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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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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해당되는 글 48

  1. 2018.07.23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장 "
  2. 2018.07.05 알래스카" 빙하 옆 캠프장 "
  3. 2018.06.10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곰 "
  4. 2018.05.13 알래스카 " 무스와 두릅 "
  5. 2018.05.07 알래스카 " 봄나물을 캐러 바다로 나가다 "
  6. 2018.04.17 알래스카 " 봄에 스키를 즐기다 " "
  7. 2018.04.15 알래스카 " 겨울과 봄의 산책로 "
  8. 2018.04.04 알래스카 " 설원의 Ski-joring 대회 "
  9. 2018.02.25 알래스카 " 야간 스키장 풍경 "
  10. 2018.02.18 알래스카 "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다 "
  11. 2018.02.09 알래스카" 눈꽃 산책로의 회상 "
  12. 2017.12.20 알래스카 " 눈 내리는 풍경 "
  13. 2017.12.10 알래스카" 산책로와 광어 매운탕 "
  14. 2017.10.30 알래스카" 낙오된 철새들 "
  15. 2017.10.27 알래스카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16. 2017.10.18 알래스카 " 호숫가에서 "
  17. 2017.09.30 알래스카 "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것들"
  18. 2017.09.17 알래스카 " 다람쥐와 꿩"(1)
  19. 2017.08.22 알래스카 " 숨어있는 비경들 "(2)
  20. 2017.06.28 알래스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
  21. 2017.04.02 알래스카" 사랑이 깃든 산책로"
  22. 2017.03.27 알래스카 " 순두부와 연어회"
  23. 2017.03.10 알래스카 " 개썰매와 산책로 "
  24. 2017.02.15 알래스카 " Valentine's Day "
  25. 2017.01.08 알래스카 " 추어탕과 노르딕스키"(2)
  26. 2016.12.08 알래스카" 총각 무스 두마리"(4)
  27. 2016.12.07 알래스카 " 얼어버린 폭포"
  28. 2016.09.30 알래스카 " 가을 호수"
  29. 2016.04.12 알래스카 " 산책로와 시골밥상"(6)
  30. 2016.04.03 알래스카 " 무스 세모녀의 외출"
2018.07.23 03:13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산과 빙하, 그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들의

쉼터인 바닷가의 캠프 그라운드는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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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최적의 캠핑장이기도 합니다.

아기자기한 바닷가 산책로를 거닐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잔듸밭에서 한가로이 대화를

나누는 정겨운 풍경들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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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보트들과 초대형 관광 훼리를 마주보며

알래스카의 여름을 보내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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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훼리가 정박해 있는 걸 보니 역시, 알래스카는 

관광시즌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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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인접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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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RV차량들이 캠프그라운드에 몰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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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여름날의 오후를 즐기는 연인들을 보니,

이런 건 좀 부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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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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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 차를 주차 시키고 , 진정한 휴가를 보내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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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캠프장은 자동 주차기에서 티켓을 발부 받아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어 아주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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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캠핑장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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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비 오는 소리를 들을 때는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탠트에 부딪치는 빗소리는 마치 자장가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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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규칙을 잘 지키는 자율적인 캠핑장이라 누가

단속하거나 제제를 하는 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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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쌓인 설산을 보며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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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조깅하는 남녀를 보니, 절ㅁ음이 이제는 

부러울 시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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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가 날리면서 카메라를 적시울 정도로 엄청난 굉음을 

내는 폭포에는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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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다양한  B&B 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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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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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면이 바로 바다인지라 , 여기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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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집들이 모두 깔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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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바닷가 숙박업소들은 조금 떨어져 있는 관계로

찾는데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시내 쪽보다 가격도 착하고, 빈방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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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도 거의 새로 지은 집들이 많더군요.

시설이 깨끗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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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찾는 이들이 별로 없겠지만, 여름에는

늘 북적 거리는 곳인지라 , 이런 깔끔한 숙박업소는

미리 알아두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참고 하시라고 간판을 찍은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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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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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한국에서 들려오더군요.

노회찬 의원 팬이었는데 , 이번에 장치자금 수수로 인해

자살을 하셨네요.

그 것보다 수십배,수백배 받은 이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반해, 양심적인 사람들은 적은 돈을 받아도 그게 늘 마음에

걸려 결국, 최후의 선택을 하는 일들이 발생이 되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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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청탁으로 받은 돈도 아니고, 강의를 하고 받은 돈이지만,

단지 신고를 하지 않아 늘 불편 했던 그 마음이 결국,

좋지 않은 선택을 했다니 ,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정치인중 제일 마음에 들던 이였는데 정말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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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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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03:55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가 바라 보이는 캠프 그라운드가

알래스카에는 많이 있습니다.

연어가 노니는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 낭만이 가득한

캠프 그라운드가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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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등 주변에는 즐길 거리들이

참으로 다양해 누구나 이 곳을 찾으면 머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 캐빈과 RV 차량들이 오손도손 모여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프 그라운드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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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걸음을 멈추고 맑은 호수에 마음을 비추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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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나서 구름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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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뭉게구름들의 곗날인가 봅니다.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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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스프레이로 누가 뿌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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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허리에 구름들이 그림자 만들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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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로를 전세 낸 듯 한적한 도로이기에 마음 놓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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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옆 캠프 그라운드입니다.

숲속에 숨어 있어서 그동안 자주 다니면서도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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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차량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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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캐빈들이 줄지어 있어 휴가 보내기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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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야외에 나와 있네요.

정말 숲속의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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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빙하지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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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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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으면 이렇게 구름들이 무리를 지어 같이 모여 산을 

넘을려고 기다리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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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그림자 놀이가 다양한 모습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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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구름을 안고 있는 호수는 모든 사물을 다 

포용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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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하염없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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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비들이 모두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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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다 고비 밭입니다.

엄청 나지요?

그래서, 고비 농장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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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텃밭에 열무 꽃이 화려하게 모두 피었습니다.

꽃이 피면 이제 씨앗을 받아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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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들이 왕연어를 잡아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연어 낚시를 갈 예정인지라 , 전날부터 

이거저거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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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갈려면 준비사항들이 많은데 각 지역마다

거기에 맞는 낚시 채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낚시바늘도 달리 사용을 하기에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 당황하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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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와 얼음도 준비를 하고 뜰채와 칼,망치,뺀찌,

장화등소소하게 준비할 게 많습니다.

연어를 잡아 맬 포승줄도 필요합니다.

간신도 준비를 해야하고 , 경비도 꽤 듭니다.

