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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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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08:4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 드리는

알래스카 여행편입니다.

평화로운 호숫가 옆에 아담하게 지어진

캐빈과 함께 넉넉한 여름 햇살을 받으며

조각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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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였다가 이제는 다 녹아버려 호수가

되어버린, 물이 너무나 깨끗한 호수에는

태양의 빛이 별로 변해 반짝이는 모습들로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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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말 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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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이 여행객들이 몰려 들지만 워낙 넓은 땅에

흩어져 있어 도로는 이렇게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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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늦잠꾸러기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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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던 역사적인 유적지인데

지금은 살기 좋은 곳으로 모두 이주해 빈 터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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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뚫어 코걸이를 한 원주민들은 마치 아프리카 

토인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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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 만 더 가면 바닷가인데 , 왜 여기에

거주를 했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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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핑 차량은 오직 낚시를 하기 위한 여행인가 봅니다.

배를 달고 가는 경우는 거의 알래스칸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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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보송이가 아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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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날씨인데도 오늘 구름들이 낮게 깔리워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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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사람이 보이는 걸 보니 , 아마도 세컨 하우스 

인 것 같습니다.

바베큐 파티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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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귀퉁이 땅을 사니, 호수는 자연적으로 따라 오니

이보다 좋을 수 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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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빙하의 흔적들과 만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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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에는 바로 도로가 인접해 접근성도 아주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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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워낙 맑아 물 속의 해초까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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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도 즐기는 곳이기는 해도 낚시 하는 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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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툰드라에는 베리들이 가득할텐데 아무도 눈여겨

보는 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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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다 캐빈을 지은 사람도 대단해 보입니다.

미리 선견지명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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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호숫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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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각배 두 척이 여유롭게 선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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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낮게 날면 물고기들을 확인 할 수 있을텐데

조각배 때문에 낮게 날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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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땅을 조금 사서 캐빈을 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에이커만 사도 충분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한적한 곳은 땅 값도 엄청 싸고 세금도 없을테니

정말 알맞는 곳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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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다가 미꾸라지를 풀어 놓으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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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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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03:55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가 바라 보이는 캠프 그라운드가

알래스카에는 많이 있습니다.

연어가 노니는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 낭만이 가득한

캠프 그라운드가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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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등 주변에는 즐길 거리들이

참으로 다양해 누구나 이 곳을 찾으면 머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 캐빈과 RV 차량들이 오손도손 모여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프 그라운드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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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걸음을 멈추고 맑은 호수에 마음을 비추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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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나서 구름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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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뭉게구름들의 곗날인가 봅니다.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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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스프레이로 누가 뿌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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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허리에 구름들이 그림자 만들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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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로를 전세 낸 듯 한적한 도로이기에 마음 놓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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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옆 캠프 그라운드입니다.

숲속에 숨어 있어서 그동안 자주 다니면서도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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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차량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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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캐빈들이 줄지어 있어 휴가 보내기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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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야외에 나와 있네요.

정말 숲속의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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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빙하지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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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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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으면 이렇게 구름들이 무리를 지어 같이 모여 산을 

넘을려고 기다리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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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그림자 놀이가 다양한 모습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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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구름을 안고 있는 호수는 모든 사물을 다 

포용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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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하염없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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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비들이 모두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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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다 고비 밭입니다.

엄청 나지요?

그래서, 고비 농장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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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텃밭에 열무 꽃이 화려하게 모두 피었습니다.

꽃이 피면 이제 씨앗을 받아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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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들이 왕연어를 잡아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연어 낚시를 갈 예정인지라 , 전날부터 

이거저거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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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갈려면 준비사항들이 많은데 각 지역마다

거기에 맞는 낚시 채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낚시바늘도 달리 사용을 하기에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 당황하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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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와 얼음도 준비를 하고 뜰채와 칼,망치,뺀찌,

장화등소소하게 준비할 게 많습니다.

연어를 잡아 맬 포승줄도 필요합니다.

간신도 준비를 해야하고 , 경비도 꽤 듭니다.

주차비와 배 삵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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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인증샷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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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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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01:19 알래스카 관광지

언젠가 문명의 이기와 단절된 캐빈촌을

가 보았는데,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나 되돌아

와야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디날리에 위치한 캐빈촌인데, 의외로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원초적인 생활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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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 곳을 찾더군요.

그래서, 오늘 저도 그런 원초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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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까지 찾아가 만난 캐빈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 했지만 제일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캐빈은 

편리함을 거부한 낮선 문화의 체험이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낸 독특한 숙소인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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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명상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캐빈입니다.

1층에 소파겸 침대가 있었으며 이층에도 침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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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멀리 세워두고, 저기에 짐을 싣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물도 저기에 실어서 날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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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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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층에 있는 침대인데 다락방 느낌이지만 

전면이 유리창이라 경치를 감상하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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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발코니에서 바라 보이는 설산의 풍광은 정말 

황홀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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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를 이용한 호롱불과 덱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바람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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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발코니에도 테이블이 있어 경치 감상하는데는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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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그려진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입니다.

남자들은 야외에서 볼일을 보면 됩니다.

좌변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창을 통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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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우나 시설 캐빈입니다.

전면이 유리창이라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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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의자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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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이 준비되어있고 , 전면 유리창인지라 사우나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물론, 샤워도 가능하며 물통도 준비되어있어 사우나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눈 덮힌 풍광을 감상하며 사우나를 한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밤에 장작 스토브에 불을 붙이고, 여기에서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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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경인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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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구름도 멋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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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설산 주위에는 빙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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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대가 제일 높은 곳이라, 천지사방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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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힐링 타운으로 불리울 정도로 넉넉함과 고요함이

자리 잡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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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비교적 따듯한 곳이라 적설량이 그리

많지는 않아 오르내리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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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루는 새벽에 잠시 나와 캐빈을 찍어 보았습니다.

1층에도 벽난로가 있으며, 야외에는 캠프 화이어를 할 수 

있도록 의자와 Fire Place 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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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인데 명상과 요가를 할 수 있는 캐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쪽의 일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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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인데 집시 같은 분위기를 흠씬 풍기더군요.

보헤미안 스타일이었습니다.

점차 캐빈을 늘려갈 생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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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다녀간 이들이 상당히 많으며, 그들이 남겨놓은

글들을 보았는데, 너무나 좋았다는 후기를 남겨

저도 한줄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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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물도 없는 캐빈이었지만 원시적인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체험이었으며

물은, 저 집에서 길어다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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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Tea들도 있어 색다른 분위기에 흠씬

취해 볼 수 있었으며, 자신을 온전히 관조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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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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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03: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하다가 동네도 없는

곳에서 카페를 만나면 궁금증이 도져

들러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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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만나는 쉼터 같은

분위기의 카페로 들어서면 알래스카 특유의 

야생동물들의 박제와 통나무 특유의 나무향이

주는 그윽한 향에 커피한잔을 주문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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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설산과 방하는 장거리

운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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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처없이 떠나는 알래스카여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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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를 돌아서자 순백의 빙하가 길을 가로막고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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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만 가득한 도로 옆 카페가 보이길래 차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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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입구에서는 꿀벌과 풍뎅이 인형들이 반겨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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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로 지어진 카페는 생각외로 상당히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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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테이블에는 식사 셋팅이 모두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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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곰 모피가 장식되어 있었으며

단체로 여행 손님을 받는건지 상당히 넓은 홀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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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은 늑대 박제가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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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식량 창고인 

원두막이 지어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장식용으로 만들어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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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옆에는 굽이쳐 흐르는 강이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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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캐빈이 아담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캐빈을 지으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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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마주하며 나무 그네를 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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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입구만 보면 캐빈 같지만, 뒤에는 바로 비닐로 만든

하우스입니다.

이 안에서 술을 판다는건지 술을 마실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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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저 국립공원도 들러볼 예정입니다.

오래된 광산과 빙하 트래킹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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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 잘린 구름들이 호수 위에서 유유히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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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 위에는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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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를 머금은 야생화에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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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맛이 나는 베리입니다.

완전하게 익은 수박베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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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준 산삼입니다.

그래서, 얼른 술을 담궜습니다.

한잔 드릴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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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충돌해 부러진 드론 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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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응급처치는 했는데 , 멀리, 높이 날리지는 

못 하겠더군요.

일단 테이프로 감아서 몸체에 바람 들어가는걸

막아는 놨는데 , 드론을 날려 보았더니 GPS 신호가

자주 끊기고 영상도 끊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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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한번 자~알 날려 보아야겠습니다.

4일차 촬영에 이러니 본전 생각이 좀 나네요.

안전한 곳에서 다시한번 시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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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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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4:1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Fairbanks에 파이오니아 공원이

있습니다.

