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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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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5:07 알래스카 관광지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곰들이 깨어

났습니다.

아직 산속은 눈들이 많아 먹이를 구하지

못해 민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

주택 정원으로 들어와 새 먹이 통을 뒤지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는 합니다.

너무 부지런한 곰들은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시내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

마트에 들어가거나, 우체국에도 들어가고

집 팬스 뒤에 숨어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는

합니다.

.

봄이 오는 길목에서 곰들이 깨어 난 추가치

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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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곰들이 동면에 들어갔던  추가치 산맥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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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 공원은 수십군데의 등산로가

있어 자기한테 맞는 코스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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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벌써 새싹이 돋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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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깨어난 곰들의 스크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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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의 발자국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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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의 등산로가 하염없이 펼쳐져 있는데

정말 오래 걸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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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로 앵커리지 전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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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나타나는 길이라 우심히 살펴 보았는데 , 보이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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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제일 먼저 찾는 주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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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까지 설산의 경치는 최고 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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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주로 나타나는 곳인데, 뉴스에도 많이 등장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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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먹이를 찾지 못하면 , 조금씩 시내로 진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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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블랙베리와 블루베리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

여기 주택들을 부면 부지들이 상당히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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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아기곰들과 강아지들이 어울려 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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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턴어게인 암 바다가 눈이 시릴 정도로 아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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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각 동네마다 길이 중간에 많이 

끊어져 있어 자칫 길을 잘못 들면 막힌 길이 많이

나옵니다.

.

 

.

처음에는 한두 채였던 이 산등성이에는 어느새 집들이 

거의 들어차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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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동물들의 영역은 좁아지고 뒤로 자꾸만

밀려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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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을 배려 하기 보다는 그들의 피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인간들의 아우성만이 

있을뿐입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을 인간의 영역에 침범을 

했다는 미명하에 사살을 하고는 하지요.

.

누가 과연 침범한 걸까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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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와 인근에 수시로 나타나는 

곰들을 사살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번에는 곰들이 동면에 접어들지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이 발견이 되었는데

곰들은 먹을거리가 있으면 동면에 접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

2016년에 비해 2017년에는 곰들이 4배나 더

많이 사살을 당했습니다.

총 34마리가 사살을 당했는데 이중, 절반은 사람들이 

자신의 쓰레기통이나 닭장을 위협한다는 구실아래 곰을

사살했으며 . 나머지 절반은 경찰과 공원 순찰대원,

야생 생물학자들에 의해 사살 당했습니다.

.

점점, 사람들은 곰에 대해 사정을 봐주지 않고

있습니다.

공포를 쏴서 쫒아 내는게 아니라 아예 사살을 

해 버리는겁니다.

정책적으로 다시한번 재 점검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합니다.

.

점점 좁아지는 그들의 영역을 보호해야하는 

의무를 지녀야 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은 타주보다 훨씬 

위협을 많이 받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

.

노을을 만나러 바닷가에 나왔는데 역시, 바다라고

바람이 장난아니네요.

손가락이 금방이라도 굳어 버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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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사이로 노을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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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입니다.

가끔 이렇게 앵커리지가 등장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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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을은 좀 색다른 것 같습니다.

짙은 노을 속에서 풍력 발전기의 팬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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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노을의 연인이 되어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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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종류별로 땄던 버섯을 버리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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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에 자라는 상황버섯입니다.

특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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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들이 사람 키만큼이나 자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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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은 기름이 묻어나는 돌인 것 같습니다.

기름 함유량이 많은 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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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명을 다해버린 괴목은 스스로 자양분이 되어

다른 생명들을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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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머금은 버섯들이 때를 만난듯 숙숙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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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은 베리가 수줍은듯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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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정도는 충분히 비를 피할 수 있는구멍이 파여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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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만 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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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 자세히 버섯들을 살펴 보았는데 , 다행히 독버섯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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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생활할때 버섯은 아주 좋은 영양을 제공해줄

식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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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버섯은 생걸 먹어도 이상이 없으니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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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된 나무 위에 씨앗이  바람에 날려와 자리를 잡고 싱싱한

모습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새로운 나무가 커지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저 괴목이 부서지는건 아닐까요?


