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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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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을 나가는데 쵸코렛 공장인

 Alaska Wild Berry Products에 차량이

엄청 많이 주차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얼결에 쵸코렛 공장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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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벤트가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년말

선물을 하기 위해 쵸코렛을 사러 왔더군요.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기에 여름에는

관광객이 몰리지만 , 겨울을 비롯한 일반

계절에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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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와 다양한 베리들로

만들어진 쵸코렛이라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자연향이 은은하게 우러 나오는 쵸코렛과 시럽들

그리고, 캔디 종류들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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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렛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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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  입구에 들어서니 북극곰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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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만든 쵸코렛 폭포입니다.

아주 유명한 작품이지요.

실제 쵸코렛으로 만들어진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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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문을 연이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쵸코렛 

전문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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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렛 종류만 수백여 가지가 되어 어느걸  골라야 할지

망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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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서리는 이들을 위해 시식용 쵸코렛이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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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쵸코렛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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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는 다양한 잼과 젤리,시럽과 캔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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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처럼 성탄절 분위기가 나는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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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붕어빵이 아닌, 연어 쵸코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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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녹아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코코넛 쵸코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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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때 쵸코렛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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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있는 과일 쵸코렛을 먹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그리 달지도 않고 씹는 식감이 좋으며 과일향이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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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아저씨 너무 늘어진거 아닌가요?

팔자가 아주 좋은 곰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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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지인이 집을 구한다길래 같이 동네를 다니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집마다 해 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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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이 집은 매년 하나씩 장만하다가 이렇게 많이

늘어 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으면 정신 사납고 전기세만 많이 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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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플하게 하는 것도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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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하다보니, 제일먼저 전기세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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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이쁘게 꾸밀려고 노력한 정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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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하게 이렇게 꾸미는 것도 괜챃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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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안정감이 있는 트리네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나타날건 다 나타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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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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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민 갑부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시청하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정말 칼이 집집마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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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칼들이 많이 필요해서 칼의 소중함을 

아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백마리씩 연어를 잡아 손질을 해야 하니 칼은 필수 

입니다.

또한, 사냥을 즐겨하는 곳이기에 고기 손질을 하기 위해서 

많은 칼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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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숫돌에 칼을 갈줄 모르기에 거의가 다 금강석에

칼을 갑니다.

그리고, 칼을 가는 사람을 한명 보았는데 숫돌에 가는게

아니고 금강석에 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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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회전하는 숫돌에 칼을 정식으로 가는 비지니스를 

한다면 , 꽤 각광 받는 비지니스 일 것 같습니다.

일단, 자본이 거의 들지 않고 기술이 필요한건데 한국인들은

금방 배우니,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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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탑차에 회전하는 숫돌을 설치하고 돌아 다니면서

해도 좋고, 미드타운 정도에 작은 점포를 얻어 칼과 

가위를 가는 스몰 비지니스를 하면 분명, 히트 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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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석에 칼을 갈아보았는데 정말 성에 차지 않더군요.

이런 틈새 시장을 노려 칼이나 가위를 가는 비지니스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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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든 식당과 개인들이 칼을 갈기위해 찾을 것

같습니다.

부엌칼 하나에 10불, 일식 칼은 20 불, 작은 칼들은 5불만

받아도 승산이 있습니다.

칼 갈 줄 모르는 이들이 거의 전부라 할 정도인지라

여기서 히트 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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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칼 가는 법과 여기서 백인이 칼 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누구 먼저 시작하실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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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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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원주민들의 손재주가 담긴 다양한 

작품들과 이누잇(에스키모)부족의 음식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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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음식 문화는 환경에 맞게 정립이

되어 있습니다.

야채를 제외한 아주 간단한 조리법이 지금도

실 생활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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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삶거나 굽거나,말리거나 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는데 요리법은 간단해서 좋기는

하지만, 다양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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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원주민만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방송국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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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죽들을 무두질해서 의류를 제작하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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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모피제품들이라 겨울에 하나 정도는 장만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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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 공예품들입니다.

제일 눈에 띄는건 아기바구니입니다.

아기를 자작나무 바구니에 담아 업고서 일을 합니다.

아니면, 흔들면 흔들의자처럼 아이를 얼러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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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전문 작품들입니다.

정말 정성이 들어간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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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표정들이 다릅니다.

4종셋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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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네요.

하나 정도는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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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저키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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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그냥 말린것,훈제한 것,가미한 것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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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절임류입니다.

특히, 물개기름에 절인 연어들은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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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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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슈프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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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말린걸 잘라서 포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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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어절임류인데 다소 특이하지요?

양파도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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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되는 이유는 북극지방에서 만든 제품들이라 

도시에 나온 원주민들이 고향의 맛을 생각하며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옥수수나, 군 고구마나 술빵 같은 그런류의

음식을 사서 먹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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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것도 단순하고 포장도 단순하지만 

이런류의 제품을 사는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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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을 펼쳐놓고  장사를 하는 총각이 참 순진무구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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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버섯 장조림과 함께 내온 제육볶음인데,

이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사용하지않고 만든 맛있는 

제육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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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소세지와 양파,당근,피망,고추를 잘라 음식의 색을 맞추고

양념은 전혀 없이 볶아낸 사슴소세지 야채볶음입니다.

