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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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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해당되는 글 39

  1. 2018.02.18 알래스카 "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다 "
  2. 2018.02.09 알래스카" 눈꽃 산책로의 회상 "
  3. 2017.12.20 알래스카 " 눈 내리는 풍경 "
  4. 2017.12.10 알래스카" 산책로와 광어 매운탕 "
  5. 2017.10.30 알래스카" 낙오된 철새들 "
  6. 2017.10.27 알래스카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7. 2017.10.18 알래스카 " 호숫가에서 "
  8. 2017.09.30 알래스카 "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것들"
  9. 2017.09.17 알래스카 " 다람쥐와 꿩"(1)
  10. 2017.08.22 알래스카 " 숨어있는 비경들 "(2)
  11. 2017.06.28 알래스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
  12. 2017.04.02 알래스카" 사랑이 깃든 산책로"
  13. 2017.03.27 알래스카 " 순두부와 연어회"
  14. 2017.03.10 알래스카 " 개썰매와 산책로 "
  15. 2017.02.15 알래스카 " Valentine's Day "
  16. 2017.01.08 알래스카 " 추어탕과 노르딕스키"(2)
  17. 2016.12.08 알래스카" 총각 무스 두마리"(4)
  18. 2016.12.07 알래스카 " 얼어버린 폭포"
  19. 2016.09.30 알래스카 " 가을 호수"
  20. 2016.04.12 알래스카 " 산책로와 시골밥상"(6)
  21. 2016.04.03 알래스카 " 무스 세모녀의 외출"
  22. 2016.02.05 알래스카 " 오늘도 달리는 사람들 "(2)
  23. 2016.01.26 알래스카 " 힐링의 산책로 풍경 "(2)
  24. 2016.01.16 알래스카 " 눈꽃요정의 산책길 "(3)
  25. 2015.12.09 알래스카 " 눈꽃숲의 산책 "(6)
  26. 2015.11.28 Alaska " 우리 모두 스키장으로 고고 "(6)
  27. 2015.11.18 Alaska "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2)
  28. 2015.10.10 ALASKA " 우리동네 산책로를 소개 합니다"(13)
  29. 2015.05.05 알래스카 " 호숫가 풍경 "(5)
  30. 2015.03.29 알래스카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인공 눈이 아닌, 자연 눈으로 만든

스키 슬로프는 알래스칸들에게는 

복인 것 같습니다.

동네 산책로 어디에서든 스키를 

즐길 수 있어 겨울 건강 지키기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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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AF 대학 산책로를 찾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눈꽃 나무들이 행진을 하는 산책로에서

즐기는 스키는 한마디로 환상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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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과 하얀 눈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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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는 쉼터가 있어 여기서 스키로 갈아신거나

스키를 손질 할 수 있는 장비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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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대로 차곡차곡 쌓인 걸 보니 눈이

많이 오긴 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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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는 스키에 대한 행사와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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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내에 있는 산책로인데 워낙 넓어서 자칫 길을 

잃을 수 있어 이렇게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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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무를 덮쳐 마치 곰이 웅크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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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무거울 정도로 쌓여있는 눈의 무게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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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자작나무 가지들이 눈의 무게로 휘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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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향하는 계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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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스키를 들고 산책로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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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들고 찾아오는 주변 주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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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한분은 산책로를 일주하셨는지

땀을 흘리며 스키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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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스키를 타러 산책로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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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키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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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눈꽃 터널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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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눈들이 쌓여 스키를 타는데 너무나

행복한 트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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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눈을 보니,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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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눈송이가 마치 애벌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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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무게로 깍듯하게 인사를 잘하는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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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이 끝나 포스팅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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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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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군인 이었을 당시 소설

"설국"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인데 그 당시에는 잔잔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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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라는 단어는 노래나 영화,드라마에서

많이 차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눈꽃이 주는 어감이나 이미지가 아마 순수 

그 자체로 인한 분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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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순수의 산책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눈꽃이 자작나무에 가득하게 핀 작고 아담한

산책로를 같이 한번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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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수 놓은 눈꽃들이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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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산책로를 걷는 여인의 발걸음은 싱그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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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선물인 눈꽃은 파아란 하늘을 곱게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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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서 흩어져 날리는 눈의 입자들이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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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가문비 나무도 눈꽃 축제에 함께 동참을 하고 싶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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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속에는 눈꽃 요정이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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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스키를 탈 수 있도록 눈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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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한 눈꽃 나무들은 투명한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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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밟는 소리는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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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은 나무의 제일 윗 부분부터 만들어 지기에

제일 윗 부분이 더욱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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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가씨가 눈길을 걸으면서 연신 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눈꽃 세상을 즐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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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손을 맞댄 눈꽃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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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하염 없이 이어져 두시간 정도는 걸리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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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벗는 자작나무의 속살은 성숙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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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뿌리들은 보통 얕게 자라는데 이렇게

키만 훌쩍 키우다가 쓰러질까 걱정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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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마구 손을 흔드는 눈꽃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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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설국 소설을 쓰고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1972년 의문의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 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밝히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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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을 보면 눈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소설들이 많은데 역시, 오래전 만났던 영화 " 러브 레터"가 

생각이 납니다.

한국에서도 한때 유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라는 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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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많은 이들이 안부를 묻는 대사로 이 구절을

많이 인용을 했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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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도시에서 흔한  풍경은 이렇게

스키와 보드를 갖고 다니는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거지요.

알래스카의 풍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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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다른나라의 영화나 소설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레코드도 빽판이라고 해서 복사를 한 

레코드들이 유행을 했었으며, 영화는 다른나라에

있는 학생이나, 한국인들이 몰래 복사한 불법

비디오로 감상을 하고는 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게

스탠리 큐브릭의 1971년 영화 " 시계 태엽 오렌지"

라는 영화였습니다. 

.

잦은 재생으로 지지직 거리는 비디오 화면이였지만,

너무나 흥미롭게 본 기억이 납니다.

이 모두 지나간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게 되네요.

여러분도 눈꽃 산책로를 걸으면서 추억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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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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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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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날씨인지라

걷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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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이 더 한층 정겹게

다가오는 풍경에 마음을 풀어헤치고 함박눈을

두 손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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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눈 내리는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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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내리기전의 도로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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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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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아 함박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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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드디어 눈송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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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습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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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가로등 불빛에 눈송이들이 바람에 날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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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 비지니스 타운인데 금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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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니 , 함박눈으로 변해 모자를 쓴 머리 위에

눈들이 금방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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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빗줄기 모양으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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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있는 나무 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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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영하 2도 인지라 아직 시냇물이 다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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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쌓인 눈을 조심스럽게 밟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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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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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의 레스토랑이 한결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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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로 레스토랑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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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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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 작은 캐빈 한 채가 있네요.

사람은 살지 않고 이제는 창고로 쓰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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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카페인데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이들로 빈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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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 얼음들이 무리를 지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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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오시는 걸음 걸음마다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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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를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다가 돌아오니,

집 마당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부지런히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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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보니, 언제 눈이 내렸냐는듯

별들이 총총 떠 있습니다.

행여 오로라를 만날까 아무리 밤 하늘을 둘러보아도

오로라 흔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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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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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과 동시에

여유롭게 해주는 촉매제 역활을 합니다.

우리의 힐링을 완성 시켜주는 자연의 분위기는 

누구를 막론하고 ,감성을 일깨워주고 잠들어 있던

시상을 떠 올리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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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직접 잠은 광어로 매운탕을 끓여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따온 대나물을 넣어 더 한층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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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꽃게도 넣은 얼큰한 광어 매운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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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늘어진 나무 한그루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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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드리워진 나뭇가지는 깊어만 가는 가을을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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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 있슴에도 뒤늦게 열린 꽃들은

봄인 듯 그 자태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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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별사탕 같은 꽃의 열매가 번식을 하려는 듯 

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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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무거울 정도로 풍성하게 열린 마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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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올챙이가 헤엄치는 듯한 식물인데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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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폭포가 있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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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띄운 호수에는 정적만이 감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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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이 평화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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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화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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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가정의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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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여주인듯한 자화상이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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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장의 디자인이 엔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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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벽난로를 겨울내내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손이 많이 가더군요.

