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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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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이 된 상태에서 눈이 내리면 

그나마 운전을 하기에는 나은 것 같습니다.

이제 한창 오로라 시즌이라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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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오로라와 끊임 없이 펼쳐지는 설경

그리고, 야외 노천온천에서의 추억을 지니기

위해 알래스카를 찾아 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 길을 나서며 눈을 가득 덮힌

도시의 민 낯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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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본넷 위에 눈이 가득 쌓인 채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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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 차가 조금은 힘겹게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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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로 접어드는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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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계속 내리다보니, 제설 작업이 다소 늦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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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오인데 저렇게 해가 낮게 깔리면서 오른쪽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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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더 장사가 잘되는 포장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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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연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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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 걸어 다니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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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도부터 제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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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으로 이어지는 스워드 하이웨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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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 앞에 저렇게 가문비 나무 한그루 심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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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유소에 들러 커피향 내음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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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눈이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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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이 되지 않은 도로를 달리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오히려 미끄러지는 현상이 결빙된 도로 보다는 달리기가 

더 안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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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이 된 도로지만,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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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가동 되는 동물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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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도 바로 녹는 일이 없어 눈 녹은 후에도

차량이나 도로가 지저분해 지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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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잠시 들렀습니다.

유리창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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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밭에도 모두 눈이 덮여 겨울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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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도 눈으로 덮여 있어 내년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년에 텃밭으로 싱싱한 야채를 식탁 위에 올려

행복한 밥상이 되었는데 내년에도 풍요로운

식탁을 꾸밀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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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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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하얀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하얗게 뒤 덮는 백설기 같은 

눈들이 하루 온종일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소록소록 내리는 대로 쌓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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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 걱정을 하는 것 보다는 내리는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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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이 되어 미끄럽긴 하지만 , 시내에

나가 볼일을 보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가기 위해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도로는 정말 운전 할 맛이

나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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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그럼 하얀 세상 속으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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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미네소타에서 알래스카까지 온 차량이

내리는 함박눈을 헤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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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이 드라이 해서 잘 뭉쳐지지 않는데

오늘은 꽉꽉 아주 잘 뭉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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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열매 위에도 차곡차곡 눈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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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홈리스 아저씨는 내리는 눈을 꼬박 맞으며

어디를 부지런히 가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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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이 박힌 타이어가 아닌, 올시즌 타이어를 장착한'차량들은 

결빙된 도로에서 헤메이기 일쑤입니다.

되도록이면 징이 박힌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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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가지에도 소담스런 눈송이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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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로 드디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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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도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 마치 안개에 젖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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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해풍을 온 몸으로 버티는 해송이 아닌,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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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던 망원경도 이제는 

동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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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이 너무 쌓여 정말 조심스러우나 그래도 저는 마냥 해맑게 

드라이브에 푹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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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트럭들이 흙을 뿌리고 지나 갔기에 운전 하는데

그나마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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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줌마도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빙하 암반수를

길러 왔습니다.

호스가 설치 되어 있어 너무 좋다고 인삿말을  건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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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상의 날씨가 계속되어 바다는 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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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눈이 녹으면 차가 더렵혀질까 걱정을 하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그려러니 합니다.

이런 게 바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알래스칸만의

생활 방식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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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이런 암반 위에 자라는 나무들이 보통 

소나무이지만 여기는 모두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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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미끄러워도 차들이 아주 씽씽 잘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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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많지 않아 사고의 위험은 그래도 덜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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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던 부부인데, 상당히 큰 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냐오냐 하고 키워서인지 비탈길을 오를 생각을 

하지 않자 , 보다 못해 아주머니가 안고서 비탈길을 오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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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우쭈쭈 하면서 키우면 온실 속의 

화초처럼 나약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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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커튼 사이로 맞은편 산이 조금 보이네요.

물이 빠지면, 눈 내린 백사장을 걸어봐도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젊은 청춘 남녀는 이미 철길을

건너 저 바위 섬으로 가고 있더군요.

