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Bethel 에서 Ghost 가 나타나는 아주 유명한

버려진 빌딩이 있습니다.

베델에 사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 정도는 만나

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귀신이 나오는 건물을

찾아가 그 실체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

낮에 가서 비록 귀신은 만나지 못했지만 ,

정말 귀신이 나올만한 분위기였습니다.

지난번에는 비어 있는 건물에 화재가 나기도

했습니다.

Bureau of Indian Affairs school 였다고 합니다.

모라비안 선교사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최초

세워진 통합학교였습니다.


.

마늘을 준비해서 가라고 조언을 했는데 낮에

들렀기에 다행히 마늘은 준비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럼 유령이 나온다는 BIA 건물로 초대 합니다.

.

.

이게 바로 귀신이 나온다는 유명한 버려진 건물인 BIA 

건물입니다.

.

 

.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주정부 소유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


.

모라비안 선교사들이 최초로 설립한 서양교육

시설이었는데, 남서부에서 모라비안 교회의

권위는 아주 막대합니다.  

1885년 선교사 유입이 줄어 들면서 1910년에 

학교가 폐쇄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차장 풍경입니다.

.


.

학교가 폐쇄되자, 교육국에서 Bureau of Indian Affairs로

이관이 되어 유삑 아동들 교육 시설로 바뀌었습니다.

이 건물은 물탱크가 보관된 탑입니다.

.


.

건물 입구를 들어서니, 거대한 물탱크가 있는데

낮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 섬찟 하더군요.

.


.

오른쪽에도 거대한 물탱크가 있었는데 다양한 낙서들이

즐비합니다.

이상한 소리들이 너무 들려 저 안으로는 차마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


.

화재가 추가로 나기도 했었고, 사람들도 여럿 이 곳에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

폐허가 된 건물에서 석면들과 유해 물질들이 새어나와

철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렇게 버려져 있었습니다.

.

 

.

본관 건물에 들어서니,버려진 냉장고만 있었으며

낙서들이 오히려 더 음침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


.

예전에는 동네 청년들이 이 곳에 와서 불을 피우며

파티를 즐기기도 했지만, 귀신을 만났다는 소문으로

이제는 아무도 접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

  

.

1931년 추가로 많은 건물들이 지어졌지만

1947년 결국, 폐쇄가 되었습니다.

.


.

학교였는데 이런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

 

.

화장실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산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

 

.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들이 참 많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

이런 교실들 건물들이 십여채 있었는데 겉은 비교적

깨끗 했습니다.

.


.

이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과감히 들어가 보았습니다.

행여 나무가 부서질까 살금살금 다가 갔습니다.

.


.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타났습니다.

.


.

칸을 막았던 흔적들이 있었는데, 아마도 교실

이었던 것 같습니다.

.


.

건물들을 해체 하는데도 막대한 비용이 들어

건물을 해체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 안전과 자연

훼손을 위해서는 하루 속히 허물어야 할 것 같더군요.

위디어에도 군 막사 건물이 흉물로 남아 있지만,

역시, 예산 문제로 허물지 못하고 있는데 알래스카에서

유명한 흉가중 두군데 일 것 같습니다.

.

드론 영상을 보면 건물에 " ERVET PELLUMBI "

라고 적혀 있던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군요.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10.15 12:2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각종 거짓과 가짜뉴스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이가 온갖 협작과 거짓된 소문으로 현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제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로 인해 1불이라도 손해를 보거나 추행을 당한 경우가 있다면 여기에 공개로 항의를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와서 피해를 보거나 이주를 목적으로 금전적인 금품을 요구 한 사례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 카톡이나 댓글로 항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페어뱅스 한인회장과는 아주 친한 관계이며 주민들과도 절친해 수시로 페어뱅스로
    놀러갑니다.
    저와 사귀었다는 여인들은 앵커리지나 페어뱅스 모두 한명도 없다는 사실을 공지하니,
    만약, 저와 사귄 여성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대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8.10.15 12:57 신고  Addr Edit/Del

      초등학교만 나온 유명한 개망나니가
      앵커리지에서 살고 있는데 이는 관심종자로 늘 남한테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워낙 많은 이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으니 이런 걸로 관심을 끌려고 하나봅니다.
      성격도 아주 미친개로 소문이 났습니다.

알래스카에 풍부한 적설량으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적인 자연입니다.

자연눈으로 이루어진 슬로프에는 많은 스키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반겨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스키 코스에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연신 비명을 지르며

가파른 언덕 길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눈꽃나무 가득한 곳에는 어김없이 

무스가 여유롭게 노닐고 있었습니다.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알래스카의

대자연의 설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스키만 보면 금방이라도 스키를 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눈썰매를 타고 출발합니다.



.

부인과 아이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

여기는 눈썰매 코스중 롤러코스터 기분을 낼 수 있는

또다른 코스입니다.



.

구릉이 많아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택할 수 있는데 

모두 무료입니다.



.

저 멀리 비행기가 보이네요.

아이와 아버지는 정말 엄청 멀리 갔네요.



.

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

저 멀리 아이를 태우고 올라오고 있는 아버지는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

스키 코스로 잠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넓은 스키장이라 붐비는게 없습니다.

워낙 넓으니 스키 타는게 넉넉해서 좋습니다.



.

세살,네살 남매가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절대 야외에 못 나갈 나이지요.

이 나이에 나간다고 하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말리죠.

" 감기걸려 "



.

언덕에서 내려가다가 넘어졌는데 툭툭 털더니 다시

씩씩하게 타더군요.



.

한 팀인가봅니다.

일요일 여성스키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등록하는 

날입니다.

제가 교회 가기에 여성 스키대회를 소개하기 애매할 것 같습니다.



.

풍성한 눈꽃나무숲입니다.



.

저 위에까지 올라갔는데 상당히 머네요.



.

단체로 한번에 출발을 하네요.

그리고,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

오호!새끼 무스입니다.

저를 쳐다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 안녕 ! "



.

아직 너무나 어린 무스입니다.


.

.야호 ! 여기도 한마리입니다.

쟤도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한배에서 난 자매무스입니다.




.

가을에 태어나 이렇게 겨울을 나면서 몸집을 불립니다.

아직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는 않지만 이미 덩치는

엄청 큽니다.

말만큼이나 크지요.

.


표주박



알래스카에 있는 다국적기업 코노코 필립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6년 개스를 채취해 순 이익이 2억 3,300만 달러의

이익이 발생 했습니다.