.



.

마치 나비처럼 접힌 버섯이네요.


.


.

촉촉한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버섯이 많이 자랍니다.

키가 큰 숲에서는 잘 자라지않고 깊 옆, 산책로 옆이

제일 많이 자라 버섯을 발견하기는 쉽습니다.

.

슬슬 산책을 하면서 딴 버섯으로 한끼 식탁에 

올릴 수 있기에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독버섯을 껍질을 벗겨 드시는분도

계시더군요.

대단한 할머님이십니다.

.

독버섯은 껍질을 벗기면 안전하다고 하는데

역시, 불안해서 먹지는 않게 되네요.

먹을 것도 많은데 굳이 독버섯까지 먹어야

하는걸까요?..ㅎㅎ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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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01:25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설산들이 즐비한 Arctic vally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치 심심산골 같은 설산들의 깊은 계곡들은

태고의 신비를 안은채 도도한 표정으로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

알래스카 특유의 경치들이 조용히 웅크리고

낮잠을 자는듯한 풍요로운 설산의 자태를

조용히 음미하다가 왔습니다.

.

병풍처럼 둘러진 설산으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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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설산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동네를 찾아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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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국도1번인 Glenn 하이웨이인데 이글리버,와실라,

디날리,페어뱅스로 향하는 유일한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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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벗어나 달리다보면 우측에  

Arctic vally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

오늘 날씨가 너무 따듯해 히터를 찬바람으로 모두 바꿔놓고

창문을 열고 달려봅니다.

창문을 열고 달리니 너무 시원하네요.



.

아직 골프장은 눈으로 덮혀있어 개장하기에는 다소 이른데

이번달 말이 되어야 눈이 다 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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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경사가 큰 산등성이를 오르는데 앞에 자전거를 타고

힘겹게 오르는 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감히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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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는 파란 하늘을 반으로 가르며 쎅쎅이 한대가 

힘차게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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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 뒤로는 연이어 이어지는 비경의 설산들이 가득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온통 설산지대로 보이는 바로

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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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들이 겨울잠을 자는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

저멀리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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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자는여인 설산은 앵커리지 어느 곳에서나 보이는 

꼭지점 같습니다.



.

앵커리지 북쪽 시내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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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굽이굽이 올라 중간정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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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독수리가 이곳으로 많이 몰려 왔네요.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을 하고 있는 곳인데 

아마 야생토끼를 비롯해 무언가 발견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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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여기저기 사진을 한참을 찍고 있는데 차로는 

1분 거리를 30분이나 걸려 올라오고 있을 정도로 

경사가 큰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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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에서 스키를 타면 정말 스릴만점 같습니다.



.

설산 너머 설산들이 켜켜히 자리잡은 곳입니다.

저런 곳은 곰이 무서워 다가가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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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선이 사는듯한 설산의 비경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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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거의 비슷한 높이까지 올라왔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본 설산은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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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념 닭발을 또 만들었습니다.

매콤한 맛때문에 자꾸 손이 갑니다.

부추무침과 새로담근 김치는 정말 맛갈스럽습니다.

.

국은 구수한 된장국입니다.

보통 이런 파티는 5시에 하는데 식사를 하면서 수다를 

떠는데 식사가 다 끝나면 배가 고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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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정도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에오면 배가 다 꺼져 배가 고파 다시

식사를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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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한다는게 소화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수다 떨다보면 다시 배가 고파지는 현상은 

건강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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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서로가 다가 올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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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어주는 귀가 제대로 작동을 

해야합니다.

자신의 의사만 고집하고 주장하기 보다는

들어주는 여유가 더 있어야합니다.

.

인간관계는 소통하는겁니다.

일방적 관계가 아닌,쌍방향 관계가 바로

제대로된 인간관계가 아닌가합니다.

.

정치에서 일방향으로 흘러 실패한 

정권도 바로 이러한 연유입니다.

한발만 뒤로 물러서 자리를 내어주는

양보는 서로를 위하는 미덕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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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알래스카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

2016.11.10 00:3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겨울은 정말 조용합니다.

그 조용함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낙원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환영 받는 곳입니다.

.

