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이번주 내내 원주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AFN(원주민 연맹) 총회가 치러지고 있는데

이 총회는 원주민 14만명 이상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

1966년 원주민들의 땅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창립된 모임으로 정식 명칭은

Alaska Federation of Natives (AFN)

입니다.

.

177개의 마을 대표들을 비롯해 원주민 비영리

단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원주민들의 권리와

정책들을 수립하는 모임의 장인지라 알래스카의

모든 원주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회의와 미팅은 2층에서 열리는데 저는,

그보다 1층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원주민들의

손재주를 확인 할 수 있는 패스티벌이 더

눈길이 갑니다.

그들의 다양한 공예품을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매년 10월이면 원주민 총회가 치러지는 전용 빌딩입니다.

.


.

정문 앞에는 노점상도 보이는데 원주민이 집에서

만든 물건을 팔기도 합니다.

.

.

훈제 연어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네요.

.


.

그리고, 자신이 직접 채취한 라즈베리입니다.

.


.

입장은 무료이며 검색대를 거쳐 출입을 하게 되는데

작년부터 이렇게 검색대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


.

상당히 많은 이들이 모여 붐비고 있는 홀입니다.

.


.

제가 잠시 지내던 마을의 마을 대표 부스도 보이는데

담당자는 보이지 않고 아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

양들의 털을 잘라 물레를 돌려 실을 뽑아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나온 원주민입니다.

.

.

사냥을 한 야생동물들의 가죽과 모피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네요.

손수 무두질 한 가죽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


.

아이보리를 가공해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


.

에스키모 특유의 음식인 레즈베리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조금 투박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

마치 설빔을 장만하듯 자신들만의 부족 전통 의상을 

이번 기회에 다들 하나 씩 장만을 하고는 합니다.

.


.

한국에도 개량 한복이 있듯이 여기도 점차 개량되어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징은 옷에 지퍼가 없어 통째로 입고 벗어야 한다는 거지요.

.


.

원주민들은 이렇게 축제가 있을 때면 평소 만들어 두었던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는데 , 평소보다 가격은 

다소 저렴합니다.

.


.

아이보리 위에 물고기 껍질로 만든 옷을 입혔네요.

물고기 껍질을 가공해 만드는 이런 작품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데 보기보다 손이 많이 가고 그 방법이

까다롭다고 하여 이제는 만드는 이가 줄어 들고 있다고'합니다.

.

 

.

고래 뼈와 가죽으로 만든 카약이 작품 수준입니다.

.


.

원주민의 부족을 상징하는 마스크인데 작년하고는 

사뭇 다른 공예품들이 많이 출품이 되었습니다.

.

.

바다 코끼리 상아 뼈에 섬세하게 조각이 된 공예품인데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


.

물개 가죽과 울버린,곰등의 가죽으로 만든 물개 신발인데

아까워서 신지를 못할 것 같지만, 원주민들은 부담 없이

신고 다니더군요.

.


.

모두 고래 뼈와 상아로 만든 조각품인데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뜻밖에 여성이 만들고 있네요.

보통 남성들이 저런 공예품을 만드는데 여자분이

만드니 새롭게 보입니다.

.

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회사들도 나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무료로 나누어 주는 샘플들이나

기념품들이 엄청 많습니다.

볼펜만 받아도 수십자루가 될 정도입니다.

.

무료로 주는 건 누구나 기분 좋은 일이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가방들을 하나 씩은 모두 들고 다니는

풍경이 이제는 익숙 하기만 합니다.

내일도 원주민들의 총회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북극인 이 곳에 와서 배만 타고 나가면 저는 

아주 신이 납니다.

어디를 가든 안 가든 그저 출발만 하면 신이

나는 한마당입니다.

오늘도 유콘강과 어깨를 견주는 커스코윔

베이를 따라 강을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

오늘은 짧지만 작은 영상도 같이 올릴 예정

입니다.

