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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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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04:51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를 좋아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 좋아합니다.

지난주 어느 한인이 타주에서 여행을 왔는데

자기는 분위기나 낭만이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어떤 풍경을 보아도 그저 무덤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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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랑으로 돈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행 온 그 순간에도 연신 컴퓨터나

셀폰으로 비지니스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단지 비지니스 장소를 이 곳으로

옮겼을뿐 여행을 온 건 아니었는데 도중에

비지니스를 위하여 고객을 만나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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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이동중에도 연신 셀폰으로 업무를 보는 걸

보았는데, 정말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제가 수십년전 살벌 했던 경쟁사회로 돌아

온 듯 싶었습니다.

휴가 가면 그 사이에 책상을 치울까봐 휴가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그런 살벌한 시절이 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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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대박인 건 그분이 여자였던겁니다.

여행은 여행다워야 여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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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위디어를 찾아 바닷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인생의 참 맛을 즐기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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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은 며칠전부터 와서 여기서 모닥불을 피우며

낚시도 하고(물론 잡지는 못하지만)애견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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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그라운드가 있는데 , 바닷가에도 주차가 가능하기에

여기는 조금 한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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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은 바닷가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밤바다를 산책하는 게 운치를 더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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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주말을 즐기러 나온 알래스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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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가 자갈 밭이라 걷기에는 다소 불편하지만,

모래가 묻어 나오지 않아 , 밤을 지새우기에는 좋습니다.

모래가 신발에 묻으면 텐트 안으로 들어 올 때 아주 성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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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들끼리 놀어 온 팀들인데, 모든 게 신기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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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모닥불을 피우는 팀들이 많은데 , 여기서 불을 피워도

좋은 허가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허가되지 않은 장소는 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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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행객들은 이 바다로 나오는 길을 잘 몰라 알래스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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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스모스를 닮은 그대여!

드디어 가을임을 나타내는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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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차량들은 거의 캠프 그라운드에 주차를 하고

밤을 지새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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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으로는 밤 10시 풍경인데, 아직도 날이 훤해 

어둡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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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들의 수다에 위디어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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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파도에 밀려 온 괴목들이 아주 많아

장작으로 사용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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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사용하던 철로는 이제 온갖 시름을 잊고 

기나 긴 침묵의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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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않아 쌀쌀한 날씨는 아니지만, 모닥불이란게

은근히 매력이 있어 다들 모닥불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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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머금은 꽃망울들은 아직도 여름이라고 우기며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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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피워내지 못한 꽃망울들은 이제나 저제나 

자기 순서가 돌아 올 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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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저렇게 머리 위로 내려오니,모두들 너무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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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여인들입니다.

포즈가 아주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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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면 나타나는 사과나무입니다.

올해도 아주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오고가며 사과를 보는 맛에 따지않고 두지만,

누군가가 밤에 와서 몰래 모두 따가는 날 아침에는

섭섭한 느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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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이 따 가는 것 같더군요.

옆 나무 사과나무에 매달린 사과를 따는 걸 지난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이번 가을에도 놔두고 두고두고 볼 예정입니다.

따가기 전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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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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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비가 자주 내려 버섯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는데

며칠 후에는 버섯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버섯을 따려면 지금이 제일 적기입니다.

어디가 많고 적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안 나오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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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특정 짓는다면 스키장 부근에 많이 자생을 하고 있는데

 심심풀이로 야외로 나가 버섯을 채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탁 위에 올려 자연의 맛을 한껏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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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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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06: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천연자원인 개스를 비롯해 

다양한 광물과 금등이 알래스카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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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래스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닌가합니다.

타주에서는 풀 한포기 잘못 뽑아도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나 , 알래스카에서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의 먹거리는

부담없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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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는 고사리를 캐다가 수천불의

벌금을 물었다는 사례를 볼 수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정도는 미소로

넘어가 주는 아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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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물 채취하러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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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이에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일명 얼음 산입니다.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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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혀 있던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얼음산으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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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에서 알래이스카 리조트로 오다가 초입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이내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다보면 저렇게 

차량이 서너대 간신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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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타고 죽 올라가면 등산 코스가 나오는데

이글리버까지 약, 7시간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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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금광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지금은 사금 체험을 

하는 학습장으로 바뀌어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 하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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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베리와 고비로 덮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고비가 자생하고 있어 한인들은 고비 농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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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넉넉하게 고비를 채취할 수 있으며

수많은 한인들이 이 곳을 찾아 고비를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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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시각으로 아직 고비가 채 자라지 않고 이제 

머리를 내밀며 신고를 하는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나 되어야 고비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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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잎이 없는 고비가 제일 연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손만 대면 톡하고 부러져 아쉬움이 많기도 합니다.

고사리는 독이 있어서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알래스카 고비는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산 고비는 거의 약초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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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이 진할 수록 흑 고비라 하여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나

흑 고비는 남한테 주지 않고 자신이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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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눈 녹은물이 흐르는 실개천 옆에서 자라는 대나물인데

이렇게 굵은 대나물은 물 김치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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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자라는 대나물보다 여기서 자라는 대나물은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워 고비와 마찬가지로 톡하고 잘 부러지는데,

고비나 대나물은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까지 먹을 수 있는데

부러지지 않는 부위는 약간 질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나물이나 고비를 채취할 때에는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을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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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손을 담그니 얼음 만큼이나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런 곳에서 자라는 나물들이야말로 정말 보약보다도 

좋은 효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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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너무나 정겹게 들려 나물 캐는 수고로움이 어느새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두릅인데, 마찬가지로 연하며 부드럽고 그 향이 은은하게 퍼져

심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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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까지 볼일을 모두 마치고 , 4시 반에 도착해서 대나물과

고비를 7시까지 채취해 집에 와서 바로 데쳐서 널었더니 밤

11시 40분입니다.

백야로 인해 이런 풍요로움을 누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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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채취해 손질을 하다보면 많은 손이 가는데, 이럴 때에는

작물을 가꾸는 농부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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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육수로 우려낸 어묵 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엄청난 양의 국수를 숨 한번 쉬지 않고 

들이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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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게시판에 부착된 곰과 무스의 경고판입니다.

방황하는 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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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스키장) 가는 초입에 주유소가

있는데 , 마치 한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개념입니다.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들를 정도로 엄청난 유동 인구로

인해 돌을 갖다 놓아도 팔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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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피자,서브웨이,제과점,선물의 집이 있는데

마침 여기에 빈 샵이 하나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파출소 자리인데, 파출소가 철수를 

하면서 빈 가게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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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기 가게를 찾는 이들이 있었는데 당최 나오지

않아 늘 주시하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에 먹는 장사를 하면 , 승부를 할 수 있습니다.

Girdwood 현지 주민과 지나가는 유동 인구로 인해

일년 내내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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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분들은 저 곳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탐나는 가게인지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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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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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1: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사는 이들은 한 여름내내

연어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관광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타주나 외국에서 시즌 잡을 구해

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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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에게 연어철과 사냥철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년중 행사이기에

일보다는 즐기기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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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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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갈매기는 정말 원없이 보게되네요.

앵커리지 시내에서도 그렇고, 어디든지 갈매기는 

알래스카 창공을 자기 영역안에 두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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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연어를 잡는 이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알래스카 낚시터 대부분은 자정까지가 종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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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벌써 연어를 잡아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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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강가에서 시간이 되면 누구나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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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왕연어를 잡는 시즌인데 낚시할 

맛은 별로 나지 않더군요.

그냥 낚시대를 거치대에 꽃아놓고 천천히 보트가 달리면 

왕연어가 덥석 물면 그때 당기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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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연어를 손질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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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한마리가 토끼풀에서 꿀을 채취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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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체가 연어잡이를 떠났다가 지금 막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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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잡았다고 자랑하는 소년입니다.

알래스카는 어릴때부터 낚시가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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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를 잡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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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람들이 수많은 연어들을 잡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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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많이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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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게 공중전화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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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푸드에 꼭 끼는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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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쌀밥위에 양념된 연어알을 골고루 뿌려서 

한입 꽉 깨물면 입 안에서 연어알 터지는 그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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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왕연어를 녹이고 있습니다.

