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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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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02:36 알래스카 관광지

바닷가 낚시를 갔는데 전년도에 비해

고기들이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생선 공장이 사라지면서 고기들이

몰려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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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각할 정도입니다.

지금이 훌리건 철이면서 청어가 올라오고 

임연수어가 올라와야 하는데 ,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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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킹크랩

냉면을 먹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먹어보는 킹크랩 냉면인지라

아주 독특하고 ,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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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디어 바닷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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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Seward Highway를 타고 달리다 보면 , 이렇게

아름다운 설산과 바다가 함께 반겨 주는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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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위디어,스워드를 가는 기찻길이 

바다와 설산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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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gach National Forest 에 속한 이 곳은 알래스카를 

찾는 이들에게 늘 감동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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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1907년 개설이 되어 지금은 구 도로를 폐쇄하고

새로운 도로를 구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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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늦잠을 자고 이제서야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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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는 호리병처럼 생겨서 다시 돌아 나간다는 

의미의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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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드라이브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시기이면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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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섬에 톳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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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를 가지고 제가 낚시를 던지는 곳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이상합니다.

저 같으면 조금만 나가면 볼락이나 돔들이 지천으로

자라는 포인트에 가서 낚시를 할텐데 , 아마도 그 포인트를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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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를 던지면 저 배까지 가는데 하필 제 앞에서

알짱 거리네요.

저럴 때가 제일 밉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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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우철이라 새우망을 저 앞에 많이 드리웠더군요.

아,,새우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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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못 미쳐 호수 앞 벤취인데 정말

끝내주는 포인트인데 저 호수에는 송어가 잡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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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이 녹아서 잠시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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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는데 곰이 응아를 한 흔적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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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니는 산책로를 곰도 알기 때문에 곰은 옆길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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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주차장에는 제 차만 달랑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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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더스 데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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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반은 더덕을 심고, 한줄 반은 도라지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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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부추,열무,대파,깻잎등을 심었습니다.

작년에는 벌써 심었을 날씨인데 , 금년에는 다소 추위가

더디게 물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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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냉면입니다.

칡냉면인데 , 냉면에 킹크랩을 고명으로 올리니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네요.

아주 시원하고 , 새콤한 냉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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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터널이 저녁 6시 15분에 크로스더군요.

그러는 바람에 일찍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위디어 바닷가 터널을

통과 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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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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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03:46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 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나오는 빙하지대

에 있는 Portage에 다다르면 Portage Glacier와

Portage Lake 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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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테이지 빙하를 소개하고 이번에는 

포테이지 호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사랑 받는 비린내 

나지 않는 훌리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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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기름기가 많고

비린내가 나지않은 아주 특이한 물고기입니다.

저도 며칠 내로 훌리건을 잡으러 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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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포테이지 호수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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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포테이지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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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은 출입 금지가 되었던 포테이지 빙하지대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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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강줄기를 따라 좌측에 있는 작은 호수들에는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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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유빙들이 강줄기를 따라 흘러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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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던 호수가 서서히 녹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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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를 걸어서 빙하까지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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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구름 한점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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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관광지가 영업에 돌입 하는데

제대로 여행을 하려면 6월부터가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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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산 뒤에 바로 빙하가 있는데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이 찬 공기를 동반해서 제법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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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미끈하게 잘 빠진 설산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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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설산들이 많아 스노우 모빌을 즐기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는데 , 지난주 눈사태가 나서 

스노우 모빌을 타던 이가 사망을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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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로 인해 주의보가 발령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스릴을 즐기려는 이들이 오늘도 제법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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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 이 호수를 걸어 빙하를 만났던 날이 

올해 마지막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내년에는 빙하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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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이 오픈하자마자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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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때와 썰물 때가 제일 잘 잡히는데 지금은

썰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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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픈을 한지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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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독수리들이 이 곳에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새들도 훌리건이 올라 오는 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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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숫컷 훌리건들이 올라오고 그 다음

암컷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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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 슾지인데 여기까지 훌리건이 올라와 

산란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잡지 않고 새들만 사냥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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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65마일 존 이지만 훌리건 시즌에는 45마일로 규정 

속도가 바뀌는데 이는, 차량들이 몰려와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갓길 주차가 허용되는 유일한 시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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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자리채를 준비해서 바스켓과 함께 이번 주나 다음

피크일 때 훌리건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잠자리채로 마구 건져 올리니 낚시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Dip net 으로 잡는지라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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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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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드디어 더덕을 제법 많이 심었습니다.