소금 간도 전혀 하지않아도 밥 반찬으로도 아주 휼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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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향을 살리기 위해 버섯은 맨 마지막에  넣으려고

대기중에 있습니다.

같이 볶으면 버섯이 뭉개지고 그 향이 사라져

버섯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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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에 담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제가 성격이 급해 

하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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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아프리카 선교를 하시는 김영섭 선교사님이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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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은 한국 최초의 선교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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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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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04:43 알래스카 관광지

드론을 사용하면서부터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는 했는데 Seward 항공사진을

미쳐 소개를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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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의 항공사진과

추석맞이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오늘 닭볶음탕은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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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 닭볶음탕입니다.

함초는 숙변과 변비에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바닷가에서 자생하며 미네랄이 풍부해 소금을

대신하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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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선 보이는 함초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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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는 구획정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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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따라 난 산책로가 마냥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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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한 느낌을 주는 해안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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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없으니 잠자는 바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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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멈추어버린 바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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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가 아직도 운항을 한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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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바닷가로 왔더니 물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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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둘이서 무언가를 캐는 것 같더군요.

미역과 다시마가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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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훌치기 낚시가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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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나무로된 배의 부속품인데 제가 손을 대자마자

바로 부서지더군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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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의 일종인데 너무 바알갛게 익어 저절로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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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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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불로초가 보이는걸 보니 여기가 불로초가 자생하는

지역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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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모자를 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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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원주민들이 모여살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스워드로 

모두 이전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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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주민들은 뼈로 코걸이도 하고 인상이 아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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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의 단풍이 가득한 도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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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함초 말린거랍니다.

함초에서 추출한 소금은 구하기가 힘이 들 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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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를 넣고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밥도 조금, 닭볶음탕도 조금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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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손질한 당귀를 말리는 풍경입니다.

꽃병에 깻잎을 심었습니다.

잘 자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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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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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03: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추가치 주립공원은 Anchorage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크기가 엄청나 다들 놀라게 되는데 규모가

495,204 에이커에 달하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

미국에서도 세번째로 큰 주립공원이며 ,어메리카

베스트 선정 10대 공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주민들은 시도때도 없이 이 곳을

찾아 오는데 그 이유가 시내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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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체에 다양한 베리들도 지천인지라 

등산을 와서 잠시 종이컵으로 한컵씩 따 가기도

합니다.

즉석에서 먹으면 더욱 달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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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을 찾아 구름들의 향연을

감상하다가 내려 왔습니다.

같이 한번 올라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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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니 구름이 발 아래에서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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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계속 이동을 하니 마치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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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이동을 하니 저도 같이 따라서 이동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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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추가치 주립공원에는 28개의 등산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년을 다녀도 매번 다른 등산로를 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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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24마일  Crow Pass 트래일이  

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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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랜턴을 들고 설산을 오르는 이들이 있어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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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바람결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장면을 지켜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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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의  유명한 포인트로는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Beluga Point (110.5 마일)와 Windy Corner 

(106 마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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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북쪽으로는 Eklutna lake area와 Big Peters Creek 

Trailhead 와 Ptarmigan Valley trailhead 이 있으며,

공원에서 가장 높은 8,005 피트의 바쉬풀 산 

(Bashful peak)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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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 전망대로 오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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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공원이 워낙 크다보니 세곳으로 분류가 되는데

North Park 와 Central Park, South Park으로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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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원에는 자전거가 허용되는 등산로인데 

추천되는 트래일로는 Eklutna Lakeside Trail (12 miles), 

the Peters Creek Trail (first 5 miles), the Near Point 

Trail from Prospect Heights to end of 

homestead roadbed (3 miles), 그리고, the Powerline Trail 

from Glen Alps to Indian (11 miles) 이며

gasline trail (about 3 miles)도 자전거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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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로 오니, 구름들도 모두 저를 따라 몰려옵니다.

구름을 몰고 다니는 사나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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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체가 베리밭인지라 저렇게 베리를 따는 이들이

여기저기 보이지만, 다들 종이컵 하나정도만 땁니다.

그리고, 그 베리로 컵케익이나 쿠키를 구을때 사용합니다.

또한, 팬케익에도 올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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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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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멍을 때리며 무아지경에 빠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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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의 전망도 좋지만 , 내려가는 길은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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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찍은 앵커리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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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r Mash 의 전경인데 철새도래지역이며

연어 산란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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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새들이 이 곳에서 여름을 납니다.

