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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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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2 알래스카 " 연어 낙시 여행 "
2018.07.12 07:5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연어 낚시터는

바로 Russian River 입니다.

알래스카 주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도 며칠씩 캠핑을 하면서 연어 낚시를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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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1박2일로 연어 낙시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러시안 리버뿐 아니라 여러 낚시터를 두루두루

둘러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연일 계속 내리는 덕에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30분만에 옷이 다 젖어 부득이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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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선인 Russian River Ferry 를 타고 떠난

연어 낚시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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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와 연결 된 Cooper Land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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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 프린세스 랏지가 자리하고 있어

휴양객에게 낭만이 가득한 산책로를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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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er Russian Lake을 거쳐 러시안 리버로 이어지는 

유명한 연어 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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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River Ferry 매표소입니다.

주차장료는 13불이며 , 여기서 훼리를 타고 건너는데 드는 

비용은 11불입니다.

그러니, 연어 낚시를 오면 기본으로 24불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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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물살을 이용한 무동력선인 훼리입니다.

아침 6시에 문을 열어 밤 11시에 영업을 종료하니 

그전에 낚시터를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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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드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연어들이 올라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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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에서 시작하는 래프팅은 여행객들에게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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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서식하는 곳이기에 러시안 리버에서는 곰이

상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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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 요금은 왕복요금이며 건너편에서 건너 오고 싶으면

소리를 지르면 배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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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러시안리버입니다.

주차장 티켓을 끊으면 12시간동안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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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에는 두명의 직원이 앞뒤에서 물살을 이용해 방향을 

전환 합니다.

밧줄이 묶여 있어 강 하류로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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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날씨가 짖궂어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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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물의 흐름이 바뀌어 자기만의 연어 낚시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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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강이기에 긴 장화는 필수입니다.

물에 점점 더 깊이 들어 갈수록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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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이 강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히 

강태공들이 연어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금년에는 거의  내내 저렇게 사람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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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이 있는 자리마다 담당 갈매기들이 앉아 있습니다.

연어를 잡아 부산물을 버리기만을 기다리는 갈매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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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매기는 제 담당 갈매기입니다.

제가 얼른 연어를 잡기만을 기다리는 목이 긴 (?) 

갈매기입니다.

제 옆에서 연신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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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거의가 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가 수시로 내리는 바람에 사진기는 이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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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불과

30분만에 속옷 까지 모두 젖고 말았습니다.

이웃 낚시터를 가서 다시 주차비용을 주고, 연어

낚시터를 이용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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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리는 통에 낚시를 하는 이들이 

발길을 끊기도 했지만, 거기다가 연어까지 올라오지

않는 바람에 더더욱 강태공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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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는데도 연신 비가 내리는 통에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악천후로 인해 다음날 아침에 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연어 얼굴만 확인하고, 수확도 없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연어 낚시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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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가 아주 까다롭기는 하지만, 이렇게

잡지 못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다른 이들도 속속 낚시터를 떠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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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우는 차량도 저 외에 딱 한대뿐이더군요.

그 사람이나 저나 끈질긴 팀이었나봅니다.

지난번 연어 낚시를 해서 선을 보여 드렸으니

오늘은 인증샷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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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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