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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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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원주민 부족이 있는데

각 부족별로 손재주도 다르고, 만드는 원 재료와

작품들도 특색이 있습니다.

.

그래서, 한 작품을 보면 이건 어느 부족이 만든 

작품이구나 하는걸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요새는 야생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들은 

이상기온과 사냥 제한으로 보다 단순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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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개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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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한국과 같이 탈에 대한 작품들이 

다양합니다.

특히, 고래뼈로 만든 탈들은 3천여전부터 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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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도 서민을 중심으로 탄생 되었듯이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탈들도 일반 서민들을 중심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주술적인 의미의 탈들도 맥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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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재는 물개가죽이며 포인트르르주는 털들은 

보통 울버린과 곰털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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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한쌍 만드는데 보통 이주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주일에 걸쳐 만든 작품이 30불이면 정말 저렴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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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만드는 이들의 연령대가 상당히 높은데

이제 젊은 층은 점점 편하고 손쉬운 일들을 찾기에 맥이 끊길 

우려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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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껍질과 물개 가죽을 이용한 지갑류입니다.

한국에서 이런류의 지갑들을 갖고 다니면 금방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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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밍크,물개가죽을 이용한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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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상아와 울버린 털로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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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용 지갑인데 물개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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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털모자는 각종 행사때 쓰는 모자인데 ,

우리네 한복과도 비슷한 의미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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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류트족의 작품입니다.

바이칼 호수에서 이동을 해온 얄류트족의 문화중

우리네 온돌과 윷과 재기등이 발견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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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인디언들과는 매우 다른 유형의 모자이며

화풍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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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전통의상을 우리가 한복을 갖고있듯

모두들 두어벌씩은 갖고 있으며 , 평상시에도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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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은 한점 집 안에 진열을 해둬도 

좋을 듯 싶습니다.

모두 특색이 있고 오직 유일한 작품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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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제일 바쁜가봅니다.

전화로 주문도 받고 그러는걸 보니 가죽을 다루는데 있어

솜씨가 대단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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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마음에 드네요.

물개가죽으로 포인트를주고 , 바다코끼리 아이보리로 

늑대를 형상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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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원주민이 만든 인형들입니다.

우리네 한복을 입은 인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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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인디언 부부 같습니다.

에스키모와는 매우 다른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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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댄서들의 인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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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상징하는 탈이 이색적이네요.

자작나무 바구니,자작나무 탈등 자작나무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특색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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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재주가 있는 이들을 인간문화재로 선정을 해서 

보호 육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선껍질로 옷을 만들거나 작품을 만드는 분은

거의 지금 유일하게 한분 남아 있는데 그분은 인간 문화재로

선정을 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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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부족함이 없이 해서 이러한 전통의 맥을 오래도록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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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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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07:25 알래스카 관광지

Kenai Municipal Airport 는 미국의 알래스카 주 

Kenai Peninsula Borough에 있는 도시인 Kenai 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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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시는 현지의 Dena'ina (Tanaina)라는 단어 인 

'ken'또는 'kena'의 이름을 딴 것으로, '평평한 초원, 

수목이 거의없는 열린 지역'을 의미합니다.

.

키나이에는 기원전 1,000년경  인디언 부족인

 Dena'ina Athabaskan 이 부락을 이루어 살고 있었는데

러시아 모피상들이 1741년 키나이에 들어와 약 1,000여명이

살고 있었으며 ,1797년 원주민과 정착민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 전투가 벌어져 약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

했는데 이를 두고 Kenai 전투라고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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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러시아인들과 인디언과의 극렬한 전투가

벌어져 지금도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위험 지역으로

불리고 있어, 미군들이 알래스카로 발령을 받으면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지도에 표시되어 가급적

그 지역을 피해 주거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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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깨끗한 작은 동네의 공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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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에는 날렵한 전투 비행기 한대가 수문장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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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진입로인데 지나 다니는 차량도 보이지 않아 마치

시골 기차 간이역 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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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Municipal Airport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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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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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차장은 하루에 7불인데, 맞은편 조지아 주차장은 

하루 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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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자주 이륙하는게 아닌지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량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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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도 소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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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수송기 한대가 후진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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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의 벽화인데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키나이를 대표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가 키나이에는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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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 도로 역시 마찬가지로 지나 다니는 

차량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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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는 작지만 깔끔한 호텔이 있습니다.

이용 손님은 별로 없을듯 하지만 정작 필요할때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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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평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끝없는 툰드라와 설산이

자리한 키나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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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인구는 만명이 안되는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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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의 젖줄인 키나이 강이 유유히 도시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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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은 이 곳에 사는 원주민을 "Kenaitze"라고 

불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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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하얀 목화솜을 조금씩 늘어트려 자로 잰듯 일자로 

늘어 놓은 것 같은 구름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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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키나이까지 가는 비포장 도로가 1951년에 생겼으며

약 155마일에 이르는데 세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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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인상적입니다.


..



 .

고요한 강에 배를 띄우고 유유자적 노니는 

풍경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

키나이 지역의 인구를 보면 인디언들의 비중이 겨우 1.6%에

불과한 반면, 금광과 바다오일이 발견 되면서 백인들의 급격한

인구유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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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체 인구중 원주민 비율이 겨우 16%에 불과한데

이 역시 마찬가지로 점차 백인들의 인구 유입은 증가한 반면 

원주민의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

원주민이 아이 한명을 낳는 반면, 백인들은 보통이 세명정도

출산을 해서 출산율도 인구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져 가는 원주민 마을도 점차 생겨나는데 

젊은이들이 도시로 빠져나가 더이상 마을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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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큼은 옛 것을 지키며 전통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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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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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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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원주민 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각 부족마다 언어가 다르니 소통에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공용어가 영어인지라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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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의 종류가 많다보니

대 분류로 나누어야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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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과 에스키모로 불리우는 Inuit 

원주민으로 나누게 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몇몇 부족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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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atchaq 라는게 무언가 했더니 사람이름입니다.

그리고, 그 뜻을 헤아려 보았더니 , 열정적이고 이상주의며 활발하고

낙관적인 성향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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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있어서는 수비학을 계산하여 그린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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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이 진열되어있는 부스들이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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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갈비뼈가 여기에 와 있군요.

그럼 숫놈인가요?

저 갈비뼈로 암컷을 만들었을까요?...ㅎㅎ

.

그래서 남자 갈비뼈 한개가 부족한 이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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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와 아이보리 (바다코끼리 상아) 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전시를 했습니다.

모두 수공예인지라 시간 소요도 장난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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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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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원주민이 만들고 백인이 판매를 했는데 , 이제는 실제 작품을 

만든이들이 한단계 나아가 직접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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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손재주가 비교적 좋은편입니다.

기나긴 겨울 내내 집에서 다양한 조각을 만들기 때문에 점점 손재주가 

발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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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는 짚으로 새끼만 꼬아서 작품 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었지요.

오직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겨울내내 새끼를 꼬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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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이 어디에서 태어났는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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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도 있고 물개도 나오고, 고슴도치가 나오는걸 보니 

북미 인디언쪽 작품 같습니다.

알래스카 고슴도치는 큰 개만합니다.