그리고 짝짓기를 해서 부화를 하여 덩치를 키운뒤 

다시 가을이면 ,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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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보금자리임과 동시에 연어들이 산란을 하여

치어들이 노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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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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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내내 가을비가 내리더니 오늘 

휴일을 맞아 날씨가 제법 화창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등산을 즐기려는 이들의

차량들이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더 이상 주차 할 곳이 없어

노상주차를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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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알래스카 살면서 여기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에 이렇게 많은 차량들이 몰려든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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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여름을 즐기기 위해서인지 초가을

문턱에서 몰려든 등산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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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휴일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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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서 내려다본 앵커리지 시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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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플랫탑이라고 하는 곳인데 지형이 제일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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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도 부는게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하늘이 낮습니다.

그래서 천고마비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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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제주도 한라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시로미입니다.

다양한 베리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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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wberry (Empetrum nigrum)는 블랙 베리 또는 

모스 베리라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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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탐스런 버섯들이 자라고 있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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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와인바에 잠시 들렀습니다.

물잔이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알래스카에서는 한 겨울에도 얼음 냉수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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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주문했는데 드레싱이 다소 특이하네요.

햄버거 맛이야 다 그렇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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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건물처럼 인테리어를 투박하게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멋스럽습니다.

여기는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뷰가 좋아 유명해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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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산물 전문 마트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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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선대신 이렇게 종이인형을 걸어 놓았는데

너무 귀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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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고기도 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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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네요.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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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보다도 가격이 비싼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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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연어를 잡으면 알은 다 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저 작은거 한병에 엄청 비싸군요.

여기서는 개 사료로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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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마당에 식용버섯과 독버섯이 같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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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은 그대로인데 하루만에 독버섯은 몇배로

커졌습니다.

오,,,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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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디너용 더블 베이컨 햄버거입니다.

주방장 누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엄청 양이 많더군요.패디를 직접 만든거라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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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축제에 저도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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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밀림 속으로 사라진 현장입니다.

곰과 무스가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속이 엄청 쓰리네요.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곳이라 엄청 무섭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두시간이나 헤메였으니

강심장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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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휴일은 매우 분주하기만 합니다.

하루에 엄청 많은일을 하니, 저녁이면 정말

진이 다 빠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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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는데도 많고 , 하는일도 많아 요새는 

하루가 부족합니다.

알래스카의 여름은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기만 합니다.

그 하루를 이틀로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그러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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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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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06:08 알래스카 관광지

물빛 고은 강에서 송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을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Cooper Landing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못다한 

연어낚시의 뒤를 이어 송어를 잡는이들의

얼굴에는 단풍이 가득합니다.

.

잠시 배를 멈추고 송어를 잡는데 행여

연어가 잡히면 다시 놔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연어낚시가 이곳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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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명한 가을날, 송어낚시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태공들의 자태가 여유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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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멈추고 여유롭게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의 모습이

투명한 옥빛 빙하 강가에 푸른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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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하늘은 낮고 곰이 살찌우는 계절이니

"천저웅비" 라고나 해야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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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을대로 익어버린 야생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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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스며드는 산책로가 낙엽밟는 소리에 

부시시 일어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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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릴정도로 푸른 물빛은 마치 빙하의 강에 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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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마치고 그 임무를 마친후 생을 달리하였네요.

죽어있는 연어를 모아 거름을 하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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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는 보트를 움직이며 낚시를 하지만, 송어 낚시는 

배를 멈추고 후라잉 낚시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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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먹음직스럽고 탐스런 버섯을 발견했습니다.

오동통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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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에서 나는 버섯은 거의 식용입니다.

마음놓고 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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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나무벤취가 있어 산책을 하다가 잠시 여유를 

부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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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 옆에는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듯한 한마리의

독수리 나래짓에 바람이 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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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 버섯입니다.

땅에 아주 납작 엎드려 피어나는 버섯인데 벌레가 있는걸보니

식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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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넓은 강의 상류입니다.

한폭의 풍경화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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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작은 아트센터가 있었는데 빈 병으로 작품을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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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이면길인데  포장이 잘 되어있어 아늑한 가을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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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송어 낚시 하는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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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가을하늘은 가을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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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사이로 간간히 집들이 보입니다.

저들은 겨울에도 낚시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년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지만 ,매운탕집이 아닌바에야 

소비에 한계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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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 숲을 걸어보세요.

바람에 일렁이며 다정하게 속삭이는 그 유혹에 

몸과 마음이 가을요정의 나라로 날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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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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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8 07:4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알래스카 자연 정말 멋있습니다.

  3. 노틸러스 2016.09.21 21:4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번 태어나는 것...좀 여유있는 곳에서 태어나는 것도 큰 복

  4. 정말 아름다운 곳이어요.
    티비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사진과 글로 접하니 실감이 나는군요..

  5. 알래스카에서 낚시한번 하고 싶네요!

  6. 알래스카의 자연이 너무 아름답네요~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알래스카에서 과연 농작물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농작물 전시를 둘러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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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다양한 농작물이 모두 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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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이나 타주에서는 알래스카에서 

농작물 작황이 된다는게 안 믿어지실 것 같아

오늘 다양한 농작물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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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농산물이 선을 보여서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네요.