한창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나이를 불문하고 그런 기분을 내면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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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손을 마주 잡고 함박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손을 잡고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즐기는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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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 민박과 룸메이트를 원하시는분은

연결을 해드립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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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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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08:47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에서 마타누스카 빙하를 지나

발데즈로 여행을 하던 중 최고 고지대의 

작은 마을에 잠시 차를 멈추고, 주변을 

둘러 보다가 빙하가 유유히 흐르다가 멈춘

환상적인 빙하 지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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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경이 얼마나 장관이었는지 한장의

여행 엽서 표지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보통 경비행기로 투어를 해야 만나 볼 수 있는

귀한 장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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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스스로의 무게와 기온의 영향으로 서서히

강처럼 흐르게 됩니다.

빙하가 흐르는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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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흐려  멋진 설산이 구름에 잠겨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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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도 엄청나게 큰 호수인데 캐빈 두어채가 있으며

수상 경비행기로 다니는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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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몇시간이고 달리다가 만나는 마을이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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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을 주민들이 점차 줄어들어 문을 닫아 버린

카페가 도로 한 귀퉁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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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도로는 이렇게 구름을 바라보며 달리는 여행 다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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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나타나는 휴게소 같은 숙박업소가 손을 흔들며

여행자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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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도로여행중 제일 높은 고지대에서 드른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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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을 하염없이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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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툰드라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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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고산지대라 추위로 인해 나무들이 자라지

못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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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들이 상당히 작아 보이지만 저래도

수십년은 넘는 가문비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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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길은 앵커리지로 가는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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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빙하지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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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저 먼 산으로 사냥을 나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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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비포장 도로가 나 있는 걸 보니, 저 길을 따라가다보면

무언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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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한참을 빙하가 흐르는 장면을 지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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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도 설산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 설산을 지나야 앵커리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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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고산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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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도로를 향해 달리는 

RV 차량들이 여행 시즌임을 보여줍니다.

홀로 여행을 하다보니, 가끔 졸음이 찾아 오기도 하면 

잠시 차를 세우고 , 주변을 산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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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게 없으니, 이렇게 여유를 부리며 알래스카 백야여행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이 주는 참된 의미는 바로 

" 자연과 자유 " 입니다.

자유를 찾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

식당 구인과 매물 안내

원주민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중식,양식,일식)

양식과 중식 주방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원주민 마을을 들어가 한 3년정도

일을 하다보면 , 어느정도 창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원주민 마을에 들어가면 일단, 쓰는 돈이 없습니다.

숙식 제공을 하니, 매월 받는 월급은 고스란히

적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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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년째 그런 분을 보았는데, 가족은 엘에이에서

생활하고 , 매월 송금을 하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이는 한국에서 와서 3년 일을 하고

있는데 , 씨드 자금을 마련해 한국에서 창업을

하려고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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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기 보다는 이렇게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 와서 낮선 곳에서의 경험이

인생의 제 2 도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인과 매물에 대해 직접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연락처는 907-543-2222,907-543-222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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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마음을 잡고 3년간 군대 입대 했다고 생각하면

금방 지나갑니다.

인생에서 3년은 순식간입니다.

대도시에서 3년을 일을 해도 돈을 모으지 못하지만 

원주민 마을에서는 돈을 쓰지 못하니, 자연히 모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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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서의 요리 솜씨는 기본만 되면 됩니다.

한번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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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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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들이 얼어붙어 눈 꽃을 만들어 내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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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의 거리를 모두 눈 꽃으로 

장식한 풍경이 눈을 부시게 할 정도로 

환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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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꽃으로 한껏 치장한 환상의 거리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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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꽃이 핀 자작나무 사이로 은은한 노을이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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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결빙되어 다소 위험 하지만 눈 꽃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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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하늘에 퍼져 오수를 즐기는 구름들과 노을이 주는

조화가 한데 잘 어울려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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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잡고 흔들면 눈 꽃들이 마구 날릴 것 같아

흔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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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제설작업을 하는 차량들이 오고 가더니 도로의

눈들이 많이 치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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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자세의 눈 꽃 나무들이 곱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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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춥다가 다음주에 되어야 날이 조금씩

풀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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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짙은 곳을 가면 이렇게 눈 꿏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데

모처럼 이런 장면을 보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환상에 빠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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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골든커렐 간판이 유난히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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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의 중심가인데 금융가로 불리울 정도로 

관계 회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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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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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은은하게 물든 하늘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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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뻗은 이런 도로는 설산으로 향하는 길이기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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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이웨이에서 대형 트럭이 결빙된 도로를 달리다가

미끄러져 도로 옆으로 벗어나 길게 누워 있더군요.

