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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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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에 해당되는 글 28

  1. 2018.03.05 알래스카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특집"
  2. 2017.04.27 알래스카 " 땡땡이 건널목과 자작나무 "
  3. 2017.02.09 알래스카 "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2)
  4. 2017.01.09 알래스카 " 설원에서의 결혼식 "(1)
  5. 2016.12.31 알래스카 " 야호! 겨울 바다다! "
  6. 2016.08.09 ALASKA " 빙하크루즈와 Dolphin "
  7. 2016.04.07 알래스카 " 낚시대를 둘러메고 떠나요"
  8. 2016.03.31 알래스카 " 할머니,딸,손녀가 함께 떠난 여행 "
  9. 2016.02.24 알래스카 " 비바람 부는 바닷가"(4)
  10. 2016.02.13 알래스카 " 개썰매 대회 1편 "(8)
  11. 2015.12.14 알래스카 " 이상한 폭풍이 찾아왔어요"(14)
  12. 2015.11.30 Alaska에 제일 먼저 찾아온 크리스마스(2)
  13. 2015.10.27 ALASKA " 같은듯 다른 가을풍경 "(4)
  14. 2015.10.18 ALASKA " 가을은 사라지고 "(4)
  15. 2015.09.17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유혹 "(2)
  16. 2015.08.28 알래스카 " 초가을의 바닷가"(4)
  17. 2015.08.15 알래스카 " 세남자와 떠나는 낚시여행"(2)
  18. 2015.08.11 알래스카" Seldovia를 소개합니다 "(2)
  19. 2015.08.08 알래스카" 섬마을 결혼식 가는길"(2)
  20. 2015.08.07 알래스카" 할머님과 떠나는 여행 "(2)
  21. 2015.08.04 알래스카 " 너무 힘든 광어낚시"(2)
  22. 2015.07.30 알래스카 " 바다사자들의 요람"(6)
  23. 2015.07.16 ALASKA 'Valdez 가는길 "(6)
  24. 2015.07.06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4)
  25. 2015.07.03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마지막회"(2)
  26. 2015.06.12 알래스카 " 킹크랩 먹으로 오세요 "(6)
  27. 2015.06.03 알래스카 " 야호! 연어낚시를 떠나자 !"(8)
  28. 2015.03.31 알래스카"HOM ER 가는길" 1부
2018.03.05 05:56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전야제를 잠시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

Willow 에서 정식으로 출발하는 개썰매

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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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유래는 

1925년 북극에 있는 마을 Nome 이라는 마을에

악성 디프테리아 전염병이 발생해 긴급히

혈청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악성 기후로 비행기마져 뜨지 못하자, 20여명의

머셔들이 개썰매를 이용하여 장장 1,700km를

달려 20파운드의 혈청을 전달해 전염병을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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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알래스카에서 개썰매의 유래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되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인

아이디타 로드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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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 하기위해 1973년 제 1회 치러진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는 이번에 총 67개팀 1,059마리의 개들이

참가를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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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략 보름동안 치러지는 대망의 출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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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차량을 비롯해 윌로우에 대략 천여대의

차량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보러 알래스카를 찾은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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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들로 경기장 주변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은근 걱정이 되더군요. 사진 찍을 좋은 장소는 이미

모두 선점을 하고 있으니, 비집고 들어 갈 틈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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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대기 장소에는 총 67개 팀들이 저마다 각오를 다지며 

여러가지 준비를 마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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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자원봉사자가 오백여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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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입니다.

총 27개의 포인트를 거쳐 놈까지 도착하게 되는

대장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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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단체에서 여러명의 회원들이 와서

개썰매 대회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이들 주위로는 

자원봉사자들이 둘러서서 이들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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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윌로우 레익인데 모두 얼어서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모여서 대회를 관람 하면서 

여유로운 파티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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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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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설원에 나오니 마냥 좋기만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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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이번에도 참여를 했는데

이 대회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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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썰매에는 식량과 구급약,텐트등 툰드라에서

머물면서 지낼 용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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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Lanier 이라는 77살의

나이인데 지난 4년간 아킬레스건 파열과 무릎 부상등으로

참가를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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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Dee 라는 여자 선수는 아이디타 로드에 무려 36번이나

참가를 하여 Top 10에 16번이나 올랐던 여자 선수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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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저렇게 질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달리면 지치게 되지만, 그 끈기와 인내는 

놀라우리만큼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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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레이스를 하기 때문에 발을 다칠 위험이 많아

신발은 필수로 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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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네요.

끄는 사람은 죽을 맛 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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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아르바이트인데, 스노우 모빌로 사람들이 드문

레이스 현장까지 데려다 주며 돈을 받습니다.

설원에 다른 사물이나 사람이 보이지 않고

오직 개썰매와 머셔가 달리는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먼 곳으로 가야하니, 그런 이들을 위하여 이런 스노우 모빌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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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헬기가 연신 레이스 코스를 선회하며 

전체적인 점검을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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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4마리 이상 참여하게 되는데 중간에 부상을 당하는

개는 제외 시킵니다.

그래서 다들 경주견을 최대한 많이 참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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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짚단을 싣고 가는 이유는 중간 포인트에서 노숙을 

할 때 개들의 깔개로 사용을 합니다.

허허벌판인 설원에서 저 짚단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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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와 쌍벽을 이루는 1,000마일 경주인

유콘 퀘스트라는 개썰매 대회는 캐나다에서

페어뱅스까지 경주를 하는데 지난달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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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인 유콘 퀘스트에도 이 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개썰매는 장거리와 단거리 두 종목으로 나누며

단거리는 경주견의 숫자와 거리등으로 종목이 

세분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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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거리 경주 선수로 한국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거리는 훈련 방식 부터가 다르며 농장 운영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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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일 대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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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룸메이트,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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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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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땡땡이 건널목을 보기

힘들지만 ,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기차 건널목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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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운전자들은 다른 샛길을 통해

돌아가기도 하지만 ,보통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승객을 실은 기차는 그나마 낫지만,

화물열차를 만나면 보통 20분에서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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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량이 넘는 화물을 실은 기차를 만나면 

난감하기만 합니다.

저는 옛 추억을 잠시 돌아보며 기차가 모두

지나가길 기다리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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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지방에는 자작나무가 잘 자랍니다.

다른 나무들은 적응을 하지못해 자라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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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는 유일한 나무인 자작나무는 

불을 지피면 자작자작 하는 소리를 내며

타 오르기에 이름을 자작나무라 불리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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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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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기차는 노란색입니다.

설산과 아주 잘 어울리는 색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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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차량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저는, 차에서 아예 내려 이를 뷰파인더에 담아봅니다.

저만 신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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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까지는 주로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다음달부터는 

관광객을 실은 여객 전용열차가 다니는데, 그래봤자 하루에 

세번정도가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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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차가 지나가고 차단기가 올라가니 , 

기다리던 차량들이 저를 향해 달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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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건물인데, 벽면 유리창에 비친 하얀 구름과

건물위로 몰려오는 먹구름과 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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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한인 비지니스 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인마트와 한인식당 ,보험회사들이 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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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호텔왕이라는분이 계시는데 한인분으로

이 건물과 부근에 대형 쇼핑몰 부지와 월그린,스포츠클럽등

모두 그분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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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산책로에는 봄을 맞아 운동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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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Bich)의 나무 색상은 다양한데, 회색,백색,까만색,

은색,노란색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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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로 종이를 만들어 각종 기록을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 불을 붙이는 불쏘시개로 아주 그만입니다.

기름이 많아 금방 불이 붙어 야외에서 불 피울때

정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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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년대에서 1260년대에는 종이로 사용이 되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지금도 그 자작나무에 그림을 그린 종이가 남아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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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철 지난 가을분위기가 나는 자작나무 산책로입니다.

1970년대 이전에는 자작나무로 드럼을 만드는 주 재료

이기도 했습니다.



,

자작나무는 허물을 벗는 나무입니다.

자라면서 허물을 차례대로 벗으며 약 6겹의 껍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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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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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이 한창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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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액체는 오일,비누,화장품,향료,샴푸의 

원료,이뇨제,Tea로도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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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들이 남아있는 산책로를 부부가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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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나 필란드에서 껌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며

사우나 할때 자작나무 가지로 온 몸을 두들기는데 그건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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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아는 자일리톨껌이 바로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일리톨 껌은 SA 등급을 받을 정도로

그 효능이 학문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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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가지,줄기,껍질,뿌리등은 한방 약재로도 널리

활용이 됩니다.

자작나무는 식물화학물질 추출과 자연 산업용 윤활유로써

많은 가능성이 있어 연구중이며,단백질을 함유한 껍질은 

식용이 가능하며,자작나무 수액을 러시아에서는 통에 담아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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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뭉게구름이 제 앞에서 한껏 폼을 잡습니다.

우측 저멀리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와실라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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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는,안정성,성장,갱신,적응력을 상징합니다.

자작나무는 러시아,핀란드,스웨덴에서는 국가 나무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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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년대 자작나무 종이가 발견된 러시아의 Veliky Novgorod는  

유네스코가 1992년 세계문화산으로 등재를 한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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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이글리버 지역인데 역시, 비가 내리고 있네요.

지금 바닷물이 밀물이라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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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도 비구름이 서서히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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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이곳은, 아주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저렇게 달리기를 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저도 운동을 징검다리 건너뛰듯 해서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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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게 못하는게 오직 운동인 것 같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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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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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1:55 알래스카 관광지

낯선 곳에서의 밤은 늘 낭만적입니다.

혼자 매일 지내면서도 헛점 투성이인 

낯선 곳이 주는 의미는 매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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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떠난지 이틀만에 알래스카가

그립습니다.

제가 지켜야 하는 알래스카를 잠시 눈을 

돌리는 사이에 누군가가 팔고 살까봐

불안 하답니다..ㅎㅎ

.

여행지는 아니지만 , 그래도 여행이라 생각하니

그냥 즐겁기만 합니다.

조석으로의 기온차가 심해 자칫 감기 걸리기 쉽상인

이 곳의 날씨는 적응 하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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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그냥 추우니 그러려니 하지만,여기는 

더울 것 같으면서 은근 히 바람도 많고 어디

산책 코스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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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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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꼭 찍게되는 인증샷입니다.