다양한 허브와 케일,양배추등은 생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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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까지 생산되는건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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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야생화들이 자생을 하는터라 양봉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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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벌집에 가둬두면 얘네들은 꿀을 먹고 다시 꿀을 생산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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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특히 땅콩감자나 하지감자가 한인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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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한국산 고구마가 없더군요.

몇몇 한인분이 한국산 종자를 가져와 심는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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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작물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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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로 인해 일조량이 많다보니 농작물들이 하루종일 

쉴새없이 자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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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나 호박들을 보면 크기도 크지만 오이밭에 들어가면 

완전 정글이 되더군요.

미제라 큰건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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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 경작을 하더군요.

그런데 판로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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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재배한건지 야생에서 딴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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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는 모두 야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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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키운 버섯이라고는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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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들도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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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당화 열매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 지천으로 널려있어 주변에서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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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Metabolic syndrome]을 억제시키는의약품의 

3대 성분을 해당화 열매에서 추출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복부비만, 당뇨, 뇌졸증, 심근경색등 

각종 성인병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자료출처 : 일본 하루니레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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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는 혈행을 순조롭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며, 꽃은 만성 관절염이나 

토혈이나 각혈에도 좋다고 하네요.

해당화 열매는 술이나 효소로 담으면 되는데,효소는 열매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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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를 비롯해 다양한 베리들이 정말 많네요.

앵두는 저 혼자 아주 잘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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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를 비롯해 다양한 과실수도 제법 잘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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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수수가 잘 된다는게 너무나 반갑더군요.

이상하게 옥수수에 정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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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산 옥수수는 한국산 옥수수와는 다르더군요.

탱탱한 맛이 없습니다.

역시, 우리네 입맛에는 한국산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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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다들 귀향길에 올라 정겨운 가족들과의 

재회가 한창일 한국을 생각하며 알래스카산 달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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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달은 어떤가요?..ㅎㅎㅎ

한국의 달과 다른가요?

" 니네 동네 달 떴어? 우리동네 달은 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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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2:36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에도 어김없이

야생화들은 화사한 꽃망울을 피어 올립니다.

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수만년을 이어온 

저력은 감히 인간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태고적 번식력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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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처패스에 들러 다양한 야생화와

베리 그리고 , 만년설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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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고산지대에 사는 야생화를 만나러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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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는 언제 들러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툰드라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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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는 아닌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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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툰드라에는 다양한 야생화와 베리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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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가 자라긴 했는데 한 일주일은 지나야 완전하게

익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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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이 꽃을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네요.

보라색 꽃잎이 빗물을 머금고 새초롬히 빛을 내며 도도한 모습으로

저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 난 , 너를 모른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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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운 지역이라 그런지 아직도 파릇한 쑥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잠시 쑥을 불심검문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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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식물을 자주보았지만 그동안 늘 스쳐 지나갔는데 오늘 원주민이

알려주더군요.

새싹을 뜯어 샐러드로 먹는답니다.

원주민 가족이 한창 이 식물을 채취하더군요.

오늘 새로운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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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사한 꽃들이 툰드라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눈이 부실 정도로 순백의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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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점점 더 낮게 깔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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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서 만년설과 함께 자라나는 많은 야생화를 보는 재미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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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지 않나요?

집에서 키워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특이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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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손을 들며 " 저요 저요" 하면서

아는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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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저 가운데 크릭에 사금 채취를 하려는 이들이 

몰려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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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들국화입니다.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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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홍 들국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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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관계로 차의 뒷 문을 열어놓고 즐거운 점심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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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누님이 준비해오신 갈비를 맛나게 굽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 담당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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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도 많이 준비를 했는데 , 자리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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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리는 애초로운 눈망울.

빨리 달라고 성화시네요.



   .

식사를 마치고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지런히 베리를 따고 계시는 누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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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촬영때문에 한동안 적적 했었기에 날잡아 이렇게 

마실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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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구경 잘하고 ,이거저거 많이 따서 만족한 나드리였습니다.

많이 따서 즐거운게 아니고 이렇게 다같이 마음맞는 분들끼리

하루를 풍요롭게 보낼수 있다는게 바로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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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80이시지만 ,앞으로 30년은 같이 다녀야하니

알래스카에서 나는 온갖 보약들을 꾸준히 드시고

변함없는 우정을 간직하자고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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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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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

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문해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인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오면 꼭, 두번 

정도는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 아이스크림 경연대회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서둘러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시식한후, 주민들이 투표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 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자입니다.






너무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매력에 빠진 원주민.







다들 아이스크림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원주민.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시식 할수있게 한스푼씩 떠서 준비를 합니다.






이 아가씨도 아이스크림을 출품 했답니다.






참여인원은 수백명정도 됩니다.

정말 많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토핑을 했네요.







