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1 알래스카" 상황버섯과 무스똥" 오늘은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지대가 조금 높은곳이라 아직, 산책로에는채 녹지않은 눈들이 결빙이 되어 미끄럽더군요. 특히, 날이 따듯하면서 얼었던지라 거의 미끄럼판 수준이었습니다. 가는길이 길인지라 , 길을 떠나 숲속을 거닐다보니이제 막 자라나는 상황 버섯과 무스똥들이 엄청 많더군요. 무스가 머물다간 자리에는 늘 어김없이 흔적이남고 , 겨울내내 산책로에서 벗어나지 않는 무스의 발자국들로 그림을 그려 놓았답니다. 토요일인 오늘, 가볍게 산책한번 해 보세요 ^^* 하필 상황버섯이 있는곳에 무스가 응아를 해 놓았네요.산책을 하다보면, 이런 장면은 비일비재 하답니다. 상황버섯은 년수에 따라 그 가격이 수십배로 달라집니다.상황버섯은 나무의 암이라 불리웁니다.버섯이 자라면서 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 2015.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