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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천연자원15

알래스카" 기차와 에스키모" 알래스카 원주민은 전체인구중 1970년대에는 16.9% 였는데 해가가면 갈수록 원주민 비율은점차 낮아졌습니다.2010년대 들어서는 14.8%로 낮아지고 앞으로는더욱 원주민 혈통이 사라질걸로 예상이 됩니다..수많은 원주민중 Eskimo (이누잇)의 비중은 더 한층 낮아지게 되는데 200여개의 원주민 마을에개스와 천연자원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백인들이곳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순수혈통은 점차 사라져에스키모만의 전통과 역사는 역사의 뒤안길에서서성이게 되는 현실입니다..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원주민이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미니어쳐 기차와 원주민 공예품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 .눈이 시원한 설경으로 출발합니다. .이 곳은 앵커리지 기차역입니다. .오늘 전시회를 갖는 이들은 거의.. 2017. 4. 11.
알래스카 " 앗! 금이다~" 제가 늘 알래스카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소개를 드렸습니다. 천연자원으로 가득 덮힌 알래스카는 자원개발을 서두루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기위해 늘 자연보호 정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화산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그래서 땅밑 금들이 화산활동으로 모두 밖으로 퍼져 나왔습니다. 알래스카 어느곳을 파더라도 금이 나오는 바람에19세기초 GOLD RUSH 로 수많은 사람들이알래스카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 널려있는게 금이기도 합니다.금광이 일년내 가동이 되기도 하고, 여름에만 둘씩 짝을지어 금을 캐러 다니기도 합니다. 오늘 재미난걸 보았습니다.단돈 5불내고 재미로 하는 사금채취에 어린아이가골드너겟을 건져 올렸답니다. 그럼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5. 3. 14.
알래스카 " 눈과 얼음이 가득한 그곳" 알래스카에는 막대한 천연자원이 곳곳에 매장되어 있습니다.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어떻하면 최대한 개발을 할수 있을까 연구를 하고 시도로 옮기기도 합니다.그러나 원활한 수송로가 없으니 , 거기에 따른 막대한 자금이 투입이 될수밖에 없어 주저하는모습을 보여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막대한 쳔연자원의 보고인 알래스카, 그러나영하의 온도와 늪지등이 천연요새화 되어있어 자기를 온전히 지키려는 알래스카의 방어본능으로 인해사람들의 접근을 허용치 않는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아직 동이트지않은 알래스카의 북쪽 지역은 파르스름한 빛을 띄며아침맞이에 한창 입니다. 여름내내 흘렀던 모든 강들은 모두 얼어버려 그 흔적만이 남아있을뿐 입니다. 한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 입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역시, 이제는 경계선만 .. 201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