다양한 베리를 혼합해서 만든 아이스크림.






사진 찍다가 하마터면 시식을 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와우 바닥을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박박 긁어서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레시피와 만든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정말 이 아이스크림 맛있더군요.

모든 아이스크림이 다 다르더군요.






4가지의 베리를 믹스했네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이유는 전화를 하면 더욱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시식용 앞에 적혀있는 레시피.

아가씨가 만든 아이스크림은 자동으로 번호를 따게 되네요..ㅎㅎㅎ







종류별로 다 먹다보니 , 포만감이 오네요.





연어아이스크림입니다.

이런 아이스크림 처음 보시죠?








이 아이스크림은 아주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레시피입니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한인 아가씨입니다.

다시 만나게 되네요.







드디어 시상식입니다.

호명이 되자 나와서 상장과 부상을 받는 장면입니다.


부상은 홈메이드 인디언 목걸이입니다.

좌측에 한인 아가씨가 들고있는 목걸이입니다.




표주박



조금 전에 지진이 났습니다.

강도 7.1의 지진입니다.




호머 서쪽 160마일지점에서 지진이 처음 발생 했을때는 6.4의 지진

이었는데, 바로 7.1로 상향조정이 되었습니다.


팔머쪽에 전기가 나가는 곳도 발생이 되었으며, 앵커리지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더 큰 피해는 아침이 되어야 제대로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약 30초간 마구 흔들리더군요.


알래스카에 와서 별걸 다 겪어봅니다.

신기하네요.


쓰나미는 발생이 안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네요.

엄청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진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주에서도 느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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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언목걸이를 손에쥔 한인여성 참말 아름답네요 와우

  2. JSLEE 2016.01.24 07:5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곳은 지진으로 혼란하게 만들고 뉴욕은 폭설로 혼란하게 만드네요.
    아이비님 피해는 없으신 듯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니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겠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손재주에 놀랍네요. 혹시 아이스크림 대회가 열리면 아이스크림회사에서 스폰서 내지는 아이템을 사고 그러지는 않나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다양한 베리를 듬뿍넘어 만든 아이스크림에 눈이 꽂힙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4 10:06 신고  Addr Edit/Del

      아,이번 행사는 원주민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의 행사인지라
      일체의 상업행위와는 무관하답니다.
      베리아이스크림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아주 휼륭합니다.

      지진피해는 저는 없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3. Mincha Yun 2016.01.24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러게요. 미국 여자애들은 16세, 남자애들은 21세를 기점으로 살이찌고 머리가 빠져서 급 나이들어 보이드라구요. 큰 지진이 났다니 모두들 별 피해없이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곡 사이트 가입안해도 댓글이 달아지는지 실험해봅니다. ^^

  4. 김시영 2016.01.30 04: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군침을 꼴딱 꼴딱 삼키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금년은 베리 농사를 아주 망쳤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가 계속 되는 바람에 베리 나뭇잎이 

탓을 정도랍니다.


적당히 비가 내리고 적당히 따듯해야 하는데, 너무 

따듯한 날이 계속되니 ,베리가 열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베리밭이 텅 비어버린듯 합니다.

알래스카가 기후온난화를 겪으면서 정말 여러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네요.


전 세계에서 제일 값비싼 베리가 바로 알래스카 블루베리

입니다.

엄청 비싼 가격으로 타주에까지 팔려나가는 알래스카 베리가

금년에는 흉년이 들어 가격이 더 오를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려 베리를 따러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비오면 비옷 입고 따라는 그말이 가슴을 울리더군요.

그래서, 정말 비옷입고 장화 신고 베리를 따러 갔습니다.


" 비오는날 베리 한번 따 보실래요?"




남들은 빙하를 보러 이곳을 찾지만 , 저는 주룩주룩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블루베리를 따러 왔답니다.







하얀, 구름 허리띠를 두른 산의 정경이 산뜻하기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빗줄기가 보이지 않네요.






봉우리를 감싸안고 도는 신기한 구름들입니다.

하얀 쟁반에 베리잼을 얹어 놓은듯 합니다.






베리는 따지도 못하고 찾은 빵집인데, 산속에 있는 빵집 치고는 

유럽풍의 내음이 은근히 납니다.







여기 꽃들이 엄청 많아 꽃구경을 했습니다.

어찌도 탐스럽게 잘 피어있던지 인증샷을 찍어야만 했답니다.







여기는 직접 빵을 구워 내오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 곳에 있지만,

제법 유명한 빵집입니다.







실내는 깔끔한 편입니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지만 , 스키장에 있는 곳 치고는 아주 정갈합니다.







메뉴표입니다.

유명한 스키장 메뉴 치고는 아주 저렴하네요.

커피도 1불이네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빵맛도 궁금해서 그냥 빵만 주문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들이 여러장 걸려 있었는데 한장에 80불이네요.

잘 팔린다면 저도 돈 좀 벌수 있겠는데요..ㅎㅎㅎ







시네몬 케익을 시켰습니다.