주차비와 배 삵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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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인증샷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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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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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08:35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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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으며 , 한 없이

늘어지는 나른한 오후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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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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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인 곰은 어디서든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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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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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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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라 설산 풍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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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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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 잘린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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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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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곳이라 바람이 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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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왼쪽 주택은 정말 뷰 

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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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에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 있어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쵸코렛으로 만든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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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자동으로 쵸코렛을 먹게 되는데 무료 

시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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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거대한 돌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쓰러질 것 같아 조마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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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매장 카벨라에 들러 숫놈 무스들의

멋진 한판 승부를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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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는 재미 만점인 아웃도어 용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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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가는 길목에 산책로에 들렀는데, 알래스카 주화인

물망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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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비들은 이제 활짝 만개해 고비 시즌이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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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핀 고비들은 질겨서 식용이 불가능 하지만

숲을 뒤지다 보면 이제 피어나는 여린 고비들을

찾을 수 있어 이를 이삭줍기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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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배설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배설물이 보이더군요.

가끔 이 곳을 휘젓고 다니는 곰이 있어 혹시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자세히 살펴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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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이 호수를 찾아 고무보트를 띄우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저도 테이블을 하나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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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온 도시락을 꺼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텔 매니저 누님의 음식 솜씨인데,치킨 윙 고비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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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치킨 윙을 그릴에 기름기를 완전하게 뺄 수 있게

충분히 구운 다음 , 골뱅이 고비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되는데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추를 같이 넣고 볶으면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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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이 스르르 잠이 오게 합니다.

정말 나른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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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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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쑥이 제법 많이 자라지 않았을까 

다시 한번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그랬는데, 두릅도 이제 어느 정도 자랐고

반가운 고비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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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쑥을 캐서 쑥 버므리와 쑥국을

끓였는데, 조금 캐와서 한끼로 끝나

오늘 다시한번 나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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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쑥과 두릅과 당귀를 캤습니다.

당귀 냄새가 너무 청량해서 몸에 당귀

냄새가 베어 방안까지도 풍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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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찾아온 무스와 산책로에서 만난

무스 아가씨와의 에피소드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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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에 일어나 밖을 나가보니, 아직은 어린 무스 

아가씨가 이른 아침을 먹으러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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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한창 나올 시기인지라 무스에게도 마찬가지로

수확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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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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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누비며 여린 새싹들만 골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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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나왔는데 , 하늘은 잔득 흐리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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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은 날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애견과 함께 

나드리를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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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는 여학생들이 축구를 하기 위해 

모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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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인조 잔디 구장이지만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구장이라 경치 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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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화물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바지선이 화물들을 부지런히 앵커리지 항구에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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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옷깃을 다시한번 

여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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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을 오랜 세월동안 온 몸으로 버티고 있던 

자작나무는 어느새 괴목으로 변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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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국 안테나를 나무로 꾸며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으로 재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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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릅이 채취가 가능할 정도로 자라서

간 김에 프라스틱 백에 정반 정도 따 보았습니다.

두릅향이 너무나 그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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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고비가 자라난 곳들이 있네요.

다른 곳들도 한번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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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설산이 아득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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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감상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벤취가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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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거니는데 저만치 무스의 머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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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아직은 어린 무스 아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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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제가 다가가자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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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제가 지쳐서 다른 길로 돌아 갈려고 하자,

제가 안 됐는지 일어나서 다시 어린 새싹을 먹으며

다른 곳으로 서서히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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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을 이렇게 수시로 만나서 서로를 확인하며

서로의 영역을 양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장면들은

알래스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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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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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자라는 쑥과 민들래를 캐러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민들래가 한창이고, 신선초가 머리를 내밀며

바닷바람을 쐬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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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풍을 맞으며 자라는 쑥은 약쑥이라고

할 정도로 그 맛과 효능이 뛰어납니다.

민들래는 뜯어서 삼겹살에 상추와 함께 쌈을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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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 계신 분들은 민들래가 쓰다고 하시는데

여기 민들래는 쓰지 않습니다.

민들래를 샐러드로 먹어도 아주 좋으면 된장국을

끓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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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로 김치를 담그시는 분들도 여기는 많으며

쑥은 쑥 버무리가 끝내 줍니다.

물론, 쑥 된장국도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좋으며

몸에도 좋으니 ,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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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 같이 봄 나물을 캐러 바다로 나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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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 진눈깨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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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를 맞으며 바닷가를 누비는데 저 같은 이들이

또 있더군요.

비를 맞으며 , 이 바닷가 산책로를 거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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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는 바닷가가 끝없이 펼쳐지고 절벽이 있기에

산책로 걷기에 뷰는 좋지만 다소 위험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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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부는 바닷바람이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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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로 길을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즐기는 

이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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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를 따라 쑥들이 쑥쑥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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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가 벌써 꽃이 피었네요.

꽃봉우리를 따서 민들래 꽃차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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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들이 여기저기 손을 들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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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가 많이 자라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나물을 조금씩 캐다보니, 이내 한봉지가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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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이 직접 만든 그릇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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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들은 알래스카 원주민을 상징하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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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들도 모두 수제품입니다.

평상시 옷으로 많이들 구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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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옷도 있네요.

마더스 데이 선물용으로 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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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 수제품들인지라 장식용으로들 

많이 구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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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회사중 제일 큰 회사입니다.

기념품을 나눠주며 자신의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전,학교,주유소,병원,식당,건설등 다양한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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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스케이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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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군에 입대하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출퇴근과 근무시간, 급여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데 개인마다 

협상을 통해 입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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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길냥이 한마리가 찾아 왔습니다.

팬스 부근에 귀여운 쥐가 살고 있는데 그걸

잡으려고 저렇게 기척을 지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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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찍으니, 바로 쳐다보네요.

셧터 소리에 성질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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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꽃게장입니다.

고추가루가 엄청 매운거라 , 입에 불이 날

정도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게살에 밥 한 그릇이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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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매운 맛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입맛 돋구는데는 아주 좋습니다.

매운게 건강에도 좋다는군요.

아직도 혀가 다 얼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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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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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01:21 알래스카 관광지

Alyeska Resort Ski장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키장입니다.

알래이스카 리조트의 넓이는 약 1,610 에이커에

달하는 광대한 스키장이면서 76개의 산책로가

있는 알래스카에서도 유명한 레크레이션

에리어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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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내며 봄을 맞이하는 계절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언제 들러도 마음이 

흡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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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스키장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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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복장의 스키어들입니다.

자유로움을 한껏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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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팬스는 급경사 다음으로 속도를 줄이라고 일부러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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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시 숨을 고른다음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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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템포 쉰 다음 다시 여기서 출발을 하는데 그냥 정상에서 

내려 갈 스키어들은 왼쪽 계곡을 타고 쉬임 없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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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멋진 포즈를 선사하는 유쾌한 스키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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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프트를 타면 다들 공포에 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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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트램(케이블카)을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 올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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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아이들이 대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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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 스릴를 만끽하며 내려오는 스키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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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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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주변에는 다양한 빙하들이 있어 빙하와 함께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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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타보지 않았는데,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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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프로급인 여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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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인가요? 나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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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흑인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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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게 내려오는 아가씨의 자태가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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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포인트에서 잠시 다들 쉬면서 정비를 한다음 바로 밑으로 

활강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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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내린 눈으로 눈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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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대머리 아저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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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옆은 거의 70도 정도 되는 급경사인지라

출입을 자제하게 했는데, 저 코스를 타는 이들을

보았습니다.