아직 어두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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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 구름들이 제 발 밑에서 몽실 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한 발을 내 딛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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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침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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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외관이 칙칙하네요.

된장색입니다.

좀 밝았으면 좋으련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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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수영장 .

그러나 개살구.

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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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출입금지랍니다.

있으면 뭐해? 수영도 못하는데 그리고 이 날씨에 수영하면 

바로 감기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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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이라 혼자 지내는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인터넷만 잘되면 끝입니다.

가벼운 1회용 실내화도 가져와서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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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우중충 합니다.

가다가 비바람도 맞고 날씨가 아주 짖궂네요.

양 옆으로는 농장지대라 들판만 보입니다.

산다운 산은 전혀 없는 농장지대입니다.

그러니 산책로나 코스가 있을리 만무입니다. 

한평이라도 더 농사 지을려고 모두 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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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릉에는 집을 지어버리니 산도 없어지고 산책로도 없어지고

길 양 옆으로는 그냥 볼게 없어 운전 하는데 지루하고 

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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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한시간 이상 달리니 도시가 나옵니다.

나무가 너무 기특하게 생겨서 잠시 신호등에 멈춘 사이

얼른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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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인지 모르지만 평야지대에 수시로 만나는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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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약했던 안과 쇼핑몰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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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단어입니다.

경양식....감회가 새롭네요.

남녀가 데이트 할때 들르는 그 경양식 집인가요?

경양식 하면 떠 오르는 돈까스가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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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로등위에 둥지를 튼 갈매기 한마리.

너도 여행온거니?

그 곳 공기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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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식당입니다.

웨이츄레스가 혹시 사진도 지도 하냐고 해서 안 한다고 

했습니다.

배우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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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기 들러서 소갈비 구이를 시킬까 했는데

혼자라 영 그렇네요.

그래서 시킨게 우거지 갈비탕입니다.

텍스 포함해서 11불 팁 3불 총 14불 들었습니다.

.

반찬수는 알래스카의 절반 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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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왜 이렇게 하늘 옾은줄 모르고 키만 큰 걸까요?

여기 식당 주인이 일식집은 해야겠고, 애국심은 남 다르고

그래서 지은 이름이 " 독도 일식집" 이네요.

.

애국심이 보이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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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라 양 옆으로는 무수한 가게들이  눈을 어지렵힙니다.

장사하는 사람을 위한 비지니스는 할만 하겠지만 

선전을 하기에는 경쟁이 치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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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벗은 나무들 앞은 언제나 정류장이네요.

전철이나 버스,택시가 많아 이동 하기에는 좋겠지만 

학생들 공부하기에는 유혹의 도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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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누가 데려다 주지 않는한 어디 다른데로 샐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놔둬도 공부합니다.

교통편이 없다는게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데가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물론, 귀찮고 일만하는 부모들에게는 모든게 귀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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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기네요.

알라에도 이중 버스는 있지만 이건 더 기네요.

100미터 달리기 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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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층 버스를 도입해서 시험 가동을 했지만

역시, 도로 사정에 맞지않아 바로 서울 대공원으로

이동을 해서 셔틀 버스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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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주머니인 머리가 콩알만한건지 그런 것도 생각을 

안 한건가요?

책상머리라는게 정말 실감 나는 정책을 편 사람은 

대대손손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그런 자리를 벗어나면 바로 잊는게 상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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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정책을 펼치는 이들은 늘 자리만 벗어나면

면피가 된다고 생각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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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회사생활을 할때 총무처 관리가 각종 직원들 

인사와 벌칙등 다양한 법규를 만들어 시행을 하다가 

정작 자신이 그 법규에 걸리게되어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었으니 항의도 하지못하고 처벌을 받았는데

마치 프랑스에서 단두대를 만든이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리진 경우와 다를바 없습니다.

.

규칙이 많아지면 스스로의 올가미를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규칙이란건 최대한 없는게 도와주는겁니다.

.

널럴한 것 같은 알래스카.

그래서 좋습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하지 않은가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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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용석 2017.02.09 13: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사는 동네에 오셨네요.^^

알래스카의 설원에서 결혼식을 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났습니다.

너무 뒤늦게 가는 바람에 이미 결혼식이

어느정도 끝나고 신랑신부들의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얼마나 급하면 겨울에 결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계절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나봅니다.

.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는 결혼은 정말

인륜지대사지요.

언제, 어디서 봐도 결혼식은 늘 성스럽고

부러운 장면중 하나입니다.

.

그럼 설원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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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속에 자리한 건물인데 시에서 운영하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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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신랑신부의 환영문구가 보입니다.



.

입구부터 다양한 쵸코렛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결혼식장인데 이미 식사가 끝나 많은 하객들이 자리를 

떴네요.



.

테이블 셋팅도 아기자기하게 했는데 이미 한바탕 쓰나미처럼

지나간뒤라 자취만 보입니다.



.

신랑신부의 사진과 축하말을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판넬이 

준비되어 있네요.



.

신랑신부가 채 참석하지못한 이들로부터 온 영상 메세지를 

보고 있습니다.



.

신랑이 신부에게 사랑을 다시한번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

이번에는 신부가 신랑에게 자기의 사랑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는 순간입니다.



.

이런 팜프렛을 인쇄해서 하객들에게 나눠주네요.

그리고, 결혼식 순서도 같이 적혀있는데 정말 세세한데 

신경을 많이 썼네요.


 

.

결혼케이크와 더불어 디저트 코너가 이렇게 마련이 되어있네요.



.

커피가 들어있는 방향제인데 하객들에게 하나씩 나눠줍니다.



.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과신부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신부가 아주 복스럽네요.



.

하객들은 설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

그 옆에는 이렇게 눈썰매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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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많은이들이 여기를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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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영하 섭씨 15도의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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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가족들이 왔는데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알래스카의

겨울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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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항입구인데 검문소에 잠시 무스가 멈춰서 

검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따라갈까 하다가 무스가 놀랄까봐 가던길 그냥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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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특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상 받을때가 제일 쑥스럽더군요.

습관이 안되서 단상에 나가는게 어색한데 사진 찍을때는

어디고 마구 간답니다.

.

오랜 회사생활을 했는데 상 받는 사람은 늘 고민이 생깁니다.

시험에 빠지는 경우도 아주 많지요.

상 받는게 결코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

상대적 평가로 받는 상은 더더욱 부담백배입니다.

어느 대기업에 처음 입사해서 정초에 우수사원상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뭔가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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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 상을 받게 됐는지 이해도 못한채

상을 받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한턱 내라는 분위기인지라 한달 월급을 

몽땅 털기도 했습니다.

.

각설하고 , 상을 받는다는게 즐겁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담이 가는건 기정사실입니다.

교회에서 받은건 비록, 감사장이지만 

그래도 역시 부담 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더 분발해서 노력을 하라는 주문이기에

더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요.

.

상중에 개근상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자신이

스스로 노력 했다는 결과물이니까요.

.

혹시, 개근상 받아보셨나요?...ㅎㅎㅎ

이게 제일 좋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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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00:22 알래스카 관광지

눈이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겨울바다를

가 보기로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바다는 다양한 표정으로 

겨울을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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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알래스카 바다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지만

중서부쪽 바다는 또다른 모습으로 겨울나기를

거듭합니다.

.

영하 섭씨 14도임에도 불구하고 앵커리지는 

비교적 따듯했지만 위디어항은 늘 날씨가

짖궂은지라 단단히 차비를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

알래스카의 겨울바다를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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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키는 호텔인데 지금은 동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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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비교적 온화한데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붑니다.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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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옆으로 까치가 날아왔길래 과자를 던져주니 쪼르르 달려오네요.

겨울이라 먹거리가 부족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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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상점 앞에 붙여놓은 팻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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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배들을 모두 육지로 옮겨놓아 텅비어버린 선착장이 

겨울바다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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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닷가의 생각하는 눈사람의 머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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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니 바람한점 없는 고요함만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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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용의 입모양 아닌가요?

이무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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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 자리만 서면 한폭의 동양화가 생각 납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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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때라 바닷물이 꽤 많이 들어와 있네요.

물빛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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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까지 투명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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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슈가 파우더를 뿌려 놓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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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 소복히 쌓인 눈이 너무나 앙증 맞습니다.

징검다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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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를 좋아하는 인디언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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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광어 한마리 내년에는 잡아보고 싶습니다.

금년에는 워낙 분주해서 낚시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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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 서식하는 새들의 종류인 조류도감을 자세하게

그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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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와서 제설용 기차가 눈을 한창 치우고 있습니다.

아주 심플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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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없네요.

한국의 서울이라는 팻말을 하나 직접 장만해서

달아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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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그림 만큼이나 복잡미묘한 인디언의 문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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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지붕위에 쌓인눈이 정말 엄청 납니다.

지난 겨울에 이 옆 휴계소에서 라면을 끓여먹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라면이 꿀맛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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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겨울바다 풍경을 느끼기 위해 왔기에

빈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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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로라 볼 확률이 높았는데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네요.

앵커리지에도 오로라가 자주 나타나는데도 요즈음은

꼬리를 감추고 은밀하게 행동을 하네요.

.

게 섰거라 오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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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04:07 알래스카 관광지

더우신가요?

그렇다면 알래스카의 시원스런 빙하폭포와

만년의 세월을 버티어 온 빙하를 보시면서

더위를 잠시라도 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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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씬하고 날렵한 Dolphin의

재롱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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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빙하크루즈 연결 시리즈입니다.

그럼 빙하 크루즈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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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위디어에서 출발하는 빙하크루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소개를 해서 이번에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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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폭포의 물줄기가 어찌나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오는지

보는이로 하여금 닭살이 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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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므로 해서 수온이 낮아 새우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새우를 먹기위해 물개와 고래등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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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주름.