그런데, 3년은 기다려야 하는데 잊은 채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부추와 상추,대파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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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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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에서는 다섯 종류의

연어중 두가지가 잡히는데 핑크샐몬과 첨 샐몬이

주종을 이룹니다.

그외에 잡히는 물고기는 least cisco 와

white fish 세종류 그리고, arctic grayling 이라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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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페어뱅스에서 arctic grayling를

잡아 본 적이 있었는데 마치 날개 달린 물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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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샐몬과 제일 맛 좋은 레드샐몬은 잘 나타나지 

않나봅니다.

물론, 북극 대구와 광어,청어등도 잡히는데 다른 

지역보다 크기가 상당히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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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대구는 마치 작은 생태 같지만 , 그외 지역에서

잡는 대구는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물론 광어와 가자미들도 덩치가 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 수온이 차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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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필히 만나는 설산의

풍경인데 제가 처음 알래스카를 오면서 만난 풍경입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니 이렇게 설산만 가득한데 어떻게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엄청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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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북극해에서 노닐던 까만 새들이 애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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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말리는 덕장입니다.

황태덕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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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느 동네 역사를 이야기 할때 필히 나오는게

우체국이 언제 생겼는지가 제일 관건이더군요.

우편물을 받아보고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 언제부터 

존재 했는지가 그 동네의 역사를 이야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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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에는 1901년 우체국이 최초로 생겼습니다.

116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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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row 라는 지명은 2016년 10월  Utqiaġvik으로 개명을 했는데

식민지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그들만의 이름을 찾아오는데

기인 하였습니다.

 Utqiaġvik(snowy owl)이라는 이름은올빼미를 사냥하는 곳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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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ñupiat 부족의 총 미국내 인구는 약 2만명 정도 되는데 

그들은 베링해 작은 섬에서 이주를 해온 유목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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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베로우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북극해의 빙하가 녹으면서

수온이 점차 올라가 연안이 침식되고 고래와 바다코끼리등 

사냥을 하기가 점점 히ㅐㅁ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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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살고있는 이 곳은 알래스카 최대의 개스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라 1년에 4번정도 배당금이 나오는데 사람수대로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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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 소련으로부터 사들였을때

1881년에 기상 및 자기 연구 기지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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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니 , 이 동네 기사가 났는데 내일 태양이

무려 22분동안 나타난다고 뉴스거리로 등장을 했습니다.

겨울에 햋빛을 볼 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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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추운 곳입니다.

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늘 섭씨 영하 20도 이상의 날씨를 

선보이고 있는데 영하 40도까지도 무난하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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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enger Feast 혹은, Kivgiq 이라고 불리우는 축제가 

매년 1월말이나 2월초에 2년 내지 3년마다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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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이누삐약부족의 샤머니즘 색채가 강한 축제였는데

선교사들의 반대와 사회 경제적 압력으로 결국 샤머니즘 색채를 없애고

 전통춤과 노래를 부르는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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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설립된 North Slope Borough 는 일종의 우리나라의 

도 개념입니다.

North Slope Borough 에는 11개의 자치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베로우도 이중 제일 큰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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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Slope Borough 의 시장 재임기간은 3년이며 거의

고래 선장 출신들이 시장에 재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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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바다가 바로 Beaufort Sea 입니다.

이 바다는 캐나다와 인접하여 같은 해역에 위치해 있는데

개스와 천연자원이 무궁무진하게 매장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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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아주 매매한 지역이라 논쟁의

불씨가 있지만, 캐나다는 거의 미국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지라 , 캐나다 측이 많은 양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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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도로가 없는지라 스노우모빌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두대의 스노우 모빌을 타고 북극곰 사냥을 나가는 원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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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빙하계곡인데

지금은 눈이 쌓여 보이질 않네요.

이 설산만 보면 , 정말 이런 곳에 사람이 살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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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앵커리지 시 예산 5억2천 백만달러가 의회승인을

거쳐 결정지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제설작업,소방관,노숙자 지원,경찰등에 증액을 

했는데 이제 개스세가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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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는 평균 130달러 인상을 하고 개스세는 갤런당

10센트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원래 살림살이가 늘 부족한듯 빠듯한건 이해는 하지만

주정부 에산과 재산이 타주보다 훨씬 건전하고 돈 많다고

소문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예산이 부족하다고

다양한 세금이 늘어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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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지사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재선에 실패하면서 

트럼프 같은 주지사가 당선이 되고서부터는 알래스카가

영 힘을 못 쓰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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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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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0: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에서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가

바로 Prince William Sound 해협입니다.

