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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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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마치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잔뜩 흐린 날씨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야 할 곳이 많아 부지런히

다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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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잠시 눈으로 덮힌 호숫가에 들러

얼음 낚시 하는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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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비롯해 송어까지 낚는 이들의 얼굴에는

마치 저녁 찬거리를 장만 하러 나온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음악을 틀어 놓고 담소를 나누며

주말의 평화를 즐기는 듯 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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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ng Lake의 얼음 낚시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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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산란을 해서 자라고 있는 연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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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원에 개가 목줄 없이 마음 놓고 

뛰어 다닐 수 있다는 게 개들로서는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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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영상의 기온을 보이면서 눈들이 급격하게

녹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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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얼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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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얼 잡았나 돌아 다니면서 구경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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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도 없이 서서 하는 걸 보니 , 잠깐 마실 나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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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두께는 약, 50센치 이상 정도 되더군요

그래서 얼음이 깨지거나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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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는 나이가 상당히 많이 먹은 개

같은데 혼자 뭘 저리도 헤메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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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단체로 와서 음악을 틀어놓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주말의 휴식을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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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나 그냥 마실 나온 이들은 의자 없이

저렇게 서서 낚시를 즐기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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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는 나무 토막 하나를 주어 물고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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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호수가 많다보니, 호숫가에는

늘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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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호숫가 주택들은 다른 곳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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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찌를 드리우는 것보다 약간씩 흔들어 주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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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으니 , 호숫가 주택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재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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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이 공항인지라 비행기 다니는 소리가 늘 

들리는게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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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이들보다 못 잡는 이들이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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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잡혀도 좋고 , 못 잡아도 그저 낚시를 하는 그 시간이

강태공에게는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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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았네요.

오늘 저녁 찬거리일까요?

횟감으로는 너무 작아서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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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모자를 저기다가 걸어 두었네요.

저도 해볼까 하다가 또 가야할 곳이 있어

자리를 이내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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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얼음이 녹아 얼음 낚시는 못하게 되는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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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촬영한 개밥주는 남자 알래스카편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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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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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영하 섭씨 3~4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인게 갑자기 추워지지 않고 아주 조금씩 

개미 눈꼽만큼이나 서서히 추워지니 추위를

두려워 하시는분들은 적응 시기를 거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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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하면 다들 추위를 두려한 나머지 

초장부터 머리를 흔드시는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추위에 엄청 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렇게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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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숫가를 찾아 드론을 날리는데 손이 

시렵더라구요.

드론 조종간을 잡고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니

손 끝이 시려워 역시 겨울은 겨울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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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와 철새들은 차거운 물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니, 얼마나 발이 시려울까요?  ㅎㅎ

새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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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이 있는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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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의도의 밤섬처럼 이 호수에도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알을 낳고 부화를 해서

머나먼 남쪽나라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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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쌀쌀한 초겨울의 공기가 옷 깃을 여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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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를 바라보면 금새

센치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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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산산히 부서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몽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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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강해 필터를 끼고 찍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드론을 날리고 나니 필터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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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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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집들은 전망이 좋아 살만은 한데 집 가격이

다소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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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어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운동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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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평야네요.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는데도 끝이 안보이니 

알래스카가 넓긴 넓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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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는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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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15가에 들어가네요.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집이 나옵니다.

집까지는 대략 15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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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이 아주 잘된 산책로인데 겨울에는 스키 코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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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지선 한 척이 꼼짝마라 묶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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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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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몽환적인 설산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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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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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인데 정말 울창합니다.

그리고, 단풍이 다양하게 들어 관상수로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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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주유소 가는길인데 설산이 마치 

하회탈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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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저도 인증샷 한장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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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을 보면, 철새도 날라다니고 비행기도 보이고

호수에서 자맥질을 하는 청둥오리들도 보인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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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애틀에 계시는분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협조차 부탁 드릴게 있는데 영어가 가능하신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협조시 사례금은 드릴 예정입니다.

집에서 벽지 디자인 하시는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으신분은 바쁘시니 부담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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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중 아주 친한분이 시애틀에 계시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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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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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는 오로라가 한창 너울너울 춤을 추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오로라가 뜨면 알려달라는 분들을 위해

부지런히 SNS 를 이용해 알려 드렸는데 

한분도 일어나지 않으시더군요.ㅎㅎ

100%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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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나기가 정말 싫지요.

저처럼 별종이나 수시로 밤하늘을 점검하며

오로라 지킴이를 하지만, 다른이들은 별 

무관심 한게 일상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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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가을이 이제 점점 깊어만 갑니다.