.

초 거대기업들이 알래스카에서 수많은 이익과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정작 알래스카는 제정이 부족하다고 개인 소득인 

디비전드를 강제로 50% 를 회수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재정 적자로 디비전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도란 지방에서 다양한 자원과 재원을 

만드는겁니다.

.

쉽게 예를들어 일본의 한 온천지역에서는 타주의

투자를 받지않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회사를 

설립해 온천을 개발하고 관광지화 했습니다.

.

그렇게 하므로써 수익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배당이 됩니다.

알래스카의 천연자원은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의 지하자원 개발을 순수한민간자본으로

한다면 아마 그 어느주보다 부유한 주로

거듭나지 않을까 합니다.

.

거대자본에 침식되는 지방의 경제는 심각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정치인들도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하여 괘를 

달리하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 보았으면 하네요.

.

오래전에 알래스카를 독립하자는 주장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거의 보기가 힘이 듭니다.

알래스카 나라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나라이름이 바로 " ALASKA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 시에서 주민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오늘 그중 한 곳을

소개 합니다.


시 공무원이 매일 아이스링크에 물을 뿌리고 관리를

정말 잘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아마 알래스카만 있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주민을 위한 대담한 배려로 누구나 이용하며, 겨울을

이겨내는 지혜의 산물이기도 하며, 힐링의 적지로

거듭나는 아름다운 아이스링크장입니다.


낭만이 가득한 스케이트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이 곳이 바로 앵커리지 시에서 관리하는 무료 스케이트장입니다.

이런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거대한 호수 전체를 아이스링크로 만들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한 곳인데 , 설산을 배경으로 하여 정말 천혜의 스케이트장이

아닌가 합니다.







백인들은 가족중심으로 모든걸 하기에 참 보기 좋습니다.





얘야 ! 어디가니?






단순히 스케이트를 타는걸 즐기는게 아니라, 아이스 하키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의 스케이트장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풍경입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넓으니 , 마음놓고 얼음을 지칠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 하기전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스케이트를 타게하고

겨울을 즐기는 법을 알려줍니다.






저렇게 강아지도 데리고 나와 얼음위를 산책 하지만, 정작 견공은

얼음위라 미끄러워 꺼리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견공도 같이 왔는데 , 마치 곰 한마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서너살 되는 아이들이 넘어지고 부딪치면서 아이스 하키를

즐기고 있는걸 보니 너무나 대견스럽습니다.






달려라 하니!






유모차를 밀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네요.

한국 같으면 상상이 안되는 풍경이 아닌가요?


감기 걸린다고 절대 데리고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시에서 직접 난로와 장작을 준비해 놓습니다.

아무도 장작을 가져가지 않는답니다.


주민을 위한 이런 배려가 참다운 민주주의 아닐까요?






청소년들이 지구를 지키자는 캠페인을 하며 작은 행사를 하고 있어 

들여다 보았습니다.







행사라고 별다르지 않고 저렇게, 이쁜 색종이에 글을 써서 잠시 지구에 

대하여 생각을 하자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저에게도 지구를 생각하자며 서명을 권유하는 어여쁜 아가씨입니다.






아이가 넘어져도 절대 일으켜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지켜만 봐 줍니다.


아이도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납니다.






사이좋은 단짝인가 봅니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 등장을 하네요.







저렇게 의자를 가져다 놓고 호수 한 가운데서 책을 보는이도 있습니다.

정말 낭만이 가득하지 않나요?


이 정도는 되어야 알래스카답지요.

다른 곳에서는 볼수없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입니다.






견공 왈 " 나 없이도 잘들 노는군 "


주민을 위한 이런 배려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는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이러기에 정말 살만한 곳이랍니다.


알래스카 마음에 드시나요?





어제에 이어 두번째 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스케이트장이 아주좋네요 개까지 미끄러운 어름위로 데려오는것은 너무하는것같아요.

알래스카는 비록, 적은 눈이지만 눈까지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충분히 만끽 했답니다.


오늘 차량들이 도로에 상당히 많더군요.

마트에도 사람들로 넘쳐나 성탄절 음식준비와

선물을 사려는 이들로 붐볐습니다.


하루종일 마실 다니느라 분주했습니다.

숲속에서 전화를 받고 , 다시 시내로 들어와 

지인들과의 수다에 초대를 받아,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특별한 것 없지만, 크리스마스를 알차게 보내는 것 같아

금년 성탄절은 더욱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의 산타는 이제는 루돌프 사슴이 끄는 마차를 타지않고 스키를

타고 다니면서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준답니다.





 


평양누님댁에 들르니 , 시네몬 케잌과 사과쥬스를 내 오셨네요.

언제 들러도 늘 먹을걸 끊임없이 내오십니다.


평양누님댁에 들르면, 완전 공주풍의 집처럼 아주 청결하게 꾸며 

놓으셨습니다. 








산책로에 들르니, 흐르는 물인지라 이렇게 얼지않고 유유히 물이 

흐르더군요.






눈 내리는 도로도 이렇게 달려줘야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섭씨 영하 12도네요.

산책로를 걷는데 그리 춥지는 않는데, 손은 좀 시렵네요.


장갑이 있어도 낄수가 없어, 손만 시렵지 않으면 한두시간은 걸어도 

괜찮습니다.







산책로를 걷는데 누가 하늘에서 산책하는 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니,

오늘도 어김없이 구름위를 산책하는 경비행기가 보이네요.







앵커리지는 어디를 가도 20분 내외인지라, 숲속에서 다시 시내로 들어오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답니다.

정말 이런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다른 Creek의 풍경입니다.

숲속에서 만나는 시냇물의 물소리가 그렇게 정겨울수가 없습니다.






탐스런 열매가 아직도 저렇게 제 모양을 유지하고 겨울을 나네요.

얼음과자 같습니다.








놀이터도 눈속에서 크리스마스를 조용하게 보내나 봅니다.






미드타운인데 차량들로 넘쳐나네요.





수백대의 차를 주차 시킬수 있는 곳인데, 쇼핑하러 나온 이들로 넘쳐나

주차 시킬곳이 없네요.








전자제품을 사러 왔는데, 무슨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계산대에서 

줄을 선 이들이 그야말로 나래비를 섰네요.







다시 마트를 나와 지인을 만나러 갑니다.