페어뱅스에서 파이오니아 공원을 빼놓고

이야기를 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공원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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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빈들과 박물관,야외 뷔폐식당,실내체육관

,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카약놀이등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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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 청둥오리와 야외식당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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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치나강은 푸르른 하늘을 한아름 안고 

백야의 한여름을 즐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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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공원안에 있는 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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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들은 다시 분수가 되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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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왕따가 되어버린 아기 청둥오리 한마리는

어미를 찾아 헤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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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청둥오리를 바라보는 어미 청둥오리의 마음은

늘 새끼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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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노니는 야외 셀몬베익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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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아래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운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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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으로 구운 셀몬의 맛은 장작의 독특한 향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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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식당에는 금을 채취하던 금광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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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광의 주인장 사진이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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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금을 채취하기위해 부푼 꿈을 찾았던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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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파이오니아 공원 캐빈들의 모습이 화려한 골드러쉬의

전성기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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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수레를 보니 잔듸 깍을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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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이런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더욱 고풍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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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있는 작은 바에서 담소를 나누며 오늘을 방문한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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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 갖춰있어 누구나 와서 같이 흥겹게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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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객들을 응대하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했던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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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의자가 정겹습니다.

비오는 날을 대비해 고객을 위한 우산이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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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치나강을 바라보며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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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치나강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 

힐링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코스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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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자정에 떠나는 연어 낚시를 시도 했습니다.

새벽 4시반에 도착해서 낚시를 하다가 아침 9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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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리를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저 그 낚시 자체를

즐기기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눈먼 연어 8마리는 트레일러에 실려 건강한 식탁위에

오를 예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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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회에 맥주한잔을 생각하니, 온 몸의

피로가 가시는듯 합니다.

독립기념일날 상당히 바쁜 스케줄임에 불구하고

연어낚시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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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을 내서 연어낚시를 할 수 밖에 없어 야간 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백야로 인해 큰 무리는 없었는데 오자마자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연어낚시는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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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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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00:59 알래스카 관광지

제가 부동산을 소개하는건 아니고 오늘 

시골길을 달리다가 잠시 쉬어간 마트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을 발견 했기에 잠시

분위기를 전해 드릴려고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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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지역편차가 커서 

단순하게 땅이 싸다면서요?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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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ㄱ과 강남의 땅값이 편차가 크듯

알래스카 역시, 편차가 큽니다.

단돈 오백만원짜리 땅부터 (약 6,000평) 

시작해서 다양한 시세가 형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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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지인이 샀던 78에이커(95,485평)을 단돈 

10만불에 외상으로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강과 호수가 있으며 땅에서는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는

 엄청난 크기의 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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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땅을 사서 캐빈한채 지어놓고 룰루랄라 내땅에

올라오는 연어도 잡고, 갖은 산나물과 약초를 원없이

채취 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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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 캐빈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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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풍경 쌍둥이 바위섬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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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과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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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러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온 팬케익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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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침을 먹으니 잘 먹히질 않네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가격은 12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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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 맞으면서 야외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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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더니, 게시판에 부동산 광고전단지가 있더군요.

시골마을이라 광고를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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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으로 약 6천만원짜리 캐빈입니다.

외국인도 부동산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2에이커땅이면 약, 2,500평정도 됩니다.



...

.모든게 거의 다 갖춰진 주거형태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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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재공하는거니 저에게는

문의를 하지마시고 , 나와있는 전화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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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두개짜리 집이네요.

전원생활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아주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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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수 옆에 자리하고있어 뷰가 좋네요.

집주인이 할부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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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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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만 나온 부동산 매물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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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공용게시판입니다.

모든 정보가 다 여기에서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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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찾기 애매했습니다.

저렇게 호수를 적어놔서 헤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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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주 날씬하더군요.

비에 젖어 운기가 자르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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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초 고비입니다.

역시, 고비와 마찬가지로 식용인데 맛은 아주 좋으나

고비가 더 약효쪽에서나 식감이 좋아 화초 고비는 

외면당한답니다.

낫으로 베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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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설산 위로 오르니 눈구름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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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을 말리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수시로 비가 내려 집 안에 들여놨다 내놨다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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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자란 약쑥인데 아주 어린싹들만 뜯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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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야외에 있으니 자연히 양식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할리벗으로 만든 휘쉬앤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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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 아주 푸짐하네요.

뱃속이 아주 니글거리네요.

종일 느끼한 것만 먹게되네요.저녁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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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니 몸이 쳐지네요.

미쳐 비 옷을 챙기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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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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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겨울 날씨다운 기온을 

보였습니다.

섭씨 영하 9도까지 내렸갔지만, 다행히

따듯한 햇살로 그렇게 추운줄은 몰랐는데

거기다가 바람한점 없어 무던한 겨울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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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가 26주년을 맞아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교인분들이 오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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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도 좋았고 , 노을또한

휴일다운 잔잔한 감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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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휴일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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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입니다.

설산이 배경으로 듬직하게 자리잡은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입니다.

미국에서는 도시가 크다고 그 주도가 자리한건 아닙니다.

알래스카의 주도는 " 주노" 라는작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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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사진은 제가 찍고도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저 다리공사가 시작 되는곳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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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는 저런 작은 캐빈의 커피샵이 의외로 잘 됩니다.

사거리 위치 좋은곳에 땅 주인과 계약을 맺어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와 도넛을 파는데 의외로 장사가 아주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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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난건 저기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거의 백인처자들이며

한 미모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남정네들이 팁을 주는걸 자주 봤는데 어디서 아리따운 

처자들만 골라 채용을 하는지 참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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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입구인데 늘 집에 들어가기전 설산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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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목으로 접어들면 바로 제가 사는 집이 나오는데

아주 조용하고 아늑해서 주거지로는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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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뒤로 흐르는 냇가가 있는 산책로는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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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의 눈꽃 나무들은 모두 가위바위 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위를 낸게 맞지요?

보를 냈다고 우기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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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막 질무렵 수은등이 켜질때 그 느낌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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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집 마당에 키가 큰 자작나무는 봄이면 저에게 자작나무 수액을

공급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든든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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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보러 동네 한바퀴 휭하니 돌던 경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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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멤버로 등장하신 주방장 누님이 사시는 노인아파트인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나 따듯하네요.

이 아파트는 정말 조용하고 공기좋고,지리적 위치도 좋은데

강남학군이라 마트들도 품격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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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해주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입니다.

한국에서 직접 공수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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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무스 도가니입니다.

쫄깃하면서도 씹는 맛이 나는 영양 만점 수육입니다.

당뇨가 있으신분에게는 최대의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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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담근 총각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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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목이 좀 깁니다.

이름하여 " 매운 들깨 깻잎절임" 입니다.

톡 쏘는듯한 매운맛이 일품입니다.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낸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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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가 26주년이라 청소년들이 특별히 나와서 합창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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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국,불고기가 아직 차려지지 않았는데 미리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다 나오지도 않는데 먹기들 바빠 부지런히 찍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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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데가 

바로 한인장로교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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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포털사이트에 메인으로 올라 방문객이 엄청 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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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했더니 공군 눈사람이 저를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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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처럼 펼쳐지는 저녁 노을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바다 저편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노을의 여신이 유혹의 손짓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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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끝, 또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그 세상을 그저 상상을 해 볼뿐 , 가지는 않으렵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좋으니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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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09:14 알래스카 관광지

작년에 한번 자세하게 소개 했던 어촌 

마을인 Hope 를 들렀습니다.

전형적인 작은 시골마을로 인구도 몇명

되지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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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시즌이 끝나자, 그나마 찾아오던 이들도 

자취를 감추고 고요함이 가득한 시골 특유의

내음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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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전형적인 시골풍경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조용히 사로잡는 아늑함과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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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시골마을 "호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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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귀에 서있는 간판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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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도 있는데 문은 닫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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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로 지어진 오래된 캐빈인데 사람은 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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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은 다 되어가는 최초의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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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선물의집이 있네요.

일반 관광객은 이곳을 알지못해 찾아오는 이들은 대부분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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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어업과 사냥,목재산업과 사금으로 생겼던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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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입니다.

건물들이 몇채 있지만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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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빈집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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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 상징 이랄수도 있는 카페인데 여름에도 문은 닫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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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어버린 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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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광장에서 바라 본 툰드라와 바다로 이어지는 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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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쪽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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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BAR 도 모두 사계절 내내 문이 닫혀있는걸 보았는데 누가 

건물을 관리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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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 사 놓고 별장으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늘 비어있으니 아마 엄청 가격은 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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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며, 세상과 조금은 단절된 듯한 곳을 찾는이에게는

아주 안성맞춤 인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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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 유일한 빨래방과 모텔,그로서리,RV PARK 이 매물로 

오래전부터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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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드룸 본채 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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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그로서리,모텔,빨래방이 있는 본 건물이고 좌측에는 대여캐빈

두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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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빈은 사무실과 원베드룸이 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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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이십여대의 RV를 주차할수있는 블록 시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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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고 반가워 달려오는 견공인데 나이가 많은지 

잘 걷지를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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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크릭에서 연어낚시와 송어 낚시를 할 수 있어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기에는 아주 제격인 곳입니다.