재도 날리고 , 매번 재를 가져다 버려야하니  운치는 있지만

나중에는 애물단지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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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년 여름에 낚시로 잡은 광고를 깨끗히

손질했습니다.

냉동고 비우기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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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도 깨끗히 씻었습니다.

미더덕이나 다양한 나물도 넣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생략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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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야 당연히 들어가야지요.

빙하수물을 이용해 처음 국물을 내는데 우선 소금으로

밑간을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국이나 찌게는 밑간을 소금으로 맞추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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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직접 채취한 대나물입니다.

다양한 야채 대신 대나물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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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고춧가루,마늘을 넣은다음 두부를 송송 썰어넣었습니다.

비린내를 잡아줄 생강이나 된장을 넣을까 하다가

광어는 비린내가 나지않아 이도 생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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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된 광어 매운탕입니다.

둘이 먹다가 한 분 어디 가도 모를 맛입니다.

부대찌게,버섯전골,만두전골 이런류의 탕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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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몸보신 한다고 늘상 꼬리 곰탕을 끓이고는 

했는데 이제는 방향 전환을 해서 다양하게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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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오징어포와 대구포 무침을 해서

얼른 냉동고를 비워야 할 것 같네요.

요새는 사과 베리쥬스를 즐겨 마시는데

본격적인 블루베리 쥬스로 아침 메뉴를 

바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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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광어 스테이크를 했는데 , 제가

별로인지라 광어는 튀김으로 해 봐야겠습니다.

튀김류는 제가 좋아하니,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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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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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따듯한 남쪽나라로 돌아가야할

철새들이 미쳐, 이동을 하지 못한채 아직

남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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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로 아직도 많은 철새들이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이동을 해야 하지 않나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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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앵커리지 다운타운 산책로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느긋하게 즐겨보았습니다.

물론, 드론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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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햇빛이 쨍하고 나더니 오후 부터는 

비를 뿌릴 듯 찌푸둥한 하늘이 낮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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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서 눈은 내릴 것 같지않고 비가 

내릴 것 같더니 자정을 넘기면서 빗줄기가

제법 굵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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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니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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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모처럼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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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자작나무들의 겨울을 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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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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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캐나다 기러기들이 맨발로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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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은 바로 와실라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와실라로 가는 다리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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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겨울로 가는 길목에는 늘 호수와 바다와

자작나무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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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암 바다가 호수 옆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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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의 주택들은 호수와 바다를 같이 만날 수 있어

행복지수가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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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건너면 바로 미드타운입니다.

제 집에서 여기 호수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가 되니

정말 위치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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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안에 있는 이 작은섬에 Fireweed 가 제법

많이 피어 있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여름에 여기를 드론으로 찍었으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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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 너네들 왜 아직도 안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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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가는 우두머리 철새는 늘 다른새들보다 

덩치가 약간 크더군요.

얘네들도 덩치로 보스를 뽑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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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애견들을 필히 훈련을 시키기에 한국처럼

사람을 물어서 사고가 생기는 일들은 극히 드뭅니다.

개를 키울려면 훈련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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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있는 철새들을 보니 , 마음이

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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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는 얼었지만 여기는, 아직 얼음이 얼지않아

샤워를 할 수 있으니 철새들이 이리 오면 좋으련만 왜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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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인데도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걸 보니

아마도 할로윈 행사에 모두들 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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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섬에는 억새풀이 마치 가을처럼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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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저기라도 눈이 내리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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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살얼음이 얼어가는 호수의 수면에는 하늘을 담아내며

겨울의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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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따라 산책하는 내내 무아지경에

빠져 드는 듯 했습니다.

셀폰도 차에두고 산책을 하니 마치, 무장해제를 당하고 

자유인이 되어 걷는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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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영상 두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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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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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바다와 맞닿은 

마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Oceanview 라는 동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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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노을을 매일 마주하고 ,바다의 풍광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View가 정말 좋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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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치의 주택들은 아무래도 뷰가 좋으니

가격은 제법 높을 것 같더군요.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도 있어 주변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드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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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부터 푹풍이 분다고 예보가 있더니

바람이 장난 아니게 세더군요.

제가 자칫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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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불더니 먼 산에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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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는 비 소식이 있었는데 내리지는 않고 먼 산에만 

눈이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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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아주 친한 마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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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상하게 때가 맞지 않아서인지 고래를

만나지 못했는데, 매년 가을에는 고래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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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가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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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마치 제가 날아갈 것 같은데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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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는 먹구름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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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이 곳으로 도착하는 구름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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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햇빛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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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으로 인해 구름들이 이리저리 흐르는 모습들이

마치 입체 영화관에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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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유리 테라스가 있는집인데 소 가족 같은데

집은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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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기찻길이 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기차가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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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 복판에 활주로가 있어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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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옆에 있는 집들은 모두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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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위를 잠시 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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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많이 준비를 해 놓은걸보니 개스히딩이 있는데

벽난로를 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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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산에 올랐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몸이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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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래스카 다울려면 눈이 한참 더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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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산 중턱에 집을 지어 놓고 사는이가 신기해 보입니다.

대단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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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불어 몸의 중심을 잡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이제 곰들이 동면에 들어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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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늘릴려고 사냥을 하던 곰들은 동면에 들고

매서운 바람만 머무는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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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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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영하 섭씨 3~4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인게 갑자기 추워지지 않고 아주 조금씩 

개미 눈꼽만큼이나 서서히 추워지니 추위를

두려워 하시는분들은 적응 시기를 거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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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하면 다들 추위를 두려한 나머지 

초장부터 머리를 흔드시는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추위에 엄청 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렇게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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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숫가를 찾아 드론을 날리는데 손이 

시렵더라구요.

드론 조종간을 잡고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니

손 끝이 시려워 역시 겨울은 겨울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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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와 철새들은 차거운 물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니, 얼마나 발이 시려울까요?  ㅎㅎ

새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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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이 있는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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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의도의 밤섬처럼 이 호수에도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알을 낳고 부화를 해서

머나먼 남쪽나라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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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쌀쌀한 초겨울의 공기가 옷 깃을 여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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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를 바라보면 금새

센치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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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산산히 부서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몽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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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강해 필터를 끼고 찍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드론을 날리고 나니 필터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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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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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집들은 전망이 좋아 살만은 한데 집 가격이

다소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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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어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운동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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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평야네요.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는데도 끝이 안보이니 

알래스카가 넓긴 넓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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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는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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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15가에 들어가네요.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집이 나옵니다.

집까지는 대략 15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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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이 아주 잘된 산책로인데 겨울에는 스키 코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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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지선 한 척이 꼼짝마라 묶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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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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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몽환적인 설산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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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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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인데 정말 울창합니다.

그리고, 단풍이 다양하게 들어 관상수로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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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주유소 가는길인데 설산이 마치 

하회탈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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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저도 인증샷 한장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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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을 보면, 철새도 날라다니고 비행기도 보이고

호수에서 자맥질을 하는 청둥오리들도 보인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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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애틀에 계시는분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협조차 부탁 드릴게 있는데 영어가 가능하신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협조시 사례금은 드릴 예정입니다.

집에서 벽지 디자인 하시는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으신분은 바쁘시니 부담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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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중 아주 친한분이 시애틀에 계시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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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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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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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

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

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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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숙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여기를 들르게 되면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자라는

다양한 약초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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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차가버섯,식용버섯,마가목,접골목,

가시오가피,당귀,신선초등 다양한 약초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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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좀 많아 스압이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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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제일 좋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발효를 하거나 술을 담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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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의 자세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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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좋은 접골목입니다.

마가목과의 구분은 잎을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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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가지를 잘라서 각종

탕을 끓일때 넣으면 잡냄새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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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가시오가피 잎을 따서 쌈을 싸 먹거나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는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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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는 뿌리,줄기,잎,열매 모두 한약재로 사용이 되는데

항암효과와 중풍,간에 좋은 한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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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속이 완전히 비어버린 나무네요.

" 속도 없는 것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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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겨울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코스로 변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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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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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나는 버섯.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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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나는 버섯.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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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자생하는 운지버섯.

