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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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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05: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 내린 설산을 찾아 성탄절 등반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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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등산을 하기에

아주 알맞는 날씨였습니다.

평상시에는 고지대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등산을 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 바람도 불지않아

걷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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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 들러 정상에 올라 앵커리지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마음을 되 잡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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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가져 왔으면 한번 날려 보는건데 바람이

세차게 불지않을까 미리부터 걱정되어 가져

오지 않았더니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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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살짝 물든 설산은 부끄럼을 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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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많은 이들이 이 곳 추가치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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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않아 걸어 올라가는데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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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줄인 나무가 산 등성에서 올라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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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밝고 올라가는 길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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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표지판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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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가문비 나무들만 눈 밭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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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해가 지려는듯 꼬리를 감추며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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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분무기로 구름을 뿌려 놓은 듯 제자리에서 움직일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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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저 설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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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바다 뒤로는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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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반달이 되지 못한 달이 벌써 산 아래를 내려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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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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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마치 한 해를 지나 온 여정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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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노을 빛으로 물들어가는 설산에 몸과 마음을 

온통 빼앗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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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가 발 아래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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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가 완전히 꼬리를 감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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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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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올라가니, 그래도 산 정상인지라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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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 작은 캐빈이 있길래 무언가 하고 봤더니,

아기 예수가 태어난 마굿간이네요.

성탄절을 맞아 만들어 놓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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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성탄절은 저녁에 작은 파티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수다를 나누면서 일배부일배 했습니다.

과음 한 건 아니고 적당히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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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에도 산책을 즐겼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하루 운동량은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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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주일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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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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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을 나가는데 쵸코렛 공장인

 Alaska Wild Berry Products에 차량이

엄청 많이 주차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얼결에 쵸코렛 공장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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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벤트가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년말

선물을 하기 위해 쵸코렛을 사러 왔더군요.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기에 여름에는

관광객이 몰리지만 , 겨울을 비롯한 일반

계절에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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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와 다양한 베리들로

만들어진 쵸코렛이라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자연향이 은은하게 우러 나오는 쵸코렛과 시럽들

그리고, 캔디 종류들이 일품입니다.

.

쵸코렛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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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  입구에 들어서니 북극곰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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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가 만든 쵸코렛 폭포입니다.

아주 유명한 작품이지요.

실제 쵸코렛으로 만들어진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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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문을 연이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쵸코렛 

전문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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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렛 종류만 수백여 가지가 되어 어느걸  골라야 할지

망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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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서리는 이들을 위해 시식용 쵸코렛이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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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쵸코렛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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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는 다양한 잼과 젤리,시럽과 캔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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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처럼 성탄절 분위기가 나는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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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붕어빵이 아닌, 연어 쵸코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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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녹아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코코넛 쵸코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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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때 쵸코렛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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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있는 과일 쵸코렛을 먹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그리 달지도 않고 씹는 식감이 좋으며 과일향이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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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아저씨 너무 늘어진거 아닌가요?

팔자가 아주 좋은 곰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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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지인이 집을 구한다길래 같이 동네를 다니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집마다 해 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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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이 집은 매년 하나씩 장만하다가 이렇게 많이

늘어 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으면 정신 사납고 전기세만 많이 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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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플하게 하는 것도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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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하다보니, 제일먼저 전기세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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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이쁘게 꾸밀려고 노력한 정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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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하게 이렇게 꾸미는 것도 괜챃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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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안정감이 있는 트리네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나타날건 다 나타낸 것 같습니다.

.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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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민 갑부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시청하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정말 칼이 집집마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다양한 칼들이 많이 필요해서 칼의 소중함을 

아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백마리씩 연어를 잡아 손질을 해야 하니 칼은 필수 

입니다.

또한, 사냥을 즐겨하는 곳이기에 고기 손질을 하기 위해서 

많은 칼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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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숫돌에 칼을 갈줄 모르기에 거의가 다 금강석에

칼을 갑니다.

그리고, 칼을 가는 사람을 한명 보았는데 숫돌에 가는게

아니고 금강석에 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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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회전하는 숫돌에 칼을 정식으로 가는 비지니스를 

한다면 , 꽤 각광 받는 비지니스 일 것 같습니다.

일단, 자본이 거의 들지 않고 기술이 필요한건데 한국인들은

금방 배우니,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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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탑차에 회전하는 숫돌을 설치하고 돌아 다니면서

해도 좋고, 미드타운 정도에 작은 점포를 얻어 칼과 

가위를 가는 스몰 비지니스를 하면 분명, 히트 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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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석에 칼을 갈아보았는데 정말 성에 차지 않더군요.

이런 틈새 시장을 노려 칼이나 가위를 가는 비지니스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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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든 식당과 개인들이 칼을 갈기위해 찾을 것

같습니다.

부엌칼 하나에 10불, 일식 칼은 20 불, 작은 칼들은 5불만

받아도 승산이 있습니다.

칼 갈 줄 모르는 이들이 거의 전부라 할 정도인지라

여기서 히트 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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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칼 가는 법과 여기서 백인이 칼 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누구 먼저 시작하실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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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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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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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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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동물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 밀려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형제와 물개들의 날렵한

수영 솜씨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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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리 너구리 가족입니다.

너구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포유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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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특징은 긴 앞다리와 얼굴 모습인데

앞 다리가 길다보니 걷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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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얼굴을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

모습과 흡사한데 이는, 신화 속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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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제가 불렀더니 ,

숲에서 천천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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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내 너구리는 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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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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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용기있는 녀석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리를 건드네요.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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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임신 기간은 약 65일이며 수명은 약 20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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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서 먹을걸 달라고 연신 시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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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서 만난 싱글 너구리인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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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서 만난 너구리 형제입니다.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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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너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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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두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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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열매인 것 같은데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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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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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모습을 공원 앞에 조각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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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집마다 성탄절 트리를 해 놓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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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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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성탄절 장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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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파티중입니다.