제한 된 인터넷 사정으로 긴 영상은 업로드를

하지 못하고 , 극히 짧은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Fish Camp 가 즐비한 Kuskokwim Bay를

따라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

.

날은 흐리지만 바람이 크게 불지 않아 출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

언제라도 출발 준비를 마친 배들이 여기저기 정박해 있습니다.

.


.

굉장히 어린 소년이 과자를 먹으면서 시동을 걸고 있더군요.

어릴 때부터 배와 너무 친숙해 보트 운전 하는 건 

우습답니다.

.


.

과속으로 달리던 배가 옆으로 지나가네요.

쓸데없이 왜 과속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

드디어 Kuskokwim Bay를 따라 지어진 Fish Camp 가

나타났습니다.

.


.

좁은 강 길목을 따라 기다랗게 늘어선 Fish Camp 들은

이곳 에스키모인들에게는 필수로 소유해야 할 

캠프이기도 합니다.

.


.

지금도 이 곳에서 지내면서 고기를 잡아 널리고 말리는 과정을

되풀이 합니다.

.


.

이 Fish Camp 는 일년내내 가동을 합니다.

겨울에도 와서 캐빈을 증축을 하고 손질을 하게 되는데

스노우 머쉰에 다양한 자재들을 실어 나릅니다.

.

.

그래서, 정작 수리나 증축은 모두 겨울에 이어집니다.

.


.

비닐 하우스 캠프도 다 있네요.

이건 아니잖아요?..ㅎㅎ

.


.

침수 지역이 점점 늘어 나면서 이 캠프도 아슬아슬합니다.

얼른 이사를 해야겠네요.

.

.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임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고기를 잡아 

말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


.

강의 폭이 점점 작아져 배 운전을 잘 해야 합니다.

지난번에는 강 중앙에서 모래 톱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한참을 헤메야 했습니다.

.


.

마치 아마존 밀림 지역을 달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스릴이 넘칩니다.

.


.

이층으로 된 Fish Camp 도 있네요.

놀라워라.

.

.

넓은 강 보다는 이런 강이 달리는 기분이 더 나는데

그 이유는 마치 정글을 헤치며 나가는 기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


.

목이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Fish Camp 가 들어 서 있습니다.

.


.

마치 황태 덕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Fish Camp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못 살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


.

제일 중요한 게 바로 식수인데 빗물과 강물을 그냥 먹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수영도 즐깁니다.

.


.

각 Fish Camp 에는 잠자리와 발전기등을 갖춰

기본적인 것들은 해결이 되지만, 인터넷은 되지 

않습니다.

셀폰으로 GPS 기능을 사용 하기도 하며, 이들은

그저 고기를 잡아 널어 놓고 , 평온한 그 시간들을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

연어를 수백마리씩 그물로 잡기에 제가 연어를 사려고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 잘라서 보관을 했다고 하더군요.

앵커리지는 보통 필렛으로 보관을 하는데 여기는 모두

토막을 내서 보관을 했다가 생고기 그대로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습니다.

일명, 사시미라고 하면서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

생선들은 모두 날 것으로 먹고, 야생동물들 고기는 

삶아서 칼로 고기를 베어 먹습니다.

지금은 가끔 , 쌀을 넣고 같이 푹 고아서 먹기도

합니다.

별다른 양념이 없어 오직, 후추와 소금 간만 하며

그 것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먹다 보면 간이 맹숭맹숭 하여 입맛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얼큰하게 끓이면 좋을텐데 , 그런 양념은 없습니다.

연어를 잡으면 제일 어르신이 눈알부터 먹는 게

참 인상적입니다.

생선 눈알은 아무도 안 줍니다.

생선 눈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은데 특히,DHE 와

젤라틴이 많아 연골과 시력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

생선 눈알은 대신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그러니, 생선 눈을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

했습니다.

.

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내리네요.

많이 내리는 건 아니고, 마치 봄비 처럼 내리는

분위기입니다.

.

오늘의 일상을 회상해 봅니다.

