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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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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해당되는 글 26

  1. 2018.10.10 알래스카" 북극의 농부 시장 풍경"
  2. 2018.10.06 알래스카 " 북극표 김밥"
  3. 2018.03.05 알래스카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특집"
  4. 2018.01.10 Alaska" Las Vegas CES 2018'
  5. 2017.12.15 알래스카 " 비 그리고, 길 "
  6. 2017.11.26 알래스카 " 구름에 몸을 늬우고 "
  7. 2017.04.24 알래스카 " 삽겹살 파티와 노을 "(4)
  8. 2017.04.20 알래스카 " 비포장 활주로를 보셨나요?""
  9. 2017.04.18 알래스카 " 봄 단장하는 비행기들"(2)
  10. 2017.02.02 알래스카 " Cross Country Ski 코스 "
  11. 2016.11.16 알래스카 " 슈퍼문을 놓쳤어요"
  12. 2016.10.21 알래스카" 늦가을의 바닷가 산책"(4)
  13. 2016.07.21 알래스카" 산불과 민박 "(4)
  14. 2016.06.10 알래스카" 마치 휴일같은 풍경 "(2)
  15. 2016.05.05 알래스카" 비행기 축제 2부"(3)
  16. 2016.05.02 알래스카 " 비행기 축제1부 "(16)
  17. 2016.03.16 ALASKA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 "(1)
  18. 2016.01.20 알래스카 " 건널목을 건너는 비행기 "(4)
  19. 2016.01.17 알래스카 "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 "(4)
  20. 2015.12.11 알래스카 " 비행기와 함께 달리다 "(2)
  21. 2014.11.01 알래스카" 북극여행 사일째"
  22. 2014.10.20 ALASKA "구름위의 하늘에도 또다른 구름이 있을까?"(2)
  23. 2014.10.15 알래스카 " Valdez 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
  24. 2014.09.24 ALASKA"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다"
  25. 2014.09.22 ALASKA"비행기를 가진 사람만 사는 동네"(2)
  26. 2014.09.21 ALASKA"공짜 비행기를 타러오세요"(2)

알래스카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농부 시장이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에스키모 마을에 Farmers market 이 있는 건

처음 봅니다.

그래서 너무 신기 했는데 ,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모여 시장을 구성 한 게 아니고 , 단순하게 야채상이

작은 점포에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팔고 있으니

직접 농사를 지은 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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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비행기로 공수를 해와서 판매만 하는

소매 점포였습니다.

북극의 이발소와 농부시장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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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market은 수요일과 주말에만

문을 여는데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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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다섯평 내외의 공간에 벽면쪽으로 다양한 야채들과 

채소들이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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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파운드에 2불 49센트이니 , 정말 금바나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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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하나에 3불 50센트, 정말 이것도 

금보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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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파운드라야 두세개인데 역시, 양파 먹기를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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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포도를 먹을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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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호박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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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백인들이 손님인데 , 다들 많이 사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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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파운드에 7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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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글쭈글 해진 오렌지도 역시 금으로 만든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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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나가고 신선도가 유지 되어야 하는 것들은

보통 서너배 가격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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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피망은 무게가 덜 나가는 거라 별로

비싸지 않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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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고구마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이야 고구마를 먹지 않으니 , 당연히

주 고객은 백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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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산 고구마와 같은 맛을 내는 밤 고구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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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도 엄청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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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야채에 비해 파는 그래도 나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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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 파는군요.

무도 미제가 아니고 우리가 먹는 무와 같은 종류네요.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이 김치를 엄청 좋아 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김치를 사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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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는 열심히 땅을 파고 , 한마리는

유아독존 세상을 굽어 봅니다.

저렇게라도 놀아야 심심함이 줄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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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입니다.

우리네 처럼 가위로 자르는 게 아니고 전기 이발기로 

드르륵 미는 게 다입니다.

머리 감겨주지 않습니다.

가격은 25불.

대체적으로 한인들은 이발 기기를 사서 직접 머리를 교대로

잘라 주기도 하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제 머리를 제가 스스로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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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짧게 깍다 보니, 저 혼자 스스로 깍아도 충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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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달리기 대회가 벌어져 참가했던 

좀비로 변한 아가씨들입니다.

갑자기 가슴까지 풀어 헤쳐서 깜짝 놀랬더니,

문신이 좀 더 잘 보이도록 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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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다 같은 나이인데 , 분장을 하니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역시, 여자는 분장술이 마치 마법 같습니다.

화장은 바로 변신이지요.

참고로 10대 아가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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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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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쌀이 제일 싸다고 하지만, 북극에서는

쌀을 비행기로 나르기 때문에 결코 싸지 않기에

김밥을 만들어도 가격이 햄버거 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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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치즈 버거가 단품 가격으로 7불 95센트인데

비해 김밥은 한줄에 8불, 두줄에 15불입니다.

그래도 북극에서 김밥을 먹을 수 있는 행복은

햄버거를 먹는 기분의 두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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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 에스키모인들도 김밥을 좋아 합니다.

어떻게 해서 먹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김밥을 먹는 

유삑족을 만나게 되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런치 도시락 박스 같은 경우는 16불에서 17불 

사이입니다.

우리네 입 맛과 비슷해서 얼큰하고 매운 걸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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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김밥 한번 드시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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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맛은 한국에서 먹던 그 맛입니다.

바다 낚시를 갈 때 제가 늘 준비해 가는 비상 식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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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과인데 마치 뺀치와 망치등이 등장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북극 빌리지에 사는 원주민들은 치아가 많이 상해 있는 게

공통점입니다.

위생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평소 치아 관리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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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이나 다운 타운이나 구분 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명색이 미드타운입니다.

겉은 멀쩡해도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리정돈이랑은 담을 

쌓고 지냅니다.

사람만 지나 갈 수 있도록 양 옆으로 쓰레기가 가득한 집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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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제일 큰 호텔인데, 예전에 한인이 운영을 하다가

지금은 기업체가 운영을 합니다.

소방 설비 미비로 백만 달러 이상이 들어 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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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 식당은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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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삼미 마트라 한인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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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간판을 저렇게 페인트로 시골 극장 간판 처럼 그려

놓아 정감이 가더군요.

페인트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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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비용은 보통 600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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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광고판 같나요?

그물처럼 얽힌 인생사 확 풀어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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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이 별로인지라 생수를 먹는 이들이 많습니다.

수돗물에서 화공 약품 냄새는 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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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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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를 보면 거의 이렇게 강들이 흐르더군요.

갑자기 청개구리가 생각 납니다.

엄니 묘지를 강가에 만들어 비만 오면 늘 개구리 우는 소리가 

난다는 우화가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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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수십년 된 차량인지라 실내 부속품이 거의

없습니다.

창문도 열 수 없으며 , 전조등도 잘 켜지지 않지만

그래도 잘만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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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건 공동묘지인데, 러시아 정교회 신도들을 위한

묘지 같습니다.

타미건이라는 뜻은 꿩과에 속하는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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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 더 접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마을을 가도 러시아 정교회는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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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은 등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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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렸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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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그린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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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고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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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에 있는 빌딩인데, 저는 선생님을 위한 

기숙사인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선생님들의 개인 사무실입니다.

교무실 하고는 성격이 다르며, 각종 서류와 

학업에 대한 준비를 하는 사무실 개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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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저기서 하루 유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몇년 전에 여기 사는 주민이 슈퍼 파워 목권을 샀다가

5만불에 당첨된 사례가 있더군요 .

여기 주민들은 돈이 생기면 거의 술로 탕진을 하는 데

당첨된 주민은 어디에 썼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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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리커 스토어 개설에 대해 투표를 했는데

결국, 찬성이 되어 리커 스토어가 들어 설 예정

이랍니다.

53대 47로 간신히 통과가 되었는데 제 상식으로는

90% 이상이 찬성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투표 결과를 보고 의아해 했는데

아마도 헷갈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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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 스토어 찬성에 0표 , 반대에 X 를 표기 하는 게 

아니라, 찬성에 X 표, 반대에 0 를 표시 해야하니 

아마도 헷갈린게 아닌가 합니다. 

하여간 재미난 동네입니다.

수줍거나 자존심 때문에 누구한테 물어 보지 않고

투표 하는 이들도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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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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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05:56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전야제를 잠시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

Willow 에서 정식으로 출발하는 개썰매

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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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유래는 

1925년 북극에 있는 마을 Nome 이라는 마을에

악성 디프테리아 전염병이 발생해 긴급히

혈청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악성 기후로 비행기마져 뜨지 못하자, 20여명의

머셔들이 개썰매를 이용하여 장장 1,700km를

달려 20파운드의 혈청을 전달해 전염병을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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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알래스카에서 개썰매의 유래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되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인

아이디타 로드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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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 하기위해 1973년 제 1회 치러진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는 이번에 총 67개팀 1,059마리의 개들이

참가를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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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략 보름동안 치러지는 대망의 출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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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차량을 비롯해 윌로우에 대략 천여대의

차량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보러 알래스카를 찾은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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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들로 경기장 주변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은근 걱정이 되더군요. 사진 찍을 좋은 장소는 이미

모두 선점을 하고 있으니, 비집고 들어 갈 틈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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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대기 장소에는 총 67개 팀들이 저마다 각오를 다지며 

여러가지 준비를 마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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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자원봉사자가 오백여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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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입니다.