위디어에서 빙하 크루즈를 타고 이 해협을 누비며

다양한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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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는 여름이면 카약과 낚시,빙하 크루즈로

각광을 받는 곳인데, 저는 주로 낚시를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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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듯가와 고무보트를 띄워 청어를 잡고 그 청어를

미끼로 가자미와 생태 대구,홍어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여행을 와서 잠시 짬을 내어 바다 낚시를 해 보는 것도

추억에 오래 남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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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인지라 빙하 투어가 

아니더라도 패딩은 가져오셔야 합니다.

먼 설산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놓은 것 처럼 

첫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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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디어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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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나 기차역,항구에 오면 늘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이 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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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 회사가 두군데 있는데 Philips 와 

Major 크루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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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크루즈를 저는 자주 이용을 합니다.

코스는 두군데가 있는데 , 블랙스톤빙하와 서프라이즈

빙하인데, 블랙스톤보다는 서프라이즈 빙하가

더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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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정도입니다.

선상식이 좋아  Major 크루즈를 이용하는데 립아이와

연어찜,디저트가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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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자 , 위디어 마을에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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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호텔은 여름에만 오픈을 하는 곳인데 마치

러시아풍의 건축양식같아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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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 빌딩은 2차대전때 지은 군 막사입니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려 마치 유령의 집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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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장면이 웅장하기만 합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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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되어 흘러 바다에 합류하기 때문에 위디어 바닷물이

그리 짜지않아 고기를 잡으려면 먼 바다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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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마가 쳐다보는듯한 유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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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소개되는 빙하라 이제 눈에 익지 않은가요?

빙하의 속살을 한입 앙 하고 베어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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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히 쌓아올린 빙하의 나이테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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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초 무수히 부서져 내리는 빙하들의 흔적은 이렇게 작은 

유빙이 되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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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William Sound 의 해협 빙하들은 이제 점차 사라져 

이제 관광 코스로 가 볼만한 빙하는 두어군데 밖에 없습니다.

빙하가 사라지기전에 얼른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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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을 건져올려 칵테일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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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사자가 돌아보는 듯한 유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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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전투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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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들이 모여 사는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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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내린 빙하들이 다 녹아버리고

빙하 민둥산만 겨우 남아 빙하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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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을때와 발정기를 제외 하고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바다사자들입니다.

하루종일 늘어져 잠만 자는 늘보 바다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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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가을비가 연이어 내리니 기온도 내려가 감기

걸리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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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래스카 여행 오시는분들은 패딩을 꼭,

챙겨오셔야합니다.

저는 비로인해 드론을 날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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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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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연어철이 오기전에 청어와 훌리겐이

먼저 선을 보입니다.


그러면, 덩달아 독수리들도 바닷가로 몰리면서 

뷔페 분위기로 바뀌게 됩니다.


독수리를 마치, 철새만큼이나 쉽게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을 만나는 

즐거움을 더해 주기도 합니다.


짝짓기를 끝내고 갓 부화한 새끼들을 위해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는 독수리의 육아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길을 타고 달리다가 보면 설산과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 

하는 맛이 나는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젖게 됩니다.



달리는 차에서 찍어 독수리의 자태가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중앙과 오른쪽에 하얀점이 바로 독수리들입니다.

갈길이 멀어 차를 세우지 못하고 마냥 달려만 갑니다.





왼쪽에 한마리의 독수리와 오른쪽에는 독수리 무리가 모여 있습니다.

흥미로운게 독수리는 먹이를 보고 두마리가 같이 만났을때 푸다닥 거리며 

싸우는 것보다는 서로 눈싸움을 하더군요.

눈싸움으로 상대방을 파악하고 기세를 장악한 독수리가 먹이를 차지 합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자리에서 훌리겐을 사냥하는 독수리들입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은 그리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가방을 찾아 문을 열고나오면 바로 ,밖이 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픽업 

차량에 탈수있어 좋습니다.




단속하는 경찰은 거의 만나기 힘들며 이렇게 공항 출입구에서 대기하는 

차량은 마음 놓고 오는이들을 픽업 할수있어 너무나 편리합니다.




