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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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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철새들인 청둥오리들이 

남쪽으로 이동을 하지 않고 알래스카에서 

겨울을 나더니, 그 숫자가 점점 늘어 이제는

오리공원으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청둥오리들이

이 곳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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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이 이제는 텃새로 자리잡아 겨울나기를

하는걸 보니, 사람만 아니라 동물들도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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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와 이제는 알래스칸으로 

정착을 하는 이들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달에도 몇 가정이 이주를 해 올 예정인데,

추운 겨울에 이주를 해오니 대단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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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이 겨울을 나는 오리공원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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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이 머무는 오리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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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근처에도 오리들이 겁도 없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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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 앉아 누군가가 먹이를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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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 한 복판에 있는 산책로이자 

공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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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얼지않은 호수가 있어 오리들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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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해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겁도없이 차량이 오면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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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컷 청둥오리 한마리가 저에게로 슬금 슬금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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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법 추운 날씨임에도 새들의 발에는 신경이 없기에

추운줄을 모르고 헤엄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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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눈 밭에 배를 깔고 앉아도 배가 아프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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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로 날아가지 않는 이유는 게으른걸까요?

아니면 , 이정도 날씨는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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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의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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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얼어죽는 새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난로를 피워 줄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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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식물들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어찌 하루를

버티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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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지난 쇼핑몰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드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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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로 하얀 설산이 아련하게 손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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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분만에 구름이 몰려와 하얀 설산을 감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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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설산이 보이지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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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햇살이 쨍하고 나서 하얀 설원을 달리는 기분은

내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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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었다는 소식이 전해오네요.

뉴욕도 초 비상사태이니 , 알래스카의 북극 공기가 모두 

그리 이동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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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설원에서 늑대는 알래스카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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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신과함께"를 보았습니다.

첫 회를 보았는데 사람들은 별로 없더군요.

한국에서는 천만을 넘긴 영화였지만, 여기는 노인분들이

많아서인지 화려한 C.G로 만들어진 영화에 대한

호응도는 낮은 편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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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나 내용들은 거의 젊은 층이 좋아할만한 

영상미 인지라, 다소 낮설게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C.G 실력이 일취월장 한 것 같습니다.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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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담당자들이 엄청 고생을 했을 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거의 코메디 수준으로 진행을 하니

참 애매하더군요.

코메디도 아닌 것이, 무게는 엄청 무거운 소재를 

다루니, 참 애매했습니다.

.

기억에 남는 건 오직 C.G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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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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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는 곳이 워낙 땅이 넓으니

이동을 하면서 다양한 날씨를 경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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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혼자 밥먹는 )이야 워낙 숙련되었는지라

식당에 혼자 들어가도 쭈삣 거리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야 다소 무안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주 자연스런 일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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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동을 하면서 비때문에 차에서 내리지는 

못하고 차안에서 찍어야만 했습니다.

날이 개인 곳에서 겨우 서너장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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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보다 여기가 추운 기분이 듭니다.

아침에 걸어서 출근하는 이들을 보면 마치

알래스카 복장하고 흡사하더군요.

바람이 부니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보다 춥다는 이 느낌 참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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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태권도장이 보이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비가 엄청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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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창문을 내렸는데 들이친 빗줄기로 난리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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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를 보니 모든 건물들이 고풍스럽습니다.

이 주위가 모두 이런 형태의 건물이 많은데 내리는 비로 

찍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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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높은 건물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형식의

빌딩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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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바베큐 기계인가요?

저는 처음봅니다.

마치 무슨 기념일날 행진을 하면서 이벤트를 하는

용도로 사용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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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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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집인데 굉장히 복잡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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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자전거포가 큰빌딩옆에 다소곳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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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사인이 있는걸 보니 식당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차는 어디다 하는건지 주차장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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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을 해서 농장지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산이 모두 목초지로 변해서 민둥산이 되었네요.

평야지대라 산다운 산은 전혀 보이지 않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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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름은 알래스카산 구름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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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깃발은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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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집을 몰아서 꼬깃꼬깃 한데다 모아 놓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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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만났습니다.

왜 전철이 반가운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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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이 보이네요.