간암과 간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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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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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여기에 응아를 하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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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로 갈까요?

자칫 길을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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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항을 하는 나무를 보면 마치 인생이 뒤틀린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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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의 효능이야 이제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네요.

버섯의 형태가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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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가득한 산책로는 들어서는 순간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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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여기다가 변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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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때 이 나무껍질을 하나 떼내어 

칼로 다듬어 배를 만들고는 했습니다.

물위에 띄우면 정말 잘 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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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전거 코스인데 지나가다 나무에 걸리면 대략

중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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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가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잘 살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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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이들이 거의 애견을 데리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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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전거 코스는 굽이굽이 스릴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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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키코스인지라 이런 이정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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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가 화초처럼 아주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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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인데 항암효과와 염등 치료에 좋으며 비타민A,B,C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아 데쳐서 무쳐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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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인데 당귀는 여성에게 아주 좋은 약초이며, 보혈제로도 아주 

탁월합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당귀차로 우려내어 손님 접대용으로도 

아주 그만인데 당귀 삶은물에 세수를 하면 피부가 고아지고 

희게됩니다.

당귀는 뿌리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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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인데 그 효능은 이미 검증이 된 버섯입니다.

항암 효과가 제일 뛰어난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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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버섯인데 역시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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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를 산책 했더니, 몸이 개운하네요.

공원만 가면 사진 찍으면서 룰루랄라 흥겹게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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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책로는 언제 걸어도 기분을 좋게 합니다.

자전거 코스 산책로를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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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애견공원에서 드론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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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공원에서 드론 연습하는장면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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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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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09:1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도 꿩과에 속하는 Ptarmigan

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거의 닭과 비슷한 새인데 감각이 무뎌서인지

꿩을 잡기는 쉬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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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제차에 달려들기도 했었고 산책을 하다가

자주 만나는 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 다람쥐는 소리를 냅니다.

자기 영역에 들어온 사람을 향해 엄청 시끄럽게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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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가 막혀 얼른 그 자리를 벗어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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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산책로에서 만나는 야생동물들과

버섯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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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산책을 즐기는 팀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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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의 분위기를 마음껏

누리는 알래스카만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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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거니는데 두마리의 꿩이 제 앞길을 막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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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거의 비슷한데 제가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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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가까이 다가가자 그제서야 자기도 조금씩 앞으로 

걸어가더군요.

타미간은 새싹이나 씻앗등을 주로 먹는 초식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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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없는 꿩은 내가 자기를 해치지 않는걸

아는걸까요?

숫컷이 구애할때는 한쪽 날개를 질질 끌며 암컷을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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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유만만한 꿩입니다.

뇌조라고도 하며 환경에 따라 깃털이 변화하는 

보호색을 지닌 툰드라 지역에 많이 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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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지역 눈밭에는 하얀색의 타미건이 살고 있는데

눈과 같이 흰색이라 눈밭에서 구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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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책로는 일단 공기부터 다릅니다.

한번 걷고나면 몸이 개운해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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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가을 산책로를 거니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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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버섯축제에서 보았던 하얀 버섯을 

만났습니다.

하얀버섯은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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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부부가 호르라기와 곰퇴치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산책을 즐깁니다.

그 두가지만 휴대해도 곰을 충분히 퇴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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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만한 버섯을 발견 했습니다.

버섯 기둥도 엄청 굵은데 하나만 따도 한끼 반찬으로는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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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핑크버섯입니다.

마찬가지로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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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모두 식용버섯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독버섯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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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수명이 다한 괴목에서도 새로운 생명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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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과 사람이 같이 다니는 길인데 숲속으로 좀 깊이 

들어왔습니다.

경사가 제법 가파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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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서 가장 먼저 자라는 균사체인데 버섯의 일종입니다.

식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식감이 별로라 먹기에는 별로입니다.

번식력과 생명력이 아주 뛰어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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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또 다른 꿩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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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 나타난 다람쥐

저를 째려보며 요란한 소리를 지릅니다.

얼른 자기땅이나 가던길 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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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라소니가 사는데 보통 다람쥐를 잡아먹더군요.

다람쥐는 작은데 저걸 잡아먹더라구요.

이왕이면 타미건을 잡는게 더 쉬울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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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람쥐는 시끄럽게 소리를 내다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사는게 현명한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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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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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항상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해도 될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8.22 07: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유명한 관광지보다 알려지지않은 

더 아름다운 비경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단체관광을 하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절경들은 알려진 관광지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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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하고 후기들을 쓰신분들 

대부분이 이름난 여행지를 대상으로 쓰셨는데

알래스카는 오히려 이름난 곳 보다는 지명도

생소한 비경들이 가는 곳마다 깜짝 선물로

등장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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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스쳐 지나가면 만날 수 없는

풍경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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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나 호머에서 앵커리지로 들어오는 길목에 포테이지 

빙하지대가 있는데 그 뒤에서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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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고 갈때의 풍경이 전혀달라 차만 타면 

주무시는 분들은 놓치는 풍경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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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에 있는 호텔인데 , 강을끼고 숲속에

숨어있어 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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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밑으로는 산책로가 나 있어 바로 강가를 타고

옥빛 빙하의 강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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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오직 새소리만이 가득해 그저 하루 묵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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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송어가 올라오는 쿠퍼랜딩 강인데 도로에서 보는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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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로 나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옥빛으로 빛나는 강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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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 일대를 한 눈에 다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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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강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있어

가을에는 단풍과 버섯들의 향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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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만 하고 그냥 달리다보면 스쳐 지나 갈 수 밖에 없는 

알래스카의 풍경들이 많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목적지만 보고 운전 할게 아니라

주변을 살펴보며 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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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알을 품고 있는 호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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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분주하게 나래짓을 하는 새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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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와 호머로 가는 삼각지에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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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주차장도 있어 오가는 차들이 잠시 서서 경치 삼매경에

푹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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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곰의 입에

연어가 들어가는 장면을 만나고 싶으면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출발을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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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곰들을 만나는 Katmai 국립공원에있는 Brooks falls는 

사진을 찍는 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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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기다리는 수상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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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보다 호머인 이곳에 와서

출발하면 절반의 비용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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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기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여유와 넉넉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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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들어와 괴사가 되어버린 괴목들이

이제는 설산과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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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모두 함께 잘 어우러진 알래스카의 여름풍경은

그 어디서고 만날 수 없는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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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타면 주무시는분들! 절대 주무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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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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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 유학시절 알래스카가 정말 좋다는 얘기를 많이들었어요 ㅎㅎㅎ 꼭 가보고싶어요

2017.06.28 02:5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기전 좌측을 보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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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새도래지를 가면 수많은 철새들과 야생동물들이

서식을 하는데 재미난건 이 슾지대에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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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이런 곳은 잠시들러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산책하는 재미가 남다른 철새도래지는

소소한 볼거리도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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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이제 막 태어난 아기 무스에게

젖을 물려주고 철새들은 이제 막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수영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이런 흐믓한 광경을 편안하게 느껴 볼 수 있는 

Potter Marsh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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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는 늪지대 위에 나무로된 산책로를 만들어놓고 

중간중간 전망대를 갖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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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늪지대는 철새들이 산란을 하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이라 늘 여름에는 다양한 새들이 이 곳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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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곰도 여기를 어슬렁 거리며 연어를 사냥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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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설산에 걸친 구름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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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이 이제 막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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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은 부부가 같이 양육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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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들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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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도 이 곳에서 산란을 하고 부화를 한뒤 가을에는

따듯한 남쪽하늘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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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사슴만큼이나 긴 기러기들은 먹이도 잘 찾아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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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걷는 폼이 어찌나 귀엽던지 입김을 후하고

불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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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인줄 알고 키웠는데 덩치큰 기러기가 된다면

기가 막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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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태어난 새끼들에게 수영 강습을 시키는 

캐나다기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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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열을 맞춰 수영을 제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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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멋져서 조금 더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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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 무스아주머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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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젖을 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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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젖을 물리더니 몸을 휙하니 틀어 먹이를 먹는 엄마에게 

실망을 한 아기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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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가 한마리인줄 알았는데 두마리네요.