그래서, 걷는 모습이 아주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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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건 진짜 가죽입니다.

곰,물개,비버등 가죽을 무두질 해서 만든 다양한 작품들입니다.

물개 무늬를 그대로 살린 조끼가 저는 유난히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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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까마귀를 사냥하면 법에 저촉이 됩니다.

페어뱅스에서 까마귀 두마리를 잡았던 이가 구속 되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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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까마귀는 신성시 되는 새이기 때문에

절대 사냥을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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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지도 맨 북단 위쪽에 보면 이누삐악족과 유삑족 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씨족사회인지라 부족이름을 대면 어느 지역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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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직접 사냥한 야생동물에 대해 실감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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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개 가죽으로 신발,옷,신변잡화품을 만들어 실 생활에

사용을 하는데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제품으로는 추위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합니다.

.

여인의 가방이나 백일된 아이 신발 같은 경우는 너무 

앙증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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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북미 인디언 계통의 부족같습니다.

오는이들에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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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아주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여러부족들이

지도부문에 오른쪽 손잡이 부분같은 섬에서 생활을 합니다.

알래스카 주도가 있는 " 주노" 근처 섬에서 사는 부족들인데

워낙 많은 침략을 당해 수난을 엄청 겪은 부족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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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ngax and Alutiiq(Sugpiaq) 부족들은 러시아로부터 

이주를 해온 원주민인데, 얄류산 열도를 따라 이동을 해와 

정착을 했는데 유적지에서 온돌과 윷이 발견이 되어 

한민족의 같은 혈통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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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이 경로를 따라 역사적인 탐사를 한 적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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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지도 맨 밑쪽 섬들 지방에 분포되어 사는 부족들인데

알래스카에는 11개의 언어와 2개의 방언이 있어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특히, 에스키모인들은 글자가 없어 현재 사라진 언어들이

상당히 많기도 합니다.

지금은 영어를 가져다가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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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족들의 언어는 약 4,000년전 이전에 에스키모 언어에서

파생되어온 언어를 사용한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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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알래스카의 역사는

한국의 역사보다도 오래 되었습니다.

러시아 바이칼호에서 이동을 해온 일부가 알래스카로 오고

일부는 한반도로 이주했다는 학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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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연어를 잡아 올리는 물레방아식 fish wheel 입니다.

물의 방향과 반대로 물살에 의해 돌아가면서 연어가 걸리면 자동으로 

옆에 있는  바구니로 들어가 상처없이 연어를 잡을 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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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인디언들이 이 fish wheel로 연어를 잡는데 

재미난 사실은 1800년 오하이오주에서 온 남자가 이를 

알래스카에 전파를 했다고 합니다.

년간 리밋은 500마리정도 되는데, 유콘강에서 잡는 연어 대부분이

개썰매를 끄는 개들의 사료대용으로 사용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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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베링해에서 잡은 킹크랩은 속살이 향긋하고 달콤합니다.

씹는 맛이 탱탱해서 다리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예전에 한가마니를 사서 한달내내 두고두고 먹는데 질리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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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은 쉬임없이 피리를 불면서 호객 행위를 하네요.

너무 힘들 것 같네요.

인디언중에서 그 유명한 아파치 부족을 보았는데 

선이 굵고 , 체격이 우람하며 모든 뼈들이 굵더군요.

상당히 강인한 인상이며, 인상만 봐도 주눅이 들더군요.

.

그래서 아마 인디언중에서 제일 용맹한 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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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명할게 많아 사설들이 많았네요.

지루하지는 않으셨나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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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언들을 보면 가끔은 위엄스럼에 무섭기도 하지만
    저는 인디언들이 참 존경스러워요.원주민들의 솜씨가
    참으로 멋지시네요. 멋진 포스팅 고마워요 아이비님.

  2. 2016.09.08 18:5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9.08 21:40 신고  Addr Edit/Del

      부츠가 눈이 가셨군요,저는 조끼가 마음에 듭니다.멋져보이지 않나요?..ㅎㅎ
      새중에 지능지수가 가장 높은게 까마귀입니다. 그 까마귀를 숭배하는 인디언은 아주 신성시하며 다양한 까마귀 조각들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문양에 까마귀가 들어가지요.
      우리나라도 역시 마찬가지로 삼족오라고 해서 까마귀를 신성시 여겼었습니다.

2016.07.07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표범은 해양포유류 동물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빙하투어를하시면 꼭 만나게 되는게

바로 바다표범인데, 물개와 구분하는 방법은 

바다표범은 귀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 입니다.

.

알래스카 이누이트부족에게 바다표범은 아주 

중요한 식량공급원입니다.

가죽은 다양한 공예품으로 가공을 하며 기름진 부위는

물개오일을 만들어 우리네 김치처럼 아주 중요한 

식품중 하나입니다.

고기는 말려서 저키형태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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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오늘 회춘하는 음식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꿀마늘 절임입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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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실 정도로 고귀하고 순결한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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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듬뿍받아 빛나는 바다의 맨 얼굴은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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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도 빙하도 이제는 다가오는 세월을 이겨내기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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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장만하고 싶은 무인도.

무인도에 내려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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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둘러보아도 눈부신 만년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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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망을 걷으러 가는 작은배입니다.

빙하 근처에 새우망을 드리우고 저녁이면 걷으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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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곰들 사냥도 여기로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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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곳 버릴데가 없는 천혜의 자연 그대로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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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침몰한 선박이 이제는 세월이 흐름에 견디지 못하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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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들이 아주 팔자가 늘어졌습니다.

여기에서는 바다표범을 사냥 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천적이

없는 실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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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와 빙하가 어울리는 곳은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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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빙하까지 등반을 할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가다가 도중에 곰을 만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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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숙한 곳에서 아마 할리벗 낚시를 하는듯 합니다.

배를 세워놓고 여유롭게 고기를 잡는 모습이 너무 고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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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 보물을 숨겨놓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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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끝,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가문비나무들이 위태롭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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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귀찮은지 고개만 살짝 돌려 저를 바라보네요.

바다표범 팔자가 상팔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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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마늘절임을 하기 위해서 우선 빈병과 마늘,꿀을 준비합니다.

☆마늘의 효능   

 
1.강력한 살균 및 향균 작용
2.체력증강, 강장 효과 및 피로회복 작용 
3.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개선
4.고혈압개선 당뇨 개선  자극
5.항암작용
6.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억제 작용            
7.정장 및 소화 작용을 촉진 작용
8.신경 안정 및 진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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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없애기위해 이렇게 스팀 솥에 약 5분에서 

10분정도만 삶아주세요.

그러면 한달후부터 바로 드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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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시고 싶다면 마늘을 반으로 갈라 바로 꿀에 재우셔도 되는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정도 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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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식힌뒤 습기를 키친타올로 완전히 제거한다음 마늘을 넣고 다시 

꿀을 넣는방법으로 차곡차곡 넣습니다.

마늘이 잠길 정도로 꿀을 부으면 됩니다,




.

짠! 완성이 되었습니다.

병에다 오늘날자를 적어 넣으면 끝....

.

