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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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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에 해당되는 글 2

  1. 2018.10.27 알래스카" 백조들 다 모여 ! "
  2. 2017.12.18 알래스카 " HOLIDAY CONCERTS "

지난해보다 날이 따듯 한 것 같습니다.

이미 첫눈이 내렸어야 하지만 아직,

눈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정도는 되어야 첫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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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야 꼭, 좋은 건 아니지만 날이 따듯하니

철새들이 날아가지 않고 계속 머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남쪽 나라로 날아가야 할 백조들이

철새 도래지역에 계속 머물며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던 길 멈추고 백조들의 합창에

응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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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백조들의 합창을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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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는 늘 한 쌍으로 움직이더군요.

'어디 가요? 같이 가요 "

" 어서 따라와 !초상권을 지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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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철새 도래 지역이라 매년 봄이면 수많은 철새들이

이 곳으로 날아와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아 부화를 한 뒤

가을이면 다시 따듯한 남쪽 나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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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털을 고르며 맵시를 뽐내는 백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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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마리의 백조들이 아직도 이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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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뒤로 보이는 산이 추가치 산맥인데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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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도 이 곳에 나타나 어슬렁 거리며 연어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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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고, 가을이 오면 바로 

치어들은 바다로 다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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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외로운 숫컷 청둥오리 한 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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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꺽어 꽃 병에 담아 식탁 위에 놓아두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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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얼음이 얼면 이 곳은 스케이트를 타는 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각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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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맥질을 하여 수초를 먹는 백조들의 우아한 자태는

다른 새들과는 달리 민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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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지개를 펴듯 날개를 가끔 펼쳐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는 합니다.

백조의 울음소리는 '꾹,꾹 "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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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again Arm 바다에 배가 나타나기는 이번이 처음 인 것 

같은데 아마도 공사를 하기 위해 나타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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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보기 위해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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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감상하기에 알맞은 벤취가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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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한 경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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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턱을 괴고 배가 떠 있는 바다를 바라 보았는데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 앉으며 기분이 나른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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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 열매도 이제는 다 떨어지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 같습니다.

몸에 좋은 약초인데 흔하다 보니 , 다들 외면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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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가 너무 잘 익어서 한 알을 따서 입에 넣었더니

사르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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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을 보면 ,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자라더군요.

저렇게 옹이에 박혀 있으면 채취 하기가 다소

힘이 들지요.

물론, 따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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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벗어나 걷다 보면 차가버섯이나 

상황 버섯을 자주 만나게 되지만 정작 나중에 필요해서

딸려고 보면 그 길이 생각이 나지 않아 찾질 

못한답니다.

뭐 그래도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이

섭섭하긴 합니다. 

그저 늘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느끼고는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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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휴일 콘서트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며칠 남지않은 성탄절을 맞아 웰스파고 은행에서

주최한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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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문화생활도 해야 할 것 같아

교회를 마치고 부지런히 박물관을 찾아

합창단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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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이란게 누구 하나 목소리 좋다고 되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된

울림의 소리가 탄생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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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의 휴일 콘서트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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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박물관을 갔더니, 벌써 공연이 시작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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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외형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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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전형적인 조형물들입니다.

무스,곰,여우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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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Rasmuson Center는 다양한 행사가 치러지는

공연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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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의 울림이 좋아 공연을 감상하는데 아주 알맞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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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지휘자와 관중과의 교감도 아주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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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서너번 주민들을 위하여 무료로 이러한 행사가 

박물관에서 치러지는데 이번 행사는 웰스파고 은행에서 

주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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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세시간동안 공연은 휼륭하게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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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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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설치하는데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장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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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후의  Rasmuson Center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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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와 아이보리를 이용한 원주민 전통 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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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여기 다 모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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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마스크가 아닌, 자기를 구워 만든 작품입니다.

아주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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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서 식사를 할까 했는데 , 시간상 부득이 생략 할 수 

에 없었는데 박물관내의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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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깍아 만든 부엉이 조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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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돌을 깍아 만든 무스 조각상인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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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들을 모아 트리를 만들 수 있네요.

이런 트리 보신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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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고 나오니, 벌써 어스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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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밝혀진 조명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다운타운의 중앙에 위치한 앵커리지 박물관은

건물 전체가 유리로 장식을 해 놓아 빌딩 경관이 

수려해 다들 다시한번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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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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