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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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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9:24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좌측에 위디어로

빠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약,5분여를

달리면 나오는 portage vally recreation area

오른쪽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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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Portage Glacier와 작고 옥빛의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산책과 등산등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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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waw Campground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되어 있으며,곰과 조우할 수도 있으,며, 연어들의

산란을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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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입구부터 야생 라벤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라벤더 향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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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원료라고 하니, 그 향이 너무나 향긋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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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포테이지 밸리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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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남아있는 빙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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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갇혀 지내는 빙하지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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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여기서 카약과 고무보트를 타고 빙하를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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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어 산란장소인지라 , 산란을 해서 깨어난 연어

치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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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 벨리입니다.

14마일 정도의 레크레이션 에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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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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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도 저 작은 물기을 따라 올라오는 연어들을 

사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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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줄기들이 길게 늘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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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벗어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이런 명소들은 

알래스칸에게는 축복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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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고이며 흐르는 물빛은 이해불가의 옥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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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는 캠프그라운드가 조성되어있어 오붓하게 한 가족이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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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나무판자를 이어 만든 산책로가 

있어 오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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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소개 했던 저만의 비밀 캠핑 장소도 이 부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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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어디에고 여행객들이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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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서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이라 연어낚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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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반짝이는 햇살아래 고요히 자리한

괴목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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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눈으로 덮혀 있지만 바로, 빙하의 모습입니다.

다음 달이면 빙하의 온전한 자태가 드러납니다.

작년에 어떤 이가 저기를 트래킹 하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구급헬기가 온 걸 보았는데, 굳이 금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저기를 등반 한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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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참 과감하게 목숨을 걸고 도전 하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마치 서부 시대의 

개척 정신과 일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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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는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백야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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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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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다운 풍경 하면 상상 되는 게

빙하와 설산이 아닌가 합니다.

포테이지 부근의 설산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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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휭하니 다녀 올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다가 중간에 야생동물 보호소에도 들렀는데

겨울에는 매달 오픈일이 다르며 시간도 각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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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0시부터 2시나 4시까지만

개장을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야생동물들을 만나지 못했지만

오히려 길거리에서 산양과 무스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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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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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 부근의 빙하와 설산 풍경은 정말 환상의 절정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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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이 이렇게 도로로 내려오는 경우는 드문데 아마도

바위 사이가 얼음이 얼어 미끄러워 이렇게 직접

도로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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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어 설산을 보기는 힘듭니다.

썰물 때라 유빙들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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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안개가 되어 은은하게 바다를 감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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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봉우리 오목하게 파져 있는 부분은 원래 빙하가 있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빙하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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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가 문이 닫혀 있어 덩그런히 사향소가

안장 쉬고 있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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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들은 털이 길어 추운 곳에서도 아주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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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위로 설산들이 키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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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 설산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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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저 설산 어딘가에서 깊고도 깊은 겨울 잠을

자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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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수시로 흘러와 설산의 자태를 질투하듯 살포시

감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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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능선을 따라 구름들이 운무를 추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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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모두 눈만 보면 좋아합니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개들은 노랑,파랑,흰색,검은색만 구분을 합니다.

맛 또한 마찬가지로 단순한 맛만 아는데 , 흰 눈이 내리거나 바닥에 

흰 눈이 있으면 평소에 검게만 보이던 게 희게 보이니, 너무

신기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개들은 눈이 내리거나 , 눈이 내린 곳을 마구 뛰어 다니며 

호기심을 만족 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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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빙하지대인데 저렇게 빙하가 사라진 흔적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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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 근처로 오니, 구름들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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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름 하나가 설산에 다리 하나를 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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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의 산들도 모두 이렇게 눈들이 덮혀 설산을

제대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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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래스카가 그다지 춥지 않았나봅니다.

얕게 흐르는 시냇물이 얼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온 이들도 한국보다 덜 춥다고 다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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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작은 언덕을 오르려고 했더니 눈이 허벅지까지

빠져 결국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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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안고 도는 구름마져도 환상적입니다.

이런 풍경을 만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설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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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설날 기분들도 내시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이나

친척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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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설날은 평상시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기분 좋은 설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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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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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00:3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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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길이나 대체 도로가 전무하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정도 교통사고로 지체가 되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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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스워드에서 돌아오다가 교통이

막혀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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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 아마

이런 도로는 세계 어디서고 만나기 힘들겁니다.