중앙에 보이는 건물은 렌트카 빌딩인데,지하도를 통해 렌트카 회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차량을 픽업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 택시들이 늘 줄을지어 대기하고 있어 손쉽게

시내로 이동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미드타운까지는 불과 5분정도 소요되며, 다운타운 까지는 10분에서 

15분이면 갈수 있는 공항의 장점 이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도 이렇게 편리한 공항은 없는듯 합니다.




혼자 먹는 밥상입니다.

씨드를 섞은 밥과 쑥 된장국 ,갈비를 넣은 김치찌게,대나물 무침과 두릅된장 

무침입니다.

이정도면 진수성찬 아닌가요?

쑥과 대나물,두릅 모두 알래스카에서 나는 보약수준의 봄나물들입니다.

살짝 데쳐서 말려 놓으면, 일년내내 식탁을 맛깔스럽게 꾸밀수 있습니다.

 



그리고 , 사이판 누님댁에서 볼락 회 파티가 있었습니다.

워낙, 사이판 누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매번 여기서 모이게 됩니다.

대나물 무침입니다.

향이 강한 양념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는게 좋은데 , 그 이유는 본래의 향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가 굵은 대나물은 뒷맛이 단맛이 납니다.




동그랑땡을 만드셨는데, 보통 양념장에 찍어 먹지만 오늘은 특별히

홈메이드 소스를 만들어 위에 뿌려 먹으니 ,간이 맞아 아주 좋습니다.




갓 잡아올린 싱싱한 볼락 회 입니다.

탱글탱글한 살점 한점을 입안에 넣으면 향긋한 바다향과 함께 육질의 

고소함이 끝내줍니다.

잡아오자마자 냉동을 하지않고  , 바로 회를 떠 그 싱싱함에 반하게 됩니다.



약간은 특별난 북어국을 위시해 어머니 손맛이 가득한 파티였습니다.




이번에는 가든파티 풍경입니다.

버섯과 뉴욕스테이크와 마늘을 반으로 잘라 집에서 만든 솥뚜껑 불판 위에

올려 놓습니다.




쫄깃한 족발을 잘게 잘라 양념 새우젖에 찍어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다들 버섯에 고인물을 먹으면서 즐거워 합니다.

한분두분 점차 모이는 인원이 늘어만 갑니다.

일을 끝내고 시시각각 도착하시는 지인들로 인해 파티의 열기는

더해만 갑니다.

파티는 자주 하는편인데,너무 자주해 소개를 생략하는편입니다.



매실과 올리브 초절임 입니다.

집에서 담근겁니다.




양고기도 철판에 올렸습니다.

맛이 정말 좋더군요.

냄새도 전혀 나지않아 소고기보다 오히려 나은듯 했습니다.

양을 한마리 잡아 두고두고 먹는답니다.

알래스카산 양이랍니다.

지인들과 서로 담소를 나누며 일배부일배 하다보니 , 날은 훤한데 자정이 되어

버리네요.

백야로 인해 이제 자정이 되어야 어두워지니, 파티 분위기는 그대로

죽 이어집니다.



앵커리지 버스에 한글 광고판이 보이길래 얼른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한글 간판을 보니 아주 신선하더군요.

아마 여러민족들 중에 자국말로 광고판을 부착하고 다니는 경우는 유일하게 

한국이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아주 신선했습니다.



전에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했던 토끼입니다.

비가 내리는데 꼼짝을 하지않고 비를 맞고있는 모습입니다.

토순이가 비를 피하지않고 저렇게 비를 맞는 이유는 뭘까요?

한껏 센치해 있는 토끼입니다.




한인 행사를 영상 촬영하는제가 찍혔네요.

두대로 영상을 촬영하고, 셀폰으로는 스틸샷을 찍느라 아주 바빴습니다.


졍겨운 이들과 같이하는 파티는 늘상 즐겁습니다.

사는 재미가 더해만 가고, 서로를 믿으며 사는 한인 주류사회의 

풍경이기도 합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가운 한인들의 모습은 살맛 나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잠시 시간을 내어 정겨운 이들을 초대해 가든파티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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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가을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릎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생태,불로초,가자미를

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산파,허깨비,마가목,가시오가피,구기자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 하기만 합니다.


이러다보니, 장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

양념만 거의 사는게 일상입니다.

계란과 양념만 사면,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수

있는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낚시용품외에는 살게 없더군요.