왕연어는 다른 연어와 달리 기름기가 많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횟감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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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어떤가요? 색상이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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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놔둔 소라에서 바다의 향기가 흘러 나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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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낚시꾼이 자신이 농사진 사과와 오이,고추,호박을 

가져왔길래 저도 사과를 먹어 보았는데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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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 앞에서 잠시 인증샷.

어떤가요? 지난번 잡은 작은 연어와는 확연하게 

다르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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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어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온 천지사방이 연어랍니다.

혹시, 연어공주가 나타나지 않을까 동서남북 

잘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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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용궁 사위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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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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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7.04.05 02:1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마찬가지로 알래스카가 아닌 콜로라도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의 풍경을 스무장의 

사진으로 소개하기에는 엄청 미약하지만

분위기만 전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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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다운타운은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

도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운타운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와 햇빛 맑은날의

카페테리아의 풍경과 여기저기 세워져있는 

동상들이 심심치 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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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다운타운이 비교적 깨끗하면서도 젊음의 도시같은

분위기를 풍기기에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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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척박한 사막같은 경치지만 다운타운 만큼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많긴 합니다.

다만 , 마리화나의 합법화로 타주에서 많이 유입이

되기에 그게 걱정거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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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으로 슬슬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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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다운타운에 있는 컨벤션센터의 유명한 곰 조형물입니다.

사람들이 뭘 하는지 궁금해서 몰래 들여다보는 곰이랍니다.

저런 곰은 알래스카에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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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잘 되어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타고나서 잠시후 표검사를 하는 검표원이 표를 검사하고 표에 구멍을 내주네요.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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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면 검표원이 다가와 검표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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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다운타운 종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미 비가 한차례 지나갔네요.

이러니 날씨가 짖굿다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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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함박눈이 펄펄 내렸답니다.

참 신기하죠.  변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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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내리니 택시승강장이 있는데 모르는이들이 택시를 타나봅니다.

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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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운타운 구석구석 다니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답니다.

이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차량이나 전철을 이용해서 덴버역에 도착하고 이 셔틀을 이용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세금 많이 내야 할 것 같더군요.

이 점은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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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입니다.

한산해서 좋네요.

저는 번잡한걸 워낙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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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커플도 만났습니다.

떨어진 포테이토를 먹는 강아지.

제대로 잘 좀 먹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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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은 활기가 넘쳐납니다.

도로도 아주 깨끗하고 여기는 홈리스가 없더군요.

외곽으로 나가니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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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기차역 유니언 스테이션입니다.

기차를 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황량한 들판을 달릴거라 생각되니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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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무료셔틀 다니는 도로입니다.

우측은 가는거고 좌측은 오는 버스도로입니다.

가운데 가로등도 이쁘고 , 주변 샵들이 깔끔하고 개성이 돋보이는

점들이 눈요기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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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산뜻해보이며, 19세기의 유명한 건축물들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가 높은 조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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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신문사앞에 거대한 동상이 있는데 마치 이정표나 만남의 장소로도 

아주 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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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돔 콜로라도 주 의사당이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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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차 한잔 시키고 도시의 풍미를 즐기는 

여행자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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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경찰 아저씨들과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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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작지만 미소를 짓게하는 조형물들이 좋습니다.

지나가는 이들에게 더위를 식혀주는 작은 분수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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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 사고때 생존자인 Molly Brown의 주택이 

이 곳에 있답니다.

그 주택을 한번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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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간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증가를 하는 바람에 

매일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자고나면 집값이 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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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네마다 하나씩만 있는 다이너식당이네요.

옛날의 분위기가 풍겨서 저도 다이너 식당을 좋아합니다.

전통적인 가정에서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는게 다이너 

식당만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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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디너식당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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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역사와 문화의 도시가 바로 덴버가 아닌가 합니다.

미술관과 토속박물관을 비롯해서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며

덴버시와 알래스카 인구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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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5배 크기나 되는 알래스카와 인구가 같으니

인구밀도가 제법 높네요.

Denver의 이름 유래를 아시나요?

바로 켄자스 주지사였던  James W. Denver 가 

1875년 자기 이름을 따서 도시를 건설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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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자본력이 아주 든든한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콜로라도에서 덴버만을 따로 놓고 

보면 아주 알찬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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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없다는게 가장 큰 흠입니다.

레드락에서 덴버시를 내려다보면 드넓은 평지와 

건물숲과 황량한 들판이 보입니다.

이게 제일 아쉽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는 TV,인터넷,유무선전화,케이블티비 독점 기업인

GCI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체를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는 회사인지라

다른 쵸이스가 없어 이 회사를 모두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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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덴버의 거대 미디어그룹에서 11억달러에

GCI 회사를 인수를 했습니다.

콜로라도 날씨나 알래스카 날씨나 추운게 공통점이었는데

이제는 콜로라도 기업이 알래스카로 진출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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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알래스카 인터넷 사정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이들이 있지만, 더이상의 투자는 하지 

않을 것 같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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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기업이라 돈 나오는 황금오리알이니 굳이 더 투자를 

하는건 기업의 이윤추구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향후 달라지는건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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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콜로라도와 알래스카간의 연결고리가

생겨낫네요.

점점 더 심화되는 차량 트래픽으로 콜로라도보다는

알래스카가 저에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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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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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을 모시고 LA 로 온지 어언 이틀째

인간이 환경의 지배를 받듯이 하루가

지났다고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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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 요금을 내는 날자가 되어 직접 A&T 에

들러 요금을 냈더니 타주에서 와서 냈다고

6불 50센트 FEE를 물어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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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상한 경우를 당하게 되네요.

어차피 본사가 알래스카가 아닌 타주에

있는데 새삼스럽게 주가 다르다고 FEE 를

물게 하다니 정말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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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상경기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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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상당히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고풍의 민박집에서 

하루를 묵고 아침 일찍 가데나에 있는 칫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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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려, 병원 뒷마당에 있는 귤에 방울방울 

맻혀있는 빗방울로 더욱 싱싱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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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은 충치를 모두 치료하고 오늘 임플란트 1차 치료를 

하였습니다.

충치 치료비는 아주 저렴했으며 임프란트는 하나에 

1,500불이 들었습니다.

저는 흔들거리는 치아 하나를 뽑고, 모레 다시 하나를 뽑기로 

했는데, 모두 치료비를 내지않고 나와도 

돈 내라는 말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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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원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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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에 있는 몰인데 식당과 사우나가 있네요.

점심을 전주 설렁탕집에서 갈비탕과 비빔밥을 먹었는데 주인분이

다음에는 도가니탕을 먹으라고 하시네요.

방목한 소를 잡아 끓인거라 제일 좋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도가니탕으로 메뉴를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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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에 있는 도너츠 가게의 조형물인데 바람에 잘 버티나봅니다.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흔들릴 것 같아, 보는 사람이 오히려 걱정을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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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치고, 다시 이번에는 미래병원 내과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왔다고 미리 예약을 하지 못했다고 하니 다행스럽게도

바로 예약이 가능해 인순누님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인순누님이 두어시간동안 치료를 받고, 약을 약국에서 탔는데

너무나 만족을 하시네요.

진료비도 저렴하고 특히, 약값이 싸서 대만족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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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병원 공용 화장실 키입니다.

여기 빌딩들은 절대 화장실 개방을 안하더군요.

심지어 돈을내는 화장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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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으실 동안 저는 주변을 걸어다니며 구경을 했습니다.

한인타운 입구에 있는 쇼핑몰인데 한국 전통가옥의 청기와 

지붕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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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고모님도 동네 구경을 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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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치고 한인타운 입구에 있는 한남체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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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들도 비교를  해보고, 주로 건어물쪽을 많이 구매했습니다.

멸치와 북어포,막걸리를 담을 누룩도 샀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받아 막걸리를 직접 담을 예정입니다.

.

자작나무 수액으로 담그는 막걸리인지라 그 맛이 

일품이어서 지금부터 입맛이 다셔집니다.


 

.

김치가 상당히 저렴하군요.


.

중앙에 한인타운을 알리는 청기와 솟을 대문 같은 조형물 밑에는

홈리스 아저씨의 엄청난 살림살이로 인해

인증샷 그림이 안나오네요.

마치 이삿짐을 부려 놓은듯 합니다.

.

한 살림 하시는 홈리스 아저씨.


  

.