창호지를 바른 것 보니 , 한인이 운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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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인지라 다양한 풍의 빌딩들이

많이 지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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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에 걸려도 보고, 인정사정없이 달리는 차량의 흐름에 끼어

숨도 못 쉴정도로 빠르고 분주하게 휩싸여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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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을 네비에 찍어 갔더니 성당이 나오네요..ㅎㅎ

못 믿을 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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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벗은 나무를 베이버리고 야자수만 놔두는게 훨씬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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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지는데 노을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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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거 단지가 그래도 제법 잘 사는동네인가 봅니다.

스타벅스에 들렀더니 아주 고급스럽게 해 놓았더군요.

동네마다 스타벅스 인테리어가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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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물 한잔 마시고 싶으면 인테리어 좋은 스타벅스를

만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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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과객인데 물한잔 주시오" 하면 빛갈 고은 컵에

얼음과 함께 내온 냉수를 달게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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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조금 한가한지라 바닷가로 나가볼까 합니다.

혼자 맞는 바닷바람은 청승맞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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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왜 추운 북극지방에 살아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그들에게는 고향을 버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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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줄 알면서 그 고장을 지키는 이들은 마치 우리네

시골 부모님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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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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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0:32 알래스카 관광지

지인분이 땅을 사신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Talkeetna를 갔습니다.

북미 최고봉이 있는 타킷트나는 수많은 

경비행기들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산악인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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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에서 약 두시간반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Talkeetna 라는 마을이 나타납니다.

예전에도 몇번 소개를 했던 고양이가 시장으로

있는 그 마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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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개에게 물려 큰 부상을 입어 앵커리지로 

후송해와 치료를 하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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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가기위해서는 거의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 중턱에 랜딩을 합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경비행기는 꼭 한번 타 보셔야

알래스카를 갔다 왔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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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Talkeetna 의 부동산 시세를 잠시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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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Talkeetna 의 경비행기 K2aviation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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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앞에 카페가 매물로 나왔는데 나온지가 오래되어 그 이유를 

물으니 시와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이런 곳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건물은 완전 통나무로 지어져 운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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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대형의 땅들이 많이 나옵니다.

94에이커면 약 11만 5천평입니다.

150에이커 땅도 나오고 다양한 크기의 땅들이 나옵니다.

가격은 보통 10만불에서 15만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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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땅이 어디까지인지 확인이 안될정도지요.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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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역사적인 마을이라 모든 샵들이 저마다 특징이 있어 차에서 

모두 내려 다운타운을 걸어서 투어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행객들이  모든 가게들을 다 들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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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무실이 원목으로 지어진 캐빈입니다.

안에 들어서니 아주 깔끔하고 나무향이 좋더군요.

주인장은 독일인으로 털보아저씨입니다.

놀러왔다가 너무 좋아 눌러산게 어언 25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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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만 해도 매물로 나왔던 곳인데, 금방 수리를 해서 새로

오픈을 했는데 주 메뉴는 슬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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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를 주 메뉴로 한다는게 다소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 좋은 가게를 기껏 음료수 파는 곳으로 만들다니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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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면적이 바로 매물로 나온 곳 입니다.

다운타운 도로 사거리에 있어 목은 정말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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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코리안바베큐 하면 무조건 대박날 것 같네요.

포장마차식으로 밖에서 바베큐 구이(소,돼지,닭,수산물등)를 

다양하게 해서 판매한다면 분명히 승산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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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만오천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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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바베큐 냄새에 다들 그냥 지나가지 못한답니다.

다들 꼬치구이 하나씩 들고 구경을 하러 다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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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캠핑그라운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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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예약도 받고 기념품등을 파는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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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인기있는 관광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도 이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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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기에는 별거 아닌 기념품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호기심에 구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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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오면 늘 들르던 선술집(맥주맛이 좋은)인데, 오늘은 시간 관계상

들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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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유일의 마트인데 가격은 독점이라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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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사슴뿔을 진열하고 판매를 하는데 크기가 커서

저걸 어떻게 가져갈지 난감하더군요.

아이템 선택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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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Wild Berry  공장을 들렀습니다.

가끔 지나가다 공짜로 쵸코렛을 시식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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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이 매물로 나왔더군요.

2012년식인데 마일리지도 얼마 안되고 가격은 6,500불에 나왔네요.

