면서

알래스카를 누비는 풍경이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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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신상품 같습니다.

음향이 빵빵하더군요.

그리고, 네비게이션도 달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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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3.1절. 8.15 광복절에 전국 폭주족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펼치는데 신호무시와 차선무시로 

살벌하게 달리는데 이때, 경찰과의 추격전으로 

사고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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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오토바이족의 트레이드마크인 복장입니다.

가죽옷,타투,은으로만든 각종 뱃지와 반지,머리수건등이 

정식으로 갖춰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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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성들도 많이 왔더군요.

" 오빠 달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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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부부를 모셨습니다.

오토바이 여행을 즐겨한다는 부부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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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에 북극을 향해 달려가는데 비포장도로를

먼지를 날리며 달려오는 오토바이 여행자를 만나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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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뒤에는 비상연료를 가득 실은채 북극을

향해 달려가는 여행자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는데 

마치 외로운 투쟁을 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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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오토바이가 워낙 위험한 교통수단인지라

저는 따로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운전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히, 저절로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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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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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가면 의례 기대되는게

바로 결혼 피로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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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를 해주러 온 하객들도 은근히 기대

하는게 바로 피로연 풍경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피로연때 피로연이 끝나고

뒷풀이는 신랑신부들만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하객들과 다같이

파티를 하는게 풍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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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피로연과

함께 파티를 하는데 오늘 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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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 메뉴도 사뭇 궁금 합니다.

그럼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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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장에는 하객들이 모두 자리를 잡고 신랑과 신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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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식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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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아다니면서 하객들의 즐거운 표정을 스케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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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아는 지인들의 얼굴들이 많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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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도 많이 보이는게 한인 2세들의 결혼식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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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면 바로 댄스파티가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따른

DJ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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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신부가 활짝 웃으며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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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와 들러기가 착석을 하고 건배를 제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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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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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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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비프 스테이크가 주메뉴입니다.

상당히 식단이 고급스러워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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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분들이 참석 하셔서 줄을 섰는데 한참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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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어는 빼고 비프 스테이크만 접시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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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료가 준비되는데 저는 알래스카 맥주한병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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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색상이 너무나 고와 재미난건 다 집어 왔습니다.

그중 역시 떡이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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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가 하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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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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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부모님들도 같이 다니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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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이러시네요.

신랑이 첫날밤 신부를 안고 침대까지 가기에 다소 부담 가지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하시네요....ㅎㅎ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다 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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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제일 친구가 두사람의 결혼에 대해 축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댄스파티까지 볼려고 했는데 주차비가 많이 

나와서 결국, 중간에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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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골에서는 대체적으로 집에서 하는데 그런날은

꼭, 싸움이 한번 정도는 나더군요.

평소에 고깝게 생각했던 일들이 즐거운 잔치에 터져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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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골 잔치마당에 갔다가 그런 경우를 몇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골 잔치하면 가기에 망서려지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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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날은 절대 싸우지 마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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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지금 연어 낚시가 한창이긴 하지만

아직 오픈하지 않은 곳이 더 많아 성수기는

아직 아닙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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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어낚시가 한창인 곳을 찾아

그 현장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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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새먼만 올라오는 곳인지라 여기를 찾는이들은

거의 고정적입니다.

왕연어를 최고로 치니 아무래도 그 가치는 다른 연어보다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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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어낚시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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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도착하니 이미 먼저온 이들이 자리를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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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두를 신고오는 바람에 저렇게 들어가지는 못하고 뚝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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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잡혀온 연어가 깊고깊은 잠에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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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녹은물이 흘러 내려와 물 색갈이 하늘을 닮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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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왕연어는 리밋이 한마리입니다.

작은건 서너마리 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잡는즉시 바로 손질을 하는데 저렇게 공동 손질하는곳이 마련되어

있어 강태공들이 이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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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저렇게 깊이 들어가 있는걸까요?

조금 더 밖으로 나와 있으면 좋으련만...

너무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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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잡아올린 킹새먼.

잡자마자 바로 기절을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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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디어 물었습니다.

낚시대가 부러질듯 휘청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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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낚시터는 품앗이를 하는데, 옆에 있던 생판 처음보는 백인 처자가

얼른 잠자리채를 들고와 대신 건져줍니다.

착하기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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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가씨가 혼자 낚시를 왔더군요.

어릴때부터 낚시들을 즐겨하니 커서도 이렇게 

혼자서 잘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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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편은 아니네요.

중간정도 사이즈입니다.

앗! 담뱃갑을 옆에두고 찍어야 얼만한건지 인증샷이 제대로

되는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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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여름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가족이 와서 카약을 즐기더군요.

저기에는 부모와 아이,할머니 한분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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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상상이 안가는 장면입니다.

" 어머니도 타실래요?"

" 아이구 얘야! 물에 빠지면 어쩔려구 너네들이나 타라.

얘는 내가 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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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이러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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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차피 리밋이 한마리라 잡아도 그만, 안잡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온 종일 저렇게 먹고 마시며 처음 보는 이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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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자리 흑인 할아버지인데 하루종일 바스켓 위에 앉아 세월을 낚고 

계시더군요.

여기는 밑걸림이 많은지역이라 작년에 많은 낚시바늘을 

디파짓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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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금년에는 요령이 생겨 디파짓 부담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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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알을 가공한건데 미끼로 사용을 합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지만, 연어알을 보면 

모성보호본능으로 알을 입에다 물어서 안전한 곳에 가져다 놓을려고 

무는순간 바늘에 걸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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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을 이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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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청년이 이번에는 나서서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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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건져 올리는 순간 아주 가슴이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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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이정도는 잡아야 잡았다는 소리를 하지요.

아무런 미끼없이 바늘만 달아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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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를 지나가다 간이역에 들러서 제가 벼르고 있던 스펜서 빙하 

기차 시간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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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만 다니기 때문에 캠핑을 하려면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네요.

일반 도로가 없어 기차만 다니고 마트가 없으니 모든걸 다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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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서 빙하크루즈를 타실분들은 여기서 티켓을 끊으면 10% 할인을 

해준답니다.

문제는 제가 여기 간이역이 있는 지역이 이정표가 없어 여행 

오시는분들에게 알려드리지 못한다는점 입니다.

앞으로 여행 오시는분들은 여기서 티켓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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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일식집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롤은 잘 먹지 않는편이고 사시미나 스시를 먹는편입니다.

초절임류들이 입맛을 돋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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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식은 눈으로 먹게 되나봅니다.

괴목을 이용해서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하니 한결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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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데코레이션을 할때 식용이 아닌걸로 데코레이션을 하면

안됩니다.

