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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다람쥐15

알래스카 " 개썰매와 산책로 " 한국이 아직까지는 뿌리까지 썩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헌재의 현명한 판결로 기분좋은 하루를 지냈습니다..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국민의 대다수가 찬성을 함에도 불구하고이를 손으로 가리는 우를 범하는이들이참 많더군요..기분좋은 하루,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으로시작합니다...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정말 많네요.산책로만 가면 어김없이 만나게됩니다, .공원 입구 들어가는 길이 정말 넓습니다.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가서 산책로를 바로 이용 할 수있습니다. .너무 귀여운 다람쥐.겨울을 무사히 잘 지내나봅니다. .저 뛰어가는 모습을 보세요.기르고 싶은 충동이 나네요. .공원이 너무 넓다보니 개썰매 경주도로가 별도로 있습니다. .공원이 너무 넓어서 금방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길을 잃어도 설산 반대방향으로만 나.. 2017. 3. 10.
Alaska "Birch Syrup 만드는 법" 추운 알래스카에 제일많이 자생하는 나무가 바로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입니다.자작나무 수액을 받아 이를 시럽으로 만드는 공정을 오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알래스카 유일의 자작나무시럽을 만드는 공장을 찾아 과연 자작나무 시럽은 어떠한 공정을 거치는지알아보는 시간입니다..자작나무시럽뿐 아니라 차가버섯티를 비롯해 알래스카 고유의 제품들을 잠시 소개합니다. .자작나무에 구멍을 뚫어 자작나무 수액을 받는 장면인데 지금은채취를 하지않고 일년에 한번 초봄에만 채취를 해서 일년농사를짓는답니다. .직영점을 방문 했는데 다람쥐가 먼저나와 저를 반겨주네요. .다람쥐가 손수 문 입구를 알려줍니다.친절도 해라. .알래스카에는 장화나 신발을 이용한 화분이 유행입니다. .문을 열고들어가니 다양한 잼들이 시식하라고 시위중입니다.... 2016. 8. 5.
ALASKA' Squirrel Village" 알래스카 다람쥐는 좀 남다른거 같습니다. 일단, 나무위에 집을 짓지않고 땅속에 짓습니다.그리고, 다람쥐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알려졌는데,알래스카 다람쥐는 엄청 시끄럽습니다. 아침이면 , 동네마당에 몰려나와 얼마나 수다를 떠는지모른답니다.또한, 자기 영역에 침범하면 나가라고 꽥꽥 거리면서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역시, 다람쥐는 귀엽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다람쥐 마을을 소개 합니다.그러나, 다람쥐는 출연을 하지 않는답니다...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마치 봄비 같네요.이참에 우산쓰고 세차나 할까요?..ㅎㅎ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려가는 차량을 보니, 정말 봄 분위기입니다. 깊고깊은 (?) 산속에 들어왔습니다.여기저기 가문비나무 방울 껍질이 수북하네요. 솔방울이라 하기에는 적합하지 .. 2014.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