목살과 새우,버섯과 사슴소세지를 구워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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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대신 맥주 한잔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혼파라고 해야하나요?

혼밥족이 늘어만 간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혼밥족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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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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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는 모두 텅 비었습니다.

성탄절 연휴라 내일까지 모두들 쉬는터라

사무실 빌딩들도 적막감만 도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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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다른이들에게는 오히려 저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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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의 풍경을 알래스카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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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비어버린 월마트 주차장인데, 다른 마트들도 모두

오늘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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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버린 주차장이 마치 겨울잠을 자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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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만이 거리를 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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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들도 약 90%가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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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극장만이 사람들이 제일많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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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정류장 의자에는 누군가 놓아둔 커피잔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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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사무실 빌딩에 장식을 해놓아 아주 멀리에서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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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레인보우 조명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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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빌딩 주차장에 나혼자 덩그런히 있으니

괜히 센치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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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문을 연 레스토랑에 손님들이 대거 몰렸네요.

여기는 맛집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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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연어를 잡는 휘쉬휠을 문앞을 장식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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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벽을 장식한 벽화가 알래스카 고유의 문양을 자연친화적으로

잘 표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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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문을 연 햄버거집도 오늘은 문을 닫았네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업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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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권사직 추대가 있었습니다.

새로이 권사직을 수여받은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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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지인한분이 오셨네요.

"잭" 이라는 백인인데 ,모처럼 교회에서 만나 너무나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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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이렇게 전 가족이 오는 경우는 드문데 가장 성실하게 

이 교회에 출석하는 가족이라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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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식단입니다.

잘 나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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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지인의 집에서 파티가 있어 참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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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되돌아보며 지인들과 사는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담소를 나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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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엘에이 갈비를 구워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부담없는 자리가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불편한 자리가 아닌,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고 빗장을 '

활짝 열고 대화를 할 수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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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 이리저리 재지않고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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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런이들이 많을때 조금은 살 맛 나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가꾸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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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시즈음 사진인가요?

알래스카 성탄절 거리풍경은 아주 조용합니다.

모두들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풍습인지라

한국처럼 거리로 몰려 나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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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히려 더 차분하고 거룩한 성탄절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도 모두 

가족과 함께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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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모님과 누님들 덕분에 풍요로운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어제는 정말 스케줄이 많았는데 드라이브 하느라

하루를 온전히 접었습니다.

평화로운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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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성탄절 먹방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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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다들 눈이 내리는데도 눈썰매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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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두그루가 바로 눈썰매가 시작되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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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설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성탄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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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스코트 " 말리" 입니다.

저를 보고는 얼른 차에 타라고 졸라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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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눈썰매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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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펄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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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타고 내려가다가 다시 썰매를 들고 올라오는 것도

힘들텐데 다들 땀을 뻘 뻘 흘리며 입가에 함박 웃음을 지며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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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소에 도착하니 테이블 셋팅이 이미 다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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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주와 막걸리가 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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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프킨과 접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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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이렇게 새싹 나뭇가지를 꺽어 꽃꽃이를 했는데

아주 새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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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는 이렇게 포인트를 주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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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니 또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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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이 많은 음식을 다 준비하셨네요.

음식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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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해물 요리를 잘하시더군요.

오징어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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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참석하시는분이 준비를 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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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아주 알맞게 잘 익었네요.

집집마다 김치맛이 다른게 한식의 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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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요리들도 많은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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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넘쳐나는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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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크리스마스에 차려주신 밥상입니다.

오늘은 삼겹살 구이와 소고기 무국이었답니다.

반찬이 많지 않아도 이런 밥상은 정말 마음에 드는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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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너무 많은 반찬보다는 이런 반찬이 시골 밥상 같아

마음에 들지요.

밥은 꽁보리밥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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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혹시, 극장에서 방황 하시는분은 없으셨는지..

그런분은 내년을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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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로라를 보면 환상입니다.

오늘 짙은 구름과 안개 때문에 오로라를 

볼 수 없을 것 같았는데 구름 사이로 오로라가

몽환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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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니 가능한 성탄절 오로라는 정말 

감명 깊은 만남이 아닌가 합니다.

빙판길을 달리다보니 오로라를 보고 멈춤 수는 

없었지만 , 구름 사이로 오로라를 본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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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을 달리는듯한 알래스카의 나드리길은

신명 나기만 합니다.

깜빡 잊고 빙하 암반수를 담을 통을 가지고 

오지않아 약간은 후회 했지만 , 정말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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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리스마스 기념 드라이브길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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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달리는 차량에서 찍은거라 다소 포커스가 

나갔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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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이 도로를 달리는데 바로 스워드 하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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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 낮임에도 불구하고 안개가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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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와 결빙된 도로라 운전하는데 더욱 조심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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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슾지에서 행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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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얼어버린 바다와 좌측은 얼어버린 폭포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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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환상적이라 오늘 마음에 드는 사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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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가문비 나무들이 머리를 내밀며 

자기를 바라봐 달라고 조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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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깊어만 가는 설경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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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스키를 등에 매고 설산을 오르는 이들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일반 스키장 보다 더욱 스릴 넘치고 천혜의 설산이라 마치 탐험가 같은 

기분을 갖고 설산을 오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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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 전체에 흙을 뿌려 미끄럼을 방지 했으니 그 양이

엄청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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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스노우 모빌을 즐기려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지역은 스노우 모빌을 타기 아주 좋은 설산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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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상에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저렇게 스키를 타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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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두자락이 산 허리에 걸쳐져 있어 정말 멋진 경치가 

탄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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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상은 구름에 걸려 마치 두부를 반으로 자른 것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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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설산 계곡 사이로 난 길을 달리니 마치 심산유곡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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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차량은 홀로 외로이 성탄절 온몸을 눈으로 덮힌채 지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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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는 휴계소는 길손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줍니다.

