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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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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2.01 알래스카 " 원주민의 의상 "
  2. 2017.08.21 알래스카 "Prince William Sound 빙하 "

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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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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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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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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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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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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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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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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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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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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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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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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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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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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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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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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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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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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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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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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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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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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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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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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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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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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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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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0: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에서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가

바로 Prince William Sound 해협입니다.

위디어에서 빙하 크루즈를 타고 이 해협을 누비며

다양한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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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는 여름이면 카약과 낚시,빙하 크루즈로

각광을 받는 곳인데, 저는 주로 낚시를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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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듯가와 고무보트를 띄워 청어를 잡고 그 청어를

미끼로 가자미와 생태 대구,홍어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여행을 와서 잠시 짬을 내어 바다 낚시를 해 보는 것도

추억에 오래 남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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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인지라 빙하 투어가 

아니더라도 패딩은 가져오셔야 합니다.

먼 설산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놓은 것 처럼 

첫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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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디어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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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나 기차역,항구에 오면 늘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이 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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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 회사가 두군데 있는데 Philips 와 

Major 크루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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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크루즈를 저는 자주 이용을 합니다.

코스는 두군데가 있는데 , 블랙스톤빙하와 서프라이즈

빙하인데, 블랙스톤보다는 서프라이즈 빙하가

더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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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정도입니다.

선상식이 좋아  Major 크루즈를 이용하는데 립아이와

연어찜,디저트가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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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자 , 위디어 마을에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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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호텔은 여름에만 오픈을 하는 곳인데 마치

러시아풍의 건축양식같아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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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 빌딩은 2차대전때 지은 군 막사입니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려 마치 유령의 집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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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장면이 웅장하기만 합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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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되어 흘러 바다에 합류하기 때문에 위디어 바닷물이

그리 짜지않아 고기를 잡으려면 먼 바다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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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마가 쳐다보는듯한 유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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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소개되는 빙하라 이제 눈에 익지 않은가요?

빙하의 속살을 한입 앙 하고 베어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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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히 쌓아올린 빙하의 나이테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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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초 무수히 부서져 내리는 빙하들의 흔적은 이렇게 작은 

유빙이 되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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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William Sound 의 해협 빙하들은 이제 점차 사라져 

이제 관광 코스로 가 볼만한 빙하는 두어군데 밖에 없습니다.

빙하가 사라지기전에 얼른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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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을 건져올려 칵테일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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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사자가 돌아보는 듯한 유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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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전투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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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들이 모여 사는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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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내린 빙하들이 다 녹아버리고

빙하 민둥산만 겨우 남아 빙하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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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을때와 발정기를 제외 하고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바다사자들입니다.

하루종일 늘어져 잠만 자는 늘보 바다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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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가을비가 연이어 내리니 기온도 내려가 감기

걸리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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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래스카 여행 오시는분들은 패딩을 꼭,

챙겨오셔야합니다.

저는 비로인해 드론을 날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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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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