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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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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원주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AFN(원주민 연맹) 총회가 치러지고 있는데

이 총회는 원주민 14만명 이상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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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원주민들의 땅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창립된 모임으로 정식 명칭은

Alaska Federation of Natives (AF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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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개의 마을 대표들을 비롯해 원주민 비영리

단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원주민들의 권리와

정책들을 수립하는 모임의 장인지라 알래스카의

모든 원주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회의와 미팅은 2층에서 열리는데 저는,

그보다 1층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원주민들의

손재주를 확인 할 수 있는 패스티벌이 더

눈길이 갑니다.

그들의 다양한 공예품을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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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이면 원주민 총회가 치러지는 전용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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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앞에는 노점상도 보이는데 원주민이 집에서

만든 물건을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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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연어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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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이 직접 채취한 라즈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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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무료이며 검색대를 거쳐 출입을 하게 되는데

작년부터 이렇게 검색대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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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이들이 모여 붐비고 있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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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지내던 마을의 마을 대표 부스도 보이는데

담당자는 보이지 않고 아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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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털을 잘라 물레를 돌려 실을 뽑아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나온 원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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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한 야생동물들의 가죽과 모피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네요.

손수 무두질 한 가죽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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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를 가공해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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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특유의 음식인 레즈베리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조금 투박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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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설빔을 장만하듯 자신들만의 부족 전통 의상을 

이번 기회에 다들 하나 씩 장만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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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개량 한복이 있듯이 여기도 점차 개량되어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징은 옷에 지퍼가 없어 통째로 입고 벗어야 한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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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이렇게 축제가 있을 때면 평소 만들어 두었던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는데 , 평소보다 가격은 

다소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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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위에 물고기 껍질로 만든 옷을 입혔네요.

물고기 껍질을 가공해 만드는 이런 작품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데 보기보다 손이 많이 가고 그 방법이

까다롭다고 하여 이제는 만드는 이가 줄어 들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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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뼈와 가죽으로 만든 카약이 작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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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부족을 상징하는 마스크인데 작년하고는 

사뭇 다른 공예품들이 많이 출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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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상아 뼈에 섬세하게 조각이 된 공예품인데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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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가죽과 울버린,곰등의 가죽으로 만든 물개 신발인데

아까워서 신지를 못할 것 같지만, 원주민들은 부담 없이

신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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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래 뼈와 상아로 만든 조각품인데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뜻밖에 여성이 만들고 있네요.

보통 남성들이 저런 공예품을 만드는데 여자분이

만드니 새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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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회사들도 나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무료로 나누어 주는 샘플들이나

기념품들이 엄청 많습니다.

볼펜만 받아도 수십자루가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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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주는 건 누구나 기분 좋은 일이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가방들을 하나 씩은 모두 들고 다니는

풍경이 이제는 익숙 하기만 합니다.

내일도 원주민들의 총회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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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N (Alaska Federation of Natives)인

알래스카 원주민 부족회의가 19일부터 

3일간 Dena’ina Ce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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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151개 지자체와 150개의 마을,

12개의 원주민 기업체와 12개의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하여 38명의 이사진이 운영을 

하는 원주민 연맹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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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N은 알래스카 원주민들 공동체의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목소리를 높이고 증진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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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51회 치러진 원주민 부족회의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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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큰 원주민 단체이기도 한 AFN은 뚜렷한 인종 및 

문화적 집단으로 주지사를 비롯 모든 정치인이 참여하여 

이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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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N 행사본부에서 저도 미디어증을 발급받아 참관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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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총회 첫날이라 많은 원주민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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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부터 시작된 총회는 각 지역별,원주민 부족별로 

자리가배정되어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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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디어에서 참석해서 실시간으로 기사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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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중 이날이 모든 원주민을 마난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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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도 생중계로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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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주민이 고래뼈를 이용한 조각품을 들고 참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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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아가씨가 자신들의 문화의 이해를 돕기위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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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현지 기업체에서 참가해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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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빠질 수야 없지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담도 하며 경찰 공무원을 

응시하라고 모집요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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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 식품을 보내는 지원 활동이 알래스카항공을 비롯해

각기업체에서 주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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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화단에 디날리 마운틴이 새겨져 있는게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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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는 식수와 위생상태가 좋지않아 치아가

상한 주민들이 많습니다.