접시위에 있는건 먹으라고 올리는거라 모르고 먹을수도 있어

행여 먹지 못하는 것이 올라오면 탈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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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걸 누가먹어" 하지만 백인들은 먹는이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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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챨스채 2016.07.13 16: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스시는 별로 안먹고 사시미 위주로 먹는데 훼어뱅크아시아나식당의 사장님께서 사시미를 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자꾸 사시미가 땡겨큰일입니다.

2016.07.04 04:00 알래스카 관광지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순백의 빙하가 산을 이루고 있는 곳에 까만 메니큐어를 

칠한듯한 수백마리의 갈매기가 빙하위를 수놓는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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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장에서 그러한 장면을 만나면 대단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눈 앞으로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의 나래짓에 유혹을 느껴

같이 하늘을 날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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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빙하 그리고, 갈매기의 자유로운 비행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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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비취색 빙하의 속살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와이드샷으로 잡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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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너무 덥다고 하시는데 시원한 빙하와 폭포를 만나셔서 더위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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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 유난히 갈매기떼가 많이 모여 삽니다.

빙하가 있는곳에는 새우들도 많고, 어종이 풍부하기 때문에 손쉽게 먹이를

구할수 있는 곳에 단체로 서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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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녹아 흐르는 빙하는 결국 폭포가 되어 바다로 합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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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박하향 나는 아이스크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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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이 떠 있는 산자락에 수많은 갈매기들이 모여앉아 저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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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가까이 다가가자 수백마리의 갈매기가 날아올라 경계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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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의 영역에 한발 내딛어 그들의 침묵을 방해 하기는 했지만,끼륵 거리며

빙하로 날아가는 모습은 너무나 경이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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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폭포수로 날아가는 이유가 먹이를 구하러 가는걸까요?

약속이라도 한듯 한 곳으로 모두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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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곰이 바다에서 상륙을 시도하네요.

유빙의 모습이 마치 곰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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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섬에 내릴수는 있지만 풀이 있는 숲속은 일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자연을 해칠수도 있기에 사전에 허가를 득해야 숲속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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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풍경 와이드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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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고온 배가 섬에 닿아 육지에 내릴수 있었습니다.

이 배는 촬영용 전세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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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한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며 바위섬에 오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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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를 모는 선장이 웃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

매너좋은 선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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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옆에도 커다란 유빙이 있어 조종을 잘해야 하는데 그만 엔진과 부딪쳐

엔진 세개중 하나가 고장이 났습니다.

유빙은 마치 부비츄랩과도 같습니다.






엉금엉금 기어가니 아직 여기까지 밖에 올라가지 못했네요.

올라가기 싫은가 봅니다.

올라가면 금방 녹아버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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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한마리 갈매기가 저에게 날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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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바위에 앉으려고 날개를 반대로 저어 브레이크를 밟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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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사뿐히 제앞에 착륙한 갈매기가 어깨를 으쓱 거리며 저에게

보란듯이 자랑을 하네요.

" 아저씨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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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를 영어로는 Seagull 이라고 합니다.


 

순 우리말로는 "해고양이" 라고 한답니다.

처음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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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물을 마실때 염분이 있는

바닷물을 먹게 되는데 이 염분을 눈물형태로 걸러낸답니다.

염분이 몸에 안 좋긴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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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소금이 좋다 그러고 , 인터넷상에서는 소금을 멀리 하라고 

하네요.

참 말도 많은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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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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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색적인 풍경이네요 : )

  2. 정말 기가막히네요~ 매번 티비에서만 보던 알래스카.
    그 모습을 직접 눈에 담아보고 싶어요.^^;

어느나라건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개방화에 따라 다민족 다국가들의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필리핀인들의 축제가

있어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풍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인들의 축제의 현장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한 공원에 많은 차량과 인파들이 몰려 있어

얼른 차를 세우고 다가가 보았습니다.




한창 음악 소리에 맞춰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무슨 게임인가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하는 " 그대로 멈춰라 "

게임이네요.

음악소리가 멈추면 모든 동작도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 못하고 움직이는 

사람은 자동 탈락입니다.




미스 필리핀인가요?




우리네 오일장에서 파는 것같은 물건들을 많이 파네요.




녹말을 뭉쳐서 튀겨내는 길거리표음식이네요.




뭐니뭐니해고 음식 장사가 제일 잘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필리핀인들은 모두 몰려온 것 같습니다.




우리네 팥빙수와 아주 흡사하네요.




우리 한인들은 광복절에 한인체육대회를 벌이지만 학교를 빌려서 

개최를 하니 다른이들은 몰라서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식 명칭은 "광복절 한인체육대회" 입니다.




저는 처음보는 음식들인지라 아주 신기했습니다.




필리피노가 어느주를 가도 많긴 많네요.

한국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하긴 한국에서는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주머니가 잘 찍어 달라고 하시네요...ㅎㅎ



이건 뭘까요?

한번 맛보고 싶네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거의 쌀국수를 하는데 그 이유는 삼모작 사모작이

가능해 쌀 생산량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닭 꼬치구이는 정말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거리입니다.




저 음식이 궁금해서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바나나구이네요.

바나나를 전병으로 감싸서 튀겨낸 음식인데 상당히 달다고 하네요.




저 나물이 숙주나물 아닌가요?

숙주나물을 아주 즐겨 먹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기를 들이대자 아가씨들이 모두 멋진 자세를 취해주네요.





우리의 호프 홈리스 형님들이 아주 의자를 전세내어 자리를 

차지했네요.

주최측에서도 아주 난감 할 것 같습니다.

뭐락 말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눈치만 봅니다.


한국도 다양한 축제를 하거나  아시안 축제에 참여를 합니다.

국위선양도 목적이지만, 한인간 친목을 다지는 특별한 

날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도 이제 학교 실내체육관에서만 하지말고 이제는

저렇게 야외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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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연어더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알래스카산 왕연어를 누가누가 더 큰걸

잡는지 대회가 열렸답니다.


저도 등록을 마치고 기대감에 부풀어 낚시를 

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이런 재미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건 알래스카에 살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요?


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다면 굳이 알래스카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듯이 말입니다.

제발 알래스카에 사신다면 마음껏 인생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돈은 적당히 버시고 , 한번 주어진 인생 멋지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연어더비 현장을 중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다운타운 끝,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설치되어있는

연어더비 접수처 현장입니다.




현재 접수상태에서는 1위가 23.15파운드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역대 우승자 현황판입니다.

한번 1등을 하면 영원히 이름이 등재되니 정말 가문의 영광이 아닌가 합니다.




등재되기를 기다리는 왕연어인데 좀 작네요.

무거우니 저렇게 묶어서 들고 왔나봅니다.