산책로가 있는 호숫가에 들러 가을풍경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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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단풍이 아주 깊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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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어 시간이 멈춰버린듯, 고요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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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은 점점 익어만 가고 마침, 기차가 기적 소리를 내며 잠든 호수를 깨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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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떠나지 않은 청둥오리들은 호수를 헤엄치며 수초를 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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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수제비를 뜨면 물 잠자리가 멀리멀리 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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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만나는 애견을 보면 머리부터 쓰다듬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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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처럼 둘러쌓인 자작나무들도 이제는 어깨에 힘을 풀며 가을을

마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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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들리는건 새소리뿐, 오수를 방해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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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창피...

엉덩이를 들고 자맥질을 하는 청둥오리가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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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지에도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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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꼿꼿하게 자존심을 세운 야생화는 가는 가을을 보내기 싫어

마지막까지 버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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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끝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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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산에도 첫눈이 내려 겨울이 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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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쉬엄 쉬엄 걷는 저에게는 아주 안성맞춤 

산책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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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 형상의 조형물이 금방이라도 나래짓을 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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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시설물을 보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바로 수치가 바뀝니다.

오늘 현재 지나간 자전거는 166대라네요.

그래서, 유심히 보니 아스팔트 밑에 계측기가 있답니다.

지나갈때마다 압력을 계산해 수치가 바뀌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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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게 왜 필요한걸까요?

궁금하기만 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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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호수 근처에 마지막 남은 Fireweed 입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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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단풍잎은 겨울내내 저렇게 얼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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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물 속과 나뭇잎을 보며 사색에 잠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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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드를 먹고난후 그 씨앗을 물에 심어 보았습니다.

과연 싹이 날까요?

얼마만에 날지 사뭇 궁금합니다.

물은 빙하 암반수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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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관찰 일기라도 써야 할까 봅니다.

그냥 흙에 심어도 나긴 하지만, 물에 심어볼 요량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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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나지않으면 그냥 흙에 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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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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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저만큼이나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은가 봅니다.


동네 호숫가를 찾았는데 나홀로 낚시하는이가 

있더군요.


저야 바닷가를 주로 찾는데 이렇게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도 있네요.


고기를 잡아야 맛이 아니라 그저 낚시대를 

드리우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이기에 낚시의

매력에 빠지는가 봅니다.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가 있었는데 , 아주 유익한 

모임이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호수입니다.

동네마다 거의 호수 하나 정도는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겨울에는 여기서 얼음낚시를 즐기고, 여름에는 물놀이와 송어 낚시를

합니다.






저렇게 혼자서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는이가 보이더군요.

동네 주민이 나와서 아무때나 낚시를 즐기고는 합니다.


오늘 저녁 반찬은 송어 매운탕으로.






완연한 봄이라 자작나무숲이 녹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지인의 집 뒤뜰에서 바베큐 파티가 열렸습니다.

저녁7시에 다들 모이기 시작해 인원이 점차 늘어만 갑니다.

9명이 모여서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미니정원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늘 바베큐 담당을 하시는분입니다.

워낙 모이는걸 좋아하고 토론문화를 즐긴답니다.







부지런히 상을 차리고 있는중입니다.






제일 간단한 소세지 구이부터 등장 합니다.







새우 소금구이인데, 아주 간도 알맞고 맛도 끝내주네요.






스테이크가 화력이 너무세서 금방 타버리네요.

호일에 쌓인건 닭다리입니다.







고기 굽는 냄새에 망연자실한 표정인 스카이(서있는애)와 벨라 입니다.






맥주에 이어 불로초주와 블루베리주도 등장 했습니다.







나무 그루터기에 새를 위해서 먹이를 놓아두는 센스.







집 본채입니다.




비닐하우스에는 오이와 호박등 다양한 채소들을 심었습니다.






파와 상추를 심었는데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여기도 벌써 새싹들이 돋았네요.

채소 이름이 특이한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여기는 더덕과 양파를 심었습니다.






자주색 양파밭이랍니다.

이처럼 텃밭에 야채를 키우면 여름내내 냉장고에는 채소들이

가득합니다.


언제든지 싱싱한 야채들을 먹을수 있어 너무나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야채인심은 너무나 좋은편입니다.


특히, 백야로 인해 매일 쑥쑥 자라나는 채소들로 인해 먹기 바쁩니다.

그래서 이웃들과 나눔을 하기에 한국의 오래전 시골인심 입니다.


저녁10시가 넘었는데도 날이 환하네요.

이러니, 각종 채소들이 마구 키재기를 하며 자란답니다.


