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무스 처자와 스키 "

by ivy알래스카 2018. 12. 26.
728x90

Kincaid Park 에서는 눈썰매와 스키어와 

Moose 가 몰려 나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로라가 뜨고 , 무스 아주머니가 마실을 

나오고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는 공원의 풍경은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

성탄절에는 스키와 오로라와 눈썰매를 즐기고

알래스카 겨울 왕국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온 

이들의 머리 위에와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들이 

꽃을 피웠습니다.

알래스칸들의 어깨 위에 가득 핀 웃음 꽃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

무스 처자가 동네로 내려왔습니다.

.

 

.

휘영청 밝은 달이 떴습니다.

.


.

이른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렸습니다.

.


.

가문비 나무에는 함박눈이 하나 가득 쌓였습니다.

.


.

스키어들이 많이 몰려 나왔습니다.

.


.

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 온도는 낮지 않습니다.

.

 

.

스키장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기만 합니다.

.


.

여의도 공원의 수십배 크기인지라 널럴하기만 합니다.

.


.

눈의 수질이 좋은지라 아무리 넘어져도 엉덩이에

이상이 없습니다.

.

.

스키 타는 모습을 한참이나 감상을 하다가 자리를

떴습니다.

.


.

주차장도 워낙 넓어 여유롭기만 합니다.

.


.

이제는 눈썰매장으로 왔습니다.

.


.

눈썰매장이나 스키장 풍경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설경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


.

이렇게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


.

설경이 마음에 들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


.

오리나무에 소복하게 쌓인 눈들의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


.

이런 눈길 풍경들이 마음에 듭니다.

.


.

자작나무 방풍림 풍경이 가슴에 하나 가득 들어 옵니다.

.


.

무스 처자가 마을에 내려와 있네요.

.


.

스키장 풍경 보다 무스처자가 내려와 있는 풍경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