어제부터 시작했으니 저도 부지런히 잡아보아야겠네요.

접수비는 무료이고 도네이션은 받습니다.

19일까지니 아직 기한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절대 상금에 눈이멀어 그런건 아니랍니다..ㅎㅎ




이곳이 선수등록을 하는곳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인지라 많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저렇게 길이와 중량을 심사위원이 철저하게 잽니다.

심사에 공정을 기하며 절대 인정에 이끌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잡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다들 인증샷 찍기에 바쁘답니다.




저도 한마리 건져올렸습니다.

그런데, 바쁜 관계로 등록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내일 더 큰거 잡아서 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짬을 내서 낚시대를 던졌는데 기가 막히게 잡혔답니다.

처음에 씨름을 하다가 낚시줄이 끊어졌는데 ,엄청 큰거였습니다.

오호! 통재라...




오늘, 아는분 집에 잠시 들러 정원 구경을 했습니다.

상당히 넓어, 잔듸 관리하기도 쉬운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관리를 아주 잘하셨네요.





역시, 한국인 댁이라 이렇게 장독대가 있네요.

장독대를 보면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제가 주부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게 버섯꽃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난생 처음보네요.





울릉도에서 나는 명이나물 씨를 뿌렸더니 이렇게 싹이 났습니다.

울릉도에서만 나는게 아니네요.

알래스카에서도 아주 잘 자랍니다.




주인장이 쌍화차와 참외를 내오셨네요.

계란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가 진국이지요...ㅎㅎ





화분마다 물망초가 가득하네요.




매일 정원 가꾸는게 취미이신가 봅니다.

그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모른답니다.




한국의 약쑥입니다.

말로만 듣던 약쑥을 보니 신기하네요.





제 뒤편으로(사진상) 정원이 이만큼 더 있습니다.

정말 넓네요.

게으른 사람은 이집에서 살지 못하겠습니다.




세상에나 불로초로 술을 담근게 이리도 많네요.

이걸 언제 다 드실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주인장께서 불로초 술을 드시고  기억력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정말 불로초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맨밑에 있는 불로초병이 아이 키만합니다.

저걸 우에 다 마신단말인가요?

세상에나....맙소사.

욕심이 너무 과하신거 아닌가요?..ㅎㅎㅎ



표주박


북극의 원주민 마을중 한군데인 베로우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FBI와 경찰이 공조수사를 해서 오직 한인이 하는 

택시회사만을 급습을 해서 술을 몰래 파는걸 적발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베로우에서는 이제 더이상 드라이타운이 아닙니다.

정식으로 술을 판매하는 업소가 버젓이 있어 몰래 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래전에는 그런일이 있었다해도 지금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한인이 운영하는 택시회사를 '급습 

했다고 하니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식당과 택시회사를 독점하다시피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경쟁업체와의 이해관계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인이 비지니스를 하면 당연히 미국 주류사회로 조금씩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철저하게 도네이션을 생활화 하기도 하고, 사회 봉사활동은

미국에서는 필수입니다.


단순히, 돈만 벌려는 목적으로 비지니스를 운영하면 필히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인종차별도 그 해당 인종이 힘이 없으면 당하는게 

필연입니다.


그러기에 같은 국민끼리 늘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단결되지않고, 늘 반목하고 질시하며 불법을 밥먹듯이

한다면 그 역효과는 되돌아 오기 마련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똘똘 뭉쳐서 단결된 하나의 힘을 보여주고

인종 차별을 미연에 예방을 하여야 합니다.

나만 걸리지 않으면 괜찮다라는 생각은 아주 위험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처음 겪는일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돈을 벌었다고 소문이 나면 바로 한인이요,

베로우 지역이었지만, 이제는 손쉽게 돈만 벌고 나가는 

지역이어서는 안됩니다.


벌은만큼 어느정도는 사회에 환원을 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뉴스가 들려오면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나서서 한인을 대표해서 항의하는

사례가 없으니 더더욱 만만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한인이 행했던 모든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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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축제인

인디언들의 만남이 있습니다.


Tebughna 재단에서 주최를 하는 이 축제는

다양한 인디언들 부족의 만남과 화합의 장

입니다.


" 친구" 라는 의미의 이 재단은 2011년 창설되어

6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 문화교육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원주민이 있는데 그중

인디언 부족의 축제입니다.


인디언 부족들도 아파치 부족을 위시해 캐나다

인디언과 하이디등 다양한  부족의 전통 문화를 계승

하기위한 축제이기도 합니다.


그럼 축제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디언 축제를 상징하는 깃발 입니다.






알래스카를 비롯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인디언들도 모두 참가를 했으니

오늘, 이곳은 인디언들의 모임이라고 할만 합니다.







마치 까마귀를 형상인는듯 한 분위기의 분장을 한 소녀입니다.






인디언들은 예로부터 까마귀를 숭배하는 전통이 있었던지라 모든 

문양과 토템에는 까마귀가 등장을 합니다.







주술사들의 복장은 현란해서 누구나 최면을 당할 것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가 돋보입니다.







인디언 자녀들에게 인디언 전통 노래를 가르치는 시간입니다.






인디언 여자분인데 문신이 귀엽네요.






오늘 이 축제는 다운타운 5번가에 있는 Egan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는데 입장은 무료 입니다.







인디언 의상을 자랑하는 인디언 부족입니다.







인디언들이 상당히 용맹합니다.

그들은 골격도 커서 우선 체격에서 압도적으로 위압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 쌀가방이 뭔지 아시나요?

아마 아시는분들이 드물것 같은데 이게 바로 치료용 쌀가방입니다.


전자렌지에 뎁히거나 냉동고나 냉장고에 넣어 차게해서 허리나 결리는 

부분에 찜질을 하는 용도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특이하죠?

집에서 아주 간편하게 만들어서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허리에 두를 용도로 하기 위해서는 작은백을 여러개 이어서 

제작을 하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이걸보고 비상식량인줄 알았습니다..ㅎㅎ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오늘 축제에 참여를 했습니다.






혹시 남자애에게 반한건가요?







벌써 복장이 다른 인디언 과는 사뭇 달라보이는데 이 부족이

바로 하이디 부족입니다.


수많은 침략자들에게 공격을 당해 노예로 팔려 나가기도 하고

불운한 역사를 간직한 부족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따듯한 섬지역에 생활을 하니 아무래도 강수량이 많아 

저런 밀짚모자가 유행이었나봅니다.







연어를 많이 잡게 해 달라고 비는 풍어제입니다.






미스 인디언이라네요.






북극곰 털과 물개 가죽으로 만든 신발입니다.

물개가 옷을 벗어놓고 잠시 화장실 갔나봅니다.