.

.

라이브 카페인데 , 늘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 하니,

안 가게 되네요.

제가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데 , 왜냐하면

사진과 영상을 정리를 해야하니 자연히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

.

텍사스에서 이 험난한 겨울에 캐나다를 거쳐 왔나봅니다.

.


.

방송국 카메라맨과 리포터네요.

.


,

어렸을 적 저 허니문 카를 탄 적이 있었는데

너무 느려서 재미는 없었는데 연인들이 데이트 목적으로

저걸 타더군요.

.

 

.

기념품 샵 앞에 있는 인디언 동상입니다.

.


.

오늘도 레인디어 소세지 포장마차에는 손님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


.

다운타운 4번가 관광지입니다.

.


.

다운타운 공원에 있는 비상하는 독수리 동상입니다.

.


.

좌측에 곰 동상이 인상적입니다.

.


.

론디축제 사무실과 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


.

론디 패스티벌 앰블런과 다양한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


.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기념품을 여기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


.

경주견들이 신나게 달리는 인형들이 장식 되어 있습니다.

.


.

물개 옷으로 만든 자켓과 모자네요.

마치 표범 무늬 같습니다.

.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의 우승자들이 입었던

조끼를 진열해 놓았네요.

.


.

론디 패스티벌 앰블런을 수집 하는 이들이 많아

셋트로 팔기도 하더군요.

.


.

이것도 물개 가죽으로 만든 자켓입니다.

.


.

저녁에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렀습니다.

진열장에 불로초주가 가지런히 담겨져 있습니다.

.


.

고모님이 직접 만드신 세수비누와 빨래비누 입니다.

.


.

호텔 매니저 누님이 만드신 해물탕입니다.

저는 얼큰한 해물 매운탕이 좋은데 약간 2% 

부족하네요..ㅎㅎ

.

불로초주는 늘 빠질 수는 없지요.

김치도 겉절이와 쉰김치 모두 등장 했습니다.

광어와 꽃게,새우등을 넣고 끓였습니다.

.

.

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개썰매중 제일 유명한 대회가 바로

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입니다.

.

정식으로는 3월4일 윌로우에서 출발을 해서

nome 까지 달리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론디 축제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주에 출전을 하는

모든 선수들을 선 보이는 자리입니다.

.

총 67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중간에 기권을 하는 머셔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만큼 악명 높은 레이스 이기 때문입니다.

.

장거리 경주중 가장 유명한 개썰매 대회 전야제

축제 한마당을 소개합니다.

.

.

이런 축제의 현장에 오면 다들 가슴이 뛰고 흥분의 

도가니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

.


.

머셔나 경주견들이나 이렇게 출발 대기하는 시간에는

모두 긴장을 하게 됩니다.

.

.


.

저 건물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론디 축제 본부입니다.

.

.


.

1,600km 에서 1,700km 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경주견들이 10마리를 상회 합니다.

.

.


.

정규 코스의 거리는 1,049마일 이지만 눈의 상태에 따라 

구간이 변경이 매년 달라지기도 합니다.

.

.


.

모든 방송국에서 생방으로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

.


 

.

카운트 다운을 기다리는 내내 경주견들의 짖는 소리가

귀를 멍하게 만들 정도로 난리도 아닙니다.

.

.


.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경주견들입니다.

.

.


.

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어지는 다운타운 인지라 주민들이

많이 몰려 나왔습니다.

.

.


.

장시간 야외에서 촬영을 하는 카메라맨들은 든든 하게

차려 입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오늘 날씨가 따듯하네요.

.

.



.

허스키나 말라뮤트는 털의 무게 때문에 빨리 달리지는 못해

단거리 경주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장거리 경주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

.


.

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경주견들에게 발을 보호하는 신발은 

필수 입니다.

.

.


.

원래 선수 한 명만 타지만 오늘은 퍼레이드 인지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참가를 합니다.

.

.


.

뒤에는 자녀도 함께 하네요.

.

.