동네 초입에 들어서자 같은 미드타운인데도 그윽한 풍경이 저를 반겨주네요.






도시 한가운데 동네인데, 어디를 가도 이렇게 여유롭고 시골풍경같은

정겨운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이런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매번, 이 백인교회를 지나치는데 금년에는 엄청난 트리 장식을 해 놓았더군요.

구름이 마실을 나와 몽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네요.


전기세 많이 나올것 같아 은근히 걱정도 듭니다..ㅎㅎㅎ









이런, 교통사고가 났네요.


사차선 도로인데 2,3차선을 막아 저 역시 4차선을 타고 진행을 서서히 

하는데 경찰들이 몰려있고, 교통사고 조사를 열심히 하네요.


여기는 사고가 나면, 사고차량을 빼지않고 우선 사고경위를 완전하게 

파악을 한다음 사고 차량을 토잉 해 갑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차량들이 밀리게 됩니다.


한국 같으면 아마 난리날겁니다.

차부터 빼라고 윽박 지르는 소리들이 도로를 꽉 메우게 되지요.


여긴 절대 차를 빼지않는답니다.

모든 조사가 끝나야 차를 견인해 갑니다.

이 조사 시간은 서너시간은 족히 걸린답니다.







눈꽃 나무가 가로등 불빛을 받으니 ,저렇게 색상이 변하네요.

실제로 보면 기가 막힌데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네요.


아,,아깝다.






특별히, 오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주기위해 유삑족 에스키모인

가족들이 모여 인사를 드립니다.


" 행복하고 복된 성탄절 되세요 "


이말을 유삑족 언어로 해야 하는데, 한번 듣고는 제가 잊어버리네요.

노트에 적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맑고 싱싱한 웃음을 늘 안고사는 원주민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고요한 산타마을 모습입니다
    한국은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었어도
    몇십년만에 보는 럭키문~ 만월이었답니다
    크리스마스날에 보름달이 겹치면 행운과 축복의 상징이랍니다
    한국의럭키문이 알래스카 여러분들께도 행운과 축복이 전달해주기를 빕니다

쉬지않고 이어지는 송년회 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송년회 소식을

연이어 들려 드리게되네요. 


너무 지겹다구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니

이달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한달 내 음식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네요.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에서 나는 것들을 채취해서 이렇게

겨울동안 잔치에 올릴 다양한 요리들을 만든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을 초청해 

송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을 주시고,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신 분들을 초대해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좌측부터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 권오금 소장님,그리고 우리의 호프

최갑순 28대 한인회장입니다.


권소장님은 이곳으로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네요.

지난번 취임식때와는 완전 피부도 달라지시고 오동통 해지셨습니다.


역시, 알래스카 물과 공기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살찌는 소리가 마구 들리는듯 합니다.


우리 한인회장님은 한 미모하시는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울보랍니다.

툭하면 우세요...ㅎㅎㅎ


눈물 앞에서는 모든이들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완전 주특기입니다.








우측은,  어제 소개를 해 드렸던 와실라 장익보 목사님이십니다.

제가 팬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자기를 소개하는 인사말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좌측부터 대한항공 지점장과 아시아나 지점장입니다.

여기서는 경쟁이나 라이벌 관계가 아니랍니다.

그저 친한 이웃사촌입니다.







UAA 앵커리지 대학교에 한인 교수분이 두분 계십니다.

참 적죠?

이분은 공대 교수분이시고 한분은, 아메리카 역사학 교수이십니다.







분위기가 엄숙하고 이런건 없습니다.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소개와 더불어,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는

행사입니다.






좌측은 사모아누님이시고 , 우측은 역시 팔순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의 

인순누님이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송년회 파티에 드는 모든 경비는, 최갑순 한인회장님이 100% 부담하여

한턱 쏘는 자리입니다.









알래스카산 홍어를 잡아 홍어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 알래스카 민들래는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민들래를 말렸다가 이렇게 겨울 파티에 올린답니다.







한국에서 고추씨를 공수해와 한국산 고추를 많이들 심습니다.

고추무침입니다.







막 담근 아삭아삭한 김치.






닭 봉 강정입니다.

별걸 다 만든답니다.







돼지볶음입니다.






전도 등장 했습니다.

이거 손 많이 가는거 아시죠?






껍질을 벗긴 누드새우도 등장을 하네요.







갈비찜입니다.

한인회 사무장님 음식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완전 일꾼입니다. 그리고, 보배랍니다.







디저트로는 케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과일이 빠질순 없지요.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돌아가실때 지퍼백에 모두 싸 드렸습니다.







한인회장의 접시인데 편식을 하는것 같네요.

편식하면 나빠요.


좌석마다 돌아 다니면서 와인도 따라 드리고 오늘 회장님이 분주했습니다.

아무나 한인회장 하는게 아니네요.


싱그러운 미소에 모든 남정네들이 다 넘어갑니다..ㅎㅎㅎ


오늘은 영화 OST 중 한곡을 골라보았습니다.

러브액츄얼리의 OST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 한 미모하십니다 ㅋ
    다음 선거에서는 만장일치를 기록하시겠습니다?ㅎ
    화기애애하시는 분위기가 정성어린 음슥에서도
    묻어나는듯 합니다
    비 알래스카 거주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소식에
    많이들 궁금해 하는것 아닙니까?
    알래스카로 이주할땐 중요한 사항이니가요~^^
    저희도 멀리서 함께 건배드립니다
    더욱 건강들 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벌써 알래스카는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바자회만 대여섯군데서 하더군요.

교회에서 서너군데,대형 컨벤션 센터에서 한군데,

학교에서 두어군데등 여기저기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 오늘은 대형 바자회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바자회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벌써부터 산타할아버지가 등장을 했습니다.








 견공이 스노우 머쉰을 타는군요.

루돌프 대신 선물을 나눠주는 견공.









학군단도 부스를 만들어 홍보를 하네요







휴일을 맞아 바자회를 찾는이들이 정말 많네요.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다양한 양념들과 소스들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한 업체에서 차가버섯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 책자는 원래 비매품인데 제가 사정을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이런 책자를 구하기가 쉽질 않더군요.


아직 한국어로 된 책자는 없습니다.






  



 차가버섯으로 만든 쵸코렛입니다.

또한, 차가버섯으로 만든 로션도 있는데 아주 좋더군요.

차가버섯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야 할것 같습니다.









