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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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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03:46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 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나오는 빙하지대

에 있는 Portage에 다다르면 Portage Glacier와

Portage Lake 이 나타납니다.

.

지난번 포테이지 빙하를 소개하고 이번에는 

포테이지 호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사랑 받는 비린내 

나지 않는 훌리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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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기름기가 많고

비린내가 나지않은 아주 특이한 물고기입니다.

저도 며칠 내로 훌리건을 잡으러 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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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포테이지 호수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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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포테이지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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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은 출입 금지가 되었던 포테이지 빙하지대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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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강줄기를 따라 좌측에 있는 작은 호수들에는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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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유빙들이 강줄기를 따라 흘러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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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던 호수가 서서히 녹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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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를 걸어서 빙하까지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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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구름 한점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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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관광지가 영업에 돌입 하는데

제대로 여행을 하려면 6월부터가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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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산 뒤에 바로 빙하가 있는데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이 찬 공기를 동반해서 제법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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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미끈하게 잘 빠진 설산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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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설산들이 많아 스노우 모빌을 즐기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는데 , 지난주 눈사태가 나서 

스노우 모빌을 타던 이가 사망을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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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로 인해 주의보가 발령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스릴을 즐기려는 이들이 오늘도 제법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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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 이 호수를 걸어 빙하를 만났던 날이 

올해 마지막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내년에는 빙하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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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이 오픈하자마자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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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때와 썰물 때가 제일 잘 잡히는데 지금은

썰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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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픈을 한지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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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독수리들이 이 곳에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새들도 훌리건이 올라 오는 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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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숫컷 훌리건들이 올라오고 그 다음

암컷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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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 슾지인데 여기까지 훌리건이 올라와 

산란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잡지 않고 새들만 사냥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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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65마일 존 이지만 훌리건 시즌에는 45마일로 규정 

속도가 바뀌는데 이는, 차량들이 몰려와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갓길 주차가 허용되는 유일한 시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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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자리채를 준비해서 바스켓과 함께 이번 주나 다음

피크일 때 훌리건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잠자리채로 마구 건져 올리니 낚시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Dip net 으로 잡는지라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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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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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드디어 더덕을 제법 많이 심었습니다.

그런데, 3년은 기다려야 하는데 잊은 채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부추와 상추,대파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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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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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04:4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도 이제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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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스노우 타이어를 남들보다 뒤 늦게

교체를 했는데, 보통 50불이면 교체가 가능한데 

스피드 루브에서 교체를 했더니, 더블인 100불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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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나오는데 은근히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서너 군데를 들렀는데 바로 교체가 되지 않아 찾아 간

곳이었는데 , 가격이 저리도 비싸다니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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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 기후가 사뭇 다른 두 곳을 비교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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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와 whittier 입니다.

앵커리지는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에어컨을 켜야 할 

정도인데 반해, 위디어는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몹시 부는 정반대의 날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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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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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 오면 늘 인증샷을 찍는 장소인 선물의집 입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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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중국집도 문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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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가 출항하는 곳인데 , 선박들도 어디론가 

끌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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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는 눈이 내리고, 여기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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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위디어 다운타운이며, 생선 공장이 잇는 곳인데 

주인장이 돌아가시고 문을 닫았습니다.

주민은 약, 200여명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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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려고 채비를 마치고 던졌는데 , 강한 바람과

파도로 멀리 날아가지 않네요.

그래도 입질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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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안시설이 휑하니 비었지만 , 새우철인 이달 15일 부터는 

많은 배들이 몰려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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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무스의 뿔이 사뭇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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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43년 미 육군이 건설한  Anton AndersonMemorial Tunnel

입니다.

길이는 약 2.5마일로 기차와 차량이 다니는 중요한 터널입니다.

기차가 지나갈 때에는 차량이 멈춰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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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물자를 공급하던 기차들이 이제는 각종 화물을

겨울에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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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여름에만 문을 여는 위디어의 제일 큰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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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산책로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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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인데,보통 애견과 함께

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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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녘의 눈들도 많이 녹았으며, 한가로이 떠 있는 

구름을 보면 나른한 여름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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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꼼짝도 않고 얼음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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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래를 닮은듯한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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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날아온 까치 두마리가 제 귀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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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구명조끼가 아닌, 자켓 자체가

구명 조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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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의 간단한 아침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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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은 필리 스테이크 샌드위치로 

대신 했습니다.

여행을 하니, 자연히 양식으로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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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3불대.텍스가 없으니 그나마 낫네요.

지난번 시애틀 갔을 때, 높은 텍스로 인해 마치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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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와 팁까지 포함되어 나오면 헉 소리가 

나옵니다.

잘 적응이 되지 않지요.

그래서 더더욱 알래스카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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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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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

으로 분류가 되어 보통 여름 관광시즌에만 

거의 붐비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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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면 , 그리 붐비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한적한 작은 도시와 같은 모습입니다.

키 커다란 빌딩이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휴일에는

거의 인적이 드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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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바다를 끼고 있어 물류가 발달해 도시를 이룬

곳이기도 하기에 이름 자체도 Anchor 라는 성을

달았습니다.

Anchorage의 다운타운 풍경을 하늘에서 조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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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탐험대 선장인 팀쿡 선장의 동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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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모든 물류의 중심지인 앵커리지 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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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함께 하는 항구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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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중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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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건물이 앵커리지 기차역이고 뒤 건물이

철도청 건물입니다.

마치 일본풍 같아 은근히 기분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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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가 73만명인데 그중 약 40%가 앵커리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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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도시만한 군 부대가 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더니 갑자기 아프카니스탄에 

파병을 하더군요.

특별한 사건도 없는데 갑자기 파병을 하는게 이해는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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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이 넓은 주차장에 차량이 몇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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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가도로를 한인들은 영등포 다리라고들 

부르는데 그 이유는 현대건설이 지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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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기차역 전경입니다.

건물은 엄청 큰데 근무하는 인원은 아마 20명도

안 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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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이 화물을 잔득 싣고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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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음악제에는 이 잔듸밭에서 다양한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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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가물고 왜소해 보이네요.

피죽도 못 먹은 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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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원주민어로 된 간판이나 이정표들이

많이 보여 관광객들이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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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어로 된 여자화장실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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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상징하는 것들을 모아 저렇게 장승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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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양고기 소세지를 구웠습니다.

군대에서 저는 양고기 엄청 싫어했습니다.

순전히 비계덩어리만 들어 있어 느끼하고 식기 닦을때 미끄덩 

거려서 양고기 나오는 날이 제일 싫었습니다.

고기는 어디로 가고 비계만 남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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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된장으로 만든 깻잎절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멸치볶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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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죽에 불로초주 한잔 곁들이면 이보다 건강한 밥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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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볼펜 선물을 주셨는데 볼펜 선물 받아 본적이

정말 오래됐네요.

지금은 볼펜이 너무 흔한지라 잘 선물을 하지 않는데

한국에서 오신분이라서 그런지 볼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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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만년필을 선물 받아도 잉크 리필하고 그러면 

귀차니즘으로 번거롭기만 하지요.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 쓰라고 하시니 , 오래도록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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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마음의 표현인지라 , 일단 받으면 기분은 

상당히 좋은건 틀림이 없습니다.

작건 크건 , 선물은 받는이나 주는이에게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가는 정이 흐르게 되지요.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기쁨은 더욱 좋습니다.

주는 기쁨을 알게되면 누군가에게 주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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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끌어안고 사는 것보다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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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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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Anchorage Downtown 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시내 중심가라 드론을 날려도 되는지 몰랐는데

드론 자체에 금지구역이 표시 되기 때문에

조립을 해서 가동을 했는데 다행히 금지구역이

아니라 드론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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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구역은 자동으로 비행이 되지않으니 

마음놓고 드론으로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역을

촬영 할 수 있었는데 , 그동안 방송 인서트를

찍으려면 고층 빌딩을 섭외해서 촬영을 해야만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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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비행기 할주로가 있어 높이 날릴 수 없어

그 점만 주의하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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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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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마음에 드는점은 바로 중심에 공원을 

대형으로 조성을 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럭비를 할 수 있는 구장과 다양한 공연이 이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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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도로로 인해 장소 찾기가 아주 좋은데 A 부터 시작하는 

도로인지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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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이라고 해서 거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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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곳곳은 단풍으로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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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있어 많은이들이 조깅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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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앵커리지항입니다.

모든 물동량이 이 항구를 통해 본토에서 입고가 되는데

알래스카의 심장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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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커피전문점 Steamdo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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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 다운타운 공원인데 늘 홈리스들이 모여들어

시정부에서 골치를 앓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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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인데 이 나무의 단풍은 다양한 색으로

관상수로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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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타이 음식을 부담없이 잘 먹던데 제 개인 

취향은 별로더군요.

아주 어쩔 수 없을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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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사 5불이네요.

사슴햄버거가 9불이라 부담없이 먹기에는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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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인형이더군요.

한국의 인형 하고는 다소 다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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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가 머지않아 집집마다 할로윈 인형을

설치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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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화단인데 너무나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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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채 봉우리를 피지 못한 꽃망울은 어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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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정중앙에 있는 잔듸밭인데 관리비도 꽤 

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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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꽃사과가 엄청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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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이라 노출을 높여 꽃사과를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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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다니는 주 도로인 C stre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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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원형 그대로를 간직한 보름달입니다.