다행히 절벽이나 건물들은 없어 충돌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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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꽃으로 단장한 오리나무들은 한창 키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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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빌딩들이 별로 없어 경치를 감상하며 운전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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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돌아 다니다보니 주인 잘 못 만난 차량이 

늘 고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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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를 골고루 잘 섞은 듯 

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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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구름이 몰려 오는 걸 보니 , 눈이라도 한바탕

또 내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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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경찰을 보기는 거의 힘들다고 보는데

저렇게 볼일 보고 가는 경찰한테 우연히 신호위반으로

적발이 되면 , 엄청 재수가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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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에 모두 유틸리티를 몰아서 내는 편입니다,

옹기종기 다들 모여 있다보니, 한바퀴 휭하니 돌면

됩니다.

겨울에는 유틸리티가 많이 나옵니다.

그게 부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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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bed,2bath  인데 

인터넷 80불. 전기세 210불 

하수도세 45불. 개스비 230불.

이렇게 총 565불입니다.

보통 500불초로 나오는데 날이 추우니 

개스비와 전기세가 점 더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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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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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06:19 알래스카 관광지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눈에 띄는게

대합실의 슬롯머쉰입니다.

도시로 들어서면 현란한 사인과 조명 그리고,

다양한 화려한 건축물이 청각과 시야를 강하게

사로잡습니다.

.

유혹하는 듯한 네온사인들은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면서 무장해제를 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 하고 싶어하는 충동을 강하게

느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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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환각의 세계로 접어들었음을

일깨워 주면서 자신 스스로도 환각과 몽환의

세계에 접어 들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환상의 세계를 즐기기 위해 아낌없이

온 몸을 던져버리게 만드는 매력 속으로 깊게

아주 깊게 빠져듭니다.

.

아무리 강심장이라 할지라도, 자제심이 강할지라도

사방에서 울려 퍼지는 잭팟 음향에 시선이 쏠리고

두 눈은 갖가지 슬롯머쉰을 향하고 두 발은

스스럼 없이 도박의 세계로 입문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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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불빛에 유혹당하고 ,다른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빌딩들은 사람을 압도하며

순종하게 만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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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들이 판단력을

흐리게 하면서 한번 더 쳐다보지 않을 수 없게

욕망을 끓어 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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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교과서에서는 이러한 욕망들을 질책하고

조심하라 하고 가르치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단어들이 일체 무장해제를 당하고 법으로 완벽하게

치장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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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희들의 호객 행위에 호기심 천국으로 이끄는

지름길을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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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들과 다양한

분수들은 마치 여기가 낙원이라고 선전하는 문구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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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도박으로 향한다라는 명언을 철저하게

수행하는 이벤트와 쇼들은 결국 들러리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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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이 화려한 이유는

여기로 와서 대접을 받고 , 황제처럼 지 낼 수 있다는

은밀한 유혹의 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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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카지노에는 문들이 많습니다.

모든 길로 통하는 길에는 갖가지 슬롯머쉰과 기기들로

꽉 차 있어 그 길을 통과하자면 보지 않을래야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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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천정 까지도 골고루 대형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시골에서 상경한 저로서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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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있는 공간 자체를 만들어 두지 않았습니다.

쉬어도 게임장 내에서 쉬라는 강력한 통제하에

레이아웃을 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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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발견한 휴식 공간이지만 오래 앉아지 못할 불편한

의자는 다른 시설들과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 얼른 게임 해 "라는 무언의 압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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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에펠타워가 있는 카지노를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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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서니 약간 어두면서도 타워 철골 구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슬롯머쉰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커나 룰렛 같은건 잘  몰라 감히

도전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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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 들어서면 입구나 출구 자체가 불명확합니다.

돌고돌아 게임장을 미로처럼 꾸며 놓은 건 일단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철저하게 가둬놓는 구조입니다.

게임을 하기전에는 절대 놔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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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계를 한번씩 점검 한다는 기분으로 그냥 가볍게

1센트짜리 게임으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깊게 빠지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임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 그걸 이겨내지 못하는 이들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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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가 잠시 쉬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바가

어느 게임장을 가도 모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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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알래스카에서도 매년 겨울이면 일년에 한번씩

라스베가스를 꼭, 가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또한,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더 깊게 빠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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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가볍게 1센트 짜리 게임을 주로 해 보았습니다.