사과나무도 이번에 심었고, 다양한 유실수들을 심었으니

아마도 수년만 지나면 열매를 수확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텃밭 가꾸는 재미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혜택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알래스카에 사는 보람을 느껴 보시지 않으실래요?



오늘은 머나먼 한국에서 신청하신 임지훈의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를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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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얼음낚시는 어디서나 할수 있는 겨울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동네마다 호수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얼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요새 하는일 없이 바쁜지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부지리로 할수있는 공짜 얼음 낚시를 하러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감자탕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돼지뼈를 이용한 감자탕인데 , 맵지않게 끓였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얼음 낚시를 하기위해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앗! 전에 여기서 얼음 낚시를 하던 이들이 뚫어 놓은 얼음구멍이 

아주 꽝꽝 얼었네요.


발로 아무리 차도 끄떡도 안합니다.

약 60센치정도 얼었는데 도저히 안 뚫어지네요.

이럴수가....







그래서 다른 구멍을 찾아 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철석같이 이 구멍들을 믿고 , 얼음구멍을 뚫을 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낭패네요.






여기는 아주 크게 뚫어 놓았는데 , 여기도 마찬가지로 발로 차고 온 몸으로 

쿵쿵 거렸는데도 금도 안 가네요.


결국, 얼음 낚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새벽에 방문을 여니,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도 달을 향해 오로라가 

길게 호선을 그리며 나타나네요.


좌측에 푸르스름한 색이 바로 오로라입니다.






새벽 6시까지 이렇게 오로라가 집 뒤로 나타나더군요.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나와서 그냥 셀폰으로만 찍었습니다.


정식으로 나가서 오로라를 찍을까 하다가 며칠 있다가 정식으로

오로라를 찍을 예정이어서 생략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발동이 된 탓도 있습니다..ㅎㅎㅎ







경찰서에 리포트 작성하러 갔다가도 이렇게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이래서 버릇이 중요한가 봅니다.






점심에 식당에 들렀는데,처음 들른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심플하네요.


그리고, 조명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들어서는 입구에는 비록, 국적없는 인테리어지만 장식을 맛깔스럽게

했습니다.





라면이 12불,14불이네요.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일반 라면이 보통 12불 정도 합니다.






돼지뼈를 마트에서 사와서 핏물을 빼려고 담궈 놓았습니다.






그 사이에 배추를 씻어서 미리 한소금 끓여 숨을 죽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 핏물을 뺀 돼지뼈를 한번 끓인다음, 그 물을 다 버리고 다시

끓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에 된장과 마늘과 고추가루,고추장,양파,당근,감자,배추,고추등을 

넣고 부지런히 다시한번 거하게 끓였습니다.







다 끓이고 그 맛이 궁금해서 허겁지겁 먹다가 나중에서야 인증샷을 

찍게 되었네요.


진하게 끓여서 뼈가 아주 나긋나긋해 졌습니다.

정말 끝내주네요.


그런데, 제가 매운걸 좋아해서 나중에 다시 한국산 고추가루를

넣고 끓였습니다.


얼큰하니, 정말 좋네요.




 



다양한 야채볶음요리입니다.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좋습니다.








Bison BBQ Rib 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술이 빠질순 없지요..ㅎㅎㅎ




표주박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 언어의 하나인 Inupiaq을 담당하는

선생들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미국이 알래스카에 들어와 제일먼저 한일이 언어말살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도없이 언어만 존재한 대다수 원주민들의 언어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1960대 들어와서야 원주민의 언어를 되살리고자 노력을 했지만,

100여년에 걸쳐 사라진 언어들을 복구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글자 자체가 없어 부족들의 언어를 다시 부활 시킨다는게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원주민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지만, 이미 사라진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제법 된 노인분들이 겨우 일부분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은 하지만, 현재의 젊은이들은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각 학교별로 원주민어를 할수있는 교사들이 태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때 한국분중 한분이 원주민어를 배워 학생들을 지도한다면

어떨까요?


막연하게 그런 상상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혹시, 그럴분 계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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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6.01.23 14: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휴~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살얼음이 얼었으면 연어나 송어 한두마리 잡는건 문제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한 번 더 도전해보세요~~^^*

  2. 고사리도 많으니 얼큰한 육개장이 더 맛있었을텐데~~
    러시아에는 러시안스프가 있듯이
    우리나라엔 육개장이 제격이죠~~~
    언제보아도 오로라는 빛의 예술입니다
    낮에는 무지게 밤에는 오로라가 있으니
    이곳이 자연과 함께 살수있는 청청건강지역 입니다
    일본 레스토랑에는 한국 청화용무늬 매병항아리도 있네요?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ㅎㅎ)
    더 흥미진진 무궁무진해 집니다
    고생하시며 보내주시는데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6 09:00 신고  Addr Edit/Del

      저도 가끔 육계장을 먹고는 합니다.
      특히,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보약 수준이라
      자주 먹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너무 잘 먹고 잘 지내는지라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ㅎㅎㅎ

 동네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늘 호숫가에는 별도로 길이 나있는 산책로가

같이 있습니다.