한국 보다는 하루 늦어 한입 베어먹지 않은 

보름달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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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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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을 경치가 상당히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알래스카에도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타주와는 비교도 안될 작은 곳이지만

명색이 한인타운이라 불리우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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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Anchorage Midtowon 에 위치한

Fireweed 라는 동네입니다.

화이어위드라는 뜻은 알래스카 모든 도로에서

자생하는 불처럼 타오르는 야생화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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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위드의 꽃과 잎은 알래스카 고유의

차로 가공이 되어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꿀처럼 달콤한 꽃잎과 은은한 향을 간직한

Fireweed Tea 를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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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인식당이 아닌 구인광고를 

몇군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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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let 이라는 하우징(노인아파트)에서 한인교회를 

인수하여 문화예술인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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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 길에서 바로 우회전 하면 나오는 

화이어위드의 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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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위드 길로 접어들자마자 마로 오른쪽에 한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이 나옵니다.

여길 운영하시는분은 그야말로 천사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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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인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숨어있는 봉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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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 지켜본 이들중에서 가장 공로가 크신

분인데 ,표나지 않게 한인을 도우다보니

남들에게는 정작 인정을 받지 못하고 계시답니다.

제일먼저 대통령 표창을 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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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 좌우에는 한인마트 두군데와 한인식당과 

스몰비니스를 운영하는 한인업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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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한인이 운영하는  양식레스토랑도 있으며 

세탁소와 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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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한인간판들이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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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인들은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교회도 상당히 많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교회만도 20여군데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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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그린 벽화가 도시 미관과 잘 어울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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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와 한의원이 보이네요.

앵커리지에는 두군데의 한의원이 있습니다.

두군데 모두 이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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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순두부 전문 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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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한글로 된 간판이 여러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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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떡집이 유일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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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복판에 풍향계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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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노인 한분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버스를  앵커리지 시에서

운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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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을 태우기 위해 직행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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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스며든 햄버거 가게인데 제법 장사는 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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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한인 라듸오 방송국인데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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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를 모집한다는 광고입니다.

UAF 나 UAA 대학의 간호학과는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거의 취업률 100%를 보장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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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대의 경비행기 항공사입니다.

각 원주민 마을을 잇는 거대한 항공사입니다.

여기서 구인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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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처리공장에서 구인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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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구인은 지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알음알음으로 좋은 직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체국 직원도 수시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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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내근직은 시간당 17불인가로 알고 있으며

외근직은 20불이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 베네핏이 좋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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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저에게 문의를 합니다.

" 취직자리 있나요?"

그래서 이런 곳을 알려드리면 

왈 " 영어 못하는데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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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사는 사람들은 노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노을을 만나러 다들 무리를 지어 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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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들끼리 노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서 노을을 

감상하는 그들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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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기위해 언덕위에 올라 자유스런 자세로 노을을

가슴에 담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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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먹고사는 가문비나무들은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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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노을 보다는 비행기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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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사람들에게 많은걸 줍니다.

저마다 받아들이는 노을의 혜택은 삶을 살아가는 

토양이 비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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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노을 앞에서 잠시 얼음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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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짝을 지어 노을빛에 얼굴을 

붏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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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들도 노을을 바라보며 바다의 향기를 

듬뿍 안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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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노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연인들은 무엇을 해도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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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차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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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들은 노을빛에 더욱 촉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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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찍으려는 이들은 언제나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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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을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노을에 젖은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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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한발 더 앞으로 가면 바로 낭떠러지네요.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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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경계심을 무너트리고 서로를 끌어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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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사라졌는데도 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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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길을 잃고 있지는 않을까요?

노을은 많은걸 생각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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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젖은 UPS 화물기가 머리위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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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되어있는 차들도 노을에 붉게 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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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도 마음에 드는데 좌측에 노을까지 

등장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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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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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라는 말보다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해가지는 장면을 노을이라고

소개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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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과 노을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른데

석양이라고 하면 마치 인생이 끝나가는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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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

오늘은 홍연어의 대장정 다큐멘터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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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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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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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

일반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노을의 명소입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 풍경과

설산위로 지는 노을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 초대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 바로 옆 바다 앞을

가면 백사장 산책을 하면서 노을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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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떠들다가 시간을 놓치긴 했지만 부지런히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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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까지 저를 기다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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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이 깃든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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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할줄몰라 민낯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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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사진을찍다보니 해가 꼴까닥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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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운타운 사진을 건졌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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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을 보러 주민들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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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도 노을을 감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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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치는 노을이라 다른날보다 색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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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감상하는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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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가는 노을을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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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함께 노을을 지켜보는 앵커리지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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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노을을 지켜보며 인증샷을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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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물감으로 하늘을 칠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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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지켜보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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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밀물때라 바닷물이 밀려오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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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푸드트럭도 매일 와 있는데 제법

장사가 잘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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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대한항공 화물기가 앵커리지 공항을 떠나 

한국으로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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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바다 가득하게 도도히 흐르고 있는 중앙에 배 한척이

정박해 있어 아련한 노을로 분위기가 전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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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강아지도 노을에 푹 젖어있습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랍니다.

말라뮤트와 허스키와의 차이점은 눈과 눈 사이에

번개표시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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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사이에 번개표시가 있는게 말라뮤트입니다.

말라뮤트의 트레이드마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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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잠시 머물러 무념무상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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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멀리서 다각도로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많이 등장을 해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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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느 주보다 워낙 단촐한 도시인지라

지리 익히기도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 겨울의 바다를 접한 도시이면서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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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인구 73만명의 약 40%가 거주하는 도시라

규모면에서도 제일 크고 , 한인들은 약 70%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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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겨울의 다운타운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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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연상하는 설산, 낮게 깔린 구름 그리고,얼어가는 

바다를 인접한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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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사이로 하이킹을 즐기는 여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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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더 멀리서 다운타운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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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두여인이 다운타운을 

감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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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더 멀리서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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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중 일부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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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눈을 왜 그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내리는걸 보면 껑충 뛰면서 눈을 마구 먹더군요.

눈사탕으로 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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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멀리서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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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멀어지는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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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가 이제는 노르딕 스키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여기도 특별 제설차로 눈을 다져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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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아주 꽉꽉 잘 다져놓아 스키 다는데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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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진공원입니다.

1964년 강한 지진이 났는데 여기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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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공원 주차장입니다.

제가 다운타운에 노을이 짙게 물들면 늘 찾고는 하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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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정네 아주 신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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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스런 견공이 여기저기 자기의 영역표시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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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로도 눈을 잘 다져놔서  완벽한 스키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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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를 비롯한 많은 도시에는 수많은 산책로가 있는데

겨울에는 거의 스키코스로 단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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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비행기가 

양 옆에는 재잘 거리는 자작나무가

그리고, 땅에는 백설기 같은 하얀눈이 펼쳐지고

그 위를 걷는 이들의 입가에는 따사로운 미소가

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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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은 늘 어디서고 보여 마치 가까운 지인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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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전체가 얼지는 않아 쇄빙선 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오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드나드는 배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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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위디어로 화물선들이 입항을 합니다.

그리고, 기차로 모든 화물을 실어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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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재미난게 여기 신문은 인터넷으로 봐도 돈을 내고 봐야

합니다.

종이신문을 보는이가 점점 줄어들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인터넷으로 신문을 봐도 돈을 내야하는 재미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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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신문사 운영방침

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같이 하면 아마 그 신문사 금방 

문 닫을 것 같은데 여기는 유일 신문사라 독점적인

위치로 그럴 염려는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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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없는 모든 비지니스는 점점 갑의 위치가 되어

자칫 ,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아 다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도 신문사가 최소 두군데는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서로 경쟁하며 보다나은 언론사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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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파심에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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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0:32 알래스카 관광지

지인분이 땅을 사신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Talkeetna를 갔습니다.

북미 최고봉이 있는 타킷트나는 수많은 

경비행기들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산악인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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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에서 약 두시간반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Talkeetna 라는 마을이 나타납니다.

예전에도 몇번 소개를 했던 고양이가 시장으로

있는 그 마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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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개에게 물려 큰 부상을 입어 앵커리지로 

후송해와 치료를 하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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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가기위해서는 거의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 중턱에 랜딩을 합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경비행기는 꼭 한번 타 보셔야

알래스카를 갔다 왔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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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Talkeetna 의 부동산 시세를 잠시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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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Talkeetna 의 경비행기 K2aviation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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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앞에 카페가 매물로 나왔는데 나온지가 오래되어 그 이유를 

물으니 시와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이런 곳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건물은 완전 통나무로 지어져 운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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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대형의 땅들이 많이 나옵니다.

94에이커면 약 11만 5천평입니다.

150에이커 땅도 나오고 다양한 크기의 땅들이 나옵니다.

가격은 보통 10만불에서 15만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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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땅이 어디까지인지 확인이 안될정도지요.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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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역사적인 마을이라 모든 샵들이 저마다 특징이 있어 차에서 

모두 내려 다운타운을 걸어서 투어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행객들이  모든 가게들을 다 들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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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무실이 원목으로 지어진 캐빈입니다.

안에 들어서니 아주 깔끔하고 나무향이 좋더군요.