여기는 담배 텍스가 없어서 다들 여기서 담배를 사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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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골 주유소가 아니라 연어를 잡는 낚시터라 강태공을 위한 

주유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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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스키장이 보이길래 달리는 차에서 찍으니 

저렇게 나타나네요.

야간에 스키 타는 재미가 더욱 스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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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짙어서 네온사인의 색상도 매혹적입니다.

그리고, 구름 사이로 오말리 (여기 동네이름) 부근에 오로라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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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울데가 없어서 눈과 가슴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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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스키를 즐기시려는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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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복장을 하고 알래이스카 리조트에 오시면 당일 리프트권을 

무상으로 증정 합니다.

그래서, 무료로 스키나 보드를 무한정 즐길 수 있습니다.

.

약 700여명이 이 혜택을 보았다고 하네요.

스키복 위에 산타복장 싼거 사서 입으시면 됩니다.

공짜 기분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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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쇼핑몰과 호텔이 아닌가합니다.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몰과 호텔에 제일먼저

크리스마스가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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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남지않은 성탄절입니다.

지난번에는 집집마다 찾아온 크리스마스 장식과

야간의 도시풍경을 전해 드렸는데 , 이번에는 

호텔을 직접 찾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번 느껴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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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제법 유명한

captain cook hotel 을 찾았습니다.

captain cook 선장의 이름을 딴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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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cook hotel은 스코틀랜드 농장에서 태어난 캡틴쿡 선장은 

영국 해군에 자원입대하여 다양한 탐험을 하게 되어 지도를 

제작하기도 하는데, 알래스카 역시 캡틴쿡 선장이 발견을 하여 

그의 이름이 곳곳에 지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옆에는 캡틴쿡 선장 동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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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출입구는 건물의 동서남북 모두에 있어 출입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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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식당은 이탈리아와 미국의 요리를 제공하며 약, 10,000병의 와인을

소장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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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호텔보다 유난히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은편인데 이 호텔은 사성급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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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고급스런 이미지의 장식들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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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을을 축소형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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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이라도 깔끔하고 단아한 접시에 내오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10불짜리 아침식사를 여기서는 20불을 받아도 손님들로부터

인정받는게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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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마오이족입니다.

캡틴쿡 선장의 동상은 호주를 비롯해 여러나라에 산재해 있는 이유가

워낙 많은 곳을 탐험을 하고 그의 발자취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원주민 입장에서는 침략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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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쿡 선장과 인증샷을 찍을수 있게 만든 코너입니다.

캡틴쿡 선장은 하와이 근처의 원주민 마을을 점령하다가 1779년 2월 

전투에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

그래도 원주민들이 착해서 그의 시신을 장례절차에 의거 

바다에 매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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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내에는 다양한 샵들이 있는데 그중 제일 시선을 끄는건 

바로 기념품샵니다.

보통 금수저들은 길거리를 방황 하지않고 그냥 호텔에서 

원스톱 쇼핑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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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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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찬가지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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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 코너를 제일 좋아합니다.

아이들때문에 사진 찍기 아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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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주는 아늑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손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여기 입구에는 다양한 티와 커피가 늘 준비되어 

아무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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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사람 없으니 들르시게 되면 커피한잔 하시기 바랍니다.

눈치보지 마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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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보통 이런 마네킹이 세워져 있으면 " 만지지 마시오"

라는 팻말이 붙어 있지요.

소매,어깨,밑단은 진짜 동물 모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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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니어쳐 크리스마을은 상당히 크게 되어 있어 구경을 하려면 

한참 걸릴 정도입니다.

아이들때문에 사진을 입구만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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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여행용 가방을 끌고 가는 이들을 보면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은 그러지 않나요?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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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저사람들은 항공사 조종사들입니다.

대한항공 조종사들은 힐튼 호텔에 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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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형들을 보니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이 생각 나네요.

피가로의 결혼은 아이스 발레 공연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감명 깊었는데, 이제는 공연 안본지가 오랜 된 것 같네요.

오히려 미국와서 못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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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호텔 분위기가 아주 밝습니다.

그런데, 여기 호텔들은 이렇게 은은한 분위기가 많더군요.

저도 이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너무 밝은 분위기의 로비는 청소하기 분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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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양은 참 보기 좋습니다.

북극곰과 펭귄, 그리고 탐험선을 넣었네요.

엄청난 탐험을 한 캡틴쿡 선장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탐험을 많이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는 침략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요.

자국민에게는 영웅이고, 다른 국가에서는 약탈을 일삼는 

약탈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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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버버리,모자,지팡이 이 세가지가 아주 유명합니다.

우리 한국인들도 좋아죽는 메이커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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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로부터 침략자라는 원성과 원망이 점점 커지자

그 악명을 순화 시키기 위해 범 국민적 운동을 벌이게 되는데

그때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 신사의 나라" 라는 슬로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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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 등장한 소품들이 버버리와 중절모,지팡이 였습니다.

사지 멀쩡한데도 모두 지팡이를 들고 다니게해서 유행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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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지멀쩡한데 지팡이 들고 다녀보세요.

무슨 소리 듣는지.

그런데, 범 국가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이런 복장이 

아니면 인정을 해주지않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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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먼저 귀족계급들이 적극 호응을 하여 (어차피 탐험가는 

귀족임) 이 운동을 전개해 나간 결과 전 세계에서

영국을 " 신사의 나라" 라고 칭하는겁니다.

스스로 신사라고 여기저기 엄청나게 홍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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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숱한 식민지들중 미국 역시 영국의 식민지 였습니다.

영국은 침략자와 약탈자라는 이미지를 이렇게 탈바꿈 

하였으니 , 그 점만큼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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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새마을 운동이 정책으로 나와 많은 시골마을들이

양철지붕으로 탈바꿈 하기도 했지만, 농협에서 받은 융자금으로

이를 시행 하다가 빗더미에 몰려 농약을 먹고 자살을 한 

농부들이 많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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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같은 정책들로 인해 폐해가 많았으니,

이제는 제발 정리정돈 된 세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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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은 겨울에는 따듯하고 여름에는 쉬원한 잇점이 

있습니다.