재미난걸 발견 했는데 , 한번 큰 금액이 터지면 바로

자리를 옮기는게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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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잘 나왔다고 그 자리를 고수하면 딴 돈도 모두

잃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99%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제법 큰 배당이 떨어진다면 바로 다음 기계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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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즐길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자제해야합니다.

처음에 돈을 잃으면서 드는 생각은, 한번만

터지면 돼 하는 생각으로 커트라인 자체를 스스로

허물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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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센트짜리만 했는데 이렇게 잭팟이 터졌습니다.

1센트라 100불이지만, 1불만 넣었으면 만불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 욕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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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잭팟은 거의 불가능일 정도입니다.

미련은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는 절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확률 자체가 상당히 낮습니다.

.

저는 얼마전에 비트코인 대부분을 처분하고

이더리움과 비트캐쉬를 조금씩 구입 했습니다.

하도 말도 많고 탈이 많아 지난달 비트코인을 처분

했더니 가격이 많이 내려갔더군요.

적당히 분산해서 안전하게 투자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행히 이더리움에서 180% 정도의 이익을 보아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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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정선을 정해놓고 진행을 하는게

만수무강의 지름길이 아닌가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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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00:2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 하기에는 6월이 제일 

적기입니다.

물론, 5월도 좋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와 

관광지가 아직 채 정비가 덜되어 오픈하지

않은 곳들이 많아 다소 그게 흠이긴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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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설산들은 정말 눈을 맑게하고 심신을

풍요롭게 해주는 환상의 풍경입니다.

오늘 그 한자락을 살짝 들추어 비경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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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설산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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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입니다.

한주의 새로운 출발을 설산에서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

난데없이 헐벗은(?) 미녀들이 바다에서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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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잘도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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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 합니다.

넘어지면 생생한 사진이 탄생할텐데 ..ㅎㅎㅎ




.

미인대회 출신은 아닌 것 같은데 단체사진 한장 

찍어드렸습니다.

건강미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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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셔야 더욱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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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설산과 빙하를 바라보는 길목에 이런집 한채 짓고

사는 이들은 일년이 행복 할 것 같습니다.



.

이 곳은 빙하지대인데 눈속에 파묻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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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밀물때라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면서 설산과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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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구름을 산허리에 걸치며 이른 아침 햇살에 은은하게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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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기 잡힐때가 아닌데 보트를 타고 

어디를 가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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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눈이 많이 내려 설산을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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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뒤로 살금살금 뒷꿈치를 들고 다가서는 구름이 

익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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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설산 사이를 드라이브하는 내내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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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계곡으로 들어설때에는 다음에는 어떤 설산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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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설산을 등에 업어 집 근처에 가져다 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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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점 안에 참 많은게 있네요.

갤러리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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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상점이랍니다.

면세동네라 앵커리지에서 10불인 담배가 여기서는

6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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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멀어지면 질수록 개스비는 

점점 올라갑니다.

물류비때문에 당연히 비싸지지요.



.

이 사진이 마음에 들어 맨 마지막에 선을 보입니다.

이 풍경은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합니다.

월요병에 젖으신분들에게 힘이 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 포스팅 하는데 장장 네시간이

소요되네요.

인내심 테스트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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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들 야외로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훌리겐 철이라서 잠자리채로

고기를 잡는이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알래스카 휴일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 마당을 나갔더니, 무스 아주머니가 방문을 했네요.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는중이군요.






마당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하네요.





앵커리지 공항에는 피사의 사탑처럼 일부러 삐딱하게 지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건방지나요?






공항위 하늘에 뜬 구름들이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재는 어디를 가는중인가봅니다.





바람한점 없어 너무나 고요한 호수풍경입니다.






이 구름도 미팅하러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는중입니다.





바닷가 도로를 달리는데 엄청난 차량들이 세워져 있어 잠시 저도 차를 

세웠습니다.






우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지금부터 훌리겐철이라 다들 잠자리채를 들고 이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마치 꽁치같지요?





홀리겐은 기름기가 많아 구우면 기름이 자르르 흐릅니다.






조려도 먹고, 말려서 구워도 먹으며 말려서 찜을 하면 끝내줍니다.





한번에 대여섯마리가 올라오네요.