총 27개의 포인트를 거쳐 놈까지 도착하게 되는

대장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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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단체에서 여러명의 회원들이 와서

개썰매 대회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이들 주위로는 

자원봉사자들이 둘러서서 이들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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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윌로우 레익인데 모두 얼어서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모여서 대회를 관람 하면서 

여유로운 파티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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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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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설원에 나오니 마냥 좋기만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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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이번에도 참여를 했는데

이 대회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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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썰매에는 식량과 구급약,텐트등 툰드라에서

머물면서 지낼 용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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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Lanier 이라는 77살의

나이인데 지난 4년간 아킬레스건 파열과 무릎 부상등으로

참가를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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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Dee 라는 여자 선수는 아이디타 로드에 무려 36번이나

참가를 하여 Top 10에 16번이나 올랐던 여자 선수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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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저렇게 질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달리면 지치게 되지만, 그 끈기와 인내는 

놀라우리만큼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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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레이스를 하기 때문에 발을 다칠 위험이 많아

신발은 필수로 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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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네요.

끄는 사람은 죽을 맛 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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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아르바이트인데, 스노우 모빌로 사람들이 드문

레이스 현장까지 데려다 주며 돈을 받습니다.

설원에 다른 사물이나 사람이 보이지 않고

오직 개썰매와 머셔가 달리는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먼 곳으로 가야하니, 그런 이들을 위하여 이런 스노우 모빌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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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헬기가 연신 레이스 코스를 선회하며 

전체적인 점검을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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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4마리 이상 참여하게 되는데 중간에 부상을 당하는

개는 제외 시킵니다.

그래서 다들 경주견을 최대한 많이 참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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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짚단을 싣고 가는 이유는 중간 포인트에서 노숙을 

할 때 개들의 깔개로 사용을 합니다.

허허벌판인 설원에서 저 짚단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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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와 쌍벽을 이루는 1,000마일 경주인

유콘 퀘스트라는 개썰매 대회는 캐나다에서

페어뱅스까지 경주를 하는데 지난달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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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인 유콘 퀘스트에도 이 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개썰매는 장거리와 단거리 두 종목으로 나누며

단거리는 경주견의 숫자와 거리등으로 종목이 

세분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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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거리 경주 선수로 한국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거리는 훈련 방식 부터가 다르며 농장 운영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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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일 대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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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룸메이트,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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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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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00:16 알래스카 관광지

 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를

참관 하기 위해 긴급히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마치 내 땅이 아닌, 남의 땅에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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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 박람회는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인데

기술의 혁신과 획기적인 기술의 입증을 위한

첨단 산업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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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의 도시인 라스베가스는 난생 처음 발을 

딛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란한 조명과 유혹하는 빌딩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을 유혹하는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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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하는 풍경과 잠시 머무는 숙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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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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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임에도 겨울에 떠나는 이들이 많아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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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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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 이들과 떠나는 사람들의 교집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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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스베가스의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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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야경들이 숱한 사람들을 이 곳으로 모여들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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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가로수들은 야자수들로 이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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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도 겨울이 찾아와 제법 쌀쌀한 기온입니다.

재미난건 쇼핑몰 안에 상인들이 난로를 끌어안고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도 만나 보지 못할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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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었는데 오호 통재라 인터넷이

먹통이네요.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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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먹통인데도 숙박하는 이들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 풍경이 낮설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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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시설이 되어있어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모든

주방기구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정말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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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만여명이 몰려오기에 호텔이나 콘도가 모두 풀인 

상태인지라 숙소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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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 비는 그리도 내리는지 일주일 내내 비 소식입니다.

여기도 한국에서 온 관계자들이 많이 머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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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되지 않아 각종 정보를 셀폰으로 

확인해야하니, 정말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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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살펴보러 여기저기 나가 보았는데 정말 현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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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연신 내리니, 사진 찍기는 너무 불편해서 겨우 몇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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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호텔들이 만원이니,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았는지

상상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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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상태는 좋은 것 같은데 홈리스는 제법 많이 보이네요.

스타벅스를 들어가니, 홈리스들이 화장실을 점거 하는 

사태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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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높아 비가 내리는 와중에 카메라를 하늘로 향하니

빗방울이 렌즈에 들이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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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택시 잡기도 힘들더군요.

차라리, 걸어 다니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워낙 많은이들이 몰리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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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을 돌아다니며 잠시 현란한 조명 속으로 

한발 내 딛어 보았습니다.

거의 서울 토박이 인지라 현란한 조명은 이미 익숙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지내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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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래스카가 저에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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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포스팅 하고 있는중입니다.

인터넷이 안된지 벌써 이틀째인데도 호텔에서는 태연하게 

대응을 하는걸 보니 ,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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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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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요즘 날씨는 영상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눈 보다는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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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눈송이를 셀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내리더니 한 시간 만에 그치고 마네요. 

겨울 비가 내리는 모습도 정겹지만 이왕이면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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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하늘에 별이 총총 떠 있어 밤하늘에

높이 날아가는 비행기가 행여 별과 부딪치지는

않을까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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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도 눈이 다 녹아버려 맹숭맹숭 해진 설산

보기가 애매해 졌네요.

비에 젖은 도로를 힘차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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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쨍 하고 빛나는 도로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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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어 도로 끝 바다에서는 물보라가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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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추가치 산맥에만 눈이 보여 설산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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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뒤라 도로는 약간 촉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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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산에는 절반 정도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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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가 내려 도로가 촉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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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간이 주차장에는 차들이 경치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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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다가 때마침 썰물때라 거의 강풍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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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 모자 만큼이나 간신히 눈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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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

강풍으로 도저히 찍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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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작은 구름들이 바람에 하늘 거리며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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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면 도로에는 결빙된 도로가

생겨 조심조심 운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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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후 도로는 추적 거리는 흙탕물로 신경은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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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쌓인 눈들이 녹아내려 결빙은 되지 않았지만 

차량들이 모두 샤워를 한바탕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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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지가 며칠 남지 않아 동지 기념 이벤트들이

여기저기 벌어지는데 모두 해가 지고나서 치러지는 행사인지라

참여 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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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행사에는 필히 랜턴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 단위로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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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파티중 이글리버 자연학습장에서 치러지는 행사는

참여하고 싶더군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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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또 오게 되네요.

이웃집 마실 다니듯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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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인데 구름들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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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과 구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은 정말 볼만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오로라를 만나면 환상의 작품이

탄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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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오로라를 자주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아주 비싸게 구는 오로라가 너무 도도해지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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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거닐면

마치 신선이라도 된 듯 구름을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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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이 까마득하게 멀게 보이지만

천천히 구름과 함께 흐르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몸이 허공을 유영 하는 듯

구름과 하나가 되어 노닐고 있슴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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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하늘은 구름을 위해 존재 하는 듯 

구름을 따라 얼어가는 바다 길을 누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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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변의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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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대한항공의 화물기가 이륙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는 매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화물기가 이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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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행기를 쌍발 제트기라고 하나요?

전용기 같아 보이는데 언제 저런 비행기를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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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니 , 바다 위 안개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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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로 올라오니 심구름들이 다양한 모습을 하고

하늘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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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난 구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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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의 설산들이 조금씩 얼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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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작은 무인도의 모습이 마치

하늘 거리는 잠자리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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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밀려드는 구름으로 몽환적인 그림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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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최고봉에 흐르는 도도함은  그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며 홀로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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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곳에 도로가 나 있는 걸 보니

마냥 신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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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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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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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저렇게 얼어갑니다.

땅 따먹기 하듯 군데군데 얼음으로 변해가며

전체 바다를 침식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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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잠을 자는 자작나무들 머리 위로 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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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화려한 비행기는 아마도 어느 스포츠 구단의 

전용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비행기를 많이 타도 저 비행기는 타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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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뭉치듯 구름을 뭉쳤다가 한번에 쫙 

뿌린 듯한 작은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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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징검다리 같아 보이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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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바다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서서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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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표 구름들이 바다 위를 노니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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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늘 많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줍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많은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빨래와 한바탕 씨름을 하고 , 베쿰도 열심히 돌리고

주방 청소와 함께 쓰레기들도 정리해서 부산을 떨었더니

기운이 빠져 눕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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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상시로 돌아와 넉넉한 하루를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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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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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하루가 분주했습니다.

교회를 갔다와서 낙엽 쓸기 한판과

쓰러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느라고 

별 쑈를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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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뒤에 로프를 매달아 쓰러진 텐트를

일으켜세운뒤 홈디퍼에 가서 대들보로 

사용할 나무를 사와 자동차 작키로 떠서

간신히 유지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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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잠시후, 비가 내리네요.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목수일은 아주 젬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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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한국에서는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을 참 많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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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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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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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짙게 물드는 순간순간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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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녹지않은 호수는 설원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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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늘상 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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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안고 금방이라도 경비행기는 

날아 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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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노을 빛에 위용을 드러냅니다.

오늘은 참 구름이 이쁘고 순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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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노을빛을 받으니 다 순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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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사 빼고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사진사 때문에 그림이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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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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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어제 올리지 않은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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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도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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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입니다.

그래서, 어딜 가도 10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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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퍼에 들러 천막을 지지해줄 나무를 네개 샀습니다.

과연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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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네개와 긴 철심 네개.

저 철심은 끈을 묶어서 텐트를 지지할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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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총 5불 74센트.

엄청 싸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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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커플인데 교대로 근무를 하네요.

알래스카 홈리스들은 선그라스를 많이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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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도로에는 이제 RV 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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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겹살 파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먹게되네요.