하필 맨끝 탄쪽을 주어 엄청 단단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남아서 투고 했습니다.






집앞 상추가 아주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금년에는 따서 먹기 힘들 정도로 무럭무럭 너무 잘 자랐습니다.






옆집과 나눔을 하지 않으면 , 한 가정에서는 다 먹지를 못합니다.







담장을 타고 콩도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거기다가 비까지 오니, 더욱 싱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코스모스가 미제라 더욱 커보이네요.

선명한 꽃잎이 빙그레 미소를 자아 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재미난 차를 발견 했네요.

완전 아웃도어 차량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 가는데 정말 필요한 차량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별로 많이 못 탈것 같네요.









높은 산자락 밑에 아주 깔끔하고 아담한 아파트 두동이 있더군요.

바로 노인 아파트입니다.

동네도 아주 엄청 조용합니다.






세대수도 몇집 안되더군요.

주변도 아주 깨끗합니다.

일자로 자라는 아스펜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맨 우측 일자로 자라는 나무가 아스펜 나무고, 중간과 왼쪽에 있는 나무들이

바로 자작나무 입니다.

금방 구분을 할수 있죠?






아파트 현관앞에는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도 하고, 버스를 기다리기도 하고,

잠시 밖에 나와 휴식을 취할수 있는 벤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도록 시설도 갖추어져 있는데

하는건 잘 보지 못했습니다.

늘 언제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지만 다들 그냥 구경만 하는것 

같네요.


현관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을 할수 있도록 해 놓았고, 들어가니

정말 너무 조용 하더군요.


발소리가 들릴 정도로 너무 조용해서 저도 조심스럽게 걸었답니다.

내부는 원 베드룸인데 ,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해 

보였습니다.


이상 비오는날 베리 채취기 였습니다.





표주박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제가 매일 아기곰을 만나러 낚시터를 찾고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기곰이 보이지 않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 자정쯤 백인 두명이 총을 들고 낚시터 산을 오르고

나서 총소리가 이어 연신 들렸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는 곰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기곰을 사냥 한것 같더군요.

잔인한 백인은 어느곳에나 있더군요.


매너 안좋은 잔혹성이 있는 백인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네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 안가는 그런 부류들이 꼭 어디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나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들이 사람 한명 죽여보지 않고 제대를 하지만.

미군들은 엄청난 사람을 죽이고 군생활을 마치고는 합니다.


그리고도 대우를 받는게 바로 미국이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생명은 아주 소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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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고기 이름만 잘아시는게 아니고 나무들 이름도 잘아시네요 박수
    올핸ㄴ 베리농사가 잘안되어 우쩐대요? 좋은사진 오늘도 즐감합니다.
    울 알라스카님이 좋아하는 아가곰들이 멀리 도망가 숨어있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0:5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 인근에서는 전면 사냥 금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냥시기도 줄어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보호구역을 점차 확대하고 알래스카다운 면모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J Lee 2015.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2억(1억 이라고 우기는 백인도 많음)의 인디언 원주민을 학살하고 배불리 먹으며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 백인입니다. 위선으로 가득찬거 같아 불편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이비님의 박학다식은 이미 알고 있지만 또 한번 감동 먹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6:19 신고  Addr Edit/Del

      이곳 원주민들도 오래전에는 언어를 박탁당하고
      박해받기도 했지요.
      그래서 사라진 언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시절과 흡사한 점도 있기도 합니다.

      원주민들의 문화가 오래도록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시안마트를 들러 잠시 가격을 둘러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풍경만큼이나 여유로운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면 느긋한 발걸음을 한번 옮겨볼까요!



미드타운에 있는 "사가와" 라는 마트입니다.

식자재 물류회사이기도 합니다.





아시아산 옥수수라 그런지 가격이 제법 비싸네요.

미국산은 쪄 놓으면 다 쭈구렁망태기가 되어 맛이 별로 없습니다.





활어 코너가 있어서 발길을 돌려보았습니다.

한국처럼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백인들은 먹는 생선이 비린내가 안나는 생선 위주이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비린내가 진동을 하네요.




알래스카산 연어가 있네요.

파운드당 5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꼬리 입니다.

요새 안먹은지 좀 됐네요.





가격대가 월마트나 다른 마트에 비해 약간씩 비싼 느낌입니다.





찰 옥수수도 있네요.

4불이네요. 한국에 비하면 금 옥수수네요.




이상한 형태의 건물이 보이길래 호기심 천국으로 인해 잠시 

차를 세우고 가 보았습니다.

독립된 빌딩인데 독특해 보이더군요.






아,,식당이군요.

아주 엔틱스러운 분위기라 도대체 뭐하는덴가 아주 궁금 했답니다.

골드마이닝 장비들이 트레이드 마크인가 봅니다.