주인장은 독일인으로 털보아저씨입니다.

놀러왔다가 너무 좋아 눌러산게 어언 25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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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만 해도 매물로 나왔던 곳인데, 금방 수리를 해서 새로

오픈을 했는데 주 메뉴는 슬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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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를 주 메뉴로 한다는게 다소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 좋은 가게를 기껏 음료수 파는 곳으로 만들다니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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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면적이 바로 매물로 나온 곳 입니다.

다운타운 도로 사거리에 있어 목은 정말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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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코리안바베큐 하면 무조건 대박날 것 같네요.

포장마차식으로 밖에서 바베큐 구이(소,돼지,닭,수산물등)를 

다양하게 해서 판매한다면 분명히 승산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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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만오천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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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바베큐 냄새에 다들 그냥 지나가지 못한답니다.

다들 꼬치구이 하나씩 들고 구경을 하러 다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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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캠핑그라운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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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예약도 받고 기념품등을 파는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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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인기있는 관광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도 이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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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기에는 별거 아닌 기념품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호기심에 구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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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오면 늘 들르던 선술집(맥주맛이 좋은)인데, 오늘은 시간 관계상

들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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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유일의 마트인데 가격은 독점이라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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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사슴뿔을 진열하고 판매를 하는데 크기가 커서

저걸 어떻게 가져갈지 난감하더군요.

아이템 선택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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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Wild Berry  공장을 들렀습니다.

가끔 지나가다 공짜로 쵸코렛을 시식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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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이 매물로 나왔더군요.

2012년식인데 마일리지도 얼마 안되고 가격은 6,500불에 나왔네요.

실내를 리모델링해서 캠핑카로 변신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엄청 입맛을 다시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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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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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만들어 놓았던 마늘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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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절임 한스푼,알래스카 야생블루베리 한스푼,사과하나 

이렇게 갈아서 아침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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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거보다 더 영양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인이 보더니, 백살까지 살거냐면서 시비를 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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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잘먹고 잘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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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아침은 이렇게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혈압도 정상을 찾고 당뇨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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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론의 음악을 선정한건 두사람의 우정이 돋보여서입니다.


특히, 구준엽씨 같은 경우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두사람의 우정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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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04:4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디날리 국립공원 가는 도로 상황을 전해

드릴려고 합니다.

직접 가봐야 현지 도로 사정을 잘 알수 있습니다.


Anchorage 에서 Fairbanks 까지는 쉬지않고 달리면

약 6시간 정도가 걸리며, 중간중간 쉬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달리면 온 종일 걸리기도 합니다.


해가 그리 길지 않아 저도 되도록이면 쉬지않고

달려가야 했습니다.


중간에 사진을 찍기위해 잠시 쉬어 가기도 했지만 ,

빙판길을 달려야 하니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맥켄리산이 이제는 이름을 디날리로 이름표를 바꿔 

달았습니다.


그럼 설산을 향해 달려 볼까요?





앵커리지에서 한시간을 달려 와실라를 지나 윌로우 지역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윌로우 지역으로 들어서자 , 모든 도로들이 빙결되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디날리까지 가는 도로는 S자 도로와 급경사가 많은 곳 이기도 합니다.







눈이 녹다 다시 어는 현상이 잦다보니, 동결된 도로들로 인해 통행하는

차량들이 상당히 조심해서 주행을 합니다.






도로가 아이스링크장 같지만, 주변 경치가 수려해 드라이브 할 기분이

나네요.







하염없이 달리다보니, 조금은 지루하기도 합니다.

세시간을 달리니 슬슬 졸립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문을 닫은 이글루 주유소와 이글루 호텔이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네요.


저 호텔이 이 디날리 지역에서는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앞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며 눈보라를 일으킵니다.






얼어붙은 도로와 설산만을 바라보며 달리다보니,온통 마음이 하얗게

물들어 버린 것 같습니다.






하나의 설산을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를 거듭하다보면 목적지가

나타나겠지요.


인간사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회자정리지요.








디날리 지역에 들어서니, 온통 사방이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습니다.






가끔 만나는 차량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그래서 만난김에 뒤를 졸졸 따라 가기도 했습니다.






도로 주위에 눈이 쌓여 있어 도로를 살짝 벗어나도 눈속에 파 묻히게 되니,

과속만 하지 않으면 그리 위험 할 것 같지 않습니다.







달리다가 경찰을 두번이나 만났습니다.

두번다 경고등을 번쩍이며 천천히 달리라고 사인을 보내더군요.


스티커는 발부 받지 않아 다행입니다.






가다가 잠시 쉬면서 자연에 거름도 주고, 사진도 찍으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휴계소도 없고, 갈길은 머니 느긋한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주유소에 들러 이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을 사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맨질맨질한 빙판길을 달릴때 제일 중요한게 바로 브레이크입니다.

절대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안된답니다.


과속과 급브레이크만 조심하면 대체적으로 무난 합니다.






커브길을 돌아서니, 덩치큰 설산이 나타나 저를 내려다 보네요.







저와함께 달리는 도로옆 가문비 나무들이 이제는 마치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드디어 디날리 국립공원 입구에 들어섰네요.

우측 산 정상 호텔이 이정표나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샵들이 문을 굳게 닫아걸고 봄이 오기만을 학수고대 합니다.

한철 장사해서 일년을 지내는 이들에게는 겨울은 온전한 휴가가 

아닌가 합니다.


비록,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그냥저냥 먹고 살기에 지장이 없고

일년을 지낼수 있으니 그걸로 족하지 아니한가요?


큰 욕심 없는 이들에게는 5개월동안 이곳에서 지내면서 부지런히 벌다가

나머지 7개월은 유럽을 여행 하거나 소일 거리를 하면서 보낼수 있어

그 점 하나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이렇게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일 장땡입니다.

제 말이 맞지 않나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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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는 로마의 새벽의 여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Aurora 는 그리스 북쪽의 바람이라는 Boreas로 

불리기도 합니다.


Northern lights 이라는 명칭을 참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한번은 군부대 산악지역을 올라가는데 경찰이 막길래

오로라를 보러 간다고 하니, northern lights 을 보러 

가느냐고 묻더군요.


동양인은 아무래도 조금은 우아하게 들리는 오로라라는

말에 친숙해져있어 오로라로 호칭을 하지만, 지도상의 

거리 이름이나 상호,호칭을 백인들은 northern lights 

이라고 많이들 합니다.


밤잠을 설치면서 오로라를 보기위헤 수시로 Anchorage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결국, 새벽이 되자 구름이 걷히면서 오로라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0시가 되어 도시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구름이 도시 전체를 이렇게

다 덮고 있어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오로라가 잘 볼수 있는 호수에도 들러보았습니다.

역시 구름이 가득하네요.







앵커리지 공항에도 들러보았습니다.






항공박물관에도 들렀으나 역시, 가능성이 없네요.







여기저기 시간 날때마다 들러 보았습니다.

11년만에 최대의 오로라 쇼가 펼쳐진다고 해서 기대를 너무 했나봅니다.







빙판도로를 조심스럽게 몇번이나 달려 여기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새벽 한시가 지나고 두시가 지나자, 구름이 서서히 걷히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로라를 만났습니다.

세시가 되자,구름이 걷히고 오로라가 눈앞에 그림처럼 나타났습니다.






사진기가 저렴해서 오로라가 선명하게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의 해드라이트를 켜고 오로라를 찍어 보았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차의 해드라이트를 켜도 누가 뭐라할 이는 없습니다.

원래 좋은 사진기는 다른 불빛이 없어야 오로라를 선명하게 찍을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 장소가 아주 적격입니다.

다른곳은 전문 사진가들이 일체의 불을 밣히지 못하게 합니다.






너울너울 춤을 추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오로라는 빨간색,노란색,녹색,블루,자외선과 적외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로라를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 태양광과 자기장의 충돌로 빛어낸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로라는 영혼의 춤이라 생각을 하기도 하고,그리스 신화에서는 새벽의 여신이

하늘을 가로질러 태양이 뜨는것을 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호주 원주민들은 큰 화재의 악령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며, 남부의 원주민들은

오로라를 신으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남북전쟁때는 자신들을 가호하는 하느님의 뜻이라고 해석을 했답니다.


인디언들은 자기의 친구가 추는 영혼의 춤이라 여겼으며 , 오로라가 매우 빛나면

내 친구가 행복해 한다는 것으로 믿었답니다.







여기가 바로 오로라의 촬영 주 포스트입니다.

이미 여러명의 전문사진가들이 있어 차량의 라이트를 켜지 못하게 합니다.


저는 도착하자마자 재빨리 차량의 해드라이트를 이용해 두어장을 간신히

찍을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시동을 끄라고 경고를 하더군요.









셀폰으로도 촬영이 가능한데  오직,삼성 갤럭시4로만 가능합니다.

오히려 신형 셀폰으로도 찍히지 않고, 아이폰으로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추가치 공원 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전 오로라가 나타나면, 나라가 큰 변고가 생길거라

믿었다고 하네요.









오늘의 점심 밥상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무침(코코넛오일로 무침)과 된장국,파김치,치앗이라는 씨가

들어간 잡곡밥,무종류의 장아치 입니다.


파김치는 알래스카 산에서 나는 산파로 담근 파김치입니다.