두시간동안 장을 보고난후 (각기 한카트씩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이제는 밥솥을 사러 킴스전기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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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압력밭솥과 전기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주방용품도 겸사겸사 구입을 했는데

저도 이제 살림을 하는지라 주방용품에 유독 눈길이

많이 갔지만 참고 또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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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간호대학도 다 있군요.



.

빌딩 숲을 뒤로하며 하염없이 프리웨이를 달렸습니다.

프리웨이 표지판을 미쳐 보지도 못한채 무수히 많은 도로를

빨리 달려야만 했습니다.

.

유명한 홀트 식물원에 저녁 늦게 겨우 도착을 할 수 있었는데

영업이 끝난지라 철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사정 이야기를 드리니 문을 열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

타주에서 많은 물량의 씨앗 주문이 들어와 밤늦게까지 작업중이신

사장님을 만나 다행이었습니다.

아니면 벌써 퇴근을 하셨다고 합니다.

.

인순누님이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구입하시고,

농장을 견학 할 수 있었지만사장님이 바쁘신 관계로 

동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방금 떨어진 오렌지를 두개나 주어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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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캄캄한 밤하늘을 보며 서둘러 숙소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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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성격이 좋으셔서 벌써 많은 친구들을 

사귀셨습니다.

일본에서 휴가를 온 여행사 매니저랑 급 친해지셔서

이렇게 같이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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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분이 이 곳 민박집의 주인장이십니다.

여기 민박이 많이 알려져서 매일 여행객들이 끊이지않고

몰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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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호스텔 같은 가격대이지만, 시설은 오히려

깨끗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을 합니다.

단 하나 조금 아쉬운건 단속을 많이 하시는편인지라

그게 하나 흠이긴 하지만 , 호스텔 보다는 상당히

좋습니다.

.

눈치 보이는건 불편으로 자칫 작용을 할 수 

있으니 그점만 보완하면 머물기는 좋습니다.

타인에게 방해하는 젊은층들때문에 단속을

안할 수 없는것 또한 사실인지라 그 심정도

이해는 합니다.

.

이틀째만에 완전 적응을 했습니다.

오늘은 한약재를 파는 곳만 들르면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입니다.

그래서 , 여행 스케줄을 짜서 바닷가로 

나가 볼 생각입니다.

.

 오늘의 일정도 많이 기대를 해봅니다.

기대해 주세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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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끔 한번씩 들러서 공갈과 협박을 하는이가 한두명 있네요.
    마음이 병들어 있는 사람 같습니다.
    사회적 불만을 여기서 풀려는건가봅니다.
    제발 그런분들은 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끊어주시고
    그냥 본인의 삶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2. 엘에이 바닦서 999불 임플란트 선전이.엄청 날러다녔는데 그사이 되려 다 올랐나보네요

  3. Song 2017.02.22 18: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 김치 가격은 상상초월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저렴할 수가 있는지요.
    즐거운 나성 상경기 되시기를^^

  4. 아마 전세계 나가있는.한국 식당중에서 베트남 빼고는 젤 싸고 맛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식품도 마찬가지구요

알래스카가 역시 여유롭고 안정적인걸

공항을 비교해보니 금방 알겠더군요.

공항에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보안요원이 

달려옵니다.

.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공항에서 사진  석장을 찍자마자 

보안요원이 다려오더군요.

살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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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래스카 생각하면서 사진 찍다가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편안하게 

촬영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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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오늘 비행기가 줄줄이 

결항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날자를 잘 못 잡았네요.



.

앵커리지 공항은 언제 들러도 깨끗하게 조용합니다.



.

참 심플하죠?

그래도 앵커리지 공항은 국제공항입니다.

누구나 들르면 마치 시골 기차 대합실처럼 

푸근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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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후진을 못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적 참 많이 내기도 했지요.

저 차는 비행기가 후진을 못하니 밀어주는 전용차입니다.

작은 차가 힘도 좋아요.


.

알래스카답게 경비행기가 천장에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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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인이 개업한 공항내 일본식당입니다.

준비하느라 오래 걸렸다고 하네요.



.

한시간이 흐르고 두시간이 흐르는데도 날씨가  갤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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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관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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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네요.

애초 창가에 자리를 잡았었는데 캔슬이 되면서 자리가 바뀌어

통로쪽에 앉았으니 사진을 찍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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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엄청 분주한 공항입니다.

정신 사납고 , 늘 연착하고 문제 생기는 공항.



.

직원들은 모두 퇴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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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이 되어 꼬박 날밤을 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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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자마자 득달같이 보안요원이 달려오네요.

참나 셀폰으로 찍으면 아무말 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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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누워 자는 이들이 많네요.

숙박시설이 정말 필요한 공항.

캔슬 되었다고 저녁과 아침을 주네요.12불 한도내에서 팍팍 먹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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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집에 가서 비싼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우엑....소스가

정말 마음에 안들어 한입 물고 그냥 돈주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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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마련해서 슝 하고 날았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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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전용의 특별한 제설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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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경비행기를 뒤에 매달고 이동을 하는 전용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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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집에 가는길이 제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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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바로 저 사거리만 지나면 되는지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뭐니뭐니해도 집이 최고죠.

그렇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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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공항에서 날밤을 새는중입니다.

환한 낮에 보자구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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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벌써 생활 한지도 어언

6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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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술독에 빠져 살다가 

미국에 와서는 거의 안 마시는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군것질을 많이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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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모든 과자들이 거의 다 초대형이라 

한번 잘못 선택하면 먹지도 못하게 버리게

되어 너무나 아깝더군요.

그래서, 과자를 선택할때 아주 신중을 기하지만 

역시 실수는 연속으로 일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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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든 음식은 짜고 단게 특징이지요.

뭘 만들어도 짜고 달게만 만들면 팔릴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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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단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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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설산을 마주보며 나드리를 나섭니다.

도로사진을 올리는건 지금 알래스카로 여행 오실분들을 위해

도로사정을 미리 감안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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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국의 장안평 처럼 자동차 매매단지가 모여있는 곳 입니다.

여기는 미리 자동차를 가져다 놓고 마음에 드는 차를 즉석에서

몰고 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전시장 차를 보고 주문을 하고 나중에 차를 가져다

주는 식이지만 여기서는 즉석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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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스가격은 1갤론에 2불39센트입니다.

제가 올때 가격과 거의 같으니 물가상승률은 제자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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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을 사려고 했더니 짝퉁 새우깡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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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파이도 하나 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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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와 좋아하는 슈가볼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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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과자들을 진열해 보았습니다.

밥은 안먹어도 과자는 늘 주변에 있어야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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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육볶음,홍어회가 있는데 전 제육볶음 쪽으로 손이갑니다.

홍어회를 거의 먹지 않는답니다.

제가 싫어하는 맛이라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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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전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꼭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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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좋아도 쌈을 싸 먹는건 별로 좋아하지않아

역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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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예의상 아주 조금만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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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포틀랜드에서 여기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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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를 사서 아예 차에서 생활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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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는 거의 이렇게 눈길인지라 조심을 해야 합니다.

가문비 나무 숲속길은 언제나 느긋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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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인데 앞차 두대가 모두 한국산 차량이네요.

가격이 싸서 많이들 선택하며 10년을 개런티 해주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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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되어 아주 맨질맨질 합니다.

사거리가 나타나면 미리미리 속력을 줄이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넋 놓고 운전하다보면 평소 습관이 나와 자칫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알래스칸들이 사고내는 원인이 주로 이렇게 넋 놓고 운전하다가

사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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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노을이 살금살금 숲속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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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들렀더니 스키장 리프트권을 세일하네요.

필요하신분은 코스트코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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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잔칫상에는 늘 홍어회가 올라오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떡, 그리고 그다음에 전입니다.

그리고 잡채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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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너무나 사랑해주신 독자분께서 사진기

망원렌즈,후래쉬,삼각대,필터등등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갖고 싶었지만 늘 망서렸던 것들이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까지 지원을 해주시는데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지요.

필터는 별도로 제법 수준 높은 필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다섯배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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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늘 생각하며 감사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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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unhyung Kim 2017.02.01 15: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찌 저랑 취향이 비슷하세요.
    떡. 전. 나물. 군것질 조차도 알라스카 고장의 참연어를 먹고싶네요. 빙하생수와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 없겟죠..

미국에 와서 잠시 느낀거지만 성탄절이

성탄절이 다가오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더군요.