어떤 이는 굴러서 내려오더군요.

엄청 위험한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위험 한 곳을 

찾는 이들은 어디에고 있더군요.

대단한 도전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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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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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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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03: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현재 봄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들이

여러 곳 있는데,그중 두 군데의 산책로를

오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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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은 겨울 산책로이며, 한 곳은 완연한 

봄의 산책로 입니다.

두 곳의 산책로를 걷다 보니, 겨울과 봄을

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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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산책로는 대개가 바다와 설산과 호수와

인접해 있습니다.

그리고, 필히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안성 맞춤형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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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두 계절을 넘나드는 산책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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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겨울 산책로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족 쉼터 같은 곳인데 저렇게 식탁을 겸한 테이블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아담한 작은 호수인데 송어가 잡히는 곳 입니다.

한 가족 만을 위한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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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쉼터에서 이어지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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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직 겨울의 흔적인 잔설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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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많아 산책을 하기에는 눈에 발이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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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군데군데 나무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주변의 설산과도 아주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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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의 산책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시원스런 바다와 설산 그리고, 곧게 뻗은 드라이브

코스가 일품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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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명 다람쥐 공원이라는 산책로와 등산로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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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휴일을 이 곳에서 보낼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텐트도 치고,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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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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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이 바라 보이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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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의 경치는 정말 끝내주는데, 이 뷰 포인트는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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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3분만 걸어가도 아름다운 비경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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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도착한 뷰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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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취도 놓여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여기서

망중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도시락을 싸와 여기서 한나절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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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취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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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닮은 바위 섬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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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제대로 자라지 못한 가문비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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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명당 중 가장 으뜸인 이곳은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찾지 못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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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듬뿍 드는 곳이라 식물들이 다른 곳보다

활기차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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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마치 최종 목적지인 것인 양 한참을

머물다가 내려 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누구나 멍을 때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로 뷰가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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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궁금 하시다구요?

그럼 오백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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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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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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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04:1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설원 속에서 펼쳐지는 스키저링

대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와 함께 설원을 누비며, 함께 호흡을 하며

3마일을 달리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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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경기를 마치고 나면

개와 함께 같이 했다는 뿌듯한 자부심이 들며

더욱 서로 간에 신뢰가 쌓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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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UAF 캠퍼스 산책로에서 치러진 

 Ski-joring 대회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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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눈을 고르게 다지는 대회 관계자입니다.

스노우 모빌을 이용 했네요.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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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참가 선수들이 페어뱅스 대학으로 속속 

모여 들고 있습니다.

미모의 참가자들이 많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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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에서 접수를 한 뒤 넘버를 부여 받고

출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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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약 서른개 팀이 

넘게 참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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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일 긴장이 될 순간인데 개들도 

긴장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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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시간을 기다리며 다들 긴장을 풀고 있습니다.

저도 참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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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연결되는 리드줄의 길이는 상당히

중요한데 자칫 개가 스키 날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아주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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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스타트 라인을 향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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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점에 선수와 개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들의 하울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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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인지라 기록을 위한 게 아닌,

다같이 즐기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우승하면 주는 상금이나 트로피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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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일(4.8킬로미터)와 4.5마일 두 종목 경주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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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일 경주는 보통 소요되는 시간이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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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경주에 참여하지 못한 반려견은  달리고'싶어

부러움의 눈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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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마리 참가자와 두마리 참가자로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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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저링 참가자는 의외로 여성 참가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남편은 보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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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 아빠도 출발 준비에 앞서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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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참가자가 막 결승점에 도착해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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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뚜이와 뚜이 아빠가 기나긴 사투(?) 끝에 결승점에

도착해 그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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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한 살이 된 뚜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뚜이 아빠가 더 지쳐버리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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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가 끝난 후,  체력이 고갈이 되어 한참을 

숨 고르기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대회를 무사히 잘 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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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완주한 뚜이 팀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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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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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04:42 알래스카 관광지

겨울이면 모든 공원들과 산책로는 스키장으로

대 변신을 하게 됩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Kincaid Park는 국제 규격이 

갖춰진 크로스 컨트리 스키장인데,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대표 선수들도 여기서 연습을 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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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알래스카에서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가

거의 대중화 되어있어 선수 층이 두텁습니다.

야간에도 모든 주민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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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키장이 있다는 게

주민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럼, 킨케이드 공원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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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면 퇴근을 하고 모두 이 곳 공원으로 몰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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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이 여의도의 몇배나 되는지라 , 스키를 타면서 다른 사람과의 

충돌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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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대의 차를 주차 시킬 수 있을 정도로 큰 대형 주차장인데

차들이 점점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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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바위가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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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가방을 메고 모두 어디론가 가더군요.

저게 활인지 총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잠시후 총소리가 들리는걸로 봐서는 총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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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면서 사격을 하는 종목은 바로 바이애슬론이라는 

종목인데 1960년 제 8회 동계 올림픽 때부터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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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는 모습을 보면 거의 선수급이라고 할 정도로

다들 능수능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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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스키는 고대 페노스칸디아 지역 국가에서 

처음 유래가 되었는데 주민들의 이동수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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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의 강국이라고 불리우는 노르웨이,필란드,스웨덴등이

크로스 컨트리 스키가 생활화되어 점점 널리 보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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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과 안개와 눈이 내리는 정말 환상적인 조화로 인해

스키 탈 맛이 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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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뻥이 심했던 지인이 자신은 스키부대 출신이라고 

했던 일화가 생각이 나네요.

007 영화에서도 스키를 타며 추격씬을 벌이던 그 장면들은 

정말 가슴 졸이며 지켜봐야만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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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하여 스키를 타던 사람이 잠시 시간을 내어

무료로 지도를 해 주는 장면입니다.

미국에 살면 이런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봉사정신과 도네이션 정신은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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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여성들은 정말 파워풀 합니다.

남성 못지않은 신체적 구조가 남녀평등에 대해 이미 기본은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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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단체로 스키를 타러 나왔나봅니다.

다들 실력이 프로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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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키와는 달리 크로스 컨트리 스키는 장비

자체가 다릅니다.

일반 스키로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타기에는 힘들기에 스케이트 

스키날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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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도 실력이 정말 뛰어나더군요.

올림픽 꿈돌이가 이중에서 나타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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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개가 낀 날 스키를 타니, 더 한층 신이 나는 듯 다들

펄펄 날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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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스키 자국은 초보자들이 저 스키 골을 타고 거닐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깊은 골을 만들어 놓아 저 자국을 타고 

다니면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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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두시간 이상씩은 타더군요.