알래스카 소재로한 영화들이 이리도 많네요.

저도 한두편 정도 밖에 못 본것 같습니다.





  

주술사 머리에 쓴 가죽은 실제 늑대가죽입니다.

의상에 소요된 모든 것들이 모두 진짜 가죽이며 , 수제품입니다.


이 의상을 만들어 파는건 보지 못했는데 , 그 이유가 거의 맞춤 제작이라

그런가 봅니다.


한국에도 각 지방별로 다양한 축제가 있는데 이 재단의 특징이 정부에서

주관하는게 아닌, 순수한 주민들이 만든 비영리 단체라는겁니다.


인디언 계열의 각 회사들은 같은 인디언들을 우선으로 취업을 알선해

주기도 합니다.


한국도 각 지방에서 서울지역 대학 졸업자를 뽑을게 아니라 우선적으로

각 해당지역 출신자들을 채용하는건 어떨까요?


의무적으로 50% 이상을 해당지역 출신자들을 뽑는다면 지방대학 출신자들

이 백수생활을 접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상상한번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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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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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셰프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알래스카 겨울 아웃도어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Snowmachin이 아닌가 합니다.


스노우 모빌을 타고 눈으로 가득한 설원을 달리는 

장면은 마치 닥터 지바고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보통 "Iron Dog " 대회라고 일컫는데

스노우모빌을 타고 단거리와 장거리 경주를 많이 

벌이게 됩니다.


특히, 페어뱅스에서 치러지는 대회는 캐나다까지 2인

1개조로 경주를 벌입니다.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서만 지내지 말고 , 이런 아웃도어를

진정으로 즐길줄 아는게 바로 알래스칸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그 박진감 넘치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날은 흐리지만 ,아웃도어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그런 날씨입니다.





이곳은 수많은 Snowmachiner들이 찾는 유명한 곳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설원을 굉음과 함께 누비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통 2인 1개조나 그룹으로 많이들 타는데 그 이유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 했을시 응급조치를 하기 위함 입니다.







저런 맨홀을 만나면 정말 아찔 합니다.

스노우모빌을 타다가 사고가 참 많이 납니다.






그래도 눈위를 달리는 그 스피드가 주는 매력을 이기지 못한답니다.


스노우 모빌이라는 단어 보다는 Snowmachin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재미난건 검색을 하면  Snowmachin은 눈을 만드는 기계로 나오더군요.









다양한 묘기인 공중 점프를 하며 겨울을 즐기는 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지금은 그리 춥지 않은 날씨지만, 사냥을 가기위해 스노우모빌을 타고 

이동을 할때는 헬멧과 점퍼 사이 목 부근이 동상에 걸릴 위험이 

많습니다.






저렇게 커플도 타는군요.

Snowmachiner들의 천국인 알래스카는 즐길거리들이 일년내내

즐비하기만 합니다.








스노우모빌이 고장날시 응급처치할 용품들을 가방에 담아 모두 메고 

아웃도어를 즐깁니다.







저렇게 그룹으로 스노우모빌을 즐기는게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합니다.






저도 참 엄청 타고 다녔는데, 너무 기교만 부리지 않으면 그리 위험 하지는 

않는데 사람이 어디 그런가요?


걷다가 뛰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지요.








2인 1개조로 타면서 늘 파트너를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알래스카의 아웃도어는 아이의 정서교육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하,,저건 수동이네요.

엄마가 끌어주는 스노우모빌 입니다.






아이들용 스노우모빌도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나와 저렇게 어릴때부터 즐기니 , 어른이 되어서도 모험을 

주저하지 않는답니다.







보기좋은 장면 입니다.







행글라이딩과 보드의 조합이네요.







언덕에서 아이가 눈썰매를 타는군요.

아빠가 등을 힘껏 밀어 줍니다.







 젊음이 과연 좋군요.

반바지 차림으로 한시간째 저렇게 구경을 하네요.


진정한 겨울의 아웃도어를 즐기시려면 역시, 알래스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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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체가 다국적이기에 알래스카 역시

다국적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처음들어보는 나라도 있어 , 새롭게 견문을 넓히는

계기도 됩니다.


제일 특이한 민족이 몽족입니다.

체격은 일반 아시아인보다 작은듯 합니다.


몽족은 나라는 비록 없지만 , 소수민족으로 다양한 

국가에 뿌리를 내려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 약 950만명이 거주하는 몽족(마오족)이긴 하지만

소수민족으로서의 명목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세계인을 만나러 가는 축제의 현장 속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의 입장이 시작되기전, 의장대 사열이 있었습니다.






국기가 마치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였나 싶네요.






이게 바로 몽부족입니다.

베트남에도 몽부족이 사는데, 미국이 월남전에 참여 했을때 몽부족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군이 철수하면서 많은 몽부족을 미국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완전 바비인형 같네요.





드디어 한국입장입니다.






알래스카에도 정말 많은 민족들이 와서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아주 사납게 생긴것 같네요.

알래스카땅을 팔고나서 너무 억울해서일까요?







나라별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입장이 다 끝나고 식순에 의해 행사가 진행됩니다.





추장부부이십니다.

가슴에 대롱 거리는 마스코트가 너무 앙증맞지 않나요?

저도 하나 얻을걸 그랬습니다.






많은이들이 한데모여 축제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한국부스에 많은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붓글씨로 이름을 적어주면 그렇게 다들 좋아합니다.







대한민국 출장소 권오금 출장소장님과 알래스카 주지사 빌워커 부인입니다.





한국의 장구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공연이 있었습니다.

쌍팔년도 실력으로도 여기서는 아주 각광을 받고있는데, 아쉬운건 한국에

실력 좋은 태권도인이 좀 이런 곳으로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에 태권도 잘하는 이들이 참 많은데 아깝습니다.








단체로 나와서 아리랑을 합창 했는데 취침용 아리랑을 하더군요.

이런...




다양한 나라의 전통 무용이 선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용춤입니다.

그런데 재미난게 , 안에 들어가 있는 무용수가 바로 백인이라는겁니다.


학교에 동아리가 있어 중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북을 치는 친구도 백인입니다.

자기 나라사람들이 참여하는걸 떠나서 이제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도 다같이 

참여 할수 있도록 그 장을 넓혀 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스타일의 여성이 눈에 띄길래 얼른 한장 건져 올렸습니다.

중국인 같더군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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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에보고 답글을 안썻는데ㅎ
    아이비님께 혼날까봐 한줄쓰요
    대한민국 만세!!!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 포스팅입니다.

다른주와는 달리 알래스카에서는 더더욱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유난히 먹는데 유별 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판 누님댁에서의 곱창전골 파티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작은 모임 입니다.