그런데 재미난건 동네마다 그 양상이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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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사는 동네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제법 격식을 갖춰 이루어지는걸 보았습니다.

일단 집이 그냥 평범한 수준의 동네는 다른집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든 말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

그러나, 타운하우스나 번듯한 동네 같은 경우는

개성있는 장식들을 집 주변에 합니다.

타주나 알래스카나 그 경향은 모두 비슷합니다.

오늘은 잠시 집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동네를 찾아 눈내리는 풍경과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지금 이틀동안 눈이내려

제법 많이 쌓였습니다.

눈 치우는 제설업자들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

그럼 크리스마스를 만나러 떠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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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스코트들이 집 앞에 세워져 있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발길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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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버린 호수에는 얼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보이네요.

저도 얼음낚시를 하긴 해야 하는데 기회가 닿지 않네요.

저도 저 텐트를 사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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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태공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오히려 해가 지니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모여드는걸 보니 아마 퇴근후 얼음낚시를 

하러 오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저런 마스코트가 있으면 집을 찾을때 금방 찾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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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가 지지않아 불빛이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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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이런 아치가 세워져 있네요.

눈이 내려서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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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가 이미 지나갔네요.

제가 처음일 것 같은데 아니었네요.

발이 푹푹 빠져서 바지 밑단이 서서히 젖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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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위에도 살포시 내려앉아 쌓여가는 눈은 마치 버섯으로 만들어진

초가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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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표 눈꽃 왕관입니다.

저기서 빙그래 미소지으시는분 이리 오세요.

왕관 한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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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노을은 만나지 못하지만 하염없이 걸어서 바다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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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가 가득한 들판에 외로이 보초처럼 서 있는 커튼트리가

듬직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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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들추듯 살풋 들춘 하늘 자락에 노을이 빼꼼히 저를 바라봅니다.

" 눈치보지 마란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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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더욱 깊어진 겨울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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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솔방울에 쌓인눈이 점점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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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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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는길을 밣히는 아담한 가로등이 운치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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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놓고 처마밑에 전구를 다는 것도 일일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꾸며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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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집 앞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있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나무를 

별도로 돈주고 구입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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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은 다소 길기 때문에 이런 장식들은 겨울 내내 

집 주위를 밣혀줍니다.

그런데,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나요?

아,,그러고보니 저도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지 않았네요.



 .

눈이 계속 내리고 있기 때문에 차가 달리기에 힘드네요.

눈이 그쳐야 눈들을 치울텐데 대로에도 눈들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

헛바퀴가 돌 정도로 눈이 많이 쌓여있어 어디 먼길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근히 조바심이 나네요.

잠시후에 또 공항에 나가야 하는데 야경을 한번 

제대로 감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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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과연 농작물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농작물 전시를 둘러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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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다양한 농작물이 모두 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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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이나 타주에서는 알래스카에서 

농작물 작황이 된다는게 안 믿어지실 것 같아

오늘 다양한 농작물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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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농산물이 선을 보여서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네요.

다양한 허브와 케일,양배추등은 생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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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까지 생산되는건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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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야생화들이 자생을 하는터라 양봉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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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벌집에 가둬두면 얘네들은 꿀을 먹고 다시 꿀을 생산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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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특히 땅콩감자나 하지감자가 한인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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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한국산 고구마가 없더군요.

몇몇 한인분이 한국산 종자를 가져와 심는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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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작물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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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로 인해 일조량이 많다보니 농작물들이 하루종일 

쉴새없이 자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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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나 호박들을 보면 크기도 크지만 오이밭에 들어가면 

완전 정글이 되더군요.

미제라 큰건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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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 경작을 하더군요.

그런데 판로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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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재배한건지 야생에서 딴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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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는 모두 야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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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키운 버섯이라고는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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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들도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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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당화 열매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 지천으로 널려있어 주변에서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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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Metabolic syndrome]을 억제시키는의약품의 

3대 성분을 해당화 열매에서 추출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복부비만, 당뇨, 뇌졸증, 심근경색등 

각종 성인병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자료출처 : 일본 하루니레 연구소)

.

해당화 열매는 혈행을 순조롭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며, 꽃은 만성 관절염이나 

토혈이나 각혈에도 좋다고 하네요.

해당화 열매는 술이나 효소로 담으면 되는데,효소는 열매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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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를 비롯해 다양한 베리들이 정말 많네요.

앵두는 저 혼자 아주 잘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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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를 비롯해 다양한 과실수도 제법 잘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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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수수가 잘 된다는게 너무나 반갑더군요.

이상하게 옥수수에 정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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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산 옥수수는 한국산 옥수수와는 다르더군요.

탱탱한 맛이 없습니다.

역시, 우리네 입맛에는 한국산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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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다들 귀향길에 올라 정겨운 가족들과의 

재회가 한창일 한국을 생각하며 알래스카산 달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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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달은 어떤가요?..ㅎㅎㅎ

한국의 달과 다른가요?

" 니네 동네 달 떴어? 우리동네 달은 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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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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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이들과 많은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이사오신분이나 같은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을 만나면서 그 분들이 알래스카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늘 묻고는 합니다.


어쩔수 없이 오신분이나 알래스카가 좋아서

오신분으로 크게 나뉠수 있는데, 어쩔수 없이

오셨다가 알래스카의 매력에 깊게 빠지시는분이

계십니다.


알래스카를 마음에 드시는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공통적으로 천혜의 자연과 아웃도어를 즐기는데

최적의 조건이 마음에 든다고들 하십니다.


어쩔수 없이 오신분들은 집과 직장 두군데만을

오고가기에 알래스카를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어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무감각하시는게

공통점 입니다.


그만큼 경쟁도 덜하고 ,타주에서 부를 축적하는 것보다

그나마 이곳은 수월하기에 성공을 하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그만 뭉게구름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스쿨버스가 정지를 하면 오고가는 차량이 모두 스쿨버스가 출발

할때까지 멈추는 이런 모습이 저는 좋습니다.







비가 내려 설산의 자태가 흐트러진 모습이네요.






구름을 이고있는 가로등




 


도로를 달리다가 기차를 만나면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이 앞 설산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 오르면 드넓은 툰드라와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북극오리 한마리가 바다 한가운데 홀로 고독을 즐기네요.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진이들에게서는 말을 할때마다 알래스카의 

향기가 묻어 납니다.






설산을 밝혀주는 가로등.






사랑을 진행중인 사람도 이야기를 할때마다 사랑으로 넘쳐납니다.






까마귀 세마리가 삼각관계중?






방랑 김삿갓 처럼 " 오늘도 정처없이 걷는다만은.."






눈이 시린 설산의 자태를 바라보며 잠시 넋을 놓아 봅니다.






영화 본건 있어서 타이타닉처럼 두팔을 벌려 인증샷을 찍는 커플을

만났습니다.





무스아주머니가 집을 찾아 왔는데 자세히 보니 옆구리에 상처가 있네요.

다행히 잘 아물어 딱지가 앉은듯 합니다.


아마도 덩치가 커서 나무 사이로 다니다가 긁힌 것 같네요.







아기 무스는 엄마뒤만 졸졸 따라 다닙니다.






잠시 늦은 저녁에 술한잔 기울였는데 역시, 알래스카 답게

연어회가 올라옵니다.


그 옆에는 오리알.







알래스카에서 유명한 훌리겐 구이.





베이컨말이입니다.






아기 송골매입니다.

유콘강을 따라 송골매가 많이 번식을 했답니다.


쳐다보는 눈이 너무 귀엽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작은 강아지들을 납치(?)해가는 송골매입니다.



오늘은 신청곡을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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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여러 음식점 체인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대세는 일반 지역 음식점이 강세입니다.


다른 지역과는 다소 상이한 점이 있는데, 이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지역적 특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해산물이 풍부하니, 아무래도 일반 체인점들이 메뉴를 달리 

하기에는 난감한 문제들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개인 

식당들이 데새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타주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금요일이 제일 손님이 붐비는 

요일입니다.


미국와서 그게 제일 신기 했습니다.

왜 금요일만 되면 모두들 외식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미국은 매주 혹은, 2주에 한번씩 금요일이 월급날입니다.

그러다보니, 월급을 받으면 온 식구가 외식을 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은 먹자고 사는거지, 살자고 먹는게 아니지요.