알래스카산 재료들로 만든 것만 먹다가 삼겹살을 대하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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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줄 맞춰 구워야 제맛이 납니다...ㅎㅎ

엄청 먹었습니다.

이제 배 나올까봐 몸 사리지 않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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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시들한 백합꽃 화분을 두개 업어왔습니다.

물을 듬뿍주고 햇살 따듯한 창가에 놓아두었습니다.

잘 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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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또하나는 주방에 놓아두었습니다.

얘도 물을 듬뿍 주고 사랑 한다고 속삭여주었습니다.

그럼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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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어제 마트에 지인이 장을 본다고 하길래 라이드를

해줘 잠시 마트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 볼일은 아니구요.

마트에서 일보고 나오니 저녁 6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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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지인을 원위치 시키고 집에 왔는데

바로 뉴스에서 제가 간 마트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 경비원을 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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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트에서 나온후 바로 강도가 든겁니다.

18살 청년인데 바로 붙잡혔습니다.

마트에서 지체를 했다면 강도와 마주쳤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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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시 살벌합니다.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미 당해본 경험이

있지만, 알래스카에서 간발의 차이로 위험한 

경험을 당한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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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나깨나 총조심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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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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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총기'라는 문제 하나만 놓고 보면, 참 대책이 없는 미국입니다.

  2. 추운 알래스카에도 홈리스가 있다니.. 새롭게 알게된 사실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행기 활주로는

유도등과 잘 포장된 활주로를 생각하지만 

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의 활주로는 

비포장 활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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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비포장 활주로를 보면 참 

난감하고 어이상실이었는데 이제는 

숙달이 되어 당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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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활주로에 착륙을 하다가 사고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을 놓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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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은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아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청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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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이 정말 이뻤습니다.

설산 봉우리마다 구름 한점이  귀엽게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저런 풍경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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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남쪽 코디악이라는 도시인데 여기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다시 작은 마을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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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천여명의 작은 섬마을의 설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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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활주로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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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할주로에 차분하게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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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행기가 정지하고 주민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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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입니다.

아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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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빠진 노을사진인데 구름이 조화로와 전체적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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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또다른 장소에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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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둠이 미드타운에

서서히 젖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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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소리도 없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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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진 어둠속에 양식뷔폐 레스토랑의 간판이 유난히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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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매뉴가 같아지네요.

닭발연골 묵은 자주 먹어야 효과가 나탄납니다.

역시, 불로초주는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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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원주민 마을 nome 에서 잡아올린 킹크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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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홈디퍼와 여러 마트들을 순회하는데 

오늘도 변함없는 설산들이 마중을 나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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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두마리의 개구리가 선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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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쑥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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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선조이 원적외선 패널을 달았습니다.

설명서가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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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가동을 했는데 아주 휼륭했습니다.

문제는 한국산 제품이라  220볼트 플러그를

사용해야 하는데 한군데도 파는데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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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예전에 한국에서 사용하던 카메라 플러그

하나를 찾아내어 임시로 사용을 했는데 이제는

전기승압기가 문제라 아마존에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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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제품을 사용하려면 준비를 미리 해야하는게

많더군요.

선조이를 사용해보신분이 적극 권하시길래 설치를 

하려고 했더니 장매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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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효과가 나타나면 자세하게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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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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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온 경비행기들은 봄맞이 몸단장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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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내려앉은 눈들이 모두 녹아내리고

이제는 그 흔적들을 지워가며 엔진 커버를

열고 정비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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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을 힘껏 날아오르기 위해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모든 비행기들이

부속 하나하나 정비를 하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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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경비행기들을 정비하기위해 

항공정비사들이 제일 많이 요구되는 시기인지라

직종이 각광받는 알래스카입니다.

또한, 경비행기 조종사들 구인도 아주 활발해지는

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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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비행기들의 봄맞이 단장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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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날개에 원주민 문양을 보니 아마 원주민 회사의

소유 경비행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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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 손이 귀한지라 오너가 직접 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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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으로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비행기의 자태가 

날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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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것들은 비행기 주인이 직접하고 중요한 

엔진은 미리 예약을 받아 정비공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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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새 것보다 어느정도 항공 마일리지가 있는

비행기가 훨씬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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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비행기는 물위에서 출발과 착륙을 해야하니 

저렇게 수륙용 바퀴를 점검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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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앞에는 주인장 자동차들이 모두 세워져있는데

자동차보다 경비행기 숫자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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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활주로인데 애견두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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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경비행기가 불안해서 타기가

꺼려졌었는데 한두번 타다보니 이제는 완전히

숙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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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가 출발할때 허공에 뜨면서 발밑이 허전해서 

불안하긴 하더군요.

그러나, 자주 타다보면 적응이 금방 됩니다.

아직도 무서워서 경비행기 타지 못하시는분이

많으신데 혹시 이글을 보시는 독자도 

그러하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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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커버를 열고 수리하다가 점심 시간인지라

" 밥먹고 합시다 " 라면서 자리를 뜨더군요.

재미난건 다들 종이봉투나 도시락에 샌드위치를 

넣어서 가져와서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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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도시락은 거의 샌드위치고, 아침은 도넛과 

커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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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쪽짜리 차량은 경비행기를 끄는 전용차량입니다.

경비행기 토잉차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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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하이웨이에 경비행기 한대가 비상착륙을 

했더군요.

착륙하다가 맞은편 차량을 피하다가 그만 도로를 살짝 

벗어났는데 조금 다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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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엔진을 만지는 사람은 모두 정식 항공정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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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잠자리 같은 경비행기 한대가 겨울에도 늘 푸른창공을 

날던 그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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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정비를 하는걸보니

이번 겨울에도 줄기차게 운항을 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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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알프스 산맥같은 분위기입니다.

경비행기 가격은 차량 가격과 비슷합니다.

중고 매물로 나온 비행기가 많은데 2만불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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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해서 보통 자동차,보트,스노우모빌,ATV,

경비행기 한대등을 갖추고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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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귀었던 백인 친구가 경비행기 두대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앞마당에 기나긴 활주로를 위한 잔듸 밭과 바로 옆에

물위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호수가 있어 주말마다 

하늘 위를 산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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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친해졌으면 아마 같이 하늘을 산책하는건데

제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헤어지게되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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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저 전투기나 리모델링을 해서 타고 다닐까요?..ㅎㅎ

타주보다 쉽게 항공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알래스카입니다.

그리고 , 타주에서 비행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가 더 없는 좋은 기회의 땅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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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로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알래스카에서 

1년여를 살면서 사람을 사귀시는게 좋습니다.

파일럿들의 전통적인 모임이 있는데 각종 행사와

파티에 같이 참여를 하면서 대인관계를 넓혀

나가면 아주 쉽게 구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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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관제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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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사시거나 알래스카로 여행을 하다가

연어나 기타 우편물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매번 우체국 업무시간이 종료되거나 휴일인경우

난감한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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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말 필요한 생활의 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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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항앞에 있는 우체국을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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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문을 여는 우체국이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문을 여는 곳인데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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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을때는 늘 우체국 날자 맞춰 택배를 보냈는데

여기를 알고부터는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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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앞 우체국을 잘 알아두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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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누님이 막 문을 연 민박집입니다.

연락은 1-907-336-3688 로 직접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아마 성수기에는 제일 저렴한 민박이 아닌가합니다.

인간미가 넘치는 순이네 민박이랍니다.

많이들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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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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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경비행기. 저는 못탑니다.-,- 근데 민박 득템은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제가  Cross Country Ski 코스를 

스키를 타지않고 걸어보았습니다.

봄,여름,가을 계절에는 보통 산책코스이지만

겨울에는  Cross Country Ski 코스로 

탈 바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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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산책로 코스인지라 자칫 길을 잃을

염려가 많습니다.

공원안에 골프장이 있을정도니 얼마나 넓은

공원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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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행길인 이들은 길을 잃어 온 종일

헤메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공원은 보통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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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이 많아 그냥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작심하고 오늘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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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Cross Country Ski 코스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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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돔 구장이 이번 눈 폭풍으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돔 구장에서는 축구와 육상,배구등 다양한 스포츠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 눈 사태로 많은 이들이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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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알래스칸들의 체육활동을 하는 곳으로 각광을 

받았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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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가로등 전기 가설로 도로가 통제되네요.

표지판을 들고 있는 아르바이트는 보통 여성이 하고 있는데

시간당 28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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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웃도어 스포츠에 대한 안내책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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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바라본 공원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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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서 있는 가문비 나무옆을 지나는 비행기 소리에

잠시 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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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빠지는 눈들을 모두 특수 제설차로 꽉꽉 눌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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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Country Ski 코스 를 걷다보면 나타나는 "잠자는 여인" 산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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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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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산책로인데 워낙 깊이 빠지는지라 감히 

갈 생각을 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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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서기를 한참을 했습니다.

푹푹 빠지는지라 걷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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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길을 잃으면 비행기가 어디로 내리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바로 가까이 비행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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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Country Ski 코스 는 다양한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스키어들만 다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대회가 없어 편하게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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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오백년이 되면 나무들은 그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특히, 영구동토층인 부분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그 피해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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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끝이없어 수시로 쉬어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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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도 저처럼 휘어지고 꺽어지고 하겠지요.

최순실이도 결국 꺽어지고 말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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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하게도 생겼네요.

특이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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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같이 걷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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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나무들이 의외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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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랜만에 미모의 아가씨 스키어를 만났습니다.

반가워서 같이 인사를 나누는데 금방이라도 데이트에

응해 줄 것 처럼 밝은 미소를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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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져서 절대 데이트 신청 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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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들은 보통 혼자 오는군요.