오랫동안 나온 매물이라 가격흥정도 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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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위해 인수하기는 부담이 되지만 그냥저냥

먹고 살기에는 적당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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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8:1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의 빙하 물줄기를 따라서

거슬러 올라가 보았습니다.


여유로움과 평화를 간직하기도 하고 성난

물살처럼 들녘을 거칠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다양성만큼이나 빙하의 물줄기는

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빙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을 그려보았습니다.


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아 화산재와 함께 내를 이루고 강을 이뤄 거칠게 물살을

일으키며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 척박한 물살을 거르고 걸러 생명의 꽃으로 피어나는 야생화는 그 화려함을

더욱 뽐내고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물빛은 하늘을 빼닮은 코발트색으로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짙푸른 녹음과 강물빛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컴비입니다.




당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인지라 그 경치에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알래스카 도로를 누비며 신나게 달리는 오빠부대들.




햇살에 온 몸을 쿰틀거리며 은비늘처럼 빛을 발하는 강을 바라보는 내내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노부부가 사이좋게 점심을 들면서 빙하감상에 푹 빠져 있습니다.



드디어 찾아낸 빙하의 물줄기 상류밑입니다.



차로 다리는 건널때마다 삐꺼덕 거리면서 비명을 질러대는 나무판자 다리는 

스릴이 넘치기도 합니다.



유속이 강한지라 물이 흐르면서 내는 비명이 장난이 아니네요.




중앙 저 끝에 절벽위에 집한채가 다소곳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매일 빙하를 무료로 감상을 하네요.




골목 숲길을 접어들자 오래된 작은 간판 하나가 맞아주네요.



창문으로 온통 빙하가 내려다보이는 명당에 삼각형 캐빈 한채가 있네요.




산 굽이굽이 길을 만들어 발데즈로 향하는 내내 스릴을 만끽 할수 있습니다.



드디어 찾아낸 빙하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가 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마타누스카 빙하 뒷편입니다.

그래서 앞편의 모습과는 다소 다르게 느껴집니다.




빙하의 물줄기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러갈래의 물 줄기중 하나입니다.

손을 담그니 엄청 시렵네요.





 오늘 모처럼 달을 보았네요.

구름 사이로 환하게 비추는 달빛이 오늘따라 더욱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아침 5시에 공항픽업을 가야해서 두시간을 자고 일어났더니

정신이 가물거리네요.


세수를 하고 다시 나가보아야겠네요.

오늘은 일박이일동안 촬영을 해야하니 , 날밤을 꼬박 새워야

합니다.


아ㅡ흠....졸립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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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스카의 모습은 아무곳이나 찍어서
    액자에 끼워도 다 멋질것같아요.ㅎㅎ
    더우니까 쉬원한 풍경 참 맘에들어요

2016.06.08 00:55 알래스카 관광지

역시, 알래스카 답습니다.

한여름에 눈이내리니 알래스카가 아니고서야 

이런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알래스카로 여행 오신분들은 이곳을 

오지않아 알지 못하시니 애석하긴 합니다.

만약, 지금 알래스카를 여행중이시라면 

해처패스를 올라보시기 바랍니다.


설산에서 고비도 따시고 , 눈을 밟아 보면서

한껏 겨울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설산자락에 있는 작고 귀여운 캐빈을 

소개합니다.


해처패스 정상에 오르면 이렇게 오두막 캐빈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푸르던 산들이 마치 슈가 파우더를 뿌린듯 하얀 설산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달리는 내내 눈만 보며 왔습니다.




설산을 배경으로 캐빈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구름이 발 아래에 깔리는 그 시간에 오면 정말 환상입니다.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해처패스에 오르는 길이 굽이굽이 커브길이라 올라오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설산을 바라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평소의 설산이 아닌, 눈이 내려 설산으로 변했다는게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모두 만년설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캐빈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그야말로 환상 그자체입니다.



여기 캐빈에 묵으면서 행글라이딩을 즐기기도 하고, 저 설산을 등반 

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이런 캐빈에 잠시 머무르면서 세상사 모든일을 잊고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빨간색이 은근히 설산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눈이 내린 관계로 산 정상에 있는 호수에 올라가는길은 통행금지입니다.

물론, 걸어서 올라 갈래면야 올라갈수 있겠지만, 지난번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생각 하면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네요.

그때는 눈에 푹푹 빠지면서 올라갔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모빌을 즐기는 이들이 이곳을 찾아 다양한 모험을 

즐깁니다.




지난 겨울에는 스키어가 눈사태로 실종 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여기는 상당한 급경사로 눈사태가 수시로 일어나고는 합니다.





뭐든지 넘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가봅니다.

그저 적당한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운치 있지않나요?

눈뜨는 아침에 설산과 만난다는게 진정 행복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 폐광까지 차량이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아직 눈이 많이 쌓여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캐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설산에 올랐습니다.



눈이 녹아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머무렀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손을 담그니 얼음물이네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




눈을 직접 밟아 보려고 오는이들이 많습니다.

삼삼오오 팀을 이뤄 설산을 오릅니다.

한 여름에 만나는 눈은 무언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마치 횡재라도 한듯 신나는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 한여름밤의 꿈에 겨울동화가 펼쳐졌습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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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와우 하얀눈이 정말 멋지네요
    아이비님 하루종일 신나셨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물건마다 장소마다 지켜져야 할것 들이

있습니다.


A가 B 를 지켜준다는지 ,어떤 사람은 신을, 어떤이는

돈을,그리고 어떤이는 사랑을 지켜주는 대상이 있습니다.


저마다 지켜야 할 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제가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켜야 하는것들과 지키는 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숫컷 두마리의 무스는 암놈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견제합니다.

숫컷들의 사랑 싸움은 치열하기조차 하지요.








두마리의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한 목공예품입니다.

저 무거운 뿔을 머리에 평생 이고 다니는 무스의 숙명은 주어진 삶의

무게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곰들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형제지만 연어 앞에서는 양보가 없습니다.







주인과 집을 지키는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너무 순해서 아무나 반겨주네요.







바다의 여신이 모든 해양동물을 관장하나봅니다.

그들이 평화롭게 지낼수 있도록 지켜주는 지킴이는 아닐까요?







여기 쇼핑몰은 곰이 지킨답니다.

오가는 모든이들에게 모델도 되어주고, 웃음을 선사 하기도 합니다.


저 큰 곰을 샤워는 어떻게 시킬까요?









곰들과 독수리의 사냥 영역이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육지와 하늘에서 노는 곳이 다를뿐 , 연어를 보면 사족을 못 쓰기도 합니다.







제가 별명을 지어준 강감찬 장군 동상은 언제나 스키장을 든든하게

지킨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까지 요새 세대들은 셀폰에서 떠나지 못한답니다.

여기 자동차 매장을 가면 , 운전하면서 문자 메세지를 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답니다.


저러다 넘어지면 덜 아프겠죠?

안 아픈척 얼른 엉덩이를 털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지는 않을런지요.


얼음에 금도 갈듯...








알래스카에도 이렇게 실내 스케이트장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왠만하면 , 동네 호숫가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특이한 커플입니다.

상당한 미인이네요.


수입품은 보는걸로 만족합니다..ㅎㅎㅎ








이 터널은 가로등이 지키나봅니다.

365일 쉬지않고 풀 근무네요.







눈 내리는 겨울동안 바닷가를 묵묵히 지키는 캐빈입니다.








원주민의 다양한 유물들이 있는 곳인데, 금전적 가치도 크지만 문화적 

가치가 대단한 곳인 이곳도 역시 , 지키는 지킴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친구랍니다.

든든하게 생겼죠?


비록, 가분수 같아 우습게 보이지만, 그 위용이 대단해 감히 도둑은 

접근금지랍니다.








바다를 지키는 연어들입니다.







" 저도 지켜요"

넌 뭘 지키는데?


" 녹용을 지킨답니다 "

말 되네요.








너도 뭘 지키니?

" 아뇨.. 녹용을 지키는 사슴에게서 녹용을 배달 왔어요"


녹용 딜리버리네요.








늑대는 무얼 지킬까요?

무리를 지어 살면서 협동을 하면서 사냥을 하는 늑대 입니다.


작전명령....1호

저를 지킨다네요..ㅎㅎㅎ






저를 지키기 위해서 거의 날라오네요.

" 기특한 것들 "






저를 시샘하는 모든것들로부터 저를 지켜 준다네요.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다니...이런


이런건 별로 달갑지 않네요.

그렇지 않나요?..ㅎㅎㅎ





표주박





이사를 했습니다.

졸지에 집주인이 되어 세입자를 관리하게 되었네요.


임대하는이나 ,임대로 들어오는이나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습니다.

세입자를 잘 선정해서 받아 들여야 하거니와 , 세입자가 많으면 그만큼

집 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떤이는 세입자 관리가 너무 힘들다고 아파트 한동을 그냥 팔아 버리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미국에서의 세입자 관리는 머리 아프게 하는 주된 요인이기도 합니다.