이들에게 인생은 즐기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돈 버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랍니다.

우리네 하고는 생각하는 관점이 다소 다르답니다.


오늘은 레스토랑 체인점을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가 보도록 할까요?




체인점 올리브 가든을 찾았습니다.

완전 성이네요.





오너 이름이 아닌, 매니저 이름이 명판으로 새겨져 있네요.

한국 같으면 자기이름 넣지 절대 매니저 이름 넣지 않지요.






식당 내부인데 차분하네요.





손님들이 점점 늘어 가는데도 북적 거림이 없어 좋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그 자체네요.






이렇게 식탁에서 바로 주문과 게산을 같이 할수 있도록 pos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점점 편해져 가는 세상입니다.






우선 샐러드가 등장 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등장한 카라마리링과 버섯구이 그리고, 치즈볼.






저는 흰살 생선과 호박구이를 주문 했습니다.







마치 함박스테이크 같은 맛과 스파게티 입니다.




제가 빵을 좋아하는데 제일먼저  빵부터 나오더군요.






치킨 스파게티,

오늘 기분이 좋아 팁은 20%.






새우스파게피.






우아하게 칵테일도 한잔 주문.






제 접시입니다.

소식을 하니, 조금씩 덜어다 먹는답니다.





지금 페어뱅스에서는 한창 아이스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로라 여행을 하시는분은 필히 들러 보시기바랍니다.



세계 얼음조각대회인지라 볼거리는 아주 많습니다.






대신 조금 춥다는거.

옷을 든든하게 입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등장한 술안주 새우...ㅎㅎㅎ

새우구이 좋아하시나요?


이번주 내내 눈 소식이 있네요.

오늘도 시내 뒷산을 보니 눈이 정말 많이 내리네요.


산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시내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눈사진을 찍으러 한번 나가봐야 할 것 같네요.

기대하세요 ^^*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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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난 기사가 나왔더군요.


알래스카를 배경으로한, 티브이 프로그램들이 대여섯개나

되는데 그중,"Alaskan Bush People" 이라는 리얼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알래스카 이야기는 흥미가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신비해 할 정도로 미국 속의 

또 다른, 미국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알래스칸 가족들의 실 생활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아들이 실제 알래스카를 떠나 잠시 타주에 살았던 것이

발각이 되었습니다.


방송사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방송도중 타주에서 생활을 한게

방영되면서 주정부에서 이를 보고 고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매년 지급되는 석유판매이익금을 

(디비전드) 몇년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주노 법정에서 이들에게 유죄 확정 판결이 내려져 벌금과

그동안 받았던 배당금 환원과 사회봉사명령 40시간을 판결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공문서를 위조해 배당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 법의 심판을 받아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방송에 관한 뒷 이야기는 정말 많고도 다양합니다.


저 역시 알래스카에서 방송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 할까 합니다.





추운 바닷가에서 몇시간이나 노을을 찍기위해 대기하는 일들은 기본입니다.

비싼 경비를 들여 한국에서 방송팀들이 오기 때문에 "많이 찍고보자" 주의로

흘러 가는건 인지상정입니다.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인터뷰 섭외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메일로 먼저 서너차례 조율을 한다음, 담당자와 연결을 해 전화로

인터뷰 일정을 잡게되는데 , 이때 처음부터 다시 상세한 인터뷰 내용을

이메일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인터뷰시 보통 한달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해당지역을 잘 모르면 , 엄청 헤메게 됩니다.

손금보듯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 현지 코디네이터를 잘 

섭외 해야합니다.


학생이나 놀고있는 이를 그냥 싼 맛에 섭외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방송사에서도 한푼이라도 싸게 찍을려고 하기 때문에 방송 시작도 하기전부터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 오게되면 초반부터 경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 합니다.








개스회사의 CEO 인데,귀국하는 공항에서 부랴부랴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서로 정확한 시간이 맞지 않을경우 참 난감하기만 합니다.


워낙 알래스카가 넓다보니, 다른 곳에서 금방 이동 하기가 쉽지않아 

모든 스탭을 다 가동을 하기도 합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촬영을 하는지라 소소한 경비들이 참 많이 

발생 합니다.

이러한 경비들을 방송사측에서는 거의 지급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외국 방송사하고는 완전히 틀린 시스템입니다.

한국방송사들은 인터뷰 비용도 거의 공짜로 할려고 듭니다.


그러다보니, 현지 코디는 진행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간에 낀 코디만 난감할쁀이지요.







하루 일하는 시간이 8시간을 초과함은  안됨에도 불구하고, 제작팀들은

하루 12시간 이상을 풀 가동 합니다.


언젠가는 하루 20시간을 한 적도 있습니다.비일비재합니다.

현지 방송사들은 이런 시간 개념이 철두철미 합니다.


그리고, 제일먼저 보험부터 들고 시작을 하는데, 한국 방송사들은 99.99% 

미보험입니다.


사람,장비 모든걸 보험을 들고 시작을 하는 미국 방송사와는 완전히 틀리답니다.

미국 방송사가 보험을 들지않고 촬열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고소를 당하게 되면

그야말로 천문학적 비용이 발생이 되니 , 자연히 보험부터 가입을 합니다.


그러나, 한국 방송사는 고소 자체를 한 이도 없지만, 고소를 하더라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답니다.







 


이번 방송은 거의 인터뷰때문에 고생을 한 케이스입니다.


수십명이 되는 이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서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불과 일주일 밖에 안되니, 섭외 자체가 난관에 봉착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한국의 방송은 그저 밀고 나가기입니다.

모든걸 즉석에서 헤결하자 주의이지요.








지난번 모 방송국에서 불과 일주일을 주고, 5부작을 촬영한다고 코디를 

해 달라고 하더군요.


바로 일언지하에 거절 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없어서 모두들 와서 도둑 촬영을 합니다.


이런 일들은 나라를 욕 먹게 하는 일들입니다.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촬영을 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의 방송사들은 거의가 알래스카에 와서 도둑촬영을 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제가 거절한 촬영팀들은 드론까지 가지고 왔더군요.

드론은 사전에 필히 허가를 득해야 하는데, 미리 한달전부터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 모든걸 생략하고 촬영을 하더군요.

나중에 제소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야생동물 찍었다가 10만불 벌금을 문 사진사가 있었답니다.






이번 인터뷰 대상자들은 모두 고위직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미디어 담당자와 미리 섭외를 하고 비서를 통해 일정을

맞춘다음 , 수시로 이메일로 인터뷰 내용을 주고 받습니다.


이러다보니,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정해진 날자에 계속 진행을 해야하는데 , 한군데에서 캔슬이 되면 

막막 하게 됩니다.








원주민들과의 인터뷰는 그나마 수월 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과 참석한 원주민과의 인터뷰 장면인데, 적극적으로 촬영에

협조를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다니다보면 너무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해주는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다못해 기념품이라도 주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또한 인터뷰 제의를 많이 받는데, 한국인들은 모두 공짜로 해주길

원하더군요.

미국내 유력한 한인 일간지나 방송국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촬영하다가 사건 사고도 많습니다.

안전 보다는 쫒기는 스케줄로 무리하게 진행을 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한국 방송사는 이렇게, 다치고 사고가 나야 잘 한다는 평을 받습니다.

미국 방송사는 안 다치고 촬영을 해야 잘 한다고 인정을 해주고, 그 경력을

높이 삽니다.


왜 반대일까요?


지급하는 경비를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노력한 댓가에 대한 보수를 지급 한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방송사는 막대한 광고비를 벌여들입니다.

한 프로그램에 들어오는 광고비는 막대 하지만 , 실제 제작비는 아주 

저렴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한 프로그램에 수십개의 광고가 붙지만, 제작비는 형편 없는데 그나마 그것도

하청업체인 외주업체에 넘기니, 제작현장은 배 고프기 이를데 없습니다.


방송의 고질적인 병폐는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지만 , 고치려고 노력하는 이도,

고치려고 하지도 않기에 발전은 더디고 더딘 형편입니다.


그나마 삼대 방송사에서는 SBS 가 제일 대우는 그나마 낫더군요.


방송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정말 스트레스에 둘러쌓여 생활을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 언젠가는 나아질까요?"