이렇게 지나가다가 한국회사 이름을 보면, 웬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는 미국에서 당당히 간판을 내걸고 운영을 하고 있는걸보면 

애국자가 아니더라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인 마트를 갔더니 차가버섯을 팔고 있더군요.

제가 알래스카에 오시는분들에게는 늘 차가버섯은 권합니다.

녹용이나, 상황버섯,영지버섯등은 권하지 않아도  유일하게 권하는게

차가버섯입니다.

말굽버섯은 땔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밑불이 아주 은근하게 오래간답니다.

원주민들도 많이 사용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상황,영지,차가버섯은 일년내내  만날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야 너무 추워서 따러 다니기가 힘들지만,

저는 겨울이 더 좋더군요.

차가버섯위에 곱게 쌓인 눈을 찍으면, 정말 사진이 제대로 나온답니다.

사진찍기위해 찾으러 다닙니다..ㅎㅎ

알래스카의 차가버섯,고비,불로초,베리는 제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차가버섯은 췌장암에 정말 좋습니다.

의학적 실험결과에 의한 추천상품 입니다..ㅎㅎ





 


한국빵이 두개에 4불입니다.

한봉지안에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 빵 " 입니다.






쇼윈도우에 재미난 마네킹이 있더군요.

알래스카를 상징하는 곰돌이 인형에 옷을 아주 귀엽게 입혀 놓았네요.






이차는 풀로리다에서 온것 같은데 우리창에는 콜로라도 심볼이 붙어 있네요.

그리고, 차는 알래스카에 있고 소속이 어디일까요?





아주 모처럼 볼보 승용차를 만났네요.

바로 앞차가 볼보 자동차 랍니다.

운전하다말고 볼보 마크가 보이길래 얼른 찍었습니다.





한국에서 지인이 주신 고추가루 입니다.

엄청 많이 주셨네요.

이 고추가루 언제 다먹을지 ....

그동안 제가 만든 요리에 고추가루 색갈이 마음에 안드셨답니다.

그래서 고추가루를 주셨다네요...ㅎㅎㅎ






sbs 아침방송 모닝 와이드에 제가 촬영한 영상이 나왔습니다.

야생동물편은 8월23일 아침 7시50분에 방영되었고, 빙하호수편은

9월30일 같은 시간대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방송용으로 촬영한거라 아직 포스팅에는 등장을 하지 않았지만,

수일내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거리를 몇번이나 달려가서 건진 영상들 입니다.






세명의 아가씨들이 sub를 즐기는 장면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곧,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한집안에 같은띠가 네명이면 어떤가요?

   닭띠만 네명이 모여삽니다.

   아주 특이한 케이스인데, 닭띠들이라 좀 부지런 하지 않을까요?

  성격은 완전 다 틀립니다.

  저마다 개성이 철철 넘쳐 납니다.

  남자둘,여자둘 이렇게 동갑내기 네명이 살아갑니다.


   일일 시트콤을 찍어도 될것 같지 않나요?..ㅎㅎ

   시나리오를 써도 일년치 분량은 나올것 같습니다.

   좌충우돌 닭띠 네명의 활약상..은근히 기대되지 않나요?

  저마다 하는일이 다 틀리고, 성격도 완전히 틀리고, 

 식성도 정말 다양하고 독특 합니다.

알래스카 시트콤 하나 찍어야할까봐요.


오늘 일단, 다들 갑쟁이니 말들을 놓자고 하니, 잘못하면 

말실수를 하게되어 틈이 벌어질수 있으니, 존댓말로 하는게

낫다고 하네요. 그래서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남녀 상관없이 형님으로 호칭하고, 오늘 하루를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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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갖가지 알래스카의 식물들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사진이라 보시기에는 재미가 없을듯 합니다.
대신 양으로 승부를 합니다..ㅎㅎ

사진이 많은데 줄이고 줄여도 많네요.
오늘은 그저 편안하게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 먹을수 있는 식물들인지라 , 양식 요리하는 사람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웬 버섯은 그리도 많은지 버섯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버섯 전문점을 차려도 될것 같습니다.
갑자기 버섯전골이 먹고 싶네요.
다양한 알래스카의 자연도 구경하시고, 편안하게 머무르다 가시기 바랍니다 .







버섯 종합셋트 입니다.
말굽버섯과 상황버섯이랍니다.
상황버섯은 한창 자라는 중이네요.






자작나무 곁가지가  이상하게 옆구리에서 옆으로 자라네요.
참 특이한 자작나무 같은데 아마 반항아 가지 아닐까요?






오랜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셀폰사진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잼을 담그기도 하는 베리의 일종 입니다.
색갈이 참 곱죠?





엄청 탐스럽네요.




아주 특이한 버섯을 만났습니다.
하얀짬뽕은 아는데, 하얀 버섯이라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런 하얀버섯 보셨나요?






순백의 눈을 닮은 버섯입니다.
여태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하얀 버섯은 처음 봅니다.
알래스카는 버섯종류만 해도 엄청 날것 같습니다.