한마리는 잠꾸러기라 잠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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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고개를 돌려 아기 무스들을 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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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두마리 아기무스들이 잠에 빠져듭니다.

모성애는 동물들도 저리 강합니다.

무스는 많게는 네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데 

사고나 곰에게 사냥을 당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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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아기무스들이 아무일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원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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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아주 오랜만에 연어를 손질하다가 회칼에

손을 베었습니다.

피가 엄청 나오더군요.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엄지 손가락에 현기증이 돌더군요.

피를 멈추게 할게 아무 것도 없었던지라 담배 한가피를 

꺼내서 상처부위에 대고 압박을 했더니 결국,

피가 멈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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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루가 지혈작용이 있답니다.

주위에 자연외에는 대처할게 아무 것도 없어

아주 난감했는데 , 다행히 담배라도 있어서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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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안하다가 오랜만에 칼을 잡으니 감각이 

무뎌졌나봅니다.

이래서 고기도 자주 먹어줘야 한다니깐요.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

영양보충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우거지 갈비탕이라도 한 그릇 먹어야겠습니다.

모두 다 같이 우거지 갈비탕 어떤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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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두편의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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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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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특징이 동네마다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다는겁니다.

여름에는 산책을 즐기고 , 겨울에는 야생동물과

같이 스키도 타고 애견을 데리고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사랑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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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지나치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미소로 답해주는 훈훈한 인정이 있습니다.

가끔 무수아주머니와 심도깊은 대화도 나누고

연어와 다양한 철새들과의 조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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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길을 내어주고

연어에게는 산란의 최적지를 제공해주는 

냇가가 있는 산책로의 민낯은 언제 보아도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모두의 공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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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이 바라보이는  그리고,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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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등에업고 애견을 산시키는 남성은 아마 남편감으로 

최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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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원은 다운타운에 15번가에 위치하는데 바로 우측이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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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까요? 아니면 알파벳 오 일까요?

답은 알파벳 오 입니다.

이정표가 재미나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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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구름이 끼어 날은 흐리지만 기온은 따듯해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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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새들이 이 공원을 찾아옵니다.

저도 독수리를 여기서 자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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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설원을 원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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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간단하게 수리를 할 수 있는 도구들이 비치되어 있어

이런 배려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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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의 산책은 하루 일과중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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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중국여인인데 이어폰을 끼고 하염없이

통화를 하더군요.

한국에서 야심한 밤에 아파트 놀이터에 나와 통화를

하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 거의 야릇한 관계에서  발생한

통화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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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의 조화가 아주 평화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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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산책을 나왔네요.

그런데, 애견 다리하나가 불구라 걷는게 상당히 불편해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애견을 가족과 같이 대하는걸 보니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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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아가씨의 풋풋함이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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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를 두마리를 한번에 데리고나오면 연신 줄이 교차되어

걷지를 못합니다.

아이가 어쩔줄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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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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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앞에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마지막 문구가 가슴에 닿네요.

오늘  "당신을 사랑해" 라고 고백을 하라네요.

내일은 늦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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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전거가 몇대 지나갔는지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금년들어 모두 몇대의 자전거가 지나갔는지

표시가 됩니다.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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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여기를 찾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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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산책로를 한참 걸었습니다.

산책로가 워낙 넓어 다음에 또한번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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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이 많이 찾는 호수도 같이 있어 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산책로가 있어 알래스카가 더 여유롭고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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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산책로는 시작하는 연인을 위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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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팔머와 해처패스등이

나오네요.

두여인의 행복한 알래스카여행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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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같은 휴일을 맞아 휭하니 드라이브

한판 갔다 왔습니다.

설산과 바다를 만나고 새로난 산책로를 

돌아보며 스머프 동네를 연상케하는 

눈더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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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싱싱한 연어회와 직접 끓인 순두부로

허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모처럼 꽁보리밥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쓱쓱비벼 콩나물 무침과 잡채로 먹으니

체질 개선이 확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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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먹고 잘사는 법을 몸소 알래스카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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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는데 무스처자가 늦은 점심을 하고 있네요.

이제 막 물이 올라오는 자작나무 가지가 맛나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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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설산을 앞에두고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드라이브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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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길을 돌아서면 새롭게 나타나는 설산은 모두 다른모습으로

나타나서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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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을 올라서니 또 다른 설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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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빙하지대 설산들이 병풍처럼 나타납니다.

이런 풍경 앞에서는 경건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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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이브길 보셨나요?

마음속까지 깊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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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바로 밑 산책로인데 노르딕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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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라도 주차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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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뭉치들을 보니 마치 스머프 마을에라도 온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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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으로 만든 스머프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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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산책로와 등산로 입구인데 도로를 엄청 넓혀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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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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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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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집들이 다양하듯이 눈 덩이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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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담근 짐치인데 아주 사각거리는게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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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김치입니다.

김치와 함께 문어 한점을 같이 입안에 쏙 넣으면 환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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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게가 아주 맛이 있네요.

그리고, 곁들인 불로초주 한잔도 역시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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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는 늘 빠질 수 없습니다.

싱싱함이 보이지요?

아마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색갈의 연어는 구경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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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도 직접 기른거라 더 한층 고소합니다.

그리고 연어 양념찜도 일품입니다.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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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은 주위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주변에서 나는 먹거리를 식단에 올리면 그것보다

건강한 밥상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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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기전 마가목 효소를 한잔씩 하고나서 식사를 하니

입맛이 더욱 살아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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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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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직까지는 뿌리까지 썩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헌재의 현명한 판결로 

기분좋은 하루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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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찬성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손으로 가리는 우를 범하는이들이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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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하루,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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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정말 많네요.

산책로만 가면 어김없이 만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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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 들어가는 길이 정말 넓습니다.

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가서 산책로를 바로 이용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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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다람쥐.

겨울을 무사히 잘 지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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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뛰어가는 모습을 보세요.

기르고 싶은 충동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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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너무 넓다보니 개썰매 경주도로가 별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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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너무 넓어서 금방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길을 잃어도 설산 반대방향으로만 나오면 같이 길이 합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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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염없이 걸어보았습니다.

결국, 길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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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가지 사이로 빠져 나오려는 빠삐용 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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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한마리가 올라가 있네요.

고래가 나무위로 올라간 까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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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사람을 만나니 반갑네요.

혼자 하염없이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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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을 겨울에 걷는 기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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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표지판이 있어도 산책로 이름을 모르니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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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나타나면 그냥 건넜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다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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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은 모두 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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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리가 나타나 건너보았습니다.

한참을 가니 공원 옆문 주차장이 나오더군요.

다시 한참을 되돌아가야합니다.



애견이 세마리나 되네요.

모두 대형견이라 관리하기가 힘들텐데 대단합니다.

나이들이 제법 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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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위에서 지긋이 내려다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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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나무위를 오르니 입큰 앵무새가 올라오지 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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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센터가 있네요.

알래스카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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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물고기들이 안내를 해주네요.

연어를 비롯해 여러물고기들이 칼러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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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걸었습니다.

거의 운동을 한 만큼이나 걸어서 다리가 무거워지는데

사진기를 메고 산책로를 헤메는 이는 오직 저 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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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눈 밭을 걷는 기분 마찬가지로 기분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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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좋은날 "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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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발렌타이 데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로마에서의 태생과 영국에서의 새들이 짝을 찾는

시기,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는

마케팅을 시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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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로 3월 14일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쵸코렛을 준다는 마케팅을 시도한게 현재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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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유대인보다 장사수완이 더 좋은 

일본에 의해 발렌타이 데이가 더욱 

활성화 되었슴은 기정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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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임에도 날씨가 더운 나라에서는 선물로

쵸코렛 보다는 수영복이나 선그래스를 선물

한다고 하네요.

더운 나라에서 쵸코렛이 금방 녹으니 그리

환영은 받지 못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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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캘리포니아 한 지역의 산책로와

발렌타이 파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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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산책로가 없다보니 이렇게 인도도 아닌 곳에서 달리는

 이들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산책로는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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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지역에 한 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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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많이 주차 되어 있길래 저는 일반적인 공원을 

연상했으나 도로 주위에는 한국에서 흔히 보는 

" 잔듸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라는 팻말보다 더한 철조망이 쳐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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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라고 칭하기에는 다소 민망한 등성이 있지만 농장지대인지라

초원이 있을뿐 나무는 흔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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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허스키는 알래스카에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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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많이 부는 지역이라 먼지 폴폴 날리는 산책로를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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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괴목 같습니다.