사이판에서 사시다가 오신 누님댁에 들렀더니, 무스뼈를 넣고 사골을

끓이셨더군요.


그리고, 상황버섯 두조각과 가시오가피 세조각을 넣어 끓였는데 엄청 고소하고

진한 무스 곰탕이 되었습니다.


무스뼈는 무료로 주는곳이 있습니다.

고기는 마트에서 팔고, 스테이크와 소세지로 만들수 있습니다.


지방질이 전혀 없으며 당뇨가 있으신분에게는 아주 좋은 건강식입니다.








불로초주 한잔과 연어회 안주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장수 안할래야 안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루가 행복해지네요.

온 몸에서 힘이 솟아 나는듯 합니다.


부러우신가요?..ㅎㅎㅎ



표주박



지인 부부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스노우타이어로 교체 하지않으면, 벌금을 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래스카 산지 5년이 넘었는데 그런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이 부부는 스틱커 발부 받는 사람도 직접 봤다면서 우기더군요.


제가 다시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 겨울이 끝나고 바퀴에 못이 박힌 

스노우 타이어를 봄에 교체 하지않으면 도로가 손상 되기에 

이를 적발해서 스틱커를 발부 한다고 합니다.


그 부부는 이주한지 5년차 부부 였는데 이렇듯,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 일이년을 사신분들은 사실 알래스카를 잘 알지 못합니다.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합니다.


알래스카는 다른주와 아주 상이한 주법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 워낙 넓어서 다른 지역의 특성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아는척 하는 이들이 오히려, 타주에 많이 

계시더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잘못된 알래스카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알래스카에 대한 일들은 저에게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베네핏에 대해 질문하는건 사양 합니다.

그외 일들은 아는 한도내에서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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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1.07 22: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역시 오로라는 볼때마다 신비롭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영혼과도 대화를 할수 있을것만 같구요
    정말 그곳에 가서 자그마한 캐빈 하나 사서 머물면서
    봄 여름 가을 엔 자연속에서 행복하며
    겨울엔 이승에서의 삶과 저승에의 길도 조명해보면서 깊이있게 살아보고싶네요
    원주민 사회에서 왜 주술이 생활화 됐는 가를 알것 만 같습니다
    며칠잇으면 아들 녀석이 있는 대학병원에 내려가서
    집사람이 다른 검사들과 백내장 수술도 할려고 합니다
    이젠 사용할만큼 했더니 고칠곳들이 차츰차츰 나옵니다
    그래도 이마만큼 살게해주셔서 그걸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둘이서 꼬박 함께 하고 다닙니다ㅎㅎ
    처음 집사람과 살림 차렸을때만한 그 느낌이 또 어디 있겠어요?^^
    겨울이 되니 더 추억에 잠기는 가 봅니다
    눈길에 항상 조심하시고 건안하십시요~

2015.10.13 23:2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HOPE 마을 시리즈로 그 세번째네요.

오늘은 캠프그라운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차량을 갖고 야영을 하거나 탠트를 치고, 바다와

밤하늘을 지붕삼아 지내 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에는 차 안에서 함박눈 내리는 모습을

감상하며 눈빛 가득한 밤을 지새우는게 정신 건강에도 

정말 좋습니다.


그럼 , 야영장으로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야영장 입구에 아주 오래된 카페 하나가 있네요.

여름에만 잠시 문을열고 , 그 외에는 문을 닫나 봅니다.







캠프장 입구입니다.

여기도 가을이 무르익었네요.








캠프장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캠프장과 바다가 바로 맞붙어있어 뷰는 아주 좋습니다.








양 옆으로는 차량을 주차시키고, 야영을 할수있도록 블록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과 바베큐 할수있는 시설과 주차장이 같이 있습니다.


낙엽위에 한번 뒹굴고 싶지 않으신가요?

마침 돈받는 사람도 없네요.

비수기라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도 군데군데 아주 깔끔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타원형으로 도로가 나있어, 마음에 드는 장소에 차를 주차 시킬수 있습니다.

좌측에 차가버섯이 있는자리인데, 이미 누가 따 갔네요.

의지의 한국인.












이 차는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완전 엔틱이네요.







여기도 붕붕 자동차가 있네요.

아무렇게나 방치된 차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비행장도 있습니다.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더군요.

년중 의무적으로 비행시간이 정해져있어 그 시간을  채우고자 비행기를 타고 

동네 한바퀴 돈답니다.







여기도 오래된 차가 있네요.









못 쓰는 차들은 여기다 모여 있네요.






등산로를 가는 길인데, 이렇게 등산로 가는길에 B&B 도 있네요.







이렇게 비포장 도로가 하염없이 나 있습니다.

가문비 나무가 많아 벌목사업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빈집이 있네요.





여기도 빈집이 있습니다.






금을 캐다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을까요?

역시, 빈집입니다.







이제부터 등산로입니다.

차를 여기 주차시키고 , 눈이 쌓여있는 산을 등산하기위해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아 왔더군요.


참 신기합니다.

앵커리지 주변에도 많은데 굳이, 여기까지 오는걸보면 백인들은 

대단하더군요.


남이 안 가는데를 찾아 가네요.











계곡과 함께 산책로 같은 길을 드라이브 할수 있습니다.

왕복 일차선이라 천천히 가야 합니다.





 


여기에도 연어가 올라오나 봅니다.






산정상 부근까지 올라 갔다가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입니다.







Hope 에서 나오는 길은 이렇게 바닷가와 함께 달리는데, 그 경치가

아주 남다릅니다.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경치를 감상 할수있게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어

차를 잠시 세우고 , 바다를 바라볼수 있어 좋습니다.


Hope 3부작 잘 보셨는지요?

동네 구석구석 다 다녀보았습니다.

작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이 마음에 드네요.


내년 여름 연어철 시즌에 다시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 연어야 ! 기다려라 "




표주박



어제 곰이 마트에 나타났습니다.


타겟이라는 마트에 나타나 문으로 들어갈려고 하길래 마트측에서

자동문을 폐쇄 시켰습니다.


음식냄새가 매장에서 흘러 나오자 , 자기도 들어 가려고 한것 같습니다.

(돈도 없으면서 이런...)


수백대의 차가 주차 되어있는데, 그 사이로 돌아다니니 사람들이 모르고

차에 타려고 했다가 질겁들을 하더군요.


아직 다 자란 곰은 아닌지(그래도 덩치는 큼) 사람이 소리를 지르고

야단을 치자, 그 큰 덩치로 마구 뛰어서 도망을 갑니다.


사람들은, 엉덩이를 씰룩 거리면서 마구 뛰어가는 곰을 보고 다들 웃네요.

날이 안 추우니 곰이 겨울잠을 자지 못하고 ,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어느 누군가가 그 곰을 보고 총을 쏘지 않을까 내내 조바심이 나더군요.

자기가 위협을 받았다고 총을 쏘는 백인들이 꼭 있어 정말 걱정입니다.


자기 보금자리로 잘 돌아갔으면 하네요.


" 곰아!  집 나오면 고생이란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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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mes han 2015.10.14 11: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려주시는 글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네요
    명태나 대구를 잡으려면 homer로 꼭 가야되나요
    앵커리지 인근엔 없나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4 17:26 신고  Addr Edit/Del

      있습니다.그런데 호머는 가면 매번 개런티가 됩니다.
      위디어나 스워드도 잡히지만 개런티를 못합니다.
      그리고 배타고 나가야 더 확률이 높지만 호머는 부둣가에서 매일 가능 합니다.

  2. 민들레 꽃 - 조지훈


    까닭 없이 마음 외로울 때는
    노오란 민들레꽃 한 송이도
    애처롭게 그리워지는데

    아 얼마나한 위로이랴
    소리쳐 부를 수도 없는 이 아득한 거리에
    그대 조용히 나를 찾아오느니

    사랑한다는 말 이 한마디는
    내 이 세상 온전히 떠난 뒤에 남을 것

    잊어버린다. 못 잊어 차라리 병이 되어도
    아 얼마나한 위로이랴
    그대 맑은 눈을 들어 나를 보느니
    ◕‿◕ 마트에서 곰에게는 아무것도 안파는군요.
    저런 빈집을 늘 생각나는게 아무나 들어가서
    살게되면 나라법에 걸릴까하는생각요.하하하

  3. 서울 2015.10.21 04: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렇게 알래스카 가을이 아름다운데
    벌써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니요~?
    가을 속에 잘지어진 집도 보기 좋지만
    이렇게 빈집들을 보여 주시니
    알래스카가 지난 세월들을 이야기해주는듯
    연정이 이러납니다
    덕분에 올해는 단풍나들이 안가도 되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1 09:33 신고  Addr Edit/Del

      여름 관광시즌이 끝나면 아무래도 작은 마을인지라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는것 같더군요.
      여름 한철 잠시 영업을 해서 일년을 나니
      이보다 행복할순 없지요.

      욕심없는 마음이 삶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첫눈이 내렸으니 , 차를 몰고 안 나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Anchorage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햇살이 따듯해 눈들이 녹는걸 보니 , 마치 봄이 오는 착각을 들게

하더군요.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내풍경을 소개 합니다.




주변의 산들은 온통 하얀 눈으로 가득 덮혔습니다.

도로도 더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운전하는 내내 기분이 더욱 상쾌해지더군요.