소방대원이 등장을 했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 몸이 불편하신분이

전화를 해서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중이더군요.









 바다코끼리 상아에 아람두운 조각을 한 작품부터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알래스카산 커피도 있답니다.







저와 한동안 살가운 정을 나누었던 여우 " 사랑이"와 너무나 같네요.







연어로 만든 seasoning 입니다.







섬세한 작품들이 모두 수공예품입니다.

여기는 모두 알래스카산입니다.중국산은 전혀 없습니다.








작지만 섬세하며 아름다운 수공예품입니다.









구은소금입니다.

마치 죽염 같은 맛이더군요.

뒷맛이 깔끔하네요.








럼주로 그린 그림들입니다. 독특하죠?






알래스카 특산품중 목공예도 빠질수 없지요.

이런 바자회장에서는 일단, 믿고 구입을 할수 있어좋고, 중국산이

없으며,가격을 보통 20%에서 30% 할인을 해서 판매를 합니다.








알래스칸의 필수품인 칼인데,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저도 칼을 몇종류가 있습니다.

어종에 따라 칼의 쓰임새가 각기 다릅니다.







알래스카 고유의 차들입니다.

다양한 차들을 팔고 있더군요.
제일 유명한게 바로 Fireweed 차입니다.






찻잔과 주전자가 아주 귀엽네요.

젊은이들 선물용으로 아주 좋겠네요.



표주박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속도가 느려지고 에러가 자주 나면서 거기다가 인터넷 속도까지 느려지더군요.

그래서, 모두 복원을 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들이 모두 날라갔습니다.


즐겨찾기 해 놓았던 것들까지 모두 날라갔네요.

아주 중요한 문서들도 날라가고 많은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하네요.


잠시 한눈을 파는사이 , 완전 포멧이 되어버렸네요.

에휴....한숨만 나오네요.

거기다가 사진까지 이상하게 되어버리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볼거리가 참 많네요 모든사진이 다 멋져요.와우
    저 사진속의 여우보다 옛날 아이비님이 아끼던
    그 여우가 훨씬 더 이뻣어요.좋은날되세요.

  2. 서울 2015.11.08 19: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젠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셨군요
    뉴욕이나 처럼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지기하고 소박한 여러 모습들이
    참 진솔해서 더 정감이 갑니다
    크리스마스 바자회도 세일이 목적이 아니라
    꼭 동네축제만 같습니다
    학훈단도 나와서 열심인걸보면은요^^
    카메라가 특제라서 그런진 몰라도?^^
    덕분에 그들의 아기자기하고 정감어린 모습들 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08 20:26 신고  Addr Edit/Del

      카메라는 저렴합니다..ㅎㅎㅎ
      알래스카 분위기는 늘 서민적이고 약간은
      시골틱 합니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미리 챙겨 놓으세요..ㅎㅎㅎ

2015.10.13 08:15 알래스카 관광지

Hope 가는길목에, 작고 아담한 캐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캐빈촌에 잠시 들렀습니다.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배경으로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는 캐빈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휴가를 내어 이런곳에서 머무르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연휴기간동안 짙어진 가을 단품이 가득한 캐빈촌에서  자신을

온전히 무장해제 시키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캐빈촌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평화로운 캐빈들이 호수를 배경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길래,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을 하고 차를 다시 후진해서 캐빈촌으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캐빈촌 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캐빈촌에는 레스토랑도 있더군요.

여기서 직접 잡은 연어로 요리를 하더군요.









속이 비어버린 자작나무 단면도인데 특이하네요.

대체적으로 자작나무는 속이 꽉차 있답니다.


일명 속빈 자작나무네요.







간판 디자인도 심혈을 기울여 만든것 같습니다.







아직 여기는 가을풍경이 그대로입니다.







낙엽들이 입구를 장식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들뜨시 시작 합니다.







아름다운 캐빈이 정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더군요.







야외식탁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수 있답니다.









이곳 마가목은 어찌나 잘 익어 탐스럽던지 알도 아주 굵더군요.

한송이만 따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지요.


정말 말 그대로 " 손이 가요 손이 가 " 였습니다.







캐빈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여기 풍경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머물면서 풍경이 

사르르 녹아들고 싶네요.








 


계곡쪽으로도 여러채의 다양한 캐빈들이 있더군요.







부부와 연인이 이런곳에 머물면서 두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만드는곳으로 정말 알맞는 캐빈 같습니다.








오직 두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세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예쁘게 지어진 캐빈입니다.







아까와는 또다른 마가목 나무인데, 아직도 나뭇잎이 파란색 그대로입니다.

아주 특이하더군요.


저렇듯 풍성한 열매는 정말 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이런집 한채 지어 알래스카만의 고유한 풍취를 만끽하며 

자신만을 위한 삶의 보금자리로 하는건 어떨까요?







왼쪽 계곡 쪽으로도 여러채의 캐빈이 있는데, 아마 저 계곡으로 연어가 

올라오나 봅니다.

저기는 자쿠지도 보이네요.








호수에서 흘러 내려가는 작은 내에 나무다리를 만들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광활한 풍경도 좋지만 이런곳은 , 아기자기한 자연속에 스스로 녹아들어

몸과 마음을 온통 자연속에 맡길 수 있는 공간의 자유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캐빈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간밤 자정쯤 밖에 나가 달밤에 맨손 체조를 하는데 , 어디선가 집나온

고양이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 냐옹(안녕!) " 하고 인사를 건넸더니

고양이가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마치 자기가 강아지인냥)

나에게로 다가오는겁니다.


그러더니 " 냐옹 (응..나도 안녕)" 바로 대답을 하더군요.

아는체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나에게 

다가 오는게 너무 신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발걸음을 빨리 했더니 바로 다리밑까지 쫄랑 거리면서

따라 오길래 이번에는 보폭을 크게해서 달려 보았습니다.


고양이도 뒤를 따라 마구 달려 오더군요.

사람을 잘 따르는 이런 집나온 고양이는 침 신기 하기만 합니다.


다행히 잘 먹어서인지 포동포동한게 집을 나와 굶지는 않나 봅니다.

너무 앵기길래 얼른 집으로 뛰어 들어왔답니다.


이제는 야생이 되어버린 고양이가 아직도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갖지않고 이렇듯 따르는걸 보면 역시,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정겹기만 합니다.