반면, 양철지붕은 겨울에 춥고 여름에는 뜨겁습니다.

그 양철지붕에 집집마다 페인트를 칠하고 보기만 좋은 

개살구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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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탁상공론이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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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잠시 느낀거지만 성탄절이

성탄절이 다가오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더군요.

그런데 재미난건 동네마다 그 양상이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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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사는 동네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제법 격식을 갖춰 이루어지는걸 보았습니다.

일단 집이 그냥 평범한 수준의 동네는 다른집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든 말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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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운하우스나 번듯한 동네 같은 경우는

개성있는 장식들을 집 주변에 합니다.

타주나 알래스카나 그 경향은 모두 비슷합니다.

오늘은 잠시 집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동네를 찾아 눈내리는 풍경과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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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지금 이틀동안 눈이내려

제법 많이 쌓였습니다.

눈 치우는 제설업자들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

그럼 크리스마스를 만나러 떠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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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스코트들이 집 앞에 세워져 있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발길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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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버린 호수에는 얼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보이네요.

저도 얼음낚시를 하긴 해야 하는데 기회가 닿지 않네요.

저도 저 텐트를 사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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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태공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오히려 해가 지니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모여드는걸 보니 아마 퇴근후 얼음낚시를 

하러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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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마스코트가 있으면 집을 찾을때 금방 찾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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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가 지지않아 불빛이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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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이런 아치가 세워져 있네요.

눈이 내려서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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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가 이미 지나갔네요.

제가 처음일 것 같은데 아니었네요.

발이 푹푹 빠져서 바지 밑단이 서서히 젖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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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위에도 살포시 내려앉아 쌓여가는 눈은 마치 버섯으로 만들어진

초가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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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표 눈꽃 왕관입니다.

저기서 빙그래 미소지으시는분 이리 오세요.

왕관 한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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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노을은 만나지 못하지만 하염없이 걸어서 바다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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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가 가득한 들판에 외로이 보초처럼 서 있는 커튼트리가

듬직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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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들추듯 살풋 들춘 하늘 자락에 노을이 빼꼼히 저를 바라봅니다.

" 눈치보지 마란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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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더욱 깊어진 겨울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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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솔방울에 쌓인눈이 점점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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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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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는길을 밣히는 아담한 가로등이 운치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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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놓고 처마밑에 전구를 다는 것도 일일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꾸며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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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집 앞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있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나무를 

별도로 돈주고 구입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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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은 다소 길기 때문에 이런 장식들은 겨울 내내 

집 주위를 밣혀줍니다.

그런데,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나요?

아,,그러고보니 저도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지 않았네요.



 .

눈이 계속 내리고 있기 때문에 차가 달리기에 힘드네요.

눈이 그쳐야 눈들을 치울텐데 대로에도 눈들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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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바퀴가 돌 정도로 눈이 많이 쌓여있어 어디 먼길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근히 조바심이 나네요.

잠시후에 또 공항에 나가야 하는데 야경을 한번 

제대로 감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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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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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파티를 했습니다.

아침에는 부랴부랴 교회를 다녀오고 , 그리고 

개인 볼일들을 모두 마치고, 오후에 접어들어

파티를 벌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파티를 하는데 제가 별책부록으로

끼었습니다..ㅎㅎㅎ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주 잘 보냈습니다.


오후 5시부터 밤 11시가 다 될때까지 주야장창 먹고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럼 알래스카 파티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아침에 다운타운을 지나는데 성탄절날 묘지를 찾는 가족이 보이더군요.







이렇게 묘지에 장식을 해 놓은분들도 있더군요.






지인의 집에 도착하니 , 이렇게 견공이 저를 마중 나옵니다.

이름은 벨라, 암컷 허스키입니다.






무와 다시마를 넣어 어묵국부터 끓입니다.

엄청난 들통에 엄청난 어묵을 넣고 끓이는중입니다.

완전 업소용이네요.


모처럼 먹어보는 한국의 어묵 그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2차로 월남쌈을 쌌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이집 장녀가 방학을 맞이해 월남쌈을 말고 있습니다.






이집 견공 허스키 숫컷 "스카이" 입니다.

" 아저씨 안녕 !"

인사성이 밝네요.







즉석에서 싸서 먹는 월남쌈은 끝내줍니다.







저도 어묵탕을 두그릇이나 먹고 다시 월남쌈을 두개나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 하네요.







벽난로에서는 장작이 아주 잘타고 있어 거실 전체가 훈훈합니다.






이렇게 사이키 조명도 켜 놓았습니다.

분위기 끝내주죠?







이집 3대가 모두 모이셨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집이랍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 2차 식단입니다.

술과 함께 차려진 식탁인데 , 멍게입니다.






그리고, 역시 빠질수 없는 연어회 입니다.

쳇나에서 잡은 아주 싱싱하고 쫄깃한 연어라 색상도 죽여줍니다..ㅎㅎㅎ







김에다가 쌈을 싸서 연어회를 드셔도 좋습니다.






암컷 벨라가 개껌을 입에물고 잠이 들었네요.

너무 순둥이라 늘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3차로 다시 마른안주에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먹을게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배가 남산만 해졌습니다.







이건 멀리서 보내온 디저트 케익.

눈으로만 먹어야 합니다.






북극 툰드라에서 뜨거운 물을 뿌리면 저렇게 수중기가 발생이 됩니다.

다들 알래스카에 오시면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환상적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내일 스워드하이웨에 쪽으로 갈일이 있는데 스톰이 온다고 하네요.

조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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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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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ward에 낚시 가셔요? 많이 잡으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2. 서울 2015.12.26 16:28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가정만 소개해주시면 왜이리도 훈훈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다 동포의식아니겠습니까?
    정성을 다해서 음식들을 준비시고 담소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가정에
    묵은 궂은일들은 다 버리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비록, 적은 눈이지만 눈까지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충분히 만끽 했답니다.