그러나, 단지 춥다는 이유만으로 겨울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동면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면 매일 하루가 짧기만

합니다.

.

저 역시 하루가 너무 짧기만 합니다.

갈데는 많고 ,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장소를 

연신 옮겨 날라다녀야 할 판입니다.

.

하루를 즐기려고 한다면 정말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저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 이들은 지루하기

짝이없는 나날의 연속이겠지만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분주하기만 합니다.

.

가죽공예와 도자기공예 그리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움직이고자만 한다면 할일은 태산 같지요.

자신의 게으름을 춥다라는 말로 감추면 하루는

엄청 길게만 느껴집니다.

.

알래스카의 겨울을 나는법 , 저와 함께 하지

않으시렵니까?


.

바닷가에 자리한 흡연실입니다.

재미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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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식당이라 그런지 다양한 어구들을 이용해 식당을 선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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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이런 설치물을 보고 호기심에 들러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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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어울리는 레스토랑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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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관광객보다는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카페인데 겨울에도 

즐겨찾는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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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도 식당앞에 세워 놓았네요.

바람에 넘어지지 않을까 살짝 염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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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비숍 해안가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새 계속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

저야 날씨에 관계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버릴 날씨가 하나도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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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저렇게 돌들을 이쁘게 진열을 해 놓고 갔네요.

지난 여름날의 추억이 떠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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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거니는 연인들은 바닷가 산책을 즐길줄 아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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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미역과 다시마가 마구 밀려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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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만 보면 저는 운전대를 돌려 들어가는데 , 막다른 길에 도착하니

타미간(꿩과) 한마리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보고도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

분명히 암놈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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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비행기인지 아니면, 못쓰는 비행기인지 몰라도 지금은

원주민 집으로 이용이 되네요.

자원 재활용으로 아주 그만이네요.



.

200여개가 넘는 원주민 마을중 온통 늪지로 되어있는 마을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무판자로 길을 만든 곳들이 있는데 여기는 차량은 다니지 못하고

자전거나 ATV 로 옆집 마실을 갑니다.



.

군인병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건물 자체도 워낙크고 시설이 정말 좋네요.

한국의 수도통합병원이나 보훈병원,경찰병원등도 이제는 시청 보다는 

더 크게 지어야 하지 않을까요?

병원이 시청보다 작아서야 체면이 안서지요.





.

곳곳에 급수대가 있는데 금장이라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

무료전화가 설치되어 누구나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

공중전화박스도 있네요.

너무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

요금은 1분에 10센트네요.

보통 25센트인데 요금도 저렴합니다.



.

한국에서 전통공연팀이 방문을 해서 환상의 공연을 합니다.

첫쨋날은 12일 토요일 " 한글학교" 에서 오후 12시 에 공연을 합니다.

.

그리고, 다음날 13일 일요일에는 

UAA 대학교에서 공연을 저녁 6시에 합니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글학교에서는 점심을 드실수 있고 

대학교에서는 저녁을 드실 수 있습니다.

식사와 함께 무료공연을 보러 오시기 바랍니다.

.

일요일날 제가 교회 소모임이 5시에 있는데 아주 애매하네요.

고민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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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애 2016.11.10 21: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유롭게 일상를 즐기고 계시는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종종 걸음으로 돌아 다니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겨울은 너무 심심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한테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몸은 하나고 갈데는 많고 , 먹을건 또 왜이리 넘치는지

살찌고 배 나올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다가와 유혹을 하는 음식은 이루 다

말할수 없었습니다.


배도 꺼지기전에 먹어야 할일이 생기더군요.

앞으로 며칠은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동면 들어갈 곰도 아닌데 ,차곡차곡 음식을 먹어야 하니

이보다 고역은 없는데도 자동으로 손은 가더군요. 


그럼 잠시 먹거리 구경을 가 볼까요?




요새 날씨가 참 얄궂습니다.

한 동네는 비가 내리고 , 저쪽에서는 눈이 내리거나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비가 내려서 정말 아주 위험 합니다.

완벽한 빙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누님들과 거한 식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음식을 사이판 누님이 하셨답니다.


어제는 교회분들 음식 40명분을 혼자 다 하셨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불로초주가 빠질수 없지요.