실내를 리모델링해서 캠핑카로 변신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엄청 입맛을 다시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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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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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만들어 놓았던 마늘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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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절임 한스푼,알래스카 야생블루베리 한스푼,사과하나 

이렇게 갈아서 아침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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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거보다 더 영양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인이 보더니, 백살까지 살거냐면서 시비를 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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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잘먹고 잘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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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아침은 이렇게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혈압도 정상을 찾고 당뇨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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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론의 음악을 선정한건 두사람의 우정이 돋보여서입니다.


특히, 구준엽씨 같은 경우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두사람의 우정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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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도비아를 처음 소개 할때만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셀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킹샐먼,다양한 야생동물,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 라는 뜻은 청어베이 라는 뜻입니다.

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조금씩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는 청어가 넘치도록 많았지만 , 날이 따듯해지면서

청어는 점점 더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Seldovia 에 오면 해야할 101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베리철이라 베리가 지천으로 놀려 있더군요.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가옥을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인구가 점차 감소를 하면서, 이렇게 식당이 매물로 나와 있네요.





 


야생동물 사냥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 사냥꾼과 모피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간만의 차가 제일 큰 지역입니다.

오래전에 바닷물이 넘쳐 마을이 잠겨 다시 언덕위로 옮겨서 집들이

들어섰습니다.


동네 마스코트에 까마귀 한마리가 아주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항구에서 해달을 보았는데 이곳에 많이 모여 사나봅니다.

고래와 해달을 보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동네 전경입니다.

세인트 리콜라스 러시아 정교회가 1820년에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







리쿼스토어도 있네요.

특이하게도 아시아인이 이곳에는 한명도 살지 않더군요.

한인이 이런데 없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우체국도 있습니다.

호머에서 오는 페리가 격일로 있더군요.







그로서리 역사가 제법 되는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로서리 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는이들이 있네요.

저 슈트를 입으면 물위에 뜨나봅니다.

재미나겠는데요. 저 슈트를 입고 연어를 잡으면?..ㅎㅎㅎ







이 마을에는 특이하게 자작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가문비 나무만 있더군요.

그만큼 기온이 낮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가옥을 잇는 다리를 지나가니 정말 새롭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끝집은 새로지은 집 같습니다.

수상가옥의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상가옥중 한 집은 꽃집입니다.

꽃집이 상당히 크네요. 엄청남 무게를 잘 이겨내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집을 들렀는데 이렇게 군화에 꽃을 심었네요.


1964년도에 지진 9.4가 발생이 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알래스카 지진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헌 신발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가 모피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1910년도에는 연어 통조림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있을듯 합니다.





이곳에 초,중학교는 1972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상은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대체적으로 앵커리지나 호머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킹크랩이 언제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기가 킹크랩 낚시가 유명 하다고 하니

은근히 킹 크랩이 급 당기네요..ㅎㅎㅎ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원주민 크레임 해결 법" 입니다.

정부와 원주민간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정 해결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부족회의가 매년 열리는데 이때 법을 보완 하기도 하고 수정을 거쳐

그 효력이 발생됩니다.







Sedovia는 Yupik, Alutiiq 부족과  인디언 Athabascan 이 한데 어울려 사는곳

이었는데, 여기에 백인과 러시아인이 합쳐서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딸기를 한군데서만 한팩을 땃습니다.

너무나 달콤하네요.

한팩이면 술을 충분히 담그고도 남는답니다.


보드카에 저 딸기로 술을 담궈 한달만 두면 , 술도 부드러워지고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마시기 정말 부드럽습니다.


마실때는 부드럽게 넘어가 독한지 모르지만,

마치 한국의 앉은뱅이 술처럼 일어설때는 휘청 거린답니다.


내일은 소소한 볼거리의 Seldovia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10일부터 13일까지 알래스카에 유성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페루세우스 유성의 잔치들이 벌어지는데 , 이때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 거리는 유성을 관측할수 있는데 , 보통 자정부터 

새벽까지 그 유성의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오셨다가 잠 못 이루시는분들은 화려한 유성쇼를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주워서 횡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보실수 있는 특권을 드립니다.


다른곳에서는 만날수 없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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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³о▶ '`³о▶ '`³о▶ '`³о▶
    정보도 참 자세하고 재밌게 알아내 주샸네요.
    늘고마워요.오늘하루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³о▶ '`³о▶ '`³о▶ '`³о▶

2015.08.08 01:47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작은 섬마을에서 지인의 딸이 결혼을 한다기에 얼결에

따라가는 나드리 길입니다.


homer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리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작은 섬 "Seldovia "입니다.


