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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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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9.24 알래스카 " 북극의 한인 교회 "
  2. 2014.10.01 미국의 종교비자와 영주권 신청방법

북극 에스키모 마을에 한인 교회가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걸어서 갈 수가 없어 예배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

들러서 늦은 점심과 목사님 내외분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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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 유삑족은 남서부 이 지역에서 수천년을

살아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한 선교팀이 바로 모라비안

교회 ( Moravian Church ) 입니다.

모라비안 교회,카톨릭,개신교,러시아 정교회등이 

알래스카에 들어 오면서 다양한 종교들이 뿌리를

내리며 원주민들과 삶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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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 해도 저는 모라비안 교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로마 교황청에 반발을 하면서 시작된 탄압을 피해

여기 저기로 퍼져 나가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간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개혁을 주장한 마틴 루터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원주민 

선교 활동을 많이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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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안 교회 선교사들을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이 온유하며 겸손하며 인내하며

사랑하는 자들에게 복음과 개혁으로 인도되도록

단호히 결정하는 사람들" 이라는 칭송을 받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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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베델에는 벧엘 한인 순복음 교회가 오래전에

세워져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유삑족이 사는 이 마을은 원래  Mamterillermiut 라고

불리웠는데 , 이를 해석하면 "  "Smokhoue People"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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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에스키모 마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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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선교 활동을 하시는 김진익 목사님과 (맨 왼쪽)

동네 아이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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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한인 순복음 교회입니다.

목사: 김진익

주소: 142 Atsaq RD Bethel AK 99559

전화번호 : 907-54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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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이며 , 이 사진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눈 높이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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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져친 툰드라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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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흙으로 메꿔 도로를 내거나 집을 지었기 때문에

수시로 집이 가라 앉거나, 도로가 꺼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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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한 채 지으려면 엄청난 흙으로 툰드라를 메꾸고

자갈과 빔 기둥을 박아 침식 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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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자기 소유의 땅일지라도 흙을 가져다가 매꾸려면 

시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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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도 있는데, 인터넷 사정으로 나중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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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하단에 하얀 파이프들이 바로 수도가 공급되는

파이프이며 원주민만 입주 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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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가 들어와 좋을 것 같지만 , 실상은 또 그렇지 않습니다.

워낙 오래된 파이프이기 때문에 녹이 슬어 수질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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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강과 늪지 그리고, 툰드라를 메꿔 서서히 마을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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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봄부터 가을 까지는 늘 도로 공사가 끊이지 않는데

앵커리지의 건축 회사가 도맡아 하더군요.

잡부들만 현지인을 고용합니다.

이런 공사를 맡아서 파견을 나오면 페이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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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저렇게 떨어져 있어 택시 요금이 5불지역, 8불지역, 

12불 지역 이렇게 구분이 지어집니다.

합승이 가능하며 , 1인당 요금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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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시는 목사님과 동네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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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의 이름중 Foffman이라는 추장이 있는데 

한때는, 나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로 그 권한이 막강해서

도로 이름과 지명에 사용이 되고는 했지만 ,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냥 저냥 아, 그사람 이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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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가 호프만 하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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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폐쇄된 집들이 많더군요.

소방 설비나 지반이 내려앉아 , 시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 집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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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쓰레기통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각 동네 쓰레기통마다 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제법

신선 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쓰레기통의 그림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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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해 보이는데 폐쇄가 되었네요.

여기는 땅 주인이 타주로 나가 연락이 두절되어 

개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인은 있지만, 연락이 두절되어 시로서도 아주 

난감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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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등장하는 Kuskokwim 강입니다.

이 강을 빼 놓고는 베델을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지선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Kuskokwim 강가를

거닐며 , 뷰파인더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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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내를 걸어 다니며, 툰드라의 풀 한포기까지도

눈여겨 보았습니다.