변함없는 멤버, 변함없는 인간미,변함없는 따스함이

가득한 훈훈한 식탁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럼 곱창전골 파티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임시멤버 한분이 더 늘었습니다.


우측부터 오늘의 주인공 곱창전골의 대가 사이판 누님,인순누님,평양누님,

그리고 , 컴퓨터 선생님의 따님,컴퓨터 선생님.






곱창을 얼마나 깔끔하게 잘 손질을 하셨는지 정말 맛깔스럽더군요.

일본대사도 좋아해서 일본 방송에까지 나왔던 사이판 누님의 곱창전골

입니다.






버섯을 주 재료로 한 전과 저를 위해 손수 빗어 만든 튀김 만두입니다.






알래스카 야생 미나리를 뜯어 놓았다가 깔끔하게 된장과 함께 버무린

미나리무침, 더덕구이,묵을 직접쑤어 후래이팬에 구운 묵인데

살아생전 처음 구운 묵을 먹어 보았는데, 쫄깃하면서도 부서지지않아

아주 좋았습니다.


양배추 물김치도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불로초주가 아니라 ,베리주입니다.

블랙베리를 보드카에 담았습니다.


사이판 누님은 불로초주를 드시고 머리가 아주 많이 나셨다고 하네요.





디저트는 파인애플과 딸기입니다.

많은 반찬은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파티로서도 아주 휼륭한 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 향기가 나는 누님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산 말린 해삼 입니다.

멍게가 여러과정을 거쳐 말린다고 하는데 , 이건 그냥 말린 것 같기도 합니다.






금년 야외 아웃도어 일정도 점검하고 ,소소한 정보도 교환 하면서 

곱창전골 파티 현장은 서서히 무르익어 갑니다.






생일날 먹는 스테이크.

집에서 자주 해 먹긴 하는데, 생일날이라 특별히 외식을 해 보았습니다.






이집만의 독특한 맥주도 한잔 곁들였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데 , 응급차가 저멀리 보이더군요.

무슨일인가 궁금 했습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보이네요.


지나가는 이가 신고만 하면 득달같이 와서 저렇게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그 경비가 상당 하더군요.


물론, 경비는 정부에서 부담을 하지만 병원비가 비싼 미국에서는 

응급차가 한번 출동하면 몇천불씩 하니, 응급차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알래스카 지붕은 다소 특징이 있습니다.


출입구쪽 지붕은 저렇게 발톱을 설치해 놓아, 눈이 한꺼번에 떨어져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놓았습니다.





미리부터 예약을 해서 세계에서 제일 작은 드론을 장만 했습니다.


요새 며칠 시운전을 했는데 완전 망쳤습니다.

어찌나 속도가 빠른지 감당이 안되네요.


리턴을 해야할지 망서려집니다.






손바닥 반 만한건데 , 뉴스에서 하도 나오는통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을 했다가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오신분이 제주 특산물을 주셨는데 , 한라봉 쵸코렛 입니다.





내용물을 보니,하루방 모양의 쵸코렛인데 그리 달지않아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발렌타이데이 선물로 받았습니다.








노을이 질무렵 노을은 찍지 못하고 앵커리지 전경을  셀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토요일 자정부터 폭설이 내린다고 하네요.

일요일 아침까지 내린다고 하는데 얼마나 내릴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현재 36일동안 눈이 내리지 않은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1958년 이후 이렇게 한달내내 눈이 내리지 않는 경우가 없었답니다.


지금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데 , 토요일 자정부터 눈이 내린다고 하니

아마 이 기록은 최대 38일이 아닌가 합니다.


눈이 팡팡 내려줘야 금년 연어 농사와 베리 농사가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자정이 기대가 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셜리반 공원호수 아이스링크장 풍경입니다.

내일 올릴 예정인 영상중 하나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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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캐나다까지 머나먼 

대장정의 길을 떠나는 1,000마일 레이스가

벌어졌습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출발을 해서 알래스카에 도착을 하는

코스인데 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출발을 하더군요.


출발점에 선 머셔들과 개들은 긴장감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섭씨 영하 2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를 축하하러 나온 이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 뜨거운 yukon quest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출발점에 선 개들과 선수.

카운트 다운에 들어 갑니다.

10,9,8,.....





출발선에 들어갈때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안내로 일렬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개들은 쏜살같이 질주를 시작 합니다.





개들은 본능이 달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앞을 향해 내 닫기

시작 합니다.



 


보통 14마리의 개가 출전 하지만 12마리로 출발 하는 선수도 있어

아무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맨앞에 있는 리드견을 바로 직진으로 출발 할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안내를 하여 도와줍니다.






이렇게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대기할때의 긴장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여기 육군들이 자원봉사를 나와 인원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 머셔가 이번 대회에는 많이 출전을 하였습니다.




개나 사람이나 이제 엄청난 인내력과 끈기가 필요한 시간의 연속 입니다.






이번 경기에 아주 특별한 팀이 출전을 했습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로만 구성된 팀인데 이런 구성은 극히 드뭅니다.


대체적으로 믹스견들이 장거리나 단거리에 순발력과 인내력이 뛰어나

이처럼 순종으로만 꾸려진 팀은 보기 드물어 가장 박수를 많이 받은

팀이기도 합니다.








썰매에 짚단을 싣고 가는데 이는, 중간에 개들이 쉴때에 설원에서 잠자리를

만들어 주기위한 필수 휴대품입니다.






말이 천마일이지 차로 달려도 지칠 정도로 머나먼 길입니다.

특히, 산악과 강과 설원평야를 외로이 질주하는 고행의 길이기도 합니다.






시차를 두고 출발을 하지만, 저렇게 같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팀의 개들이 줄이 엉키거나 이상이 있을경우 지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앞에 무스가 나타나면 개들이 자동으로 맘추게 되어 참으로 난감

하기도 합니다.







중간중간 휴식 포인트가 있어 개들이 이렇게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 줍니다.






참가하는 선수나 지켜보는 관중들도 그 열기에 가득 힙싸입니다.





특히, 유콘퀘스트는 난코스로 세계에서 제일 악명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존심이나 , 자부심이 대단 합니다.




 


이렇게 그냥 설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내리는 눈을 맞아가며 깊고도 깊은 잠을 자게 되지요.


피곤함이 가득한 얼굴이 가엽기도 합니다.






 일년에 단한번뿐인 경주를 위해 일년동안 훈련을 거듭한뒤 출전하는 

경기인지라 , 그 기대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마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매일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는 것 처럼

개들도 여름에도 썰매대신 ATV를 몰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한마리의 낙오되는 개들이나 선수들이 없이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 하기를 

기대합니다.