.

리포터도 잠시 휴식 시간입니다.

.

.


.

단거리 경주는 한국인이 참가를 하지만 , 장거리에는

한국 선수는 참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선수가 참가를 했더군요.

.

.


.

한장의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저렇게 대기를 하는데 저도 옆에서 같이

내내 대기 상태였습니다.

.

.


.

여기저기 리포터들이 많네요.

.

.


.

주변에 사람들이 많으니 개들도 달리면서 연신 사람 

구경을 하네요.

.

.


.

점점 협찬사와 도네이션 하는 회사들이

줄어들면서 상금 액수도 그리 많지는 않네요.

저들이 일년동안 고생을 하면서 유지 하는 경비가

만만치 않아 그런 점은 안타깝게 생각이 됩니다.

.

일요일 오후 정식으로 윌로우 지역에서 출발을

하게 되는데, 저도 시간이 나면 잠시 들러볼 생각이긴

한데, 앵커리지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어 조금

부담은 가네요.

.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글 학교에서 2017년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

한인 학생들이 많은 공연을 준비해고 어르신들에게

설날 세배를 드리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알래스카의 한글학교는 외국인을 비롯해 한인 

2세들의 한글 공부를 지도하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

10여개가 넘는 한글반을 운영하는 앵커리지 한글학교가

매년 학생들이 늘어나 한국인의 맥을 잇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그럼 설날 민속놀이마당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

한글학생들이 펼치는 부채춤입니다.

오랫동안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

한글학교에 들어서니 학생들이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

한글학교 재정을 위해 바자회도 열렸습니다.

팥죽과 자장떡볶이등 다양한 음식이 선을 보였습니다.



.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

인형하고 거의 같은 수준의 아리따운 소저입니다.



.

한인회장과 출장소장을 비롯한 내빈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

남자아이는  제가 사진을 찍으니 못 마땅한 기분인듯..ㅎㅎ

여자아이는 너무 귀엽네요.



.

학생들이 설날 노래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

저는 아들보다 딸을 더 좋아했는데 막상 커서보니 아들이

역시 듬직하네요.

딸이 없을때 매일 딸 노래를 불렀습니다.

키울때는 딸이 좋고 커서는 아들이 좋더군요..ㅎㅎ




.

장소가 협소해서 많은 어르신을 초대하지 못했습니다.

학부모와 기관장들분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준비 했더군요.

거의 한시간 공연을 했습니다.

.

앞에 보이는 쌀,쵸코파이,된장등은 행운권 추첨을 해서 나눠드릴

상품이랍니다..ㅎㅎㅎ

시골 오일장 온 것 같습니다.




.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나와서 무용과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

아이들 유치원때가 생각나네요.

자기 아이가 무대에 나오면 열심히 촬영을 하고는 했지요.

이분은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시다가 부리나케 나오신듯

앞치마를 두른채 오셨네요.




.

곱게 한복을 입으시고 사회를 보시는 두분.



.

한글을 공부하는 한글학교 학생들입니다.

이럴때는 좀 뿌듯합니다.



.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떡입니다.

추석때 나오는 송편이 조금 의아하기는 합니다..ㅎㅎ



.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입니다.

사진 찍느라 한개도 먹지 못해 약간 아쉬웠습니다.



.

학생들이 준비한 강남 스타일 노래를 댄스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

에유..넘 귀여워요.콕 깨물어주고 싶네요.



.

여기 조명시설이 아주 애매하네요.

마침 후래쉬 밧데리도 다 되서 선명하게 찍지 못했네요.

아쉽네요.

.

알래스카에서는 설날을 이렇게 보냅니다.