 






작년에 비해 첫눈이 일찍와서 반가워 했는데 , 오히려 이러다가

눈이 덜 오는게 아닐까 주민이 걱정을 하더군요.







길가 가로수들의 단풍이 아직 채, 지지도 않았는데 첫눈이

조금 성급 했나봅니다.







도로 옆에도 제법 눈이 많이 쌓여 있네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다행히 도로 눈들이 금방 다 녹아서 운전 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홍수 주위보 까지 내려서 물난리 난 지역들도

있다고 합니다.







저 산으로 조금 더 다가가 보기로 했습니다.

다가갈수록 설산의 위용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행여 도로가 미끄럽지 않을까 미리 실험삼아 급 브레이크를

밟아 보았는데 , 미끄럼 현상이 없네요.







경사진 곳으로 진입을 하자 , 마치 제설작업을 막 끝낸듯한

겨울풍경이 나타납니다.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에 아직도 잔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집들이 눈으로 치장을 하고 반겨줍니다.







산 밑자락에 도착해서 설산을 올려다보니, 가슴까지 훈훈해져 오는

겨울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스키장은 어떤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스키 활강장에는 금방이라도 활강이 가능할 정도로 눈이 쌓여 있더군요.







지금이라도 스키를 타도 될 정도 아닌가요?

성급한 이들은 스키를 가지고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더군요.

지금은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아기 자작나무와 옆집 가문비나무 아저씨가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입니다.

 









산책로에는 눈이 가득합니다.

이제 신발을 다른 걸로 바꿔 신고 와야겠네요.








단풍이 짙게 물든 자작나무와 설산이 잘 어울려 보입니다.

한동안 저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만 보았습니다.

햇살도 너무나 따듯해 잠시 머무는 것도 좋습니다.












산 속에 숨은 집들이 머리를 내밀며 손을 흔들고 있네요.

이제 겨울동안 숲속 집들은 눈들과 함께 동거동락 하겠지요.









오늘 저녁식사 장면입니다.

식사 하면서 늘 책을 읽는 습관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식사를

합니다.


시원한 재첩 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물은, 상황버섯을 다린 물입니다.

혼자 살면서 그래도 일식일찬이 아니니 다행 아닌가요?..ㅎㅎㅎ

 




표주박

 

도박을 즐겨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도박을 해서 힘들게 번 돈을 다 날리느냐고 핀잔을

줍니다.

 

미국인들은 절대 이야기 하지 않을 사항을 한국인이 이런 이야기를

제한 없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지인은 왈

당신이 나에게 1달러를 줬느냐? 난 내가 힘들게 벌어서

나를 위해 그 돈을 모두 쓴다.

 

도박하는 그 순간들이 나에게는 인생의 보람이고 희망이며

행복이다.

내 행복을 위해 내가 번 돈을 쓰는 게 잘못된 일이냐고

하더군요.

 

주위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 ,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투자 하는거와

같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도박이 위법이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입니다.

개인의 행복할 권리를 제한하는 모순된 법이긴 하지만, 일단

국민을 위한다는 명제로 법을 제정해 놓은거라 따를 수밖에

없어, 유명인이 도박을 하면 바로 매장을 당하는 사회의 규율에

해당되게 되지요.

 

만약 , 미국에서 불법으로 정한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지노를 전혀 가 본적이 없습니다.


궁금하기도 하지만, 크게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빠지면 깊게 빠질 것 같아 근처를 어슬렁

거리지 않을 따름입니다.

 

제가 저 스스로를 잘 알기에 자제하게 되더군요.

 

도박도 개인의 행복할 권리에 해당이 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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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이 차린밥상 몰래 먹어며 멋진경치를 보고 편히 쉬어갑니다.
    도박하는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죠.많은분들은 매일 얼마씩이라고정해
    놓고쓰요.이십불이면 그 한계를 절대 넘어가지안아요.도박도 운이있는날과
    없는날이잇다고믿는겁니다.저는 캐쉬노일을 오래했었기에 노름하시는 분들을
    싫어하지안아요.저는 어제 Everest영화를보았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1 09:33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수저 하나 더 얹으면 되지요.
      몰래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제 자신을 콘트롤 할수 없을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근처에 못간답니다.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는거 그마음 아시나요?.ㅎㅎ

      그런데 사실 하고싶은 마음은
      많습니다.

  2. 서울 2015.10.01 14:39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의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가을 본색에 하얀 눈이 함께하니
    가을이 더 화려해 보입니다
    마치 흰 털옷에 울긋불긋 옷단을 대서 입은듯
    꼭 에스키모 옷 같습니다
    지금 알라스카만이 잠간 보여주는~
    가을과 겨울이 함께하는 이런 가을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1 15:59 신고  Addr Edit/Del

      오늘 해가 너무 강렬해서 온 천지가
      그 혜택을 모두 받은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단풍도 설산도 하늘도
      너무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너무 청명한 하늘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3. jslee 2015.10.02 20: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비님이 솔로여셨단말인가요?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는거 아시겠지요.ㅎㅎ
    도박은 자유에 포함하기엔 그렇습니다. 내가 벌어 내맘대로 한다고 한다면 제가 지은집을 제 맘대로 불질러도 된다는 말과 같으네요,
    인간에겐 규범과 규칙과 법이 있잖아요. 동물 처럼 단순하지 않고 나름 잔머리들이 돌아가는게
    인간이니까요.ㅎㅎ
    도박은 재미라도 호기심에라도 하지 마세요 물론 아이비님은 명철하시니 이런 이야기가 오히려
    누를 끼치겠네요.
    그런데 아이비님은 한국에서 픽션을 쓰시는거요? 아니면 알래스카에서 논픽션을 쓰시는거요?
    워째 드시는 음식 하시는 행위가 한국에서나 있을 법 한 거를 하시니 이르는 말입니다.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2 21:20 신고  Addr Edit/Del

      천상 한국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거의 한식이 주종을 이룹니다.
      양식은 정말 어쩌다가 외식할때 하게
      되네요.
      이번에 한국에서 지인들이 왔는데 현지 음식을 먹겠다고
      양식만 찾는통에 느끼해서 아주 죽을맛이었습니다..ㅎㅎ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혼자 감상하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저 정겨운 이가 함께 있다면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이 그 기뿜을 같이 나누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ㅎㅎ

2015.04.10 01:2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

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

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이 되면, 그야말로

연어반 물반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낚아 올리려는 강태공과 상류에서 연어를 잡기위해

대기하는 곰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처에는 쿠퍼랜딩과 캐나이강이 있어 , 주변에서

수많은 낚시꾼들을 만날수 있어 , 관광객들도 

그 모습을 보기위해 차를 멈추고, 구경 삼매경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럼 Russian River 로 출발을 하도록 할까요?




 Russian River를 감싸 안고 도는,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설산은

빙하의 청정 지역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한시간 가량을 달려오다가 

우측 갈림길이 나오면 , 그길을 따라 30여분 달리면 만나는 곳 입니다.






달리는 내내 캐나이강과 Russian River 를 옆구리에 낀채

시원스런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이 도로는 보트를 뒤에 매단채 달리는 트럭들로

가득할 겁니다.






배와 결합한 가게가 렌트로 나왔네요.

눈에 확띄는 조형물이라, 여행자들에게는 쉼터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비단 낚시뿐만 아니라, 리프팅도 즐길수 있습니다.

단체로 리프팅을 즐기려는 이들로 넘쳐 나는데, 설산의 빙하 

녹은물이 다량 방출이 되면서 , 리프팅을 즐기려는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 입니다.







바로 여기서 저 강을 건너다 주는 훼리가 여름 한철에만 운행이

되는데, 요금은 10불 입니다.

건편에서 소리를 치면, 마치 뗏목같은 훼리가 태우러 옵니다.








낚시 시즌이 아니라, 가게들은 대부분 아직 문을 닫은 상태 입니다.

이 지역에 매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모텔도 지금 마켓에 나와 있습니다.






저 설산을 보면 , 마치 금방이라도 곰이 나올것 같지 않나요?

지금 곰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지만, 드문드문 곰들이 기지개를 

켜면서 어슬렁 거리며 배회할 때 입니다.








강의 길이가 무려 21키로미터인지라 , 계속 달려도 강줄기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쿠퍼랜딩부터 이곳 까지는 다양한 아웃도어 전문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낚시 전문점들과 숙박시설들이 있습니다.









참, 평화로워 보이는 설산풍경 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주변이 모두 설산과 강줄기로 되어있어 여기서 연어들이 올라오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물빛이 워낙 맑아 ,연어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지난번, 저 상류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독수리를 촬영하기위해

숲속에 숨어 있는데, 등뒤로 검은곰이 지나가는 바람에 정말 

놀랬습니다.







캐빈으로 지어진 이런 마트를 만나면 , 일단 잠시 쉬어가면서

들르게 됩니다.

커피한잔이나,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 줍니다.








이제 하류 쪽으로 더 내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통행이 정말 없지요?

여름에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 단체 관광객들이 잘 오지 않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맞은편을 보시면 , 나무 울타리가 보이시죠?

물가에서 낚시를 하는데 , 곰이 나타나면 난감해지니 저렇게

울타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사실 곰은 사람 근처로 잘 안 오려고 합니다.