" 우리모두 더불어 사는것 맞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캐빈 사진들을 액자에 넣어 벽에걸어두면
    어느 멋진그림 부럽지 안을것같네요.ㅎㅎ
    마가목열매도 먹을수있나요? 아니죠?

  2. 아 사진만 보는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알래스카라 너무 춥진 않나요? 좋은 사진 출근길에 구경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3 18:22 신고  Addr Edit/Del

      너무 안추워서 큰일이랍니다.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금년에도 따듯해서 비만 내린답니다.
      오죽하면 호웃가 나고 홍수 주의보가 내려지고 그럴까요.

      이제는 좀 추워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3. 서울 2015.10.21 04: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해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간것
    이곳에서 눈 호강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사계가 다 아름다운 곳이군요?
    알래스카 가을 관광 상품만 개발해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가을을 담으려면 알래스카로 가야겠습니다
    아들놈이 미국에 다녀와서
    가족끼리만 괌에가서 겨울을 쉬고 오자고 하네요~
    지 엄마 수술 결과를 축하하는 여행인데
    저는 속도 없이 알래스카는 어때?했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1 09:3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알래스카의 가을은 금방 훌쩍 지나가버려
      너무나 아쉽습니다.

      건강이 아직 다 회복되지 않으셨다면
      여름여행이 오히려 좋답니다.
      따듯한 곳으로 한번 휭하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가을속의 풍요로움에 젖어보는 요즈음입니다.

풍요와 넉넉함의 알래스카!

그 가을의 색다름으로 하루하루가 새로운 감동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만나본 가을의 여정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시원하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는 가을을 더욱 

깊어만 가게한다.






빙하산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터널앞에 길게 줄지어 서있으니, 이또한

기다림의 재미중 하나다.






빙하가 많으니 자연히 폭포도 다양한 모습으로 생겨나 그런

폭포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깊고깊은 숲속에 마치 백설공주가 사는듯한

캐빈 한채가 가을속에 동그란히 앉아있다.








빙하 녹은물을 받아 통속에 담고, 밑에는 장작불을 피워 물을 데워 목욕을

할수 있도록 만든 알류미늄 야외 욕조인데, 겨울날 저기서 사우나를 

즐기면 어떤 기분이 날까?


오로라를 보며 거한 노천욕을 즐기고 싶다.








가을로 가는 계단.







애견과 함께 남녀가 낚시를 던지는 모습이 들어온다.

연어를 잡는 그들의 모습이 사뭇 부럽다.







어쩌면 이리도 물빛이 곱고 맑을까?

실개천의 아랫목에는 연어의 산란이 활발하다.






마치 나무화석인냥 ,켜켜히 쌓이고 쌓인 돌의 세포들이 칼날처럼 

날카롭기만 하다.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짖궂은 해풍에도 꿋꿋하게 고개를 들고 바다를 

눈아래에 둔다.








옥빛의 빙하가 그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한채 가을단풍을 끌어안고

푹포가 되어 가슴으로 들어온다.


반해버린 풍경사진중 하나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고깃배의 하얀꼬리는 파도를 일으키고,빙하의

의젓함은 가을의 무게를 더한다.







마치 배처럼 생긴 바위섬 끝자락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 세상을 향한

그리움을 접어나 볼꺼나.







나무끝 가지마다 겨우살이가 가을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든다.






오백년의 세월이 흐르면 , 그 나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뿌리채

뒤집어 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오늘은 가을의 폭포가 다양한 모습으로 가는곳마다 나를 반겨준다.








입을 크게벌린 용의 모습.

얼마나 오랜시간 입을 벌리고 있었을까?

입도 아플만 한데....





너무들은 해풍에 다이어트를 저절로 하게된다.

바닷가 나무들이 모두 다이어트 열풍에 몸서리 친다.







고개너머 빙하가 마중나온다.

비포장 도로를 살금살금 기어 오르면 빙하가 " 깎꿍" 하고 내품에

가득 안길것 같다.







표주박




가을이 되면서 강이나 호수에 살고있는 비버들에게 질병의 감염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감염 병균들로 인해 물을 마시면 복통이나 복부팽창등의 증상이 유발 될수

있다고 합니다.


편모충에 의한 감염은 가을 사냥철이 되면서 많은 사냥꾼들이 강이나 호수의 

물을 끓이지않고 마셨을때 ,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생수를 먹거나, 계곡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합니다.

빙하가 바로 위에서 녹아 흐르는 물은 그나마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비버가 사는 숲속 호수의 물은 가급적 식용을 피해야 합니다.


집 짓기의 달인이 질병에 걸렸다니 안타깝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자제분들은 타주에 모두 계시고 ,알래스카가 좋아 

알래스카에 눌러앉은 아주 나이스하신 분이십니다.


사이판의 더운 곳에서 30여년을 사시다가 오셨는데,

추운 이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으시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디 걸어다니지 않으니 , 날이 추워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드는건 밖에만 나가면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 세상 부러울게 없답고 하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 늘 야외로 나갈 수 있는 핑계거리가

있으니 그 얼마나 좋으냐고 하십니다.


특히, 먹거리가 모두 보약 수준인지라 그 어느 세상에 이런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할머니의 초대로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 할머니의 밥상 " 보실까요?




" 짠" 도착하니 미리 밥상이 차려져 있네요.

할머니의 손 맛이 듬뿍 들어있는 정성스럽고도 깔끔한 식단입니다.


된장국에는 텃밭에서 길러내온 열무를 넣었는데 , 워낙 여린 열무인지라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아주 담백해서 좋더군요.









파김치를 정말 이쁘게 담으셨네요.






임연수어 구이입니다.

스워드에서 잡은건데 말려서 양념장을 하셨더군요.

육질도 쫀득하고 , 맛은 휼륭했습니다.







우엉조림입니다.

껍질이 좋다고 껍질을 깨끗히 씻어 조림을 만드셨는데 ,아주 부드럽고 

달콤해서 입에 술술 넘어가네요.








대구포 조림입니다.







텃밭에서 길러내온 깻잎 장아치 입니다.







양배추를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양배추 채김치를 만드셨습니다.

팔머 농장에서 감자와 파,양배추를 팔고 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할머님이 건네주신 파김치 입니다.







연어알 요리인데 아직 맛은 모릅니다.

흰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이 있다고 하네요.


할머님만의 독창적인 요리인지라 , 만드는법은 비밀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양배추 김치도 싸주셨답니다.