물론, 더 오래 타는이도 있는데 내일을 위해 이 정도 스키를

타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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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야간 스키장에 가는 이유는 낮에는 너무

붐비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조금 저렴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인공 눈이라 넘어지면 엉덩이가 엄청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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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는 모두 자연 눈이라 눈 상태가 좋아

아무리 넘어져도 애플(엉덩이)에 무리가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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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 역시, 알래스카가 좋은 이유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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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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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눈이 아닌, 자연 눈으로 만든

스키 슬로프는 알래스칸들에게는 

복인 것 같습니다.

동네 산책로 어디에서든 스키를 

즐길 수 있어 겨울 건강 지키기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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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AF 대학 산책로를 찾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눈꽃 나무들이 행진을 하는 산책로에서

즐기는 스키는 한마디로 환상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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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과 하얀 눈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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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는 쉼터가 있어 여기서 스키로 갈아신거나

스키를 손질 할 수 있는 장비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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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대로 차곡차곡 쌓인 걸 보니 눈이

많이 오긴 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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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는 스키에 대한 행사와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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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내에 있는 산책로인데 워낙 넓어서 자칫 길을 

잃을 수 있어 이렇게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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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무를 덮쳐 마치 곰이 웅크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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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무거울 정도로 쌓여있는 눈의 무게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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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자작나무 가지들이 눈의 무게로 휘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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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향하는 계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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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스키를 들고 산책로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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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들고 찾아오는 주변 주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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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한분은 산책로를 일주하셨는지

땀을 흘리며 스키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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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스키를 타러 산책로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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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키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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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눈꽃 터널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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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눈들이 쌓여 스키를 타는데 너무나

행복한 트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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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눈을 보니,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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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눈송이가 마치 애벌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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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무게로 깍듯하게 인사를 잘하는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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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이 끝나 포스팅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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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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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군인 이었을 당시 소설

"설국"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인데 그 당시에는 잔잔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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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라는 단어는 노래나 영화,드라마에서

많이 차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눈꽃이 주는 어감이나 이미지가 아마 순수 

그 자체로 인한 분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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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순수의 산책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눈꽃이 자작나무에 가득하게 핀 작고 아담한

산책로를 같이 한번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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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수 놓은 눈꽃들이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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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산책로를 걷는 여인의 발걸음은 싱그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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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선물인 눈꽃은 파아란 하늘을 곱게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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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서 흩어져 날리는 눈의 입자들이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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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가문비 나무도 눈꽃 축제에 함께 동참을 하고 싶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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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속에는 눈꽃 요정이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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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스키를 탈 수 있도록 눈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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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한 눈꽃 나무들은 투명한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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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밟는 소리는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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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은 나무의 제일 윗 부분부터 만들어 지기에

제일 윗 부분이 더욱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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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가씨가 눈길을 걸으면서 연신 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눈꽃 세상을 즐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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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손을 맞댄 눈꽃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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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하염 없이 이어져 두시간 정도는 걸리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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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벗는 자작나무의 속살은 성숙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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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뿌리들은 보통 얕게 자라는데 이렇게

키만 훌쩍 키우다가 쓰러질까 걱정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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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마구 손을 흔드는 눈꽃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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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설국 소설을 쓰고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1972년 의문의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 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밝히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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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을 보면 눈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소설들이 많은데 역시, 오래전 만났던 영화 " 러브 레터"가 

생각이 납니다.

한국에서도 한때 유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라는 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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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많은 이들이 안부를 묻는 대사로 이 구절을

많이 인용을 했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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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도시에서 흔한  풍경은 이렇게

스키와 보드를 갖고 다니는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거지요.

알래스카의 풍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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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다른나라의 영화나 소설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레코드도 빽판이라고 해서 복사를 한 

레코드들이 유행을 했었으며, 영화는 다른나라에

있는 학생이나, 한국인들이 몰래 복사한 불법

비디오로 감상을 하고는 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게

스탠리 큐브릭의 1971년 영화 " 시계 태엽 오렌지"

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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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재생으로 지지직 거리는 비디오 화면이였지만,

너무나 흥미롭게 본 기억이 납니다.

이 모두 지나간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게 되네요.

여러분도 눈꽃 산책로를 걸으면서 추억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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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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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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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날씨인지라

걷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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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이 더 한층 정겹게

다가오는 풍경에 마음을 풀어헤치고 함박눈을

두 손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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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눈 내리는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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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내리기전의 도로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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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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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아 함박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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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드디어 눈송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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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습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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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가로등 불빛에 눈송이들이 바람에 날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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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 비지니스 타운인데 금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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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니 , 함박눈으로 변해 모자를 쓴 머리 위에

눈들이 금방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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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빗줄기 모양으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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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있는 나무 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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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영하 2도 인지라 아직 시냇물이 다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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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쌓인 눈을 조심스럽게 밟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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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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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의 레스토랑이 한결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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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로 레스토랑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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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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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 작은 캐빈 한 채가 있네요.

사람은 살지 않고 이제는 창고로 쓰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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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카페인데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이들로 빈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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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 얼음들이 무리를 지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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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오시는 걸음 걸음마다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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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를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다가 돌아오니,

집 마당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부지런히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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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보니, 언제 눈이 내렸냐는듯

별들이 총총 떠 있습니다.

행여 오로라를 만날까 아무리 밤 하늘을 둘러보아도

오로라 흔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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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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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과 동시에

여유롭게 해주는 촉매제 역활을 합니다.

우리의 힐링을 완성 시켜주는 자연의 분위기는 

누구를 막론하고 ,감성을 일깨워주고 잠들어 있던

시상을 떠 올리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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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직접 잠은 광어로 매운탕을 끓여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따온 대나물을 넣어 더 한층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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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꽃게도 넣은 얼큰한 광어 매운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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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늘어진 나무 한그루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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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드리워진 나뭇가지는 깊어만 가는 가을을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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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 있슴에도 뒤늦게 열린 꽃들은

봄인 듯 그 자태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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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별사탕 같은 꽃의 열매가 번식을 하려는 듯 

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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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무거울 정도로 풍성하게 열린 마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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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올챙이가 헤엄치는 듯한 식물인데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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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폭포가 있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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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띄운 호수에는 정적만이 감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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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이 평화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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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화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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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가정의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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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여주인듯한 자화상이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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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장의 디자인이 엔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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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벽난로를 겨울내내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손이 많이 가더군요.

재도 날리고 , 매번 재를 가져다 버려야하니  운치는 있지만

나중에는 애물단지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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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년 여름에 낚시로 잡은 광고를 깨끗히

손질했습니다.

냉동고 비우기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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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도 깨끗히 씻었습니다.

미더덕이나 다양한 나물도 넣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생략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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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야 당연히 들어가야지요.

빙하수물을 이용해 처음 국물을 내는데 우선 소금으로

밑간을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국이나 찌게는 밑간을 소금으로 맞추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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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직접 채취한 대나물입니다.

다양한 야채 대신 대나물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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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고춧가루,마늘을 넣은다음 두부를 송송 썰어넣었습니다.