표주박은 이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정치이야기는 제가 가급적 피하는데 교과서 이야기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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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만이 많으신듯 한데 한국방송사와 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국 방송은 전부 이런식이다 라고 쓰신 내용 말고는 보이는게 없네요 ㅎ 방송 뒷이야기라길래 무슨 이야기인가 들어왔다가 외국사시는 한국분들이 하는 소리중 가장 듣기실은 소리중 하나인 한국인은 다 이렇다 라는 글에
    오전부터 기분이 별로네요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18:51 신고  Addr Edit/Del

      저도 그럼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되나요?
      " 그럼 이글 안 보면 되지요"
      토론은 그렇게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이런점이 있고 저런점이 있으니 서로의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게
      바로 토론문화입니다.
      정말 듣기 싫은 소리중 하나가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이게 제일 무책임한 말이랍니다.
      혹은, "한국이 싫으면 외국으로 가라 "
      이런말하고 같은 의미 아닐까요?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것
      이런게 정말 필요한건데 인지를 못하고 계신분이 많네요.

    • 사람사는거 2015.11.21 11:39 신고  Addr Edit/Del

      블로그 주인장의 취지는 한국을 무조건 비하하려는 악의가 있는게 아니신건 분명해보이네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알라스카내에서의 한인들에대해서도 아쉬운점이나 발전적 제안들도 많이 말씀하시고 그 말에 이민생활이 30여년된 저도 많이 공감하고 있었거든요 ^ ^
      한국내에 잘못된 관행이나 구조적 시스템에 많은이들이 질식할것같은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이란게 무엇인지도 모르고서 그저 생존을위한 단말마적인 몸부림이 횡행하는게 싫어서 탈출하듯이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다는것도요..
      소위말하는 갑질이란것이 한국사회의 트렌드로 작용하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게 유치원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세계에 룰처럼 뿌리박혀서 학원폭력부터 시작해서 군대내에서, 직장내에서 서로가 서로를, 모두를 상처내고 괴물로 만들어버리는것도요.
      서로 존중하고 법을 지키는게 커뮤니티를 건강하게하는 기본이지 무엇이든 서로 경쟁하며 견주고 꺽어누르려 하는건 지옥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이잖아요. 갑질과 꼼수가 개인의 사회적 능력이 아니듯이요
      블로그쥔장은 방송사 이야기를 한예로 들어서, 을의 입장에서 갑의 요구에 무조건 부응해야하는 그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환경과 현실들을 지적하신듯 합니다.
      80년대 미동부 지역으로 이민을와서 한국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미국내 세미나를 에레인지해주는 전문회사를 운영해보았기에 십분 블로그의 글들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백마흑마를(?) 요구하는 배울만큼 배우신 기업체임원 대학교수들의 행태에 질려서 그 업을 그만둔 케이스구요 ㅎㅎ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수치도 모르서고 무슨 레져활동을 요구하는듯한 의식세계에 깊은 절망감조차도 들더라구요...그런게 소위 대한남아의 호연지기는 아니겠지요? 잘못된건 인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돌아서고 개선하는게 진짜 용기이고 호연지기 일겁니다.
      발끈하고 반박할 말부터 궁리한다면 희망은 절벽인거겠구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1 20:14 신고  Addr Edit/Del

      장문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00분 토론을 해야 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ㅎ
      할말 참 많지요.
      할말 다하고 사는 세상은 아니지만
      조금씩 서로의 자리를 양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2. 인터뷰가 정말 힘들게 진행되는거군요.
    많이 배우고가요.ㅎㅎ 미국내에서는
    외국인들눈에 한국이 제일 우섭다고
    들은일이 있었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소개시킬때 같은나라 사람이라고하면
    반가워하는데,저사람도 한국인이라하면
    서로들 왜 도망가느냐고 큰소리로 제게
    고함치던 외국인도 만날일이있어요.ㅋ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13 신고  Addr Edit/Del

      일반인 인터뷰는 그리 힘들지 않는데
      경찰서장,대기업 ceo,교수등 고위직 공무원을 비롯해
      인터뷰 하는게 사실 엄청 힘듭니다.

      모든 회사들은 미디어 담당자가 따로 있어
      오너가 오케이 해도 미디어 담당자가
      노하면 인터뷰를 못합니다.
      이런 경우를 이번에 많이 겪었습니다.

      자기담당이 아니면 비록, 오너라 할지라도
      절대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걸 보고 참 많이 느꼈습니다.

  3. 죄송합니다 제목이 방송 뒷이야기라고 해서 본 제가 잘못입니다

    다른것이 아니라 미국은 안그런데 한국 방송국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식의 이야기만 반복되는 느낌을 받아 흥분했나보네요

    분명히 아닌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러면서도 한국 방송국과 일하신다는것이면 그 이유도 있으실텐데 그런것은 안보여서요

    해외에 사시는 한국분들이 전부 한국 여행객 등처먹는것은 아닌것 처럼요
    한국에서 해외에 나간 한국인들보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서 흥분한적 있는데 같은 의미로 흥분했나봅니다

    화 나셨다면 화 푸시고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20 신고  Addr Edit/Del

      저는 일반 메이져 방송보다 종편 방송이
      사실 편합니다.
      오히려 금전적인 보수는 메이저 방송국보다 적게 받지만
      종편은 방송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그래서 종편을 정말 자주 했습니다.
      종편은 제가 직접 인터뷰하고 촬영하고 대본 쓰고
      전체를 관리하니 좋더군요.

      특히 KBS 는 모든 제작비용을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들게 촬영을 할수밖에 없지요.
      제작은 바로 비용과 직결 됩니다.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강행군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국정감사라는 명목으로 비용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알래스카는 한국여행객을 등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어디를 서치해봐도 알래스카서만큼은 여행객 피해 사례가
      없답니다.
      아주 특이한 여행지이기에 알래스카스를 와보시면
      모두 후회를 하지 않는답니다.
      그만큼 모든게 다 청정지역입니다.

  4. JSLEE 2015.11.19 20: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일련의 모든 시스템이 한마디로 아직도 전근대적인 상명하복의 회사 혹은 사회문화때문에
    생기는 병폐라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것을 시키는데 밑에 사람은 그 말도 안되는 것을 하는 정말로
    없어져야할 나쁜 행위라고 봅니다.
    그 옛날 군시절 고참이 500원 주면서 수박한통에 치킨 한마리하고 쇠주한병 사고 거스름돈 1000원 가져오라던 시절이 불현듯 스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24 신고  Addr Edit/Del

      얼마 들지도 않는 제작비용을 왜
      그 비싼 국회의원들이 감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감사라는 명목하에 제작팀들이 자기돈을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차피 경비로 인정을 안해주니 이런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사람은 보험을 안들고 자연훼손 부담보험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보험을 들지 않으면 자연취재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150만불 보험을 들고서야 자연을 촬영한적도 있었지요.

      사람도 대접받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현지가 코디가 그리 힘든 일인줄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한국방송사의 그 "저렴함"은 언제까지 가려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에서도 손가락질받는 나라이면 곤란한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0 13:13 신고  Addr Edit/Del

      광고비는 밚이 받되, 주는건 적게주자가 아닌가 합니다..ㅎㅎ
      정당하게 지불하는 방법을 모르는게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KBS 사장후보 청문회를 보고 경악을 하게 되더군요.
      아직도 한국이 이렇게 미개한가 하는 의아심이 들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

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

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많은 차량등이 와실라를 경유하며 지나가기에 차량통행이

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Wasill이라는 뜻은 " 최고 " 라는 뜻의 러시아어 입니다.(영국의 바실 발음)

그 유명한 여류 정치인인 사라 페일린이 이곳 시장을 역임하고 

주지사에 오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200여개의 농장 가족이 있었지만 1935년 미국 농업계획의 

일환으로 마타누스카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Palmer 지역이 농업지대로 새로이 탄생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그럼 와실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지붕위에 가을의 흔적들이 가득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떠날때만해도 구름으로 가득했는데, 와실라가 가까워지자

햇살이 나며 저만치 설산들의 자태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시원스런 도로를 설산을 마주하며 달리니 드라이브 할 맛이 납니다.






드디어 와실라 시내에 접어들었습니다.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중심가에 있는 상가몰인데 주택과 함께 같이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로 몰 뒤에 주택이 같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백인 할아버지를 삼년여동안 설득 끝에 오너파이낸싱으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집 바로 뒤에는 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입니다.

