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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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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03:2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숙명이라고도 할 정도로 

꼭 해야 할 스포츠가 바로 낙시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가

가득한  Whittier로 배를 타고 나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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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확은 참 가자미와 삼식이,rockfish

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낚시로 꽃게도 잡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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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나 생태등은 만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낚시 추가 광어나 가자미 낚시용이기 때문입니다.

물의 수심 깊이에 따라 사는 게 다른 물고기 인지라

 모두를 낚아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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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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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은 선박들이 위디어로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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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모처럼 바람이 불지않고 파도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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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널은 2차대전 때 전쟁물자를 알래스카에 공급 하기위해

찾은 유일한 부동항인 위디어로 진입하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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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나오자 엄청난 크루즈 선박이 정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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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바로 앞에서 보니, 엄청난 크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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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모두 배에서 내려 기차를 이용해 디날리와

페어뱅스 내륙지역을 여행하게 됩니다.

백인들은 거의가 리타이어한 이들인데 반해, 한인분들은

제일 어린(?)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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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강태공들은 다 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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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제트스키가 알래스카에서는 낚시 보트로 이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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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개를 태우고 낚시를 하러 출발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어디서나 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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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만원이지만 정박하는 접안 시설도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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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를 타고 나와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중간 중간에

이슬비 같은 비가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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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바다새들이 모여사는 폭포 근처로 돔 낚시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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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바라 본 크루즈 선박의 위용이 엄청 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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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아 올린 락 휘쉬입니다.

회로 먹으면 그 육질이 탱글 거리는 맛으로 인해

둘이 먹다가 한분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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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를 대략 열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삼식이 한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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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락휘쉬의 일종 같기도 하고 돔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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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다시 터널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밖에서 

출입할 때는 매시간 30분이며 , 위디어에서 나갈 때는 매시간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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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차가 지나 갈 때는 차량들이 줄을 지어 

기다려야 합니다,

차량과 기차가 다니는 길이 오직 레일 위입니다.

이런 터널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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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행히 관광기차라 괜찮지, 행여 화물 기차를 만나면 대략

한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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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빠져나와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저보다 30분을 일찍 출발한 기차를 따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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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 기차라 아주 천천히 달립니다.

그리고, 사방에 볼거리인지라 빠르게 달리지는 않습니다.

아침 8시부터 서둘러서 바다 낚시를 준비 했다가

밤이 되어서야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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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루종일 머물렀더니 ,상당히 피곤하네요.

피로가 몰려와 졸음이 몰려오네요.

낚시한 물고기를 깨끗히 씻어서 팩에다 넣어

냉동고로 직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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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Anton Anderson Memorial Tunnel을 빠져 나오는

기차와 폭포 그리고, 빙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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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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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03:46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 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나오는 빙하지대

에 있는 Portage에 다다르면 Portage Glacier와

Portage Lake 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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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테이지 빙하를 소개하고 이번에는 

포테이지 호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사랑 받는 비린내 

나지 않는 훌리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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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기름기가 많고

비린내가 나지않은 아주 특이한 물고기입니다.

저도 며칠 내로 훌리건을 잡으러 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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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포테이지 호수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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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포테이지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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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은 출입 금지가 되었던 포테이지 빙하지대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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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강줄기를 따라 좌측에 있는 작은 호수들에는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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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유빙들이 강줄기를 따라 흘러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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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던 호수가 서서히 녹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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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를 걸어서 빙하까지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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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구름 한점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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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관광지가 영업에 돌입 하는데

제대로 여행을 하려면 6월부터가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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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산 뒤에 바로 빙하가 있는데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이 찬 공기를 동반해서 제법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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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미끈하게 잘 빠진 설산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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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설산들이 많아 스노우 모빌을 즐기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는데 , 지난주 눈사태가 나서 

스노우 모빌을 타던 이가 사망을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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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로 인해 주의보가 발령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스릴을 즐기려는 이들이 오늘도 제법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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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 이 호수를 걸어 빙하를 만났던 날이 