얼마 되지않은 한인이지만 , 서로의 손을 잡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며 동포애를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

따스하게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알래스카 한인회에서 경로잔치를

벌였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제들의 축하마당인지라

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축하공연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포천시립무용단이 방문을 하여 

다같이 즐기는 놀이마당이 펼쳐져 모처럼 어른신들의

입가에는 함박웃음이 걸렸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축제한마당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아시아문화센터인데 이곳은, 한글학교가

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시는분마다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한인2세들과 한인분들이 강당에 모두 모여 어버이날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주최는 알래스카 한인회에서 주최를 했으니, 자연스럽게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내외귀빈들도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장소장의 인사말도 있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나와서 "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와 율동을 보여주어

한바탕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글학교 학생들이 등장해 " 어머님 은혜"를 불러주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댄스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축하공연입니다.






이윽고, 포천시립무용단이 궁중 무용을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의상의 부채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화려하고 율동적인 우리네 가락에 맞춰 선보인 부채춤은 알래스카에서 

오랫동안 사신 어르신들에게 향수를 일으켜 즐거움을 드렸답니다.







정말 모처럼 보는 승무입니다.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듯, 한이 서린듯 애절하기만 합니다.






장고춤 공연내내 어르신들이 어깨춤을 들썩이며 같이 즐기는 유익한

놀이마당이었습니다.






화사하고 우아한 한복을 입고 춤을 추니 , 한마리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었습니다.







오신분들을 위해 한인회에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장기자랑이 이어졌습니다.





포천시립무용단과 어르신들이 다같이 기념촬영을 가졌습니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무용단분들입니다.

머나먼 알래스카까지 오셔서 휼륭한 무용을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신김에 알래스카의 멋진 풍광을 구경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안쉬운점이 우리네 가락을 멋드러지게 불러주는 소리꾼도 

같이 오셨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래스카 함 가보고 싶은곳

  2. 넹^^

알래스카는 아웃도어의 메카라 불리웁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늘 풍부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이 늘 반기고

있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 그 어떤 것이라도 즐길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요새 정말 절실히 느끼는게 아무리 경치가 

좋은 곳을 가더라도 내리기 귀찮아해서 그냥 차 안에서

보는걸로 만족하는 분들이 많다는겁니다.


직접 만져보고 내음을 맡아보고 걸으며 알래스카의

향기속에 취해,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다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 한편이 실로

아려 오기만 합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아웃도어에 대한 모든 것들을 

설명해주는 축제 한마당이 열려 그 현장속으로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다함께 고고...





아웃도어 박람회가 열리는 현장입니다.







아웃도어 업체는 모두 참가한 것 같습니다.






발데즈에 있는 관광 업체에서 낚시와 경비행기 관광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주에서는 일년내내 공시되는 토지에 대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 주정부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열람이 가능합니다.








제일 많이 관심을 가지는 부스입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지역과 오픈일정과 리밋,낚시방법등 다양한 규정에

대해 문의가 많은편입니다.








제가 자주 소개하는 호머에서도 참가를 했네요.






빙하 크루즈 홍보부스인데 , 여기에 참여한 모든 업체에 미리 예약을

하면 대폭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제트스키와 래프팅 그리고, 카약킹에 대한 홍보를 합니다.







이틀간 벌어지는 행사인데, 정말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아웃도어를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미국에 와서 놀란게 이런 장비들을 집집마다 거의 구비를 하고 

있다는겁니다.


차량정비도 마찬가지고 다양한 목공예를 할수있는 툴들을 갖추고

있더군요.


한국에서야 무엇이든지 의뢰를 하거나 주문을 하면 되지만, 미국에서는

워낙 공임이 비싸 손수 직접 하는게 일반적 입니다.






  


집에서 사냥을 한 사슴등을 소세지로 만드는 기계입니다.






연어 낚시를 갈때 저렇게 권총을 차고 가는이들이 많습니다.






페어뱅스에서도 참여를 했네요.






스워드에서 할리벗(광어)를 잡기위해 배를 타고 나가는데, 특별히

159불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을 받고 있네요.







연어를 각 개인 가정에서 200마리 이상을 잡기 때문에 집에서 훈제를 

하기에는 손이 많이 가니 , 이렇게 업체에 맡겨 훈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인들도 많이 이용을 합니다.