오리찜과 씨드가 들어간 밥입니다.

오리찜은 몸에 좋다고 해서 아주 마음놓고 먹었습니다.







파김치와 고비, 그리고 텃밭에 자랐던 깻잎, 돼지불고기 볶음입니다.







오른쪽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막간을 이용해 마른안주에 맥주한잔 걸치고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스텔라는 별이라는 뜻입니다.

Artois 는 맥주를 만든 주인장 이름이라고 하네요.

다른 맥주보다 다소 비쌉니다.






구운 마늘과 훈제연어에 또 한잔 걸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혜입니다.

식혜만 보면 사족을 못 씁니다.ㅎㅎㅎ






집을 저렇게 반짝 들어서 옮기더군요.

대형 트레일러는 야간에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닭고기 깐풍기 입니다.

두개 먹고 더이상 배가불러 먹지 못하겠더군요.








이번에는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에는 소주가 최고인데 그냥 마시던대로 맥주로 진도를 나갔습니다.






제 발 밑에서는 스카이가 한점 달라고아주 목을메고 있습니다.

저 처량한 눈빛에 굴복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그래서, 장이 약해 고기는 주지 못하고 현미쌀떡을 주었더니 엄청 잘 먹더군요.

쌀떡 킬러입니다.






아주 천천히 먹었습니다.

배는 점점 불러 오는데 , 먹을건 넘치도록 많습니다.





삼겹살 굽는 냄새만 맡아도 저절로 손이 가네요.






삼겹살을 기름장 말고 이렇게 된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식탁에 종이를 깔고 이렇게 작은 종이꽃을 오려서 치장을 하니, 너무나

근사하더군요.


집에 누군가를 초대 했을때 , 이렇게 식탁을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별거 아닌 선물이지만, 정성을 드리고자 할때 저렇게 예쁘게 

꾸며서 상대방에게 건네면 기쁨이 두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저거 먹다보니 새벽 3시가 다되어 들어왔습니다.

내일도 아침부터 분주한지라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벌써 새벽 네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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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6.01.30 17: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식솜씨 좋으신 누님들 덕분에 언제나 배가 빵빵하시겠어요^^
    드시다 남으면 제게도 좀 보내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 행복이 따로 없군요
    누님들이 해주시는 정성어린 한국음식 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시니 이곳이 알래스카에서의 고향이겠습니다
    보통은 외국생활에서 외로움들을 타신다는데,,,
    제가 다 부럽습니다
    조용하고 피스풀하고 정을 나눌수 있는 분들이 옆에들 함께하시니~
    이곳이 본가이실 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3. 2016.01.31 10:5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31 15:44 신고  Addr Edit/Del

      이메일로 답장을 드렸습니다.
      페어뱅스에서는 오로라와 온천욕만 즐기시고 앵커리지로 이동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월5일 제가 페어뱅스로 가니 그때 만나도록 하지요.
      카톡아이디:alaskakorea

알래스카는 야생동물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네에 수시로 곰도 내려오고 늑대도 

나타나고, 여우와 고슴도치와 독수리가 집 마당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동네나 길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만나면 무섭지는 

않습니다.


자기들도, 자기 영역이 아닌걸 알고 있기에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나, 숲속에서 마주치는 야생동물은 자칫 위험 

하기도 한데, 특히 곰은 주의해야할 동물중 으뜸입니다.


제가 앉아있는 옆에, 곰이 서서 저를 빤히 쳐다보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겨울이 제일 안전합니다.

곰이 동면에 들어갔기 때문이지요.


그럼 숲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하늘이 너무 푸르릅니다.

하늘은 낮고, 날은 봄날이네요.







눈들이 모두 사라져 마치, 봄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구름도 신이나서 마구 달려가고 있네요.






여기는 다운타운인데, 중앙 분리대에 가로수를 아스펜 나무를 심었네요.

아스펜 나무 특징이 일자로 자라는게 특징이라 보기 좋으라고 심은 것 

같습니다.







다운타운 주거지인데, 골목에는 눈들이 그래도 제법 많네요.