정말 뷰가 말을 잃게 만드네요.

사시사철 변해가는 풍경이 기가 막힌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의외로 저렴하게 구입을 한것 같더군요.

전면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이 아름다운 절경을 내내 감상 할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라 또다시 파노라마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버릴 경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집안에서 햇살을 받아 다양한 화초를 키울수 있는 곳 입니다.

들여다보니 2010년도에 담근 인삼주가 보이네요..ㅎㅎㅎ








발코니 바로 밑에는 보트 선착장과 수상비행기를 격납 시킬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더군요.

이제는 이런 접안 시설이 더이상 허가가 안 나온답니다.


엄청 운이 좋은분 인것 같습니다.









집 뒤편 어디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아 보아도 모두 절경입니다.






집 뒤 덱에서 바베큐 파티를 벌이면 끝내줄것 같네요.

파티할맛 나겠는데요.

이웃집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고성방가를 해도 전혀 퍼져 나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집 앞 도로풍경입니다.







여기 송어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배를 타고 나갈것도 없이 집 뒤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지인의 집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경비행기가 한대가 낮게 날면서

저에게 손을 흔드네요.


운전 하면서 한눈 팔면 안됩니다..조종사 아저씨..










오늘은 모르는길 탐험에 나섰습니다.

대충 감으로 길을 찾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을 찾아 가기로 했답니다.


깊고 깊은 산속을 찾아 가는데, 잘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길을 가다가 저렇게 브라운 베어가 나타나면 신이 납니다.

아직 어린곰 같네요.

그래도 무섭긴 합니다.


아직 덜 추워서 동면에 들어가지않고 먹이를 찾아 헤메고 있답니다.

" 곰 조심하세요 "






표주박




재미난 사실이 있는데 와실라 출신의 유명인중 포르노 여배우가 있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그 명성이 아주 대단 했었나봅니다. 

보는 관점이 틀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성 정치인 세라 페일 린은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까지 올라간 유명한 정치인기도 한데,남편은 스노우 모빌 경주

아이언 도그 챔피언을 무려 4번이나 차지했더군요.


미국은 저런 극한의 경주 챔피언을 아주 높게 쳐주는 경향이 짙습니다.

딸인 브리스톨 페일 린 은  재미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캔디의 재단 "청소년금욕대사 " 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또,주목할 인물이 바로 제이미 몰락 이라는 육군 군인인데 아프카니스탄 전쟁때

민간을 대량 학살한 군인이라고 하더군요.


역사적인 이러한 사실을 감추지 않고 , 그대로 발표를 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시스템은 보고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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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대로 말해서 옳고 나쁜것을 대중이 알아서 판단 하라고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요. 우리 딸이 말하기는 하늘이 파란 하늘색이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그냥 회색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필드를 간다고 하는데, 추운데 그곳에서 텐트치고 생고생할 울 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6 11:12 신고  Addr Edit/Del

      아,,훈련을 나가는군요.
      저도 그곳을 압니다.
      그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훈련을 하더군요.
      산악훈련도 하고 주로 동계훈련을 여기서 많이 하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벌써 낙엽즐이 떨어지네요.사진을 보니 벌써부터 발가벗은 나무도
    보이는데, 알라스카의 추운겨울을 어찌 버틸까 걱정되네요.
    곰 조심할께요 ㅎㅎ 동물원을 안가면 저는 곰을 못보죠.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자제분들은 타주에 모두 계시고 ,알래스카가 좋아 

알래스카에 눌러앉은 아주 나이스하신 분이십니다.


사이판의 더운 곳에서 30여년을 사시다가 오셨는데,

추운 이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으시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디 걸어다니지 않으니 , 날이 추워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드는건 밖에만 나가면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 세상 부러울게 없답고 하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 늘 야외로 나갈 수 있는 핑계거리가

있으니 그 얼마나 좋으냐고 하십니다.


특히, 먹거리가 모두 보약 수준인지라 그 어느 세상에 이런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할머니의 초대로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 할머니의 밥상 " 보실까요?




" 짠" 도착하니 미리 밥상이 차려져 있네요.

할머니의 손 맛이 듬뿍 들어있는 정성스럽고도 깔끔한 식단입니다.


된장국에는 텃밭에서 길러내온 열무를 넣었는데 , 워낙 여린 열무인지라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아주 담백해서 좋더군요.









파김치를 정말 이쁘게 담으셨네요.






임연수어 구이입니다.

스워드에서 잡은건데 말려서 양념장을 하셨더군요.

육질도 쫀득하고 , 맛은 휼륭했습니다.







우엉조림입니다.

껍질이 좋다고 껍질을 깨끗히 씻어 조림을 만드셨는데 ,아주 부드럽고 

달콤해서 입에 술술 넘어가네요.








대구포 조림입니다.







텃밭에서 길러내온 깻잎 장아치 입니다.







양배추를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양배추 채김치를 만드셨습니다.

팔머 농장에서 감자와 파,양배추를 팔고 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할머님이 건네주신 파김치 입니다.







연어알 요리인데 아직 맛은 모릅니다.

흰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이 있다고 하네요.


할머님만의 독창적인 요리인지라 , 만드는법은 비밀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양배추 김치도 싸주셨답니다.

이렇게 온 이들에게 늘 나눔을 실천하시는 할머님의 넉넉한 인심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여든이 다 되어가시는 할머님의 그 정정함에 경외심을 갖게 됩니다.

할머니의  따스한 마음이 아직도 마음 언저리에 잔잔하게 남아 있습니다.










앞 마당에 낙엽이 가득 쌓여만 갑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 " 우리 사랑 할까요?"









지인이 따셨다는 사과를 인증샷 찍었습니다.

의외로 사과나무를 심은집들이 많네요.


효소를 담글려고 땃답니다.








구름으로 덮흰 산들은 의례 가을이면 나타나는가 봅니다.







전형적인 가을의 풍경입니다.

황금 벌판의 툰드라가 보는이 조차 황금빛으로 물들게 합니다.









열 받게 하지 않았는데, 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장면입니다.







알래스카에는 늪지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좋은건, 알래스카에는 독충이 없다는겁니다.








가을비 오려는 시원스런 도로를 마음껏 달려봅니다.







좌측 바다에 만조가 되었을때, 요새 하얀 돌고래떼가 나타나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제가 그 장면을 찍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네요.

썰물때만 지나다니는것 같네요.


수일내로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름이 깨어 일어나, 눈 비비며 하늘로 올라 가려고 하네요.

" 구름아 ! 게 섯거라 "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가 단정한게 참 좋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늘, 머리는 짧았습니다.


머리 긴분이 모처럼 이발을 하면, 십년은 충분히 젊어보입니다.

저처럼 머리 짧은 사람은 젊어 보일일이 더 없어 아쉽지요.


시골 작은 마을에서 올라오셔서 이발을 하고 있는 인증샷 입니다..ㅎㅎㅎ

모처럼 도회지 나오셔서 십년은 젊어져서 돌아가시네요.




표주박





알래스카 POINT LAY 원주민 마을에 나타난 바다코끼리떼입니다.

바다중간에 작은 뭍에 약 35,000마리의 태평양 바다 코끼리떼가

장장 1 킬로미터에 걸쳐 모여 들었습니다.


바다 코끼리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중이라, 경비행기 고도는 2,000피트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바다 코끼를 놀라게 하면 절대 안된답니다.


또한, 2마일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바다코끼리들이 몰려 이들이 떠나고 나면 , 130마리의 어린

바다코끼리들이 지난해 압사를 당해 죽어 있었습니다.


바다 코끼리는 빙하가 있어야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조개와 달팽이(아마 소라를 말하는듯)를 주식으로 한답니다.

덩치에 비해 먹는게 소식을 하네요.


지난번 유명 사진작가가 허가없이 사진을 찍어 10만불의 벌금을 물었던 그 

현장이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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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머니의밥상 참으로 맛나보입니다.
    바다 코끼리???
    그렇게도 많이요? 와우 놀라워요.

  2. 나눠준다는게...그리고 받은이가 행복해 하는모습을 보는게 그 할머니의 기쁨이 아닐까 느껴집니다.

금년은 베리 농사를 아주 망쳤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가 계속 되는 바람에 베리 나뭇잎이 

탓을 정도랍니다.