치실과 칫솔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치아에 대한 관리를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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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독감주사를 놔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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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이 총회에서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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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뷰를 쓰던 아가씨가 저에게 딱 들켜 쑥스러운 미소를

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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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디언 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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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선 마을에서 선출된 원주민 미스 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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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아가씨가 앞에서 걷길래 얼른 한장 

몰래 찍었더니 사진이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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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N은 원주민의 문화를 보존하고 육성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독특한 역사적 전통을 지키며 , 자신들의 

토지를 보호하고 유지하는데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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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해서 엄청난 땅을 연방정부

소유로 만들었는데, 이때 원주민들의 땅 마져도 모두

연방정부와 주정부 소유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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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주민 마을들은 연방정부와 주정부를 상대로

그 토지를 돌려받기 위해 지금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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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자신이 살던 땅을 빼앗기고 , 탄압을 받던

실정에서 이제는 그들만의 목소리를 내며 권리를

인정 받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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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립운동을 하는 것과 비숫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수많은 인디언들이 사살당하고 , 그 땅을

빼앗긴 반면 , 알래스카에서는 원주민들이 뭉쳐서

그들만의 목소리를 내며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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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는 원주민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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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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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로를 운전하고 가는데 , 캐나다 기러기들이

마침 길을 건너는데 단체로 걸어서 건너더군요.


날개는 귀찮아서 사용을 하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가까운 거리는 그냥 산책하듯 걸어서 하는걸까요?


철새들이 도로를 마구 건너는걸보니, 운전을 조심해야겠더군요.

느닷없이 나타난 커다란 새들이 단체로 길을 건너는 장면과

마주치면 사고도 날듯 싶습니다.




이 길을 참 자주 다니네요.

도로가 닿도록 달리게 되네요.


여기는 스워드하이웨이 입니다.







원래는 제 차량이 맨 앞에 있었습니다.

새들이 단체로 길을 가서 저는 우측에 차량을 세웠더니 , 다른 차량들이 

철새앞까지 가네요.






수백마리의 철새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를 

건너갑니다.






제일 후미에 있는 새중 한마리가 다리를 저네요.

그러니깐 동료 새들이 그 새를 호위를 해 줍니다.






차량들이 급한가 봅니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굳이 철새 뒤로 돌아가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맨뒤 철새가 아마도 부두목이라도 되는듯 합니다.

다른 새들이 다 건너 갈수 있도록 호위를 하네요.




어느새 차들이 철새 뒤로 모두 돌아 갔네요.

저는 재네들이 다 건너 가도록 여기서 기다릴 예정입니다.






날이 따듯하니, 철새들이 다른 지역으로 아직 이동을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춥다면 벌써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했을텐데, 금년에는 이동이 점차

늦어지고 있네요.






아마 이 철새들은 단체로 움직일듯 싶습니다.

저렇게 무리를 지어 이동을 해야 낙오도 덜 생기고, 무사히 원하는

곳까지 이동을 한답니다.








앞에 사과가 있는데 그걸 먹다가 이내 버리네요.

사과가 신걸까요?








에스키모인들이 직접 연어 훈제구이를 가지고 나와 팔고있습니다.







이들은 연어껍질도 같이 훈제를 합니다.

대체적으로 한인들은 껍질은 벗기고 훈제를 하지만, 이들은 껍질 자체도

무척 좋아 합니다.


일식집에서도 연어껍질 롤을 주문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시식용도 있어 하나를 건네주어 맛을 보았습니다.

스목을 할때 재래식을 하는게 좋습니다.


스목하는 기구를 파는데, 그걸로 집안에서 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스목 할때는 거러지 문을 열고 거러지에서 하거나, 밖에서 해야 합니다.








이건 아주 특별한겁니다.

바삭거리면서 맛이 아주 묘합니다.

후추를 가미한 연어인데 연어맛은 안나더군요.


아주 고소하고 바삭 거리는게, 만드는데 정성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 치러질 원주민 부족회의 전야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출입증을 전날 만들어서 배포를 합니다.






각 부족별 혹은, 지역별 원주민 출입증을 발급합니다.







다들 출입증 발급을 하는데 분주합니다.







AFN 회의가 내일부터 목,금,토 삼일간 성황리에 개최가 됩니다.







역시 , 금이 많이 나오는 알래스카라 이렇게 샹들리에도 금빛 장식으로 

치장을 해 놓았네요.






행사가 열리는 내내 정문 앞에서 이렇게 원주민이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나온  다양한 전통 식품들이 선을 보입니다.








 어느분이 또 저를 찍으셨네요.

가끔 이렇게 등장을 해야 길거리에서 저를 보시면 아는척 하시겠지요.

풍경을 찍은건지 저를 찍으신건지...




표주박




서부 알래스카지역의 작은 섬인 nunivak 섬 주위 삼각지대의 섬에서

사향소 사냥 허가가 내렸다고 하네요.


사향소들도 이동을 하는데 바다 유빙 사이를 헤엄쳐 다른곳으로 이동할때,

개중에 유빙 사이에서 낙오하는 사향소가 생긴답니다.


그러한 사향소들은 어차피 익사할수밖에 없어 , 그러한 사향소에 대하여

사냥이 허가가 됩니다.