두편의 출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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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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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자~ 아자 화이팅 이기는 팀 내팀!!!
    개들이 이겨도 상은 무조건 인간들이
    타는거겠죠? 고생은 개들이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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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파티를 했습니다.

아침에는 부랴부랴 교회를 다녀오고 , 그리고 

개인 볼일들을 모두 마치고, 오후에 접어들어

파티를 벌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파티를 하는데 제가 별책부록으로

끼었습니다..ㅎㅎㅎ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주 잘 보냈습니다.


오후 5시부터 밤 11시가 다 될때까지 주야장창 먹고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럼 알래스카 파티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아침에 다운타운을 지나는데 성탄절날 묘지를 찾는 가족이 보이더군요.







이렇게 묘지에 장식을 해 놓은분들도 있더군요.






지인의 집에 도착하니 , 이렇게 견공이 저를 마중 나옵니다.

이름은 벨라, 암컷 허스키입니다.






무와 다시마를 넣어 어묵국부터 끓입니다.

엄청난 들통에 엄청난 어묵을 넣고 끓이는중입니다.

완전 업소용이네요.


모처럼 먹어보는 한국의 어묵 그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2차로 월남쌈을 쌌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이집 장녀가 방학을 맞이해 월남쌈을 말고 있습니다.






이집 견공 허스키 숫컷 "스카이" 입니다.

" 아저씨 안녕 !"

인사성이 밝네요.







즉석에서 싸서 먹는 월남쌈은 끝내줍니다.







저도 어묵탕을 두그릇이나 먹고 다시 월남쌈을 두개나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 하네요.







벽난로에서는 장작이 아주 잘타고 있어 거실 전체가 훈훈합니다.






이렇게 사이키 조명도 켜 놓았습니다.

분위기 끝내주죠?







이집 3대가 모두 모이셨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집이랍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 2차 식단입니다.

술과 함께 차려진 식탁인데 , 멍게입니다.






그리고, 역시 빠질수 없는 연어회 입니다.

쳇나에서 잡은 아주 싱싱하고 쫄깃한 연어라 색상도 죽여줍니다..ㅎㅎㅎ







김에다가 쌈을 싸서 연어회를 드셔도 좋습니다.






암컷 벨라가 개껌을 입에물고 잠이 들었네요.

너무 순둥이라 늘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3차로 다시 마른안주에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먹을게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배가 남산만 해졌습니다.







이건 멀리서 보내온 디저트 케익.

눈으로만 먹어야 합니다.






북극 툰드라에서 뜨거운 물을 뿌리면 저렇게 수중기가 발생이 됩니다.

다들 알래스카에 오시면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환상적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내일 스워드하이웨에 쪽으로 갈일이 있는데 스톰이 온다고 하네요.

조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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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ward에 낚시 가셔요? 많이 잡으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2. 서울 2015.12.26 16:28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가정만 소개해주시면 왜이리도 훈훈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다 동포의식아니겠습니까?
    정성을 다해서 음식들을 준비시고 담소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가정에
    묵은 궂은일들은 다 버리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송년회도 알래스카가 제일 먼저 선을 보이는것 같네요.

오늘 각자 음식들을 한가지씩 해 가지고 와서 조촐한

파티를 벌였습니다.


한국 같으면, 모든 음식들을 주최측에서 만들고 준비를 

해야 하지만, 미국은 대체적으로 한가지 음식을 담당해서 

가지고 와서 뷔페식으로 하니, 이점은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한해를 보내면서 이렇게 송년회를 하니,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알래스카 송년회 파티 현장으로 가 볼까요?






와인과 양주들, 블루라벨은 정말 평소에 먹기 버거운 술이지요.

대략 300불 정도 하더군요.


오늘 아주 신나게 마셨습니다..ㅎㅎㅎ




 


속속 도착하는 분들이 준비해온 음식들이 늘어만 갑니다.






집안 소품을 보면, 대략 주인의 성격이 드러나지요.




주인장은 다기셋트를 수집하는게 취미라네요.

전 세계에서 수집해온 찻잔 셋트가 참 많더군요.






딸이 버클리대를 나왔네요.







거러지 세일에서 헐값에 집어 온거라는데 아주 엔틱스럽고 묵직 하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





오늘 술은 아주 넉넉하네요.

취향에 따라 마실수 있겠네요.







백세주가 빠지면 안되지요.

처음에는 백세주로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와인 그리고 양주로 넘어갔습니다.






오리 BBQ 입니다.







아주 큼직한 왕만두도 등장 했습니다.

제가 두개나 먹었습니다.


주먹보다 더 큰겁니다.





칠면조 봉 양념구이입니다.






콩나물도 등장했네요.






김치야 빠질수 없지요.






할라피노에 크림을 넣고 베이컨으로 이쁘게 포장해서 오븐에 구운거랍니다.




 


삶은 새우를 얇게 썬 오이로 옷을 입혔습니다.






야채새우볶음입니다.






잔칫상에는 늘 등장하는 잡채입니다.






알래스카 연어가 빠질순 없지요.

레드샐먼입니다.


먹음직하게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삶은 계란에 토핑을 했지요.







디저트인 종합 쵸코렛.





역시 디저트로는 과일 셋트가 안성맞춤이죠.

그리고도 여러가지 과일이 있었는데 패스....


송년회 소식을 알래스카에서 제일먼저 전하게 되네요.

너무 과식하지 마시고 , 음주운전 안됩니다.

저는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다 깨서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년말년시 음주운전 사고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




표주박



한국에서의 송년회는 주로 먹고 마시고 죽자 주의로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을수 있을까 하고, 미련하게 마시는데 목숨을 걸 정도였습니다.


오죽하면, 구호가 " 오늘은 마시고 죽자" 라는 구호가 다 생겨났을까요?

건전한 대화와 토론이 주가 되는 송년회를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다가

정말 미국에 와서 뜻 깊은 송년회를 보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년말년시면 의례 음주단속이 년중행사로 벌어지게 되지요.

지금이야 대리운전이 워낙 잘 되어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예전에는 

대리운전이 없어 술 마시고 운전하는게 다반사였지요.


대리운전이 생기고 나서 정말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낙원이

된것 같습니다.


양주 소비량이 정말 엄청날 정도지요.

오죽하면 한국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을 했을까요.


알래스카 원주민 어느 마을에 가면 일인당 하루 한병만 팝니다.

그것도 매달 퍼밋을 구입해서 일인당 한병만을 파는데 만약, 한국에도

이런 제도가 시행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술은 직접 시에서 매장을 열어 판매를 합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도 주민들이 불평불만은 없습니다.