시끄러워서  짜증 나나봅니다.

곰과 사람의 사냥 구역이 좀 다릅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먹구름입니다.

그러더니, 잠시 가는 빗줄기를 뿌리고 가네요.






버들강아지 싹들이 봄을 알게 해 줍니다.

"냇가의 버드나무는 물을 주지 않아도 자라고,뒷동산의 밤나무는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네".....한시중 한토막인데

사십년전 책속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독수리가 날개를 활쫙펴고 , 물가를 스치듯 날아가며 연어를 

그 날카로운 발톱으로 잡아 올리는 기막힌 장면을 여기서 만날수

있습니다.


저도 그 장면을 찍기위해 , 잠복을 하다가 곰을 만났답니다.

그런데, 곰은 배가 불러서 사람한테 신경을 안쓰더군요.

제가 오히려 더 벌쭘해졌답니다.








산세만 척 봐도 곰이 나올만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지난번 낚시를 하다 대어가 물려 낚시대가 부러지는 바람에 

이번에 다시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과연 잘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유소 습격사건" 처럼 저는 딱 한마리만 잡습니다..ㅎㅎㅎ


대어는 무슨...해초지..(속으로..)






표주박


알래스카 석유가 나는 최 북극지역으로 향하는 

달콘 하이웨이가 통행금지령이 내렸네요.


날씨가 따듯해 물이 불어나면서 도로가 침수되더니

다시 얼어버려서 완전 빙판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저도 북극 가는길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길입니다. 






지난번에는 유조차가 전복되어 원유 유출 사고도 있었답니다.

끝없는 설원을 달려야 하는 운전자들은 정말 목숨을 걸고

운전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낙태금지법안이 상정되었네요.

동성 결혼도 잠시 중단상태입니다.


요새 어부들이 고래 때문에 울상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한창 잡고 있는데 고래가 나타나 고기들을 모두 싹쓸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구 어획량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합니다.

다 같이 먹고 살자고 하는데, 고래를 탓할수만은 없네요.


이상 알래스카 뉴스였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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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23:5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기나긴 겨울동안 Ice Fishing 을

어디서나 즐길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 입니다.

광활한 알래스카에는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호수들에는 어김없이 물고기들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못하는 곳에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부화장에서, 물고기를 경비행기에 싣고 다니면서

물고기를 방류를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1989년 주법에 의해 양식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바다의 오염도 문제고, 원주민과 어부들의

생계 문제가 걸려있어 법으로 금지를 했기때문에 

알래스카 연어라고 하면 모두 자연산이라 전세계에서

알아주고 있답니다.


알래스카에서 얼음낚시 즐기기는 일상입니다.

 얼음낚시를 다녀 왔는데 그 결과물을 공개 합니다. 




오늘의 월척 무지개송어 입니다.

제가 잡은겁니다..ㅎㅎㅎ

어때요?

제법 튼실하지 않나요? 꼭 알밴 송어 같더군요.







이른 아침부터 동도 트지않은 길을 달리고 달려 지인의 집에

도착하자 두마리의 냐옹이가 저를 반겨주네요.


같은배에서 난 형제인데, 한마리는 완전 개냥이입니다.

다른 한마리는 전형적인 도도함의 진수인 냐옹이랍니다.


운동을 안해서 뱃살이...







여기는 와실라에 있는 Long Lake 입니다.

경관이 아주 수려한 곳이랍니다.






강아지와 함께 꽁꽁 얼어붙은 호수위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Carter 부부가 이 공원을 만들었나보네요.

저도 공원하나 만들어서 이름하나 붙일까요?

이름하여 " Kims Park " 어떤가요?..ㅎㅎ







작은 공원이지만 주민들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말 호수가 이름 그대로 롱롱 이네요.







얼어붙은 호수속에 낙엽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얼음이 미끄러우니, 마이클 잭슨의 춤을 흉내내고 있네요.






모든 낚시도구를 썰매에 싣고 호수 중앙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보낚시꾼이라 어설프긴 하지만, 군인의 명예를 걸고 

아이스홀을 뚫기위해 열중하고 있습니다.






불과 2~3분만에 아주 쉽게 얼음구멍을 뚫을수 있어 좋더군요.

텐트,저기계와 낚시도구 4세트 일체를 총 40불주고 빌렸답니다.

군인이라 20% 할인을 받았다네요.







텐트안은 너무 답답해서  저는 이렇게 텐트 밖에서 유일하게 낚시를 

했답니다.

날씨가 너무나 따듯해서 전혀 춥지 않답니다.

추울까봐 여벌옷들을 가져 왔는데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좋지 않나요?

마음이 탁 트이는것 같습니다.

마치 망망대해를 보는것 같더군요.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할리가 맨처음 송어를 건져올렸답니다.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이름도 할리 랍니다.






잡아서 밖에다가 그냥 놔두면 꽁꽁 얼어버려서 자동으로 

싱싱함이 보장 된답니다.

불쌍한 송어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걸렸는지..ㅎㅎㅎ






이어서 할리의 부인이 월척을 낚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낚시바늘이 송어 뱃살에 걸렸네요.

에그 그러니 평소에 운동좀 하지 그랬니.







샌드위치와 각종 간식거리들을 설렵하고 연이어 컵라면을 

폭풍 흡입중.






할리도 컵라면을 좋아합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있어 경치도 아주 

끝내준답니다.






호수 정중앙에는 이미 다른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어디서나 저 텐트를 참 많이 보네요.

저런 텐트는 보통 300불에서 400불정도 하더군요.








앗! 차가 들어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차를 끌고 오는건데 ....그래서

저도 얼른 다시가서 차를 끌고 왔답니다.

차가 출입이 허용이 된답니다.






불쌍한 이름모를 어린 고기.

손가락 반마디만한 아주 작은 치어가 걸렸네요.





비교를 해볼까요?

이렇게 작은 물고기랍니다.

오늘 송어 수확량이 아주 좋았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경비행기.

경비행기 타고 빙판위를 드라이브 해보셨나요?








여기저기서 경비행기들이 많이 오르내리더군요.

사람이 별로 없는지라 , 사고의 위험은 없네요.

빙판위인데도 불구하고 착륙도 아주 잘하더군요.







차량이 한대 도착하더니 한대의 차량에서 사람과 개가 무한정 

나오더군요.

아시안이라 한국인인가 하고 가보았습니다.






중국인이네요.

여기서 한참을 낚시를 하는데 한마리도 못잡아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더군요.

저는 오늘 포인트를 잘 잡은것 같습니다.






저는 접는 낚시대로 얼음 낚시를 했는데, 전문꾼을 보니, 

낚시대가 틀리네요.

좀더 과학적으로 만든것 같네요.

미끼를 물면 방울도 울리고 자동으로 채기를 하더군요.







집앞에는 많은 경비행기들이 서 있더군요.






저렇게 시간 날때마다 마치 산책 나가듯 하늘을 산책 하네요.

우와..좋겠다.






제가 잡은 무지개 송어 입니다.

더 싱싱 하라고 얼음으로 담요 덮듯이 덮어주었습니다.

제일 큰걸 잡았답니다.

오는길에 지인에게 회떠드시라고 드렸답니다.

오늘 얼음낚시 목표달성!...ㅎㅎ



혼자서 먹기에는 아주 푸짐합니다.

모처럼 얼음 낚시를 즐겼더니 , 아주 기분이 상쾌 합니다.

한마리 잡고 저는 여기저기 차를 몰고 다니며 사진 찍기에 바빴답니다.


천상 낚시꾼은 못되나봅니다..ㅎㅎㅎ




표주박



아침 일찍 와실라를 가는데 3중 충돌사고가 났더군요.

경찰차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하던중 다른차와

사고가 발생을 했답니다.


출동업무라 제법 빨리 달렸나봅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이는 없다고 하네요.




오늘자 신문에 사고소식이 났는데, 사진이 없이 사고내용만 

실렸더라구요.

이른 시간이라 사진기자가 출동을 못했나봅니다.


제가 유일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신문사에 제보 할걸 그랬네요.

이렇게 때가 맞으면, 생생한 장면을 잡을수 있네요.

알래스카 신문에도 이제 서서히 얼굴을 내밀어 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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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데서 살면 나이가 안들겠습니다
    항상 어느곳이든 동심의 세계 이니까요~
    월월척 축하드립니다~ㅎㅎ
    건강하십시요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한 Eskimo 라는 단어는

" Inuit " 가 공식명칭이긴 합니다.

알래스카가 알려지기부터 에스키모라는 말이 

원주민과 외부방문자와의 은근한 자존심 겨루기로

기피를 하게되는 단어가 바로 에스키모 라는 

명칭이었습니다.


남들로부터 불리워지는 별명인 "Eskimo " 라는 

단어에 은근히 기분나뻐하기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그 별명으로 불리워도 그다지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1920년부터는 각 나라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안간곳이 없을 정도로 작은 마을에까지 파견이 

되었습니다.


나라가 생기면 제일먼저 등장하는 부분이 바로 종교입니다.

탐험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개척이 이루어지는게

바로 종교의 확장이 아닌가 합니다.




북극마을에서  해를 볼수 있다는건 그들만의 축복에 가까운 

하늘의 보살핌이라고 믿습니다.