마늘은 따듯한 성질을 갖고있어 체온을 1도 올려준다고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온갖 면역력을 높이며, 꿀마늘을 아침저녁으로 

약 7알씩 드시면 허기도 사라지며 기운찬 아침을 맞이함과 동시에

남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강장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

☆꿀 마늘의 효능    

 1.강정, 강장 작용 - 체력을 증강시키고  말초
     혈관 확장, 혈액순환 촉진 갱년기 장애,   
     중년기 스태미나 보강 
 
 2.혈액 순환 개선,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종증) 해독, 살균으로 콜레스테롤 제거하고
     혈압 조절 작용 말초혈관의 노폐물로 인한 손,
     팔, 다리 심장, 뒷머리 혈전 녹여 혈관
     뚫어주고 혈액순환 촉진한다 
 
 3.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 
 
 4.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이며
    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천연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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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주일에서 2주일후에 꿀과 마늘을 분리한다음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고 꿀은 다음에 다시 재 사용을 하면 됩니다.

.
 

제가 손수 만들었으니 나중에 복용후 그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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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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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ingit and Haida 원주민들은 동남 알래스카 즉,

다시말해서 주노 부근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

입니다.


 Haida의 원래 이름은 Hydah 이지만, 지금은  Haida로

공식명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워낙 다양한 부족들이 살다보니, 언어도 다양한데

이들은  Haida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을 합니다.


이들은 동남 알래스카 수많은 섬에서 생활을 하는데 

Haida Gwaii 라고 불리우며 그뜻은 " 사람들의 섬"

이라는 뜻입니다.


잠시 그들의 문화를 엿볼까 합니다.





수렵과 어업을 생업으로 하여 살아가는 이들이기에 타 부족과의 전쟁은

거의 없었던터라 식인문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국 해군들에 의해 이곳이 발견되면서 자기들 이름을 가져다가 

마구 붙였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지명이나 사람이름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많이 보던 인형 같네요.

이들의 역사는 17,000전부터 시작 된걸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와 스페인,영국,미국등에 의해 침략을 받기도 했으며

이들에게 다양한 약탈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족은 민간요법이 뛰어나 당뇨가 없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연어와 베리를 쉽게 구할수 있어 이 것들이 주식을 이루면서

다양한 치료효과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들은 손재주가 뛰어나 장인들이 많았는데 , 삼나무를 이용해 각종 탈과

토템들을 제작했습니다.


지금 그 유물들은 여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반 인디언들과는 조금 상이한 점들이 많습니다.


 정복자들은 1780년부터 1830년까지 이들의 장인정신을 이용해 각종 

총이나 무기를  제작하는데 이용을 했습니다.


약자는 늘 괴롭습니다.






이들 부족은 바다 전투를 상당히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다에서 나타난 큰 함선의 침략자들에게 취약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평화롭게 살던 섬마을에 큰 함선이 나타나면, 이들은 숨기에 급급 했지만

그들의 총칼에 대적을 할수는 없었습니다.






노인과 아이 그리고 부녀자들은 나무그늘에 숨었지만 이들을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사로잡아 노예로 팔아 넘기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들어오면서 교회가 세워지고 , 아이들은 강제로 교회에

나가야만 했습니다.


이들이 믿는 토속신앙은 이때부터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마을은 총 22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거의 다 섬이라 해도 되는데,다른 섬 부족끼리 결혼이 이어지고 

근친상간을 최대한 막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이들이 수렵한 야생동물의 모피로 다른 나라의 중개상인들과 

거래를 하면서 다양한 문물을 받아 들이기 시작 했습니다.






Tlingit and Haida 원주민은 전체 약 30,000명으로 추산이 되며 

그 중앙위원회는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미난건 이 두 부족은 미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 중앙위원회에서

모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앙위원히에서는 지역서비스와 노인서비스,장학금제도 운영,

교육과 취업지원,재정지원,가족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Eyak, Tlingit, Haida and Tsimshian 4개의 부족들이 동남 알래스카

지역에 모여 사는데 모두 언어가 틀려 대화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이야 영어로 모두 통일을 해서 교류 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이들은 씨족사회라 자신들만의 고유언어를 만들어 사용을 했습니다.






같은 부족인 Tsimshian 부족도   Coast Tsimshian, Southern Tsimshian, 

Nisga’a, and Gitksan 이렇게 네개의  다른 동네에 사는 부족끼리도 

방언이 심해서 잘 알아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제주도 방언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듯이 말입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알래스카에 공식으로 인정한 언어만 해도 상당 합니다.


그리고 , 다양한 부족들이 사는 지역을 크게 11개 지역으로 나누어야 

그나마 겨우 다른이들이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처럼 언어가 다양한 곳은 아마 없을겁니다.


아쉬운점은 이제 점점 원주민들이 자기말을 잃어버리게 되어

할줄 아는 이들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제대로 글도 없어 말이 전해져 내려오지 못하는 부족들이 많아

그들만의 전통문화가 사라지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처럼 , 식민지배를 당하면 말과 글이 사라져 정통성이 흐려지면서

뿌리를 잃게되는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일제 강점기 동안 잃어버렸던 각종 문화유산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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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는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입니다. 원주민들의 원래 언어가 많이 사라졌다니 안타깝군요.

알래스카 인디언 부족도 알래스카 원주민의

일부입니다.


많은 인디언 부족들이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와

거주하다가 지금의 원주민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인디언들 역시 여러부족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알래스카 남부와 중부지역의 따듯한 지역을 기반으로

어업과 사냥을 위주로 유목민의 생활 형태를 이루다가

점차 한 곳에 자리잡고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디언들은 그나마 언어와 글이 있어 알래스카

지역 이름을 인디언어로 표기를 한 곳들이 많지만,

그들의 언어는 지금은 많이 사라져 부족들이

언어를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지어 추장들도 그 부족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은 영어로만 인터뷰를 하다가 부족의 언어로

인터뷰를 요청하자 매우 당황을 하더군요.


이제 기억에서 사라져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주도의 방언 같은경우 그대로 간직하고 유지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중 인디언의 춤과 음악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인디언을 만나러 가는길 입니다.

이 곳은 다운타운 초입인데 경비행장이 있습니다.







저 설산까지 가야하니, 부지런히 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네요.







이런 눈길 숲을 달리는건 언제라도 기분이 좋습니다.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벌써 많은 차량들이 와 있네요.








벌써 연주가 시작 되었네요.






인디언들이 이 북을 여럿이서 두들기며 춤을 추는데 , 그 북의 울림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울렁이게 만든답니다.






원주민들도 관심있게 자기네 전통 음악을 감상 하네요.

음악을 들으면서 옛생각을 하는걸까요?








오늘 무대에 선 이들은 모두 원주민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미 관중들이 꽉 찼네요.






어린아이들도 많은데 아이들은 춤을 같이 따라 하면서 즐기더군요.






연주에 맞춰 춤을 선보입니다.






춤을 추기전 사회자가 이 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같이 해 주는데 

제대로 듣지 못했네요.







아이들도 아주 유심히 춤을 구경하거나 같이 따라 춥니다.







귀걸이도 원주민 답네요.








인디언 춤을 출때는 일반 관객들도 무대로 나와 한데 어울립니다.