나중에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직장이 끝나고 이리와서

저렇게 혼자서 즐기고 다시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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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무조건 연인이나 친구를 불러서 단체로 움직이지만,

여기서는 타인의 자유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저렇게 혼자서 아웃도어를 즐기는 싱글족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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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생각한다는게 바로 자유주의의 출발점입니다.

늘 남을 먼저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 이들의

사고는 본 받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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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늘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방문하는게 예의입니다.

이런게 생활화 되면 비로서 진정한 자유주의를 

실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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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제는 무뢰함을 벗어 던질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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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일면식도 없는분이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 어이 이리와 이야기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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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 어이 " 로 통하는 막무가내식이 아직도

미국 사회에서 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어이 그러면 자네도 어이 되는거네.

" 정말 어이없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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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보는 슈퍼문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행하게도 날씨 관계로

슈퍼문을 만나보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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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바람까지

맞았으니 자칫 심란할 법 하지만, 알래스카의

풍경은 그 것들을 만회할 정도가 되어

바구니에 나물을 하나가득 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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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일지라도 저는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슈퍼문 대신 잡아온 노획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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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이 하늘 커텐 사이로 비추는데 그 가운데로 비행기 한대가 

천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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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일 구름이 끼어 슈퍼문을 놓치고, 저렇게 자작나무 가지사이로

은은하게 달빛이 비추길래 얼른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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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로는 산책을 즐기는 도로인데, 그 뒤로는 저렇게 설산이 함께 해서

달리면서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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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은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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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가 저멀리서 저를 오라하며 손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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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공항에서 비행기 한대가 굉음을 내며 이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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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로 날아가니 자연히 비행기 배가 보이네요.

강아지는 배를 보여주면 전부를 허용한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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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바다건너 살포시 미소만 지어주고 그냥 넘어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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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러 온 아가씨가 요가를 하려는듯 말뚝위에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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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말뚝위에서 한 다리를 높게 치켜드네요.

위태위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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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대편 다리를 높게 듭니다.

저러다가 넘어졌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으니 더 잘 할려고 폼 잡다가 넘어져서 조금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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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기를 발견 했습니다.

앵커리지에 공군이 있다보니 조기 경보기를 자주 접합니다.

엄청 비싼 비행기라는데 한대 장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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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있는 커튼트리와 자작나무가 삐딱하게 자라는 이유는 바로 

해가 뜨는 방향이 오른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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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들이 일렬종대로 줄을 맞춰 설산에게 사열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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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 이제 먹구름으로 가득하네요.

날이 찌푸둥합니다.

눈이 내린다더니 밤새 겨울비가 내려서 심심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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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봐야 겨우 알래스카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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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으로 올라와 동면에 들어간 경비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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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마주하며 집으로 돌아가는길입니다.

겨울비가 내려 오전에는 도로가 결빙이 되어있어

먼길 다니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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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극찬의 갈채를 받은 전통예술 공연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소리개 국악단 서명희 이사님을 비롯해 이영광,최명호,김훈,이주용,

김익수,윤정민님이 이틀동안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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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어 다시 알래스카에서 좋은

공연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처음으로 판소리가 소개되어 많은 교민들이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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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희 예술감독님의 판소리를 비롯해 대금연주와 

사물놀이등 우리 교민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계기가 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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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시간후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십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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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01:59 알래스카 관광지

백사장을 걷는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기저기를 누비며 다녀도 차분하게 

백사장 걸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늦가을날 바닷가 백사장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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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니 한군데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발발 거리면서 다니다보니, 여유를 갖고

백사장 걷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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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나서 바닷가 백사장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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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폭의 그림 같은 포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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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20대시절, 서울에 집이 이리도 많은데 왜 내 집은 없는거야 라면서

중얼 거렸는데, 여기에 와서는 이 많은 배중 왜 내 배는 없는거야! 

라는 말이 나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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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알래스카 서쪽 땅끝마을이자, 미국의 서쪽 땅끝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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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을 판다는데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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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썰매를 끌고 얼어붙은 베링해를 건너 여기에

최초로 정착을 한 러시아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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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 앞으로 돌진한 숫놈 무스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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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라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유유히 집 뒤로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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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놔 길러야 번식도 잘하고 그럴텐데 저렇게 가둬놓으면

단순히 보기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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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비록 흐리지만 걸을만한 기후인지라, 산책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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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봐라 하면서 마구 달려도 좋을 것 같은 백사장입니다.

" 잡히면 죽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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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주 작고도 예쁜 돌들이 많더군요.

그 조약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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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RV Park 이라 저렇게 쉴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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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구름이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얘들아 진정해라 "

쟤들도 싸우면서 크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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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을 내며 비행기 한대가 착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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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가족이 백사장을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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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바다로 달려 나갈듯한 괴목의 형상이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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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목 위에 올라가서 두손을 맞대고 밀어내기 한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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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자고 손을 내미는 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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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올라오는데 자동차가 고랑에 빠졌네요.

졸았을까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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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 예전에는 앵커리지보다 약 10도 정도는 따듯했는데 

그것도 옛말인 것 같네요.

호머가 오히려 더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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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은 잘 먹지 않는데 별로 당기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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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함박눈이 내리길래 급하게 셀폰으로 찍어서 올립니다.

토요일이라 출근길이 혼잡할 것 같지는 않지만 , 저는

분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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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인지라 첫눈 내리는 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포스팅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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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도 만들어야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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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상용 2016.10.21 07: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희는 지금 눈치우느라 ㅠㅠ 고생중입니다 ㅠㅠ

  2. 그럼 페어뱅스는 많이 더 춥나요?
    예전 포스팅 보면 페어뱅스는 장난이 아니던데요

알래스카에도 산불이 자주 납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그 피해가 엄청 났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어김없이 산불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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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흔히 말하는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

불은, 842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으로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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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Hugh Creek에서 시작된 불은 일요일 아침

조금씩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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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위디어를 가는데 다람쥐 공원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더군요.

이 사진은 일요일 오후사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소방차한대 오지 않더군요.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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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차량이 두대나 와 있네요.

다음날은 헬기가 두대 동원이 되었습니다.

점점 번져야 더 많이 동원이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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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밀리면서 5시간을 지체를 하는바람에 출국하는 캐나다 모델이 

비행기를 놓치는 사태가 발생이 되어 긴급하게 항공편을 연기해서 

새벽 2시반 비행기로 간신히 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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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화재난지 나흘이 되니, 이제 헬기가 세대가 동원이 됩니다.

주차장이 산에 있어 산에 소방차가 호스로 물을 뿌려 충분히 진화가

가능한데도 다들 대기만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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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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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주차장이 있어 충분히 소방차가 진화 가능한데도 진화를

안하더군요.

단지, 주택근처에 소방차를 대기만 시켜 놓아 주택까지 불이 번지면

끌 준비를 하더군요.

주택까지 번질려면 아직 며칠이나 남았는데 물을 다 쓰면 주택끄는 

물이 부족할까봐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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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이 여기 약 20여마리가 살고 있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네요.

어쩐지 산양이 도로까지 나와서 걷고 있는게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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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호스로도 닿을수 있는곳까지 불이 번졌는데 그 누구도 불을 

끌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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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헬기만 바닷물을 퍼서 날르고 있습니다.

많은 소방차가 왔는데 건너편에 대기만 하고 구경만 하네요.

그리고, 학교에 근처 주민들이 모여 공청회를 갖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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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모집도 안하고 기부금도 받지 않겠다고 소방청에서 

대변인이 발표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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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불이난 최초의 지점인데 경찰들도 그냥 대기만 

하고 있습니다.

여기 소방차가 와서 불을 꺼도 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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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헬기가 다하네요.

여기 연기가 서부와 남부일대를 모두 덮었습니다.

심지어 호머까지 모두 덮혔으니 불한번 나면 정말 대책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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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으로 어찌 하지 못하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800에이커가 넘는 지역이 타버렸으니 정말 손실이

막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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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불조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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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이 끝나고 간단하게 쭁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잘 끝나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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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맛좋기로 유명한 곳에서 바로잡은 

레드새먼입니다.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으면서 수온이 낮은곳이라 이곳

연어를 알래스카들은 제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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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일정으로 밤잠도 자지못하고 촬영을 했지만, 모든게 순조롭게

잘 끝나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행여 작은 사고라도 있으면 정말 큰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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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로 알래스카산이 두가지가 손 꼽히는데 그 두가지가

바로 알래스칸 연어와 야생불루베리입니다.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은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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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재 집앞을 어슬렁 거리는 아이입니다.

닭일까요?

좀 특이하게 생긴 동물인데 매일 보네요.

자기를 데려가라고 시위하는걸까요?

오라는 여인네는 오지않고 야생동물들만 저를 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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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까이 있는 미드타운에 있는 역사적인 주택인데 아는 지인이 

민박으로 할려고 내부 리모델링을 끝마쳤답니다.

집을 여러채 소유하고 있는데, 모두 엔틱스럽고 뷰가좋아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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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대략 10명이상 단체손님이 1층과 이층을 모두 사용하는

조건이랍니다.

그리고,최소  일주일 이상  가능하다고 하네요.