자기 건물처럼 쓰는 세입자도 드물고,제때 렌트비 내는이를 만나는 것도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미국은, 렌트비를 내지않아도 손쉽게 내 보내기가 힘든 곳입니다.

법은 무조건 세입자 편을 들기에 마음에 안 든다고 내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법 시스템속에서 마음에 드는 세입자를 선정 한다는게 회사가 아닌바에야

쉬운일은 아닌데,그래도 한인을 상대로 하면 그나마 속을 덜 썩이는 편입니다.


오늘도 세입자 한분이 연락을 주셨는데, 전후 사정을 들어보니 아닌것 같아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차라리 비어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머리 안 아프게 하는 세입자가 금상첨화지요.

눈앞에 돈이 보인다고 덥석 집어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네요.

저에게는 새로운 환경에서 맞는 첫날밤 입니다.

축복해주기 위해 내리는 눈이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답니다.


" 정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이 행복합니다.



알래스카와 아주 비슷한 툰드라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소개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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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02 0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또 다른 정감이 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십니다.
    지킴이! 참 알래스카다운 말입니다
    토속적이고 주술적이면서도 알래스카에 딱 어울리는 닉네임입니다^^
    무료봉사하고 알래스카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을
    알래스카 지킴이만은 잘 알겁니다
    겨울에는 춤고 나가 놀 곳 없는 곳으로만 알고 있는 알래스카를
    이렇게 샅샅이 진솔하게 알려주시는 진짜 지킴이 이십니다
    덕분에 모든면을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2 10:54 신고  Addr Edit/Del

      이제 금년도 한장의 달력만이 남았습니다.
      과속하는 세월속에서 흔들리지않고 지켜야 할것들이
      우리 주변에는 자신 말고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도 지키시고
      가족들에게 더없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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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스카 지킴이님 새로운집의 주인되심 축하드려요.

2015.10.13 08:15 알래스카 관광지

Hope 가는길목에, 작고 아담한 캐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캐빈촌에 잠시 들렀습니다.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배경으로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는 캐빈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휴가를 내어 이런곳에서 머무르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연휴기간동안 짙어진 가을 단품이 가득한 캐빈촌에서  자신을

온전히 무장해제 시키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캐빈촌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평화로운 캐빈들이 호수를 배경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길래,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을 하고 차를 다시 후진해서 캐빈촌으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캐빈촌 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캐빈촌에는 레스토랑도 있더군요.

여기서 직접 잡은 연어로 요리를 하더군요.









속이 비어버린 자작나무 단면도인데 특이하네요.

대체적으로 자작나무는 속이 꽉차 있답니다.


일명 속빈 자작나무네요.







간판 디자인도 심혈을 기울여 만든것 같습니다.







아직 여기는 가을풍경이 그대로입니다.







낙엽들이 입구를 장식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들뜨시 시작 합니다.







아름다운 캐빈이 정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더군요.







야외식탁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수 있답니다.









이곳 마가목은 어찌나 잘 익어 탐스럽던지 알도 아주 굵더군요.

한송이만 따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지요.


정말 말 그대로 " 손이 가요 손이 가 " 였습니다.







캐빈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여기 풍경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머물면서 풍경이 

사르르 녹아들고 싶네요.








 


계곡쪽으로도 여러채의 다양한 캐빈들이 있더군요.







부부와 연인이 이런곳에 머물면서 두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만드는곳으로 정말 알맞는 캐빈 같습니다.








오직 두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세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예쁘게 지어진 캐빈입니다.







아까와는 또다른 마가목 나무인데, 아직도 나뭇잎이 파란색 그대로입니다.

아주 특이하더군요.


저렇듯 풍성한 열매는 정말 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이런집 한채 지어 알래스카만의 고유한 풍취를 만끽하며 

자신만을 위한 삶의 보금자리로 하는건 어떨까요?







왼쪽 계곡 쪽으로도 여러채의 캐빈이 있는데, 아마 저 계곡으로 연어가 

올라오나 봅니다.

저기는 자쿠지도 보이네요.








호수에서 흘러 내려가는 작은 내에 나무다리를 만들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광활한 풍경도 좋지만 이런곳은 , 아기자기한 자연속에 스스로 녹아들어

몸과 마음을 온통 자연속에 맡길 수 있는 공간의 자유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캐빈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간밤 자정쯤 밖에 나가 달밤에 맨손 체조를 하는데 , 어디선가 집나온

고양이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 냐옹(안녕!) " 하고 인사를 건넸더니

고양이가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마치 자기가 강아지인냥)

나에게로 다가오는겁니다.


그러더니 " 냐옹 (응..나도 안녕)" 바로 대답을 하더군요.

아는체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나에게 

다가 오는게 너무 신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발걸음을 빨리 했더니 바로 다리밑까지 쫄랑 거리면서

따라 오길래 이번에는 보폭을 크게해서 달려 보았습니다.


고양이도 뒤를 따라 마구 달려 오더군요.

사람을 잘 따르는 이런 집나온 고양이는 침 신기 하기만 합니다.


다행히 잘 먹어서인지 포동포동한게 집을 나와 굶지는 않나 봅니다.

너무 앵기길래 얼른 집으로 뛰어 들어왔답니다.


이제는 야생이 되어버린 고양이가 아직도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갖지않고 이렇듯 따르는걸 보면 역시,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정겹기만 합니다.


" 우리모두 더불어 사는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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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빈 사진들을 액자에 넣어 벽에걸어두면
    어느 멋진그림 부럽지 안을것같네요.ㅎㅎ
    마가목열매도 먹을수있나요? 아니죠?

  2. 아 사진만 보는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알래스카라 너무 춥진 않나요? 좋은 사진 출근길에 구경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3 18:22 신고  Addr Edit/Del

      너무 안추워서 큰일이랍니다.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금년에도 따듯해서 비만 내린답니다.
      오죽하면 호웃가 나고 홍수 주의보가 내려지고 그럴까요.

      이제는 좀 추워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3. 서울 2015.10.21 04: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해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간것
    이곳에서 눈 호강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사계가 다 아름다운 곳이군요?
    알래스카 가을 관광 상품만 개발해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가을을 담으려면 알래스카로 가야겠습니다
    아들놈이 미국에 다녀와서
    가족끼리만 괌에가서 겨울을 쉬고 오자고 하네요~
    지 엄마 수술 결과를 축하하는 여행인데
    저는 속도 없이 알래스카는 어때?했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1 09:3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알래스카의 가을은 금방 훌쩍 지나가버려
      너무나 아쉽습니다.

      건강이 아직 다 회복되지 않으셨다면
      여름여행이 오히려 좋답니다.
      따듯한 곳으로 한번 휭하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2015.07.31 00:00 알래스카 관광지

마치 광고문구 같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 정말 자연히 자연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초야에 묻혀사는 자연인이 되기에 스스로의

많은 짐들을 내려놓은게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남들이 더 걱정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벌어지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그리 염려할건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하긴 주변을 둘러봐도 저같이 사는분은 전혀 없더군요.

다만, 백인들은 참 많습니다.

백인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알래스카에 푹 젖어서 즐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점점 더 숲속으로 들어가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진정으로

자유를 꿈꾸는 이들은 캐빈한채 달랑지어 사계절을 무난히

나기도 합니다.


 오늘도 정처없이 달려볼까 합니다.




오직 경치만을 바라본채 , 경치 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알래스카의 향기에 흠뻑 빠져드는 드라이브길 입니다.






험준한 계곡을 달릴때는 조금 으시시한 기분도 듭니다.

겨울에 혼자 이길을 운전 하는데 엄청 쓸쓸 하더군요.










빙하의 흔적만 남아있네요.

빙하가 자리했던 자리에는 이제 파릇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좌측 터널에는 오래전에 기차도 다니던 길이었답니다.

이제 새로운 길이 생겨 구 도로는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빙하위에는 화산재가 쌓이고 , 빙하는 동굴을 만들며 부지런히

녹고 있습니다.






추가치 산맥의 꼭지점 입니다.

최고높은 봉우리 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도로옆에는 만년설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정말 그 경치가 기가 막힙니다.

실로 엄청난 높이인지라 , 밑에는 작은 봉우리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여기가 지대가 워낙 높은지라 , 저렇게 만년설과 빙하가 아직은 

남아 있습니다.






이 도로는 달리는 기분이 납니다.

주변 경관이 워낙 볼거리가 많아 운전하면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모였다가 헤치기를 반복하는 구름을 보며, 평화라는 단어를 자동으로

떠 올리게 됩니다.






금방이라도 한차례 소나기가 퍼 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낮게 깔리며

저를 내려다 봅니다.


" 내가 지나간 다음에 내리렴"







어쩜 도로에 차량도 이렇게 없을까요?