투표로 해서 정한거니깐요.


한국에서도 이런 투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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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12.12 17:16 신고  Addr Edit/Del Reply

    터어키를 닭고기처럼 양념구이로도 먹는군요
    저는 전혀 생각도 못해봤어요
    어떤맛일까 살짝 궁금해지네요
    차려진 음식을 한 젓가락씩만 맛봐도 배부르지 않을까요?

  2. ㅎㅎ저희땐 외국나갓다 오면 으례히 조니워카 두병과 말모루두세보루~욨죠?ㅎㅎ
    블랙라벨이면 ~ 최고! 그이상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세대
    요즘은 부루가 대세이니 ㅠㅠㅠ
    저는 도라지로만 기분냈었죠
    소주에 인삼봉지 털어넣고 커라멜색소 조금타면 위스키행세했죠^^^
    조니워카에 잠시 추억에 잠겨서
    좋은 송년파티장 구경시켜주셨는데
    딴 소리만 하고 잇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송구영신하시면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3. 우와~ 즐겁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사진에 나온 소품들도 굉장히 맘에 들고 좋습니다 ^^

물개와 갈매기가 싸우는걸 보신적 있나요?

저는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동물의 왕국을 TV 프로그램을 즐겨 보았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정말 실제로 여러 야생동물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물개와 갈매기의 싸움을 유연히 보게되어 정말 진귀한

사진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먹이사슬과는 전혀 상관 없을것 같은 물개와 갈매기의

공생 관계는 같은 먹이를 쟁탈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벌어지는 혈투였습니다.


그럼 그 결투를 벌이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발데즈의 비 내리는 바다의 풍경입니다.

파노라마에 맛 들어서 자주 찍게 되네요.






갑자기 갈매기들의 울음소리가 나길래 이상해서 보았더니 

저렇게 갈매기들이 물개가 고개를 내밀자 부리로 사정없이 

쪼아 버리더군요.





물개가 고개를 내밀지 못하도록 계속 주위를 배회하며 감시를 합니다.





두마리의 물개가 인정사정 볼것없이 공격을 당하는 장면입니다.






여기는, 연어가 올라오는곳이라 먹이 싸움이 벌어진거랍니다.

물개가 수월하게 연어를 잡아 한입에 삼키자 , 이를 본 갈매기들이

질투가 나서 물개를 공격합니다.








머리를 공격당한 물개들은 물속으로 숨었다가 다시 순을 쉬기위해 고개를

내밀자 다시 공격을 감행 합니다.






갈매기들이 떼로 공격하니 물개들도 대책이 없더군요.

자칫 눈이라도 쪼였다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되지요.








그렇게 공격을 당하면서도 자리를 쉽게 떠나지 못하는 물개들.







갈매기들이 단체로 공격을 하니, 물개들이 버티질 못하네요.

동물의 세계에서도 이렇게 먹이에 대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물론, 사람이 사는 인간세계에서는 더없이 치열하기도 하지요.

취업을 하지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참 많은데,그런분들은 

알래스카로 오시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즐거운 점심시간 연어스테이크 전문점이라 주문한 메뉴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저는 늘 같은걸 주문하게 되네요.






전통있어 보이는 엔틱스런 식당내부.







특이하게 늑대의 몸에 문신을 새기듯 그림을 그려 넣었네요.

인디언의 작품입니다.






젓가락 받침을 파네요.

가격은 12불 95센트이며 그릇은 별도로 24불입니다.







웅장한 뿔을 가진 무스가 식사하는이들을 내려다 봅니다.







비도 내리니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일명 해물우동.







땅콩이 들어간 비프도 하나 시키고.






밥 하나만큼은 많이 주네요.






제가 좋아하는 마파두부.

먹는 즐거움이 최고 아닌가요?

먹을때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즐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이 제품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상당히 인기를 끌고있길래 종류별로 하나씩 얻어 보았습니다.


오일재벌 기업이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노벨상을 탄 박사가 참여해서 개발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한국에도 서서히

붐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표주박




어제 매년 전 주민에게 주는 디비전드 금액이 발표 되었습니다.

전 주민 일인당 2,072불씩 지불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발표회장에서 전 주민 대표로 디비전드

금액을 발표 했더군요.


금액을 밝히는 행사도 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지급이 되는데 , 본인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수표를 받을건지

은행에 자동으로 입금을 할건지 선택을 하면 지급이 됩니다.


지금부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들의 진열이 모두 바뀌게 됩니다.

다양한 전자제품과 장난감들이 매장을 가득하게 채우게 됩니다.


아이들도 모두 받게 되는데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사주고 , 외식을 

하는데도 많이 사용이 되어 , 알래스카는 이제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가

벌어집니다.


금액을 발표한 학생은 나중에 대학을 가는데 보태겠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그 돈이 남아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제 알래스카는 분주해집니다.

매년 10월은 전 주민이 기다리는 풍요의 달이기도 합니다.

부러우신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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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개와 갈매기의 싸움도 무섭군요. 까마귀가 호도먹다가 나 때문에
    놀랐는지 화가나서 친구들을 불러 모우는데 하늘이 까만색으로~
    변하는느낌 신기한 광경을 찍겠다고 집안에있는 카메라집어 얼렁
    달려갔다 나오니... 금새 다 흩어지더군요. 새들도 우리사람들처럼
    무슨언어가 분명있는것같아요.ㅎㅎ 음식들이 엄청 맛나보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9.23 23:54 신고  Addr Edit/Del

      히치콕 감독의 " 새"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닷가 오느 작은 마을에 새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그런 영화인데
      까마귀가 사람을 공격을 하지요.

      새중에 제일 지능이 높은새가 바로 까마귀입니다.
      우리도 오래전에는 까마귀를 신성시 하기도 했으며, 인디언들은 숭배를 했습니다.

      동물의 언어는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2. 아네, 그 영화를 찍은곳이 이곳의 제가 바다가며
    지나는 마을인데,그 빌딩은 보았어도 솔찍히 저 영화를
    다보지 못했어요.유투브검색해서 보아야겠네요.

2015.08.01 06:5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도로는 우회도로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그러다보니, 행여 사고가 나면, 꼼짝없이 갇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차량들이 멈추면 앞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교통방송이 있어 도로상황을 알려주는게 아니니, 인터넷도

안되는 도로에 갇히게 되면 , 여지없이 꼼짝마라 입니다.


어제는 즐거운 금요일이라 모든이들이 여행을 떠나는 

알래스칸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날이었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에  운전사고는 정말 악몽과도 같습니다.

여행 하시는분들은 장거리 운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이런일을 겪어 아주 난감했습니다.

그럼 , 현장을 가 보도록 할까요?