원래는 솔데니아 라고 부르는 명칭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국적이 바뀌면서 솔도비아로 발음을 한다고 하네요.


청어가 이곳에 엄청나게 나타나면서 어부가 정착을 했는데

그 최초의 어부 이름이 바로 " 솔데니아" 였답니다.


이제는 그 잘 잡히던 킹크랩도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기후 온난화로 청어와 킹크랩이 점차 북극쪽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출발을 할까요?




여기가 섬으로 가는 페리 여객선 대합실입니다.

그런데 간판도 없어서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바닷가 한쪽 주차장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애매하더군요.






사무실에 들어가니 예매하는 부부가 있더군요.

이상한건 여기 화장실이 없다는겁니다.






마음에 드는 조형물입니다.






잠시후면 이리로 페리가 들어옵니다.





시간이 되어 미리 줄을서서 기다리는중입니다.





드디어 배가 도착했습니다.

이름을 다시 적고 배에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연어들이 펄쩍펄쩍 뛰더니 벌써 산란을 해서 어린 치어들이

엄청 많네요.

잠자리채로 건져올려 어항에 두고 보고싶은 충동이..ㅎㅎㅎ






여객선 내부입니다.





각종 tea와 커피는 무료입니다.





저는 사진 찍기 좋은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이 아무래도 전망이 좋으니까요.






선장님이 여자분이시네요.






연어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위에서 연신 고기 손질을 하고있네요.

두사람만 나갔었나봅니다.

저런배는 보통 개인보트인가 봅니다.









이배도 개인보트인것 같은데 , 여성분이 민소매 옷을 입고 분주하게 

선상 정리를 하네요.






배는 요동이 없어 아주 부드럽게 질주를 합니다.






1시간여를 달리다보니 나타나는 섬마을 풍경입니다.






백사장에 덜렁 한채 지어진 집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속세와 담을 쌓고 사나봅니다.





섬 부둣가에 있는집인데, 정말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전망좋은집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집이 아주 크네요.

몇사람 살것 같지않은데 집은 무지하게 큽니다.






드디어 접안시설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섬이 아주 작으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대표적인 상가 건물들입니다.

호텔과 B&B 그리고, 카페 건물입니다.





모닥불을 피워 놓았네요.

낚시하기 좋은 그런 마을 같습니다.

너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드디어 도착을 해서 배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신부,신랑 얼굴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섬마을 결혼식 풍경이 잘 상상이 안가네요.

내일은 결혼식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표주박



살인적인 스케줄로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네요.

밤 10시가 넘어 갑자기 지인의 연락을 받고 낚시대를 둘러메고 갔는데

하필 연어가 올라오지않아, 다시 차를 몰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자정에 도착한 밤바다를 바라보니 , 캄캄해서 보이질 않네요.

랜턴을 준비해 가지않아 너무 헤멨습니다.


연어들이 발 밑에서 약을 올리네요.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것 같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물이 들어오면서 점점 발이 빠지네요.


자칫, 섬에 갇힐뻔해서 얼른 낚시대를 접고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마터면 고립 될뻔 했네요.


낚시 하기를 포기하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 젊은 백인들이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낚시 하겠다고 가는걸 보니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낮에는 다양한 베리를 따러 산으로 올라가볼 예정입니다.

베리로 술을 담그면 그렇게 맛이 좋을수 없습니다.


누구나 반할 정도입니다.

베리를 따서 술을 담궈, 오시는분에게 한잔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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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중한 2015.08.08 0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림감이 환상적인 마을로 가셨네요 차암 멋져요.
    그런곳이여서 페어리티켓파는곳이 간판도 안걸어
    놓코? 헤메게한건 아닐테고 ㅎㅎ 암튼 재미있네요.
    저런곳에 살면 시장을 보러가기가 힘들것같아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8 11:09 신고  Addr Edit/Del

      그로서리가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문을 닫았더군요.
      주민들이 배를 다 갖고 있으니 수시로
      호머로 장을 보러 가는것 같았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저런 섬에서 살면 정말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알래스카 철새들은 이제 서서히 몸단장을 마치고

따듯한 남쪽나라로 이동을 하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먼길 떠나는 철새들이 단체로 호수에 

내려앉아 , 먼지낀 날개와 몸을 씻는 재미난 장면을 

보았습니다.