이들에게도 샤머니즘이 존재하는데, 마치 한국의 전통 샤머니즘과

아주 흡사하기도 합니다.



 


1904년부터는 다양한 나라의 상인들과 선교사들이 활발하게 

북극을 방문해서 이들과 교역을 하기에 이루었는데 특히 영국의

상선들이 북극의 곳곳을 누비게 되었습니다.






고래가 잡히는 북극지방의 동네에는 일본에서 선불을 주고 모두

사갈 정도로 지금도 그 인기는 여전합니다.

많은 나라가 고래의 남획을 막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지만,

아직까지도 포경을 허락 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 입니다.






너무나 평온한 바다위 , 바다새 한마리가 평화롭게 노닐고 있네요.






한겨울에 아주 흔히 접하는 풍경 입니다.

얼음의 두께를 알아보는 개척정신의 북극 원주민 입니다.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항공기 산업의 발달로 더더욱 북극은 몸살을 

앓게 되는데, 시도때도 없이 비행기를 이용해 원주민의 마을을 

방문하는 이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 비행기로 인해 각 동네에서는 Gold rush 가 탄생하게 됩니다.

금이 발견이 되면서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 시작을 합니다.

각종 다양한 문화가 밀려오면서 , 그 휴우증도 아주 깊어만 가는데

특히, 술과 마약,대마초로 인한 휴우증은 지금 아주 큰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미국의 지배로 금전적인 보상이 대대적으로 원주민에게 이루어지게 

되는데, 가구당 지불한 그 돈의 액수가 어머어마 하지만, 이들은

돈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기에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택시를 타게되면 일인당 3불에서 5불 내외지만, 100불 짜리를 

내고도 거슬러 주지도, 받지도 않는 일대 혼란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 택시기사의 한달 수입이 만불을 넘기도 했다니 그당시의

혼란은 극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당시 한인들이 속속 식당과 택시로 확산 영업을 하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로인해 한인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나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글이 없었을뿐 아니라 , 언어 자체도 각 부족간 대화가

불가능 할정도로 완전히 다른 언어체계 였습니다.

심지어는 구전으로 배우지 않은 단어들이 자꾸만 사라져 자라는 아이들이

말을 못알아듣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생을 했습니다.






영어가 공통어가 되면서 이제는 원주민어를 기억하는 청소년들이 

없을 정도로 에스키모만의 전통이 점차 사라지는 시기가 도래 했는데,

이는 애초 미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면서 부족의 언어말살 정책을 편 

이유도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상호 Inuit 족과의 전쟁과 불화는 있어 왔지만 , 알래스카서의

부족간 전투나 불화는 거의 없는편입니다.

먹을만큼 사냥하고, 사냥을 하면 싱글맘이나 편모 가정도 똑같이 사냥감을 

분배하여 나누어주는 공동체 의식이 강했기에 , 이들에게 다툼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0세기 초에는 북극마을에 거주한던 이들이 점차 사라져 모습을 

감추기도 했는데, 이는 식량의 부족과 각종 질병에 대한 이유로 

사라졌다가 다시 얄루산 열도를 타고 내려온 부족들이 생겨나면서

다시 모습을 나타내다가 지금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





 


이누이트부족의 결혼문화는 그리 엄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종족번식의 개념이 강했기 때문에 일부다처제가 허용 되기도 

했었습니다.


서로 다른 부족과의 교류를 통해 결혼을 추진하게 되는데 이는 근친상간의 

부작용에 대해 알고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방문을 하면 자기 부인과 동침을 시키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아직도 백인들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수민족이거나 , 나이들은 원주민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들만의 전통을 무시하고 말살한다는 침략적 의미의 반향이기도

합니다.





 


북극에서의  저녁노을은 언제봐도 가슴이 따듯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지난번 , 잡지 말라고 규정을 해놓은 고기를 잡다가 발각이 되어 

벌금을 물었던 원주민이 있었답니다.


마을에 상주하지않는 주정부 관리지만, 간혹 순회를 하다가 이렇게

적발이 되면 이들은 상당히 곤혹스러워 합니다.


대를이어 사냥을 해왔던 이들에게 생선의 종류를 적시하면서 잡지 말라고

법을 제정해 놓으니, 처음에는 황당했을 이들이 상상이 갑니다.








같은 몽골반점이 있는 부족이기에 한인들은 친밀감을 쉽게 

느끼기도 하는데, 우리네 오래전 모습과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이는 외형적 

모습으로 유대감을 갖기도 합니다.



 


이 마을에는 병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면 바로 경비행기를 불러 큰 마을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한번은 목에 가시가 걸려 비행기를 급히 불러서 타고 가다가 가시가

다행히 넘어가 비행기를 다시 돌려 돌아온 적도 있답니다.


주민들을 보면, 치아가 많이 상한걸 불수 있는데 , 너무 관리를 

안해주는것 같더군요.

열에 아홉은 치아가 상했더군요.


원주민 마을의 의료시스템이 제일 안타까운 점이 아닌가 합니다.

다행인건, 모든 치료는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를 해준다는 사실입니다.


각 부족별 지정 병원이 있는가하면, 모든 부족이 다 치료를 받을수 있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이들은 오로라에서 조상의 영혼을 발견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생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이들에게 오로라는

신앙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구전동화는 고래의신화와 바다코끼리 사냥을 하는 모험이야기들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순록에 엃힌 이야기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동화의 세상이기도

합니다.


동화를 개발해서 책으로 내도 좋을듯 싶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 있으니 ,  자연히 새로운 기기들에 대해서 점차 멀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크게 구애됨이 없어 불편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마우스 앞에 작은 까만 박스가 컴퓨터 본체랍니다.

저거 한대에 천불가량 한다네요.


참 세상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더 작아질까요?


학생들이 쓰는거라 마우스는 유선이지만, 컴퓨터는 신형이라는거

재미나지 않나요?..ㅎㅎ


이번 28대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인 

최갑순님이 10일날 당선이 되셨네요.


앞으로 한인사회를 좀더, 참여하는 한인으로 발돋음 될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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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단 하십니다
    이렇게 알래스카에 대해서 일목연하게 이야기해주시니
    알래스카의 대서사시를 읽는듯합니다
    덕분에 항상 많은 것들을 알수있게되어서 감사드리며
    응원을 보냅니다

2014.11.16 16:50 알래스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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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1.16 18:08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마디로 신비의 나라입니다
    일출 의 氣를 직통으로 받습니다
    어? 정말 벌써 해가 바로 뜹니다?
    아침 출근길 차들이 많군요~
    조심해서 더녀오십시요~

  2. 가을사랑 2014.11.16 19: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우~아침햇살이 눈이 부시군요
    구름의 형상도 특이하구요
    잘 보았습니다^^*

2014.11.15 11:51 알래스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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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야~ 저도 드라이브 한번 잘했습니다
    앵커리지 외곽도로입니까? 생각 보다 차들이 많네요~
    아누리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봐도 동승자는 암보이네여? (몹시 궁금 ㅋ)
    전 여태 한번도 제차 블랙박스를 열어본적이 없어서,, 하~ 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건승하십시요~


2014.11.14 21:59 알래스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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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박스 달으셨네요~ㅎ 현지분위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네요~^^ 이젠 더이상 남의차를 주인 모르게 타진 않겠죠?ㅎ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이번에 "원주민연맹 회의"가

3일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에스키모와 인디언 각부족과 마을에 대한 모든 정책들이

이 회의에서 토의되고, 결정되어집니다.

부족별,마을별 대의원이 선출되고 다시 총 의장이 선출되어 

모든 회의를 주관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큰 행사라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각 원주민들이 자기 마을과 부족을 위해 건의를 하고

정책입안을 수립해서 ,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AFN  총회가 열리면 , 그 도시는 넘쳐나는 손님들로 

축제 분위기 입니다.

워낙 막대한 자금이 풀리기 때문에 이 대회를 서로 유치하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두군데서 해마다 교대로 열리는 이 대회의

현장을 소개 합니다.



이곳이 바로 AFN  대회가 열리는 컨센션 센터 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문 입구에서 원주민 아주머니 한분이 각종 베리로 만든 잼을 팔고 

계시네요.

직접 베리를 따서 만든 잼입니다.

그래서 정말 희귀 하기도 합니다.





또, 한쪽에서는 훈제연어를 팔고 있는데 맛을보니, 비린내가 좀 나네요.

대량으로 만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청 잘 팔리네요.





여기서 파는 제품들은 모두 수제품 입니다.

매이드인 차이나가 없어 너무나 좋네요.





집에서 놀며놀며 심심풀이로 만든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아예 전업으로 하는이들도 상당수 입니다.





쌍둥이 아이들이 같이 잠들어 있네요.

부모에게 허락을 받고 이쁜 사진 한장 건졌답니다.





이분은 인디언이시랍니다.

척봐도 그런것 같죠?





이분은 에스키모입니다.

저걸 드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쳐 보았습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려 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회의를 하다가 잠시 저렇게 쉬면서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명물이네요.

앵커리지 시내 지도가 건물 외벽에 모두 그려져있습니다.

대단하네요.






흑인이 입으니 웬지 좀 이상해 보이지 않나요?

자켓은 약 300에서 500불선 신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측옷은 약 천불선이 조금 넘겠네요.






데스크에서 기자증을 찾았습니다.