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장보는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Homer에 가면 꼭 들르는집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영스 레스토랑입니다.

주인장 내외의 그 친절함에 들르지 않으면 안되지요.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실지도..ㅎㅎㅎ


연락처 :907-299-8444







우럭인가 돔인가 하여간, 갓 잡아올린 싱싱한 회를 한접시 내주셨습니다.




싱싱한 광어를 잡아서 이렇게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튀김

방식을 도입해서 튀김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주 독특합니다.


먹다보니 조금 남아 그제서야 사진 찍는게 생각이 나네요.







거기다가 술도 한잔 곁들여서 아주 휼륭한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연어는 아예 끼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운탕은 필수코스입니다.

매운탕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그 맛에 반해 먹기 바빴습니다.






참 다양한 지역에서 이곳을 찾았네요.






점심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크랩차우더 스프와 함께 다이어트 콕과 기름진 음식으로 아주

접시를 채웠습니다.


정크푸드라고 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가끔, 이렇게 정크푸드도

먹어줘야 장이 놀라지 않지요.







오늘 집에 무스아주머니가 또 놀러왔네요.

아기무스가 한마리인걸 보니, 지난번과 다른 무스 아주머니신가 봅니다.

일년내내 집에 무스가 찾아오네요.






시골마을에 다니는 아이스크림 차량입니다.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텃밭에서 기른 박초이 입니다.

엄청 잘 자라서 따서 먹기 바쁩니다.

한 가족이 다 먹지를 못해서 늘 나눔을 하지요.






알래스카 고비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는 보약수준이랍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비입니다.







아이의 엄마가 권총을 저렇게 옆구리에 차고 나타나서 눈길을

끌더군요.


여기는, 아이때부터 총기류를 다루기 때문에 남녀노소 총 다루는데는

다들 일가견이 있습니다.




여기가 다 베리밭입니다.

아주 간혹, 베리를 먹기위해 곰이 나타납니다.

곰이 베리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주변이 모두 베리밭인지라 매일 많은이들이 베리를 따러 옵니다.

따도 그만, 안따도 그만 그냥 야유회겸 나오는이들이 태반입니다.








아주 심각한 표정이네요.

" 에이 주인님은 언제 오는거야...너무 지루해..."

주인이 간곳만을 바라본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엄청난 베리밭이지요?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앞을 다투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색다른 베리들이 선을 보이고 있어 , 발견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많은분들이 머나먼 곳에서 이곳을 들러 베리를 따기위해 차를 주차

시켰습니다.





크게 베리를 많이 따려하지않고 그 자체를 즐기더군요.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여기에 약 사오십대의 차량이 일렬로 주차 되어있어 정말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저는 이렇게 많은 차를 처음 봤습니다.

너무 소문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것 같네요.






와실라에 사는 부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물론, 까만 멍멍이 두마리도 함께요.


제가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계곡물이 정말 시원 하네요.

발을 담그고 싶은데 빙하 녹은물이라 너무 시려울것 같습니다.


물빛이 은은하게 옥빛으로 빛나며 많은이를 유혹 합니다.

알래스카는 이렇게 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표주박





지난달 말일 개스 시추를 위한 쇄빙선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수리를 

마치고 지금은, 북극 북서쪽 해안에 도착 했습니다.


그동안 그린피스와 환경론자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카 북극에

도착을 했다고 알려오네요.


수심 8,000피트 암석에 드릴을 뜷는 허가를 득하고 시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단체는 북극곰,바다코끼리,물개등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아주 큰 위험요소라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과 열과 매연등이 알래스카 북극지역을 점차

피폐하게 만들것이라며 반대를 하고 있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지라

환경론자들은 목소리만 높이고 있을 따름입니다.