철새가 목욕하는 장면을 처음보는데 , 상당히 

격렬하더군요.

단체로 목욕을 하는데 소리들도 엄청 요란 합니다.

마치 신병들이 단체로 목욕하는것 같더군요.

그럼 야외 목욕탕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작나무숲으로 둘러쌓인 고즈녘한 호수의 풍경 입니다.




캐나다 기러기들이 단체로 이동을 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 입니다.




이호수의 터줏대감인 청둥오리들은 갑자기 부산스러워진 소리에

정신을 못차리네요.





모여서 다들 웅성 거립니다.

도대체 무슨일이야?

재네들이 이동 하다가 잠시 쉬는거래

그래?

완전히 돗떼기 시장이네...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철새들은 교대로 선두 자리를 지키며 진두지휘를 합니다.





오붓한 한때를 만끽하던 청둥오리 커플은 구석으로 점점 밀려나네요.





이제 캐나다 기러기들이 목욕을 끝낸 순서대로 뭍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캐나다 기러기들의 목욕하는 장면 입니다.




저렇게 완전히 뒤집어져서 온몸을 마구 흔들어 댑니다.




정말 요란 합니다.

옆 기러기들에게 물을 다 튀기고 장난이 아니랍니다.

재네들도 이럴까요?

야! 좀 옆으로 가서 해!




별 방법을 다쓰더군요.

깃털 사이사이 묵은때들을 벗겨 내느라 부산을 떱니다.





목욕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2~30분 걸리네요.




이 장면은 날개를 펄럭이며 자동으로 물기를 말리는 장면 입니다.




금새 기러기 한팀들이 모두 날아가고, 고요한 호수만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나와 물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두연인 청둥오리들이 다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자기야! 정신 없었지?

응..맞아..이제 우리 심심한데 뽀야나 한번 할까?





그러더니, 다시 한떼의 기러기들이 날라왔습니다.




또다시 목욕 삼매경에 빠지는 캐나다기러기들입니다.




우리가 피하자,에이 정신 사나워..




이제 어느덧 가을도 꼬리를 감추며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청둥오리들은 기러기들의 등쌀에 한쪽으로 몰려 나와 있네요.





저 현란한 몸부림을 보세요.




물위를 걸어다니며, 동네방네 물을 튕기고 다닌답니다.




저걸 보니 저도 갑자기 목욕이 하고 싶어지네요.





고마해라.마이했다 아이가!




물고기들도 다 놀래서 도망갈것 같습니다.




다시 호수에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점점 이동하는 기러기들의 모습이 자주 등장을 하네요.

구석구석 아주 깨끗이 씻는걸보니 , 웬지 사람하고 비교도 되더군요.

씻기 싫어하는 이들이 참 많은데 말입니다.

오늘 거하게 목욕한번 할까요?..ㅎㅎ


                                    

                                      표주박

          요새 인터넷하고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안하던 공부도 하고,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네요.

          구글애드센스로 인해서 별걸 다해보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이라 그런거겠지만, 할일이 뭐가 이리도 많고 

          설명들은 이해도가 낮아 , 당최 진도가 안 나기도 합니다.

          낮선 용어들로 인해 , 어디 마실 나가는것도 잊은채 

          컴퓨터 자판이 뽀사져라 두들겨 대고 있습니다.


          구글애드센스 가입도 하고, 유투브도 연동을 하고 

          블로그도 등록을 했는데, 아직 승인이 안나네요.

          골치아픈 용어들이 춤을추며 훼방을 놓네요.

           하루종일 헤메다가 한가지를 해결하고나니, 별것도 아닌데

          이렇게 골치를 아프게 하다니 하는 억울함도 듭니다.

           정말 스탭 바이 스탭입니다.

           주변에는 컴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사람이 없으니 뭐든지

           혼자 해결을 해야 하네요.

           언젠가는 잘 되겠지요. 아자! 아자! 아자!


     


알래스카의 저녁노을을 오붓하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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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0.02 11:52 신고  Addr Edit/Del Reply

    ㅎㅎ 새들이 저렇게 요란하게 목욕하는 장면은 오늘 처음 보는데요?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겠어요.^^

    호숫가 벤치에 앉아서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복잡한 머리를 식히고 갑니다.
    더불어 저녁노을도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