헐벗은 나무는 제가 "그림자 없는 나무" 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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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림자 없는 나무들만 있는 곳을 산책하는 주민들인데

여기도 한 30분 차를 타고 나와야 만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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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막지대인지라 선인장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뱀들도 많을 것 같아 조금 두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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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앞에는 이렇게 카페와 모텔이 있는데 제법 사람들이

많이 들르게 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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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월마트를 들렀습니다.

비교적 고급 주택단지 부근에 있는 곳인데, 알래스카 월마트와

잠시 비교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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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월마트 앞에는 홈리스들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

여기는 없네요.

그리고, 주차장에 야외 콘센트가 설치되어 차량 히딩장치를 

게 되어있는데 이곳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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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깔끔한 실내입니다.

알래스카 월마트는 술을 파는 리쿼스토어가 별도로 있는데

여기는 일반 상품과 같이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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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알래스카 리쿼스토어 법이 상당히 까다로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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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바로 픽업을 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지만 알래스카는 아직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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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월마트에는 독수리만한 까마귀가 주종인데 

여기는 작은새들이 주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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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주방장 누님이 모두 하셨는데 샐러드부터

샐러드 소스까지 모두 만드셨습니다.

소스가 아주 신선하고 제 입맛에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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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샐러드는 조금만 먹으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가

샐로드를 많이 먹으면 스테이크를 많이 먹지 못하니 조금만 

먹으라고 하시는데 저는 두 접시를 몰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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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이판 고모님이 만드신건데 고추된장입니다.

매콤함과 고소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 이거 하나만 해도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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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양념들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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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소고기와 제일 고급스러운 감자로 만든 그래비는 

제가 미국에 와서 먹어본 것 중 제일입니다.

그 어느 식당에서 먹어본 그래비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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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부드러움과 신선한 감자의 향이 가득해 

누구나 좋아할 그래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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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먹는 그래비는 텁텁함과 공장 냄새가 납니다.

공장 냄새라함은 눅눅하고 군내 나는듯한 그런 냄새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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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다양한 보드카가 생산이 되는데 저건, 보드카가 아니라

불로초주입니다.

파티에 이게 빠질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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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이 차는 하수오와 민들래 뿌리를 우려낸 

전통 한방차입니다.

당뇨부터 시작해서 노화를 예방하는 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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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주방장 누님이 하셨고, 고기는 인순누님이 

준비를 하셨으며 그외 재료는 사이판 고모님이 준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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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처럼 잘먹고 사는 이들은 다른데서 보기 힘들겁니다.

겨울내내 너무나 잘먹고 잘 지냅니다.

캘리포니아 갔다와서 배도 홀쭉해지고(허리띠 끝까지 줄임)

얼굴도 반쪽이었는데 하룻만에 원상복구 되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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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눈이 있고 하늘에는 구름도 풍성한 

알래스카의 풍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알래스카를 떠나보니, 정말 알래스카가 좋은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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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다는게 무언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나드리를 마치고 알래스카로 돌아오니, 이제야

살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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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공항에서 제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제 점퍼를 보더니 아디서 샀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샀다고 하니 이내

실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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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가 너무 멋있어서 자기도 사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가 아니고 알래스카에서 

샀다고 하니 실망을 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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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이렇게 스스럼없이 물어봅니다.

그러면 백인들은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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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동 관심사에 말을 걸어주고받는걸 아주 

자연스럽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존심 상해서 절대 안 물어보고

또한, 제대로 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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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말을 붙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이건 정말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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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도 나에게 말을 걸어 오는 이에게 

감사함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에게 말을 걸어오고 내 말을 들어주는

에티켓은 대화의 밑거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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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추어탕이라니 좀 의아하나요?

혹시 중국산은 아닐지 의심가시는분이 

가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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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은 호수가 딸린 땅을(?) 사서

거기다가 미꾸라지와 잉어를 키워 보고 싶더군요.

땅 값이 싸다보니 땅을 사면 호수도 딸려오고

강도 일부 딸려오는 그런 매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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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의 추어탕 솜씨를 오늘 맛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과 들 , 산책로에서 노르딕 스키와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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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더욱 즐거운 주말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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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와 초저녁에 뜬 달이 묘하게 대비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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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달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한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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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스노우타이어가 장착된 자전거를 타고

산책로를 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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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니 설산에는 은은한 노을이 깃들고 달도 노을에 젖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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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무스 한마리가 눈밭을 헤짚으며 먹이를 찾아 헤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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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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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즐겨찾는 킨케이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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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워낙 넓어서 이렇게 지도가 입구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무스와 곰이 나타난다는 안내문이 나오는데 위험하다는 

문구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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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스키를 타는 이곳, 

다같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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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늦은 오후입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시간인데 이제 스키를 들고 

설원으로 나오는 아가씨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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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위로 비행기가 막 착륙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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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몇배나 되는 공원인지라 (상상 가시나요?) 드넓은 설원위를

붐비지않고 마구 누벼도 되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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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놓고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어디있나요?

여기서 나 잡아봐라 하는 커플 있을려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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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속으로 들어가 탈 수 있는데, 동서남북 모두 숲속으로 

들어가 자기가 좋아하는 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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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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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썰매도 등장을 하네요.

저 썰매가 저렇게 허술해보여도 가격은 스키보다도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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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특별히 만든 연근조림인데 레몬으로 맛을 낸 

조림이라 맛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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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등장하는 불로초주.

사이판 고모님이 제일 사랑하는 불로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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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사이판 고모님이 만드신 추어탕입니다.

미꾸라지 대신 여기서만 잡히는 훌리겐이라는 물고기로 

끓인 추어탕입니다.

밥은 찰조와 함께 한 잡곡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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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겐이라는 물고기는 정말 특이해서 아는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봄마다 제가 포스팅하는 훌리겐이라 오늘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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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감초입니다.

저는 들깨가루가 마음에 들어 들깨가루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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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나온겁니다.

뭔지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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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릎을 얼렸다가 이렇게 갈아서 전을 부친답니다.

봄에 채취를 해서 얼려서 보관을 했다가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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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이렇게 기를 보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봄부터 야외 활동을 대비해 비축을 시켜 

놓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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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겨울은 먹자판입니다..ㅎㅎ



표주박


취업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래스카 임금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한인만을 위한 직업은 타주에 비해 그리 

임금이 높지않습니다.

그러나, 전문직일 경우에는 보통 1.5배에서

2배의 임금이 책정됩니다.

그리고 다른 혜택들도 많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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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질문하는 것들이

" 잡은 많이 나오나요?"

이런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는 정말 난감합니다.

.

타주와는 생활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자신의 실력이 없는데 단순히 월급만 많이 

달라는건 개인의 욕망일뿐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분들에게 꼭 해 드리고 싶은말은

일단 현지에 와서 자신에게 맞는 잡을 구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오셔서 한두달 노시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잡을 구하시면 분명히

나옵니다.

.

처음에 오셔서 저에게 무슨일이든지 시켜만 주면

다 할 수 있다고 장담을 해서 소개를 하면

거의 열에 아홉은 일을 못해서 쫒겨납니다.

그리고는 여러가지 핑계를 댑니다.

.

그냥 처음에 오셔서 한두달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고 나면 , 잡은 수시로 나오게 됩니다.

너무 급하게 잡을 잡으면 금방 이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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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은 또 다른 분위기인지라 

제가 개별적으로 원하시는분들에게 설명을 

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원양어선을 타는분들이 목돈을 벌기위해 배를 타듯이

원주민 마을에서의 취업은  배 타는 것과 흡사합니다.

다른데 돈 쓸일이 없으니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

원양어선을 타면 배를 벗어나기 힘들듯이 역시,

원주민 마을에서의 취업은 단순한 생활의 

연속입니다.