원주민 춤들은 대체적으로 같이 따라 추기 쉽습니다.

저도 한번 나가서 춘적이 있습니다.


제가 출때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데 아쉽네요..ㅎㅎㅎ






주술사 복장을 갖춘이가 먼저 춤을 추면 모두들 그 춤을 따라합니다.







춤을 출때 손가락 사이에 끼고 춤을 추는 도구인데, 동물의 털로

만들어졌습니다.






공연을 마친 원주민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춤이 많아 한가지 정도는 저도 배워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 장면은 아주 독특한 장면입니다.

저렇게 북 주위에 모두 모여 노래를 부르는 장면인데, 미치 기도를 

드리는 풍경과 아주 흡사합니다.


저 영상도 같이 찍었는데 , 나중에 다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북극열도중 한곳인 Svalbard 라는 섬이 있습니다.

노르웨이령으로 그곳에 대해 연구나 사냥,어업을 하려면

노르웨이가 설립한 조약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바로 그 조약이 Svalbard 라는 조약입니다.

북극지역 개발에 참여하는 조약입니다.


이 조약은 1920년 처음 체결되어 각 나라들이 참여 하는데

약 40여개 국가가 이 조약에 가입을 했는데, 이번에

북한이 이 조약에 가입을 했더군요.


1월25일 북한은 경제활동과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이 조약에 

가입을 하였으며, 약 5,700여개의 종자를 종자 저장소에

보관을 하였답니다.


북극개발에 참여를 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것 같습니다.

이 조약에 가입을 한다는건 바로, 북극 군도의 영역을 노르웨이령으로

인정을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1925년 이 조약에 가입을 했더군요.

우리나라는 그때 일본 식민지하에 있었지요.


천연자원이 풍부한 북극을 개발 하려는 나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네요.


노르웨이의 배타적 경제수역,대륙붕,영해 해리등 노르웨이의

지리적 경제적인 위치가 앞으로도 계속 부상할 전망입니다.


어느곳을 가나 동네가 좋아야 대접을 받나봅니다.

알래스카가 점점 더 주목받는 곳이 될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너무 늦지않게 오세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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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색다른 포스팅입니다.


Kivalina  라는 Eskimo 마을인데 알래스카 원주민인

 Iñupiaq 부족이 살며 인구는 약 350명 정도 되는 

마을입니다.


2025년에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미국에서

최초로 생기는 시한부 마을입니다.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 하면서 점점 마을이 바다에 침식되어 

가는중 입니다.


낮선 곳으로의 여행이 주는 설레임 보다는, 온난화의 

피해를 직접 눈으로 확인 할수 있는 곳이라 가슴 

한편이 아려 오기도 합니다.




키발리나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Kotzebue 로 가는 알래스카 항공을 

이용해야 합니다.


앵커리지 공항내 풍경입니다.


Kotzebue까지 비행 요금은 일인당 700불에서 750불(날자에 따라 수시로 변동)

이며 하루에 두세차례 있습니다.


Kotzebue 꺼지는 약 한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윽고, 도착한 Kotzebue 공항입니다.

여기서 다시 경비행기로 갈아타야 합니다.








Raven 항공사를 찾았습니다.


여기서 경비행기로 갈아타고 약 한시간 정도 비행을 하면 Kivalina에

도착을 합니다.


요금은 편도는 없고 왕복 요금은 일인당 350불입니다.

비행기 요금만 천불이 훌쩍 넘습니다.


이웃 마을 가는데 이렇게 경비가 드니 , 하와이나 유럽쪽 여행 가는 

경비가  오히려 싸게 먹힙니다.


이럼에도 원주민들은 비행기를 마치 버스 타듯 잘만 타고 다닙니다.







경비행기 조종사가 직접 가방도 날라주고 아주 친절하네요.

드디어 Kivalina 로 출발을 합니다.


10인승 경비행기라 그리 큰 흔들림은 없습니다.






이곳은 미국에서 제일 큰 아연생산 시설입니다.

캐나다 회사로 수많은 광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나는 천연자원 개발회사를 거의 캐나다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걸 보면 땅 파는데는 아주 소질이 있나봅니다.








경 비행기가 도착하자 주민들의 친척이 마중을 나옵니다.

공항을 담당 하는 주민이 한명 있는데 , 그 주민이 각종 소포와 메일을 

우체국에 배달을 합니다.







공항이라고 해 봤자 , 그냥 활주로만 있는 모습입니다.

검문 검색이 없어 좋습니다.







마을 유일의 마트입니다.

이 마트에서 모든 종류의 물건을 다 팔고 있으며, 개스도 유일하게 

이곳에서 판매를 합니다.








집집마다 사냥을 한, 사슴 가죽들을 이렇게 말리고 있습니다.






학교 통학버스 대신 이렇게 ATV 로 아이들을 학교까지 데려다가

줍니다.


같은 성을 가진 친척이 전체인구 350명중 무려 135명이나 되는데

씨족사회인지라 모두 친척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일의 급수원입니다.

5갤론에 25센트입니다.


그런데 약간 짠기가 있는걸 보니, 바닷물도 조금 섞인 것 같더군요.






Kivalina 의 아침 일출 장면입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더욱 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내는 내내 이 메뉴로 식사를 했습니다.

여기서는 이게 만찬입니다.


숙박시설은 전혀 없습니다.


동네 유일의 초중고등학교에 도네이션을 하고 숙박을 할수 있는데 , 일인당 하루 

100불이며 서류 보관 창고나 교실에서 묵을수 있습니다.


집에 화장실은 없으며, 허니바스켓이라고 바스켓에 용변을 보고 비닐봉투에

담아 야적장에 가져다가 버립니다.


학교에 유일하게 화장실이 있어 그 점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차량은 스노우모빌이나 ATV를 주민에게 빌릴수 있는데 하루 100불입니다.







우리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여기 마을 통장 정도 되시는분입니다.

그런데, 시청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니 시장님이라고 해야 하나요?


마을에 상당한 애착과 사랑이 넘치시는분입니다.

여기가 바로 고향이며 현지인입니다.


북극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며 , 자치구중 하나입니다.








주민이 거주하는 자택을 방문 했습니다.

그런데, 신발을 신고 방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네요.


원주민들은 거의 정리정돈에 대해서는 좀 무감각한 편입니다.







 이 시대의 마지막 고래잡이 선장님 이십니다.

빙하가 녹아 고래들이 몰려오지 않아 이제는 고래를 잡지 못한답니다.


기후 온난화의 여파를 바로 피부로 느낄 수가 있네요.








이렇게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 육지가 잠기고

있습니다.


이미 허물어진 집들도 다수 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공항 활주로가 생명선 입니다.


활주로가 침식되면 자연히 주민들은 섬에 갇히게 되어 탈출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고향을 쉽게 등지지 못하는 이들은 우리네 시골 어르신들과 

비슷한 심정입니다.








사슴 사냥을 나갔다 오는 형제 원주민을 만났습니다.

자랑스럽게 노획물인 사슴을 소개 하더군요.