불과 한시간만에 이렇게나 많이 잡았습니다.






빙하호수에는 유빙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유빙하나 건져 올릴까요?






 한인분들은 모두 이렇게 나물을 하러 산을 찾았습니다.

고비를 따서 정리를 하는중이랍니다.


벌써부터 고비가 여기저기 잘 자라고 있네요.


저는 아침 5시부터 여기저기 행사도 참여를 하고 다니느라 조금 피곤하네요.

너무 활동량이 많아 졸음이 밀려오네요.


오늘도 아침 4시부터 일어나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인데 , 서둘러서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흠...졸려라...백수는 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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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홀리겐이 크다란 새 이름인줄 알았더니 물고기군요 ㅎㅎ

  2.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에요~
    홀리겐이라니 첨 들어보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호수에 떠있는 유빙이 떠있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제 블로그에도 놀러 와주세요 :)

2015.09.26 03:06 알래스카 관광지

제 똑딱이 카메라로 오로라를 잡는다는 건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랜턴을 비춰가며 빛을 카메라에 비춰 오로라를 간신히

잡는 정말 원시적인 방법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좋은 카메라로 찍는다면 정말 환상의 오로라를 찍을수

있겠는데 사진기가 따라 주지 않으니 , 눈과 마음에

오로라를 가득 담습니다.

 

예전에는 20분 이상을 셔터를 그 춘운 날씨에 누르고 기다렸다가

겨우 오로라의 흔적을 찍을 수 있었는데, 가나마 조금 업그레이드를

해서 오로라 형상을 겨우 건질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인데 , 삼성 캘럭시 노트4로 오로라를

찍을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번에 나온 신형으로는 오로라를 찍을수 없더군요.

 

무조건 신형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제 똑딱이 보다도 훨씬 선명하게 나오는 셀폰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연어가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올라오는 위대한 강의 풍경입니다.






 


제법 날은 쌀쌀하지만, 애견과 함께 강가를 산책하는 이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오전부터 저렇게 강가에 자리를 잡고 두 연인이 하염없이 강가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더군요.

 

저녁노을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저러고 있더니, 날이 컴컴해지자

자리를 접더군요.









강가에 털썩 주저앉은 연인들의 사랑은 노을과 함께 점점 더

깊어만 갑니다.








저도 덩달아 노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구름의 면적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파노라마샷으로 풍경 전체를 감상하니, 정말 좋네요.

나중을 위해 이렇게 파노라마샷은 꼭 찍어두어야겠습니다.










요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이번 겨울에는 운동과 영어공부를 좀 해볼까 합니다.

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어 좋긴한데,

작심삼일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가씨 혼자 오더니 저렇게 모래밭에 주저않아 노을을

감상하네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홈 메이드 맥주한잔을 시켰습니다.

모든 피로가 싹 가시네요.

딱 한잔 마셨는데 , 정말 기분이 최상입니다.

 







멸치가 들어간 피자를 보셨나요?

행여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전혀 나지 않더군요.

대신 멸치가 엄청 짜더군요.

완전 소태였습니다.

혹시 , 중국산?







일과를 마친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맥주한잔에

피로를 푸는 이들이 즐겨 찾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피자와 맥주를 마시고 나와 카페 야경 사진을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한잔 술에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이네요.

 









이 동네 유일의 그로서리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트지요.


 






이제부터 오로라입니다.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한손에는 손전등으로 빛을 뷰파인더에 비추어

간신히 건져낸 오로라입니다.








두 손이 부족해 셔터를 누르지 못할 정도였지만, 입으로 손전등을

비추면서 어렵사리 찍은 오로라 사진입니다.

 







에스키모 원주민들은 죽은 이의 영혼이 춤춘다라고 합니다.

누가 춤추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아름다운 장명을 연출 한다는게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처음에 오로라를 발견 했을때는 이것보다 열배는 멋진 장면들이었습니다.

이거저거 준비를 하다 보니 그 아름다운 장면들을 모두 놓치고 말았습니다.

처음 5분은 넋을 잃고 쳐다보느라고 놓쳐버렸고, 5분은 장비 챙기느라 보냈고

남은 10분은 남의 장비 챙겨 주다보니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5분이나 보았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요?

5분 마져도 못 보았다면 억울했을지도 모릅니다.