바위도 폭파를 하니, 그 피해는 상상만해도 아찔하지만 대세가 이러할지니

어찌할 도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 우리가 지켜할 것들이 바로 지구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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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가 8월12일이여서 엇 저녁에 저는
    Robert Ferguson ObservatorySugarloaf State Park에
    다녀왔어요. 하늘에서 별이 쏳아질까 두려울지경이였는데 사람들이
    어찌 많이 왔던지 차례를 기다리던 그시간은 참 느리더군요.그많던
    별들도 집에와서보니 그렇게많지가 안던데...그곳에서 일하는분들이
    가진 건전지들이 지금도 몹시탐이나요.욕심이과한저죠?. 우리가 묻는
    모든 별들을 하늘을 향해별에 닿듯 건전지로... 그 덕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건 별이 아닌 세들라잍들이였어요 .여태껏 멍청하게.ㅎㅎ세들라잍을
    첨 본사람은 아마 저뿐이겠지요?
    알라스카에 먹을거리가 풍부해서 참 부럽지만 저같은 멍청이는 아마도
    눈으로 직접 보고도 긴가 민가 하다가 못구해서 굶어죽을겁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4 03:2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혼자가는게 아니니 금방 구분이
      가실겁니다.
      그리고 쉽게 친구들을 사귈수 있지요.
      .
      저는 별똥별이 지는걸 보고 소원도 빌어보고
      구색을 다 갖추었답니다.
      별을 헤이는 밤이 되고 말았네요.

  2. J Lee 2015.08.17 12: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선 산과들에 나는 식물들을 허가없이 채취해도 되는가요?
    여기 뉴욕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능하다면 저는 알래스카에 가서 오리지널 오가닉식물 채취하며 살고 싶은데요.ㅎㅎ

셀도비아를 처음 소개 할때만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셀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킹샐먼,다양한 야생동물,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 라는 뜻은 청어베이 라는 뜻입니다.

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조금씩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는 청어가 넘치도록 많았지만 , 날이 따듯해지면서

청어는 점점 더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Seldovia 에 오면 해야할 101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베리철이라 베리가 지천으로 놀려 있더군요.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가옥을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인구가 점차 감소를 하면서, 이렇게 식당이 매물로 나와 있네요.





 


야생동물 사냥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 사냥꾼과 모피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간만의 차가 제일 큰 지역입니다.

오래전에 바닷물이 넘쳐 마을이 잠겨 다시 언덕위로 옮겨서 집들이

들어섰습니다.


동네 마스코트에 까마귀 한마리가 아주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항구에서 해달을 보았는데 이곳에 많이 모여 사나봅니다.

고래와 해달을 보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동네 전경입니다.

세인트 리콜라스 러시아 정교회가 1820년에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







리쿼스토어도 있네요.

특이하게도 아시아인이 이곳에는 한명도 살지 않더군요.

한인이 이런데 없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우체국도 있습니다.

호머에서 오는 페리가 격일로 있더군요.







그로서리 역사가 제법 되는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로서리 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는이들이 있네요.

저 슈트를 입으면 물위에 뜨나봅니다.

재미나겠는데요. 저 슈트를 입고 연어를 잡으면?..ㅎㅎㅎ







이 마을에는 특이하게 자작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가문비 나무만 있더군요.

그만큼 기온이 낮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가옥을 잇는 다리를 지나가니 정말 새롭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끝집은 새로지은 집 같습니다.

수상가옥의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상가옥중 한 집은 꽃집입니다.

꽃집이 상당히 크네요. 엄청남 무게를 잘 이겨내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집을 들렀는데 이렇게 군화에 꽃을 심었네요.


1964년도에 지진 9.4가 발생이 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알래스카 지진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헌 신발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가 모피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1910년도에는 연어 통조림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있을듯 합니다.





이곳에 초,중학교는 1972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상은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대체적으로 앵커리지나 호머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킹크랩이 언제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기가 킹크랩 낚시가 유명 하다고 하니

은근히 킹 크랩이 급 당기네요..ㅎㅎㅎ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원주민 크레임 해결 법" 입니다.

정부와 원주민간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정 해결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부족회의가 매년 열리는데 이때 법을 보완 하기도 하고 수정을 거쳐

그 효력이 발생됩니다.







Sedovia는 Yupik, Alutiiq 부족과  인디언 Athabascan 이 한데 어울려 사는곳

이었는데, 여기에 백인과 러시아인이 합쳐서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딸기를 한군데서만 한팩을 땃습니다.

너무나 달콤하네요.

한팩이면 술을 충분히 담그고도 남는답니다.


보드카에 저 딸기로 술을 담궈 한달만 두면 , 술도 부드러워지고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마시기 정말 부드럽습니다.


마실때는 부드럽게 넘어가 독한지 모르지만,

마치 한국의 앉은뱅이 술처럼 일어설때는 휘청 거린답니다.


내일은 소소한 볼거리의 Seldovia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10일부터 13일까지 알래스카에 유성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페루세우스 유성의 잔치들이 벌어지는데 , 이때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 거리는 유성을 관측할수 있는데 , 보통 자정부터 

새벽까지 그 유성의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오셨다가 잠 못 이루시는분들은 화려한 유성쇼를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주워서 횡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보실수 있는 특권을 드립니다.