 그 산책로를 따라 운동을 하는이들이 늘 

있습니다.

특히, 백야로 인해 해가 길어지니 하루종일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천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중 입니다.


누군가는 낚시를 즐기고 ,

어떤이는 산책과 운동을 하고,

그저 벤취에 앉아 그저 호수를 바라보는 이도

있기도 합니다.


평온한 하루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몇시간째 여기 이렇게 앉아 마냥 호수 풍경에 젖어 있더군요.

무슨 생각 하냐구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다고 하네요.







두마리 캐나다 기러기는 떨어질줄 모르고 늘, 이렇게 같이 다니네요.

부럽네요.







견공 훈련 시키는이를 만났습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교육이 아주 잘 되어 있더군요.

출발 준비자세.





하나,둘,셋 힘껏 공을 던집니다.





입수 ! 

입수자세 아주 휼륭 합니다.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견공입니다.





무사히 공을 물어오는 리트리버입니다.






공을 물고 저에게 오기에 얼른 떨어졌습니다.

온몸을 털며 물기를 날리면 옷을 다 버리게 되지요.






낚시를 하는데 , 나비 한마리가 날아 왔습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싹 위에서 꿀을 채취하나 봅니다.






여기저기 짝을 지어 생활하는 새들을 쉽게 보게 됩니다.

"새들 너마저...."







홀로 오수를 즐기는 이도 있긴 합니다.






호숫가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뭇가지에도 이쁜  봉우리가 피어 오릅니다.






청둥오리가 물 수제비를 뜨며 착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낚시를 하니, 방해를 하려나 봅니다.





그냥 냐려 앉으면 될걸 저렇게 자기가 마치 비행기라도 되는냥

긴 포물선을 만들며 내려 앉네요.

혹시, 저러면서 샤워를 즐기는걸까요?






이 새싹은 만지면 아주 끈적 거립니다.

그러나, 손에 끈적임은 묻어나지 않는데, 대신 아주 진한 꽃향기가

묻어납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굉장히 진하네요.

방향제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내 앞 1미터 앞에서 알짱 거리는 캐나다기러기입니다.

" 나에게 반했나?"






동네 주민들은 이렇게 낚시대를 둘러메고 나와 심심풀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낚시 하는데 필요할것 같아 , 마트에서 5불을주고 다용도 공구를

구입 했습니다.






접으면 이렇게 작고 간편하더군요.

금년은 이걸 많이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벌써 오늘 제 몫을 톡톡히 했답니다.

싸고 간편할것 같지 않나요? 





표주박





지금 호머에는 수백만마리의 다양한 철새떼들이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천마일을 이동해온 철새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진은 약 2만마리의 도요새 입니다.


도요새 노래가 생각 나네요.

원주민 마을에서도 제가 언젠가 도요새를 찍어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 마을도 눈앞에 아련하기만 합니다.


철새축제에도 가보고 싶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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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밤하늘을 바라보니 오로라가 떴네요.
    오로라와 백야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알래스카.
    역시, 알래스카만이 누릴수 있는
    헤택이 아닌가 합니다.

  2. 서울 2015.05.06 19: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시간이 멈춰선듯 조용합니다
    동네마다 저런 호수가 많은 가봐요?

    알래스카 호수들도 그렇겟지요?
    북미쪽의 호수들은 큰 빙하가 이동하면서 땅을 움푹 파 놓구선
    녹아 호수가 되엇다고하던데요
    대게 평지에 있구요

    정말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부부가 함께하여야할 곳이
    알래스카일듯합니다 ㅋ
    주인장님께 올해는 그 어떤 천사가 나타나실 운수 같습니다
    서남방향 수만리 떨어진곳으로부터요~~~짝짝짝!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7 04:14 신고  Addr Edit/Del

      아니..이렇게 즐거울수가..
      이제 운세도 보세요?..ㅎㅎ

      동네마다호수가 있어 겨울에는 얼음 낚시와 스케이팅을 즐기고
      여름에는 보트와 카약을 즐긴답니다.