.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6년전 아무런 기술이나 실력도 없는분이 

단순히 제 블로그를 보시고 무작정 오셨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고나서 저를 무척이나 원망을

했습니다.

.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분인데 갖은 욕을 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여기저기 떠 돌아다니다가 이제는 어엿한 

비지니스를 하게되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동안 배운 요리실력으로 식당을 차려 매달 

수만불의 순이익을 자랑하는 원주민 마을에

식당을 차리셨습니다.

.

지금 만나면 뭐라 할지 궁금합니다.

한때 원망의 대상이었던 저에게 술한잔 사야하지 

않을까요?..ㅎㅎㅎ

.

지금은 다른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잘되면 모두 자기탓이지요.

못되면 남의탓이고 말입니다.

.

그래도 3년동안 원주민 마을에서 일을 하다가

3년동안 번돈으로 식당을 마련 했으니 그점은

높이 살만합니다.

.

누구나 그렇습니다.

군대도 갔다왔는데 3년을 못 참을까 합니다.

3년 참는거 할 수는 있지만 그 3년동안 딴짓을 

안 할거라고는 장담 못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제일 금지해야할게 바로

술,마약,도박입니다.

그러면  성공의 길은 분명히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그런면에서는 장담할수 있어 라고

큰소리 치시는분은 인내심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타주로 돌아가시는분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

정말 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라는 마음가짐이라면

알래스카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데 문을 열어

줄 것 입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그렇게 성장을 하신다면

다른 어느곳을 가더라도 잘 적응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떠돌이 생활을 하시는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알래스카에서 정착을 하실 수 있다면 이제는

이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맛 볼 수 있슴을 제시해

드릴겁니다.

결코 , 주저하거나 망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2%의 용기가 필요하신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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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커리지 미드타운 소재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가구와 주차장이 완비되어있으며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2. 역시 눈이 많은 곳이라 노르딕스키를 타는군요.^^
    겨울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가 인상적입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 공원에도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할 수 있지만 애견만을 위한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

.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무스를 자주

만나게 되어 견주들은 애견과 무스가 조우할

경우에 대처할 방법을 미리 숙지를 하는게

상식입니다.

.

무스뿐만 아니라 늑대나 여우,곰을 만날 수도

있는데 보통 야생동물을 산책로에서 만날경우의

대처요령은 비슷합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청소년 무스들이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 주의를 요합니다.

.

.

덩치는 말 만하지만 뿔을 보니 이제 막, 십대에 접어든 청소년 같습니다.

저하고 무스와의 거리는 딱 3미터정도인데 사실 이렇게 가깝게

다가가면 무척 위험 합니다.

.

저는 숲속에서 나오다 만난거라 오히려 부리나케 피하면 더 위험 

할 것 같아 나무뒤에 숨었습니다.




.

애견 전용공원 지도입니다.

엄청나게 넓습니다.

길 잃을 정도인지라 이렇게 자세한 지도가 입구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여의도 크기만합니다.

엄청 넓죠?




.

목줄을 안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백인들은 모두 

애견을 훈련소에 보내 교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애견들끼리 싸우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뭅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불행하게 산책하다 헤어지게되어 애견과

이별을 하기도 합니다.



.

저를 보자, 신나게 저에게 달려오는 애견 한마리.


.

견주들이 만나면 서로 애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한답니다.



.

가문비 나무 위 아슬아슬하게 서커스를 하듯 눈송이가

발 뒤꿈치를 들고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

애견없이 이렇게 조깅을 하는이들도 많습니다.

날이 많이 따듯해서 조깅 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

나무가지 사이로 불어온 바람에 몸을 맡기며 조금씩 조금씩 체중을 

줄이는 눈송이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안스러워보입니다.



.

앞에서 갑자기 나타난 검은 늑대가 아니라 개.

제 눈치를 엄청 보네요.



.

비만 아기 병아리.

귀엽지 않나요?



.

"나는야 가문비 나무의 유령이닷! "


.

아기가 아주 곤히 자는 모습입니다.


.

애견과 함께 자작나무숲을 거니는 여인.



.

뭍으로 올라온 물개 한마리.



.

솜털같은게 바로 알래스카의 겨우살이입니다.

그리고, 다람쥐 한마리.



.

고래가 공기를 뿜어내며 물위로 몸체를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

이 청년무스는 뿔이 하나가 부러졌네요.

왜 부러졌을까요?

싸웠을까요?

얘네들도 싸우면서 크나봅니다.



.

아주 가까운 지근거리인 나무뒤에서 지나가는 무스를 찍었습니다.

이제 은폐 엄폐도 아주 잘하게 되네요.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한다니깐요.



.

사진기 셔터 소리에 고개를 돌려 저를 째려보네요.

휴...놀래라.

이럴때는 절대 움직이면 안됩니다.

허수아비처럼 그대로 가만히만 있으면 신경을 끄고

가던길 마저 간답니다.



.

두마리의 무스는 여유롭게 먹거리를 찾아 눈길을 걷습니다.

제 뒤에 오는이들에게 무스가 있으니 조심 하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

산책로에서 무스를 만나면 다음 사람에게 꼭 , 알려줍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토록 하게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런게 꼭 필요한 의무사항입니다.

그리고 상식이기도 하지요.

.

애견과 무스와 함께 하는 산책로 마음에 드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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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너무 환상적이네요 ㄷㄷㄷ

    가끔 곰이나 사슴 고라니 정도인경우는 봤지만..
    무...무스가 나타나다니 +_+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바다는 조금씩 

얼어가는중입니다.

그리고 , 산 정상에서 흘러 내리던 물들은

이제 얼어버린 폭포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

영하 섭씨 17도에서 14도,오늘은 12도로 매일

조금씩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추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 저 숫자에 놀라시겠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낮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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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도에 바람불면 살을 에이는듯한 날씨지만

이곳, 앵커리지는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한국에서의 추위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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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걸어다닐일이 별로없고 차량이

모두 마트나 관공서등 문 앞까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기껏 걸어봐야 5분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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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추위에 노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책로에는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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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어붙은 폭포의 사진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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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턴 어게인암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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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면서 끝자락부터 서서히 얼어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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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인간에게 보여주는 폭포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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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이런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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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명주실을 늘어트린듯 그 섬세함의 아름다움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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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 두방울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들이 모여 켜켜히 쌓아올리며

얼음 폭포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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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폭포가 계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폭포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천국으로 이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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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폭포들이 줄을 맞춰 사열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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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멈춰라"

멈춘 폭포 사이로 동굴이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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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의 결혼 배경 사진으로도 알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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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길이 미치지않은 태고적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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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  곧게 뻗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다가올 봄을 미리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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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드름으로 만들어진 커텐 같기도 합니다.

커텐을 걷으면 바로 바다가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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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 세상 전부가 멈춰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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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멈춰버린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이 깨어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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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고드름 사이로 졸졸 소리내며 실바람 같은 소리는 

너무나 감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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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담그니 금방이라도 얼을듯 냉기가 가슴 속까지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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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서도 이끼의 생명력은 강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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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4도를 오르내리는데도 완전히 얼어버리지는 않고 

얼어버린 폭포의 속살 사이로 잔 물줄기가 냉기를 뿜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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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비하지 않나요?
이런 형상을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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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요새 알래스카 에어라인이 세일을 많이 하네요.

저 역시 49 클럽에 가입이 되어있는데 49불짜리

항공 티켓을 파는 이벤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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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같은경우 100불대에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마일리지를 40% 할인해서 구입을 해서

마일리지를 많이 이용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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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이웃동네는 거의 7,500마일입니다.

그런데 요새같이 세일을 많이 할때는 마일리지 보다는

그냥 현금으로 티켓팅을 하는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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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스키와 보드 ,온천과 오로라를 보실려면

이러한 세일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뜰한 비행기표를 원하시면 인터넷 서핑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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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드를 사용하고 마일리지 적립을 하면 그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렌트카도 마찬가지로 카드적립이나 회원 특전으로

활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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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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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는 오로라가 한창 너울너울 춤을 추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오로라가 뜨면 알려달라는 분들을 위해

부지런히 SNS 를 이용해 알려 드렸는데 

한분도 일어나지 않으시더군요.ㅎㅎ

100%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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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나기가 정말 싫지요.