밤새 기다려도 처음 과 같은 멋진 오로라의 향연을 만나지 못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앵커리지에서 오로라를 보는 일이 참 드문 일이긴 합니다.

이렇게 오로라를 만나는 행운이 있다는 걸로만 해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오로라를 보는 행운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끔 이렇게 기대 하지 않았던 행운이 오면, 가슴을 열고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끼면서 행복의 달콤한 맛을 길고도

여운이 있는 상태로 지내고 싶습니다.

 




표주박


어제 페어뱅스에는 첫눈이 내렸네요.

스톰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눈이 내렸다고 하니, 예년에 비해 일찍

첫 눈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에는 다음달 초에 내린다고 하는데, 사뭇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많은눈이 내릴지는 몰라도  눈 내리는날 하염없이 눈 내리는

풍경을 뷰파인더에 가득 담아보고 싶습니다.


속도 상하고 마음 쓰이는 일들이 있었는데, 첫눈이 내리면 모두 

잊혀질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던 , 원하지 않던 서로의 생각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을때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되로주고 말로 돌아오면 ,정말 난감 하기도 합니다.

이해를 시키는게 한계가 있는것도 같습니다.


첫 눈이 내리면 , 이제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 눈송이를 두손으로 받으며

함박 웃음을 지을것  같습니다.


" 첫 눈은 매년 특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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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9.26 04: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시지요?
    내일이 추석날이라서 인사드릴려고 들럿습니다
    가끔 딸 컴으로 구경은하고 갔습니다만
    건강하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토란국도 드실수 있는지요?
    오로라에 저희 내외의 소원도 빌어보겠습니다
    집사람이 건강하는 것이 제일 소원입니다
    꼭 건강챙기시고요~
    안좋은일은 곧 지나가고
    꼭 좋은 일만있으시기를 빕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날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9.26 10:23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은 좋아지셨는지요.

      소원대로 가족모두 건강하시기 기원하며
      가끔 안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실을 맺는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멸치핏자 저는 첨맛본게 삼십년도 넘었어요. 미국인들은
    좋아하던데 저는 짜서싫어요.전에 한인마트못찾을때는
    그멸치사서 김치만들었어요.제가 싸구려카메라여서 늘
    사진이 안좋게나오던데 몇천만원짜리 가진한국인들은
    제가 기술이 없어그렇다더군요. 이제는 찍고픈맘도안나요.ㅎ

2015.07.20 04:39 알래스카 관광지

VALDEZ는 1790년 스페인의 탐험가 안토니오 발데즈에

의해 발견이 된 마을입니다.

지금은 인구가 5천여명에 불과 하지만 ,한때는 이만명까지

육박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중요한 항구도시이기도 한데, 북극에서

생산되는 원유가 파이프라인을 통해 발데즈까지 도착해

원유를 미 본토로 실어 나르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자주 발데즈를 소개 했기에 이제는 눈에 익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발데즈의 구름들이 너무나 환상적이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




발데즈의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할리벗 낚시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마치 구름을 누가 일자붓으로 한일자를 그린듯한 아침의 풍경입니다.

국기가 걸려 있는 오른쪽 건물은 제가오면 늘 묵는 그리셔모텔입니다.

한인분이 운영하는 곳 입니다.






연화 부화장인 이곳, 갈매기들의 먹이가 풍부하기에 이렇게 다리밑에

갈매기들이 둥지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갈매기도 저렇게 쌍으로 알을 품나 봅니다.

역시 둘은 보기 좋습니다.





연어들이 올라오면 , 곰들과 물개와 갈매기들이 풍요로운 먹이로 인해

더없이 좋은 살기좋은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마치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듯  자리한 구름은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독수리는 연신 창공을 날며, 푸른 하늘에 바람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중입니다.





멀리 빙하도 보이는군요.






발데즈 항구 입구에 들어서면 큰 간판이 보이는데 "토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점심으로 시킨 연어스테이크 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 독특한 연어 스테이크가 입안에서 바다향을 가득 

풍기며 사르르 녹아듭니다.





저녁에는 치킨스테이크.

살찔것만 먹는것 같습니다.







저 몰래 달아나려는 구름의 꼬리를 잡았습니다.





엄청나게 큰 연어 마스코트가 마을에 들어서면,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발데즈는 다양한 지하자원이 개발되었던 곳이었던지라, 엔틱스러운

풍경도 만날수 있습니다.