올해 마지막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내년에는 빙하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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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이 오픈하자마자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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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때와 썰물 때가 제일 잘 잡히는데 지금은

썰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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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픈을 한지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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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독수리들이 이 곳에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새들도 훌리건이 올라 오는 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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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숫컷 훌리건들이 올라오고 그 다음

암컷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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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 슾지인데 여기까지 훌리건이 올라와 

산란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잡지 않고 새들만 사냥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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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65마일 존 이지만 훌리건 시즌에는 45마일로 규정 

속도가 바뀌는데 이는, 차량들이 몰려와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갓길 주차가 허용되는 유일한 시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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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자리채를 준비해서 바스켓과 함께 이번 주나 다음

피크일 때 훌리건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잠자리채로 마구 건져 올리니 낚시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Dip net 으로 잡는지라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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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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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드디어 더덕을 제법 많이 심었습니다.

그런데, 3년은 기다려야 하는데 잊은 채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부추와 상추,대파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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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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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에 즐기는 얼음낚시는

시간 가는줄 모르는 강태공의 세월

낚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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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기를 잡으려는 것 보다는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거기다가 백인들은 민물 고기나

비린내 나는 물고기를 먹지 않기에

더더욱 , 그저 낚시 그 행위와 시간들을

즐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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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이름이 없는 호수를 포함해 총 

3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이름이 있는 호수는 공식적으로 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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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땅을 사면 강의 일부나 호수가 같이 

딸려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자기 집 앞 천연 호수에 다양한 물고기를

기를 수 있어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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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맛배기로 얼음 낚시를 갔었습니다.

그말인즉, 한마리도 못 잡았다는 뜻입니다...ㅎㅎ

다음주중으로 정식으로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이판 고모님의 감자탕과 불로추주 

파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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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and Lake 을 찾아 얼음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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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두명이 열심히 얼음 구멍을 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갈때보니, 빈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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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는 섭씨 0 도에서 오르내리는 날씨입니다.

바람이 불지않아 비교적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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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이 이 곳을 찾아 얼음 낚시를 즐기는데

작은 연어나 메기종류 그리고, 무지개 송어가 많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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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자까지 준비해서 남이 파 놓은 얼음 구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엄얼음 낚시를 많이 오니, 월요일 들르게 되면

따로 힘들게 얼음 구멍을 파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월요일 이후가 되면 다시 그 구멍이 얼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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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를 하면 미끼는 마트에서 파는 낚시용 새우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한통에 4불이 조금 넘습니다.

한통 가지면 겨울 내내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양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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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강아지인데 드론을 보고 마구 쫒아 오더군요.

개구쟁이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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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저렇게 혼자 와서 낚시를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굳이, 고기를 잡는 것 보다 그냥 그 시간을 즐기는 것 같은데

역시,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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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얼음 낚시용 텐트인데 아주 편리합니다.

사방에 중간 부분만 눌러주면 바로 텐트가 접히는데, 난로도 피우고 

버너에 다양한 요리도 할 수 있어 다용도 텐트로 아주 좋습니다.

다만, 텐트안이 어두우니, 랜턴이나 등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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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아이와 함께 낚시를 온 팀인데 아빠는 끌고

두 딸은 열심히 밀더군요.

한국의 딸들 같으면 낚시를 같이 오지도 않겠지만 , 썰매 밀라고 그러면

질색팔색을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저 팀도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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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태공도 혼자 왔는데 동네 주민입니다.

거의 프로급 실력인데 마찬가지로 한마리도 못 잡더군요.

아마 고기들이 잠자는 시간인가 봅니다.

제일 안 나올 시간이라 그냥 심심풀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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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설산은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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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샌드레익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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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앵커리지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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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풍경입니다.

제 집은 여기서 약 10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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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도 보이고 스워드 가는 도로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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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디쯤 제가 사는 집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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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가루가 듬뿍 들어간 감자탕입니다.