이렇게 온 이들에게 늘 나눔을 실천하시는 할머님의 넉넉한 인심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여든이 다 되어가시는 할머님의 그 정정함에 경외심을 갖게 됩니다.

할머니의  따스한 마음이 아직도 마음 언저리에 잔잔하게 남아 있습니다.










앞 마당에 낙엽이 가득 쌓여만 갑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 " 우리 사랑 할까요?"









지인이 따셨다는 사과를 인증샷 찍었습니다.

의외로 사과나무를 심은집들이 많네요.


효소를 담글려고 땃답니다.








구름으로 덮흰 산들은 의례 가을이면 나타나는가 봅니다.







전형적인 가을의 풍경입니다.

황금 벌판의 툰드라가 보는이 조차 황금빛으로 물들게 합니다.









열 받게 하지 않았는데, 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장면입니다.







알래스카에는 늪지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좋은건, 알래스카에는 독충이 없다는겁니다.








가을비 오려는 시원스런 도로를 마음껏 달려봅니다.







좌측 바다에 만조가 되었을때, 요새 하얀 돌고래떼가 나타나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제가 그 장면을 찍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네요.

썰물때만 지나다니는것 같네요.


수일내로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름이 깨어 일어나, 눈 비비며 하늘로 올라 가려고 하네요.

" 구름아 ! 게 섯거라 "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가 단정한게 참 좋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늘, 머리는 짧았습니다.


머리 긴분이 모처럼 이발을 하면, 십년은 충분히 젊어보입니다.

저처럼 머리 짧은 사람은 젊어 보일일이 더 없어 아쉽지요.


시골 작은 마을에서 올라오셔서 이발을 하고 있는 인증샷 입니다..ㅎㅎㅎ

모처럼 도회지 나오셔서 십년은 젊어져서 돌아가시네요.




표주박





알래스카 POINT LAY 원주민 마을에 나타난 바다코끼리떼입니다.

바다중간에 작은 뭍에 약 35,000마리의 태평양 바다 코끼리떼가

장장 1 킬로미터에 걸쳐 모여 들었습니다.


바다 코끼리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중이라, 경비행기 고도는 2,000피트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바다 코끼를 놀라게 하면 절대 안된답니다.


또한, 2마일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바다코끼리들이 몰려 이들이 떠나고 나면 , 130마리의 어린

바다코끼리들이 지난해 압사를 당해 죽어 있었습니다.


바다 코끼리는 빙하가 있어야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조개와 달팽이(아마 소라를 말하는듯)를 주식으로 한답니다.

덩치에 비해 먹는게 소식을 하네요.


지난번 유명 사진작가가 허가없이 사진을 찍어 10만불의 벌금을 물었던 그 

현장이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할머니의밥상 참으로 맛나보입니다.
    바다 코끼리???
    그렇게도 많이요? 와우 놀라워요.

  2. 나눠준다는게...그리고 받은이가 행복해 하는모습을 보는게 그 할머니의 기쁨이 아닐까 느껴집니다.

2015.07.25 01:16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잔재들이 바로 유빙이지요.

빙하가 사라진 바다에는 외로이 유빙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난 이름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빙하 팥빙수는 어떤가요?




이런 경치가 바로 알래스카 다운것 같습니다.

시원하시죠?





해달은 유빙 위에서 저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어줍니다.

" 잘 지내지?"





제 목소리가 안들리는지 귀를 기울이네요.





언제까지나 저런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해달 동네인가 봅니다.

해달이 유난히 많네요.

보통 물개들이 많아야 정상인데 , 물개들은 이곳 빙하가 사라지자

새로운 빙하를 찾아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초대형 유빙이 마치 수학시간의 도형처럼 사이좋게 있네요.






저곳도 이제 빙하가 다 사라지고 ,바닥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미 주변에도 설산들이 많이 사라지고 푸른색들이 물감 번지듯

번지고 있습니다.






눈이 녹지 말라고 구름이 우산을 씌워 그늘을 만들어 주네요.

기특한 구름.






이곳 콜롬비아 빙하도 다 녹아 사라지고 없네요.

저 계곡을 가득 채웠던 빙하들이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작년만 해도 제법 많았는데 이제 모두 사라지고 없네요.





빙하가 모두 인수분해 되었네요.





이 유빙은 마치 청둥오리 같습니다.

어미가 이제 갓 부화한 아기 청둥오리를 데리고 한가로이 노니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깊은 계곡에만 빙하가 조금 남아 있네요.






빙하의 벽은 사라지고 , 화산재만이 가득합니다.





그나마 이 유빙들도 만나지 못한답니다.





바다가 옥빛으로 가득 합니다.

유빙위에 서 있으면, 저도 옥빛으로 변할것만 같습니다.





마치 식빵 써는 칼로 잘라버린 유빙 같네요.






씩씩하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가는 유빙입니다.

자기가 배인줄 아나 봅니다.





해달은 배영을 즐기며 유빙 주위를 맴돕니다.

이제 사람은 무서워 하지도 않네요.






여행객을 실은 크루즈 선박이 옆으로 지나가며 유빙들을 마져 녹여 버리네요.






길게 드러누운 고래 같네요.






저 유빙의 원형 부분으로 햇살이 비추면 정말 환상이겠는데요.





이 유빙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다양한 유빙입니다.

꽃게들이 입재는 모양의 유빙입니다.







이건 마치 갈치 같네요.






새가 부리로 쪼는 모양입니다.





이건 정말 갈매기 같네요.





정말 다양한 유빙들입니다.

유빙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바라보며 이름 지어 주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아무리 봐도 지루하지 않네요.

유빙을 건져서 칵테일을 만들어 주더군요.

한번씩 만져보며 인증샷 찍기도 아주 바쁘답니다.


여러분들은 다시 보지못할 귀한 유빙을 감상하고 계시는거랍니다.

여러분만을 위한 유빙쇼 였습니다.




표주박



지금 알래스카 뉴스는 연어잡이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이 사진은 키나이강에서의 딥넷 풍경입니다.

오늘부터 와실라에도 딥넷이 오픈을 했습니다.


러시안 리버에서는 지금 왕연어도 올라온다고 하네요.

미끼를 사용하게 할지를 심각하게 논의중에 있는데 , 미끼는 강을 오염

시킨다는 의견들이 있어 아직 미정입니다.


팔머에서도 아직 왕연어가 올라오더군요.