사냥지역은 세분화되어 다양한 unit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이번에 사냥이

가능한 지역은 unit-18 지역이라고 합니다.


지금 사향소는 400에서 750마리로 추정을 하고 있는데 , 한마리에서

약 300파운드의 고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은 상당히 귀해서 이 털을 가공해서 니트와 모자,목도리등

다양한 옷들을 만들수있는데 그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사향소의 털은 비단 보온뿐만 아니라, 나쁜 냄새를 잡아주어 마스크

효과도 아주 뛰어납니다.


사향소 농장이 몇군데 있는데, 거기서는 사향소 털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을 합니다.


무슨맛이냐구요? 

이걸 물어보시는 분이 있을것 같더군요.

고기맛은 소고기 맛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요리를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햄버거 패디나 스테이크용으로 나옵니다.


" 한번 드셔 보실래요?"






곰은 달리기 선수고 나무타기 명수입니다.

절대 나무위로 올라가지 마세요.


이 집은 괴롭겠어요.

왜 저 집만 집중적으로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새의 먹이를 먹으려다 실패했답니다.


이 곰들을 사살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다행히 주지사가 전화를 걸어

살릴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을 했더군요.


다른곳으로 이주 시키는데 드는 경비가 약 9천불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이중 아기곰 하나가 홈리스 창에 찔려 사망을 했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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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들이 걸어다니며 노는걸 보면 정말 신기해요.
    바닷가에 가보니 참새들도 걸어다니며 놀더군요.ㅎㅎ
    곰이 자꾸만 한잡을 나타나면 그집분들 무서워서 어쩐대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6 01:04 신고  Addr Edit/Del

      그런데도 별로 신경을 안 쓰는것 같더군요.
      한번은 거러지 문이 열려 있는데 곰이 와서 된장을
      다 퍼먹고 갔답니다.

      오죽 배고팠으면 그 짠 된장을 한 항아리 모두
      먹고 도망 갔답니다.

  2. 서울 2015.10.21 04: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철새들이 도로를 건너가는 장면은
    유럽이나 일본 같으면 빅 뉴스감 아닙니까?
    기막힌 사진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흔한일이라서
    뉴스거리도 안되고
    휘귀성도 없는가요?
    일본 애들이라면 이사진 메스컴에 올리느라고 야단들 났겠습니다 ㅎㅎ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꼬~옥 건강 하십시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이번에 "원주민연맹 회의"가

3일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에스키모와 인디언 각부족과 마을에 대한 모든 정책들이

이 회의에서 토의되고, 결정되어집니다.

부족별,마을별 대의원이 선출되고 다시 총 의장이 선출되어 

모든 회의를 주관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큰 행사라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각 원주민들이 자기 마을과 부족을 위해 건의를 하고

정책입안을 수립해서 ,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AFN  총회가 열리면 , 그 도시는 넘쳐나는 손님들로 

축제 분위기 입니다.

워낙 막대한 자금이 풀리기 때문에 이 대회를 서로 유치하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두군데서 해마다 교대로 열리는 이 대회의

현장을 소개 합니다.



이곳이 바로 AFN  대회가 열리는 컨센션 센터 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문 입구에서 원주민 아주머니 한분이 각종 베리로 만든 잼을 팔고 

계시네요.

직접 베리를 따서 만든 잼입니다.

그래서 정말 희귀 하기도 합니다.





또, 한쪽에서는 훈제연어를 팔고 있는데 맛을보니, 비린내가 좀 나네요.

대량으로 만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청 잘 팔리네요.





여기서 파는 제품들은 모두 수제품 입니다.

매이드인 차이나가 없어 너무나 좋네요.





집에서 놀며놀며 심심풀이로 만든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아예 전업으로 하는이들도 상당수 입니다.





쌍둥이 아이들이 같이 잠들어 있네요.

부모에게 허락을 받고 이쁜 사진 한장 건졌답니다.





이분은 인디언이시랍니다.

척봐도 그런것 같죠?





이분은 에스키모입니다.

저걸 드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쳐 보았습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려 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회의를 하다가 잠시 저렇게 쉬면서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명물이네요.

앵커리지 시내 지도가 건물 외벽에 모두 그려져있습니다.

대단하네요.






흑인이 입으니 웬지 좀 이상해 보이지 않나요?

자켓은 약 300에서 500불선 신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측옷은 약 천불선이 조금 넘겠네요.






데스크에서 기자증을 찾았습니다.





친절하게 저에게 기자증을 내주며, 미소를 지어주는 직원 입니다.






이 부부는 제가 로비를 찍는데 사진기 안으로 들어와서 포즈를 잡네요.

ㅎㅎㅎ

원주민들도 유머스러운데가 많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회장 입니다.

25개의 원주민 부족 대표가 선출되고 , 마을별로 좌석이 정해져 있습니다.






매년 대회에 4~5,000명이 참가를 합니다.