아주 담백하게 끓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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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인데 감자탕을 많이 먹다보니, 이걸 많이

먹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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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가 빠질 수가 없지요.

불로초주는 매일 한잔씩 마시면 혈액 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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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만 먹던 그 불로초주입니다.

한국에는 자생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거의 중국에서 많이 들여오는데 중국산은 

믿을 수가 없어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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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농수산물들이 농약이나 성장 촉진제등을 사용 

하기에 불신을 하게 되는데 , 아마 앞으로도 최소 20년은 

계속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가 이제는 장기 독재 체제로 들어가니 새로운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고인 물은 썩는다는게 만고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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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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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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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05:11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가 갓 잡아올린 물고기를 

바로 회로 만들어 한점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탱글 탱글한 그 맛과 함께 바다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느낌은 먹어본 자만이 느낌을 알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를 바라보며 신선놀음에 시간 가는줄

모르면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바다 끝자락에서 딥넷으로 건져올리는 홀리건 낚시의

즐거움 역시, 빠질수 없습니다.


알래스카 바다 낚시의 즐거움을 전해드립니다.



아름다운 무인도가 가득한 빙하지대를 향해 배를 몰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해는 쨍하고 빛나고 바다는 고요했습니다.




설산과 빙하가 병풍처럼 둘러쌓인 곳에 도착해 배를 멈추고 잠시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잠시 기다리자, 입질이 손끝으로 강하게 와서 건져 올렸더니

볼락이었습니다.




한참을 씨름하면서 건져올린 볼락들이 점점 선창에 쌓여만 갑니다.




싱싱한걸로 (모두 싱싱하지만) 얼른 한마리 잡았습니다.




대충 잘랐는데도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비록, 소주한잔은 없지만 한점을 입안에 넣으니 세상에 이런 맛이 없습니다.

아흠...정말 좋네요.




새로운 무인도를 발견하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지난번 밤섬보다도 더 크고 넓어 정말 캐빈한채 지어도 될 것 같네요.




여기는 바다새들의 섬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해바라기를 하며 둥지를 틀고 모여사는 동네입니다.



이 섬은 정말 아주 큰 무인도네요.

풍랑이 일어도 피해가 없을 정도로 큰 섬이라 탐나는 섬이기도 합니다.

곰도 살 것 같은 아주 큰 무인도입니다.




막 건져올린 새우입니다.

눈에서 빛이 나더군요.레이저를 발사하다니..

세계에서 제일 맛난 새우라는데 맛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곳 입니다.

Deepnet 으로 홀리건을 건져 올리며 너무나 신나하네요.




물고기가 워낙 깨끗하고 비린내도 나질 않네요.




잠시만 잡아도 저렇게 아이스쿨러로 한가득입니다.




사모아 친구들은 저걸 잡아서 어죽을 끓여서 먹는다고 하네요.

어죽으로 끓이기에는 상상이 잘 안가네요.




아이도 낚시에 한손을 거듭니다.




한번에 저렇게나 많이 잡아 올리니 한시간만 잡아도 엄청나게 잡는답니다.




  새벽부터 나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금 백야가 한창이라 자정이 될때까지 자리를 뜨지않고 매일 수천명이 

몰려 홀리건 낚시에 한창입니다.


말려서 구워 먹거나 졸여서 먹으면 기가 막히는 물고기중 하나입니다.

잡기 힘드신분은 옆에서 구경하다가 조금  팔라고 하면, 그냥 건네주기도

합니다.


바스켓 하나 들고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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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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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5.23 13: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바라는 삶이 이런건데 아직은 시기상조네요.
    몇일 빡세게 일하고 2~3일은 유유자적 일명 한량 처럼~~ 누구나 꿈꾸는 세상 이겠지요.ㅎㅎ
    딸들아~~얼른 졸업해서 아빠 좀 해방 시켜주라.ㅎㅎ

  2. 정말 누구나 부러워할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3. 챨스채 2016.06.25 18: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추럭운전하먼서 훼어뱅크와 앵커리지를 갔다오는데 보면 볼수록 알리스키가 좋아지는군요.감사합니다.