오늘 팔머로 낚시를 갔는데 ,엄청난 왕연어가 걸려 50파운드줄이 

끊어지고 , 저역시 엄청난 왕연어가 걸렸으나 놓쳤답니다.


팔머에서는 레드새먼과 실버도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디어에서는 청어 낚시가 한창이고,버드 크릭에서의 연어는 지금

대목수준입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미드타운 한 크릭에서는 연어가 올라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곰이 나타나, 시에서는 산책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이곳 연어는 8월부터 10월까지 올라오는데 성질 급한 곰이 먼저 나와

산책하는 이들을 위협하고 있답니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금하며, 하이킹이나 산책시 주의를 요한다고 하네요.

배고픈 곰에게는 약이 없답니다.


" 산책시 곰을 주의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헤브치베켐 2015.07.25 03: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유빙이 참으로 다양하군요^^
    그런 다양한 유빙을 보면서 일일이 이름을 붙여 본다는
    즐거움도 있군요,,ㅎㅎㅎㅎ

    늘 블로그를 보면서
    알래스카를 부러워만 하고 있는 1인입니다.ㅎ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5 05:39 신고  Addr Edit/Del

      그러시군요.감사합니다.
      유빙을 보며 이름 붙이기 놀이도 재미나답니다.
      내맘대로 붙이니 더 즐겁기도 하구요.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알래스카를 한번 진정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 정말 재미있네요 하나는 곰이 컴퓨터마우스 사용하는걸 보는 기분이들어요.

미국에서야 바베큐 파티는 자주 있는편입니다.

가든에서 혹은 발코니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그렇게 거창한건 아니고 , 그저 불고기와 소세지,새우,

닭똥집(특이하죠?)닭심장등 다양한걸 굽게 됩니다.


어느집이건 바베큐 그릴은 다 있어 이런 조촐한 파티는

친목을 다지는데 이보다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LA에서 오신분들과 함께 만남의 장을

가졌습니다.

백야다보니, 자정이 되어서도 시간 관념이 없을정도로

주야장창 술을 마시게 되네요.


날이 훤하니, 커트라인이 없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벌이는 바베큐 파티에 초대 합니다.




이집 주인내외입니다.

경상도 사나이라 아주 화끈합니다.

그야말로 " 밥먹자, 불꺼라,자자" 이말로 대변이 될 정도로 무뚝뚝 합니다.


두분다 경상도분이시랍니다.





직접 만든 바베큐 시설입니다.

갈비와 소세지,불고기를 올려서 구수하고 달콤한 내음이 온 숲속을 

다 적셨습니다.







간이 원두막입니다.

아이들 놀이터지요.


뒤에는 공원 산책로입니다.






워낙 화력이 좋아 금새 다 익어서 다 건져냈습니다.

다 먹고나서 인증샷을 찍게 되네요.







저 앞이 본채고, 여기는 가든입니다.

텐트를 쳐서 심심할때 아이들이 노는곳입니다.


미드타운에 자리한 타운하우스라 주택가격이 60만불을 훌쩍 넘는답니다.







여긴 텃밭입니다.

상추,깻잎,열무,파,더덕등 다양한 채소를 가꾼답니다.

비닐하우스도 있어 여러 채소들을 신선하게 식탁에 올릴수 있습니다.








이건 또다른 간이 바베큐 시설입니다.

이게 닭염통인가요? 또하나는  닭똥집 꼬치구이입니다.






닭똥집 찌게입니다.

소주 안주로 정말 죽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얼큰해서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수육보쌈부터 시작해서 직접 만든 밑반찬들입니다.






왼쪽에서 세번째 앉으신분이, 파라과이 이민 1세대분이십니다.

여러 책자에서도 소개 될 정도로 파라과이에 최초 이민을 하셨던분입니다.


이북이 고향이신지라 아직도 이북 사투리를 쓰시는데 , 인생이 정말 

파란만장하셔서 소설로 쓰면 시리즈로 발간을 해야할 정도 입니다.






두 부부가 알래스카 친척집에 놀러오셔서 이렇게 바베큐 파티를 벌이게 

되었답니다.







암수 두마리의 허스키입니다.

얼마나 장난이 심한지 상처 아물날이 없을 정도로 짖궂답니다.






아웃도어 딜리버리 차량입니다...ㅎㅎㅎ

ATV나 빙하트래킹,사금채취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할수 있도록 

라이드를 해줍니다.







제가 마트 주차장을 갔는데, 모든 키를 포함해 자동차 키박스에 그대로 

놓아두고 들어가셨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차문을 굳이 잠그지 않아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쇼핑을 마치고 나왔는데도 아직 그대로 있네요.

이정도로 범죄로부터는 안전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차문 안잠그는 거의 일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오늘 차문을 잠그지 않아 다시 가서 보왔는데 전혀 이상이 없더군요.

창문을 열어 놓아도 누구하나 손타는 일이 없습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이며 공항 까지는 약 5분에서 10분거리입니다.

호텔들이 많이 있는곳이기도 한데 , 점점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아주 큰 

대로 사거리입니다.






아까 소개를 했던 지인부부의 소유인 빌딩인데 ,1층에 식당을 하려다가

골치가 아파서 그냥 포기하고 리스로 내놓았습니다.







바로 대로 사거리입니다.

일직선으로 가면 바로 공항입니다.





1층은 현재 비어있고 이층에는 미용실과 스파가 세들어 있습니다.

주차장도 삼면을 다 이용할수 있으며 진입로도 아주 좋은편입니다.


매사에 의욕을 잃어 이 빌딩을 팔려고 하시네요.

만사가 귀찮다고 하네요.


가격은 65만불에서 70만불정도 예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호텔때문에 오셨던분이 찾으시던 이런 건물이 이제서야

나타나네요.


혹시, 매입 하실 의사나 리스하실분이 계시면 건물에 써진 연락처로 연락을 

하시거나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면 연결을 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주차공간은 우측에도 상당히 넓습니다.

단독 건물이라 다양한 용도에 따라 그 쓰임새가 많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호텔들이라 식당 입지로도 적당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왜 쓰레기통이 저렇게 문앞에 있는걸까요?

좌우 공간이 많은데 굳이 저기다가 놓는건 , 아무나 쓰레기를 여기까지 와서

버리려는 이들이 많아 그런걸까요?