저처럼 별종이나 수시로 밤하늘을 점검하며

오로라 지킴이를 하지만, 다른이들은 별 

무관심 한게 일상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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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가을이 이제 점점 깊어만 갑니다.

산책로가 있는 호숫가에 들러 가을풍경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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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단풍이 아주 깊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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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어 시간이 멈춰버린듯, 고요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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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은 점점 익어만 가고 마침, 기차가 기적 소리를 내며 잠든 호수를 깨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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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떠나지 않은 청둥오리들은 호수를 헤엄치며 수초를 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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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수제비를 뜨면 물 잠자리가 멀리멀리 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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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만나는 애견을 보면 머리부터 쓰다듬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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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처럼 둘러쌓인 자작나무들도 이제는 어깨에 힘을 풀며 가을을

마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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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들리는건 새소리뿐, 오수를 방해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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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창피...

엉덩이를 들고 자맥질을 하는 청둥오리가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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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지에도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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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꼿꼿하게 자존심을 세운 야생화는 가는 가을을 보내기 싫어

마지막까지 버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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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끝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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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산에도 첫눈이 내려 겨울이 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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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쉬엄 쉬엄 걷는 저에게는 아주 안성맞춤 

산책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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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 형상의 조형물이 금방이라도 나래짓을 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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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시설물을 보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바로 수치가 바뀝니다.

오늘 현재 지나간 자전거는 166대라네요.

그래서, 유심히 보니 아스팔트 밑에 계측기가 있답니다.

지나갈때마다 압력을 계산해 수치가 바뀌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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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게 왜 필요한걸까요?

궁금하기만 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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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호수 근처에 마지막 남은 Fireweed 입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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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단풍잎은 겨울내내 저렇게 얼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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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물 속과 나뭇잎을 보며 사색에 잠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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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드를 먹고난후 그 씨앗을 물에 심어 보았습니다.

과연 싹이 날까요?

얼마만에 날지 사뭇 궁금합니다.

물은 빙하 암반수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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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관찰 일기라도 써야 할까 봅니다.

그냥 흙에 심어도 나긴 하지만, 물에 심어볼 요량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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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나지않으면 그냥 흙에 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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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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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올개닉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입맛

돋게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래 무침과 갓 잡아올린 생선으로 한끼 식사를 

하기에는 거할 정도로 변모를 했습니다.


그럼 , 아기자기한 시골 밥상을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너무나 신비스러워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군인들이 훈련중이네요.






누구의 손도 닿지않는 곳에 시들어버린 불로초가 남아 있네요.


불로초는 일년생이라 수명이 다한 불로초는 저렇게 자존심만 

내세우며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나무에 새싹들이 돋아 나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식물들은 바쁘답니다.

싹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기위해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신선초 밑에 다양한 새싹들이 움을 트이고 있습니다.

신선초 뿌리가 바로 당귀랍니다.


봄에 신선초 뿌리에서 나오는 새싹이 약이라는데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치 기와지붕처럼 버섯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곶감같은 상황 버섯들이 여물어 가고 있네요.






말굽버섯은 늘 나이먹은 이처럼 시무룩한 표정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차에 태극기를 걸어서 호기심에 가 보았더니 , 아프리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자기나라 국기보다 이쁘니까 저렇게 걸고 다니네요.







흑고비와 우엉조림입니다.






지금 , 한창 돋아 나오는 민들래 무침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어묵탕입니다.






스워드에서 갓 잡아올려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비린내도 전혀 나지않고

살들이 오동통한게 정말 맛갈스럽습니다.


한마리만 구워도 세명이 한끼 식사를 충분히 할수 있을 정도로 

살이 푸짐하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무가 아주 좋습니다.

무와 고추를 넣어 장조림을 하면 두고두고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아기열무로 열무김치를 하면 먹기에 아주 편합니다.

저는 큰 열무보다는 베이비 열무를좋아합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김과 계란말이.

완전 진수성찬이네요.








제가 걸었던 산책로입니다.

곰이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여기는 없네요.






요새, 조개에 필이 꽃혔습니다.

조개를 캘수 있는곳을 검색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제가 검색한곳중 하나인데 리밋없이 무한정 조개를 캘수 있는 곳 입니다.







맛조개가 나오는곳에 백합조개는 없네요.


두개가 같이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어쩔수 없이 두개중 하나만 택일

해야 하는데 어느 조개가 좋을까요?


저는 백합조개가 마음에 드네요.



표주박



드디어 다운타운 근처 야산에서 곰이 동굴을 나서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슬슬 곰들이 시내를 활보 할것 같네요.


산책로에도 곰들이 선을 보일 것 같아 곰퇴치 스프레이는

필수로 지녀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먹을게 없어 시내로 마실을 나오리라 예상을 합니다.

금년들어 최초의 곰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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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12 08:2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라벤더 2016.04.12 08:26 신고  Addr Edit/Del Reply

    비밀 댓글 ? ㅎㅎ 잘 몰라서 ... 비밀 댓글이 됐네요

  3. 구름이 정말 희안하네여..
    왠지 알래스카에 봄이 오는듯한 느낌이 드는데여.. ^^

알래스카에 오게되면, 무스는 참 많이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운이 안되시는분들은 그 흔한

무스를 한마리도 보지 못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무스가 집에도 찾아오지만, 산책로에 자주 등장을 

하는데, 오늘은 공항 대로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어미가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큰 대로옆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더군요.


보통, 서너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새끼를 잃어버리거나

사고로 죽어 한마리 정도를 데리고 다니는게 평균

입니다.


무스 세모녀의 외출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공항에 들렀다가 나오는데 , 맞은편 도로에 이렇게 세마리의 무스가

사이좋게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얼른 차를 돌려 무스 곁으로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그런데도 무스들이 전혀 동요를 하지 않더군요.






첫째 무스와 어미 무스는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고 가녀린 나무가지를 

먹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둘째 무스는 자기가 머리 컸다고 독립을 하려는지 점점 따로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둘째 무스가 저를 째려 봅니다.

" 아저씨! 저 크는데 뭐 보태준거 있어요?"


반항을 하네요.







고개를 외로꼬고 새싹이 나올 가지들을 아주 맛나게 먹는데 별맛

없을것 같네요.







어미 무스도 긴 목을 이용해 키큰 가지도 마음대로 먹는답니다.







앗! 둘째 무스가 제 차뒤로 지나가네요.

거기는 4차선 도로인데 큰일 났네요.


제가 차를 후진해서 길을 막을걸 그랬나봅니다.

아뿔싸!






태연하게 차가 오던말던 길을 건너는 둘째무스입니다.

뭐든지 둘째가 문제인가 봅니다.


참고로 저도 둘째입니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들이 모두 일시정지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나오는 여행객들이 신기한지 다들 구경하기 

분주합니다.







무사히 도로를 건넜네요.

그런데 어미 무스가 찾지 않을까요?


어쩔려고 그러는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어미 무스는 둘째 무스가 사라진지도 모르고 식사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귀추가 주목되서 계속 있고 싶었지만 , 다른 약속으로 부득이

자리를 뜰수 밖에 없었습니다.







곰들이 많이 등장 하네요.






어흥! 나 무섭지?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네요.






연어를 잡으러 가면 이런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낚시 하는사이 곰이 와서 아이스박스를 홀랑 뒤집어 놓는답니다.


그래서 등장한게 바로 걸쇠가 달린 아이스박스입니다.






구름이 참 특이하고 아름답죠?

알래스카표 구름입니다.






인디언 마을에 가서 사슴저키를 샀습니다.

세일중이라 하나에 5불.


상당히 두꺼워 양이 많은편입니다.

10개가 들었는데 , 한개의 스틱으로 맥주한병은 마실수 있는

안주가 충분히 됩니다.






역시 이것도 세일이라 3개에 12불주고 샀습니다.

사슴,버팔로,무스 소세지입니다.


아주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제가 찍힌 사진을 보내오셨네요.

가끔 이렇게 등장하는 제가 부담스러우신가요?..ㅎㅎㅎ


그래도 어쩔수 없답니다.