이것도 버섯의 일종 아닐까요?
꼭 중국집 짬뽕에 들어있는 버섯 같지 않나요?..ㅎㅎ
오늘 이상하게 중국음식이 당기네요.





여기도 하얀버섯이 있네요.
이 전체 산에서 꼴랑 두개 발견 했으며, 알래스카에 살면서는 처음 입니다.





어쩜 이끼가 잔듸처럼 자랐을까요?
너무나 풍성해 보이는데 그 가운데서 나무가 새싹을 피우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게 더불어 사는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숲속을 한창 헤메는데 이런 설비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여기는 툴창고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린하우스도 아니면서 나무뼈대만 있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기가 보태닉가든이더군요.
헐~...
제가 저멀리 뒤쪽에서 들어온거였습니다.
정문으로 안 다니고 뒷산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어쩐지 팬스가 쳐져있어서 제가 뒤쪽으로 빙 둘러서 왔습니다.
엄청 먼길이었는데 알고보니 가든이라니 , 참 신기하더군요.






입장료를 받기때문에 팬스가 쳐진게 아니랍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워낙 좋아하는것들이라서 남아나질 않으니 , 팬스를 쳐 놓은거였답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가든이 워낙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당최 모르겠더라구요.





다양한 민트들이 모두 다 집합이 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야생동물들이 좋아하는 식물들이 가득 입니다.
무스아주머니 이 주위를 빙빙 돌면서 얼마나 입맛을 다셨을까요?...ㅎㅎㅎ





오렌지 민트에서 오렌지냄새가 날까요? 안날까요?
그게 궁금해지네요.





처음보는 민트들도 상당히 많네요.
그런데 왜 민트만 심었을까요?





쵸코렛향이 나겠지요?..ㅎㅎ





양식이나 일식에 데코레이션으로 민트들을 참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소스 재료로도 사용이 되지요.





꼭 할미꽃을 닮지 않았나요?





학명들이 참 낮설어보입니다.





일류 호텔에서는 다양한 민트들을 사용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민트향이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다 소개를 하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민트들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민트들이 자라나고 있고 , 밖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건 고양이가 좋아하는 민트는 설마 아니겠지요?
냐옹이가 좋아하는 캣잎을 주면, 고양이가 사죽을 못쓴답니다.
아주 좋아죽는답니다.








너무나 탐스러워 보이네요.꼭, 소국같아 보이는 분위기 입니다.







민트 잎을 한번씩 다 먹어볼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그러면 더욱 쉽게 설명을 드릴수 있을텐데, 불안해서 츄라이를 해보질 못했네요.





요리를 하려면 다양한 민트의 맛을 알아야  한답니다.




이름도 참 특이하네요.




이건 한국산 입니다.
나중에 찍고나서 집에와 보니 글씨가 안보여 실망 했답니다.
기껏 찍어왔더니 이름이 안보이다니 이럴수가..오호 통재라..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비가 내리고 있어서 급히 찍으려고 보니, 후래쉬가 터져서 반사되는 바람에 보이질 않네요.








와우! 심봤다!
나무 밑둥에 이렇게 차가버섯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원주민이 좋아하는 티 종류중 하나 입니다.
티로 끓이면 ,숭늉맛이 나서 원주민들이 식사후 이티를 한잔씩 합니다.
툰드라에는 지천으로 납니다.




 

여기는 한참 벗어난 지역인데 사방에 베리들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는 이렇게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어 자연학습으로는 아주 그만 입니다.
다만 너무 길이 복잡해서 길 잃어버릴 염려가 있답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한참이나 더 멀리 갔답니다.
나중에 되돌아 나오는데 정말 먼길을 왔더군요.
가을비는 내리고, 길은 멀고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이 사진 한장 찍을려고 가파른 경사길을 엉금엉금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찍고나니 기분은 좋네요.
전체적으로 가을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오늘은 정말 자연학습 시간이었네요.

민트 팻말에 이름이 다 적혀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알래스카에는 정말 다양한 버섯이 자라고 있는데 , 전문 지식이 없어 버섯을 외면하니,  
자기를 택해달라고 버섯이 통 사정을 하네요.
"그래도 몰라서 너를 택할순 없단다."


표주박
이제 알래스카는 여행 성수기가 지나고
여러 관광지에에서는 벌써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이번달 네째주부터는 완전히 관광지가
거의 폐쇄될 정도로 문을 닫는곳이
대다수 입니다.

그래서 아웃도어를 즐기거나,각종 시설물 이용이나
국립공원들은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리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으로 영업여부를 '문의 하신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군데를 가보았는데
문을 닫은곳이 정말 많더군요.
일부 크루즈들도 사무실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군데는 콘테이너 사무실을 통째로 가져갔더군요.
사무실이 없어지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지금 여행 하시는분들은 필히,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셨다가 문이 닫혀 있으면 정말 황당하답니다.
내년 봄을 기약하며, 관광지는 기나긴 겨울잠에
들어갑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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