오늘 차량들이 도로에 상당히 많더군요.

마트에도 사람들로 넘쳐나 성탄절 음식준비와

선물을 사려는 이들로 붐볐습니다.


하루종일 마실 다니느라 분주했습니다.

숲속에서 전화를 받고 , 다시 시내로 들어와 

지인들과의 수다에 초대를 받아,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특별한 것 없지만, 크리스마스를 알차게 보내는 것 같아

금년 성탄절은 더욱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의 산타는 이제는 루돌프 사슴이 끄는 마차를 타지않고 스키를

타고 다니면서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준답니다.





 


평양누님댁에 들르니 , 시네몬 케잌과 사과쥬스를 내 오셨네요.

언제 들러도 늘 먹을걸 끊임없이 내오십니다.


평양누님댁에 들르면, 완전 공주풍의 집처럼 아주 청결하게 꾸며 

놓으셨습니다. 








산책로에 들르니, 흐르는 물인지라 이렇게 얼지않고 유유히 물이 

흐르더군요.






눈 내리는 도로도 이렇게 달려줘야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섭씨 영하 12도네요.

산책로를 걷는데 그리 춥지는 않는데, 손은 좀 시렵네요.


장갑이 있어도 낄수가 없어, 손만 시렵지 않으면 한두시간은 걸어도 

괜찮습니다.







산책로를 걷는데 누가 하늘에서 산책하는 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니,

오늘도 어김없이 구름위를 산책하는 경비행기가 보이네요.







앵커리지는 어디를 가도 20분 내외인지라, 숲속에서 다시 시내로 들어오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답니다.

정말 이런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다른 Creek의 풍경입니다.

숲속에서 만나는 시냇물의 물소리가 그렇게 정겨울수가 없습니다.






탐스런 열매가 아직도 저렇게 제 모양을 유지하고 겨울을 나네요.

얼음과자 같습니다.








놀이터도 눈속에서 크리스마스를 조용하게 보내나 봅니다.






미드타운인데 차량들로 넘쳐나네요.





수백대의 차를 주차 시킬수 있는 곳인데, 쇼핑하러 나온 이들로 넘쳐나

주차 시킬곳이 없네요.








전자제품을 사러 왔는데, 무슨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계산대에서 

줄을 선 이들이 그야말로 나래비를 섰네요.







다시 마트를 나와 지인을 만나러 갑니다.






동네 초입에 들어서자 같은 미드타운인데도 그윽한 풍경이 저를 반겨주네요.






도시 한가운데 동네인데, 어디를 가도 이렇게 여유롭고 시골풍경같은

정겨운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이런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매번, 이 백인교회를 지나치는데 금년에는 엄청난 트리 장식을 해 놓았더군요.

구름이 마실을 나와 몽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네요.


전기세 많이 나올것 같아 은근히 걱정도 듭니다..ㅎㅎㅎ









이런, 교통사고가 났네요.


사차선 도로인데 2,3차선을 막아 저 역시 4차선을 타고 진행을 서서히 

하는데 경찰들이 몰려있고, 교통사고 조사를 열심히 하네요.


여기는 사고가 나면, 사고차량을 빼지않고 우선 사고경위를 완전하게 

파악을 한다음 사고 차량을 토잉 해 갑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차량들이 밀리게 됩니다.


한국 같으면 아마 난리날겁니다.

차부터 빼라고 윽박 지르는 소리들이 도로를 꽉 메우게 되지요.


여긴 절대 차를 빼지않는답니다.

모든 조사가 끝나야 차를 견인해 갑니다.

이 조사 시간은 서너시간은 족히 걸린답니다.







눈꽃 나무가 가로등 불빛을 받으니 ,저렇게 색상이 변하네요.

실제로 보면 기가 막힌데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네요.


아,,아깝다.






특별히, 오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주기위해 유삑족 에스키모인

가족들이 모여 인사를 드립니다.


" 행복하고 복된 성탄절 되세요 "


이말을 유삑족 언어로 해야 하는데, 한번 듣고는 제가 잊어버리네요.

노트에 적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맑고 싱싱한 웃음을 늘 안고사는 원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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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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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요한 산타마을 모습입니다
    한국은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었어도
    몇십년만에 보는 럭키문~ 만월이었답니다
    크리스마스날에 보름달이 겹치면 행운과 축복의 상징이랍니다
    한국의럭키문이 알래스카 여러분들께도 행운과 축복이 전달해주기를 빕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된답니다.

애견과 함께 눈길을 밟으며 눈꽃 숲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청바지 하나만 달랑 입고 산책길에 나셨습니다.

알래스카 온 이후 내복은 입어보질 않았습니다.

많은이들이 내복을 입더군요.


내복없이 여태 잘 버텨 왔는지라 , 오늘도 역시 얇은 

청바지에 파커를 입고 사진기를 둘러멘채 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한참 걸으니 , 열이 나서 땀도 나는듯 합니다.

미리 겁먹고 바리바리 껴 입을 필요는 없답니다.


오늘은 눈꽃 숲을 소개 합니다.저를 따라 오세요.





애견과 함께 하는 눈길 산책 풍경은 늘 평화롭기만 합니다.


사진 분위기가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한게 아니라 아예 찍을때 조리개를 달리 했으니 , 참고해서 

감상 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오면 , 개들끼리의 정겨운 만남이 있습니다.

목줄을 하지않고 마음대로 풀어놓고 산책을 할수 있는 곳인데, 대신

애견 교육을 시킨 경우에 한해서 목줄 없이 산책이 가능합니다.


친화적이지 못한 애견은 목줄은 필수 입니다.







저를 보고 신나게 달려오네요.







가문비 나무잎에 소복하게 쌓인 눈이 탐스럽습니다.







완전 개판입니다.

개 덕에 운동을 할수 있으니 그 얼마나 좋은가요?






