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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 "

by ivy알래스카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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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로라에 잠기고, 노천온천에 온 몸을 맡긴채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년보다 더욱 많이 내린 눈과 함께 공원에서 

스키와 스케이트를 즐기고 , 눈길을 달리는 

자전거와 함께 건강을 찾는 알래스칸들은 

순수한 자연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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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 온도는 그리 낮지 않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나와 산책로를 다 같이 걷는 

풍경이 너무나 보기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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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많이 내렸으니,개썰매 대회도 자주 

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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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 호수 위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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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지치려는 청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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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위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상당한 체력이 있어야 할텐데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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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에 있는 호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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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러 올라오는 호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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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산책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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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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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드타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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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미드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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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여유롭게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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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아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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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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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임에도 한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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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 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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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대의 원주민 회사인 NA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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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호텔들이 텅 비어버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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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원래 겨울에는 건축물을 잘 짓지 않는데

이제는 춥지 않는 겨울이라 건축물을 많이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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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 않아 제법 따듯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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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도로에는 아직도 눈들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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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택가인데 , 마치 눈의 왕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집들 하나하나 모두 설경속에 자리 잡고 있어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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