비린내를 잡아줄 생강이나 된장을 넣을까 하다가

광어는 비린내가 나지않아 이도 생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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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된 광어 매운탕입니다.

둘이 먹다가 한 분 어디 가도 모를 맛입니다.

부대찌게,버섯전골,만두전골 이런류의 탕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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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몸보신 한다고 늘상 꼬리 곰탕을 끓이고는 

했는데 이제는 방향 전환을 해서 다양하게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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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오징어포와 대구포 무침을 해서

얼른 냉동고를 비워야 할 것 같네요.

요새는 사과 베리쥬스를 즐겨 마시는데

본격적인 블루베리 쥬스로 아침 메뉴를 

바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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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광어 스테이크를 했는데 , 제가

별로인지라 광어는 튀김으로 해 봐야겠습니다.

튀김류는 제가 좋아하니,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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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따듯한 남쪽나라로 돌아가야할

철새들이 미쳐, 이동을 하지 못한채 아직

남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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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로 아직도 많은 철새들이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이동을 해야 하지 않나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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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앵커리지 다운타운 산책로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느긋하게 즐겨보았습니다.

물론, 드론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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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햇빛이 쨍하고 나더니 오후 부터는 

비를 뿌릴 듯 찌푸둥한 하늘이 낮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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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서 눈은 내릴 것 같지않고 비가 

내릴 것 같더니 자정을 넘기면서 빗줄기가

제법 굵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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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니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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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모처럼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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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자작나무들의 겨울을 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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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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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캐나다 기러기들이 맨발로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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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은 바로 와실라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와실라로 가는 다리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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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겨울로 가는 길목에는 늘 호수와 바다와

자작나무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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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암 바다가 호수 옆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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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의 주택들은 호수와 바다를 같이 만날 수 있어

행복지수가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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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건너면 바로 미드타운입니다.

제 집에서 여기 호수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가 되니

정말 위치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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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안에 있는 이 작은섬에 Fireweed 가 제법

많이 피어 있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여름에 여기를 드론으로 찍었으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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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 너네들 왜 아직도 안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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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가는 우두머리 철새는 늘 다른새들보다 

덩치가 약간 크더군요.

얘네들도 덩치로 보스를 뽑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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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애견들을 필히 훈련을 시키기에 한국처럼

사람을 물어서 사고가 생기는 일들은 극히 드뭅니다.

개를 키울려면 훈련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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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있는 철새들을 보니 , 마음이

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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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는 얼었지만 여기는, 아직 얼음이 얼지않아

샤워를 할 수 있으니 철새들이 이리 오면 좋으련만 왜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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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인데도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걸 보니

아마도 할로윈 행사에 모두들 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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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섬에는 억새풀이 마치 가을처럼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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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저기라도 눈이 내리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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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살얼음이 얼어가는 호수의 수면에는 하늘을 담아내며

겨울의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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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따라 산책하는 내내 무아지경에

빠져 드는 듯 했습니다.

셀폰도 차에두고 산책을 하니 마치, 무장해제를 당하고 

자유인이 되어 걷는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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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영상 두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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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바다와 맞닿은 

마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Oceanview 라는 동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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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노을을 매일 마주하고 ,바다의 풍광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View가 정말 좋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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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치의 주택들은 아무래도 뷰가 좋으니

가격은 제법 높을 것 같더군요.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도 있어 주변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드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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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부터 푹풍이 분다고 예보가 있더니

바람이 장난 아니게 세더군요.

제가 자칫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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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불더니 먼 산에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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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는 비 소식이 있었는데 내리지는 않고 먼 산에만 

눈이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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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아주 친한 마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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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상하게 때가 맞지 않아서인지 고래를

만나지 못했는데, 매년 가을에는 고래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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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가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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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마치 제가 날아갈 것 같은데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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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는 먹구름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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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이 곳으로 도착하는 구름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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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햇빛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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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으로 인해 구름들이 이리저리 흐르는 모습들이

마치 입체 영화관에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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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유리 테라스가 있는집인데 소 가족 같은데

집은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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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기찻길이 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기차가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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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 복판에 활주로가 있어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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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옆에 있는 집들은 모두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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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위를 잠시 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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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많이 준비를 해 놓은걸보니 개스히딩이 있는데

벽난로를 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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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산에 올랐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몸이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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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래스카 다울려면 눈이 한참 더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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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산 중턱에 집을 지어 놓고 사는이가 신기해 보입니다.

대단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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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불어 몸의 중심을 잡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이제 곰들이 동면에 들어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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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늘릴려고 사냥을 하던 곰들은 동면에 들고

매서운 바람만 머무는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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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영하 섭씨 3~4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인게 갑자기 추워지지 않고 아주 조금씩 

개미 눈꼽만큼이나 서서히 추워지니 추위를

두려워 하시는분들은 적응 시기를 거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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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하면 다들 추위를 두려한 나머지 

초장부터 머리를 흔드시는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추위에 엄청 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렇게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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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숫가를 찾아 드론을 날리는데 손이 

시렵더라구요.

드론 조종간을 잡고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니

손 끝이 시려워 역시 겨울은 겨울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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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와 철새들은 차거운 물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니, 얼마나 발이 시려울까요?  ㅎㅎ

새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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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이 있는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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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의도의 밤섬처럼 이 호수에도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알을 낳고 부화를 해서

머나먼 남쪽나라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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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쌀쌀한 초겨울의 공기가 옷 깃을 여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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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를 바라보면 금새

센치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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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산산히 부서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몽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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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강해 필터를 끼고 찍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드론을 날리고 나니 필터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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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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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집들은 전망이 좋아 살만은 한데 집 가격이

다소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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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어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운동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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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평야네요.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는데도 끝이 안보이니 

알래스카가 넓긴 넓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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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는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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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15가에 들어가네요.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집이 나옵니다.

집까지는 대략 15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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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이 아주 잘된 산책로인데 겨울에는 스키 코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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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지선 한 척이 꼼짝마라 묶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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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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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몽환적인 설산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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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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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인데 정말 울창합니다.

그리고, 단풍이 다양하게 들어 관상수로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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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주유소 가는길인데 설산이 마치 

하회탈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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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저도 인증샷 한장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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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을 보면, 철새도 날라다니고 비행기도 보이고

호수에서 자맥질을 하는 청둥오리들도 보인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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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애틀에 계시는분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협조차 부탁 드릴게 있는데 영어가 가능하신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협조시 사례금은 드릴 예정입니다.

집에서 벽지 디자인 하시는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으신분은 바쁘시니 부담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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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중 아주 친한분이 시애틀에 계시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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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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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

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

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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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숙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여기를 들르게 되면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자라는

다양한 약초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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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차가버섯,식용버섯,마가목,접골목,

가시오가피,당귀,신선초등 다양한 약초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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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좀 많아 스압이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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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제일 좋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발효를 하거나 술을 담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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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의 자세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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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좋은 접골목입니다.