바다를 끼고 설산을 마주하며 드라이브를

만끽 할 수 있는 도로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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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빙하지대를 드라이브 할때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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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미드타운에 새로 지어진 원주민 회사인데

겨울에도 공사를 진행하더니 금방 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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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가 앵커리지에서 시작되는 스워드하이웨이입니다.

다운타운,미드타운 모든 도로와 연계되는 도로인지라 이 도로만 

알면 앵커리지 시내는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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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바다가 시작되는 초입입니다.

설산과 바다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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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바다와 기찻길이 있고 좌측은 철새도래지역과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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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 우측에 기차와 같이 달리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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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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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Chugach National Forest 가 한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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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곰,시라소니,늑대,양,무스,독수리등 수시로 모습을 나타내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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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파우더를 뿌려 놓은듯한 설산을 보면서 운전을 하면

피곤한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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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주차를 하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간이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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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서 잠시후 훌리겐이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그러면 잠자리채로 잡아올리면 됩니다.

수백대의 차량들이 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훌리겐 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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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는 물반 고기반 일정도로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무수하게 올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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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벨루가라는 하얀돌고래가 너울너울 춤을 추며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돌고래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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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스워드 가는 기차여행은 설산과 빙하지대를 

감상하며 알래스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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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는 많은 곰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는데

이제 깨어날때가 되었습니다.

털을 고르며 앵커리지 시내를 누비며 먹이를 찾아 헤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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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 걸려있는 보름달이 귀여워 사진기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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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의 영어학명입니다.

다양한 효능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알래스카에 관한 책자라면 모두 사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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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양념닭발을 튀겨보았습니다.

양념맛은 다 사라지고 담백한 맛만 있더군요.

손에 묻어나지않아 먹기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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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가 많아 일배부일배 했습니다.

남자 세명이 수다를 떨며 밤을 지새운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인증샷을 찍어 좀 지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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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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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01: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Whittier 는 저하고는 아주 인연이 깊습니다.

남들은 산책을 하면 동네 산책로를 찾지만, 저 같은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은 위디어항을 찾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친근하기에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스워드 쪽으로 달리다보면

알레이스카 스키장을 지나 포테이지 빙하를 위시로

1시간여를 달린끝에 위디어항을 만나게 됩니다.


그 유명한 터널을 지나 시원하게 바다가 펼쳐지는 

위디어항을 대하면 집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도 빙하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디어 바다에는 수많은 무인도가 있습니다.

보트를 대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세상에 

자신들만이 존재하는듯한 기분을 즐기기도 합니다.


 

여기도 역시 빙하가 바다까지 내려와 있던 곳인데 이제는, 이상기온으로 

빙하가 계곡에만 그 흔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디어 바닷가에는 빙하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어 전 세계에서

알래스카로 몰려와 다양한 빙하를 만나기도 합니다.




저는, 저런 형태로 자연적인 동굴을 보면 혹시 해적들이 저 속에 보물을 

숨겨두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저런 무인도에서 살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말 그대로 적막강산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 빙하지대 마찬가지로 모두 바다까지 그 거대한 빙하들이 맞닿아 있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저렇게 만년설만이 남아 있을뿐입니다.




빙하지대를 둘러보면서 또 다른 무인도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역시, 이곳도 자연동굴이 많네요.

그런데, 알래스카에는 해적이 없었으니 보물은 자연히 없겠죠?

그렇다면 혹시 여기 이무기가 살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낙산사에 가면 의상대라는 암자가 있는데 , 마루 중앙 뚜껑을 열면 동굴 

내부가 훤히 내려다 보여 무서운 생각도 들더군요.




 

이 근처에 무인도가 정말 많습니다.

보트 한척이 오더니 무인도에 배를 대고 내리더군요.

저도 내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참았습니다.





엄청난 빙하지대이지만 , 아쉽게도 빙하들은 이제 사라져 만날수가

없습니다.




추운지대에 강인한 생명력으로 버텨내는 가문비나무들만이 울창하게 번성해

무인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무인도들이 어쩜 이리도 많을까요?

무인도 하나 사지 않으실래요?

백사장에 문패하나 걸어놓고 가문비 나무를 잘라 캐빈한채 지어놓고 

유유자적 한평생 세상과 등을지고 살아봄은 어떤지요.





만년설만이 남아있는 설산들은 마지막 안간힘으로 자리를 보존하고 있지만,

앞으로 얼마후면 저 설산들도 만나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 무인도가 마음에 드네요.

사서 누구 생일 선물로 주면 욕먹을까요?..ㅎㅎ

이왕이면 배도 사달라고 말입니다.