맞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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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만든 빨래판입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손이 시려우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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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을 하는 유빙들의 나른함이 한여름을 만끽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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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전체를 볼수있도록 와이드샷으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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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헤아리지 못할정도로 크고 작은 폭포들이 모이고 모여

바다로 합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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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빙하지대가 많은 위디어 바다는 빙하가 녹은 물로 그리 짜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광어를 잡으려면 조금은 멀리 나가야 월척을 낚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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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알래스카 주기가 빙하와 대비되어 더욱 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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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우리를 배웅하는 바다수달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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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올린 유빙을 모두 한번씩 만져보게 하고 유빙을 잘라

캭테일을 만들어 줍니다.

일명 멜로디 얼음이라 불리우는 유빙 칵테일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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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 시야에 나타난 돌고래 한마리.

마치 잠수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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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이빙 솜씨로 잠수를 하는 장면을 잡았습니다.

워낙 속도가 빨라 제대로 뷰파인더에 잡기가 수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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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지느러미가 다른 해양동물과 다른점은 수면위로 빨리

부상할수 있도록 진화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수함도 이와같은 날개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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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어원이 재미납니다.

우리나라말로 돼지를 닮았다고 돼지 돈자를 써서 돈고래로 불리우다가

나중에 돌고래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바다의 돼지 "해돈(海豚)"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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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초음파로 서로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각자 돌고래들은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침팬지보다 오히려 아이큐가 더 좋다고 하는데 침팬지가 50에서 60이고 

돌고래가 70에서 80정도라 하니, 사람과 가장 가깝게 대화를

할수있는 동물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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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온 참돌고래를 찍었습니다.

돌고래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초음파의 조금씩 신호가 달라 대화방식에도 지방 사투리가 

섞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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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에 숨구멍이 아주 선명하네요.

바다의 반려동물인 돌고래가 한때 잠수함에게서 퍼져나오는 각종 

신호전파들로 대화체계가 무너진적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했었지요.

이처럼 사람의 문명의 이기는 늘 자연과 동물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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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돌고래의 배웅를 받으며 빙하를 떠나오는데 왠지 섭섭한 

감정이 앞서더군요.

다음에 다시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아니, 뱃길을 돌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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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에서 갑자기 경찰들이 총을 들고 여기저기서 나타나 

차를 세우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포위되어 놀래서 차를 세웠더니 

맞은편 도로에 흑인 한명이 웃통을 벗고 소리를 지르며

교통을 방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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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싸움 격전지에 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미국와서 처음 겪는일이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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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비무장인지라 총싸움 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일을 겪어 흥분이 되더군요.

비무장이라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교통 방해한다고 경찰 일개병력이 포위하고 총을 들고 

나타나는걸 보고 한국의 경찰과는 완전히 다름을 

그대로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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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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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하면 이영화를 자동을 떠 올리게 하지요.

그랑블루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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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02:34 알래스카 관광지

남들은 알래스카의 겨울이 길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겨울은 다른 계절과 같이 분주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봄이오자, 알래스카의 주민들은 

산과들,바다로 모두 몰려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알래스칸들이 제일 즐기는 낚시를

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낚시대를 둘러메고 룰루랄라 떠나는 낚시여행

출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 캠핑카들이 정말 눈에 많이 띄더군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저 멀리 산양들이 무리를 지어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지금이 짝짓기 계절인가요?

숫놈이 모처럼 보이네요.






지금이 제대로 된 설산을 만나는 적기입니다.


잠시후면 , 저 설산들의 눈이 모두 녹아 알래스카 분위기가 

덜 난답니다.







자세히 설산을 보니 어떤가요?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마음마져 순백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것 같습니다.






봄이오니, 자연히 차량들도 늘어가네요.

거기다가 경치도 받쳐주니 금상첨화입니다.





산 정상에 바람이 불면 저렇게 바람이 눈을 안고 하늘로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구름이 아니랍니다.

눈들이 바람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앞에는 설산, 오른쪽에는 바다가 자리합니다.

운전할 맛 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귀여운 고스트 구름이 지나가는 차량을 구경을 하나봅니다.





공군 비행기들은 기나긴 하얀 흔적을 남기며 부지런히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설산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 같지만 이는, 공군 전투기들의

흔적이랍니다.








드디어 낚시를 할려는 어촌에 도착 했습니다.







어촌의 아주 작은 다운타운입니다.

여기서는 속도가 10마일이니, 운전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바람한점 없어 낚시 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이게 무슨 고기인가요?

임연수어라는데 제가 보기에 아리송 하기만 합니다.






매끄러운 설산은 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빙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다녀간 곳이랍니다.






제가 잡은 물고기입니다.

상당히 크답니다.


아구찜처럼 요리를 하거나 매운탕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빨좀 보세요,엄청 날카롭습니다.

자기보다 작은 고기들을 잡아 먹는답니다.






바람한점 없고 물결이 잔잔하니 슬슬 졸립네요.

의자 하나 가져다 놓고 , 살풋 잠들고 싶습니다.


이런게 바로 평화 아닌가요?


누구하나 간섭하는이 없고, 방해 받지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오롯이

가질수 있는 바로 이곳이 진정 낙원 같습니다.



표주박



한국도 선거철인데 여기 알래스카도 선거철입니다.


이제 막 투표가 끝나 개표 결과가 나와 당락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곳, 작은 동네에서 시장이 주민소환 투표를 거쳐 

해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오네요.


윤리적으로 문제가 발생되면 가차없네요.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재신임 투표로 강력하게 대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정치판을 이구동성으로 욕하기전에 이렇게 주민의식이 

깨어 있다면, 진정한 지방자치제도의 올바른 정착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부디 전과자들을 뽑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울림 특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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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02:21 알래스카 관광지

제가 몇번 소개를 드렸던 사이판 누님의 가족

되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셨습니다.


사이판 누님의 딸과 그리고, 손녀분과 함께 알래스카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3대가 모여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다른 그 어느때

보다도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동행길 이었습니다.


보는이마져도 그 정겨움에 저절로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답니다.


이미 증손녀까지 보신 사이판 누님과 할머니가 되어버린 

딸, 그리고 결혼한 막내딸은 남편들에게 집보기를 시키고

부담없이 훌훌 떠나는 여행을 과감히 시도를 하셨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남편들이 집보는걸 잘 하는건지 

아니면, 남편들이 이제 설 자리가 좁아진건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여자들끼리 부담없이 여행을 도전하신 세분들을 

뵈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3대가 함께 떠나는 알래스카 여행 출발 합니다.





설산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인증샷 한장 거하게 찍었습니다.

사이가 정말 좋아보이죠?








어디를 가든 3대가 지남철 처럼 붙어 다닙니다.






행글라이더와 스키를 접목해서 아웃도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재미난 포즈를 취한 엄마와 이를 셀폰으로 찍는 딸의 모습에 저절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오늘은 정말 드라이브 하기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도로 상태도 아주 좋고 , 날은 비록 흐리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

정말 굿입니다.






겨울이라 텅 비어버린 모텔이 아직 봄맞이 오픈을 하지 않았네요.






강의 물빛이 옥색으로 빛나네요.

눈마져 시려옵니다.






강 옆에 집이 있으니 정말 경치하나만큼은 끝내주네요.

경치만 바라보며 사는이들인가 봅니다.






독특한 형태의 집이라 눈길이 가는군요.

갑자기 견공들이 떼로 몰려 나와 놀랬습니다.






러시안 리버에 왔는데 강태공들이 있더군요.

아마도 송어를 잡는 것 같더군요.







바닷가 백사장을 저렇게 산악용 자동차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시원하더군요.


강아지가 아주 의젓하게 중심을 잘 잡으면서 뒷 좌석을 차지하고 

있네요.


견공도 스피드를 즐기나 봅니다.





보석을 줍는다고 사이판 누님이 하염없이 걸어가시네요.

보석을 아주 좋아하신답니다..ㅎㅎ







이제 짝짓기 계절이 돌아와서인지 커플 독수리가 제 머리위를 

날아다니네요.






이 괴목을 잘 다음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참새 방앗간 처럼 매양 들르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러시아 정교회 

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 한번 해볼까요?


우측에는 편하게 앉아서 졸고있는 무스 아주머니가 있고

좌측에는 아기무스의 엉덩이가 보인답니다.


찾으셨나요?





오늘은 3대가 함께한 여행인지라 얼굴이 자주 등장을 합니다.




 


바닷가 경치가  좋은 곳에 독채 캐빈을 여러채 지어놓고 렌트를

해주는 곳을 찾았습니다.


경치 하나만큼은 정말 나무랄데가 없네요.






야외에 자쿠지도 있네요.

한번 물을 데우면 온 가족이 다 해야 할것 같네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재미나게 사진을 찍는답니다.

인생 뭐 있나요?


재미난게 최고입니다.


엄마와 딸이 친구같은 분위기라 하루종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수다삼매경에 푹 빠져 여행을 즐긴답니다.


엄마의 적은 딸이라고 하는데, 이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할머니가 보고 싶어서 엄마와 딸이 훌쩍 떠나온 먼나라 여행은 

정이 흘러 넘치는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여행 한번 해보실래요?



마더스 데이는 아니지만 세모녀가 함께한 여행이라 

선곡을 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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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1:2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날씨는 워낙 다양합니다.

같은 동네에서도 반은 비가 내리고, 반은 눈이

내리거나 , 다른 날씨를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겨울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이라 비가 내릴거라고는 예상을

하지못해 레인기어를 챙기지도 못하고 룰루랄라

씩씩하게 집을 출발 했습니다.


그런데, 영 아닌 날씨가 저를 기다리더군요.

점심도 거른채 바다를 달리는 내내 신이 났습니다.


바다에서 기다리는 날씨는....





앵커리지 날씨는 맑지는 않고 그저 흐린정도입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로 들어서니, 서서히 눈보라가 치기 시작 합니다.






오늘 산양들의 곗날인가 봅니다.

계가 끝나고 다들 회식을 하고 있더군요. 한 20여마리가 되는데

이렇게 많이 모인건 처음입니다.


산양 아주머니들이 새끼들도 다 데리고 온 갓 같습니다.

저도 엄니 따라 곗날 가서 배 두들기며 먹은 기억이 많습니다.





빙하 지대에도 눈들이 정신없이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가로등도 졸고있는...이 아니라 눈보라에 날리고 있습니다.






