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1 알래스카 " 걸어서 만나는 곳들" 여행을 하다가 차에서 내려 걸어서 가야 할 곳들이 나타납니다.그게 귀찮아서 그냥 차에서 바라볼때도 있지만,이왕이면 조금 발품을 팔면 아름다운 곳들을 직접눈앞에서 발견 하기도 합니다. 저도 차를 운전하다가 서야할 곳을 지나치기도 합니다.다시 되돌려 가기도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다만, 야생동물을 만나면 다시 되돌아 갑니다.이건 거의 철칙으로 정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비경들이 많습니다.소소한 풍경일지라도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정겨운풍경들을 올려봅니다. 시원스런 바다와 설산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심신을 수련해도 좋을 그런 명당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야드세일을 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찾아간 작은 마을의 선물의집 입니다.살건 별로 없어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답니다. 연어를 먹고 살찐 독수리인가요?아.. 2015.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