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1 알래스카 " 무스 모녀가 선텐을 즐기다 " 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무스모녀를 만난 곳에서는 산책하는데 위협이된다며 무스를 사살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결국,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 사는 지역을 야금야금 침범해서 그들이 살수있는 영역을 점점 좁게 만들고 있는것이 기정사실입니다. 인디언들이 사는곳을 무단으로 침범해서 그들을 학살 했듯이야생동물에게도 그러한 야만적인 행동을 하려는 이들은 꼭, 있습니다. 이왕이면 동물들과 사이좋게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게좋지 않을까요? 인간이 침략자임에도 불구하.. 2016.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