다른곳에서는 만날수 없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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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³о▶ '`³о▶ '`³о▶ '`³о▶
    정보도 참 자세하고 재밌게 알아내 주샸네요.
    늘고마워요.오늘하루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³о▶ '`³о▶ '`³о▶ '`³о▶

2015.08.08 01:47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작은 섬마을에서 지인의 딸이 결혼을 한다기에 얼결에

따라가는 나드리 길입니다.


homer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리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작은 섬 "Seldovia "입니다.


원래는 솔데니아 라고 부르는 명칭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국적이 바뀌면서 솔도비아로 발음을 한다고 하네요.


청어가 이곳에 엄청나게 나타나면서 어부가 정착을 했는데

그 최초의 어부 이름이 바로 " 솔데니아" 였답니다.


이제는 그 잘 잡히던 킹크랩도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기후 온난화로 청어와 킹크랩이 점차 북극쪽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출발을 할까요?




여기가 섬으로 가는 페리 여객선 대합실입니다.

그런데 간판도 없어서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바닷가 한쪽 주차장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애매하더군요.






사무실에 들어가니 예매하는 부부가 있더군요.

이상한건 여기 화장실이 없다는겁니다.






마음에 드는 조형물입니다.






잠시후면 이리로 페리가 들어옵니다.





시간이 되어 미리 줄을서서 기다리는중입니다.





드디어 배가 도착했습니다.

이름을 다시 적고 배에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연어들이 펄쩍펄쩍 뛰더니 벌써 산란을 해서 어린 치어들이

엄청 많네요.

잠자리채로 건져올려 어항에 두고 보고싶은 충동이..ㅎㅎㅎ






여객선 내부입니다.





각종 tea와 커피는 무료입니다.





저는 사진 찍기 좋은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이 아무래도 전망이 좋으니까요.






선장님이 여자분이시네요.






연어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위에서 연신 고기 손질을 하고있네요.

두사람만 나갔었나봅니다.

저런배는 보통 개인보트인가 봅니다.









이배도 개인보트인것 같은데 , 여성분이 민소매 옷을 입고 분주하게 

선상 정리를 하네요.






배는 요동이 없어 아주 부드럽게 질주를 합니다.






1시간여를 달리다보니 나타나는 섬마을 풍경입니다.






백사장에 덜렁 한채 지어진 집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속세와 담을 쌓고 사나봅니다.





섬 부둣가에 있는집인데, 정말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전망좋은집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집이 아주 크네요.

몇사람 살것 같지않은데 집은 무지하게 큽니다.






드디어 접안시설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섬이 아주 작으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대표적인 상가 건물들입니다.

호텔과 B&B 그리고, 카페 건물입니다.





모닥불을 피워 놓았네요.

낚시하기 좋은 그런 마을 같습니다.

너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드디어 도착을 해서 배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신부,신랑 얼굴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섬마을 결혼식 풍경이 잘 상상이 안가네요.

내일은 결혼식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표주박



살인적인 스케줄로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네요.

밤 10시가 넘어 갑자기 지인의 연락을 받고 낚시대를 둘러메고 갔는데

하필 연어가 올라오지않아, 다시 차를 몰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자정에 도착한 밤바다를 바라보니 , 캄캄해서 보이질 않네요.

랜턴을 준비해 가지않아 너무 헤멨습니다.


연어들이 발 밑에서 약을 올리네요.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것 같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물이 들어오면서 점점 발이 빠지네요.


자칫, 섬에 갇힐뻔해서 얼른 낚시대를 접고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마터면 고립 될뻔 했네요.


낚시 하기를 포기하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 젊은 백인들이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낚시 하겠다고 가는걸 보니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낮에는 다양한 베리를 따러 산으로 올라가볼 예정입니다.

베리로 술을 담그면 그렇게 맛이 좋을수 없습니다.


누구나 반할 정도입니다.