이점이 아주 궁금하네요....ㅎㅎㅎ






표주박



한국에서 투자이민을 오시려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난히 앵커리지에 투자이민을 오신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비지니스 투자이민은 대략 20만불이상이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지지고볶으며 사느니 , 훌쩍 떠나오셔서 여유있게 이런곳에서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투자이민 수속기간은 대략 7개월이 걸립니다.


오신분들이 다신 한국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고 하시네요.

아직까지 알래스카는 여유가 있다보니, 한국에서 오셔도 크게 

부대끼지 않고 생활에 금방 적응을 하실수 있어 좋습니다.


알래스카분들은 새로 오신분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해드립니다.

늘 사람에 굶주린분들이 많기에 그런건 여기서는 일상입니다.


사람이 어느정도 인간미가 있다면 정말 환영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신분세탁을 하러 오시는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전 10시가 되지않았는데도 거의 600명이 여기를
    다녀가셨네요.
    오늘 반상회를 하나요?..ㅎㅎㅎ
    알래스카 반상회.

  2. 저는 멋진 계시물을 아침에 보고 답글안쓰고 Getty Museum을 다녀왔어요.
    한인마트가서 떡도샀고요.ㅎㅎ 이번여행길에 많은것을 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네요.닭똥집, 닭심장 저는 도저히 못먹어요. 그래서 패스할랍니다
    알라스카뉨께서 맛나게 많이드세요.남은시간도 즐거움만 가득하십시오.

  3. 오래전에 조개맛보니 참 좋던데.ㅎㅎ 어디서잡고
    어찌잡는지는 안가르켜주더군요.저는 조개보다도
    전복껍데기를 가지고싶은데. 옆집에 많던데 단1개도
    안주더군요.ㅎㅎ바다가 가까워도 저는 못구하는 멍청이.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15 00:16 신고  Addr Edit/Del

      아,,그러세요?..이런
      전복 껍데기는 어디건 넘쳐흐르던데
      그게 그리도 갖고 싶으셨나요?..ㅎㅎ
      오래전에는 장농 자재로 전복껍질이 사용이 되어
      정말 보기 힘들정도가 되었는데 이제 자개장농이
      시들해지면서 전복 껍질이 남아 돈답니다.

오늘은 이웃집 할머니의 초대를 받아 점심을 

먹으러 들렀습니다.


노인 아파트에 사시는분인데 정말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사시더군요.

84세 할머니댁에 들러 불효막심 하게도 점심을

얻어 먹었으니 마음이 좀 찔리네요.


알래스카에서 먹는 소바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그럼 보여드릴까요?




아파트 문에 모두 이렇게 치장을 해 놨더군요.

집지마다 각기 개성있게 해 놨답니다.







마치 호텔 같네요.워낙 미로 같아서 방 찾기가 헷갈리네요.






도서관도 다 있네요.






복도에 난 창문에서 내려다보니,이웃 노인 아파트도 보이네요.





여긴 세탁실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인근 노인 아파트 입니다.


창가에 개인들이 화분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보기 좋네요.






집에 들어가니, 상추,깻잎,호박을 심었는데 호박이 제일 먼저

나는군요.그담에 상추,깻잎순입니다.


깻잎이 제일 늦게 나온다고 하네요.

파는 밭에 뿌렸다가 싹이 나면 , 다시 옮겨 심어야 제대로 자란다고 

하네요.








거실에 화초가 가득하네요.







할머니께서 정성을 다해 요리를 하고 계시네요.







혼자서 지내시기에는 아주 편리한 구조 입니다.







컴퓨터와 티브이를 연결해서 인터넷으로 드라마 삼매경에

빠진다고 하시네요.








드디어 소바가 나왔습니다.

저는 , 열그릇을 먹었답니다.

배 정말 부르네요.


동치미와 함께 내온 소바 정말 굿입니다.

할머니의 정성어린 소바로 오늘은 정말 행복 하기만 합니다.








복도쪽에 각기 다른 휴계실이 있어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기에는

아주 좋은 명소 이기도 합니다.









게장을 하러 꽃게를 사러 나왔습니다.

한팩에 거의 10불 정도 입니다.

총 12팩 를 샀답니다.







항아리가 입고되었네요.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

160불에서 200불 사이입니다.








어흥...무섭죠?..ㅎㅎㅎ

원주민의 솜씨인데 탈입니다.








원주민의 예술작품 수준은 놀라울 정도 입니다.







초생달과 별 모양은 남자와 여자를 뜻합니다.







참 단순하게 표현을 하지만, 오히려 그 표정들이 주는 깊이는

심오 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는 동물들과의 교감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늘 작품 속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이렇게 상호 보안이 되며,서로를 의지하면서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들의 전통속에 자리잡은 요정 이야기들이 참 흥미롭습니다.

저또한, 그들에게 요정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만나고 싶어하는 이중

한사람이랍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이 제 블로그를 많이 접하시는것 같아

잠시 도움을 청합니다.


한국에서 동창분을 찾는분이 계시는데 , 그 동창분이 알래스카로

오셨다고 하시네요.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영동 초등학교 1970년 졸업하시고,

홍대 미대를 나오신 1957년생인 엄경식씨를 찾습니다.




이메일:ivyrla@naver.com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서울 2015.05.03 15: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소바까지 만들어서 들 드십니까?
    어쩜 실파에 애호박까지 길러 들 잡수시네요~~
    의식주 중에서도 식문화가 제일 고치기 힘들고
    최상위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보통 일식집에서 도시락 발 같은데다가 담아 내온 것을 소스그릇에 찍어 먹는 식을 모리소바라고하고
    좀 큰 그릇에 소바를 소스채 담가 내 오는 식을 각게 소바라고 하더군요
    우리 한국인에게는 한입에 넣고 먹는 서민식, 각게소바가 먹음직스럽더군요
    전주에 가면 있는데 ㅠㅠㅠ
    옳은진 몰라도 갑자기 식욕이 생겨서 좀 안척햇습니다ㅎㅎ
    항상 무언가를 다큐해주시는 주인장님께~ 한표!!!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4 06:52 신고  Addr Edit/Del

      무려 열그릇을 먹는 바람에 배가 아주
      빵빵했습니다.

      흐르는 찬물에 소바를 휘휘 저어 소스에 찍어먹는것도
      운치가 제법 있지요.
      소바는 찬 음식인지라 겨울에는 드시면 온몸이
      으실 거리기도 합니다.

      봄이라 다행히 괜찮더군요.
      너무 즐거운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