굽이굽이 끝없이 펼쳐진 도로가 아득 하기만 합니다.






같은 풍경이 없습니다.

굽이를 돌때마다 , 새로운 풍경들이 눈앞에 나타나 인사를 건넵니다.






자정이 되어가니, 이제 어스름이 밀려옵니다.





그 거대하던 최대의 육지빙하가 이제는 가물어버린 빙하가

되었습니다.







헐벗은 마타누스카 빙하가 측은해 보이기도 합니다.

녹색숲까지 모두 빙하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홀쭉해진 빙하만이 남아 있습니다.






일자 구름수염을 달고있는 할아버지 산이랍니다.

산신령이 살까요?








마치 결승점 라인을 구름이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저기까지 가면 , 얼추 앵커리지에 다 와간답니다.






마타누스카 강을 따라 설산과 함께 앵커리지까지 달리기 경주를 

시작합니다.






지금 알래스카는 천지사방 공사중 입니다.

차량이 밀리더라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다보면 금방 소통이 된답니다.


그런데 여기는 자정에도 공사를 하네요.

하긴 그래야 여행객들이 불평을 안 할테니깐요.

빨리 공사를 끝냈으면 좋겠는데 , 가을이 올때까지 계속 공사를 하더군요.

알래스카는 여름내내 공사중입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서 굴과 홍합이 생산이 됩니다.

아일랜드 대학에서 어업기술을 배우던 두 남녀가 신혼여행을 알래스카에

왔다가 반해버려 이곳에서 양식장을 차렸습니다.


2007년  Kachemak bay에 자리를 잡은 그들은 이제 완전히 정착을 해서

알래스카 유일의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홍합도 취급한다고 하네요.


2010년에는 30만개의 굴을 생산 했다고 하네요.

굴이 남자에게 그리 좋다는데 , 맛은 별로인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주 뒤늦게 하도 보채는통에 먹긴 하는데,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최초로 홍합을 양식한다는데 약 2년여가 갈린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 어부를 보호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연어 양식은 금지되어

있는데 어패류는 양식이 가능한가 봅니다.


나중에는 전복도 양식하겠는데요.

전복도 주변에 많지만, 아직은 개발은 잘 안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알래스카도 이제 서서히 양식업에 눈을 뜨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없는게 낫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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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래전 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알래스카...

    정말 드라이빙할 맛이 날 것 같네요

  2. 울님이 한적한길을 따라 달리기 경주를 하셨군요
    누가 이겼나요? 운전이 두려워서 저도 저런곳의
    운전이 참 좋아요.미국은 참 도로공사가 많고 오래
    가는게 단점이지요. 쉬원하고 멋진포스팅 줄감햇어요

  3. 알래스카는한국사람들이살고있나요?

  4. 서울 2015.07.31 15: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잠간 구경만 할려고 들렀는데,,,
    너무 힐링 잘 했습니다
    고통없는 분만! 창조! 없다고 하더니
    요즘 집사람이 더 고맙고 귀중합니다
    시원 하게 뚫린 알래스카의 경치와
    저 젊은 굴 홍합양식하는 신혼부부 처럼~
    저두 내일의 태양은 더 밝게 떠오르려는가 봅니다

    *부탁하나 있습니다
    신 도로따라서 왼쪽에 옛길과 철길, 터널이 있다고 하신 사진~
    요다음에 다시 지나가시면
    그 옛 철길있는 도로와 터널이 더 보이게 찍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아참 집사람이 그러는데
    저희집 아이들도 굴 싫어할때
    굴에다가 빵가루 입혀서 튀겨 줬다고 합니다~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31 23:57 신고  Addr Edit/Del

      알겟습니다.다음에 갈때 다시한번
      사진을 자세하게 찍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빵가루를 입혀 튀겨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굴은 그냥 생걸로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제 식성도 무뎌지는것 같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5. 사진을보니여름도있느것같은데..365일추운만알았읍니다!

  6. 평소에알래스카에관심이많았는데..교민들은무얼하며사시나요?

2015.04.15 15:34 알래스카 부동산

 

 $36500 / 384ft2 - Mama Bear Lake, cabin on 4.18 acres, close to Talkeetna, fly-in (Mama Bear Lake)


타킷나 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가기전, 맥켄리 등정을 하기위해 들르게
되는 마을이 바로, 타킷나 입니다.

그 부근에 작은 캐빈 한채가 나왔네요.
한국에서는 적금 헐면 살수있는 그런 캐빈입니다.

땅은 엄청 크네요.


앙증맞은 캐빈입니다.


별장용으로도 좋네요.




그래도 있을건 다 있는것 같습니다.






전 심플한걸 좋아해서 아마 모두 깨끗하게 치워서 깔끔하게

해 놓을것 같습니다.





이왕 사는거 정리하며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경운기 발전기..ㅎㅎㅎ





워낙 땅이 넓어서 앞으로 캐빈 열채는 지어도 될것 같습니다.

Great cabin 16' by 24', kitchen, lakefront,only 10 min. by float plane or ski plane from Talkeetna, great fishing on the outlet, lots of wildlife.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Klaus Steigler @ Talkeetna Real Estate (907)733-5550 or (907)354-5553 or www.talkeetnarealestate.net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

연락은 직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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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 16:27 알래스카 부동산

알래스카 스워드 지역에 공군 레크레이션 캠프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통나무집이 별채 형식으로 지어져 군인들과

퇴역군인들이 여름에 레크레이션 장소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2012년 9월 이 캠프가 폐쇄되면서

통나무집을 처분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통나무집에는 부엌과 화장실,샤워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상당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반인에게 분양을 하는데 

그 방법은 온라인으로 경매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최초 입찰가는 한채당 23불부터 시작이 됩니다.


2015년 2월 21일 12시 1분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2월 25일 오후 1시에 종료 됩니다.


문의전화번호는 480-367-1300 으로 문의를 하면 됩니다.

사이트는 govliquidation.com 에서 경매에 참여를 하면 

됩니다.


집 없으신분들 혹은, 마당에 한채 들여놓거나 땅은 있는데

건물이 없으신분들은 서너채씩 사서 꾸며 놓으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렇게 부엌과 샤워시설이 꾸며진 캐빈은 임대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몇채 사서 임대를 주어도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 1박 임대료가 대체적으로 250불에서 350불까지 

받는걸 보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월 임대를 할수도 있는데, 월 렌트비는 

800불이상 개런티 하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제가 전부 통째로 구입하고 싶은 욕심도 들더군요.


기회가 되시는분은 경매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단지, 정보만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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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23:45 알래스카 관광지

맥켄리산을 등정 하기위해 필히 들러야 할곳이

바로Talkeetna 입니다.

고 고상돈씨 묘소가 있기도 한곳인데 이번에 

단독등반을 한 이가 있어 뉴스에 나왔더군요.


홀로 등반 한다는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겨울의 Talkeetna 를 세계의 등반가들이

찾는다면 여름에는 전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의 

축제 마당이기도 합니다.


잠시  Talkeetna 마을을 둘러볼까 합니다.




Talkeetna 는 앵커리지에서 약 두시간반 거리에 있는, 인구 900여명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Susitna 강 상류에 댐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더군요.






이 도시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동네이기도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든 상가 건물이 독특한 캐빈 형태로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고 고상돈씨 외 한국인 등반가들의 묘소가 이곳에 있습니다.






마을주변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어, 주민들이나 여행객들이 여기서

낚시를 합니다.





이 시의 시장이 바로, 고양이 입니다.

지난번 집나온 개한테 물려서 중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수술을 해서

생명에는 이상이 없었답니다.







연어 한마리를 잡았네요.

저렇게 나뭇가지에 꿰어 잡은 연어를 고정시켜 놓습니다.

어떤이는 허리띠를 풀러서 거기다가 연어를 꿰더군요.






지난번 이런 샵이 30만불에 나와 있더군요.

의외로 가격이 상당히 높더군요.






샵마다 저마다 특색이 있어 샵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도로를 따라 거닐면서, 구경을 하기 때문에

늘 손님들로 붐비는편 입니다.



 


이 호텔겸 카페도 집시가 운영을 하는데, 역사가 무려 100여년이 

되었답니다.






고양이가 시장이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시장 재목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 주민들이 

고양이 이름을 적어넣어 투표에 당선이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줄곧, 고양이가 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고양이가 기차역장이 된곳이 있어 그 고양이를 보러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고 하네요.







여기가 바로 맥켄리 산을 가기위해 경비행기를 타는  공항 입니다.






맥켄리를 올라가면 랜딩을 하는데, 눈밭이라 미끄러지거나 눈밭에 

발이 빠지기 때문에 신발위에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가격은 무료입니다.








신발 사이즈별로 모두 구비되어있어, 자기발에 맞는 신발을 찾아 

신으면 됩니다.






사인판에 한글로 위험이라고 적혀있네요.

이유는 사진을 찍기위해 비행기 근처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각종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비행기 조종사 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근무했던 조종사를 만나기도 했답니다.