비포장 도로에 바람이 불과 비까지 내리는 날씨 이지만

하루하루 지낼 수록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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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은 앵커리지로 돌아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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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부탁으로 광고를 올립니다.

한국을 비롯해 지역에 관계없이 구인에 응하셔도 됩니다.

양식을 담당하실 분과 웨이츄레스를 모집합니다.

숙식이 제공이 되며 , 양식은 월3,500불입니다.

웨이츄레스도 숙식제공이 됩니다.

웨이츄레스분은 대략 수입이 5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50대까지도 괜찮습니다.

많은 연락를 바랍니다.

연락처 : 907-543-2222 .2223 두대의 전화번호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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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목사님은 한국의 B라고 하는 교단에서 안수를 받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안수를 받으신 후, 학생비자로 미국에 오셔서 B교단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으시고, OPT신분으로 사역을 할 교회를 찾고 계셨습니다.  A목사님은 같은 교단의 교회에서 사역하기를 원하셨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셨고, 결국 교단이 다른 C교단에서 사역을 요청받으셨습니다.  A목사님은 본인이 소속된 교단인 B와 사역을 하게 될 교단인 C가 서로 달라 종교비자 신청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셨습니다.

   종교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종교비자 신청 전 2년 동안 그 교단의 ‘Member” 였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종교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단에서 2년 이상 사역한  경력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이민이나 종교비자를 신청함에 있어 교단이라는 것이 이민법 상에서는 그렇게 엄격하게 해석되지는 않습니다.  이민법에 의하면 교단이라고 하는 것은 the commonality of the faith and internal organization of the denomination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본 케이스의 경우에는  B교단과 C교단이 서로 틀리지만 같은 개신교로써 상당한 교리의 유사성이 존재하며, 예배의 방법이나 교회 체제상의 유사성이 있음을 이민국에 자세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B교단과 C교단의 목사님들로부터 두 교단이 서로 상당한 유사점이 있음을 증명하였고, 이와 관련된 Expert Opinion 등도 첨부되었습니다.  이민국에서도 별다른 추가자료 요청없이 R-1신분을 승인하여 주었습니다.

   무사히 종교신분을 받은 A목사님은 그 다음 단계로 영주권 수속을 의뢰하셨었는데,  A목사님이 선택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신학 석사학위를 이용한 일반 취업이민 2순위와 종교이민을 통한 4순위의 방법이 가능하였습니다.  A목사님의 경우는 일반 취업이민과 종교이민의 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으며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2순위의 경우 이민국의 Site Visit은 없지만 LC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교회의 임금지불 능력을 좀 더 까다롭게 심사하게 됩니다.  즉 노동청에서 책정하는 평균임금(Prevailing Wage)을 지불할 수 있는 임금지불 능력을 교회가 가지고 있는지를  종교이민보다 좀 더 엄격하게 심사를 합니다.  4순위의 경우에는 LC가 면제가 되고 임금지불능력에 대해 2순위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입증할 수 있지만 최근 종교이민에 대한 이민국의 강화된 실사 등으로 인하여 케이스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며 2년간 교회에서 사역한 경력을 요구합니다.   A목사님의 경우는 사역하고 계신 교회가 그동안 종교이민이나 종교비자를 신청한 경험이 없어 Site Visit을 할 가능성이 높고 교회의 재정이 충분하였기 때문에 취업이민 2순위로 진행을 결정하셨습니다.   

   2순위로 진행된 LC는 Audit없이 승인이 되었으며, I-140의 단계에서는 비영리단체의 세금보고서인 Form 990 (Return of Organization Exempt of Tax Return)을 제출하여 추가자료 요청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석사학위 이상을 소유한 목회자의 경우 종교이민으로 진행을 할지 아니면 취업이민 2순위로 진행을 할지는 영주권신청자의 급여, 학위, 경력 등과 함께 교회의 재정능력과 과거 영주권을 스폰서해 준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영주권 신청자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영주권을 신청하셔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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