방도 많고 실내가 아주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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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아주 오래된 교회인데 역사적 가치가 있어 허물지않고 

보존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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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도 독채로 민박을 하려고 하는데 발코니가 있어 바베큐 

파티도 가능하고 역시, 일주일 이상만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1,2층 모두  6명이상 묵을수 있으며 , 단체여행객들에게는 아주 

휼륭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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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발코니앞에 바로 이 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공항과는 불과 5분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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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듸밭도 운동장만큼이나 넓어 다양한 게임과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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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듸밭과 농구대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단체로 여행을 오시는분들이나 조용하고 아늑한 가족끼리만의 

편한 공간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너무나 적당한 숙소가 아닐까 

합니다.

네군데의 독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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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카톡이나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면 제가 바로 그분에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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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ivyrla@naver.com

카톡아이디: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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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연결해 드리고 바로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을 하시는분이 여성분이라 아무래도 처음에는 제가 

접촉을 한뒤 연결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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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챨스채 2016.07.21 17:43 신고  Addr Edit/Del Reply

    Ivy 님의 수고로 인해 멋진 알라스카의 모습을 보니 꼭 여행을 가봐야겠네요. 운전하면서 하이웨이를 달리면서
    대충본 알라스카 의 모습들도 아름답던데 ivy님께서 구석구석 까지 보여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항상 강건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2. 알래스카에 나무들이 엄청많던데.. 산불이 나면 그피해도 어마어마 하겠군요~산불을 끄지 않는 이유는 너무 넓어서 포기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것도 자연의 섭리라 그냥 두는걸까요? ㅎㅎ

알래스카가 모두 여행중이라서 그런걸까요?

오늘 앵커리지 시내가 모두 휴일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마치 오늘이 휴일 같은 기분이 들어 뷰파인더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쉬는듯한 나른함을 주네요.


저도 잠시나마 넋을 놓고 풍경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일같은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호수에는 수상경비행기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하늘로 

날아오르기만을 기다립니다.





마침 비행기 한대가 착륙을 하네요.

보기만 해도 아주 시원합니다.




지난번 비행기 축제때 예약을 하면 100불이었는데 아쉽네요.



자기 차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경비행기들이 날씨가 좋으니 다들 

졸고 있네요.

" 졸지 마란말이야 ! "



 

요새 한창 잠자리가 짝짓기 시기인가봅니다.

두마리씩 붙어서 날아다니네요.




싱글 가슴에 불을 지르는 잠자리들.




이거 아시나요?

알래스카에 길거리 옆에 화이어위드도 많이 자라지만 

라벤다도 엄청 많이 자라나고 있답니다.





라벤더가 군락을 이루면서 도로마다 가득 피었습니다.

오랜 추위를 이겨내고 봄이오면 기지개를 켜면서 분단장을 한답니다.



 

시내투어를 하는 버스입니다.

다운타운에서 타면 이렇게 동네 한바퀴를 돈답니다.




앗! 한글 티셔츠가 보이네요.

한글은 먼데서도 금방 알아볼 수 있지요.





한인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단체로 야외소풍을 나온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태권도장인데 엄청 잘됩니다.

거의 독점입니다.




여기는 지진공원인데 이리 놀러오나봅니다.

예전에 지진이 났을때의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를 하는 공원입니다.




바다와 인접한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하늘위를 경비행기 한대가 날고 있네요.




한쪽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분이 있습니다.




마침 공항에서 비행기 한대가 이륙을 하고 있네요.

가까이서보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행기의 이착륙을 지켜보는 주민들인데 하이킹을 나왔다가 망중한에 

젖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스라히 보이는 저곳이 바로, 디날리산맥입니다.

날씨가 좀더 화창하면 더욱 잘 보였을텐데 조금 부족하네요.




잠자는 여인 산에도 눈이 다 녹아, 이제는 여인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게 됩니다.




비행기가 뜨는 장면을 바라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 합니다.

다양한 비행기가 수시로 뜨니 , 다음에는 어느 비행기가 뜰까 기대가

됩니다.


이렇듯 , 앵커리지 도시풍경이 휴일 분위기입니다.

다른 곳은 어떤가요?


저에게는 매일이 휴일인 것 같지만 오늘은 다른분들도 휴일같은

분위기에 흠뻑 젖은 것 같습니다.


휴일이라고 생각하니, 마냥 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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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있는곳도 자연이 푸르지만 이곳 사진을 보면 정말 보는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여.. ㅎ ^^

지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했던 알래스카

비행기 축제 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볼거리가 너무도 많았던 축제였던지라 

이틀동안 가 보고 싶었지만 , 배를 타고

낚시를 가는 바람에 축제를 보지도 못하고

비가 내리는 바람에 낚시도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었지요.


축제를 둘러보는데만 해도 서너시간은 족히 

걸렸으니, 정말 유익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봄이되면, 항공기 축제가 벌어지며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비행축제는 다른날에  공군부대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대형 공군 수송기 조종석입니다.

정말 복잡하죠?





내부구조입니다.특이한게 천장이 에어백으로 되어있어 미연에 사고를 

예방할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아마 군인들 수송기라 일반 화물기와는 다른 구조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의자에 한번 앉아 보았습니다.







비행기들이 끝도없이 전시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주민 마을을 다니는 경비행기입니다.

일반 여객기들이 다니지 못하는 수십개의 마을을 주로 비행합니다.





저도 자주 이용을 하는 경비행기인지라 반갑네요.

무서워서 타지 못하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비행기 정비면허를 따면 취업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위험한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워낙 베테랑 조종사들이라 안심하고 탈 수 있습니다.






지금 세일중이라 앵커리지 시내 한바퀴 도는데 약 100불 받더군요.

한번 타고 하늘을 산책해 보지않으시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비행기입니다.

하늘을 나는 장면을 보면 너무나 날렵해서 언제 한번 타 보고 싶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워낙 경비행기가 많아 조종면허를 따기가 수월합니다.




산악정글을 마구 누비며 다닐 수 있는 차량이네요.

군용으로 생산하던 차량이라 워낙 튼튼하고 힘이 좋지요.






수상 경비행기네요.

모든 비행기는 모두 올라타서 조종석을 살펴 볼수 있습니다.






커피를 무료로 주는 카페도 있네요.

입장료도 무료, 커피도 무료인 알찬 축제 아닌가요?








원주민 마을에는 거의 90%가 경비행기로 물자를 조달을 합니다.


여름에만 잠시 바지선이 갈수 있는 곳만 차량,건축자재등을

운반 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비행기들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이런 축제에서 구매 할 수 있는게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비행기에서 소요되는 다양한 부품들도 많이 나와 소개를 하였습니다.


많은이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면 , 해당업체에서는 

성실하게 답변을 해줍니다.





구매상담이 많이 이루어지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어인데 바로 드론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드론이 소개되었는데, 한동안 이 자리에서 쉽게

떠나지 못하겠더군요.


저도 미니 드론을 한대 구입했는데, 작동법이 미숙해 아직 박스안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비행기 한대 구입 하실분 계신가요?..ㅎㅎ






비행기중에서 제일 관심을 끌던 일인용 헬기입니다.

너무나 귀엽답니다.


마치, 장난감 같아 보이지만 안전하다고 하네요.





조종석 내부입니다.

유일하게 이 헬기만큼은 직접 타보지 못했습니다.


말을 하면 탈수야 있지만 , 부담스럽더군요.이런 헬기 한대 있으면

마트갈때 타고 가도 될까요?..ㅎㅎ


연어 낚시 갈때도 아주 손쉽게 갈수 있을 것 같네요.

알래스카 도로는 거의 외길인지라 경비행기가 정말 필요 합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 경비행기가 아마 제일 많은게 아닌가 합니다.

비행기 구경 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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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행기내부도 볼수있게 하여주다니 멋진곳이네요.
    전에 군에서 사용하던비행기들보러가서 신나게
    이것 저것 구경하던기억이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05 23:13 신고  Addr Edit/Del

      여기는 실시간 가동이 되는 비행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실감을 느끼게 하는 현장체험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지요.
      조종사로부터 비행기의 제원과 조종법을
      간단하게 설명도 해준답니다.

  2.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날이나 마찬가지인 비행기 대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에 살았다면 이런 축제는 감히 하지도 않거니와 

구경조차 할수 없었을텐데 다행히 미국에 오니,

이런 기밀 사항에 해당하는 비행기들을 부담없이 

느끼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F-16기등은 조종석에 앉아 아주 편하게 조종하는법을

배울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군용 화물기도 기밀 사항이라고 절대 안을 

보여주지 않는데 여기는 전투기도 마음대로 조정석에

앉아 조종 하는법을 간단하게나마 배울수도 있습니다.


원래 공식 명칭은 "Great Alaska Aviation Gathering"

입니다.


그리고 주최는 공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우리모두 비행기 한번 타 보도록 할까요?





대형 비행기부터 다양한 경비행기들이 모두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 

집합을 했답니다.



일년에 딱 한번 있는 풍경입니다.


이렇게 차량이 많은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공항부근부터 시작해서 바닷가까지 줄지어 세워놓은 차량들로

주차를 해 놓고 하염없이 걸어야만 합니다.


평소에는 여기 차량이 한대도 없습니다.




 


오토바이를 주차시키는 곳은 별도로 있는데 견공이 오토바이를 지키고 

있네요.


엄청 착하네요.





우선 화물기부터 살펴 보도록 할까요?






이렇게 조종석에 직접 앉아 조종사로부터 기기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계기판이 너무많아 외우는 것도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





역시 화물기라 내부가 단순하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축제에는 필히 와 봐야 할것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산 교육장에는 가족단위로 오더군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군요.


백인들은 어렸을적부터 늘 부모와 함께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가족을 매우 소중히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는 구경만 하던걸 이번 행사에는 모두 탑승이 가능합니다.