비행기 실내에서도 여전히 인증샷을 찍기 바쁘답니다.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하고 경비행기들이 장난감 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항에는 여러개의 경비행기 항공사가 입주해 있는데 가격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오래전 비행기가 눈밭에 빠져 보상금으로 관광객들에게 

2만불씩 주었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다친사람은 없었답니다.







비행 코스는 4개의 코스이며, 산 정상에 랜딩을 하면 그만큼 요금은 비쌉니다.






Talkeetna에서 제일 큰 호텔 입니다.






지난번 이곳땅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약 110에이커의 땅인데 , 가격은 65만불에 나와서 한국에 계신분이

여러번 문의를 주셨답니다.


건물도 두채나 지어져있어 살림을 하면서 각종 농장이나 렌탈,아웃도어

전문업을 해도 좋은곳 입니다.


110에이커면 약 134,640평 입니다.

정말 끝이 안보이는땅이랍니다.

죽을때까지 자기땅을 다 걸어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표주박




스워드에서도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네요.




이곳은 호수가 없고 바로 바다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부둣가에서

대회를 개최 했답니다.


 2015 Seward Polar Bear Jump-Off 

이 축제는 암센터의 기부금 모금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졌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저렇게 용감무쌍하게 뛰어 내리다니 대단들 합니다.

수심도 조금 깊을것 같네요.


비록 작은 마을이지만 알래스카 곳곳에서 이런 축제들이 많이 열린답니다.

알래스카는 단지 춥기만한 곳은 아닙니다.

즐기려는 마음이 있다면 , 아웃도어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얼음 낚시를 간답니다.

굳이 고기를 잡겠다는것 보다는 겨울을 즐기기 위한 나드리랍니다.


LONG lake 라는 곳으로 얼음 낚시를 가는데 , 2015년도 낚시 라이센스를

그제 구입을 했는데 미리 잘한것 같습니다.

가격은 24불 입니다.


무지개 송어와 연어를 딱 한마리씩만 잡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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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J 2015.01.20 14: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난번에 Talkeetna 에 들렸을때 사람도 차량도 많아서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둘러 나와서 서운합니다. 다음에는 꼭 들려보고싶은곳 입니다. 아기자기한게 아주 좋아보였읍니다.

  2. 정말 저런 수퍼 하나면 그곳 생활하는데
    부족함 없을 까요?
    땡깁니다 ㅎㅎ
    매물들도 가끔 올려주시니 다양해서 좋습니다
    아이쇼핑만으로도 대리만족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2015.01.03 10:20 알래스카 부동산

아주 신기한 부동산 매물이 나왔네요.

   LODGE 가 이렇게 싼가격으로 나온게 참 

신기합니다.

 총 24개의 침실이 있는 캐빈입니다.

욕실은 총 6개입니다.
강에 같이 붙어있는 경치가 아주 휼륭한 곳입니다.
앵커리지에서는 약 한시간 반거리 입니다.

지역적으로 아주 좋은 그런곳이네요.
왜 팔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유산 정리 차원이라면 
이해가 가네요.

오랫동안 저곳에서 살았던 모양입니다.
광고문구가 재미나네요.

왜 한채의 캐빈을 비싼 가격으로 사려고 하느냐?
이렇게 캐빈 전체를 살수 있음에도....ㅎㅎㅎ

저는 단순히 정보만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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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경 잘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올려주시는 것들을 구경하면서
    꿈도 가져보고~~

    원주민이 아닌 사람들의 주거 환경도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싸네요~
    감사합니다

2014.12.14 23:57 알래스카 부동산

 

$69000 / 1br - 504ft2 - Cabin near Amber Lake, Rd. access year round, water well, Lake access (Trapper Creek)


오늘 재미난 부동산 매물이 하나 나왔네요.

앵커리지에서 차로 두시간 11분 정도 디날리 국립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작은 동네입니다.


약 5에이커에 달하는 곳이니, 땅은 상당히 넓습니다.

캐빈이 있어서 바로 거주해도 좋을 그런곳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재산세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과금 낼건 하나도 없습니다.

쓰레기,물,전기 어느거 하나 낼일이 없으니 돈이 없어도

무난한 그런곳입니다.


강도 가깝고 , 각종 식용식물들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연어와 다른 물고기들을 잡아서 일년내 식탁에 올리면 됩니다.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69,000불이니, 한국돈으로 7천만원 정도 입니다.

운동장 같은 땅에 집까지 있으니, 어디서 이런곳을 구할수 

있겠습니까?




혼자 지내거나 부부가 지내기에는 아주 좋네요.





정말 조용한 곳입니다.




부속건물들도 있네요.





궤도차도 있습니다.





창고나 광도 있으니 좋은데요.





콘테이너도 있네요.





겨울 정취가 흠씬묻어나네요.





사람의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텃밭을 가꾸면 , 정말 일년내내 먹거리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혹시, 이게 고기손질하는 도마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바로 앞에 강이 있는걸보니 그럴 확률이 높네요.





태양열로 전기를 공급하네요.





부부나 혼자 살면, 이정도는 대궐 아닌가요?..ㅎㅎ

이거저거 다 정리해서 심플하게 지내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땅은 넓으니 심심풀이로 캐빈이나 지어서 여름 한철 여행객들한테

렌트를 해도 될것 같습니다.

여기서 디날리 국립공원과 각종 유명한 관광지가 많으니, 이것도

나름 유익할것 같습니다.






간이창고도 있네요.






속세와 등져서 홀로 살아가는데 이만한곳이 없을듯 합니다.

이 인근에 주유소와 마트가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정보제공만 합니다.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해쳐스패스 캐빈을 소개해드렸는데, 바로 이틀만에 팔렸더군요.


제가 직접 가서 연락을 했더니 , 팔렸다고 하네요.



$69000 / 1br - 504ft2 - Cabin near Amber Lake, Rd. access year round, water well, Lake access (Trapper Creek)



Unique cabin on 4.57 acres, fly-in to Amber Lake and walk to the cabin, Oilwell Rd. is maintained year roun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Klaus Stiegler @ Talkeetna Real Estate (907)733-5550 or (907)354-5553 or www.talkeetnarealesta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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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2.16 17: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정말 구미가 당깁니다
    집사람 보여주니 나 다녀오께하고 나갑니다~ 헐~
    금융계에서 일해서 현실적이 풀풀납니다 ㅠㅠ
    일년에 한계절씩만 살다가 와도 본전은 뽑을텐네~~요~
    참고로 서울 횡성쪽에 가도 대지 200평정도에 조립식 주택도 2억원은 주어야합니다

    전라북도 오지 만덕산~지리산 운봉으로 갈려고 성수마을지나는데 모가목이 길가에 있어서
    어찌나 반가운지~ 덕분에 일행들에게 알래스카 이야기하면서 안척좀했습니다~ㅎ
    좋은 정보 가끔 주십시요
    계속 대리 만족이라도 하면서
    꿈은 갖고 있게요~~~
    저흰 주인장님의 수고로 늘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16 21:46 신고  Addr Edit/Del

      부인께서 오실건가요?..ㅎㅎㅎ
      약 6천평정도 되는 땅입니다.
      별장으로 사용을 해도 좋을곳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마가목 열매가 인기를 끌더군요.
      가격도 키로당 6만원이니 엄청 비싸기도 하네요.

      아는척 하셔도 될듯 싶습니다..ㅎㅎㅎ

2014.10.25 10:09 알래스카 부동산

 오늘 흥미로운 부동산 광고가 났네요.

윌로우 지역은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입니다.

해처스 패스는 제 블로그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한국의

천지같은 그런곳이 있으며,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스키,보드,스노우머쉰,금캐기,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행글라이더와 레프팅을 즐기기도 합니다.

특히 산이 높고 , 경치가 좋아 행글라이더들에게는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이 여름내내 지금도 금을 캐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매월 650불을 10년동안 할부로 내면 된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추가로 캐빈을 지을수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지어서 여행객이나 관광객을 

유치할수도 있어 좋습니다.





이곳이 관광지라 많은이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Quality, all season, house/cabin on one acre in Hatcher Pass. Road accessible, year around one bedroom, electricity, dry, woodshed, snow machine shed and sauna. Metal roof, finished interior, professional foundation with financing available on $70,000 with $10,000 down, or more at $650 a month with 10 years to pay.



연락처: 907-232-9031



부속건물들이 참 많네요.

재산세는 아마 안나오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연락하지 마세요.

저는 단지, 정보만 알려드립니다.


노후를 보내면서 , 여행객을 상대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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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 I. 2014.10.27 19: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참 잘 보았습니다ㅡ
    노후대책으로는 아주 고마운 정보입니다
    종 종~~
    지금 외부에 나와있어서 간단히 인사말씀만 드립니다
    노트북이라서 ㅠㅠㅠ입니다
    이런 정보는 옮겨 갈수만 있으면 울크럽에서도 많이들 볼텐데 아주 아쉽습니당^
    건강 하십시요~~~

2014.10.22 10:55 알래스카 부동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30분 거리인 

제법 알려진 유명한 호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땅이 나왔는데 제법 가격이 좋네요.

