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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처자2

베트남 다낭에서 눈 뜨면 가는 단골 카페 풍경 베트남 여행을 와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돌아다니다가 숙소로 오는 게 하루 일정입니다.피곤함은 잘 못 느꼈고, 아침 6시면 자동으로 눈을뜨게 되네요.간단하게 숙소를 정리하고 , 샤워를 한 다음 호텔 옆에있는 카페를 가게 됩니다. 매일 들르게 되어 이제 단골 카페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 카페는 오전만 영업을 하고 오후부터는 문을닫더군요.신기했습니다.그리고, 남정네는 한 번도 볼 수 없었고 아주머니와처자들만 늘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베트남 다낭에서의 아침 일상을 소개합니다. 숙소가 한강 근처에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저절로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그리고, 강가는 조깅이나 산책하기에너무 좋은 코스 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는 다양한 커피가 정말 많습니다.일부는 스타벅스에서도 원두를 수입하더군요. 차량과 오토바.. 2024. 5. 1.
알래스카 " 벼룩시장과 올림픽"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아주 유용한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유아용품과 다양한 어린이용 아웃도어 용품들이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주부들이 너도나도 이곳을찾았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이틀째입니다. 바이슨이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한 장면이 목격되었다는 소식등 알래스카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아용품 벼룩시장이 열린 아이스 아레나 체육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인형 뽑기가 있네요.한국에서는 다양한 뽑기 기계가 있더군요. 저도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롯해 아이들의 모든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각종 장난감과 놀이용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기 때문에 옷과 장난감들이 금방 쓰지 못하는 경우가.. 201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