한대 장만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활주로에 눈을 치우는 장비도 등장을 했네요.




이번에는 군용수송기입니다.

여기에 참가한 비행기는 모두 현재 운행하는 비행기들입니다.


한국처럼 철지난 비행기 보여주는게 아니랍니다.






수송기 내부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모두 조종석에 탑승을 할수 있는데, 길게 줄이 서있어

저는 패스 했습니다.






수송기에 비치된 접이식 좌석입니다.






바닥에 워낙 많은 장치들이 있어 발에 걸려서 자칫 넘어질 것 같더군요.






내부가 일반 화물기보다 엄청 납니다.





미국 군대는 군용물품을 모든 군인들 개개인이 돈을 주고 삽니다.


이점이 한국 군인하고 다른점인데, 오늘은 군인들이 사용하는 

의류나 모자를 일반인에게 팔고 있습니다.







화물을 자동으로 실어주는 조종석입니다.

일반 비행조종석은 별도로 있습니다.






이번에는 웅장한 이 비행기를 소개합니다.

포스가 장난 아니죠?



오늘 외관만 소개하고 다음에 2부에 자세히 내부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워낙 많은데 다 소개를 하지못해 아쉽네요.


알래스카에서는 항공의날,기차의날,박물관의날,백야축제,Summer축제,

봄맞이 축제등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축제들이 참 많이 벌어집니다.


특히, 알래스카만의 원주민 올림픽이나 원주민 문화축제등은

다른데서 만나지 못하는 알래스카 고유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에 맥주 축제가 벌어지는데 저녁부터 시작하기에 참여는

조금 힘이 들 것 같네요.


제가 저녁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답니다...ㅎㅎㅎ


여러분도 어떠한 축제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내어 참여를

해 보심은 어떠실지요?



이영화 기억하시나요?

" 사관과 신사"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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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g 2016.05.04 03:3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에서도 2년마다 한 번씩 서울공항에서 adex라는 행사 해요... 왠만한 군용기들 다 볼 수 있고 몇 몇 기체는 탑승석에 앉아볼 수도 있어요..

  2. 아,,그렇군요.
    여기는 모든 비행기들을 직접 조종석에 앉아
    직접 계기를 조작하는 법을 배웁니다.
    망가진다고 만지지 못하게 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한국에서 늘 멀리서 겉만 보는것도 감지덕지 했지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군요.
    점점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와정말로 대단하군요~~~

  4. 저도 비행기 조종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멋지십니다 !

  5. 한국에서는 정말 경험해보지 못할 축제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6. 우리나라도 하는데요? ;;; 성남비행장에서 작년에 실시했는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05 23:11 신고  Addr Edit/Del

      저도 아는데 여기처럼 하는게 아니고 국무총리 등장해서 연설하고 가이드라인 쳐져있어서 비행기 근처도 못가더군요.
      여기는 비행기를 직접 그자리에서 구입도 할수있는
      그런행사입니다.

  7. 우와 멋지네요! 스케일도 크고! 개방적이고! 저도 나중에 가보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07 04:29 신고  Addr Edit/Del

      보통 한국 같으면 만지지마라,접근금지 이런걸로
      통제를 하는이들이 있지요.
      그러나 여기는 어서와라, 무엇이 궁금하냐?등
      알려주기위한 이들이 있습니다.
      이점이 다른것 같더군요.

  8. 정말 유익한 곳 같아요~! 저도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네요.

  9.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그동안 85개 최대의 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는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가 대망의 막을 내려습니다.


각가지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9일간의

레이스가 결국,끝을 내렸습니다.


1825년 1월 20일 NOME에서 디프테리아 전볌병이 

급속하게 번져 급하게 혈청이 필요 했었는데

도저히 이를 곱급할 교통수단이 전무했습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를 이용할수 없었거니와 도로망이 없어 

차로도 공급이 불가능 했었는데 , 이때 개썰매를 이용해서

혈청을 무사히 NOME 까지 운반을 할수 있었는데  이 거리가

바로 2,080Km 이었습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개들의 노력으로 인간을 전염병으로부터 무사히 지킬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이때 겨울의 혹한과 눈보라등 악천후로 인하여 사망한 

개들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Iditarod 개썰매대회가 

1973년부터 생겨 여태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Iditarod 개썰매대회 총정리편입니다.




이번에 우승한 선수와 자랑스럼 견공들입니다.

Dallas Seavey는 29세이며, 사는 곳은 알래스카  Willow 입니다.


총 소요기간은 8일 11시간 20분 16초입니다.







상위랭킹 10위까지의 평균 연령은 41세입니다.

여성머셔들도 많이 참여를 한 대회입니다.






제일 어린 선수는  25세의 Willow에 사는  Wade Marrs 선수 입니다.


그리고, 고령인 선수는 Denali Park 에 사는 59세의 Jeff King 이라는

선수인데 이 선수가 바로 이번대회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음주를 한 상태에서 스노우모빌을 운전한 사람이 이 선수의 개를 치여 

사망케하고 두마리는 부상을 당하였는데 , 그 와중에도 9위를 차지 

했으니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Norway’s 에서 출전한  Ralph Johannessen 선수는 금년 56세로 

2014년 22위에서 금년에는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노르웨이 선수 두명이 TOP10 에 들었네요.






하루종일 레이스를 마치고 야외 한데서 잠이드는 개들이 너무나 

불쌍 하더군요.


제대로 피로도 풀지 못한채 그 추위를 이겨내면서 , 잠을 자야하는 장면들은

정말 안스럽기만 합니다.






개들이 부상을 많이 당하는데, 발톱에 문제가 발생을 하면 즉석본드로

그 상처를 임시 치료를 합니다.


일식집에서 스시맨이 손을 다쳤을때도 제일 강력한 처방이 바로 즉석본드

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출전한 29살의 Joar Leifseth Ulsom는 이번에 6위를

차지했습니다.







머셔들이 개들을 참 끔찍히 위해주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실상 

그 대우면에서는 좋지 못한데, 그 이유가 엄청난 사료비와 운영비가

부족해서 벌어지는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스폰서를 구하는것도 어렵지만 , 스폰서가 주는 금액이 워낙 소소해서

개들을 키우는데 그리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답니다.


오죽하면, 우승을 해도 그 상금으로 빛을 갚아도 남는건 카드빛 밖에 

없다고 하니, 얼마나 선수들이 힘이 드는지 상상이 갑니다.







얼어붙은 바다를 통과하는 머셔와 견공들입니다.

혹한의 추위를 개들과 함께 경주해야 하는 외로운 싸움이기도 합니다.





개들도 그렇지만 머셔들도 얇은 텐트와 추위 속에서 밤을 새야 합니다.






먹이 주는게 제일 힘들것 같습니다.

잘 먹어야 하는데, 저런 야전에서 잘 먹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졸린눈을 비비며 저런 어둠을 뚫고 달려야 하는 개들의 입장에서는 

참, 고난의 행군이 아닌가 합니다.






저렇게 14마리의 개가 처음에 다같이 출전을 해서 달리지만,

중도에 부상을 당하는 개들이 있어 점점 그 수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다른개로 대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적은수로 달리면 그만큼 다른 팀보다

불리하게 됩니다.







오로라가 가득한 야외, 자작나무 숲에서 바람을 피하면서 밤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개들은 짚단을 깔아 한기를 약간은 덜게 되지만, 그 추위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침이 되었는데도 세상없이 골아떨어진 견공이 안스럽네요.






억지로 일어나서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썰매견들입니다.

꾀를 부리고 싶지 않을까요?


사람 같으면 엄살도 피우고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중도에서 그만두려는

사태가 많이 발생 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결승점인 NOME의 풍경입니다.

여기는 NOME의 다운타운 초입입니다.


이 경기가 벌어지면 NOME은 아주 바빠지면서 숙박시설이 초만원입니다.

엄청난 취재진과 응원을 오는 가족들과 관람객들이 이 도시를 북적 

거리게 만듭니다.








머셔는 거의  뛰면서 결승점에 골인하는 장면입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그 많던 개들도 숫자가 많이 줄어 있네요.

썰매견 6마리로 여기까지 온 선수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상금을 좀 많이 주었으면 하는데 , 해마다 상금이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상금이라도 많이 주어서 그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 싶은 심정이 간절한데,

그래야 개들도 처우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Race Standings – Top 5 Mushers

상위 5위까지의 순위입니다.

1Dallas Seavey
Bib 16
IN TO Nome
AT 03-15 02:20
2Mitch Seavey
Bib 19
IN TO Nome
AT 03-15 03:05
3Aliy Zirkle
Bib 13
IN TO Nome
AT 03-15 09:42
4Wade Marrs
Bib 33
IN TO Nome
AT 03-15 11:22
5Peter Kaiser
Bib 11
IN TO Nome
AT 03-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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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뉴스 사진제공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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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2016.03.16 02: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니..이런
    오타 수정을 할려고 하니 로그인이 안되네요...에긍

2016.01.20 02: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과 아주 근접한 Lake Hood

경비행장이 있습니다.


단일 수상비행장으로는 아마 세계에서 으뜸가는 곳이라고

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경비행기를 타고

앵커리지 주변을 둘러보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 관광 코스로 경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장면을 

보기위해 정식 코스로 이곳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차보다 비행기가 더많은 이곳을 오면 , 정말 마음에 드는 

경비행기를 만날수 있어 보는 즐거움이 더합니다.