나무 옹이를 그 모양을 그대로 살려 만든 다양한 목기들입니다.






저도 유심히 보게되는 부스인데, 종류도 다양한 연어낚시 바늘들입니다.


정말 많죠?







경찰관도 나와서 경찰 홍보를 하는중입니다.






아이들에게 강아지를 직접 만지게 하므로써 무서움을 없애고

친근감을 갖게하는 코너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사냥을 빼 놓을순 없지요.

제가 싫어한다고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역시 사냥은 꺼려지게 됩니다.


워낙 많은 업체가 참여를 했지만 모두 다 소개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물에서 즐기는 각종 보트,카약등 다양한 장비들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표주박


간략한 알래스카 뉴스입니다.



알래스카항공이 버진 아메리카 항공사를 인수했으니 알래스칸들은

더욱 편리한 여행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UAA,UAF 두개의 대학에서 학비를 인상하지 않으면 부득이 

학교직원을 200명에서 300명정도 감원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학비가 정말 문제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케이블 티브이와 인터넷 독점 업체인 GCI 라는

회사가 있는데, 7일 목요일 광섬유 케이블이 절단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여러 지역에서 인터넷 장애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주식매매를 하는 증권 객장이 없는 이유가

인터넷이 느려 선물거래등 주식매매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알래스카 주외회의 의원이 태평양 표준시를 알래스카를 

기준으로 하자는 법안을 제출하여 승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법안은 앞으로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야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광복 70주년 알래스카 한마음 대축제가 벌어졌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다양한 한인 행사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행사가 바로 광복절 행사입니다.


약 10여종목의 운동경기 예선과 결선도 치러지게 되며

한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최초로 전해드리는 광복절 행사가 아닌가합니다.

그 동안에는 소개하는 자리가 없었는데 , 금년부터 제가 

앵커리지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행사들을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안 오시는분들은 계속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비지니스를 하시는분들은 부득이 참여를 하지 못하지만

아이들만이라도 참여를 하면 아주 좋은 만남의 장으로도 

좋습니다.


문을 닫고 사시는 한인분들은 이제부터라도 가급적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럼 광복 70주년 행사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바로 광복절 행사가 치러지는 골든뷰 중학교입니다.

중학교 체육관과 강당을 빌려 광복70주년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석인원은 약 200여명으로 예상을 했는데 , 약 300여명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분석을 해보니, 연어철이 끝나면서 모두 집으로 

귀가를 해서 참석인원이 늘어났네요.








앵커리지 한인회장의 개회사로 광복 70주면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국민의례 입니다.






그리고, 만세 삼창의 함성이 알래스카를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역대 최대의 한인이 참석하신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한인이 6,000여명이 되시고 앵커리지 사시는분들이 약 80%는

된다고보면,상당히 적은 인원이 참여한거랍니다.


10%도 안되는 참여률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순서입니다.







앵커리지 경찰서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선서가 이어집니다.






알래스카 한인을 위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수상하시게 된 분이 안타깝게도 며칠전에 세상을 떠나셔서

오늘 발인식이라고 하네요.








태권도 팀들의 공연도 멋지게 치러졌습니다.







내외 귀빈들에게 한수 지도를 하는 태권도팀들입니다.






다양한 격파 시범이 있었습니다.







외국인들도 태권도 시범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어 사물놀이 순서입니다.






상고를 능숙하게 돌리는 아름다운 처자의 공연모습입니다.






각종 경기를 치르기전에 한인회에서 점심을 제공 했습니다.

참여인원이 200명으로 알고 준비를 해서 나중에 밥만 좀 부족하네요.

밥을 제외하고는 고기와 다른것들은 넉넉했습니다.


어느 어머님이 자기네 아이들 먹을게 없다면서 한인회 임원진이 먹을려고

사다놓은 빵을 달라면서 가져 가시더군요.


임원진들은 나중에 식사를 하기에 먹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미리

빵을 사다 놓은건데 그걸 가져 가시네요.