서 있기도 힘들정도로 세찬 눈보라가 치네요.






터널을 통과 하려면 아직도 20분은 기다려야 하네요.






이윽고 도착한 바다에는 진눈깨비로 변해서 정신없이 내리면서 바닷물이

엄청 들어왔더군요.


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 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낚시대를 던져 보았습니다.

십분도 안되서 온 몸에 빗물이 스며들더군요.


결국 철수....







낚시대 끝에 방울 달아 차에 기대어 놨는데 , 워낙 비바람이 세차서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 입니다.






결국, 낚시대 편지 30분만에 다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상당히 세차게 내리는데 잘 찍히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러더니 , 이제는 가랑비로 변하네요....이런..





숨을 죽인 것 처럼 조용하게 사박사박 내리는 빗줄기 입니다.

엄청 얌전해졌네요.






언제 그랬냐는듯 사방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다시 바다로 가기에는 옷이 다 젖어 마음만 바다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엊그제 눈이 정신없이 내리던 사진입니다.

이게 10분 내린 눈입니다.

엄청나죠?







지금 여기저기서 한창 스노우 머쉰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수뒤를 쫒던 트럭이 그만 녹아버린 호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정월 대보름은 잘들 지내셨나요?


아직 알래스카에서는 정월 대보름 행사를 여태 열지 않았기에 이번

대보름은 물에 물탄듯 스쳐지나가버렸네요.


조금 아쉽네요.

한인회에서 대보름 행사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로라 여행을 갔을때 온도입니다.

정말 춥죠?..ㅎㅎㅎ


이런 날씨에 장갑을 끼지 못한채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거기다가 차량 히터도 고장나서 온 몸으로 버텼습니다.

얇은 청바지 하나로요.


옷이 없냐구요?

아주 널리도록 많습니다.






바자회에서 득템한 가방 입니다.

컴퓨터나 서류 가방인데 3불 주었습니다.


예비용 컴퓨터가 있어 가방이 없었는데, 아주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옷을 벗으니 , 몽땅 다 젖었네요.

그래도 감기는 걸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비록 눈보라가 세차게 불었어도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따듯한 차 한잔으로 언 몸을 녹였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행복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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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추운곳에서 30분이나 견디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캬!영하44도라니 저는 고드럼 으로 변했을것같네요.
    운전하다 갑자기 저렇게되면 저분 엄청 놀라셨겠어요.

  2. 오늘 아침에 이곳온도가 영상 44도였는데 춥다고
    생각했거든요.영하로 44도는 상상도 안되요.ㅎ

2016.02.13 21:45 알래스카 관광지

THE 1,000 MILE INTERNATIONAL SLED DOG RACE


세계에서 가장 험악한 개썰매 경주중 하나가 페어뱅스

다운타운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출발을해서 캐나다  Whitehorse

까지 1,000마일 경주입니다.


산악지대가 많아 난코스들이 많아 오히려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보다 더욱 힘든 경주로 악명이 높습니다.


운이 좋아 2016 Yukon Quest! 가 열리는 페어뱅스에서

그 역사적인 장면을 만날수 있어 소개를 합니다.




유콘 퀘스트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페어뱅스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바로 이곳에 유콘 퀘스트 운영본부가 있습니다.






좌측 페어뱅스에서 출발을 해서 우측 캐나다 와잇호스까지 달리는 

경주인데, 그 코스가 정말 험난 하기만 합니다.






14마리의 개들이 머셔와 함께 달리게 되는데, 총 출전팀은 23개팀

입니다.


약, 300여마리의 개들이 달리는 경주입니다.






개썰매 운영본부답게 마스코트는 견공들입니다.






이곳이 바로 출발장소인데, 페어뱅스 유일의 분수대와 시계탑 광장입니다.






골드시대때부터 유명해진 금은방입니다.








다운타운의 역사적인 상가들 풍경






300여마리의 개들이 짖는 소리에 귀가 먹먹해질 정도입니다.






출발하기전에는 사람도 그렇지만, 개들도 더욱 긴장하게되고 신경이

아주 날카로워집니다.






그래서 수시로 리드견(맨앞에 달리는 개)을 어루만지며 흥분을 달래

주어야 합니다.







개들은 순간적으로 치고 달리고 싶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출발전에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개들을 진정시키는 일을 합니다.






저렇게 개들과 눈높이를 같이 하면서  긴장을 해소 시켜줍니다.






개들은 순간적으로 공중 도약도 불사합니다.

엄청난 흥분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출발전에 저렇게 일렬로 개들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리드를 잘해 주어야

합니다.







출전하는 선수를 격려하는 가족의 모습.

아마 아버지와 아들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는 전세계에서 몰려든 여성 참가 선수들이 참 많았습니다.

남자들도 힘든 경주에 여성분 참여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썰매 경주가 그리 탐탐치는 않지만, 그래도 이왕 

치러지는 경주이기에 견공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구경나온 견공이네요.


달리다가 다치거나 부상당한 개가 발생이 되면, 부족한 개의 숫자로 

경기를 해야 하기에 모든 개들의 건강 상태가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은 출발 준비 상황 장면을 중계해 드렸습니다.

2편에 출발하는 장면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 시내 전경을 설산에서 내려다본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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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들이 사람들을위해...참 고생이 많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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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버드데이 그리고 해피 발렌타인스데이 투유
    아이비님 생일 축하!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3. 스카이패밀리 2016.02.14 23:06 신고  Addr Edit/Del Reply

    페어뱅스에 한국 개썰매 선수인 '서현철' 선수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나보네요 선수 명단에 이름이 없는거 같아 보입니다. 아니면 팀이름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알래스카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2.15 03:26 신고  Addr Edit/Del

      아,,네..이 대회는 장거리 종목입니다.
      서현철 선수는 단거리 종목이구요.
      장거리와 단거리는 개들의 성격과 훈련부터
      전혀 다르기 때문에 단거리 전문인 개들은
      장거리에 출전을 하지 않습니다.

      마라톤을 하는 선수가 단거리 종목에 참가하지 않는 경우와 같습니다.

  4. 스카이패밀리 2016.02.15 20:25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렇군요 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복된 날 되세요

듣보잡인 이상한 폭퐁이 알래스카에 찾아 왔습니다.

일명 몬스터 폭풍이 얄류산 열도를 휘감고 돌고 

있답니다.


시속 35에서 70노트의 속도로 서부 알래스카 지역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어,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답니다.


이상한 폭풍이 갑자기 찾아 왔네요.

처음 찾아온 폭풍으로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답니다.


길거리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인데도 불구하고, 다니는 차량이 보이질 않네요.

이날 15중 충돌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 서쪽 방면에 난데없는 몬스터 푹풍이 방문을 했습니다.






올해 그래도 제법 눈이 내려 감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함박눈이 이렇게 자욱하게 내릴때 운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꽃이 져버린 신선초 꽃대에는 하얀눈만 가득히 쌓여 있습니다.








" 아싸 가오리 " 다른이들은 운전하기 겁나 하는데 저는 마냥 신이 났답니다.






정신없이 쏟이지네요.






집에서 나오는 커브길에서는 시속 10마일인데도 차가 빙그르 도네요.

알래스카 도로는 길을 잘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도로의 특성을 잘 알고 운전해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톡하고 손대면, 부시시 눈이 쏟아지겠지요?







자주 가는 숲으로 가니, 네비게이션에서 직장이라고 표기가 되네요..ㅎㅎ







영하 섭씨 20도가 넘어가 버리면 , 밤새 차에 있던 네비게이션이 

완벽하게 먹통이 되어 따듯한 곳에서 아무리 녹여도 작동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다시 새걸로 교환을 했답니다.

이 마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환을 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내리막길에서의 커브길은 정말 위험 합니다.

커브길 앞에서 완벽하게 멈춘다음 커브를 틀어야 합니다.


혹시나 일반 도로와 같이 커브길 다가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큰일 납니다.






이렇게 함박눈이 쏟아져도 산책로를 걷는 이들이 많더군요.






다시 찾은 바닷가입니다.

지난번 독수리를 발견했던 그 나무에 독수리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저 나무가 자기 둥지인가 봅니다.






역시 날이 안좋아 노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차선이 보이지 않네요.

이런데서 접촉사고가 나면 , 눈 치우고 차선을 확인해서 잘잘못을

따져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맹맹한 풍경도 좋습니다.

저 멀리 갯벌에 꽈리를 틀고 꼬리를 바짝 세운 나목(裸木)조차도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이런 풍경에 그저 넋 놓고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잠시 내린 눈으로 모든게 하얗게 덮혀버렸네요.







하늘의 틈새로 보이는 노을도 ,저 수평선 끝 내리는 눈들도 ,

그리고, 가득 메운 먹구름도 사랑스러운 알래스카 바닷가의 풍경입니다.


언손을 호호 불며 ,옷깃을 여미며 두어시간을 추위에 떨며 찍은 사진인데

건질만한 사진이 몇장 없네요.


바닷바람이 너무 세서 정말 추웠답니다.




표주박




이렇게 추우면 오로라가 앵커리지에서도 나타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 밤, 밖에 나가면 아름다운 오로라의 향연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추우면 몸을 움직이기 싫어져 포기하고 말지요.

뭐든지 부지런해야 뭐가 되도 되는가 봅니다.


오로라 사진만 연신 보내 달랠게 아니라 , 본인이 직접 한번 나가서

오로라를 만나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욱 그 오로라가 값져 보일겁니다.

보고나면, 그렇게 가슴이 뿌듯할수 없답니다.


덧붙임.

야밤에 차를 토잉해 갔네요...이럴수가

잠바하고 셀폰등 모두 차안에 두고 사진기만 든채로 촬영을 갔다가

차를 잘못 세워 그만 견인을 해 갔네요.


아침에 부지런히 차를 찾으러 가야하는데, 밤새 셀폰이 얼지나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요.


에휴....역시 버는것보다 쓰는게 이렇게 쉽군요.