이곳은, 별다른 잡이 없어 이렇게 사냥과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기온으로 고래와 물개가 사라지고 사슴 마져도 나타나지 않아

식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이렇게 사냥을 한 사슴 부산물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들은 사슴 다리 하나를 잘라 그냥 물에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칼로 잘라서 먹으면서 국물에는 빵을 찍어 먹습니다.

곰탕처럼 끓이는데, 쌀도 넣고 끓입니다.







봄이되면 뭍으로 나가 모피를 팔기도 하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옷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 부족들은 손재주가 좋지않아 다른 동네 부족들에게 

모피를 넘기고 옷으로 교환 하기도 합니다.












동네 유일의 우체국인데, 한명이 근무를 하며, 대를 이어 근무할수도 

있습니다.


정말 특별한 잡이기도 합니다.







고래 등뼈를 세워놓아, 한때 고래잡이로 유명했던걸 저 뼈로 증명을

해 주기도 합니다.








 Iñupiaq 부족들이 춤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약 23개의 전통춤이 있다고 합니다.


풍어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깃든 춤입니다.






겨울이 오면 어김없이 이런 장면을 보게 됩니다.


동네 사방이 모두 얼음으로 뒤덮혀 미리 선발대가 나가 저렇게 얼음의

두께를 직접 확인을 해야 합니다.


스노우 머쉰을 타고 멀리 사냥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길을 개척 

하지 않으면 , 얼음이 깨져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얼음물에 빠지면 급격한 체온저하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이 됩니다.


매년 사망자가 발생이 되니, 저렇게 길을 개척하는 첨병이 꼭

필요 합니다.







두시간을 달려 툰드라로 사슴 사냥을 나왔습니다.


전에는 한시간만 달려도 사슴들을 볼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침 새벽부터 

나와야 사냥터에 도착을 할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해가 짧아 새벽부터 서둘러야 하는데,

사냥 준비하는데만도 시간을 많이 소요 됩니다.







 


불의의 사고가 수시로 일어나는지라 사냥은 꼭, 그룹으로 나와야 합니다.

드넓은 툰드라에서 사고가 나면 , 거의 사망 확률이 높습니다.


지나다니는 이도 없어 , 도움을 청할수도 없습니다.








언전한 길로 간다고 했는데도 결국,  얼음이 깨지면서 스노우머쉰이

 물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일행들이 있어 무사히 스노우모빌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사냥을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늘 죽음을 무릎쓰고 사냥을 하게 됩니다.








두어시간을 더 헤멘 끝에 사슴 두마리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사슴을 잡으면 모든 내장을 꺼내 손질을 마친뒤 잘 포장을 합니다.




 


이제 해가 질려고 합니다.

그러면 서둘러서 마을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칫, 어두워지면 길을 잃기 쉽상입니다.

이정표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에 가면서 사진을 찍는 바람에 주민들이 달리다가

저를 수시로 확인을 하네요.


동네 근처에 오니, 벌써 캄캄해지더군요.

일찍 서두르길 잘했습니다.










바다가 얼어가는 장면입니다.

파도가 치면서 파도 끝부터 얼기 시작합니다.


지금 온도는 영하 섭씨 40도 가까이 됩니다.

바다가 어는 장면을 실제로 보게되니 , 아찔 하네요.








Kivalina 바닷가의 노을입니다.

노을 자체도 특별한 것 같습니다.


북극의 노을이 마음에 드시나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Kivalina 마을입니다.

이제 불과 9년후에는 지구상에서 만날수 없는 소중한 마을입니다.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돌아오는 내내, 그동안

사귀었던 주민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9년후에는 어느 곳에서 만날지 모르는 인연이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거라 생각을 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Kivalina 마을을 기억해 주세요.



제가 찍은 마을 영상입니다.



.

여러개의 영상을 찍었는데 검색을 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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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시영 2016.01.30 04:05 신고  Addr Edit/Del Reply

    9년후에 사라진다는 말씀에 왠지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이렇게 멋진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곧 물에 잠긴다니,,,
    사라지는 고향을 보는 이누피아원주민들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우리와 닮아서 더 동감하면서 보았습니다
    거액을 드리면서 다녀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30 23:23 신고  Addr Edit/Del

      사라져 가는 마을의 주민들은
      늘상 걱정은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다른 대책이
      없어 그저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을 전체가 이주하려고 해도 그 이주 비용이
      워낙 막대한지라 정부로서도 이주비용에 대해 별다른 대책이 없는편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

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문해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인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오면 꼭, 두번 

정도는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 아이스크림 경연대회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서둘러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시식한후, 주민들이 투표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 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자입니다.






너무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매력에 빠진 원주민.







다들 아이스크림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원주민.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시식 할수있게 한스푼씩 떠서 준비를 합니다.






이 아가씨도 아이스크림을 출품 했답니다.






참여인원은 수백명정도 됩니다.

정말 많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토핑을 했네요.







다양한 베리를 혼합해서 만든 아이스크림.






사진 찍다가 하마터면 시식을 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와우 바닥을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박박 긁어서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레시피와 만든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정말 이 아이스크림 맛있더군요.

모든 아이스크림이 다 다르더군요.






4가지의 베리를 믹스했네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이유는 전화를 하면 더욱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시식용 앞에 적혀있는 레시피.

아가씨가 만든 아이스크림은 자동으로 번호를 따게 되네요..ㅎㅎㅎ







종류별로 다 먹다보니 , 포만감이 오네요.





연어아이스크림입니다.

이런 아이스크림 처음 보시죠?








이 아이스크림은 아주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레시피입니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한인 아가씨입니다.

다시 만나게 되네요.







드디어 시상식입니다.

호명이 되자 나와서 상장과 부상을 받는 장면입니다.


부상은 홈메이드 인디언 목걸이입니다.

좌측에 한인 아가씨가 들고있는 목걸이입니다.




표주박



조금 전에 지진이 났습니다.

강도 7.1의 지진입니다.




호머 서쪽 160마일지점에서 지진이 처음 발생 했을때는 6.4의 지진

이었는데, 바로 7.1로 상향조정이 되었습니다.


팔머쪽에 전기가 나가는 곳도 발생이 되었으며, 앵커리지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더 큰 피해는 아침이 되어야 제대로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약 30초간 마구 흔들리더군요.


알래스카에 와서 별걸 다 겪어봅니다.

신기하네요.


쓰나미는 발생이 안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네요.

엄청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진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주에서도 느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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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언목걸이를 손에쥔 한인여성 참말 아름답네요 와우

  2. JSLEE 2016.01.24 07:5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곳은 지진으로 혼란하게 만들고 뉴욕은 폭설로 혼란하게 만드네요.
    아이비님 피해는 없으신 듯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니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겠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손재주에 놀랍네요. 혹시 아이스크림 대회가 열리면 아이스크림회사에서 스폰서 내지는 아이템을 사고 그러지는 않나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다양한 베리를 듬뿍넘어 만든 아이스크림에 눈이 꽂힙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4 10:06 신고  Addr Edit/Del

      아,이번 행사는 원주민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의 행사인지라
      일체의 상업행위와는 무관하답니다.
      베리아이스크림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아주 휼륭합니다.