애견과 함께 하이킹을 즐기는 아가씨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은 숲속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며칠간 숲속에 들어가지 않았더니 , 자연이 저를 향해 손짓을 하네요.







노을을 찍기위해 들른 자작나무 숲인데, 저녁 노을이 온통 천지사방을

가득 물 들였네요.






겨울 숲에는, 제일 무서운 곰이 없으니 제세상 입니다.

그래서 마음놓고 들어갔습니다.


이상하게 누군가 저를 지켜 보는 것 같더군요.

묘한 예감 같은거 아시죠?

 

그래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맙소사! 바로 코앞에 큰 눈동자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옆을 보니 큰 눈동자가 또 보입니다.

두마리네요.






무스아줌마가 옆눈으로 저를 째려 봅니다.

거리는 약 3미터 앞입니다.






그러더니, 이제 정면으로 저를 쳐다 봅니다.

새끼 무스를 보호 할려고 저를 감시하는거랍니다.






아기 무스는 겁도 없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저는 얼른 뒤로 물러났습니다.


아기무스가 다가오면, 엄마 무스는 덩달아 가까이 오기 때문에 얼른 그 자리를 

벗어나야 합니다.







오래전, 학생들이 무스를 보고 장난으로 돌을 던졌는데 , 산책하던 한인 

한분이 그만 그 무스에게 밟혀서 사망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던진 돌멩이 하나가 사람 목숨을 앗아갔지요.

철부지 아이들이 돌을 던지자, 무스가 그 주변에서 산책을 하던 사람을 

덮친거지요.


그리고, 하필 봉변을 당한분이 한인분이셨습니다.








아기 무스는 저를 전혀 겁내하지 않네요.

슬금 슬금 저에게 다가옵니다.


새끼를 데리고 있는 무스 근처는 절대 가까이 가면 안됩니다.

저는 우연히 마주쳤지만, 다가오면 바로 물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어미 무스가 다가오면 바로 나무뒤로 숨거나 나무 사이로

뛰어서 지그재그로 도망을 가야 합니다.


그러면 덩치가 워낙 큰 무스인지라 쫒아오지 못한답니다.

절대 평지로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처럼 뛰어간답니다.


오히려 숲속이 안전합니다.







두 발자국 앞에까지 온 아기무스입니다.

어려서 정말 겁이 없네요.






무스 아주머니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아기 무스는 제가 신기한가 봅니다.

연신 셔터 누르는 소리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슬금 슬금 다가 옵니다.






결국, 제가 숲 밖으로 나왔습니다.

식사 하는데 방해를 한것 같아 미안하네요.







나오는데 상황버섯이 곱게 자라고 있네요.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따겠지요.






표주박



프린스윌리엄스 사운드라는 빙하지대가 있습니다.

그 해안가에 사는 물새(오리의 일종)가 무더기로 사망을 했네요.




지금 바로 발견을 해서 그 원인은 더 조사를 해봐야 합니다.


오염이 안된 곳이고 너무나 청정지역인데 ,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여러차례 소개했던 바다새입니다.

추운 지역에서 사는 Murre 라는 바다새입니다.


약 7,800마리가 원인 모를 떼죽음을 당했으니 , 너무나 안타깝네요.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많이 떼로 사망한 일은 없었습니다.

하루속히 그 원인을 속시원히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독수리는 간혹, 갈매기도 사냥을 하지만, 이렇게 바다새도 사냥을 합니다.

지난번 생생하게 독수리가 갈매기를 잡는 장면을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저 날카로운 발톱으로 잡으니 , 발버둥도 못 치더군요.


역시, 하늘의 제왕답네요.



무스아주머니와 아기무스 동영상두편을 올립니다.

크릭하시면 전체 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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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찍은 영상입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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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생동물 많으면 날이면 날마다 특히밤에
    더무서워서 벌~벌 밤에 잠도 못잘것같아요.

  2. JSLEE 2016.01.08 19:21 신고  Addr Edit/Del Reply

    무스는 사람을 공격할 때는 무엇으로 하나요?
    초식동물이라 이를 사용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들이 받는가요?
    갑자기 궁금증이 동하네요.ㅎㅎ

  3.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알래스카에 겨울이 오면 많은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고는 합니다.