와우.이 무인도는 아주 토실토실 하군요.

일명 제가 밤섬으로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꼭 토끼 같이 생기기도 했네요.

밤섬? 혹은, 토끼섬.




지금, 항구에서 두어시간을 나왔는데 여기저기 무인도가 정말 많네요.

여기 무인도를 모두 사들여 섬 분양사업을 하실분 계신가요?..ㅎㅎ




여기 무인도는 분위기가 있네요.

물이 빠지면 섬 사이를 건너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배를 대고 이렇게 만년설이 가득한 설산을 트래킹 하는건 일생 일대 최고의

경험을 줍니다.



 

흑형이 멋드러지게 섹스폰을 불더군요.

그 노력에 도네이션을 했습니다.



지인이 지난번 고혈압으로 쓰러진뒤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람도 알아보고, 말도 어느정도 구사하며 많이 좋아져 정말 다행입니다.

다급하게 유틸리티나 집세등 내야 할것은 없는지 점검을 하고 ,

집 청소는 내일 할 예정입니다.


각종 치료와 상담등 서류에 사인할 사람이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사람이

필요하기에, 제가 모든 서류에 사인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첼시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병실을 찾았습니다.

병실은 573호실입니다.


아시는분은 병문안을 가셔도 좋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의식이 회복되어 대화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다음주말 정도 재활 치료센터로 옮길 예정입니다.

한국에 계시는 따님과도 통화를 하였고 , 이제는 완전한 회복만이

남아 있습니다.

건강이란게 정말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데, 우리는 늘 외면하고

만만하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분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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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4.04 06:04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 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 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오늘은 포테이지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그 유빙 속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과 강아지.

유빙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빙 사이로 강아지를 안고 카약이 스릴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도 타지 못하는 이가 많은데 강아지가 강심장이 아닌가 합니다.


강아지도 스릴을 느낄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쩔수 없이 강제로 타는걸까요?







큰 유빙은 마치 고래 모양 같기도 합니다.





우측 숨겨진 계곡이 바로 빙하의 바다인 포테이지 빙하입니다.






수만년을 이어온 빙하의 파편들이 온난화로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포테이지 빙하 안내센터.





 


아슬아슬하게 머리에 유빙을 이고있는 유빙의 모습은 또다른 스릴을

줍니다.






9분의 1만 머리를 내민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구경하니

얼마나 신기함으로 가득 할까요?






봄을 맞아 앵커리지 주민들이 모두 야외로 몰려 나온듯 합니다.


등산로마다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해 등산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 납니다.







빙하는 움직이는 눈이라고 보면 됩니다.


눈이 쌓이고 쌓여 녹다가 얼기를 반복해 수만년동안 그 압력으로

얼음으로 변한 현상입니다.







glacial ice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빙하의 속살은 푸르고 청명해 Blue-ice 라고 불리웁니다.






아기공룡 둘리가 탄생한 곳이 바로 유빙속이랍니다.


빙하를 타고 유빙이 생기는데 그 안에 갇혀지내던 둘리가 마침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올려 볼까요?..ㅎㅎㅎ








많은이들이 유빙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빙하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빙하는 계곡을 채우면서 

천천히 흐르는 곡빙하,  극지방의 넓은 지역을 덮으면서 

그 넓이가 5만km2 를 넘으면 빙상(ice sheet), 

그리고 주로 산꼭대기를 덮으면서 그보다 좁으면 

빙모(ice cap)라고 부릅니다.




강아지에게 안전벨트를 한채 유빙 사이로 진입하는 카약입니다.






빙하와 유빙에서 불어오는 냉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여름 보다는 지금이 설산과 유빙을 만나기에는 제철입니다.






사실 유빙 사이로 다니는건 상당히 위험 합니다.

행여 유빙이 무너지면 바로 깔리게 되어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이곳은 그래도 육지가 가까워 다행입니다.






단체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더니 한국말로 "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하더군요.


스페니쉬를 사용하는데 어느나라인지 모르겠네요.







산 위에서 눈녹은 물들이 모여  폭포를 이루며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산을 보면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빙하가 녹아 바위속에 스며들어 암반수가 흘러 나오는 약수터입니다.

바로, 이런게 진정한 약숫물이 아닐까요?


바위에 파이프를 꽂아 주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 저도 빈통을 하나 가져가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덩달아 저도 등장 했습니다..ㅎㅎㅎ

옷차림이 봄날 옷차림입니다.


봄날은 오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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