손을 호호불며 찍은 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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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쿠!
    그 넓고 여유있는 알래스카에서도 견인이 있군요
    뉴욕서는 묵주를 운전대 앞에 놓고 일보러 갔다 오던 선배도 봤죠?
    지금생각해보면 촌닭이 서울와서 행세하는 격인데
    저는 찰떡 같이 믿었었죠?
    그 형 지금은 술장사로 몇개점포도 가지고 있고 MB경영자 코스도 수료했다니
    결국은 촌닭이 용감하죠 ㅋㅋ
    알래스카와 아시아가 연결된다니~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더욱 건강하셔서 영원하시기를
    미리 앙축드립니다~ 진심 입니당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14 01:49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겪는 토잉입니다...ㅎㅎㅎ
      주택가에 세워놔서 이런일을 당하네요.
      원래 아무리 세워놔도 시비를 걸지 않는데
      바로 옆이 토잉회사라 바로 끌고 가네요..ㅎㅎㅎ

  2. 역시 알래스카는 눈이 와야 알래스카 답네요~오로라가 장관이네요~

  3. 부산갈매기 2015.12.15 18: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잠시나나 모든 시름을 내려놓고 멍하니 좋은경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 코스트코에서 공짜로 바꾼게 좋았아봐요? 계속 고장나면 계속 바꿀라우? 추워지면 고장난다는걸 알면 집으로 가져가야 않나????

  5. 풍경이 너무 멋진데.. 생활하기가 힘들어보이는군요^^:

  6. 그곳에서의 눈은 참 멋지네요

  7. 제가 사는 동남부 지역은 이상기온으로 거의 닷세째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알레스카에는 눈폭풍이 내렸군요!! 눈이 많이 내리면 아무래도 운전하는 데 신경쓰이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ivy님꼐서는 즐기시는군요. ㅋㅋ (삶을 긍정적으로 사시는 거 같습니다. ^^) 노을과 오로라도 정말 장관이네요. 실제로 본다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바라볼 것만 같아요. 감탄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15 23:45 신고  Addr Edit/Del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주의입니다.
      오늘이 있어야 내일도 있고 당연히 내일도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지성도 좋지만 알래스카에서만큼은
      모든걸 내려놓고 인생을 즐기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설원의 고향이기에 제일먼저 찾아온 성탄절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다른곳도 서서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알래스카는 가문비 나무에 쌓인 눈으로 더욱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오늘은 성탄절 소품들을 한번 모아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화려해서 하나 정도는 갖고싶을 정도로

손이 가게 만드는 소품들입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힘차게 출발 합니다.







성탄절 하면 이 장면이 제일먼저 연상이 되지요.

아기예수가 태어난날, 동방박사들이 선물을 들고 모여듭니다.








알래스카는 성탄절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하루종일 캐롤송을 라이브로 부르는 처자들도 대단하네요.








어릴적 크리스마스만 되면, 제일 좋아하는 인물 1순위입니다.








알래스카는 이런 모자 한개 정도는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는 인조는 거의 없고 진짜배기 털입니다.


원주민들은  사냥이 생활화 되어있어 모피를 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털 모자가 싫다면 장갑과 실내화는 어떤가요?

성탄절 선물로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찍은 사진이라도 한장 선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제부터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출발 합니다.

따로 설명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핑크 크리스마스 트리로 시작 합니다.








깍꿍....ㅎㅎ







천천히 보시면서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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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이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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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을 보니, 왠지 히치콕 감독의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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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집이 있나요?






세일중이니 골라보세요 ^^&






.개스 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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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런 소품들을 많이 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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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엄청 좋아할것 같습니다.






각 집마다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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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






아기천사들은 여자분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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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가문비 나무들이 지천인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파네요.

집집마다 거의 다 있어서 별로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데 지금 대목이랍니다..








나무를 대충 잘라 재미난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도 될것 같습니다.







이런 소품도 사가는 이들이 있나봅니다.

저도 하나 만들어 볼까요?

저거 보다 아주 더 큰, 실물처럼 말입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최대도시인 앵커리지를 도시로 최초로 만든이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앤드류 크리스탠슨입니다.


그는, 1879년 덴마크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농장을 잃은 그의 아버지가 자살을 하자 , 미국으로 어린나이에 오게됩니다.


워싱턴 DC에서 법대를 나온후 ,1908년에 미국 내무부에 취업을 하게되는데,

1910년 알래스카 감독관으로 발령을 받아 오게 됩니다.


도로를 정비하고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앵커리지라는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모든게 황무지였던 알래스카에 기차와 자원개발등 다양한 도시형태를 

갖추기위한 정책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철로를 건설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다가 1919년 공무원직을 퇴직하고 

1921년 폴로리다로 취업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가 이 도시의 밑그림을 그렸고, 그 밑그림에서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뉴욕으로 가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1969년 9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 자신이 기초를 만들었던 앵커리지를 다시 오고싶지 않았을까요?

크게 자부심을 갖지는 않았나봅니다.


저 같으면 , 차라리 여기서 변호사를 개업해서 지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혹은,  주지사까지도 도전을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초대 주지사를 했다면, 알래스카는 또다른 모습을 지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자연보호주의자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산악지역을 모조리 갈아엎어 지금의 철로를 개설 했으니까요. 

거침없이 진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 예전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많았었지만 지금은, 폐쇄된 

곳들이 많습니다.


당시에는 필요에 의해 건설된 것들이 지금은 전혀 필요없는 시설로

전락을 하게 되었지요.


우리는 시대가 변하면서 , 과거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 뒤늦게 깨달음을 

얻고는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지난날 , 내가 내렸던 판단들이 미숙함에서 오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미 세월은 흘러 다시 돌이킬수는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그러한 잘못된 판단을 되도록이면 내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힘차게 출발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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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털모자가 우왕! 이쁘요 ㅎㅎ

매일 사진을 찍으면서 같은듯 한 분위기지만

조금씩은 다른부분을 만날수 있습니다.


오늘도 처음 가본 곳인데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웅장한 설산이 나타나면 마치 숨이 막힐듯 감동이 밀려 옵니다.







겨울비가 방울방울 맺혀있네요.






숲속 캐빈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가 마치 불이 난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 도로가 결빙되어 운전하는데 애를 먹을 것 같습니다.








호숫가로 내려가는 산책로는 떨어진 낙엽들로 가득 합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도로와 이를 내려다보는 설산은 Long Lake 과 함께

가슴 짜릿한 스릴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호젓한 길을 드라이브 할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이 도로를 마치

내가 전세 낸것 같은 착각이 든다는 겁니다.









가을이 흠씬 묻어나는 호숫가 풍경입니다.







여행을 하다가 작은 마을이 나타나면 , 호기심이 머리를 들고 두리번

거린답니다.







호숫가 의 비어있는 벤취에 잠시 쉬어 갈까요?







호숫가 주변의 산책로도 제법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먹구름이 있는 곳에 오면 마치, 저녁무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둡기만

합니다.







겨울비가 내리니, 경치가 선명하게 나타나질 않네요.







호수에 잠긴 가을의 자작나무.









베리에 매달린 빗방울이 금방이라도 떨어질듯 위태롭습니다.







드문드문 단풍을 매달고 있는 자작나무의 안간힘은 가는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구름이 마치 일대 반란이라도 일으키려는듯 ,수시로 변신을 합니다.






산책로마다 황금빛 낙엽들이 오는이를 반겨줍니다.







마치, 나에게 봐달라는듯 애원을 하는것 같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건 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볼에 스치는 바람결에도 심장은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 어디엔가 

내가 간절히 원하는게 있을것 같아 발걸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언제쯤 여행이 끝날까요?

숨쉬고 있는한 여행은 언제까지나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여행은 삶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같은곳을 바라보며 여행을 같이할 이만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춥고 배고플지라도 말입니다.



표주박



그제 올린 가시오갈피 식용 방법에 대해 빠트렸네요.

제가 하고있는 식용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려 드립니다.


1. 커피포트에 상황버섯 작은것 두세조각을 넣고 가시오갈피 손가락 마디

   크기의 것을 두개 넣어 끓여서 물대신 마십니다.

   대여섯번 계속 물을 애드해서 재탕을 해도 아주 좋습니다.


  향이 너무나 좋아 방안이 온통 봄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큰 냄비에 넣고 이와같이 끓여도 좋습니다.


 역시, 재탕 삼탕을 해도 좋습니다. 끓인물은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슬로우 쿠커에 넣어 계속 따듯하게 드셔도 좋으나, 꼭 끓인후 

 보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2. 가시오갈피 술 담그기 

  가시오갈피를 병에 4분의3 정도 넣고 소주나 보드카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면 아주 진하게 우려집니다.

  

  두달정도 지난후 드시면 되는데, 담그시고 난후 날자를 꼭 표기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3, 가시오갈피 효소 만들기

  병 크기에 상관없이 병에 가시오갈피를 5분의 4 정도 넣고 꿀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흑설탕 보다는 꿀이 좋습니다.

 아니면, 효소원액을 다섯방울 정도 떨어트리고 난후, 흑설탕을 넣으셔도

 됩니다.


  약, 3개월후부터 따듯한 물에 타서 차로 드시거나 다양한 요리에 

 첨가를 하셔도 좋습니다.


4.가시오갈피를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

 제일 중점은 아주 미세하게 곱게 갈아야 한다는겁니다.

 가시 부분이 완전하게 갈려야 드실때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티스푼으로 드셔도 되고 ,물에 타서 마셔도 되는데

  하루 세번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가시오갈피는 적게 먹으면 오히려 약효가 적습니다.

독성이 없으니 많이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오늘 보드카를 사다가 가시오갈피주를 담그고 , 상황버섯과 가시오갈피를

같이 끓여서 물대신 마시고 있습니다.


요새는 먹는게 많습니다.


불로초 효소 원액을 따듯한 물에 타서 하루 한번 마시고, 차가버섯 다린물을 

한잔 마시고 (가루도 같이) 상황버섯과 가시오갈피 다린물을 물대신 

마신답니다.


환절기인 요새 감기걱정이 없습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다들 맞는데, 저는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걸 매일 마시니 문제가 없는것 같네요.


여러분도 이렇게 해 보실래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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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늘 여행하시고
    좋은것을 많이 드신다니 아이비님은
    정말 행복한분이시네요. 잘 구경합니다.