마가목과의 구분은 잎을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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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가지를 잘라서 각종

탕을 끓일때 넣으면 잡냄새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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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가시오가피 잎을 따서 쌈을 싸 먹거나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는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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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는 뿌리,줄기,잎,열매 모두 한약재로 사용이 되는데

항암효과와 중풍,간에 좋은 한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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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속이 완전히 비어버린 나무네요.

" 속도 없는 것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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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겨울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코스로 변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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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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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나는 버섯.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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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나는 버섯.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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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자생하는 운지버섯.

간암과 간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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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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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여기에 응아를 하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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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로 갈까요?

자칫 길을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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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항을 하는 나무를 보면 마치 인생이 뒤틀린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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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의 효능이야 이제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네요.

버섯의 형태가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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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가득한 산책로는 들어서는 순간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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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여기다가 변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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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때 이 나무껍질을 하나 떼내어 

칼로 다듬어 배를 만들고는 했습니다.

물위에 띄우면 정말 잘 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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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전거 코스인데 지나가다 나무에 걸리면 대략

중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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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가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잘 살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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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이들이 거의 애견을 데리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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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전거 코스는 굽이굽이 스릴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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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키코스인지라 이런 이정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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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가 화초처럼 아주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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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인데 항암효과와 염등 치료에 좋으며 비타민A,B,C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아 데쳐서 무쳐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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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인데 당귀는 여성에게 아주 좋은 약초이며, 보혈제로도 아주 

탁월합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당귀차로 우려내어 손님 접대용으로도 

아주 그만인데 당귀 삶은물에 세수를 하면 피부가 고아지고 

희게됩니다.

당귀는 뿌리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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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인데 그 효능은 이미 검증이 된 버섯입니다.

항암 효과가 제일 뛰어난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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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버섯인데 역시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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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를 산책 했더니, 몸이 개운하네요.

공원만 가면 사진 찍으면서 룰루랄라 흥겹게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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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책로는 언제 걸어도 기분을 좋게 합니다.

자전거 코스 산책로를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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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애견공원에서 드론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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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공원에서 드론 연습하는장면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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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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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09:1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도 꿩과에 속하는 Ptarmigan

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거의 닭과 비슷한 새인데 감각이 무뎌서인지

꿩을 잡기는 쉬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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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제차에 달려들기도 했었고 산책을 하다가

자주 만나는 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 다람쥐는 소리를 냅니다.

자기 영역에 들어온 사람을 향해 엄청 시끄럽게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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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가 막혀 얼른 그 자리를 벗어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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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산책로에서 만나는 야생동물들과

버섯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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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산책을 즐기는 팀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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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의 분위기를 마음껏

누리는 알래스카만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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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거니는데 두마리의 꿩이 제 앞길을 막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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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거의 비슷한데 제가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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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가까이 다가가자 그제서야 자기도 조금씩 앞으로 

걸어가더군요.

타미간은 새싹이나 씻앗등을 주로 먹는 초식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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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없는 꿩은 내가 자기를 해치지 않는걸

아는걸까요?

숫컷이 구애할때는 한쪽 날개를 질질 끌며 암컷을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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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유만만한 꿩입니다.

뇌조라고도 하며 환경에 따라 깃털이 변화하는 

보호색을 지닌 툰드라 지역에 많이 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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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지역 눈밭에는 하얀색의 타미건이 살고 있는데

눈과 같이 흰색이라 눈밭에서 구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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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책로는 일단 공기부터 다릅니다.

한번 걷고나면 몸이 개운해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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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가을 산책로를 거니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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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버섯축제에서 보았던 하얀 버섯을 

만났습니다.

하얀버섯은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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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부부가 호르라기와 곰퇴치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산책을 즐깁니다.

그 두가지만 휴대해도 곰을 충분히 퇴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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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만한 버섯을 발견 했습니다.

버섯 기둥도 엄청 굵은데 하나만 따도 한끼 반찬으로는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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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핑크버섯입니다.

마찬가지로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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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모두 식용버섯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독버섯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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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수명이 다한 괴목에서도 새로운 생명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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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과 사람이 같이 다니는 길인데 숲속으로 좀 깊이 

들어왔습니다.

경사가 제법 가파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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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서 가장 먼저 자라는 균사체인데 버섯의 일종입니다.

식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식감이 별로라 먹기에는 별로입니다.

번식력과 생명력이 아주 뛰어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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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또 다른 꿩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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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 나타난 다람쥐

저를 째려보며 요란한 소리를 지릅니다.

얼른 자기땅이나 가던길 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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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라소니가 사는데 보통 다람쥐를 잡아먹더군요.

다람쥐는 작은데 저걸 잡아먹더라구요.

이왕이면 타미건을 잡는게 더 쉬울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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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람쥐는 시끄럽게 소리를 내다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사는게 현명한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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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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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항상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해도 될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8.22 07: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유명한 관광지보다 알려지지않은 

더 아름다운 비경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단체관광을 하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절경들은 알려진 관광지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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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하고 후기들을 쓰신분들 

대부분이 이름난 여행지를 대상으로 쓰셨는데

알래스카는 오히려 이름난 곳 보다는 지명도

생소한 비경들이 가는 곳마다 깜짝 선물로

등장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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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스쳐 지나가면 만날 수 없는

풍경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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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나 호머에서 앵커리지로 들어오는 길목에 포테이지 

빙하지대가 있는데 그 뒤에서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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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고 갈때의 풍경이 전혀달라 차만 타면 

주무시는 분들은 놓치는 풍경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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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에 있는 호텔인데 , 강을끼고 숲속에

숨어있어 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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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밑으로는 산책로가 나 있어 바로 강가를 타고

옥빛 빙하의 강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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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오직 새소리만이 가득해 그저 하루 묵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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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송어가 올라오는 쿠퍼랜딩 강인데 도로에서 보는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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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로 나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옥빛으로 빛나는 강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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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 일대를 한 눈에 다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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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강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있어

가을에는 단풍과 버섯들의 향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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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만 하고 그냥 달리다보면 스쳐 지나 갈 수 밖에 없는 

알래스카의 풍경들이 많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목적지만 보고 운전 할게 아니라

주변을 살펴보며 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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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알을 품고 있는 호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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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분주하게 나래짓을 하는 새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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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와 호머로 가는 삼각지에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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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주차장도 있어 오가는 차들이 잠시 서서 경치 삼매경에

푹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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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곰의 입에

연어가 들어가는 장면을 만나고 싶으면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출발을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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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곰들을 만나는 Katmai 국립공원에있는 Brooks falls는 

사진을 찍는 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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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기다리는 수상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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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보다 호머인 이곳에 와서

출발하면 절반의 비용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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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기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여유와 넉넉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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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들어와 괴사가 되어버린 괴목들이

이제는 설산과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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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모두 함께 잘 어우러진 알래스카의 여름풍경은

그 어디서고 만날 수 없는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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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타면 주무시는분들! 절대 주무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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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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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 유학시절 알래스카가 정말 좋다는 얘기를 많이들었어요 ㅎㅎㅎ 꼭 가보고싶어요