친절하게 저에게 기자증을 내주며, 미소를 지어주는 직원 입니다.






이 부부는 제가 로비를 찍는데 사진기 안으로 들어와서 포즈를 잡네요.

ㅎㅎㅎ

원주민들도 유머스러운데가 많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회장 입니다.

25개의 원주민 부족 대표가 선출되고 , 마을별로 좌석이 정해져 있습니다.






매년 대회에 4~5,000명이 참가를 합니다.

참가하는데 주는 지원금도 아주 상당 합니다.

지난번에 일인당 6천불씩 주더군요.

먹고 자고 하는데 모두 사용되지만, 그것도 부족해서 뭍으로 나온김에

이번달에 받은 디비전드도 모두 쓰기 바쁘답니다.

이러니, 알래스카가 불경기가 있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불경기라고 말하는 업주는 자신이 비지니스를 잘못 하는걸로 

보면 됩니다.






어느 여성분이 참한 추장님 한분 있으면, 보쌈이라도 해서 모셔오라고 해서

이렇게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ㅎㅎㅎ

혹시..따님은...ㅋㅋㅋ

원주민과 결혼을 하면 , 그때부터 인생이 틀려집니다^^*






세계 70여개국에 TV 와 라디오로 생중계 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큰

대회 입니다.




 


각 부족 대표가 나와서 질의를 하고 , 거기에 대한 정책 수립을 요구

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프레스 센터입니다.





이번에 벌어질 주지사 투표도 관건으로 떠올라 , 후보들의 선거공약 

발표도 있습니다.





취재열기도 뜨겁습니다.





한국에서는 초대형 장비들만 보다가 여기 장비를 보면, 조금 약소해

보이기도 합니다.

미국이란곳이 더 장비가 좋을줄 알았는데, 여긴 알래스카라 그런지

첨단 장비들은 보이지 않네요.

제가 십여전에 다 다루어봤던 장비들인지라 반갑기만 합니다.






북극 기후와 거기에 따른 대책등 삶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도

다루어집니다.




 


이 아주머니분은 뻔히 사진 찍는거 알면서 자리를 절대 안비켜 주시더군요..ㅎㅎ

여기에 꼭 나오고 싶으셨나봅니다.





보조 진행석 입니다.





지나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참하게 찍지 못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상당히 보기 좋네요.

다음에 가면 제대로 한번 사진기에 담아봐야겠습니다.





3층 로비인데 역시 먹는 장사가 제일 잘되는듯 합니다.

하루종일 바쁘네요.

사진전을 여기서 해도 되겠네요.






각 지역의 미인들이 나와서 동네를 소개 하네요.





좀 힘든가 봅니다.

지쳐보이네요.





각 부스마다 홍보 경쟁도 치열 합니다.






무료 증정품들이 정말 다양 하네요.

나올때보니 장바구니에 하나가득 이네요.

무거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인디언 부족의 활입니다.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하니, 너무 창피해 하시네요.

사진 찍으신후에 발을 동동 구르시네요. 너무 귀여우시네요.ㅎㅎㅎ






이 친구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지난번 주말시장에서 본 친구인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더군요.

그런데 잘 안팔리는듯...





손님들로 넘쳐나는 부스인데, 직접 손으로 그린 카드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도 불구하고,아주 잘 팔리고 있는 이유가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 카드이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원주민 모자를 쓰고 있길래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많이 어색해 하네요.



 


우리의 경찰 아주머니도 곱게 한장 찍었습니다.





이렇게 트루퍼나 경찰들도 부스를 만들어 주민과 대화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게 참 신기 합니다.





 트루퍼와 즐겁게 대화하는 원주민 모녀입니다.

격의 없이 이렇게 소소한 대화를 한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딱딱한 거리감을 없애고, 주민의 곁에서 항시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찰이

알래스카에는 거의 자리 잡은듯 합니다.




                                              표주박

북극에 있다가 여기를 오니, 완전 하와이 같습니다.

너무나 따듯해서 실감이 안날 정도네요.

그 모진 눈보라 ! 정말 살떨리는 추위였는데

이곳은 너무나 따듯해서 좋긴 좋네요.

인생을 살다가 정말 어려우면 알래스카로 가라고

했지만, 북극은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은 꼭 한번 

북극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얼마나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실감이 날겁니다.

삶이 힘들다고 투정 부리시는분들! 

꼭 한번 다녀가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릴겁니다.

북극을 탐험 하시면, 그어느 험난한 세상일지라도 

별게 아니게 생각이 될겁니다.

그리고, 어떤 난관이 닥쳐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줍니다.

북극!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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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형석 2014.10.27 00: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번 표주박 말씀 너무나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앵커리지는 가봤지만 아직 북극은 못가본지라...
    나중에 시간되면 꼭한번 가보고싶습니다.

  2. 그지역을 알려면 그지역의 시장에 가보라고하더니~~
    알래스카의 생활과 삶의 현장을
    상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이렇게 딱딱 집어내서 샷해주실수 있을까요~
    역시 주인장님의 솜씨는 대단하십니다
    또보고 또 봐야겠습니다
    단 모셔갈수 없는 것이 아쉬움이져? ㅎ
    다른 지역도 보여주셔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14.10.07 00:32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는 알래스카 가을이 뒷모습을 보이며, 겨울로 가는 길목을 향해

두팔을 벌려 하얀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산봉우리마다 하얀눈의 옷으로 곱게 갈아입고 , 산허리에 띠 구름을 

하고서 다가온 겨울의 문턱에서, 단풍진 낙엽을 가라 하네요.

알래스카의 사계절은 언제나 분명하게 찾아 옵니다.

각 계절마다 간극이 저마다 틀려서 그렇지 알래사카에도 사계절은

존재 합니다.

벌써 겨울의 초입 입니다.



누구를 오라 하는지  흰 구름은 연신 손짓을 합니다.

그 손짓에 걸음을 옮겨 봅니다.





길 옆에는 아직도 채 녹지않는 눈들이 웅크리고 앉아, 오가는 이들을 

바라봅니다.





아직도 사방에는 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들이 가득 합니다.

그럼에도 내린눈으로 가녀린 잎들은 그만 얼어버렸습니다.






낙엽을 밟으면, 그들의 소근 거리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발아래 들려오는 이야기를 들이며 , 이번 가을에 지쳐버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는 눈으로 덮혀져 버린 낙엽은, 한잎한잎 거름이 되어 내년에는  한층 

훌쩍 키가 커버린 자작나무로 이자리에서 한껏 뽐을 낼것입니다.






점점 많은눈이 저를 반겨 줍니다. 





벗어던진 낙엽으로 앙상한 가지만 남아 , 설산의 모습을 감추려 합니다.





깊고 깊은 산속에는 야생동물들이 추위와 바람을 피하려 헤메일겁니다.





얼마 더 안올라온것 같은데도 벌써부터 공기가 완전히 틀려집니다.

손과 볼이 빠알갛게 변해버리고, 손가락은 굳어지기 시작 합니다.





눈이 조금만 더오면 아무데서나 스키나 보드를 타도 신날것 같습니다.

ATV 를 몰고 야생동물 구경하는 재미가 바로  겨울만의 묘미 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떠셨나요?

올가을에 사랑은 하셨나요?

아니면 , 저처럼 또 한겨울을 외로이 지내시나요?






마치, 거칠은 백설기를 잘라 놓은듯 합니다.

한입 베어먹은 백설기 같은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완연한 겨울의 풍경 입니다.

가을의 내음은 이미 멀리 사라졌고, 겨울만이 있을뿐 입니다.






벌써 처마밑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한입 아작 거리며 깨어 물어 볼까요?

무슨맛이 날지 말입니다.







졸졸 흐르는 냇가에도 이렇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이제는 추워 보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얼음의 크기가 늘어만 갑니다.

그러다가 이내 저 시냇물이 모두 얼어버리겠지요.






아! 그대 눈망울 처럼 투명한 빛이여!





이제는 기나긴 겨울내내 녹지않고 하얀 고깔 모자를 쓴채,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야생화 입니다.





기념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증샷 한장 찍어야죠...ㅎㅎㅎ





하얀 설산을 뒤로하며 , 아쉬움 가득한 발걸음을 돌립니다.




돌아가는 내내 백밀러로 설산을 담아 보았습니다.





 

커피를 사러 갔다가 만난 분이신데 , 건축에 관한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실력파라고 하시니 믿고 맡겨 보심은 어떠실지요?..ㅎㅎ

건축을 하시는분이니 발이 넓으실것 같습니다.

한분두분 사교의 폭이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표주박

         오늘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에 대한 토론을 진지하게 

        나눠 보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거나 할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2세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포기할건지,

        아니면, 새로운 비지니스를 하기위해 이민을 할건지, 그도 아니면

        내가 내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기 위해서 알래스카를 올건지를

        결정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할것들은 현지답사가 제일 

         중요 합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머리 싸매고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워도 

         현지를 답사하지 않고는 필요 없습니다.

         먼저 결정 해야할일은 , 현지 답사 입니다.

         그리고 나서, 무엇을 할것인지를 결정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다가 없는 곳에서 배를 사서 어업을 할거야 하는 

         계획을 수립 하기 보다는 , 우선적으로 현지답사가 제일 

        우선임을 꼭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로 오시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