      지진피해는 저는 없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3. Mincha Yun 2016.01.24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러게요. 미국 여자애들은 16세, 남자애들은 21세를 기점으로 살이찌고 머리가 빠져서 급 나이들어 보이드라구요. 큰 지진이 났다니 모두들 별 피해없이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곡 사이트 가입안해도 댓글이 달아지는지 실험해봅니다. ^^

  4. 김시영 2016.01.30 04: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군침을 꼴딱 꼴딱 삼키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느 지역이나 나라를 가도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양식에 따라 생활도구들들이나 소품들을 보면

그들이 살아온 역사를 살짝 엿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용품들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예품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Native 삶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집에서 나오는데 저 멀리 설산이 구름위로 머리를 내미네요.

한번 가볼까 하다가 볼일 때문에 가질 못했네요.








러시아는 미국의 두배크기입니다.

러시아의 인구도 1억4천만명이 넘으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중 구 소련의 땅에서부터 이주한 부족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에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이주를 했답니다.






 


알래스카다운 체스 아닌가요?

이글루도 있고 알래스카를 대표할만한 것들이 모두 등장 했습니다.


알래스카산 장기판도 저렇게 만들면 멋지겠는데요.






투박하면서도 나름  섬세한 공예품들을 보면 손 재주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지금도 에스키모인들이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입니다.







이건, 인디언들의 소품들 같습니다.

비녀 같은데 아이보리로 만든것들입니다.







인디언들이 이런 목걸이를 많이 만들더군요.

북극에서는 멋 부릴일이 없어 이런 장신구는 잘 안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담배 파이프도 있네요.

목걸이도 아주 화려합니다.






담배 파이프가 특이하네요.

한국의 담뱃대와는 조금 다르군요.






마치 원시시대를 보는것 같습니다.







역시 인디언 생활용품이라 나무도 등장하네요.

북극에는 나무도 없으니, 나무 보다는 아이보리 제품들이 많습니다.







정말 섬세 합니다.

우리네 광주리와는 다른듯 합니다.







이런 아이보리 재료들이 알래스카에 많다보니 , 이런걸로 다양한 

용품들을 만듭니다.






저도 상아를 다듬어 공예품을 만드는걸 보았는데 , 하나 만드는데 보통

한달은 걸리더군요.





러시아인들과 이곳 얄류트 부족과의 모피 거래로 서로 교류를 하게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각 부족별로 손재주가 있는 부족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손재주가 없는 

부족도 있습니다.


그런 부족들은 물물교환을 통해 교류를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 알래스카 공용어가 자그만치 20개입니다.

부족이 다르면 언어가 달라 서로 소통하는데 문제가 많기도 했습니다.







이건 아마 미국이나 러시아가 들어와 통치 하면서 생겨난것 같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총들을 보게 되네요.






에스키모인들은 시력이 7.0 까지 나온답니다.

그래서 흔들리는 배에서 총을 쏘아 새나 물개를 사냥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금이랍니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알래스카 전역에 화산활동으로 퍼진 금을 찾기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이들이 물려와 골드러쉬를 이루고 , 지금도 엄청난 금을

채취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골고루 퍼진 금으로 알래스카는 말 그대로 금싸래기 땅이

되었습니다.


 

표주박



고래사냥이 끝나면 고래고기중 일부를 북극곰이 먹게 남겨둡니다.

그러면 피 냄새를 맡고 북극곰이 몰려오게 되는데 이번에 아주 특이한 

사항이 발견 되었습니다.


북극에 나타나지 않던 갈색곰이 나타났습니다.

북극에서의 갈색곰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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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03 14: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 사는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보는듯
    신기한것도 많네여~
    담뱃대는 한국 인천상륙작전때 멕아더장군이 물고 있던
    바로 고 파이프와 같은것도 있습니다?^^
    역시 그지역 그시대에살던 사람들의
    생활용품을보면
    만들 工자가 그러핟,ㅅ이그들의 지혜를 볼수가잇어서
    신기합니다
    아이보리가 주재료이군요~
    귀한 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3 15:38 신고  Addr Edit/Del

      가죽과 상아를 소재로한 공예품들은 에스키모가
      더욱 발달한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은 주술적인 생활용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얄류산 열도를 따라 내려와 정착한
      툴링킷족의 문화 역시 인디언 문화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2. 모두다 참 아름다워요
    특히 저 체스는 가격이
    엄청날것같네요.ㅎㅎ

알래스카는 미국에서 제일 거대한주지만, 인구는 불과

736,732명에 불과 합니다.


어느분이 인구가 감소했다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처음 듣는 이야기인지라 다시 조사를 했더니, 인구가 감소

한 흔적은 어디에고 없더군요.


카더라 통신은 절대 소문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중 절반은 앵커리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 토착민인 원주민은

불과 14%에 불과합니다.


언어 역시, 영어를 비롯해 총 22개의 언어를 사용했지만, 현재는

거의 영어를 사용합니다.


각 부족들의 자녀들은 거의 고유언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글자가 없었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언어말살 정책을 핀 미국정부로 인해 한동안 원주민은

고유 언어를 사용하지 못했답니다.


그럼 원주민의 생활상을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가을풍경의 호수로 출발 합니다.

꽃꽃이에 자주 등장하는 갈대가 참 인상적입니다.







원주민 일부는 아직도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고 있지만, 그 후손들은 

이러한 일들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다코끼리 상아를 이용해 이런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야생동물로부터 식량을 보호하기위해 원두막을 지어 음식을 보관합니다.

그런데, 곰이 나무를 워낙 잘 타니  제대로 보관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2014년 10월에 주지사가 알래스카 공식언어로 20개를 공식선언 했답니다.

에스키모는 부족이 틀리면 모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데 , 이웃 부족과는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해서 언어 소통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토굴 형식의 건축 양식은 우선 보온성이 제일 우선시 됩니다.

재미난 일은 앞문과 뒷문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가 곰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뒷문으로 후다닥 도망을 가야 했답니다.








생선 껍질을 이용해 저런 작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정말 섬세합니다.







각종 생활도구들입니다.





무엇에 쓰이는 물건일까요?


재미난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릴까요?

알래스카 독립당 (AIP) 이란게 있습니다.

1973년 Vogler 이라는 사람이 최초로 시작한 독립운동인데, 15,000명의 서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국주 중에서 독립을 외치는 유일한 주 같습니다.

만약, 앞으로 알래스카가 독립된 국가로 인정이 된다면 정말 엄청난 사건이

아닐수 없지요.


독립하기를 저도 찬성하는쪽 입니다.

엄청난 자원을 개발하여 모두 본토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지요.


연방정부에서 주는 돈을 늘 거절하지만, 연방정부는 악착같이 예산을 

주려고 합니다.


알래스카주에서는 연방정부에서 주는 예산을 받으면 연방정부의 간섭

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 주정부에서는 연방정부에서 주는 예산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다른주 같으면 상상을 하지 못하지요.

예산을 더 받아내기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 알래스카는 오히려 안 받겠다고

버티니, 연방정부도 골치가 아플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알래스카 독립을 원하시나요?









모든 생활용품과 옷들을 직접 지어 입어야 해서 자연히 손재주가 늘면서

섬세한 감각으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고래를 잡는 작살과 고래수염입니다.


