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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 해변의 여인들"

by ivy알래스카 201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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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바닷가의 풍경은 어떨까요?

햇볕만 나면 다들 선탠을 하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집 발코니에서도 선탠을 하는이를

목격 할수도 있습니다.


춥다고 마냥 집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겨울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요즈음

알래스칸들은 덥다며 야외로 나오는 철이기도

합니다.


휴일 바닷가 풍경으로 문을 엽니다.





바다와 만나는 길 끝 .

그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바람이 차거운지 갈매기들은 깃털을 접은채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긴 안춥다면서 으시대는 해변가 알래스카 갈매기.






철새들이 서서히 찾아오는 알래스카 입니다.






누워서 망중한을 즐기는 남정네 모습이 파도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물새들은 파도타기를 즐기며 , 휴일을 즐깁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컬러풀한 커플 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임에도 불구하고, 싱싱한 젊음을 

발산하는 미녀들.






보드를 타는 젊은이의 어깨위에 햇살이 잠시 머무르기도 합니다.






물을 차고 나가는 보드의 유영은 파도를 넘나들며 ,바다의 유혹에

젖어듭니다.





선텐을 즐기면서도 연신 셀폰은 손에서 놓지 않네요.






미녀들은 온몸을 햇살에 맡기고 ,그 부드러운 해풍에 나른함을

즐겨 봅니다.






모래 백사장에 주저앉아 망망 대해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동자에는

휴일이 주는 편안함만이 가득 합니다.







신발 속으로 스며드는 모래의 감촉을 느끼며,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의 모습이 한가롭기만 합니다.









날아오르는 갈매기의 나래짓은 모래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맥없이 앞에 서있던 나조차도 놀라게 만듭니다.









히치콕 감독의 " 새" 가 생각나네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바닷가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때이른 바닷가의 나드리도 이들에게는 늘 정겹기만 합니다.






아이에게 바다와 파도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의 소근거림은 

늘 정겹기만 합니다.




표주박



오늘은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행사를 다 둘러보지 못해 늘 아쉽지만, 그 행사의 풍요로움은

알래스카만의 전매특허인것 같아 뿌듯하기만 합니다.

 


오늘 햇살이 따듯하지만, 물에 들어 가기에는 다소 춥기만 한데도 

정말 다들 용감하기만 합니다.


북극곰 수영대회는 아니지만,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이런 물놀이 행사는

어떤가요?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물놀이 행사가 참 독특 하기만 합니다.

내일 다시한번 자세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