마치 안개숲같은 눈꽃숲입니다.






견공들도 다른 개들을 만날수 있는 유일한 기회 이기도 합니다.

애견 산책시키다가 눈맞은 연인들도 있지요.







설탕을 뿌린듯한 뽀송뽀송한 눈이랍니다.








달려라 하니....

얼마나 신이나서 이리저리 달리는지 정신이 없네요.

저에게도 달라붙네요.


동물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분위기를 금방 파악한답니다.








여기 산책로는 여러갈래의 길이 있는데 대략, 열군데 정도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코스를 택하면 됩니다.






바람에 산들거리며 흔달리는 나뭇잎에 쌓인눈이 금방이라도 우수수 

떨어질것 같습니다.







이 개도 저를 보고 아주 신이나서 달려오네요.








눈꽃 숲을 산책 하노라면 , 마치 내가 눈의 왕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경비행기가 머리위를 선회 합니다.






공을 던지면, 눈꽃숲으로 들어가 물고 오는 영리한 개랍니다.






막대기를 물고 있는게 한없이 부러운가 봅니다.


내내 졸졸 따라다니며 , 막대기에 눈독을 들이네요.

별게 다 부러운가 봅니다.







상황버섯위에 소복히 쌓인 눈이 탐스럽습니다.


땃냐구요?

아니요.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하이킹을 즐기는이랍니다.







눈꽃숲을 헤치고 걷노라면, 마치 개척자라도 된듯 합니다.







저 사람 뒤에는 얼어버린 호수입니다.

그 뒤로는 설산이 듬직하게 버티고 있지요.


이런 경치를 보면서 산책을 하면 정말 살맛 납니다.

산책하는 재미도 남다르지요.


동네 산책로가 모두 이렇게 풍경이 좋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고, 그냥 동네에서 애견 끌고 나오면 만나는 평범한 

산책로중 하나입니다.


오늘 산책좀 하실래요?





표주박



12월 한달동안 매주 성탄절 기차가 운행 됩니다.

이미 이번달 예약이 만료가 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 알래스카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기차여행을 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흠뻑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원을 달리며 , 크리스마스 축제를 벌이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행사인지라

다른 곳에서는 만날수 없는 독특한 축제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정말 좋아할만한 겨울여행 아닌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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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동물들을 정말 사랑하심이 느껴져요.
    저 같으면 모르개가 달려오면 무서워서 ㅎㅎ

  2. JSLEE 2015.12.09 20: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애견을 빌미로 작업하는 것은 알래스카나 이곳이나 똑같네요.
    애견이 사랑의 메신저라고 떠벌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짐승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해서 개 끌고 밖에나와 아무데나 용변을 보게하고 치우지도 않는
    인간들 보면 정말 한방 날리고 싶더라고요.
    상황버섯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여유가 부럽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9 18:48 신고  Addr Edit/Del

      일부러 작업하는이는 별로 없습니다.
      여기는 그냥 스쳐 지나가도 모두 인사를 하기에
      특별히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지요.

      한국은 말붙일 이유가 없어 망서리지만
      여기는 그냥 스쳐도 인사를 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워
      특별히 작업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3. 첫번째가 부럽다는 말씀!
    두번째 세번째도 계속해서 부럽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하얀 눈길로 개들을 데리고 산책하는 여유들도 부럽고
    가족 단위로 크리스마스 열차를타고 눈세상으로 여행해보는 것은 기막힌 발상입니다
    지붕도 하늘이 보이니 그야말로 눈속 터널을 지나는듯하겠구요?
    그야말로 "알래스카 이야기" 입니다
    이곳 사이트를 보고 알래스카로 여행해 보고들 싶을 겁니다
    저부터도 그러하니까요
    요번 1월에 괌으로 가지말고 알래스카쪽으로 가자고해도 말들을 안들으니
    요다음으로 미루어질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기 참 힘듭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10 00:08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 기차는 저렇게 모두 천장과 전면이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 경관을 어느 자리에서나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해놓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도 저런 기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설원의 고향이기에 제일먼저 찾아온 성탄절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다른곳도 서서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알래스카는 가문비 나무에 쌓인 눈으로 더욱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오늘은 성탄절 소품들을 한번 모아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화려해서 하나 정도는 갖고싶을 정도로

손이 가게 만드는 소품들입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힘차게 출발 합니다.







성탄절 하면 이 장면이 제일먼저 연상이 되지요.

아기예수가 태어난날, 동방박사들이 선물을 들고 모여듭니다.








알래스카는 성탄절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하루종일 캐롤송을 라이브로 부르는 처자들도 대단하네요.








어릴적 크리스마스만 되면, 제일 좋아하는 인물 1순위입니다.








알래스카는 이런 모자 한개 정도는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는 인조는 거의 없고 진짜배기 털입니다.


원주민들은  사냥이 생활화 되어있어 모피를 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털 모자가 싫다면 장갑과 실내화는 어떤가요?

성탄절 선물로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찍은 사진이라도 한장 선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제부터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출발 합니다.

따로 설명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핑크 크리스마스 트리로 시작 합니다.








깍꿍....ㅎㅎ







천천히 보시면서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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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이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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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을 보니, 왠지 히치콕 감독의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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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집이 있나요?






세일중이니 골라보세요 ^^&






.개스 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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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런 소품들을 많이 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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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엄청 좋아할것 같습니다.






각 집마다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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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






아기천사들은 여자분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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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가문비 나무들이 지천인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파네요.

집집마다 거의 다 있어서 별로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데 지금 대목이랍니다..








나무를 대충 잘라 재미난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도 될것 같습니다.







이런 소품도 사가는 이들이 있나봅니다.

저도 하나 만들어 볼까요?

저거 보다 아주 더 큰, 실물처럼 말입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최대도시인 앵커리지를 도시로 최초로 만든이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앤드류 크리스탠슨입니다.


그는, 1879년 덴마크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농장을 잃은 그의 아버지가 자살을 하자 , 미국으로 어린나이에 오게됩니다.