상식에 어긋나는 그런분은 어디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단체 줄넘기 예선전이 치러졌습니다.

축구와 농구 볼링은 이미 예선전이 치러지고 결승까지 마쳤습니다.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한 앵커리지 시장님 입니다.

한인분들이 모두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이미 예전에 본적이 있었기에

한눈에 알아보고 달려가 인사를 하고, 얼른 임원진을 데리고 와서 소개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뚱뚱하게 나올줄 몰랐네요.ㅜ.ㅜ.







응원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속한팀의 응원을 하면서 흥분하는 장면들입니다.

배구 결승전 상황입니다.


어쩜 그리도 배구를 잘하는지 언제 연습한건지 모르겠네요.







차분하게 응원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앵커리지 시장님이 족구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시더군요.

발로하는 배구라고 경기 규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2년전에 페어뱅스 행사때 만났던 여학생인데 지금 대학교 졸업반이라고

하네요.

시간 참 빠른것 같습니다.







경기가 모두 끝나고 시상식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경기는 천주교 팀들이 거의 휩쓰셨네요.








시상을 받는 선수들입니다.






행사 맨 마지막에 한국 왕복 항공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이십니다.


저도 번호표가 있었는데 워낙 이런거하고는 거리가 먼지라 아예 

꿈을 접었습니다.






 


 같은날 페어뱅스에서는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워낙 인원이 적다보니 행사를 치르기에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골프대회를 개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명목으로라도 모이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칸에게 아주 즐겁고 반가운 소식이 전해 오네요.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년을 알래스카에 사신분에게 모두 디비전이

지급됩니다.


석유판매 이익금을 전 주민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주는데, 이번에는

약 2,500불 정도가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5인 가족이면 무려 12,500불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알래스칸에게만 주어지는 보너스로 인해 알래스카는 경기가 

요동칠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일인당 1,850불 정도에 그쳤는데 금년에는 더 금액이

커졌네요.


몇년전에는 3,500불이 지급 된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눈먼 이런돈이 들어오면 마트들도 아주 신이 납니다.


10월에 지급되는 디비전드로 명품 사시는분들도 많더군요.

이왕이면 명품 보다는 여행에 투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위한 투자로 여행만한게 없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하나 사주고 , 나머지는 부모들이 차지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답니다.


" 알래스카는 보너스가 나오는 특이한 보물섬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 Lee 2015.08.17 1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기 뉴욕과 뉴저지는 추석맞이 대축제가 가장 크고 화려합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이런기회에 라도 한마음으로 뭉치면 좋은데 돈독(?)이 올라 그리고
    배타적인 생각으로 참석도 안하면서 흔히들 비아냥거리지요.
    알래스카에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해가 갈수록 더하네요.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7 13:53 신고  Addr Edit/Del

      뉴욕에서 이주를 하시는분들이'이곳에 많으시더군요.
      너무 삭막하다고 이곳으로 오셔서 아주 잘 살고 계시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이
      생활하는데 너무나 좋답니다.

    • J Lee 2015.08.18 15:24 신고  Addr Edit/Del

      뉴욕에서도 많이들 가신다니 더욱 마음이 흔들리는데요.ㅎㅎ
      제 와이프 교회의 신도님도 작년에 이주했는데 왜? 뉴욕에서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네요.

  2. 저만 혼자노는인간 같아서 괜서리 미안하네요.ㅎㅎ

  3. 네, 숙이는 태어나서부터 외톨이였어요.ㅎㅎ
    툭하면 집 도망나오고..ㅎㅎ 가진것도 없고
    아는것도 없고 그러나,혼자놀기는 아주 잘해요.

  4. 도망자 맞아요 ㅎㅎ
    도망 안치면 맞아죽었을걸요.
    살기 우해서는 줄행랑이 최고여.

  5. HAhaha 아뇨, 아무리 진주를 흙속에 오래 두어도 결코 변치 안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