2017.06.28 02:5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기전 좌측을 보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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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새도래지를 가면 수많은 철새들과 야생동물들이

서식을 하는데 재미난건 이 슾지대에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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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이런 곳은 잠시들러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산책하는 재미가 남다른 철새도래지는

소소한 볼거리도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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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이제 막 태어난 아기 무스에게

젖을 물려주고 철새들은 이제 막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수영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이런 흐믓한 광경을 편안하게 느껴 볼 수 있는 

Potter Marsh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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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는 늪지대 위에 나무로된 산책로를 만들어놓고 

중간중간 전망대를 갖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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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늪지대는 철새들이 산란을 하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이라 늘 여름에는 다양한 새들이 이 곳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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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곰도 여기를 어슬렁 거리며 연어를 사냥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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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설산에 걸친 구름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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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이 이제 막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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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은 부부가 같이 양육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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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들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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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도 이 곳에서 산란을 하고 부화를 한뒤 가을에는

따듯한 남쪽하늘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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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사슴만큼이나 긴 기러기들은 먹이도 잘 찾아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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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걷는 폼이 어찌나 귀엽던지 입김을 후하고

불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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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인줄 알고 키웠는데 덩치큰 기러기가 된다면

기가 막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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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태어난 새끼들에게 수영 강습을 시키는 

캐나다기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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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열을 맞춰 수영을 제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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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멋져서 조금 더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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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 무스아주머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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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젖을 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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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젖을 물리더니 몸을 휙하니 틀어 먹이를 먹는 엄마에게 

실망을 한 아기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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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가 한마리인줄 알았는데 두마리네요.

한마리는 잠꾸러기라 잠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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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고개를 돌려 아기 무스들을 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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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두마리 아기무스들이 잠에 빠져듭니다.

모성애는 동물들도 저리 강합니다.

무스는 많게는 네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데 

사고나 곰에게 사냥을 당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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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아기무스들이 아무일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원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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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아주 오랜만에 연어를 손질하다가 회칼에

손을 베었습니다.

피가 엄청 나오더군요.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엄지 손가락에 현기증이 돌더군요.

피를 멈추게 할게 아무 것도 없었던지라 담배 한가피를 

꺼내서 상처부위에 대고 압박을 했더니 결국,

피가 멈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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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루가 지혈작용이 있답니다.

주위에 자연외에는 대처할게 아무 것도 없어

아주 난감했는데 , 다행히 담배라도 있어서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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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안하다가 오랜만에 칼을 잡으니 감각이 

무뎌졌나봅니다.

이래서 고기도 자주 먹어줘야 한다니깐요.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

영양보충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우거지 갈비탕이라도 한 그릇 먹어야겠습니다.

모두 다 같이 우거지 갈비탕 어떤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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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두편의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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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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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특징이 동네마다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다는겁니다.

여름에는 산책을 즐기고 , 겨울에는 야생동물과

같이 스키도 타고 애견을 데리고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사랑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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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지나치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미소로 답해주는 훈훈한 인정이 있습니다.

가끔 무수아주머니와 심도깊은 대화도 나누고

연어와 다양한 철새들과의 조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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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길을 내어주고

연어에게는 산란의 최적지를 제공해주는 

냇가가 있는 산책로의 민낯은 언제 보아도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모두의 공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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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이 바라보이는  그리고,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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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등에업고 애견을 산시키는 남성은 아마 남편감으로 

최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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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원은 다운타운에 15번가에 위치하는데 바로 우측이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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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까요? 아니면 알파벳 오 일까요?

답은 알파벳 오 입니다.

이정표가 재미나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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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구름이 끼어 날은 흐리지만 기온은 따듯해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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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새들이 이 공원을 찾아옵니다.

저도 독수리를 여기서 자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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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설원을 원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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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간단하게 수리를 할 수 있는 도구들이 비치되어 있어

이런 배려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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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의 산책은 하루 일과중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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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중국여인인데 이어폰을 끼고 하염없이

통화를 하더군요.

한국에서 야심한 밤에 아파트 놀이터에 나와 통화를

하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 거의 야릇한 관계에서  발생한

통화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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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의 조화가 아주 평화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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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산책을 나왔네요.

그런데, 애견 다리하나가 불구라 걷는게 상당히 불편해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애견을 가족과 같이 대하는걸 보니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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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아가씨의 풋풋함이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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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를 두마리를 한번에 데리고나오면 연신 줄이 교차되어

걷지를 못합니다.

아이가 어쩔줄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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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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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앞에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마지막 문구가 가슴에 닿네요.

오늘  "당신을 사랑해" 라고 고백을 하라네요.

내일은 늦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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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전거가 몇대 지나갔는지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금년들어 모두 몇대의 자전거가 지나갔는지

표시가 됩니다.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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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여기를 찾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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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산책로를 한참 걸었습니다.

산책로가 워낙 넓어 다음에 또한번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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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이 많이 찾는 호수도 같이 있어 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산책로가 있어 알래스카가 더 여유롭고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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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산책로는 시작하는 연인을 위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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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팔머와 해처패스등이

나오네요.

두여인의 행복한 알래스카여행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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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같은 휴일을 맞아 휭하니 드라이브

한판 갔다 왔습니다.

설산과 바다를 만나고 새로난 산책로를 

돌아보며 스머프 동네를 연상케하는 

눈더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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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싱싱한 연어회와 직접 끓인 순두부로

허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모처럼 꽁보리밥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쓱쓱비벼 콩나물 무침과 잡채로 먹으니

체질 개선이 확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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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먹고 잘사는 법을 몸소 알래스카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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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는데 무스처자가 늦은 점심을 하고 있네요.

이제 막 물이 올라오는 자작나무 가지가 맛나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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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설산을 앞에두고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드라이브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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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길을 돌아서면 새롭게 나타나는 설산은 모두 다른모습으로

나타나서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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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을 올라서니 또 다른 설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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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빙하지대 설산들이 병풍처럼 나타납니다.

이런 풍경 앞에서는 경건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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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이브길 보셨나요?

마음속까지 깊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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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바로 밑 산책로인데 노르딕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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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라도 주차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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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뭉치들을 보니 마치 스머프 마을에라도 온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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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으로 만든 스머프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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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산책로와 등산로 입구인데 도로를 엄청 넓혀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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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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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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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집들이 다양하듯이 눈 덩이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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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담근 짐치인데 아주 사각거리는게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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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김치입니다.

김치와 함께 문어 한점을 같이 입안에 쏙 넣으면 환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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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게가 아주 맛이 있네요.

그리고, 곁들인 불로초주 한잔도 역시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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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는 늘 빠질 수 없습니다.

싱싱함이 보이지요?

아마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색갈의 연어는 구경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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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도 직접 기른거라 더 한층 고소합니다.

