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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소방관2

알래스카 " Halloween festival "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니 곳곳에서 할로윈 이벤트들이 벌어졌습니다..가족단위로 모두 거리로 몰려나와 할루윈을 즐기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할로윈축제가 벌어져 그 현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할로윈에 대한 역사적 고찰은 이미 작년에자세하게 소개를 했으니 , 이번에는 생략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좀비들이 모두 총 집합 했습니다." 우리는 좀비다 " .마가목 나무아래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이렇게 무대도 갖춰져 있습니다.여기서 다들 인증샷을 찍고는 합니다. .오늘의 할로인 축제의 주인공은 가족입니다.혼자 나온 사람은 저 혼자인듯 . .좀비하고의 만남은 무섭다기 보다는 즐겁기만 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제일 번화가인 4번가 도로는.. 2016. 10. 30.
ALASKA "Salmon Hatcheries" 연어부화장이 가까운데 있어서 오늘은 그곳을 잠시 들러보았습니다.지금은 제철(?)이 아닌지라 잠시 시설과 강의 상류만 살펴보고 왔습니다. 매년 6월과7월경에 걸쳐 연어를 부화시켜 다시 치어를방생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300여개의 강과 3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호수에는 무지개 송어를 경비행기로 방생을 하기도 합니다. 무지개 송어를 경비행기에서 호수로 그냥 화재진압을 하듯물과 함께 호수로 뿌려버리더군요.다행히 경비행기가 낮게 날으면서 뿌리기 때문에 부상은 당할것 같지 않더군요. 여기가 바로 연어부화장 입니다.부화를 할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에서 연어에서 알을 채취해서수정을 시키고는 합니다. 초대형 연어 조형물이 반기네요. 여기가 바로 연어부화장 입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상류지역입니다.그러기에 여기서는.. 201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