쥔장 맘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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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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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에 사는 백인들은 정말 

달리는걸 좋아 하더군요.

틈만 나면 달리는 이들을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굳세어라 금순아" 처럼 굳세게 

달리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특히, 알래스카처럼 추운 겨울에도 어김없이 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중 제일 우선순위가 바로 

산책로를 달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매번 달린다 말만 하면서 달리지 못하고 있으니

문제긴 문제입니다.


각설하고, 알래스카 산책로를 달리는 이들을 소개 합니다.




우리의 호프, 털보 아저씨가 스노우 타이어를 낀 자전거를 타고 씩씩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눈길을 달리는게 정말 힘들답니다.

다들 한번 해 보세요.







여기도 달리는 이가 있네요.






갈림길이 나타나 저는 왼쪽으로 왔더니, 오른쪽길에 아리따운 미녀

세명이 달리고 있네요.

오호 통재라.







이분은 애견과 함께 달립니다.






딸은 흑인이고 아빠는 백인인 부녀지간의 산책입니다.

딸이 슬레이드를 밀면서 달리네요.






저 앞산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여기도 내려야 하는데 아쉽네요.







산책로를 가다보니 , 아담한 호수가 나타나네요.

어김없이 벤취가 놓여있습니다.






호수에 청둥오리들이 엄청 많네요.

여기가 아지트군요.







아니 그런데 얘네들 모두 쌍쌍으로만 다니네요.

이럴수가...






여기도 커플 청둥오리입니다.






둘이 눈맞아 함께 날아 가네요.







지금 시간이 해가 지는때라 역광이라 많이 아쉽네요.






역시, 숫컷이 더 아름답고 덩치도 크네요.






작은 오솔길로 들어오니, 발자국이 드물어 너무나 호젓하네요.







말굽버섯 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월마트에 왔는데, 까마귀 두마리가 주차장 가로등 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된 빌딩에 아름다운 설산이 환상적으로 반사가 되는데

방향이 틀려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여기는 앵커리지 시니어센터입니다.

야간에 잠시 들러 야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고즈녘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여기는 노인아파트 야경입니다.

조명이 마음에 들어 찍었습니다.


지인분이 컴퓨터가 안된다고 해서 수리차 들렀습니다.

완전 출장 서비스입니다..ㅎㅎㅎ







출출한 저녁이라 과일로 배를 채웠습니다.

드실래요?

이리 오세요, 한 접시씩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바야흐로 알래스카는 개썰매 시즌입니다.

외곽으로만 나가면 개썰매 경주가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디날리에서의 개썰매 경주 장면입니다.

오로라 여행을 오셨다면 개썰매는 한번 정도 타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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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2.05 18:21 신고  Addr Edit/Del Reply

    달여본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없으니 해도 너무한거 같습니다.
    달리기 싫으면 빠른걸음으로 걸어도 상당한 운동의 효과가 있다는데 게으름이 넘쳐서 그마저도 한다한다 하며 미루길 차마 헤아릴 수가 없네요.ㅎㅎ
    낼 모레 명절인데 떡국은 드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새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알래스카 산책로는 거의 개울가와 호수가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Creek 에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투명한 빛을 발하는 얼음공장이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내는 흐르는 물이 빚어내는 

얼음꽃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잡을 정도로 유혹의 손길은 자연이

주는 힐링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산책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

오늘도 어김없이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견공과 다정하게 스키를 타는 주민이 저에게 윙크를 하면서 지나치네요.






물위를 걷는 나무 신발 같지 않나요?





신선초 열매에 쌓인 눈인데, 제가 요정의 손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춥지않은 날씨인지라 Creek 이 얼지않아 유유히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올라 온다고 하네요.






앳된 아가씨인데 아주 씩씩하게 타면서 지나가네요.








이렇게 개울가를 따라 산책을 하니 지루한줄 모르겠습니다.






섬세한 눈의 결정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들여다보면,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답니다.






산책하는 분들이 다들 셀폰으로 통화를하면서 산책을 즐기네요.





굽이를 돌때마다 아름다운 개울가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이렇게 물속에서 꽁꽁 얼은 나무들이 봄이되면, 신기하게도 언제 그랬냐는듯

푸르름으로 변해버립니다.






이 통나무를 따라 개울가를 건너려고 시도를 했는데 ,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폼 잡다가 넘어졌습니다..ㅎㅎㅎ







징검다리 돌에 남아있는 눈꽃이 너무 귀엽습니다.







룰루랄라 아주 신나게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 삼매경에 빠졌네요.






잠시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잠시 전에는 어느 여인이 여기서 한참을 전화통화를 하더군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너무 신기합니다.


눈의 결정체가 마치 손길을 뻗어 어디론가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리타이어 한 노부부가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네요.

잠시 만나 인사도 나누고 강아지와 눈높이를 맞춰 쓰담쓰담 해주었답니다.






누가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공예품을 만든 것 같네요.

저도 나중에 무언가 하나쯤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울가에 머리에 잔득 힘을 준 새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머리에 무스 바른것 같네요.


" 넌 이름이 뭐니?"







마치 방금 일어나서 머리에 새집을 지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아주 특이하네요.

왜 혼자 다닐까요?







마치, 초가집에 눈이 가득 덮힌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형상들이 눈길을 끄네요.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눈이 마치 지난번 어미 북극곰 엉덩이에 매달린

아기곰 같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보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손을 멈추고, 아무 생각없이 개울가의 풍경을 보시면서 머리도 식히고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짓는 유익한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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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고즈넉합니다
    이런 산책길이 잇으면
    노부부들이 노후생활을 서로 반려하면서 더 돈독히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다운타운에 가서 별별 아이스림행사에도 참석하고
    알래스카항공사에서는 보너스도 두둑히 주는 곳이니
    이런 힐링을 할수잇는 산책길이 더 진가를 발휘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6 17:44 신고  Addr Edit/Del

      동네마다 이런 산책로가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아무때나 바로 나가서 운동을 할수 있으니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운동 하기 싫은 사람은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운동 안한답니다..ㅎㅎㅎ

오늘, 알래스카 날씨가 정상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조금 춥다고 생각하면 맞는 날씨인데 이런

날씨가 바로 알래스카 답다고 할수 있지요.


숲속에 들어가 야생동물들도 만나고 , 눈길을

힘차게 달리는 이들과 눈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바라보며

건강한 웃음을 지을수 있었습니다.


하얀 눈꽃이 날리는 산책로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오늘 찾은 공원입니다.

kincaid park은 크기가 서울만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알래스카 살면서 이 공원을 다 돌아보지 못할겁니다.

서울만 한데 언제 다 걸어서 다니나요?






여기도 공원길입니다.

공원이 워낙 크니, 이렇게 가운데 도로가 나있어 차도 가로질러

갈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일반 산책로지만, 겨울만 되면 주민들이 이곳에서 스키를 

즐깁니다.






길이 여러갈래로 나있어 잘 가야합니다.

나중에 길 잃을 염려가 아주 다분합니다.







별다른 이정표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잘만 찾아 다니더군요.






마치 겨울 왕국에 온 것 같지않나요?







산책로 양 옆으로 자작나무 눈꽃 나무들이 어서 오라고 인사를 

건네는듯 합니다.






눈의숲 입구에서 서성이는  눈꽃 장승 같기도 합니다.

마치 눈꽃나무 숲에 얽혀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






 


눈꽃나무숲의 작은 요정들의 손이 눈을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정들이 눈을 뭉쳐  눈싸움 중 아닐까요?










햇살 한자락 스며드는 산책로에 따스함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솜사탕 같은 눈을 품에 안고있는 오리나무들입니다.






자작나무들만 있는곳에 가문비 나무가 우람하게 솟아나 있네요.

어떻게 저렇게 키가 훌쩍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준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늘의 작은 일렁임에도 수많은 눈꽃을 휘날리고 있는 화사함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런 산책로를 산책하다보면, 마치 자신이 세상을 통달한 것 같은 

무의 의념속으로 스스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산책로를 나와 더 깊은 공원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비록, 빙판길이긴 하지만 이런곳에서는 오히려 사고가 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