  2. 2015.10.27 20:56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가을 단풍 나드리를 가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한지 한달, 다시한번 그길을 찾아 나서보았습니다.


 산마다, 내린눈으로 모자를 쓰고 있었고 , 아주 희미하나마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 만날수 있었지만, 옛 가을의 풍경은

이미 모두 사라지고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고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알래스카에 겨울이 온 풍경을 만나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겨울맞이 여행을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흰 고깔 모자를 쓴 산과 띠 구름이 저를 반기고 있네요.

마치 출발점 같습니다.






열기가 식어 버린듯한 자작나무들이 줄지어 겨울잠에 들었고, 내린 눈으로

산의 윤곽을 더해주는 풍경들이 나타 납니다.




 


나타나는 산마다 이제는 흰눈으로 둘러쌓여 같은 풍경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겨울비까지 내리니, 산과 하늘의 경계가 모호해 집니다.






자작나무들이 햇빛을 받기위해 비스듬히 해를 향해 기울어져 있습니다.






마타누스카 강도 이제는 바닥을 드러내며 내년을 기다립니다.







실제 현장에서 이 산을 보면 그 웅대함에 가슴이 활짝 펴지는데 사진으로는

그 감동이 잘 전해지지 않네요.








마른 자작나무들이 월동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마타누스카강 상류지역으로 오니 상당한 수량을 자랑하는 곳을 만났습니다.






레프팅과 카약을 즐겨하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산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니, 아찔합니다.

정말 넓긴 하네요.







끝없이 펼쳐진 강과 주변 경치에 가슴까지 다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마타누스카 빙하의 푸른 에머랄드 물빛이 곱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갑자기 저기서 사금을 채취하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드문드문 자작나무 사이마다 가문비 나무들이 푸르름을 유지한채 겨을나기에

접어 든 것 같습니다.






흰 페인트로 산 머리만 칠해 놓은듯 일정한 선을 그어 눈이 내렸습니다.






해발이 제법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 수백년이 되었을법한 나무들이 

가녀린 모습으로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굽이를 돌때마다 나타나는 산들의 풍경에 이제는 익숙해집니다.







높은 곳으로 올라 갈때마다 내린 눈의 양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하필 사고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사고가 났네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것 같습니다.


도중에 나무가 받쳐줘 더 이상 떨어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여기 코스는 워낙 경사가 많은 곳이라 속력을 줄여 천천히 달려야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온통 모두 빙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난 겨울에 이곳을 찾았는데, 모든 도로가 빙판이라 상당히 위험해 아주 

천천히 달린 기억이 납니다.





설산을 배경으로 여름에만 문을 여는 shop이 이제는 문을 굳게 잠근채

휴업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비수기에는 이렇게 다양한 부동산 매물들이 시장에 나옵니다.

겨울에는 휴가를 떠나 거의 휴점 상태인지라, 이 시기를 이용해

매물을 정리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부동산 매물들은 이렇게 겨울에 접어 들면서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한철 장사만 해서 일년을 나는 이런 매물들은 보통 리타이어를 하고 

자유 시간을 즐기려는 이들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특히, 특징이 오너가 연로하거나 사망을 한 경우 매물이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만의 부동산 특징입니다.





아기곰을 데리고 엄마곰이 알래스카 대학교에 방문을 했네요.

원래 지내던 산자락에서 먼 거리인데 여기까지 온걸보니, 배가

엄청 고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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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 겨우 시월인데...참으로 추워보이네요
    저같어면 이불속에서 아예 안나와요 ㅎㅎ

  2. 서울 2015.10.21 04: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젠 알래스카의 가을이 겨울에 들려고 하는가 봅니다~
    저 산위에 눈들이 많이 내려오고있군요?
    앵커리지의 겨울 도로위를 보여주신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해가 다 가고
    알래스카가 겨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 실내 문화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갑니다
    항상 건강에 조심하시기를요~

2015.09.17 08:24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은 계절중 가장 매혹스런 계절이기도 합니다.

사계중 가을이 주는 묘한 이끌림과 유혹의 손길은 

사뭇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이별의 계절이기도, 만남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가을이 사람과 사람과의 이야기가 주종을 이루는데

그 이유가 바로 ,가을만이 주는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빗속을 달려 반갑게 맞이한 가을바다의 이야기로

출발을 합니다.


가을 바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 하시죠?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것 같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바닷가 풍경입니다.







띠구름이 산허리를 감싸돌고, 정박중인 요트들은 이제 깊고도 깊은 겨울잠을

자기위해 잠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요새 파노라마로 찍는데 재미를 들려 매번 찍게 되네요.

큰 화면으로 봐야 실감이 나는군요.







비와 구름이 만나면 더욱 신비스런 분위기입니다.






아직도 연어들이 계속 모여들고 있어 물개와 갈매기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성수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 하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더군요.

이른아침, 가을비는 쉬지않고 내리고 구름은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수묵화 같은 풍경은 실제로 봐야 느낌이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산에 눈이 내렸네요.

이제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다음주에는 단풍 보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마치 구름이 온 산을 비질하듯,청소하며 지나가는듯 합니다.






파노라마에 맛 들렸습니다.






온통 산이 구름속에 쌓였다가 빼꼼 얼굴을 내미는 산의 흔적을 보니,

너무나 신비스럽기만 했습니다.








9월14일부로 모든 빙하크루즈가 크로즈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관광객을 보습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저 같은 이들만 간혹 관광지를 헤메고 있습니다.








동네 뒷산에도 눈이 내렸네요.








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만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차한잔 마시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대단위 오일저장 탱크시설인데 경비가 아주 삼엄 하더군요.

입출입이 정말 살벌 했습니다.



밤톨만한 육지 끝 바위섬이 아주 특이하네요.

저런곳 하나사서 토끼마을을 만들면 아주 좋겠습니다.





구름이 넘나드는 길목에는 바리케이트를 쳐서 불심검문 한번 해 볼까요?

구름아! 소속을 밣혀라 ....





표주박




밤에 아주 아름다운 경치를 만났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차를 세우고

그 느낌을 온 몸에 문신을 새기듯 꼭꼭 아로 새겼습니다.


환한 날에 다시 가기에는 너무나 먼 곳이기에 , 이렇게라도 해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서입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경치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꺼내어 볼수있는 그런 마법 주머니는 없을까요?


누군가 외로울때, 누군가 지쳐 있을때 슬그머니 주머니에 손을 넣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조금 피곤하긴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여유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 오늘은 오늘이어서 정말 행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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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5.09.17 23: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비님 사진 전시회를 한번 기획해보시지요.
    사진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사진에 문외한이 이런소리 하기가 거시기해서 여태 망설였는데
    달력 표지로 써도 좋고 그냥 감상해도 좋은 듯한 사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감히 오지랖을
    넓혀 봅니다.

2015.08.28 04:28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이른아침 부지런히 스워드 바닷가를 향해

자연과 하나되어 기나긴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역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길목이라 그런지

아침 바람이 서늘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른아침 드라이브길은 상쾌함과 더불어 남들이

잠들어 있을때 나홀로 깨어 있다는 자부심 아닌 자존감이

새록새록 머리를 들고 일어납니다.


Seward 가는 도로가 공사도 많이 해서 수시로 일방 통행을

하여야 하지만 , 그런것도 그냥 무난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여름만 되면 알래스카 모든 도로에서 공사를 진행 합니다.

그러다보니, 급하게 약속이 있는이는 애가 타겠지만

모두들 차분하게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스워드로 출발을 합니다.


 


달이 떠 있을때부터 준비를 서두릅니다.

오늘 달은 모양이 이상하네요.







하이얀 운무가 산을 감싸며 ,마치 산을 잠에서 깨우려는듯 아침을 

독촉합니다.







도로공사중이라 기다리는데 앞에도 역시, 구름이 내려와 공사를 감독

하고 있나봅니다.







뒤를 돌아보니 , 마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듯 뒤에

바짝 붙은 구름이 저를 놀래켰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수학시간인가 봅니다.

산의 모자를 잘라 삼각형 공식을 설명 합니다.







구름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으니, 옆사람 머리에 살짝 꿀밤이라도 줄까요?







구름도 이열종대로 부지런히 출근길을 서두릅니다.






마치 구름이 보글보글 끓고있고 그속에 산이 있는듯 합니다.

이름하여 구름찌게 끓이는중.







오늘 출근길은 구름과 함께 하니 지루한줄 모릅니다.






저 구름은 마치 드라이 아이스에서 나오는 흰 연기 같더군요.






알래스카의 아침은 참으로 신선 합니다.

모두 하루일과를 시작하려고 막 잠에서 깨어난듯 합니다.






잠시들른 계곡에 먹구름도 함께 했습니다.








여기 연어가 물반 고기반이네요.

마지막 산란을 하기위해 연어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낚시줄을 던지면 던지는대로 무는 아주 싱싱한 연어들의 놀이터입니다.

이곳에 낚시를 하러 들른곳은 아니랍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닷가 입니다.

바다를 만나러 이른 아침부터 달려 왔습니다.






백사장에는 자갈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걷다보니 다시마와 미역,톳등이 엄청 파도에 밀려 왔더군요.


이렇게 밀려온 것들은 먹으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가져가는것도 물론, 안됩니다.







너무나 잔잔하고 고요해 해변가를 한참을 거닐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닷가를 거닐어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 달리기 한판 할까요?






스워드는 대체적으로 바람이 많이불고 , 다른 곳보다 더 추운 지방이기도 

합니다.









바닷가에 떠내려 왔더군요.

마치 젤리같이 물컹 거리네요.







저 빙하에는 수염 하얀 도인들이 사는것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 바둑이라도 한수 두는거 아닐까요?







표주박



입만열면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이가 주변에 있습니다.

자주 보는사이지만 , 고개를 외면한채 늘 모른채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일도 거짓말로 시작을 합니다.


"아침 식사 하셨습니까?'
" 아,,뭘 먹을지 너무 많아 고민이네요.별로 당기질 않네요"


사실은 이미 라면을 끓여서 먹었는데도 저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불과 3초만에 거짓이 탄로나도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문제는 과거,현재,미래 모두가 거짓말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조금전에 라면 드시지 않았나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바로 말을 바꿉니다.