차와 비행기가 같이 달리는 도로에는 건널목도 있습니다.

항상 비행기가 우선입니다.


그럼 비행기가 길을 건너는 장면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경비행기입니다.





우선권은 비행기에 있어, 먼저 건너도록 해야 합니다.






비행기가 완전히 건넌다음, 다시 주변을 잘 보아야 합니다.

워낙 비행기가 많이 다니는 길목인지라 아차하면 충돌하게 됩니다.







메일박스가 자동차네요. 아주 귀엽네요.





경비행기가 수시로 이륙하는 장면을 저 의자에 앉아 감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곳이 바로 LAKE HOOD 수상경비행장입니다.

앵커리지 공항 바로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 찾기 쉽습니다.






년간 하루 경비행기가 이륙하는 횟수가 180여회 입니다.

여름에는 약 800여회 수상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니, 얼마나 많은 

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지 상상이 됩니다.







겨울에도 마찬가지로 수시로 경비행기들이 뜨는데 이곳에 약, 1,000여대의

경비행기들이 있습니다.






경비행기들은 90% 이상이 단발엔진이며,비행기를 이곳에 세우게 되면 ,

그 비용은 500불에서부터 5,000불을 내야 합니다.


위치에 따라 그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비록, 얼어붙은 호수라 해도 산책이나 사람의 진입은 불가합니다.

비행기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지키는건 아니지만, 위험하니 호수로 걸어 들어가면

안됩니다.






이 비행장은  1970년대부터 시설이 건립이 되어 이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매년 성수기가 접어드는 5월이 되면 , 특별한 이벤트가 실시 되는데,

무료항공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 됩니다.






이 주변 모든 일대가 경비행기가 이동하는 경로인지라 무조건 비행기가

우선입니다.






경비행기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자작나무숲 입니다.






두대의 경비행기가 착륙을 하고 있네요.







의외로 무섭다고 경비행기를 타지 않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나이드시면 드실수록 안 탄다고 우기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여기는 공용 주차장과 같은 공용 야외 격납고인데, 매물로 나온 비행기들은

비행기 얼굴에 "나 팝니다" 라는 사인을 걸고 주인을 찾고 있답니다.







경비행기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승용차 가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 끝자락에는 항공 박물관도 있어 알래스카 항공 역사를 알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수상비행장으로 손 끕히는 곳입니다.







여기다 비행기를 세우면 경비는 싼편입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항공관제타워가 있습니다.


날씨와 각종 기상 정보를 제공합니다.

원래는 두개의 호수였는데, 1940년 두개를 터서 호수를 합쳤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주지사였던 세라 페일린이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진영에 가담해서

트럼프 지원 유세에 가담 했다고 하네요.


2008년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건 , 그의 26살난 아들이 이곳 와실라에 살고 있는데 

여자를 폭행한 협의로 체포 되었네요.


음주상태에서 여자를  폭행을 한 협의로 긴급체포 되었다는 소식이

동시에 들려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 자식은 마음대로 안 되나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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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행기에게 우선권이있군요.
    성질급한 한국인들은 힘들겠어요.ㅎㅎ
    ✈비행기에게 😍 양보하기가요.

  2. 경비행기가 자동차 값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ㅎ
    경비행기 천국이라고 해야겠네요?
    세계에서 이주들해올것이 분명합니다
    항상 알래스카 속속들이 보여 주셔서 감시드립니다

    그때쯤해서는 장족발전하셔서
    브로드케스팅 회사를 갖게 되시는건 아닙니꺄?
    미리 축하 드립니다

알래스칸들은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지는 않는답니다.

많은이들이 눈의 세상을 즐기면서 , 추위를 이겨냅니다.


눈길을 달리기하는사람들,스키와 보드를 즐기는이들,

하다못해 눈썰매를 타는이들을 어느 동네를 간든지

알래스카에서는 만날수 있습니다.


영하 7도인데 바닷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10도를

넘나들지만 , 그 와중에서도 겨울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썰매를 타는 아가씨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설원을 쩌렁하게 울리네요.







스키를 타려고 차에서 장비들을 내리는 그들의 얼굴에도 미소는 떠나지 

않습니다.







눈썰매도 타는 요령이 있습니다.

썰매에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씽씽 잘 내려갑니다.






내려가다가 거꾸로 돌았네요.

" 돌았군요?"...ㅎㅎㅎ






그러자, 이번에는 뒤에서 힘껏 밀어줍니다.






그래도 역시나 도네요.

무게중심을 잘못 잡아서 그렇답니다.


아가씨 엉덩이가 무거워..





두 아가씨 모두 가관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런게 정말 재미납니다.


똑바로 가는것도 스릴 넘치지만,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돌고 도는 재미가

사실 타는 맛은 더 납니다.


인생도 너무 평탄한 것 보다 조금은 굴곡진게 재미나지 않나요?






엄청 내려가는군요.

올라 오려면 힘들것 같네요.






걸어서 올라오니 땀도나고 , 추위를 금방 잊게 됩니다.






지난번 소개 했던 여신의 누워있는 자태의 설산입니다.

왕자님이 얼른 가서 입맞춤을 하면 , 부시시 눈을 털며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알래스카를 향해 오는 비행기 한대가 설산을 넘어 옵니다.






눈꽃숲에서 원반 던지기를 하며 노네요.

숲속에서 노는걸 보니 , 조금은 특이하네요.


보통 원반 던지기는 평지에서 하는데  설마 요정을 맞출려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저 나무들은 커튼트리입니다.

봄이되면 솜을 폴폴 날리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나무이지요.


연어 훈제할때 쓰는 나무로 아주 좋습니다.


저 나무를 사용하면, 연어훈제를 장기간 보존할수 있고, 벌레도 

생기지 않아, 원주민들이 저 나무만을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행글라이더를 준비하네요.

무지하게 추울텐데 대단들 합니다.







저 아가씨 이제 좀 숙달된 것 같습니다.

몸의 무게를 앞으로 하면 더욱 잘 나갑니다.






저렇게 타면 정말 스릴 짱입니다.

다만, 속도는 그렇게 나지 않습니다.






낮에 뜬 달이 새초롬한 미소로 저를 내려다 보고 있네요.

수줍은 새색시의 미소 같습니다.






아까 본 화물 비행기가 착륙을 하네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튜브를 엄마가 질질 끌고 가네요.

튜브로 눈썰매를 타도 아주 굿입니다.


안전하고 속도도 더 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빙글빙글 도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에게 강추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스키를 즐기네요.

목줄없이 강아지를 풀어 놓을수 있는 행복은 이루 말할수 없이 자유를

느끼게 합니다.






이제 많은 곳에서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대로의 날씨만 유지한다면 , 금년에는 무난하게 개썰매 대회가

치러질듯 싶지만 , 아직 제일큰 대회는 날자가 많이 남아 있는지라 

더 두고 봐야 합니다.






의젓하고 듬직한 견공들입니다.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 얘들아! 수고했어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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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릴적 비료푸대로 눈썰매 삼아 타던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추워도 추운지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옷에 더 좋은음식을 먹어도 춥기는 더 춥네요. 아마도 마음이 추운거겠지요.

  2. 저는 춥다고 집에만있어요.ㅎㅎ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아이비님.

알래스카주는 미국에서 제일 경비행기가 많은 주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주민의 절반 정도가 비행기 조종면허를 소유한 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경비행기가 있는지 상상이 가실겁니다.


동네 하늘을 하늘에서 산책 하기도 하고,사냥과 연어를 잡으러 

갈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알래스칸에게는 경비행기가 정말 중요한 생활수단이며 필요한

재산목록에 포함 되기도 합니다.


이웃동네를 가도 도로가 없어 경비행기를 타고 가야하기에

항공산업이 그만큼 발전 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항공면허를 따기도 수월 하다고 하네요.

언어만 된다면 저도 자격증 시험을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비행기 이야기입니다.




모처럼 등장하는 파노라마샷 입니다.


여기는 알래스카 최대의 수상 경비행장인 호수인데, 겨울에는 꽁꽁얼어 

일반 바퀴달린 비행기가 이륙할수 있어 사계절 모두 활용 가능한 경비행장

입니다.






도로는 비록 결빙되어 블랙아이스라고 불리우지만, 러시아워에는 제일

교통이 혼잔합 도로 이기도 합니다.







시내에서 운전을 하면서도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지루한줄

모른답니다.


허나, 차의 시동을 걸고 차가 덥혀질만하면 바로 목적지 도착이라 좀 

싱겁기는 합니다.







바람에 날라가지 말라고 꽁꽁 묶어 놓았네요.

" 꼼짝마라 "







알래스카에서는 항공기 정비사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보수도 아주 좋지요.


한국에서 항공대를 나왔다면, 알래스카에 와서 앞으로 펼쳐지는 인생을 

여기서 활짝 날아보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출신들이 이곳에 많이 정착해서 살고 계신답니다.








경비행기는 새것보다 중고가 오히려 낫다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길들인 비행기가 안전 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승용차 가격 정도면 구입할수 있는 매물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지난번에 옥션에 경비행기가 싸게 나왔다고 면허도 없이 비행기부터 산 

지인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알래스카에서는 비행기가 필수입니다.







엔진이 얼지 말라고 저렇게 겨울에는 꼭 모자를 씌워 놓아야 합니다.







눈이 산더미만큼이나 쌓여 있네요.

비행기가 다녀야 하니 눈도 치워줘야죠.







저 앞에서 비행기가 달려 가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쫒아가 보았습니다.