곰들이야 동면에 들면 그만이지만 , 독수리는 높은 산악지대나 

바닷가에서 점차 민가로 가까이 오는데 독수리 체면에 차마

쓰레기통은 뒤지지 않는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 ,바닷가에 나갔다가 독수리와 

만날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독수리를 만나러 갑니다.



 


어쩜 저렇게 구름이 마치 커텐처럼 내려와 있을까요?

그 사이로 설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빙하가 녹아 바닷가로 내려오는 크릭인데 아직 얼지 않은곳도 있네요.






이 크릭을 따라 연어가 올라 오기도 합니다.

여기 연어 낚시가 가능한 곳인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연어 낚시터를 발견 했습니다.







저는 지금 바닷가 갯벌 지역에 나와 있습니다.

바닷가 산책로를 벗어나 이렇게 갯벌까지 걸어 왔습니다.






이 지점이 노을을 감상하는 좋은 지점이긴 한데 , 저렇듯 먹구름이 가득해

노을을 만날수는 없겠네요.






저 맞은편 산 밑으로는 가 보았지만, 저 산위로 올라가는 길이 없어 

늘 구경만 하게 됩니다.







설산 봉우리에는 지금 한창 눈이 내리고 있네요.







구름이 산 허리를 가로지른 풍경이 재미납니다.

손으로 잡아보고 싶네요.







이렇게 바닷가에 집이 있네요.

정말 전망하나는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저 땅을 어떻게 샀을지 궁금하네요.정말 요지입니다.






갑자기 여기서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연어가 있는걸까요?


한참을 지켜 보았는데 제가 뒤돌아서면 그 소리가 들리네요.

완전 인내심 테스트 합니다.







매끈하게 잘 빠진 설산입니다.







저 정도 눈이면 상당히 많이 쌓인 눈이랍니다.

산사태가 나는 곳도 있습니다.







연인 구름이 만나는걸까요?

입술을 길게 내밀고 입맟춤 하나 봅니다.







이때 제 머리위로 어디선가 날아온 독수리 한마리를 발견 했습니다.








정말 우아하네요.

푸른 창공을 멋드러지게 나는 독수리의 자태가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여기 나무위에 독수리 한마리가 또 있네요.

나무위를 선회 하는 독수리인데, 탐색전을 벌이나 봅니다.







먼저 온 독수리가 옆눈으로 째려 보나봅니다.

계속 선회만 하네요.







독수리는 나무위에 앉지않고 다른 곳으로 날아가네요.

하늘의 제왕답게 다투지않고, 자리를 떠나는군요.







경비행기를 타고 저 수평선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저기까지 가면 정말 화려한 노을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노을 보기가 쉽지 않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서 제일 무서운걸 이야기 하라고 하면 , 곰보다 먼저 등장하는게

바로 무스입니다.





야행성인 무스는 밤에 도로로 많이 나오게 되는데 해드라이트에도 

구분을 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아예 안보인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무스와의 잦은 충돌 사고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 합니다.

지난번에는 다운타운에서도 무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운전자가 사망하는일이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무스와 사고난 사례들을 자주 접할수 있는데, 정말 야간 운전은 

제일 조심해야 할게 바로, 무스입니다.


뱀은 아예 없으니 무섭질 않는데,순하디 순한 무스가 제일 무서우며, 저또한

교통사고 현장을  몇번이나 만날수 있었습니다.


알래스카 겨울 야간운전은 무조건 천천히 달려야 합니다.

답이 없으니, 규정 속도보다 절반으로 달리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곰에게 피해 입은 사례는 드물어 신문에 날 정도지만, 무스와의 사고는 너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여행 오신분들은 가급적 야간 운전은 삼가해야 합니다.


# 오랜만에 들어보는 타이타닉 주제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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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번째 사진은
    알래스카 무대를 막 여는 서막처럼 장대합니다
    어쩜 저 설산이 이리도 아름답습니까?
    알래스카의 추카치산인가요?
    영산 입니다
    타이타닉호는 북대서양 항로로 항해하다가 빙산을 만나
    침몰했죠?
    주제가가 딱 ~~인데 안나옵니다 ㅠㅠ
    여러가지 황홀한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