워싱턴 DC에서 법대를 나온후 ,1908년에 미국 내무부에 취업을 하게되는데,

1910년 알래스카 감독관으로 발령을 받아 오게 됩니다.


도로를 정비하고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앵커리지라는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모든게 황무지였던 알래스카에 기차와 자원개발등 다양한 도시형태를 

갖추기위한 정책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철로를 건설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다가 1919년 공무원직을 퇴직하고 

1921년 폴로리다로 취업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가 이 도시의 밑그림을 그렸고, 그 밑그림에서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뉴욕으로 가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1969년 9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 자신이 기초를 만들었던 앵커리지를 다시 오고싶지 않았을까요?

크게 자부심을 갖지는 않았나봅니다.


저 같으면 , 차라리 여기서 변호사를 개업해서 지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혹은,  주지사까지도 도전을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초대 주지사를 했다면, 알래스카는 또다른 모습을 지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자연보호주의자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산악지역을 모조리 갈아엎어 지금의 철로를 개설 했으니까요. 

거침없이 진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 예전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많았었지만 지금은, 폐쇄된 

곳들이 많습니다.


당시에는 필요에 의해 건설된 것들이 지금은 전혀 필요없는 시설로

전락을 하게 되었지요.


우리는 시대가 변하면서 , 과거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 뒤늦게 깨달음을 

얻고는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지난날 , 내가 내렸던 판단들이 미숙함에서 오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미 세월은 흘러 다시 돌이킬수는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그러한 잘못된 판단을 되도록이면 내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힘차게 출발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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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털모자가 우왕! 이쁘요 ㅎㅎ

오늘도 역시 거리풍경입니다.

제가 자주 찾는 단골 코스이기도 한데, 구름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찾았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뿌옇게 습기가 찬것처럼 보이네요.

역시, 이런 풍경은 직접 보셔야 하는데 아쉽네요.


변함없이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해당 사진을 크릭하시면, 원본 사진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한시간전에 구름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할일이 있는지라 우선 해결하고 나니, 그 아름답던 구름의 형상들이

이동을 했네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아까전에는 더욱 아름다웠답니다.

오호 ! 통재라 .






어제내린 눈으로 자작나무들이 눈꽃으로 변해버렸네요.






이런 설경을 배경으로 아주 천천히 10마일로 운전을 했습니다.

차들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 뒤차 신경쓸 필요가 없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빙하로 올라가는 기나긴 산책로 주차장을 가는길 입니다.







아직은 덜추워 눈꽃나무가 완전한 모습은 아니네요.





정말 산책하기 좋은 도로 아닌가요?

이 옆의 산책로로 들어가면 더욱 환상적이랍니다.





이제는 고치가 되어버린 나무잎 이네요.





눈의 결정체가 순백의 순수함으로 반갑게 손짓을 합니다.






중간에 떠 있는 설산이 보이시나요?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 흐릿한게 아니고 , 구름이 워낙 많이 끼어

흐릿하게 보이네요.


둥둥 떠다니는듯한 설산을 만나러 갑니다.





구름이 자욱하네요.

절대 안개 아니랍니다.





말로 설명이 불가하네요.

구름이 온세상을 다 덮은듯 합니다.






집들도, 도로도 모두 구름속에 가리워졌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높은곳에 올라보니, 높은곳에는 구름이 없고, 낮게 깔린

구름들로 가득 합니다.






애견을 데리고 두모녀가 여기를 찾았네요.

크리스마스 기념 산책이랍니다.






멍멍이들도 크리스마스 산책이라는걸 아는걸까요?

너무나 좋아하네요.






그런데 바람이 너무 차거운데요.

워낙 고지대다보니, 칼바람 같습니다.





제가 아는 멍멍이랑 너무나 닮았네요.

코나라는 강아진데, 얘보다는 절반만한 강아지랍니다.

같은 종의 강아지를 보니, 더 정이 가는것 같습니다.








재미난 일이 있었네요.

저 남자는 저처럼 사진을 찍기위해 왔다가 멍멍이팀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을 찍더군요.

여기 신문기자랍니다.


제가 가는곳에는 늘 기자들이 있더군요.






나이가 굉장히 많은 견공들 입니다.

관절염으로 걷는데도 아주 천천히 걷더군요.

최소 15살 이상된 멍멍이 같습니다.




 


정말 아득하지요?

산을 빼고 전체 도시를 저렇게 구름으로 뒤덮혔습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면, 정말 산에 올라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든답니다.





산을 내려오는데 구름 저편에서 역시, 애견과 함께 달려오는 아가씨가

보이더군요.

저 언덕을 넘으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정말 환상이지 않나요?

도시 전체를 저렇게 구름으로 벽을 쌓아 ,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동화속 세상이 나타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구름저편 세상속으로 들어가보지 않으실래요?

제손을 잡으세요.




표주박



자기 몸은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전날 약간 으시시 한게 감기가 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오더군요.

그래서, 자기전 제일 약한 감기약을 먹고 자고 났더니,

감기 기운이 사라졌네요.


특히, 이렇게 바깥기온이 조석으로 변하는때는 

감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감기로 잠시 헤메기도 했는데, 웬만해서는 

감기가 잘 안걸리는데, 반팔로 들락거리다가 된통

감기에 걸렸답니다. 


알래스카 날씨를 우습게 안 죄가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반팔로 다니는건 삼가하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분들 감기 조심 하세요.


그리고, 예방주사 꼬~옥 맞으세요...ㅎㅎㅎ


오늘의 영상 입니다.