겨울에 이곳을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 마을이 정말 조용 하더군요.

마치 시간이 멈춰진 곳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발데즈는 구리와 골드러쉬로 아주 유명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큰 대형벽화가 큰 건물 외벽에 그려져 있네요.







오늘 아침은 유난히도 구름들의 축제가 아름답기만 하네요.





구름을 보면, 사람들은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구름이 주는 시각적 효과가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해 주지요.






차도 사람도 다니지 않는 마을의 아침에 구름만이 느긋하게 산책을 

즐깁니다.





배를 타고 나가 잡은 물고기를 걸어놓고 인증샷을 찍는 곳 입니다.

각 항구도시를 가면, 이와같은 것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을 구름에 버무려 놓은것 같네요.

산 구름무침.


1907년 골드러쉬로 철도가 건설되던해에 두개의 철도회사가

과잉 경쟁을 하다가 총싸움으로 번졌답니다.


완전 서부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항구의 결투였지요.

그 상상을 하면서 부둣가를 걸어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은 정말 싱그럽기만 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동남쪽 Sitka 라는 작은섬이 있는데, 역사적으로도 아주 유명하며

주변 경치가 수려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완벽한 바다소금을 개발 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북미 바다소금의 개척자로 불리우는 한 회사의 정성어린 노력이 

결실을 맺었답니다.


최고의 요리사들이 극찬을 했다는데, 나중에 상품으로 출시되면 

알래스카 모든 요리점들은 이 바다소금을 사용 할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 제품으로 출시가 되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수 바다소금으로 요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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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vin 2015.07.20 08:42 신고  Addr Edit/Del Reply

    파아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어찌 이리고 아름다운지요
    어릴적에 가을의 파아란 하늘과 구름때문에 버스에서
    무작정 내려 걷던 코스모스길이 생각납니다
    제고향의 공항근처 길이 온통 코스모스로 옷입었었고
    그너머엔 황금들녁이 펼쳐졌던 장관이었지요
    이민오고서 항상 하던말이 고향의 그 가을길을 다시 가고싶다고 했었지요
    저만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0 08:46 신고  Addr Edit/Del

      아주 작은 동네라 그냥 여유롭게 터덜터덜 걸으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느긋하게 산책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구름과 설산과 갈매기들의 합창소리를 들으며
      아침 맑은 공기를 맡으며 걷노라면 마치 신선이 된듯한
      착각이 들 정도랍니다.

      한주 시작되는 월요일
      건강하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2. ☕ 웃❤유 ☕
    참 아름다워요. 구름이 산위에있어면 산이 추울까봐
    목도리를 쒸운것처럼보여요. 그러나 울님은 구름도
    도망 못치게 꼬리를 꽉 잡으시는군요 멋지셔라!
    사람들이 연어작은걸 잡으면 놓아주고 오직 큰것만
    잡는다면.. 저 갈메기들에게도 그렇게하라고 하세요.ㅎ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0 16:42 신고  Addr Edit/Del

      산 할아버지 모자 쓴것 같지는 않으세요?..ㅎㅎ
      김창완의 노래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알래스카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알래스카 날씨가 더우면 안되는데 눈이라도 한번
      내렸으면 하네요.

2015.05.31 02:2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알찬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 여행객들이 찾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곳들입니다.


저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다니는편이라 작지만

환상적인 명소들을 알게 됩니다.


오로라부터 시작해서 낚시명소와 사색의 장소와

모델사진을 찍으면 환상적인 장소들을 찾아 두루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낚시 포인트에서 환상적인 사진 한장을

건져 올려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정면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보이고 펴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절벽에서

낚시를 하고있고, 그 밑에도 역시 낚시를 하고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위섬에서 낚시를 하는이가 마치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는 전체적인

원근감과 구도가 아주 잘 짜여진 사진입니다.


정말 멋진 사진 아닌가요?






빙하지대인지라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사방에 빙하가 보입니다.






이제 유빙은 간데없고, 푸른색으로 서서히 덮혀가네요.






만년설이 녹아 합쳐지는 가운데 바다 부분부터 코발트 색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워낙 금년에 눈이 적게 온지라 ,만년설과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걸보니,

조금 아쉽네요.






터널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차량당

12불이며 10장 묶음을 사면 할인이 되어 100불입니다.