적당히 비가 내리고 적당히 따듯해야 하는데, 너무 

따듯한 날이 계속되니 ,베리가 열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베리밭이 텅 비어버린듯 합니다.

알래스카가 기후온난화를 겪으면서 정말 여러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네요.


전 세계에서 제일 값비싼 베리가 바로 알래스카 블루베리

입니다.

엄청 비싼 가격으로 타주에까지 팔려나가는 알래스카 베리가

금년에는 흉년이 들어 가격이 더 오를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려 베리를 따러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비오면 비옷 입고 따라는 그말이 가슴을 울리더군요.

그래서, 정말 비옷입고 장화 신고 베리를 따러 갔습니다.


" 비오는날 베리 한번 따 보실래요?"




남들은 빙하를 보러 이곳을 찾지만 , 저는 주룩주룩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블루베리를 따러 왔답니다.







하얀, 구름 허리띠를 두른 산의 정경이 산뜻하기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빗줄기가 보이지 않네요.






봉우리를 감싸안고 도는 신기한 구름들입니다.

하얀 쟁반에 베리잼을 얹어 놓은듯 합니다.






베리는 따지도 못하고 찾은 빵집인데, 산속에 있는 빵집 치고는 

유럽풍의 내음이 은근히 납니다.







여기 꽃들이 엄청 많아 꽃구경을 했습니다.

어찌도 탐스럽게 잘 피어있던지 인증샷을 찍어야만 했답니다.







여기는 직접 빵을 구워 내오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 곳에 있지만,

제법 유명한 빵집입니다.







실내는 깔끔한 편입니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지만 , 스키장에 있는 곳 치고는 아주 정갈합니다.







메뉴표입니다.

유명한 스키장 메뉴 치고는 아주 저렴하네요.

커피도 1불이네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빵맛도 궁금해서 그냥 빵만 주문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들이 여러장 걸려 있었는데 한장에 80불이네요.

잘 팔린다면 저도 돈 좀 벌수 있겠는데요..ㅎㅎㅎ







시네몬 케익을 시켰습니다.

하필 맨끝 탄쪽을 주어 엄청 단단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남아서 투고 했습니다.






집앞 상추가 아주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금년에는 따서 먹기 힘들 정도로 무럭무럭 너무 잘 자랐습니다.






옆집과 나눔을 하지 않으면 , 한 가정에서는 다 먹지를 못합니다.







담장을 타고 콩도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거기다가 비까지 오니, 더욱 싱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코스모스가 미제라 더욱 커보이네요.

선명한 꽃잎이 빙그레 미소를 자아 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재미난 차를 발견 했네요.

완전 아웃도어 차량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 가는데 정말 필요한 차량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별로 많이 못 탈것 같네요.









높은 산자락 밑에 아주 깔끔하고 아담한 아파트 두동이 있더군요.

바로 노인 아파트입니다.

동네도 아주 엄청 조용합니다.






세대수도 몇집 안되더군요.

주변도 아주 깨끗합니다.

일자로 자라는 아스펜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맨 우측 일자로 자라는 나무가 아스펜 나무고, 중간과 왼쪽에 있는 나무들이

바로 자작나무 입니다.

금방 구분을 할수 있죠?






아파트 현관앞에는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도 하고, 버스를 기다리기도 하고,

잠시 밖에 나와 휴식을 취할수 있는 벤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도록 시설도 갖추어져 있는데

하는건 잘 보지 못했습니다.

늘 언제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지만 다들 그냥 구경만 하는것 

같네요.


현관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을 할수 있도록 해 놓았고, 들어가니

정말 너무 조용 하더군요.


발소리가 들릴 정도로 너무 조용해서 저도 조심스럽게 걸었답니다.

내부는 원 베드룸인데 ,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해 

보였습니다.


이상 비오는날 베리 채취기 였습니다.





표주박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제가 매일 아기곰을 만나러 낚시터를 찾고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기곰이 보이지 않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 자정쯤 백인 두명이 총을 들고 낚시터 산을 오르고

나서 총소리가 이어 연신 들렸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는 곰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기곰을 사냥 한것 같더군요.

잔인한 백인은 어느곳에나 있더군요.


매너 안좋은 잔혹성이 있는 백인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네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 안가는 그런 부류들이 꼭 어디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나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들이 사람 한명 죽여보지 않고 제대를 하지만.

미군들은 엄청난 사람을 죽이고 군생활을 마치고는 합니다.


그리고도 대우를 받는게 바로 미국이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생명은 아주 소중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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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고기 이름만 잘아시는게 아니고 나무들 이름도 잘아시네요 박수
    올핸ㄴ 베리농사가 잘안되어 우쩐대요? 좋은사진 오늘도 즐감합니다.
    울 알라스카님이 좋아하는 아가곰들이 멀리 도망가 숨어있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0:5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 인근에서는 전면 사냥 금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냥시기도 줄어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보호구역을 점차 확대하고 알래스카다운 면모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J Lee 2015.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2억(1억 이라고 우기는 백인도 많음)의 인디언 원주민을 학살하고 배불리 먹으며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 백인입니다. 위선으로 가득찬거 같아 불편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이비님의 박학다식은 이미 알고 있지만 또 한번 감동 먹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6:19 신고  Addr Edit/Del

      이곳 원주민들도 오래전에는 언어를 박탁당하고
      박해받기도 했지요.
      그래서 사라진 언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시절과 흡사한 점도 있기도 합니다.

      원주민들의 문화가 오래도록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2015.07.21 05:37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발데즈의 구름과 바다의

향연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주의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식혀줄 시원한

풍경으로 화요일 아침을 열어봅니다.


알래스카의 시원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은

많은이에게 설레임을 선사해 줄 것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원한 설산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콜럼비아 빙하 크루즈용 배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셔도 좋고 ,당일 예약을 하셔도 좋습니다.

요금은 일인당 180불이며 , 소요시간은 5시간입니다.






빙하크루즈 예매소입니다.





저는 전날 미리 예약을 하고 아침 8시반에 들러 표를 챙겼습니다.





항구를 떠나니, 구름들이 마중나와 환송연을 베풀어 줍니다.





멀어져 가는 설산과 구름속에 고깃배 한척이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맥에는 잔설과 구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관광객들은 선미로 나와 바다의 시원한 맞바람을 안고 발데즈의 바다향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금은 연어잡이 철이라 저렇게 어선이 연어를 그물로 건져 올리고 

있습니다.






유조선이 원유를 가득 싣고 출발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저 멀리 빙하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이쪽 방면의 추가치 산맥은 거의 빙하지대라 일컬을만한 곳입니다.




 


구름이 걷히면 저렇게 빙하가 모습을 드러내고 하얀이를 보이며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날이 그래도 제법 화창해서 오늘 빙하 크루즈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 생선 가공 공장이 있던 곳에는 이제는 희미한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한때는 왕성한 가동률을 자랑하던 곳이었지만 , 이제는 뭍으로 

올라와 새로 시설을 만들었답니다.







엄청나게 큰 공장이었지만 지진과 해일에 모두 휩쓸려 가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곳도 가공공장 시설이 지어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뒤에 만년설들만이 옛 이야기를 전해주는듯 합니다.







온난화로 이제 산 꼭대기까지 푸른 색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빙하가 지낼 공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네요.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 만년설과 빙하들이 조금씩은 모두 남아 있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들이 마음의 방을 가득 채우며

산소를 무한하게 공급을 해 주는듯 합니다.



표주박



팔머에는 알래스카 유일의 도축장이 있습니다.

농장지대이다보니 , 도축장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원래는 

개인이 운영했지만, 1980년 적자를 보이면서 정부에서 인수를 하여

현재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약 1,500마리의 가축을 도축하여 육류와 소세지등을 

알래스카 주민에게 공급을 하는 곳 입니다.


한인분들도 간혹 이곳을 찾아 구입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선하고 육질이 좋아 찾는듯 합니다.


부산물들은 이곳이 싸지 않을까 합니다.

겨울이나 가끔 농부시장에 선을 보이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경영이 점점 정상화가 되어 이번에 경영진단을 받는다고 하네요.

이번 진단결과에 따라 다시 민영화의 길로 걷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언제 한번 정식으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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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러우면 지는거라고..ㅎㅎ
    오늘도 멋지게 지고 가여.....
    사랑과행복이 가득한날 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