이 도로는 차와 비행기가 같이 다니는 겸용 도로입니다.






비행기와 같이 달리니 아주 신나는데요.

이런 경험 어디서 해보겠어요?


저곳은 이륙장인데, 금방 이륙을 하더군요.







앵커리지 공항옆에는 이렇게 수상 경비행장과 항공 박물관, 그리고

수많은 경비행기가 세워져 있는 공용 주행장이 있습니다.






매물들은 비행기 앞면 유리창에 세일이라고 표시를 해 놓습니다.







저도 알래스카에 와서 경비행기를 정말 자주 탔습니다.

처음 탈때는 다소 겁나기도 했는데, 자주 타다보니 이제는 숙달 되었답니다.


한번은 경비행기가 낡아서 바람이 어찌나 세게 들어오는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반면, 헬리콥터는 히딩이 들어와 정말 좋더군요.






까마귀가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잠시만 기다려 먹을것 줄께" 그랬더니

제 말을 알아 듣는지 정말 기다리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앞 바로 3미터 앞입니다.


차를 뒤져서 먹이를 찾는데 아뿔싸 지난번에 다주고 남은게 없네요.

그래서 다시 " 미안해 나중에 줄께" 하면서 인증샷만 찍었습니다.






없다는데도 저렇게 제 앞에서 시위를 합니다.

참나...

점점 다가오는 까마귀입니다.


새 중에서는 까마귀가 제일 지능이 높다고 하더군요.

여기 까마귀는 독수리와 덩치가 비슷합니다.

무슨 까마귀가 그리 덩치가 큰지 모르겠더라구요.


알래스카에서는 까마귀가 협오하는 새가 아닌, 정겨운 혹은, 신성시되는

새이기에 홀대는 하지 않는답니다.




표주박


맥반석 계란 인증샷 입니다.

이번에는 껍질도 까서 인증을 해야 하는데 못했네요.

지금 먹다보니, 저걸 다 먹어버렸네요.



너무 쫄깃해서 먹을만 합니다.

사이다에 먹어줘야 하는데 저는, 상황버섯과 가시오가피 다린물로 대신

했습니다.


매일 마시는 물은,처음에 상황버섯과 가시오가피 다린물,그다음에는 불로초 

원액에 따듯한 물을 부어 마시고 저녁에는 차가버섯 차를 마십니다.


이렇게 매일 꾸준히 먹고 있으니, 건강 안 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여러분도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


무병장수의 지름길입니다.


운전하면서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손이 하나 더있어야 하겠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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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묘비 앞의 까마귀를 취하셨군요
    일부러 그렇게 연출할수도 없으셨을거니까
    취하셨다고 했는데
    건방떤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최민식의 취하선이 생각나서요^^
    오원 장승업씨의 까마귀(오작도)그림~ 최민식~ 알래스카까마귀~~~
    참~
    구운 달걀이 쫀득 거리죠
    서울에선 찜미질방의 필수^^^
    유황온천에 삶은 달걀도 몸에 좋다고 합니다^^

어느덧 벌써 사일째네요.

어제온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오지인 북쪽의 마을에서 지내는게 

이제는 어느덧 숙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그 환경을 사람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이 다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럼 오늘 네번째날을 잠시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북극에 뜨는달입니다.

지금 시간은 저녁 여섯시랍니다.

낮은막한 설산들의 머리위로 휘영청 밝은달이 떠오르고

해는 북극해를 따라 좌에서 우측으로 이동을 합니다.





제가 머무르고 있는 교실입니다.

할로윈데이라 각종 장식들이 특이합니다.

마치 초등학생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듭니다.







파도가 치면서 조금씩 얼어가고 있는 북극해 입니다.

예년보다 어는 속도가 상당히 더디답니다.






파도를 쳐서 백사장부터 얼려갑니다.

그러면서 범위를 점차로 넓혀갑니다.

바다가 어는 장면을 처음 보시나요?





흰포말을 이루며 작은 속삭임을 들려주는 백사장의 모래가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햇살에 반사된 백사장에 누군가의 이름을 써보고 싶습니다.

금새 파도가 씻기어가겠지만, 그래도 북극까지 와서 이름을 쓴다는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혹시, 금은 안나올까요?..ㅎㅎㅎ






무덤옆 활주로에 경비행기가 막 도착을 하고 있습니다.





수평선 뒤로 넘어가는 햇살의 마지막 따스한 손길이 묘비를 살면시 

어루만져줍니다.





사슴 사냥을 나갔다가 해질녘 돌아오는 사냥꾼의 모습이 추워보이기만 

합니다.

빈손으로 돌아오네요.






비행기가 도착하자 , 공항에는 마중나온 스노우머쉰들이 모여듭니다.





사람과 짐을 싣고 ,다시 동네로 돌아가는 주민들의 풍경 입니다.





사냥꾼 형제를 만났습니다.

어린동생이 잡았다고 합니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나 될법한 나이더군요.







불쌍한 루돌프 사슴이 누워있네요.

얘네들은 산타  썰매를 끌어야 할텐데 , 안타깝게도 이들 형제에게 잡혔네요.






두 형제는 신이나서 , 집으로 돌아갑니다.

기다리는 식구들의 축하를 받겠지요.






고요해 보이지만, 상당히 추운날씨입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면 정말 손발이 금방 얼어버릴 정도 입니다.





파도가 높아 방파제를 만들다가 이제는 경비 문제로 더이상 방파제를 쌓지를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후면 , 다른 곳으로 모두 이주를 해야한답니다.





이번에는 북극의 달을 멀리서 찍어보았습니다.

은은한 달빛이 온누리를 더욱 하얗게 빛내주네요.




 


여기도 바다의 끝서부터 점차 얼어가고 있습니다.

파도가 쳐서 남아있는 물기가 바로 얼어버린답니다.

보기만 해도 춥지 않나요?

혹시, 수영해보실분~...ㅎㅎㅎ

북극곰 수영대회는 이런데서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백인) 혹한기 훈련을 와서 정말 수영 하는걸 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더군요.

대단했습니다.

감히 시도는 못하겠더군요.



표주박

이 마을에 재미난 풍습이 있었습니다.

총각이 재산이 없으면, 사슴이나 무스를 사냥해서 

신부집에 가지고 가서 , 내가 이렇게 사냥 실력이 

있으니 딸을 달라고 청혼을 할수 있답니다.

사냥을 해서 딸을 먹여살릴 자신이 있다는걸 실력으로

보여주는거랍니다.

참 재미나죠?

사실, 총각이 무슨 재산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청혼을 할수만 있다면 , 한국에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재미난 풍습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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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하늘에 떠 있는 구름보다 더 위로

올라가면 구름이 없고, 맑고 깨끗한 푸르른 하늘이 

있을거라고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렇게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비행기를 타면서 본 하늘은 

그렇지 않더군요.


구름위에 있는 하늘에, 또다른 구름이 있었습니다.

ALASKA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국경 없는 하늘의 풍경은 세계 어디나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위의 구름을 소개 합니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제사진이 제일먼저 올라가네요.

영하 섭씨 30도 정도의 온도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금새 손가락이 

얼어버리네요.






공항가는길인데 앞이 안보일정도 입니다.





눈보라가 워낙 거세다보니, 길 자체가 안보여 아주 살금살금 걸어갔답니다.





공항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양 옆으로는 툰드라라 자칫 차가 미끄러지면 대략난감 입니다.





공항 활주로의 유도등을 조정하는 시설물입니다.

사람은 전혀 없고 , 자동으로 이렇게 비행기를 유도하는 시설물만

있을뿐 입니다.





워낙 눈보라가 강하다보니, 마을 옆에는 이렇게 팬스가 쳐져 있습니다.

엉성해 보이지만, 저렇게 팬스가 쳐져있으면  엄청난 눈보라로부터

마을을 보호해 줍니다.







베링해 바다중 얼어있는 바다를 촬영하러 나왔습니다.

얼음과 눈밖에 없는데도 , 이걸 촬영 하겠다고 이 추운날 걸어서

나왔습니다.

숙소에만 있는다고 될일도 아니기에, 용감무쌍하게 출사를 나왔습니다.







경찰이 주의를 주더군요.

아직 완전하게 얼은게 아니니 ,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하네요.






경비행기를 타고 두터운 구름위로 올라와 보았습니다.

현재 고도는 13,000피트 상공 입니다.






구름위로 올라와보니, 저편에 또다른 구름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솜털구름들이 발아래 가득 놓여 있었습니다.

솜틀집에서 막 나온 이불솜 처럼 엄청 푹신해 보이기만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었던것들,

자신이 확실하다고 생각했었던것들,

나중에 오해나 잘못된 자신의 생각이라고 판단이 되면,

자신에게 괜시리 미안해집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타당화 시키고, 합리화 시키는게 바로 인간입니다.






이 허허벌판에 경찰차가 늘상 순회를 합니다.

참 부지런도 합니다.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면 911으로 전화를 하라며 당부하던 경찰 아저씨가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바로 이 경찰분이십니다.

사진을 출력해서 주니, 너무나 좋아하던 동네 이장격인 경찰이랍니다.

비행기가 연착되었다고 부리나케 달려와서 알려주네요.







볼것도 찍을것도 없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걷고 또 걸어, 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봅니다.






냉정하게 얼어붙은 북극해의 눈보라만 저를 반겨줍니다.





때로는 이렇게 컵라면으로 한끼를 무사히 (?) 때우기도 합니다.

언제 먹어보나요?

이럴때 먹어보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