그래서 소개를 합니다.

저는 정보만 알려드립니다.

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Great lot on gently sloping hill will allow you to build a nice home or cabin near lakes, trails and fishing. Own your own piece of Alaska in the heart of Alaska's recreational wonderland. Owner is a Licensed Realtor in the State of Alaska, is a super cool guy and would LOVE to sell this lot.


Cross & Associates 907-865-6529 of Keller Williams Alaska Group

1에이커는 1,227평 입니다.
작은 캐빈 한채  짓고, 여유롭게 별장으로 이용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재산세도 없고 부담없어 좋은 곳입니다.

.......................................................................................

 $8000 .92 ac lot in Willow Alaska PRICE DROP!! (Caswell Lakes)

여기는 약간 더가서 호수근처네요.






$8000 obo.
48339 S. Bendapole Rd.
Caswell Lakes area of Willow Alaska.
.92 acre with driveway cut in.
The address is 911 registered.
Mostly cleared with great building site.
Seasonal creek in the back.
Lot dimensions are:
118.78' along road, 142' in back, 307.63' on north side, 303.77' on south side.
contact by phone:
  • ☎ 907-617-1236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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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8천불이면 한화로 약900만원?
    정말 사두고 싶싶습니다
    시민권 없이도 살수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3일전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켐퍼스타운역과 지하상가로 연결된다고하는
    재미동포를 위한 아파드와 오피스텔, 레지던트호텔을 분양하는
    모델하우스를 재 사촌여동생이 뉴욕에서(콜럼비아대학근무) 나온김에 가보고싶다고해서
    갔다가 왔는데
    제일작은 스튜디오형식 오피스텔도 1억3~4천만원하며
    그것도 서울 시세에비하면 싸다고 선전하던데~요
    알래스카가 아직 여유들이잇습니다
    뉴욕사촌동생에게도 알려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한국에서사는 우리들은 부동산 값에들 관심이 많죠ㅎㅎ
    가끔 이런 소식 좀 알려주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01 19:30 신고  Addr Edit/Del

      외국인도 땅을 살수 있습니다.
      요새는 어느나라든지 많이 개방이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재산세 나오지 않는 곳이니
      많이들 사두시는것 같습니다.
      별장으로 이용을 하셔도 본전은 뽑는답니다..ㅎㅎ

  2. 잘하면 한달 용돈으로도 살수 있는곳이라 올려보았습니다.
    부담없이 사서 주변 나무를 베어 놀며놀며
    캐빈을 지어도 좋습니다.
    지인이 오면 게스트룸으로 사용을 해도 좋지요.
    별장이 별다른거 있나요?
    이런게 바로 별장이 아닌가 합니다.

  3. 알래스카의 귀한 정보가 많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즐겨찾기에 넣어 놓고 열심히 읽겠습니다

알래스칸들은 아웃도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OUTDOOR 용품들을 무척이나 많이

소유하게 되는데,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알래스카에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웃도어에는

알래스카만큼 좋은곳이 없을정도 입니다.


각종 장비들의 가격은 정말 비싸긴 하지만, 알래스칸들에게는

하나하나 이런 장비를 갖추는게 낙일 정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경비행기를 모두 소유한 동네입니다.


동네 공용 활주로가 있어서 활주로 부근은 모든집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개인 경비행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아웃도어 용품을 가지고 있는지 

가보도록 할까요?



장장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된 격납고겸 주택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전역을 여행할때 몰고 다니는 

트레일러인데 , 그 크기가 엄청나서 마치 집 한채를 몰고 다니는것과

다를바 없을 정도로 대형 규모 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장보러 다닐때 필요한 트레일러 입니다.

건축자재를 비롯해 한번가서 이거저거 모두 사서 트레일러에 싣고

다닐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건물 뒷편인데, 경비행기가 드나드는 출입문이 여기에 있습니다.





맞은편 집도 저렇게 격납고가 같이있는 주택을 지었네요.





다양한 산악용 자동차 입니다.




경비행기 인데,이번에 옥션에서 마음에 들어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조종면허가 없답니다.

지금 교육중 입니다.

어떻게 가져왔는지, 참 신기합니다.





조종석 내부인데, 운전대가 두개가 보이죠?

그 이유는 이건 바로 교육용 경비행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집에 바로 붙어있는 활주로 입니다.

이 양옆으로 모두 경비행기를 소유한 집들만 있습니다.





공용 활주로라,하루 아무때나 뜨고 내립니다.

산책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노닌답니다.

구름의 산책이란 말은 바로 여기에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도대체 ATV 가 몇대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장비를 한국에서 개인이 갖는다는건 정말 보기 힘들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자주 볼수 있습니다.

저런 장비로 자기집을 스스로 짓기도 하고, 별걸 다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발전설비까지 있네요.

물론, ATV도 또 있습니다.





배나 ATV를 실을수 있는 트레일러도 있으며, 포크레인과 불도저용인

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니, 백인들은 스스로 정비를 다하고, 건축일도 능숙하게 

할수있답니다.






야외 바베큐 시설을 건축중 입니다.

가운데 빼치카가 설치되고 그릴과 각종 조리시설이 갖춰질 예정 입니다.





이렇게 폼도 한번 잡아보니 좋네요.





이야기 안하고 그냥 타도 됩니다.

그러나, 예의상 안탑니다.





아,저 끝에도 경비행기 두대가 보이네요.

격납고와 숲속에 경비행기를 세워 놓아서 잘 안보입니다.





이건 맞은편 집에 있는 경비행기인데, 마치 장난감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뜨고 내립니다.






직접 재배한 당근입니다.

잘 자라죠?





역시 달콤한 고구마와 감자 입니다.





이집 강아지인데 목에 차고 있는게 뭔지 아시나요?

짖음 방지용 목걸이?

아닙니다.

집의 일정 테두리를 벗어나면 경고음이 들리면서 , 약한 전류가 흘러서

집 반경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거랍니다.

인근에는 숲속이라 집을 너무 벗어나면 , 거의 실종입니다.

그러니, 이런 목걸이는 정말 필요 합니다.





이집 개들은 다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안심 입니다.

이개는 애비라는 개인데, 4살이며 현재 관절염을 앓고 있습니다.

수슬도 여러번 했는데 더이상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하네요.

다리를 저는데, 매일 진통제 약등을 복용해 다행히 걷는데 별 

무리가 없네요.

선천적으로 태어날때, 뼈가 살밖으로 튀어나왔답니다.







이집의 주인공 남자입니다.

매너좋고 성실하며, 정말 부지런 합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답니다.

군대에서 고공점프를 워낙 많이해서 이제는 제대하고 이렇게,

아웃도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너우머쉰은 알래스카에서 필수죠.

이것도 몇대가 있습니다.





모러홈 버스 입니다.

알래스카 여행시 꼭 필요한 RV 차량입니다.





초대형 냉장고입니다.

연어와 사냥을 하니, 이정도 냉장고는 있어야 하지요.

이 냉장고 말고도 서너대가 더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평형냉동고와 대형 냉장고는 필수 입니다.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주인장.





간다고하니, 하룻동안 정들었던 견공들이 모두 마중을 나와 저렇게

바라보고 있네요.

무슨 서부의 카페 한장면이 생각 납니다.

원래 집은 따로 있습니다.

오늘 처음 견학온 견공들이 집이 너무커서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엄청 헷갈리나 봅니다.

아웃도어 장비들을 구경 잘하셨나요?

완벽한건 아니고 , 다양한 보트들을 집에서 가져다가 놓아야 합니다.

보트들이 있으면 어느정도 구색은 다 갖춘겁니다.

장비 가격만 해도 엄청 납니다. 이런 재미로 알래스카에 살아갑니다.



                                        표주박

                       알래스카는 워낙 땅이 넓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땅을 사서 캐빈을 짓는건 아주 쉽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일단 경치 좋은곳에 땅을 산다음 천천히

          캐빈을 지으면 되는데, 우선 나무들을 모두 베어내고

          그 나무들을 재활용 하면 됩니다.


          집터를 잡고 전기를 끌어오는게 우선 입니다.

          그래서 경치가 좋고 전선이 지나가는곳이 집 짓는게 제일 

          편리합니다.

           이런게 귀찮으면, 허름한 캐빈이 있는 땅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 입니다.


           저도 건축은 초보자라 앞으로 캐빈을 짓게된다면, 이런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으로 자기만의 개성있는 캐빈을 만들어보는것도 

            한번 태어나 보람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꿈속에서나마 , 집한번 짓는 꿈을 꿔보도록 할까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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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라스카 도시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 집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도시로 나왔다고 해서 크게 주거 형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원주민 집이라 해서 크게 다를건 없고, 역시 일반 가전제품들은

다 구비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영업사원들보고 알라스카에 냉장고를 팔 생각으로 도전을

하라고 교육을 시켰는데 정말 지금 알라스카에 냉장고든 냉동고든

없는집은 없습니다.