이번에 베로우라는 북극 마을에서는 최초로 여성 선장이 고래를 잡기도 했지만,

고래가 많이 잡혀 주민들이 고래 축제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금년에 유독 고래가 많이 잡혔네요.








물개가죽으로 만든 휴대용 물통입니다.

오래전 돼지 오줌보로 축구공을 만들어 놀던 시절이 한국에도 있었지요.





  


옛날에는 워낙 추웠던지라 이정도 옷을 만들어야 겨울을 날수 있었습니다.

저도 입어 보았는데, 바람한점 들어오지 않는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북극곰을 사냥해서 각 가정에서 두루 사용을 했으나,

이제는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잡을수 없습니다.







성질 사나운 브라운 베어도 이렇게 옷을 벗어 기증을 해야 했답니다.


알래스카에서 항공산업이 발달한 이유가 바로 원주민으로 인해 더욱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각 마을을 연결해주는 운송 수단이 오직 항공기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

약 230개의 원주민 마을을 하루 한번 이상 경비행기들이 운행을 합니다.


이렇게 많은 비행기들이 운항을 하고 있지만, 사고율은 극히 적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대형 항공기는 일기가 나쁘면 운항을 중지 하지만, 경비행기는

아무 문제없이 운행을 하기에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래뼈와 생선껍질로 조각을 해서 거기에 그림까지 그려 넣었습니다.


아시아인이 약 5.4%인데 , 중국과 필리핀,태국,베트남인이 오히려 한인보다

많은것 같더군요.


유대인은 약 6,000명정도입니다.








모두 수공예품인지라 , 오직 하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이런데서 잘하면 아주 귀중한 소품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역시 고래뼈를 이용한 조각상입니다.


알래스카의 인구 약 34%가 기독교인입니다.

한국의 여러종교가 모두 알래스카에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도 모든 종교 단체가 다 들어와 있어서 놀랐답니다.


이상하게 , 불교가 아직은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이하더군요.










지퍼가 없는 옷이라 밑에서부터 입는 스타일의 옷 입니다.

그러므로 야외에서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바람한점 들어오지않는 방한복의

대표격의 스타일 옷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긴 코트는 입기도 여간 불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가죽으로 만든 옷이라 무게도 엄청 무겁습니다.


가격은 거의 만불 가까이 될것 같네요.

하프가죽 방한복은 보통 수천불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입어보시지요.




표주박



지금 현역 의원인 공화당의 사라 페일린의 남편인 토드 페일린도 독립당원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세번째로 큰 당이기도 한, 알래스카 독립당 (API)에서 알래스카

대통령 후보 투표도 있었습니다.


다시 독립당이 뿌리를 내려 알래스카 독립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지만,

워낙 복잡한 문제인지라 결코 쉬운일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언젠가 다시 독립당이 제대로 활약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반적인 복지가 지금 상태보다는 훨씬 좋아질거라 예상이 됩니다.


" 알래스카 만세..!!"




영상 맨위 제목을 크릭하시면 전체 화면으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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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래도 잡아먹나보죠?고래뼈가 참말 큰가보네요.
    오늘은 여러가지의 글을 쓰주셨군요. 저는 아직
    알라스카를 못가보았지만 독립이 안되길바래요.
    독립을하면 더 이상 미국이 아니되니까요.ㅎㅎ

2015.08.16 06:38 알래스카 관광지

세 남자의 낚시여행 그 두번째 입니다.

알래스카니 가능할 정도로 아주 좋은 조과를 

거두었습니다.


서로를 조금씩 배려 하면서 여행을 하면 만사가 

순조롭습니다.

시간과 비례하여 켜켜히 쌓여만 가는 남자들의 우정은

단단한 초석처럼 그 틀을 잡아갑니다.


총 낚시 한 시간은 약 5시간에서 7시간 정도입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매운탕과 라면을 끓여가면서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수많은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렇게 마셨는데도 아쉬움이 가득하답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낚시 진수를 보여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치 어시장을 열어도 될만큼 엄청난 고기를 낚아 올렸습니다.

금년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잡았는데 , 나눔을 하다보니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조만간 다시한번 출조를 나가볼까 합니다.

그럼 얼마나 잡았는지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우선 낚시터에 저녁에 도착했으니, 매운탕 거리부터 잡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세남자가 부지런히 매운탕용 고기를 잡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세 남자가 아이스쿨러 두박스에 고기를 가득 채워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생태와 삼식이를 잡아 손질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짠! 매운탕을 아주 얼큰하게 끓였습니다.

먹음직스럽죠?







술이 빠질순 없지요.

영스 레스토랑 주인내외분이 맛나게 끓인 매운탕을 그릇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꿀맛입니다.

생생한 생태의 육질이 그리 고소할수 없습니다.

탱글탱글한 그 씹히는 육질이라니 , 먹어보지 않은분은 상상을 할수 

없답니다.


다들 몇그릇씩 비우고, 밤이 새도록 아침까지 부어라마셔라 했습니다.







그렇게 마셨어도 아침에 거뜬히 일어나 낚시모드로 접어들었습니다.







집에다가 확인전화를 하면서도 낚시대는 손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제 자리인데 저는 사진을 찍느라 비어있는 빈자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아이의 엄마는 선탠을 즐기고 아이들은 웃통을 벗어

젖힌채 모래장난에 여념이 없습니다.







날이 좋아 아이들이 들어가서 수영을 즐기더군요.






삼식이를 제가 낚아 올렸는데 낚시 바늘을 뺄려고 보니까 입안에 

작은게 네마리가 들어 있더군요.


그런데 게들이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모두 죽어 있네요.

대단한 육식동물 삼식이 입니다.







한번에 이제는 두마리를 낚아 올립니다.

낚시바늘이 두개가 최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더이상 잡기는 힘듭니다.


다섯개의 낚시바늘을 달고 하면 아마도 서너마리는 기본으로 

잡힐것 같습니다.






삼식이는 너무 많이 잡혀 모두 다시 놔줬습니다.

수십마리의 삼식이를 잡으니 은근히 팔이 저려 옵니다.

못생긴게 힘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재미난 일이 발생 했습니다.

제 낚시바늘에 새끼 가자미가 걸렸는데, 그 가자미를 삼식이가 물어서 

두마리가 자동으로 딸려 오네요.







이렇게 한번에 두마리씩 부지런히 잡았습니다.

참 신기하죠?

제가 잡아서 스스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역시 , 화가도 두마리씩 건져 올립니다.

한마리가 물렸어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다시 한마리가 문답니다.

그때 낚아 올립니다.







한마리씩 건져올리다보면, 팔도 아프고 귀차니즘으로 두마리씩 건져

올리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낚시 하는이들이 제법 되는데, 다들 한마리도 못잡네요.

우리가 쉴새없이 잡아 올리니 신기한가 봅니다.







우리가 낚시를 던진 곳에 아예 배를 대놓고 낚시를 합니다.

우리는 배가 있으면 더욱 좋은곳에서 더 큰 고기를 잡을수 있는데

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아이스 쿨러 4개에 담은 고기를 모두 쏟아서 몇마리인지 세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역시 학교 잔듸밭에 모두 쏟아 정리 하는중입니다.