      정말 사람이 사는 낙원 같습니다.
      알래스카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ㅎㅎ

  3. 늘 오로라를 보고싶은 소망을 갖고 있는데 님 덕에 대리만족을 합니다
    오로라 사진도 꼭 보고 싶습니다

호숫가 산책로 옆에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경비행기들이 겨울의 먼지를 털어내고 봄맞이에

한창 입니다.


호수도 서서히 녹아가면서 , 경비행기들을 품안에

안기위해 기지개를 폅니다.


수많은 경비행기들을 바라보면, 한대쯤 갖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상으로 오늘 출발을 합니다.




이곳의 어느 사냥꾼의 집을 지나는데, 수많은 무스뿔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더군요.






지나가다 눈에 띄어 뷰파인더에 담은  귀여운 메일박스 입니다.






청둥오리는 철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냥 눌러앉은 경우가

많습니다.

머나먼길을 가기 엄청 귀찮은가 봅니다.


아니면, 가는법을 잊어버려 여기에서 겨울을 나는지도 모르지요.








호수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몸매 자랑에 한창인 경비행기 한대가 

저를 맞아주네요.




 


집 잔듸밭에 그동안 놓아두었던 경비행기를 이제 호숫가로

끌고나와 , 정비를 할 예정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올 동안 나머지 가족들은 여기 

벤취에서 간식을 먹으며 ,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랍니다.




 


이상하게 숫놈이 많네요.

성비가 안맞습니다.

어이된 일일까요? 





자동차 메일박스가 귀엽더군요.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 세타를 입고 나왔다가 아주 쪄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성분들은 이 빨간 경비행기를 좋아하실것 같네요.






오리호수공원에는 수많은 청둥오리들이 이곳에서 겨울을 나는데,

사람들이 와서 먹이를 주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서 따듯한

남쪽나라로 도무지 갈 생각을 안한답니다.






서서히 녹고있는 호수를 바라보니, 봄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작나무 쉼터는 여름이면 그늘을 만들어주어 만인의 휴식처로

제공을 해 줍니다.






셀수 없을 정도로 많기도 하고, 색색의 경비행기들이 한군데 모두모여

수다 한마당을 펼치고 있습니다.





북극비행을 한번 해보시렵니까?

전세내서 본인이 가고싶은 곳을 휭하니 둘러보아도 좋습니다.






성비가 맞지않다보니, 삼각,사각관계가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숫컷들끼리 치열한 다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살벌하답니다.






고즈녘한 자작나무 아래 식탁에서 잠시 커피한잔 하면서 호수와

설산을 마음껏 감상해 보았습니다.






와우..정말 많지요?

한대 끌고 집으로 돌아갈까요?

차 뒤에 밧줄로 매달아서 끌고가면 , 큰일나려나요?...ㅎㅎㅎ


나중에 누가 뭐라하면...난 밧줄이 놓여 있길래 밧줄만 가져 왔다고 

하면 뭐라 할래나요?..ㅎㅎ

우화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바람부는 날이면 , 자작나무 숲사이로 산책을 해 보세요.

자작나무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들이 너무나 정겹기만 합니다.

그들의 속삭임은 너무나 달콤해 ,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오늘의 제목인 경비행기와 캐빈 입니다.

저 캐빈 안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나와 경비행기를 몰고 , 푸른 창공으로 

힘차게 날아간답니다.


캐빈을 귀엽게 지었네요.

저런 캐빈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지을수 있을것 같네요.

캐빈한번 지어볼까요?




표주박



원주민 마을에 원주민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가 작년에 이익을 냈는데 , 그 금액이 약 5백만불

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이 이익금을 어떻게 배분 할거냐로 갑론을박 중입니다.

주민들에게 나눠줄건지, 아니면 더 투자를 할건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하네요.


아마 결론은 공평하게 나누어 줄거로 예상을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 원주민 회사중 한군데는 땅과 토지, 건물등이

모두 그 회사 소유입니다.

그래서, 그 부동산을 대여해주고 렌트비를 받고 비용을 

공제한 이익금을 모두 다시 주민에게 골고루 공평하게

나누어 줍니다.


저는 이런 자치제도가 참 마음에 듭니다.

제주도에서 이익이 발생 했으면, 제주도민에게 다시 공평하게

나누어줄 그런 정책은 안 펼치나요?


돈이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면 그곳은 점점 피폐해집니다.

배당금이 주민들에게 돌아가 다시 , 돈을 사용케 하고 그런다면

그 고장은 영원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것 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도 이런 제도는 좀 배우는게 안 좋을까요?


한국도 이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덧붙임.: 캐빈님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을 하셨네요.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 합니다.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 바랍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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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8 13:14  Addr Edit/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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