" 아..저녁 이야기 하는거죠. 저녁 이야기 하는거 아니에요?"


100가지의 거짓말을 위해 만가지의 새로운 거짓말을 만드는 

거짓말의 창시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살아 생전 처음 보았습니다.

거짓말 대회 나가면 무조건 우승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얼굴도 호남형이면서 체격도 좋고 언변이 뛰어나 처음에 모두들 아주

좋아하지만, 하루만 지나면 그말이 모두 거짓이란게 탄로가 납니다.


그 정도로 거짓말을 열심히 하는이는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자들은 금방 거짓말 선수인걸 아는데 일부 여자분들은

그런걸 별로 상관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요새 아주 분주합니다.

타주에서 오자마자 여자분들이 호감형 얼굴과 언변에 반해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어느정도 거짓말을 하고 삽니다.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산다는 것 그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난, 진실된 만남과 진실된 사람을 원해" 라는 사람은

자신이 그만큼 진실 되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걸 전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모든것을 진실이라는 틀에 놓고 만들어 내기 때문에 거짓말이라는 단어 자체를

뇌의 영역에서 제거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시로 자기 점검을 해야 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자기의 위치와 역활에 대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아주 바람직 하지 않나 싶습니다.


" 달콤한 말은 치명적인 오류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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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치도 아름답지만 재미있는 글솜씨가 더하여 즐겁게 보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2. J Lee 2015.08.29 06:32 신고  Addr Edit/Del Reply

    거짓은 또다른 거짓을 낳고 또 그 거짓을 합리화 하기 위해선 강도가 좀더 쎈 거짓으로 포장을 해야 합니다. 옆에서 듣고 보는 사람들은 불편하고 열받는데 정작 본인은 전부 속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아류들이 제비가 되거나 사깃꾼이 되는 것인데 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더 좋아
    합니다. 그래서 눈에 꺼플이 씌워지면 정말로 뵈는게 없다지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29 09:56 신고  Addr Edit/Del

      더욱 문제는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말한마디 나눠보지도 않은이를 뒷담화로
      여러사람들에게 나쁘게 이야기 한다는거지요.

      ㅅ람들은 자극적인 말에 더욱 현혹되는
      우를 범하게 되니 이또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2015.08.15 09:29 알래스카 관광지

세 남자가 떠나는 낚시여행 이야기입니다.

남정네 셋이 낚시대를 둘러매고 일박이일 코스로 

낚시여행을 떠났습니다.


세남자의 수다가 여행 내내 이어지면서 건강한 낚시 

나드리 길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이 광복70주년이네요.

알래스카에서는 광복절 한마음 대 축제가 열려 제가 정신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먼저 낚시여행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일단 출발 인증샷입니다.

경치 좋은곳에 잠시 들러 사진을 찍었는데 저는 빠졌습니다..ㅎㅎ






호수를 전세낸 집 한채가 맞은편에 있는데 그곳에 요트를 정박을 

시켜 놓았네요.

마치 세상과 단절된 파라다이스에 사는 기분이 아닐까요?






고요한 호수에 풍덩 뛰어들어 수영 한바탕 해보고 싶습니다.






Cooper landing에 도착하니, 젊은 총각이 혼자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완전 초보 낚시꾼이더군요.






레프팅을 즐기는 이들의 얼굴에는 평화가 가득 깃들어 있네요.






알래스카는 이래서 좋습니다.

금년초에 공사를 한창 하더니 이렇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경치를

감상하다가 가라고 쉼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맞은편 설산풍경이 일품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Homer 입구입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마음이 활짝 개이기 시작합니다.






마을로 들어서면서 , 완전 다른 곳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상점 하나하나 모두 독특한 특색이 있습니다.






Spit에 접어드는길이라 벌써부터 낚시대를 던지는 상상에 기분이

한층 업되는것 같습니다.






새로생긴 정자입니다.

RV주차장에 여행객들이 경치를 감상 할수 있도록 지난번 새로지었습니다.






마치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듯 펼쳐진 구름이 재미 나기만 합니다.






텐트를 치고 바다와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객들의 마음은 늘 평화롭기만

합니다.






바닷가를 거니는 저 젊은이는 배낭을 매고 홀로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혼자 걸어도 좋을 그런 해안가 입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이미 먼저 와 있네요.






러시아 최초의 개척자 동상을 지나면서 마치, 저도 개척자가 된듯한

착각에 젖어 듭니다.








드디어 도착한 낚시터입니다.

낚시를 하는 이들이 있네요.







아이스쿨러를 깔고앉아 낚시를 하는이의 모습이 이곳과 너무나

어울립니다.






낚시터에 도착 했으니 일단 인증샷부터 찍어야지요.






자정이 되어오면서 짙은 구름 사이로 저녁노을이 환상입니다.

내일은 본격적인 낚시 이야기를 들려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피곤이 누적되었는지 잠에 깊이 빠져들었네요.

세 남정네가 밤새 맥주와 함께 수다를 떨었더니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내일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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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들이 오늘도 참 아름다워요.
    김태공님과 낙시를 하시고 같이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두분중한명은 사진에
    자주 나오시네요.☺㋡☺
    아이비님 알라스카는 저녁노을이
    자정에도 보이네요.신기해요.ㅎㅎ

셀도비아를 처음 소개 할때만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셀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킹샐먼,다양한 야생동물,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 라는 뜻은 청어베이 라는 뜻입니다.

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조금씩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는 청어가 넘치도록 많았지만 , 날이 따듯해지면서

청어는 점점 더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Seldovia 에 오면 해야할 101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베리철이라 베리가 지천으로 놀려 있더군요.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가옥을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인구가 점차 감소를 하면서, 이렇게 식당이 매물로 나와 있네요.





 


야생동물 사냥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 사냥꾼과 모피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간만의 차가 제일 큰 지역입니다.

오래전에 바닷물이 넘쳐 마을이 잠겨 다시 언덕위로 옮겨서 집들이

들어섰습니다.


동네 마스코트에 까마귀 한마리가 아주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항구에서 해달을 보았는데 이곳에 많이 모여 사나봅니다.

고래와 해달을 보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동네 전경입니다.

세인트 리콜라스 러시아 정교회가 1820년에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







리쿼스토어도 있네요.

특이하게도 아시아인이 이곳에는 한명도 살지 않더군요.

한인이 이런데 없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우체국도 있습니다.

호머에서 오는 페리가 격일로 있더군요.







그로서리 역사가 제법 되는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로서리 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는이들이 있네요.

저 슈트를 입으면 물위에 뜨나봅니다.

재미나겠는데요. 저 슈트를 입고 연어를 잡으면?..ㅎㅎㅎ







이 마을에는 특이하게 자작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가문비 나무만 있더군요.

그만큼 기온이 낮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가옥을 잇는 다리를 지나가니 정말 새롭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끝집은 새로지은 집 같습니다.

수상가옥의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상가옥중 한 집은 꽃집입니다.

꽃집이 상당히 크네요. 엄청남 무게를 잘 이겨내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집을 들렀는데 이렇게 군화에 꽃을 심었네요.


1964년도에 지진 9.4가 발생이 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알래스카 지진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헌 신발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가 모피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1910년도에는 연어 통조림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있을듯 합니다.





이곳에 초,중학교는 1972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상은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대체적으로 앵커리지나 호머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킹크랩이 언제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기가 킹크랩 낚시가 유명 하다고 하니

은근히 킹 크랩이 급 당기네요..ㅎㅎㅎ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원주민 크레임 해결 법" 입니다.

정부와 원주민간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정 해결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부족회의가 매년 열리는데 이때 법을 보완 하기도 하고 수정을 거쳐

그 효력이 발생됩니다.







Sedovia는 Yupik, Alutiiq 부족과  인디언 Athabascan 이 한데 어울려 사는곳

이었는데, 여기에 백인과 러시아인이 합쳐서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딸기를 한군데서만 한팩을 땃습니다.

너무나 달콤하네요.

한팩이면 술을 충분히 담그고도 남는답니다.


보드카에 저 딸기로 술을 담궈 한달만 두면 , 술도 부드러워지고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마시기 정말 부드럽습니다.


마실때는 부드럽게 넘어가 독한지 모르지만,

마치 한국의 앉은뱅이 술처럼 일어설때는 휘청 거린답니다.


내일은 소소한 볼거리의 Seldovia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10일부터 13일까지 알래스카에 유성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페루세우스 유성의 잔치들이 벌어지는데 , 이때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 거리는 유성을 관측할수 있는데 , 보통 자정부터 

새벽까지 그 유성의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오셨다가 잠 못 이루시는분들은 화려한 유성쇼를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주워서 횡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보실수 있는 특권을 드립니다.


다른곳에서는 만날수 없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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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³о▶ '`³о▶ '`³о▶ '`³о▶
    정보도 참 자세하고 재밌게 알아내 주샸네요.
    늘고마워요.오늘하루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³о▶ '`³о▶ '`³о▶ '`³о▶

2015.08.08 01:47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작은 섬마을에서 지인의 딸이 결혼을 한다기에 얼결에

따라가는 나드리 길입니다.


homer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리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작은 섬 "Seldovia "입니다.


원래는 솔데니아 라고 부르는 명칭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국적이 바뀌면서 솔도비아로 발음을 한다고 하네요.


청어가 이곳에 엄청나게 나타나면서 어부가 정착을 했는데

그 최초의 어부 이름이 바로 " 솔데니아" 였답니다.


이제는 그 잘 잡히던 킹크랩도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기후 온난화로 청어와 킹크랩이 점차 북극쪽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출발을 할까요?




여기가 섬으로 가는 페리 여객선 대합실입니다.

그런데 간판도 없어서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바닷가 한쪽 주차장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애매하더군요.






사무실에 들어가니 예매하는 부부가 있더군요.

이상한건 여기 화장실이 없다는겁니다.






마음에 드는 조형물입니다.






잠시후면 이리로 페리가 들어옵니다.