광어입니다.

엄청 큽니다.

그리고 이면수어도 잡았습니다.







 같은 어종끼리 분류를 하고 세어봤습니다.

총 160마리가 넘네요.

많이 잡았나요?


잡아서 나눔을 하다보니, 정작 먹을건 몇마리 남지 않아 부득이 다시한번

출조를 나가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잡아서 모두 뒤뜰에 널어 황태덕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알래스카니 황태 만들기도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코다리찜도 만들고, 구워도 먹고 해장에 좋을 북어도 만들어 볼까요?..ㅎㅎ





표주박


이번에 잡은 어종은 간단합니다.

생태를 약 100여마리 잡았으며,삼식이 다섯마리, 이면수어 4마리,광어 한마리,

대구 한마리,나머지가 가자미 입니다.


이번에 연어를 잡지 못했네요.

연어는 미끼와 낚시 채비를 달리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생태 낚시만 

했습니다.


대구를 좀 더 잡았어야 하는데 아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우리 같이 낚시 가실래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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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가 매우 가까워도 마트에는 얼렸다가 녹인 생선만
    구입할수있어니... 알라스카는 모두 싱싱만것만드셔서
    정말 맛날것같아요.오늘도행복하세요알라스님.≧◠‿◠≦✌

  2. greenapple 2015.08.16 10: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번엔 아이스 쿨러가 네개나 되네요
    고기를 많이 잡으실려고 작정하셨나봐요^^
    보기만해도 배가 불러오네요
    여기저기 나눌려면 바쁘시겠어요
    어서 냉동고 아주 큰걸로 하나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6 13:32 신고  Addr Edit/Del

      저는 한마리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ㅎㅎㅎ
      받는분들이 기뻐하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덩달아 좋답니다.

      너무 많은분들이 달라고 하셔서 조금 부족하네요.
      그래서 한번 더 가야할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가서 200마리는 채워야 할것 같은데
      아이스 쿨러가 부족하네요.

  3. 저어~낙시못한다고했잔아요.ㅎㅎ 물고기가 아야 아야하면
    내가 더 아픈것같고 마트서 죽은거만사서 먹을수밖에.....ㅋ

  4. ✬숙이가 얼마나 바보인지아시나요?✬
    제게 무척 좋아하던 물고기있어요. 심심할까봐 친구도 많이 사서 넣어주고,
    일끝나면 집에와서 제일먼저 물고기를보구. 혹시나 고양이가 잡아 먹을까
    두려워 위에 망을칠까 싶엇어나 워낙 위로 안올라는 녀석이라 그냥 두었지요.
    하루는 집에와서 어항으로 가서 아무리 찿아도 그 물고기가 안보여요.여기 저기
    바닥도 둘러보다가, 제가 살던곳의 옆집을 모두 찿아가서 문을 두드리고 혹시
    내가 제일좋아하는 물고기를 보았냐고 물었지요.참 기특한생각? ㅋㅋ 그분들은
    제게 어떻게 생겼느냐? 만약에 보면 나중에 내게 알려주겠다며 제등을 두더리며
    모두 위로를 해주더군요. 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면서 갑자기 웃음이 막나요.하하
    만약에 물고기가 살아서 돌아다닌데도 그분들에게 그작은 물고기가 볼일리도 없고,
    물고기가 물밖에서 살아다닐수도 없잖아요. 하하하 그분들은 당황을 했을것이 뻔한데도
    웃지도 안고 참착하게 위로를 해주셨어니 이웃집들 모든분이 넘 고맙고. 또 그들을 마주할
    생각에 넘 부끄러웠습니다. 3일후에 카우치밑에서 죽은 물고기를 찿고, 혹시나하고 의심했던
    고양이들에게도 몹시 미안하였답니다.

  5. J Lee 2015.08.17 12:45 신고  Addr Edit/Del Reply

    매일 신선놀음하면서도 먹고사는 방법 좀 갈켜 주세요.ㅠㅠ
    부러워 약이 오릅니다.ㅎㅎ

  6. 다음 메인포털에 정겨운 알래스카 이야기가 떠있길래 들어와봤는데~ 역시 ivy님이셨군요~!
    알래스카의 생생한 이야기를 보니 마음이 즐겁네요~잘보고 갑니다 ㅎㅎ

  7. 현지 주민 이신가봐요 ㅎㅎ여행가서 낚시 하신줄 알았네요 다양한 어종등 많이 잡히네요 부럽네요 ㅎㅎ 군산은 쭈꾸미 낚시가 시작되서 갔는데 세마리 잡고 집에와서 아쉬움이 큰데 이런글 보니 너무 많이 부러워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22 20:38 신고  Addr Edit/Del

      서울에서 부산보다 조금 더 먼 거리입니다.
      여행가긴 간거랍니다..ㅎㅎㅎ
      여행과 낚시가 주 목적이었습니다.
      겨울동안 먹기위해서는 한번더 가야할것 같습니다.
      미리 잡아서 햇볕 좋을때 말려 놓아야 겨울이 편하긴 하지요.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빌리지 생활을

소개 합니다.

몇장 되지않는 사진이지만, 앞으로 많은양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도 꽁꽁 얼어있는 알래스카 산맥.





.

배들도 깊은 눈속에 파묻혀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 입니다.





지난번 개썰매대회에 출전했던 견공들

늪지 한가운데 덩그란히 놓여있는 개집.

모진 눈보라가 불어도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는 그 꿋꿋함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나를 졸졸 따라 다니던 냥이.

지금은 어느누가 키우고 있는지..아니면 아직도 추운 길거리를 방황 하고 있을지 가슴 한자락 통증을 느낍니다.






.

마을 중앙에 있는 공동묘지.

색색 조화들이 눈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작은 빌리지를 향하는 경비행기들.

요금은 보통 320~350불 입니다. 12군데 빌리지가 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50분에서 1시간 거리 입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초등학생.

이들은 모두 포휠을 타고 등교도 하고, 장도 보러 갑니다.




.
 ..이누빅족이 모여사는 동네라 부족 사무실이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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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로만 듣던 이누삐약 사람들을 가깝게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몇장 안되는 컷들이지만
    웬지~ !이누빅족! 이라고 말하기에는

    그들의~ 저 소녀의 깨끗한 미소와

    그들의 전해져오는~ 숭고한 하얀 눈과의 삶인~

    신의 자연계시를 모독하는것만 같아서

    "이 누 삐 앾 사람들" 이라고 했습니다~ㅠㅠ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 토굴은 ? 음식 저장고인가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09.17 09:24 신고  Addr Edit/Del

      앞으로 원주민들이 자주 등장 한답니다.
      사진이 적어 섭섭하지만 다음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스키모인들이 같은 몽골민족이라 엉덩이에 반점도 있어
      친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순수해서 때묻지 않은 인간성을
      만나게 됩니다.

      토굴은 그들이 오래전에 살던 집이랍니다..ㅎㅎ
      지금은 일반 주택들로 많이 개량이 되어
      일반캐빈에서 많이들 삽니다.

      음식저장고는 나중에 따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