2015.09.18 03:31 알래스카 관광지

오로라는 삼대에 걸쳐서 공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고들

합니다.

저야 워낙 자주 오로라를 자주 접하지만 모처럼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온 이들은 하늘에 구름이 끼면 낙심을 하기에

이르릅니다.


하늘이 하는일을 개런티 할수 없으니, 저로서도 답답은 

합니다.


잔득 기대에 부푼이들에게 오로라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부담도

장난이 아니고, 오로라가 나타나지 않으면 모든게 내 책임 

인것 같아 부담 백배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물고기를 잡으라면 잘 잡히는 포인트를 봐두었다가

몰려가서 잡으면 되지만, 오로라는 정말 답이 없긴 합니다.


오늘은 오로라 근처에서만 놀다가 왔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장장 800마일에 달하며 ,직경은 48인치입니다.






워낙 크고 대형인지라, 기름이 새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겠지만, 

이중 삼중으로 둘러쌓여있어 기름 유출의 위험은 극히 적은편 입니다.







왼쪽은 구형, 오른쪽이 신형기기인데 송유관 안에 있는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장치입니다.






하루 약 50만 배럴의 원유를 북극에서 캐내 이 송유관을 통해서 

발데즈항 까지 운반이 됩니다.







마치 철지난 바닷가 처럼, 철지난 개울가 풍경입니다.







벌써 자작나무 잎새가 거의 다 떨어진것 같습니다.

쓸쓸하네요.







오 헨리의 " 마지막 잎새"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낙엽이 저렇게 많이 쌓였다고 연인이 낙엽위에 벌렁 누워 버리면

안된답니다.


왜냐하면,낙엽밑은 아주 축축합니다.






오로라를 만나보려고 치나 온천엘 찾았습니다.






누가 곰을 사냥 했는지 이곳에 내려오는 곰이 없다고 합니다.

오면서 도로옆을 보니, 사냥꾼들이 타고온 차가 엄청 많더군요.






때만되면 여기를 어슬렁 거리는 곰이 있기에 늘 곰이 나타나면 곰 주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온천 요금은 15불입니다.

그리고, 탈의실 락커 요금은 25센트입니다.

꼭 동전을 준비하세요.







여긴 마사지를 받는곳인데,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마치 정육점 같은 불빛이네요.

자정까지 영업을 합니다.







온천욕을 하는 내내 하늘만 바라보았습니다.

행여나 오로라가 나타날까 기대가 많았습니다.







온천욕을 하고나면 온 몸에 힘이 다 빠진답니다.

삶은 계란과 사이다한잔 하세요..ㅎㅎㅎ






노천 온천은 겨울에 하는게 진정한 온천욕입니다.

사실 추워서 머리에 2분만 지나면 얼음꽃이 핍니다.







오리들과 거위들의 놀이터도 역시 온천물입니다.

온천욕을 즐기니 아마 무병장수하며 오래도록 살것 같습니다.


알만 잘 낳는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꼭 물속에서 진한 애정 표현을 하는이들이 있더군요.

" 얘들아...나가놀아라..."







오늘 여행객을 보니, 연인들이 참 많네요.

관광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커플들이 여행을 많이 왔더군요.


평일날 여행 다니는 이들이 제일 부럽지 않나요?




표주박



알래스카 교육실정은 매년 수십억 달러의 제정 적자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빌워커 주지사는 5%의 예산 삭감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비록 내년도 예산이긴 하지만, 금년 11월에 긴축재정을 할 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내년에는 등록금을 4%에서 8% 정도 인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대학교 등록금이 정말 문제이긴 합니다.


미국의 대학생들은 융자를 받아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을 해서도 그 융자금을 

갚기위해 안간힘을 다하더군요.