길이 막히면 이렇게 내려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상책입니다.


백사장과 반짝이는 물결이 너무나 황홀 합니다.



 


정오가 지나면서 점점 차량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끝이 보이질 않네요.






도로에 누워 저렇게 선탠을 하는이도 있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앞이나 뒤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정말 날도 화창해서 놀러가기 아주 좋은 금요일었습니다.







오가는 차가 한대도 없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자그만치 6중충동 사고가 벌어졌다고 하네요.






오가는 차들이 없어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마냥 기다리는데 ,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세시간이 지나는데도 모든이들이 정말

느긋합니다.


불평 하는이들이 아무도 없네요.







맞은편 빙하도 바라보면서 저도 즐기기로 했습니다.






가족끼리 나와서 트럼프를 즐기더군요.

갓길로 지나가거나, 불평을 하는이들이 없는걸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네시간이 지나고 8시간...10시간이 그냥 덧없이 흐르더군요.







한쪽에서는 아주 여기서 즐기기로 했는지 , 행글라이더에 바람을 넣고 조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사잔을 찍으며 , 지루함을 달래는 가족도 있었습니다.






엄마가 직접 시범을 보여주며 , 다른 자세를 요구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을 불평없이 기다리는걸 보니 정말, 모두 대단하다는걸 

알겠더군요.

한국 같으면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이런게 바로 시민의식인것 같습니다.


달리 선진국이 아니더군요.






와우! 아이의 점프실력이 아주 대단하네요.






행글라이더 조립을 마친이들이 드디어 바람과 파도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시원한 풍경입니다.






누구는 연을 날리며 시간을 보내더군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정 중앙에 구름사이로 햇살이 스며들면서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실제 보면 정말 환상이었는데,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었네요.






구름도 마냥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5시간이 되니, 견인차가 7대가 지나가더군요.세상에나...






10시간을 기다리니 점점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가봐야 숙소도 그렇고 , 일정 자체가 다 틀어져서 다시 차를 돌려

돌아와야 했습니다.





결국, 차를돌려 앵커리지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을 보니, 정말 끝도없이 차량들이 줄을 지어 서 있더군요.

정말 엄청 났습니다.







다시 아침에 길을 떠나기로 하고, 돌아오는데 두 방송국에서 현장중계차를

대기 시켜놓고 중계 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타주에서 여행온 이들이 사고를 당했더군요.

참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관광버스와 RV가 충동하고 이어 다른차들도 연쇄충돌이 벌어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헬기로 긴급 후송이 되었답니다.


여행중 사고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이 사고로 이어져 도로가 막히는건 둘째치고, 그들의 삶이

무참하게 스러지는건 정말 가슴아픔 일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하시는분들은 꼭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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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효 고생이 많으셨어요. 하루세끼를 챙겨먹어야만하는 지병이 없어셔서 다행입니다.
    그곳의 모든분들 참 착하시네요.여긴 우회전 없는곳에서도 다들 돌아서 가려고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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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헤브치베켐 2015.08.02 04:13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렇게 오랜 시간 정지해 있는데도
    다들 그러려니 하는 알래스칸 시민의식이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PA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저는 막 짜증이 나서 안절부절이었는데
    그 곳에 있는 미국인들은 태연하더라고요,,
    그 때도 그 모습에 많이 놀라웠고
    시민의식이 정말 부러웠습니다만,,,,

    한국과는 비교 할수도 없는 거군요,,,ㅠㅠ

    저부터라도 짜증내지 안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습니다,,,,,,ㅠㅠ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2 04:52 신고  Addr Edit/Del

      그렇게 기다리는 시간을 이들은 즐기더군요.
      어떤이는 뒤에 달고잇는 배에 올라 운전석에서
      운전 연습을 하고, RV를 몰고 온 이들은 들어가서
      요리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각자 주어진 환경속에서 즐기는 이들을 보니
      존경스럽기조차 했습니다.

2015.05.07 04:5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서서히 알래스카는 낚시철이 다가왔습니다.

우선 제일먼저 청어가 새봄맞이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하는낚시의 본격적인 계절 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과메기가 잡히질 않아 꽁치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수많은 미생물과 수온이

낮아지면서 청어떼가 몰려들기 시작 합니다.


오늘은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 청어 낚시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바다로 출발해 볼까요!

시원스런 설산을 마주하며 신나게 달려봅니다.





이런 경치와 함께 달리면 그날 하루 인생은 장미빛 인생이 됩니다.




하이웨이 옆에 이렇게 밀물이 들어왔는데도 청어를 잡는이가 보이네요.





지금 시간이 아침인지라 이제 막 잡기 시작했나봅니다.

5마리의 청어가 바스켓에 들어있네요.






하늘이 꾸물거리네요.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듯 하지만 , 그런대로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아직 바다는 고요하기만 합니다.

바람이 불어 조금은 쌀살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점차 설산 밑둥은 푸르름으로 살포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이런 풍경을 내내 옆에두고 드라이브를 하니,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동양인이네요.

손을 흔들며 아는체를 합니다.






여기서 좀 더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바다 전체가 청어로 가득하기에 어디를 가나 청어떼를 만날수 

있습니다.








도로를 타고 좀 더 내려오니, 역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어를 잡기위해 사람들이 바닷가에 서 있습니다.





여기는 모두 백인들이네요.

강과 만나는 강줄기 위로도 몇명이 모여 청어를 잡고 있었습니다.






청어를 잡는 방법은 낚시와 딥넷이 있습니다.

일명, 잠자리채로 그냥 건져 올리면 됩니다.

참, 쉽죠?..ㅎㅎㅎ






저도 딥넷을 준비해 갔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청어는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고무장화도 준비를 안해가서 청어를 잡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청둥오리 같은 형태의 새인데, 까만색과 하얀색으로 옷을 입고

있더군요.

이름을 알았는데, 익숙칠 않아 금방 잊게 됩니다.







벌써부터 빙하가 속살을 보여주기 시작 하네요.

금년에는 워낙 눈이 내리지 않아 빙하들 녹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것

같습니다.







저도 청어를 잡을 예정인데, 그냥 부둣가에서 건져 올릴려고 합니다.

먹지는 않고 낚시 미끼용으로 조금만 잡으려고 합니다.






지난번 갔을때, 바닷가 부둣가에 청어떼가 아주 떼로 모여 있더군요.

그래서 잠자리채를 구입해서 신나게 가는중이랍니다.

기대가 되네요.






공군이 훈련중인가 봅니다.

전투헬기가 빙하위를 신나게 날아가네요.

내일은 바닷가 낚시 풍경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질나나요?..ㅎㅎ

그래도 좀 참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