참가하는데 주는 지원금도 아주 상당 합니다.

지난번에 일인당 6천불씩 주더군요.

먹고 자고 하는데 모두 사용되지만, 그것도 부족해서 뭍으로 나온김에

이번달에 받은 디비전드도 모두 쓰기 바쁘답니다.

이러니, 알래스카가 불경기가 있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불경기라고 말하는 업주는 자신이 비지니스를 잘못 하는걸로 

보면 됩니다.






어느 여성분이 참한 추장님 한분 있으면, 보쌈이라도 해서 모셔오라고 해서

이렇게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ㅎㅎㅎ

혹시..따님은...ㅋㅋㅋ

원주민과 결혼을 하면 , 그때부터 인생이 틀려집니다^^*






세계 70여개국에 TV 와 라디오로 생중계 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큰

대회 입니다.




 


각 부족 대표가 나와서 질의를 하고 , 거기에 대한 정책 수립을 요구

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프레스 센터입니다.





이번에 벌어질 주지사 투표도 관건으로 떠올라 , 후보들의 선거공약 

발표도 있습니다.





취재열기도 뜨겁습니다.





한국에서는 초대형 장비들만 보다가 여기 장비를 보면, 조금 약소해

보이기도 합니다.

미국이란곳이 더 장비가 좋을줄 알았는데, 여긴 알래스카라 그런지

첨단 장비들은 보이지 않네요.

제가 십여전에 다 다루어봤던 장비들인지라 반갑기만 합니다.






북극 기후와 거기에 따른 대책등 삶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도

다루어집니다.




 


이 아주머니분은 뻔히 사진 찍는거 알면서 자리를 절대 안비켜 주시더군요..ㅎㅎ

여기에 꼭 나오고 싶으셨나봅니다.





보조 진행석 입니다.





지나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참하게 찍지 못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상당히 보기 좋네요.

다음에 가면 제대로 한번 사진기에 담아봐야겠습니다.





3층 로비인데 역시 먹는 장사가 제일 잘되는듯 합니다.

하루종일 바쁘네요.

사진전을 여기서 해도 되겠네요.






각 지역의 미인들이 나와서 동네를 소개 하네요.





좀 힘든가 봅니다.

지쳐보이네요.





각 부스마다 홍보 경쟁도 치열 합니다.






무료 증정품들이 정말 다양 하네요.

나올때보니 장바구니에 하나가득 이네요.

무거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인디언 부족의 활입니다.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하니, 너무 창피해 하시네요.

사진 찍으신후에 발을 동동 구르시네요. 너무 귀여우시네요.ㅎㅎㅎ






이 친구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지난번 주말시장에서 본 친구인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더군요.

그런데 잘 안팔리는듯...





손님들로 넘쳐나는 부스인데, 직접 손으로 그린 카드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도 불구하고,아주 잘 팔리고 있는 이유가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 카드이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원주민 모자를 쓰고 있길래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많이 어색해 하네요.



 


우리의 경찰 아주머니도 곱게 한장 찍었습니다.





이렇게 트루퍼나 경찰들도 부스를 만들어 주민과 대화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게 참 신기 합니다.





 트루퍼와 즐겁게 대화하는 원주민 모녀입니다.

격의 없이 이렇게 소소한 대화를 한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딱딱한 거리감을 없애고, 주민의 곁에서 항시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찰이

알래스카에는 거의 자리 잡은듯 합니다.




                                              표주박

북극에 있다가 여기를 오니, 완전 하와이 같습니다.

너무나 따듯해서 실감이 안날 정도네요.

그 모진 눈보라 ! 정말 살떨리는 추위였는데

이곳은 너무나 따듯해서 좋긴 좋네요.

인생을 살다가 정말 어려우면 알래스카로 가라고

했지만, 북극은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은 꼭 한번 

북극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얼마나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실감이 날겁니다.

삶이 힘들다고 투정 부리시는분들! 

꼭 한번 다녀가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릴겁니다.

북극을 탐험 하시면, 그어느 험난한 세상일지라도 

별게 아니게 생각이 될겁니다.

그리고, 어떤 난관이 닥쳐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줍니다.

북극!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곳이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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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형석 2014.10.27 00: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번 표주박 말씀 너무나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앵커리지는 가봤지만 아직 북극은 못가본지라...
    나중에 시간되면 꼭한번 가보고싶습니다.

  2. 그지역을 알려면 그지역의 시장에 가보라고하더니~~
    알래스카의 생활과 삶의 현장을
    상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이렇게 딱딱 집어내서 샷해주실수 있을까요~
    역시 주인장님의 솜씨는 대단하십니다
    또보고 또 봐야겠습니다
    단 모셔갈수 없는 것이 아쉬움이져? ㅎ
    다른 지역도 보여주셔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