모두에게 고민되는 대학교 등록금,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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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Lee 2015.09.18 20:44 신고  Addr Edit/Del Reply

    대학등록금요? 간단합니다.
    제 딸 처럼 4년전액 기숙사비 포함하여 장학금을 받으면 됩니다.ㅎㅎ
    지리산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더니 오로라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런데 요즘은 덕을 쌓으면 오히려 풀리는 일이 없고 나쁜 짓을 많이 하면 잘 나가는 세상 같아
    씁쓸하기 짝이 없네요
    멋진 알래스카를 감상하고 이게 뭔소리인지...^^.

  2. 배밭 2015.09.21 16:46 신고  Addr Edit/Del Reply

    늦둥이 애비입니다. 은퇴를 하면 아덜이 고2가 되니 후두엽이 달달거리는 한숨이 나오다가도 이눔이 준 일상의 웃음들을 생각하면 후회없이 잘 길러보자는 동기부여가 불끈합니다. 저도 이게 먼소린지..ㅋㅋ..

2015.05.12 04:5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바다낚시는 특별합니다.

다른곳에서 하는 낚시랑은 상당히 많이 틀리는데,

어떤 일정한 법칙이 무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물때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낚시가 알래스카에서는

적용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물이 나갔다고 안잡히는 경우가 없는가하면,

이거저거 안가리고 마구 물어대는 규칙을 벗어난

이상한, 자유스런 영혼의 물고기들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낚시로 잡아올린  고기를 즐겨 먹는건 아닌데,

우연히 낚시를 연일 가게 되었네요.

오늘 잡은 물고기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한번 이름을 알아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곳에서의 낚시는,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워낙 풍경이 아름다운지라 지루한줄을 모르게 됩니다.





1차로 잡은 수확물 인증샷 입니다.

1차 11마리 2차 17마리 도합 , 28마리를 낚아올렸습니다.

수확이 아주 거합니다.







이 장면은 후리건을 잠자리채로 잡는 장면입니다.

조류가 그래도 센편이라 제법 힘들답니다.


평일인 오늘도 잡는이들이 정말 많더군요.

다들 좋아하나봅니다.


잠자리채의 정식 명칭은 딥넷 입니다.









재수없이 잡힌 후리건들.

원래 백인들이 비린내 나는 고기들을 먹지 않는데, 할리벗 낚시 

미끼용으로 잡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청어를 사용합니다.






갈때마다 한인만 만나게 되는데 , 다들 경력 수십년을 자랑하시더군요.

문제는 , 만나는분들이 다 말씀 하시는 낚시의 법칙이 다르다는겁니다.


입질도 이제는 없을거라며 그냥 가는게 났다면서 자리를 뜬 강태공분의

말이 끝나자마자 , 연신 입질을 하는 현상을 어찌 설명하실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다른 어종은 없다면서 큰소리 치시던데, 가시고 나서 

다양한 어종을 많이 잡았답니다.










마치 놀래미 같이 생긴 이 생선의 이름을 아시나요?

사람마다 다 틀리는 이야기를 해서 정말 혼동스럽더군요.






이 고기는 또다른 형태의 생선입니다.

왜 사람마다 다르게 이름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더 혼미한 생선의 이름들입니다.

제가 잡고 제가 인증샷 찍은거랍니다.






대다수가 임연수어라고 말한 물고기를 이번 한인은 또,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도 이름은 모른다고 합니다.

자칭 낚시의 대가라는분이....

믿을 사람이 없네요..ㅎㅎㅎ







얘는 대구 같기도 하고 , 명태 같기도 하네요.

얘는 또 뭘까요?






처음 한인은 도다리라고 하고, 어느분은 광어라고도 하고

오늘, 또한분은 가자미라고 하더군요.


모두 낚시 경력이 수십년인데 , 애 이름들은 중구난방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류도감을 보고 이제 확실하게 이름을 정해야겠습니다.






이 지프차량이 특이하더군요.