3분영상이라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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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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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하~ 경치가 넘 좋으셔서 잠시 쉬었다 가셨군요
    저는 왠? 필름이 끊어졌는가 했습니다 ㅎ
    눈이 안 녹은 시골길을 드라이브하니 제 거기가 다 옴질거립니다 ㅋ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한국 같으면 그곳이 다 하늘위의 별천지! 무릉도원 입니다
    건강만 잘 챙기시면 100수는 거뜬히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서울로 돌아가지만
    구태여 저희처럼 겨울 휴가를 따로 오실필요도 없을듯합니다
    머므는 곳이 별천지 이시니까요
    (집사람과 딸녀석 생일이 공교롭게도 12월 이때쯤이라서~
    저흰 여기까지 교통혼잡 각오하고왔는데ㅠㅠ)
    덕분에 저도 더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년말년시와 Christmas 가 다가오면서

선물 걱정을 많이들 하시네요.

저도 이럴줄 알았으면 Alaska 산 특산물을 많이

챙겨두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그렇다면, 선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선물 하니까 생각이 나서 , 지난번 들렀던 쵸코렛 공장을

다시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쵸코렛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의외로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사랑의 묘약 쵸코렛 공장으로 출발 ~ "




산뜻하게 Christmas 분위기가 가득한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명물 

"쵸코렛 공장 " 입니다



 


문앞에는 역시 산듯한 차림의 북극곰 아저씨가 한손에 콜라를 쥐고 

오는이들을 환영하며, 호두깍기 병정이 문을 열어 줍니다.






공장이라고 거창한건 아니랍니다.

그래도 백여가지의 다양한 쵸코렛들이 눈길을 끕니다.





몇개의 라인이 있는데 이렇게, 수제 쵸코렛을 만드는 공정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다양한 쵸코렛 선물이 이쁘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역시, 시식은 필히 해야겠죠?

종류별로 준비가 되어있어 몇개 집어 먹으니 벌써 포만감이 듭니다.





제가 올때마다 눈독을 들이는 알래스카의 독특한 비누들 입니다.

알래스카 비누들은 알아준다고 하네요.






지금은 관광철이 아니라 여행객들은 거의 없고, 거의 주민들인데

역시 12월이라 많은이들이 오네요.






쵸코렛 말고도 다양한 선물용품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 선물 고민하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각종 야생식물이나 동물,생물들의 가공식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외지인들이 보면, 신기한 물건들도 많답니다.





자작나무 수액과 베리추출물에 식초를 주입한 맛은 어떨까요?

궁금한데요..




알래스카산 연어들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연어양식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알래스카산이라 하면 모두 자연산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 양식연어는 어찌 구분하는지 궁금 하시죠?

지중해산 연어가 보통 양식 연어 입니다.





알래스카산 커피들도 많은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특이하게도 코스코 가면 대형 커피원두를 볶는 기계가 설치되어

온 매장에 커피향이 가득 하더군요.





 


연어,사슴,무스등 다양한 저키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와우 ! 북극곰 아저씨의 손톱이네요.

저거 손톱깍기로 잘라주면, 욕 무지하게 먹겠죠?





맞은편 집은, 디너만 하는 스테이크 전문점 입니다.

알래스카의 눈사람은 삼단 이라는거 아시죠?..ㅎㅎㅎ








여기가 응달진 곳이라서 , 저렇게 눈이 녹지않고 그나마 운치있게

오는이들에게 조금은 신비스럽게 보이네요.

쵸코렛 공장 주차장 바로옆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식당인데

이번에 매물로 나왔네요.


카페로 잘 꾸며 놓으면 그게 차라리 낫겠네요.

이곳에는 일년내내 많은이들이 오는 곳이랍니다.






월마트를 들렀다 나오는데 , 붉은 노을이 상가와 설산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장면은 실물로 보셔야 하는데 아쉽네요.






오늘의 노을모습 입니다.

아주 웅장 합니다.

불타는듯한 붉은 노을이, 구름을 서서히 물들게 하는 장면은 

지나가는 이들이 모두 잠시 서서 감상을 하게 됩니다.


"선물은 작은 정성이 가득한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




표주박



미전역 평균 개스값은 2불66센트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 지역은 아직 3불 31센트 수준입니다.

제일먼저 2불대로 떨어진 지역이 있는데,  Chugiak 의

한 주유소로 가격은 2불99센트 입니다.


크리스마스전 까지는 국내 가격이 2불50센트까지 하락한다고 

AAA 가 밣히고 있는데, 알래스카에서는 2불99센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높은 주유소 운영비로 인해 가격이 타주보다

천천히 떨어지고 있으며, 재고로 인해 아무래도 소비자의

혜택은 조금더 느린 수준으로 개스비가 인하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특히, 경유 같은 경우에는 비수기인지라 재고량이 많더군요.

선박들과 중장비들이 많이 소비를 하는데 , 지금은 모두 

세워놓은 형편인지라, 각 주유소들이 쉽게 가격을 내리지

못 하는것 같습니다.


Chugiak 의 한 주유소 오너인 Vern Foster 가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 원유업자가 나에게 얼마에 팔았던지 나는 조금더 

 저렴하게 팔겠다 "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현재 2불 99센트에 판다고 하네요.


상당히 눈길을 끄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그집 어딘가 알아두었다가 한번 들러봐야 할것 같네요.


개스비가 내려가니 저만 신난것 같네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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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돌이 2014.12.10 19:52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초코렛이!!!! 전에도 감탄했지만 이번 사진에도 감탄만 나오네요.
    커피는 먹을 줄 몰라서 관심이 없지만 다른건 다 어떨지 궁금하네요.
    곰아저씨 손톱이... 저걸로 가려운 등 긁으면 상처 날거 같은데요? 네일샵에 가셔야겠네요.

  2. 요즘 한국엔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골목마다 울려퍼지던 징글벨은 거의 없구요
    길가의 쇼윈도 마다 설치했던 크리스마스튜리도 한적합니다
    방송국들도 마찬가지죠
    이 모두가 세상 인심이 메말라져간다는 뜻이겠죠?
    만원 기브문화도 바닥이 나서 길거리 노약자들에게 점심제공하는 곳도 줄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은 그나라 그시대의 문화의 꽃이라고 하던데~ㅠㅠ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