시간이 되어 미리 줄을서서 기다리는중입니다.





드디어 배가 도착했습니다.

이름을 다시 적고 배에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연어들이 펄쩍펄쩍 뛰더니 벌써 산란을 해서 어린 치어들이

엄청 많네요.

잠자리채로 건져올려 어항에 두고 보고싶은 충동이..ㅎㅎㅎ






여객선 내부입니다.





각종 tea와 커피는 무료입니다.





저는 사진 찍기 좋은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이 아무래도 전망이 좋으니까요.






선장님이 여자분이시네요.






연어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위에서 연신 고기 손질을 하고있네요.

두사람만 나갔었나봅니다.

저런배는 보통 개인보트인가 봅니다.









이배도 개인보트인것 같은데 , 여성분이 민소매 옷을 입고 분주하게 

선상 정리를 하네요.






배는 요동이 없어 아주 부드럽게 질주를 합니다.






1시간여를 달리다보니 나타나는 섬마을 풍경입니다.






백사장에 덜렁 한채 지어진 집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속세와 담을 쌓고 사나봅니다.





섬 부둣가에 있는집인데, 정말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전망좋은집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집이 아주 크네요.

몇사람 살것 같지않은데 집은 무지하게 큽니다.






드디어 접안시설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섬이 아주 작으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대표적인 상가 건물들입니다.

호텔과 B&B 그리고, 카페 건물입니다.





모닥불을 피워 놓았네요.

낚시하기 좋은 그런 마을 같습니다.

너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드디어 도착을 해서 배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신부,신랑 얼굴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섬마을 결혼식 풍경이 잘 상상이 안가네요.

내일은 결혼식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표주박



살인적인 스케줄로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네요.

밤 10시가 넘어 갑자기 지인의 연락을 받고 낚시대를 둘러메고 갔는데

하필 연어가 올라오지않아, 다시 차를 몰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자정에 도착한 밤바다를 바라보니 , 캄캄해서 보이질 않네요.

랜턴을 준비해 가지않아 너무 헤멨습니다.


연어들이 발 밑에서 약을 올리네요.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것 같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물이 들어오면서 점점 발이 빠지네요.


자칫, 섬에 갇힐뻔해서 얼른 낚시대를 접고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마터면 고립 될뻔 했네요.


낚시 하기를 포기하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 젊은 백인들이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낚시 하겠다고 가는걸 보니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낮에는 다양한 베리를 따러 산으로 올라가볼 예정입니다.

베리로 술을 담그면 그렇게 맛이 좋을수 없습니다.


누구나 반할 정도입니다.

베리를 따서 술을 담궈, 오시는분에게 한잔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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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중한 2015.08.08 0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림감이 환상적인 마을로 가셨네요 차암 멋져요.
    그런곳이여서 페어리티켓파는곳이 간판도 안걸어
    놓코? 헤메게한건 아닐테고 ㅎㅎ 암튼 재미있네요.
    저런곳에 살면 시장을 보러가기가 힘들것같아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8 11:09 신고  Addr Edit/Del

      그로서리가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문을 닫았더군요.
      주민들이 배를 다 갖고 있으니 수시로
      호머로 장을 보러 가는것 같았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저런 섬에서 살면 정말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5.08.07 08:56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 사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모처럼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험 많으신 어르신들이라 ,여행 하시면서 드실 음식을

참 많이도 준비하셨더군요.


손수 밤새 만드신 쑥떡과 인절미도 준비하시고, 과일과 

건과류를 준비하셔서 여행 내내 눈과 입이 즐거웠습니다.


한분은 김밥을 준비하셔서 , 그또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먹거리가 많으면 그 여행은 정말 즐겁고 신명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지라  최종 도착지는 homer를 거쳐

배를 타고 솔도니아를 가는 길입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경치좋은 곳에 잠시 멈춰서 단체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각자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 올렸습니다.

어쩜 이리도 바라보는 곳이 다른걸까요?..ㅎㅎㅎ






옥빛 강에서 낚시를 즐기는이들이 보트를 타고 유유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을 해서 출출 하신것 같아 잠시 카페에 들렀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그래도 제법 유명한 집이더군요.





이렇게 캐빈도 빌려주는 곳입니다.





카페안에 들어가니 모든 의자들이 원목을 이용해 만들어서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커피와 아침을 주문하고 거기에 김밥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또다시 인증샷 한장..ㅎㅎㅎ






여기서 음악도 공연을 하나 봅니다.







1952년 생겼으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

63년의 역사가 있는 식당입니다.






러시안 리버를 들러서 역시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도 들러 잠시 볼일을 보았습니다.

볼일.....ㅎㅎㅎ






바닷가도 들러 바다의 향기를 흠뻑 맡았습니다.

정말 한가롭고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광어를 잡아 손질하는 장면입니다.

광어 머리로 매운탕을 끓이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는 다 버린답니다.






남들이 잡아 놓은 광어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 찰칵:"

남는게 사진입니다.







경치좋은 절벽에서 깊고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이름을 잊었네요.

몸에좋은 한약재입니다.여기 알래스카는 어디에고 널렸답니다.







드디오 도착한 homer 입니다.

낚시꾼들이 많네요.

저도 여유가 있어 한 30분 낚시를 해서 생태와 가자미를 잡아 

여행 오신분을 드렸습니다.

매운탕을 끓여서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하네요.







솔다니아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정박중인 보트들을 사진 찍는데

여기에 연어들이 펄떡펄떡 뛰네요.


나중에 여기서 연어를 잡아도 될것 같습니다.

"섬마을 결혼식에 가는 할머님과의 여행기 1부 입니다 "



표주박




 Chester Creek 에서 7인치 크기의 빨간귀 거북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연안지역에서 파충류가 68만년전에 발견이 된 이후로

백악기 이후 발견이 되지 않았습니다.


파충류가 겨울을 이겨내기 힘들어 사라진건데 이번에 아마도 애완동물로 

키우던 빨간귀 거북을 방생한걸로 추측이 됩니다.


야생동물 학자에 의해 발견된 거북이 금년 겨울을 잘 이겨 낼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기후온난화로 인해 충분히 겨울을 이겨낼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뱀이 살지않는데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가 뱀이 알래스카에 사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알래스카는 추운게 좋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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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멋진시간을 보내시었습니다 .
    저는 고작 할머니나무를 보러가서
    김밥같은건 못먹고 더워서 생땀만
    흘리고 왔어요. 그래도 벌들이 자꾸
    친구하지고 따라 다녀서 너무작은
    것들과 친구 안한다며 피해다녔어요.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7 16:09 신고  Addr Edit/Del

      천천히 여행하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결혼식에 가는 발걸음이라 즐거운 나드리길이었습니다.
      저는 생전 처음보는 백인 아가씨의 결혼식이지만
      지인의 친딸같은 결혼식이라 같이 초대를 받았지요.

2015.08.04 01:11 알래스카 관광지

아침 네시에 일어나 6시까지 부둣가로 나갔습니다.

예약을 미리 했기에 승선표를 받아들고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찾아 선장에게 확인을 하고 배를 탔는데

도중에 배가 돌아 가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 세상에 배를 잘못 탄게 아니라 

잘못 태운거였습니다.

그 배 선장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침부터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하고, 배를 옮겨탄다음

낚시 라이센스 번호를 적고 ,주소와 이름을 기재한뒤

선장의 낚시할때의 주의사항을 귓등으로 들으며

드디어 출항을 했습니다.


낚시 인원은 17명이고, 직원은 선장포함 3명 도합 20명이

배에 올랐습니다.


전에도 배낚시를 한 경험이 있어 ,배멀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광어,대구,연어,볼락,돔을 잡으러 뱃고동 울리며

출발을 했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큰 연어도 잡아 올렸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바다는 파도가 없었는데 , 먼 바다로 나가니 배가 거의

45도로 흔들리더군요.

정말 엄청난 파도였습니다.





이 배의 여직원인데 , 남녀구분없이 모든 일을 분담해서 하더군요.

정말 씩씩한 직원입니다.






선장은 광어들이 많이 모여 있는 포인트를 향하여 하염없이 달려가네요.

제발` 그만좀 갑시다.





가는 동안은 그나마 낫습니다.

그러나, 도착해서 정박중일 때는 거의 배가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직원들이 미리 낚시대를 준비하고 추를 달고 미끼를 달아 놓더군요.

미끼는 청어를 사용했습니다.

반을 잘라 사용을 하는데도 , 한박스의 미끼가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핸섬한 선장님이 낚시대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알려주자마자 제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불과 3분만에 광어 한마리를 

건져 올렸습니다.


제가 최초였습니다.






나중에는 대구를 잡아 미끼로 사용 했습니다.

제가 대구를 잡아 가져 올려고 했더니 , 아가미에 벌레가 있다고 

바로 버려버리더군요.

이런 세상에나..







더 큰 광어를 잡기위해 계속 잡은 광어를 놔주었습니다.

리밋은 두마리입니다.

그외  어종은 리밋이 없으니 많이 잡아도 좋습니다.






광어가 잡혀 릴을 다 감아 올리면, 저 여직원이 돌아다니면서 , 광어를

끌어 올려줍니다.

낚시꾼들은 정말 편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광어 한마리가 올라왔습니다.






어류의 이동을 파악하기위한 표식이 되어 있더군요.

이상한 숫자와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잡은 어종의 표식을 보고하면 , 그 어류의 이동 경로가 

파악이 됩니다.






저는 총 8마리의 광어를 잡았습니다.

배 안에서 단연 톱이었는데, 작은것들은 놔주고 큰것 두마리만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리밋은 다 잡았습니다.

워낙 파도가 심해 배멀미가 심해 많은 사진을 찍지못해 그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알 밴 대구를 잡아도 바로 놔주었습니다.

사람만한 홍어를 잡았는데 , 백인들은 먹지 않으니 도로 놔주더군요.

너무 아까웠습니다.

오호 통재라...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직원들이 바로 필렛으로 떠서 봉투에 담아줍니다.






낚시를 다 마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너무 섭섭하네요.

배멀미로 인해 너무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다른 어종을 많이 잡고 싶었는데

소원풀이를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