차량 앞에 크레인을 설치 했답니다.


자칫 차량이 앞으로 고꾸라질것 같더군요.

균형이 맞을까요?






 정말 이장면이 너무 아까운 장면 입니다.

배가 있다면 , 조금더 가까이 가서 수많은 갈매기떼들이

모여 사냥을 하는 장면을 찍을수 있었을텐데 아깝네요.


얼마나 갈매기가 모여들었는지 , 마치 물보라가 이는듯 했습니다.

참 귀한 장면인데 거리가 너무 멀어 아깝네요.





 


불과 며칠 사이에 물고기들이 새끼를 낳았더군요.

작은 피라미처럼 생긴것들이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빙하앞에서 유빙 사이로 카약을 타고 즐기다가 돌아오는 배랍니다.

카약은 빙하 사이를 누비는 카약이 가히 환상적이지요.









이번에는 한번 두마리.

거기다가 다시마까지 양념으로 같이 올라오네요.

이 고기 이름을 확정지어 주세요.








몰지각한 동양인들.

제가 부둣가에서 연신 고기를 낚아 올리자 , 제 낚시줄까지 배를 몰고와서

파렴치하게 훼방을 놓더군요.


중국인 같더군요.

저렇게 한동안 무식하게 훼방을 놓더니, 결국 한마리도 못잡고 

부둣가로 돌아가더군요.


저렇게 매너없는 이가 알래스카에 있다니 놀라울 정도 입니다.

배주인이 중국인이고, 두명은 놀러온 중국인인데 데리고 낚시를 

나온 모양입니다.








앗! 이상한 애가 올라오네요.

뭘까요?





'

와우! 이거 삼식이 아닌가요?

매운탕감으로는 아주 끝내준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또 다른이름이 나올려는지...


입속을 보니, 새우를 먹었더군요.

그래서 그걸 꺼내어 미끼로 사용을 했더니 , 넣자마자 입질을 하더군요.

지금이 새우철이라 새우가 미끼로 너무 좋더군요.


혹시, 저 배안에는 다른 물고기가 들어있지 않을까요?..ㅎㅎㅎ




 






요새 물개한테는 아주 좋은 어장이 여기인가 봅니다.

수시로 나타나서 저를 바라보다가 갑니다.







아쉬운 발길을 돌리며, 다시한번 풍요로운 바다를 눈과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 올 확률이 59% 였는데 , 정말 오전내내 비가 내리다가 제가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뜨거운 태양으로 바뀌더군요.


비온다고 해서 비옷도 준비했는데, 영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백야로 인해 늦게까지 낚시가 가능해 그점이 좋은것 같더군요.


밤 11시에 터널이 통행금지인지라 부랴부랴 채비를 거두어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오늘의 낚시 수확물이 제법 많네요.

그러나, 저는 먹지는 않는답니다. 그저 잡는 재미입니다.




표주박



오늘 만난 한인분이 2주전에 어느곳을 갔는데 대구와 생태를 

엄청 잡아 왔다고 하시네요.

말을 계속 들어보니, 그다지 신빙성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벌써 여기를 며칠걸러 세번을 연신 왔는데, 그분 말이 

하나도 안 맞더군요.



그래서, 내일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대구와 생태는 제가 먹으니 , 한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생태는 말렸다가 코다리도 하고 북어도 만들고,다양한

요리를 할수있어 좋습니다.


이러다가 낚시 블로거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되나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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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중국인들은 매너라곤 찾아볼수 없어요.
    그나라 사람들은 왜그런지 이해가 안가요.
    너무 시끄럽고 배려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물고기 이름을 모르니 도와드릴수가 없네요.ㅋ

  2. 모두 맛난 어종들 같은데
    시식을 안하시다니
    알래스카 바다를 모욕하시는 겁니다 ㅎㅎ
    잡는 족족 말려서 보관하심은 어떨지요
    꿀~꺽 !

  3. 블루칩 2015.05.12 23: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입질의 추억님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