자주 다니는이들은 10장 쿠폰을 구입 하는게 좋습니다.









오빠 달려팀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찾은곳은 정말 환상의 장소입니다.

아쉬운건 사진으로 표현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는겁니다.


폭포수가 이리 흘러들어 바다와 만나는 곳입니다.






식탁과 바베큐를 할수있는 시설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가족끼리 나드리 오기 아주 좋은곳 입니다.







이렇게 전망대도 있답니다.

전망대 의자에 앉아 바다와 폭포를 바라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됩니다.


여기 서 있으면 정말 시원합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입니다.

근처만 가도 그 시원함에 팔에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나무숲을 들어서니 엄청나게 큰 화초가 있더군요.

크기가 너무 엄청나서 놀랐습니다.


이 화초 이름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 허리 높이까지 오더군요.엄청 큽니다.







씨앗 열리는게 아주 특이하네요.

여기 많이 자생하고있는 식물입니다.






여기 경치도 정말 좋습니다.

명소 아닌데가 없더군요. 이정표도 없어서 여기가 어디라고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비포장 도로에서 숲으로 들어와 다시 바닷가로 나오면 ,직접

바다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정말 작품하나 탄생할것 같습니다.







이리로 연어가 올라올것 같네요.

민물과 합류하는 지점이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네요.






파도에 휩쓸린 빙어입니다.

빙어튀김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배를 따보니 알이 꽉 찼더군요.






정말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는 빙어입니다.

이 지역에 톳이 무한정 널려있네요.

엄청 싱싱해 보이죠?


까마귀들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떼로 와서 물어가네요.

그것도 한입에 두마리씩 물고 갑니다.

까마귀가 시력이 엄청 좋은가 봅니다.









사진을 찍고있는이가 바로 저입니다.

가끔 제 사진이 올라가네요.

뒤태는 날씬한데 배가 나왔답니다..ㅎㅎㅎ




표주박



요새 정말 곰이 여기저기 많이 나옵니다.

뒷마당에는 무스아주머니가 곰에게 쫒겨 벼랑위를 오르고 곰은 

무스아주머니 잡겠다고 온 힘을 다해 쫒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곰을 만나면 크게 소리를 지르고 두팔을 높이 올려 곰보다 

체격이 큰것처럼 위협을 하시기 바랍니다.


숲에 갈때는 늘 두명이상이 가시는게 좋습니다.

호루라기와 곰퇴치 스프레이는 휴대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특히, 이글리버 지역에 곰들이 너무 자주 동네에 나타나네요.

다행히 관광명소가 없어 단체 여행객들 코스가 아니라 들르지

않지만, 개별 여행객들은 추가치 국립공원을 갈때는 단체로 

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캠프그라운드에는 친절하게 곰이 나타나면 바로 사인을 붙여 놓는답니다.

그러니 그런 사인이 있는곳은 최대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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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해은댓글입니다

  2. 2015.05.31 19:0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서울 2015.06.01 12:31 신고  Addr Edit/Del Reply

    대단하십니다
    사진에는 무뢰한이지만 예술들입니다
    어쩌면 산등성이의 잔설들과 산의 주름들까지 그렇게도 선명합니까?
    맨 윗사진은 두 남성이 어찌나 신비하게 출연 됐는지
    꼭 초현실주의 작가 달리의 초창기 그림을 보는듯합니다^!^
    글구 주인장님의 뒷모습은 ㅎㅎ
    하무튼 이렇게 라도 보여주시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ㅎㅎ라 함은 배가 어쨌다는둥 이야기를 하셔서 갑자기 웃음이 나온겁니;다
    남자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하는 거 아닙니꺄?
    앞 모습보다 뒤 돌아서서 뚜벅 뚜벅 돌아가던 가스등에서의 샤를르 보아이에 처럼요~
    사진찍으시는 뒷모습이 어찌나 몰두 되어 있는지
    먼 산 풍경에 빠져들어가는, 다가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1 12:36 신고  Addr Edit/Del

      의도하지 않았는데 두 남자의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구도를 완벽하게 만들었더군요.
      저 백인이 이 사진을 봤다면 한장 보내 달라고 그랬을것 같습니다.ㅎㅎ

      뒤라도 보여드려야 덜 실망 하실것 같아
      뒤태만 보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