 

 




저렇게 현관 입구에 자신이 사냥한 곰 가죽을 장식해 놓았는데, 출입문만 현대식이네요,

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나마 비닐로 밖에서 막아 놓았습니다.

난방유는 일반 드럼통을 개조해 설치해 놓았습니다.


 


이번에 급조한 콘테이너 하우스 입니다.

원주민 빌리지 가면 콘테이너 하우스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잠시 지내 보았는데 일반집과 크게 틀리는것은 없습니다. 번지수를 건물 외벽에 적어 놓는게

일반적 입니다.

문제는 빈 공터에 짓다보니 번지수가 일정치 않고 들쑥날쑥  하거나 같은번지수가 두개일

경우도 있어 집 찾기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저렇게 번지수가 적혀 있는게 그나마 다행인데 , 아예 표시가 없는 집들도 많습니다.

 


보통 백인들이 거주하는곳은 우체통이 잘 정리가 되어 있으나 원주민들은 그냥

아무렇게나 방치를 하는곳이 대다수 인데, 원주민 마을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틀리나

우체국 사서함을 가구당 하나씩 무료로 배정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6개월에 사서함 하나가 보통 150불 정도 합니다.


 


이곳을 찾아 오는데 , 길이 아이스링크와 진배 없습니다.

이길을 약 3,40분 달려서 왔답니다.

완전히 목숨걸고 왔습니다.


이집은 아예 창문이 없습니다.

답답할것 같지만, 살다보면 적응을 하나 봅니다.

여기도 일반 드럼통을 개조해 오일통을 만들었네요.


 


이 캐빈도 창문을 아예 봉해 버렸네요.

이런 캐빈은 보통 화장실을 바깥에 설치를 합니다.


 


많은 집들이 번지수를 드럼통에 적어 놓습니다.

저기가 제일 잘 보이는 곳이라 한번 적으면 오래 간답니다.

크기는 500갤론짜리 같습니다.

상품을 적재하는 빠레트를 모아 집수리를 합니다.


 

 
 

금년에 뚝딱 거리더니 집한채를 지었네요.

페인트칠은 굳이 하지를 않습니다. 나중에 돈 생기고 심심하면 조금씩 페인트 칠을 할겁니다.

여기도 역시 드롬통을 재 활용 했네요.

역시 여기도 파레트가 보이네요.



 


지붕위에는 보통 흙을 덮어 난방을 합니다.주위에 나무들이 많은 빌리지는 이렇게

캐빈을 짓지만 나무가 없는 툰드라 지방은 고래뼈를 이용하거나 토굴처럼 돔을 만들어

위로 통로를 내어 다니기도 합니다.


 


저렇게 앞뒤로 문이 있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혼자서 나무를 베어 저정도 캐빈을 지으려면 , 여름 한철 지으면 됩니다.

그럼 겨울을 새집에서 지낼수 있습니다. 혼자서 집짓는게 이들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더군요.

 


 


나무 침대에 곰가죽으로 시트를 만들어 그 위에서 보통 잠을 잡니다.


 


무스뿔들은 거의 서너개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현관이나 지붕끝에 장식을 하는데 , 사냥 솜씨를 뽐내는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철마다 곰의 가죽상태가 틀립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신발부터 모든옷들을 가죽으로 지어 입힙니다.

지금도 옷을 손수 지어 아이에게 입히는데 , 가격으로 따지자면 명품 저리가라 입니다.

가끔 돈이 떨어지면 가죽을 가져다가 팔기도 하고, 모피를 사러 오는 백인들이 많습니다.

조금 있으면 앵커리지에서 모피시장이 열립니다.전세계에서 모여 들더군요.

모피반대운동을 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기 힘듭니다. 아마도 원주민이 많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빈에 창문이 두개나 있으면 현대식 캐빈 입니다.

창문이 없는게 전형적인 원주민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 숲속 캐빈들도 창문이 하나정도 밖에 없습니다.


 

 

샐몬을 저렇게 말리기도 하며, 스목할때는 일반 나무를 사용하지않고 커튼 나무라고 그 나무를 사용 합니다.

그러면 상하거나 곰팜이가 생기지 않고 오래 보존할수 있습니다.

아무 나무로나 스목 하는게 아니랍니다.

 
 

저는 집앞에 걸려있는 모피가 아깝다는 생각을 처음에 했었는데, 어느집을 가니 헛간문을 저

모피로 했더군요.대단한 헛간 이었습니다.

어딜가나 사다리는 필수네요. 눈이 많이 쌓이면 수시로 눈을 지붕에 올라가서 치워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집이 눈의 무게로 비틀리지 않는답니다.

문짝이 비틀리면 문이 안닫혀 난방이 안되니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토피 있으신분 이런 캐빈에 사시면 , 만수무강 할것 같습니다.


숲속 캐빈은 장작이 필수 입니다.

늘 미리미리 준비를 잘 해놔야지요.쓰러진 나무들이 참 많은데 그 이유는 땅이 수십년,수백년 얼었다

녹기를 반복 하면서 땅이 나무를 밀어 냅니다.그러면 그 나무는 자연히 고사하게 되는데 ,

이런 나무만 모아서 장작을 해도 충분 합니다.

알래스카를 여행 하시다 보면 강가에 엄청난 나무들이 떠다니는걸 볼수 있습니다.


 


지붕위에 떼를 얹어 놓았기 때문에 자연히 그 풀들이 자라서 저렇게 풀들이 우거져 있습니다.

캐빈을 주문하면 만들어주는곳도 있습니다. 또한 홈디퍼에서는 목조주택이 견본으로 나와있어

각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는데 , 주문을 하면 거기에 맞는 집을 지어주거나 모든 재료를

일괄적으로 구입할수 있어 자신이 직접 조립을 해도 됩니다. 스몰 비지니스 하시는분들이

일반 창고를 짓게 되면 , 도시내에서는 인스펙션을 받아야 하지만 홈디퍼에서 구입하는

창고를(종류별로 있음) 설치하면 , 별도의 인스펙션을 거치지 않아  많은이들이 여기서

창고를 구입 합니다.

가격은 500불부터 1,500불 까지 입니다.


 


맨 우측에는 나무로 만든 개집이 보이네요.

원주민들은 개와 아주 친숙하기에 보통 가정에서 개들을 많이 키웁니다.

개썰매를 이용해 , 물건을 나르거나 이동을 하기에 개들은 이들에게 아주 중요 합니다.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놓았네요.

패션 보다는 실용성을 위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반 가게에서 파는 모피옷들을 보면 상당히 비싸더군요.


 


캐빈에서 커피를 마시는 원주민은 보기 힘들고 술을 마시는건 너무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옹기종기 모여서 대마초를 피우며 술한잔 걸치는 그네들의 일상은 너무나 자연스러워

함께 지내다 보면, 같이 동화 되는 느낌이 듭니다.

부모자식도 같이 앉아서 대마초를 피는 모습은 음식을 먹는거나 다를바 없습니다.

손자 , 손녀들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라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대마초를 피게 된답니다.


 

 
음식을 보관하는 원두막 입니다.
제가 어릴때,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아이들이 저런 집을 짓고 소꼽장난도 하고
자기들만의 비밀 장소로 이용도 하고 그러는걸 엄청 부러워 했었습니다.
한국의 대도시에서는 저런집을 지을수 없었기에 동경의 대상이기도
했었는데 , 알라스카에 오니 저런걸 너무 흔하게 보게되고,
마음만 먹으면 지을수도 있으니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는 정말 저런 원두막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한번 지어 볼까요?
 
표주박
집이란 단어는 참 어감이 좋습니다.
외부의 어떤 충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 받을수 있고,
자기만의 영역임을 확실히 할수있는
고유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재산의 증식으로 변화하고,
부의 상징으로 표현 되기도 하기에
집으로서의 위상이 자꾸 변하는것 같습니다.
이곳 원주민들처럼 그저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기본 개념만 가지면,
부동산 투자라는 변종도 사라질텐데 말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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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정말 이랬었군요?
    서부개척시대가 아니라 알래스카 동화시대같습니다~
    이런데가서 한 겨울을 친우들 몇가정과 함께 있다가오면
    근심걱정 없어지고
    새로운 어떤 소리를 듣고 올것 같습니다
    시를쓰는 사람은 대 서사시가 ~
    작가는 지바고+설국같은 작품이 하나 나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09.17 15:51 신고  Addr Edit/Del

      정말 그렇습니다.
      각종 문명의 기기들을 잠시 꺼두고
      집으로 놀러오는 무스와 여우등 대화를 하면서
      각종 베리로 잼도 만들어 생활해도 천국이 따로 없답니다.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