그리고 연어 양념찜도 일품입니다.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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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은 주위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주변에서 나는 먹거리를 식단에 올리면 그것보다

건강한 밥상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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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기전 마가목 효소를 한잔씩 하고나서 식사를 하니

입맛이 더욱 살아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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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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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직까지는 뿌리까지 썩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헌재의 현명한 판결로 

기분좋은 하루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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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찬성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손으로 가리는 우를 범하는이들이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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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하루,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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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정말 많네요.

산책로만 가면 어김없이 만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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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 들어가는 길이 정말 넓습니다.

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가서 산책로를 바로 이용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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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다람쥐.

겨울을 무사히 잘 지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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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뛰어가는 모습을 보세요.

기르고 싶은 충동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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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너무 넓다보니 개썰매 경주도로가 별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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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너무 넓어서 금방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길을 잃어도 설산 반대방향으로만 나오면 같이 길이 합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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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염없이 걸어보았습니다.

결국, 길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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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가지 사이로 빠져 나오려는 빠삐용 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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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한마리가 올라가 있네요.

고래가 나무위로 올라간 까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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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사람을 만나니 반갑네요.

혼자 하염없이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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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을 겨울에 걷는 기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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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표지판이 있어도 산책로 이름을 모르니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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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나타나면 그냥 건넜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다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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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은 모두 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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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리가 나타나 건너보았습니다.

한참을 가니 공원 옆문 주차장이 나오더군요.

다시 한참을 되돌아가야합니다.



애견이 세마리나 되네요.

모두 대형견이라 관리하기가 힘들텐데 대단합니다.

나이들이 제법 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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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위에서 지긋이 내려다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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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나무위를 오르니 입큰 앵무새가 올라오지 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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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센터가 있네요.

알래스카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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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물고기들이 안내를 해주네요.

연어를 비롯해 여러물고기들이 칼러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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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걸었습니다.

거의 운동을 한 만큼이나 걸어서 다리가 무거워지는데

사진기를 메고 산책로를 헤메는 이는 오직 저 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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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눈 밭을 걷는 기분 마찬가지로 기분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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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좋은날 "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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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발렌타이 데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로마에서의 태생과 영국에서의 새들이 짝을 찾는

시기,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는

마케팅을 시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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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로 3월 14일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쵸코렛을 준다는 마케팅을 시도한게 현재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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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유대인보다 장사수완이 더 좋은 

일본에 의해 발렌타이 데이가 더욱 

활성화 되었슴은 기정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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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임에도 날씨가 더운 나라에서는 선물로

쵸코렛 보다는 수영복이나 선그래스를 선물

한다고 하네요.

더운 나라에서 쵸코렛이 금방 녹으니 그리

환영은 받지 못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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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캘리포니아 한 지역의 산책로와

발렌타이 파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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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산책로가 없다보니 이렇게 인도도 아닌 곳에서 달리는

 이들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산책로는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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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지역에 한 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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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많이 주차 되어 있길래 저는 일반적인 공원을 

연상했으나 도로 주위에는 한국에서 흔히 보는 

" 잔듸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라는 팻말보다 더한 철조망이 쳐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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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라고 칭하기에는 다소 민망한 등성이 있지만 농장지대인지라

초원이 있을뿐 나무는 흔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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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허스키는 알래스카에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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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많이 부는 지역이라 먼지 폴폴 날리는 산책로를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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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괴목 같습니다.

헐벗은 나무는 제가 "그림자 없는 나무" 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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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림자 없는 나무들만 있는 곳을 산책하는 주민들인데

여기도 한 30분 차를 타고 나와야 만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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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막지대인지라 선인장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뱀들도 많을 것 같아 조금 두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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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앞에는 이렇게 카페와 모텔이 있는데 제법 사람들이

많이 들르게 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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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월마트를 들렀습니다.

비교적 고급 주택단지 부근에 있는 곳인데, 알래스카 월마트와

잠시 비교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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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월마트 앞에는 홈리스들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

여기는 없네요.

그리고, 주차장에 야외 콘센트가 설치되어 차량 히딩장치를 

게 되어있는데 이곳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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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깔끔한 실내입니다.

알래스카 월마트는 술을 파는 리쿼스토어가 별도로 있는데

여기는 일반 상품과 같이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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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알래스카 리쿼스토어 법이 상당히 까다로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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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바로 픽업을 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지만 알래스카는 아직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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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월마트에는 독수리만한 까마귀가 주종인데 

여기는 작은새들이 주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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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주방장 누님이 모두 하셨는데 샐러드부터

샐러드 소스까지 모두 만드셨습니다.

소스가 아주 신선하고 제 입맛에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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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샐러드는 조금만 먹으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가

샐로드를 많이 먹으면 스테이크를 많이 먹지 못하니 조금만 

먹으라고 하시는데 저는 두 접시를 몰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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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이판 고모님이 만드신건데 고추된장입니다.

매콤함과 고소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 이거 하나만 해도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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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양념들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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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소고기와 제일 고급스러운 감자로 만든 그래비는 

제가 미국에 와서 먹어본 것 중 제일입니다.

그 어느 식당에서 먹어본 그래비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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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부드러움과 신선한 감자의 향이 가득해 

누구나 좋아할 그래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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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먹는 그래비는 텁텁함과 공장 냄새가 납니다.

공장 냄새라함은 눅눅하고 군내 나는듯한 그런 냄새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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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다양한 보드카가 생산이 되는데 저건, 보드카가 아니라

불로초주입니다.

파티에 이게 빠질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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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이 차는 하수오와 민들래 뿌리를 우려낸 

전통 한방차입니다.

당뇨부터 시작해서 노화를 예방하는 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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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주방장 누님이 하셨고, 고기는 인순누님이 

준비를 하셨으며 그외 재료는 사이판 고모님이 준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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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처럼 잘먹고 사는 이들은 다른데서 보기 힘들겁니다.

겨울내내 너무나 잘먹고 잘 지냅니다.

캘리포니아 갔다와서 배도 홀쭉해지고(허리띠 끝까지 줄임)

얼굴도 반쪽이었는데 하룻만에 원상복구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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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눈이 있고 하늘에는 구름도 풍성한 

알래스카의 풍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알래스카를 떠나보니, 정말 알래스카가 좋은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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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다는게 무언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나드리를 마치고 알래스카로 돌아오니, 이제야

살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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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공항에서 제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제 점퍼를 보더니 아디서 샀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샀다고 하니 이내

실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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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가 너무 멋있어서 자기도 사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가 아니고 알래스카에서 

샀다고 하니 실망을 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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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이렇게 스스럼없이 물어봅니다.

그러면 백인들은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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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동 관심사에 말을 걸어주고받는걸 아주 

자연스럽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존심 상해서 절대 안 물어보고

또한, 제대로 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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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말을 붙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이건 정말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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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도 나에게 말을 걸어 오는 이에게 

감사함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에게 말을 걸어오고 내 말을 들어주는

에티켓은 대화의 밑거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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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추어탕이라니 좀 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