베리를 따서 술을 담궈, 오시는분에게 한잔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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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중한 2015.08.08 0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림감이 환상적인 마을로 가셨네요 차암 멋져요.
    그런곳이여서 페어리티켓파는곳이 간판도 안걸어
    놓코? 헤메게한건 아닐테고 ㅎㅎ 암튼 재미있네요.
    저런곳에 살면 시장을 보러가기가 힘들것같아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8 11:09 신고  Addr Edit/Del

      그로서리가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문을 닫았더군요.
      주민들이 배를 다 갖고 있으니 수시로
      호머로 장을 보러 가는것 같았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저런 섬에서 살면 정말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5.07.24 01: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연어 낚시는 정말 신물나게 

해 보는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서야 연어 낚시의 묘미를 안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야 연어 낚시는 생각도 못해본 어종이었지만

알래스카에 오니 정말 다양한 어종을 잡게 되네요.


난생처음 생태와 대구,광어,삼식이,청어,빙어,우럭등

잡을수 있는건 다 잡아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지인이 이른아침 낚시를 가자고 하는통에

얼결에 따라 갔는데 이제서야 정식으로 연어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정말 끝내줬습니다.

힘도 좋은 연어를 끌어 올리는 그 맛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낚시터로 함께 가 볼까요?





제가 잡은 연어 입니다.

저렇게 끈에다가 묶어서 물에 담궈놨습니다.

물론, 기절시켰죠.


그런데 5마리를 잡아서 저렇게 물에 담궈놨는데 , 감자기 물살이 세서 모두

떠내려 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네마리를 잡아서 역시 마찬가지로 묶어서 물에 담겄는데,

아뿔싸 그만 물에 또 떠내려 갔네요.


그바람에 아주 원없이 연어를 잡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람들이 많네요.

직장은 안 가나봅니다.





구름이 하늘에서 하늘땅 별땅 각개땅 장난을 하고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알래스카에도 서서히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자정이 되면 제법 밤 같답니다.







지금은 밤 열한시인데 저렇게 환하네요.

한동안 양들 사진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발견을 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기찻길과 바위와 바다와 구름의 하모니 입니다.

구름이 마치 금붕어 같습니다.






아기양이 저러다가 엄마양을 밀치기라도 하면 큰일이겠네요.





아기양들이 이제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막내는 어미곁에 꼭 붙어있네요.






엄마양이 다른곳으로 가자, 아기양도 따라갈려고 하는데 무서운가 봅니다.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 이제서야 노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역시 노을은 구름이 있어야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이 친구도 한마리 잡았네요.

그런데 백인들은 잡았다가 그냥 놔주더군요.

잡는 재미를 느끼고 다시 놔주는걸보니, 기특하네요.






앗! 여기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 넘치는 힘을 보세요.





정말 힘이 넘쳐납니다.

저런 손맛을, 오늘 저도 아주 톡톡히 누렸답니다.






이제는 물에 떠내려 갈까봐 아주 손질을 해서 비닐 봉투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제가 잡은 연어의 알도 보이시나요?

기념으로 챙겼습니다....ㅎㅎㅎ







여기서 잡은 연어는  스테이크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를 해서 드신다고 하네요.






맞은편 아가씨도 한마리 잡았네요.

주변에 있는 짱돌을 집어서 머리를 쳐서 기절 시키는 장면 입니다.







백인여성들이 오늘 단체로 낚시를 나왔네요.






바로 여기가 뱅크입니다.

연어들이 쉬어가는 곳이랍니다.

추와 바늘의 높이를 잘 조절 하는게 관건입니다.


못잡는 사람은 한마리도 못잡습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터득을 했습니다.


강태공 한명 탄생했습니다..ㅎㅎㅎ



표주박



" 동물원 습격사건"


동네를 방황하던 곰 한마리가 동물원에 들어가려고 나무를 타고 기웃 거리다가

결국 높은 담장으로 동물원 진입에 실패 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곰이 동물원에 들어 가려고 시도를 한건 아마 토픽감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동물들 냄새가 나니, 궁금했나 봅니다.


동물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아무런 피해는 없었는데 CCTV에 출연을 

했답니다.

동물원은 동물을 다른데서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렇게 알아서 찾아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ㅎㅎㅎ


동물원도 홈리스는 사양하나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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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을 기쁘게 하고, 그 자체를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괴테✾

    하루만에 연어 아홉마리를 기절 시키시다니 놀랍습니다요 ㅎㅎ

  2. 앗..앗 고건 절대루~ 안되유
    피 흘리며 아푸다고 막 뒤트는걸 보면 가슴이 아파
    오히려 내가 더 마음이 안쓰러어서..넘 미안해가꼬.

  3. 그것은 낚시좋아하는 분들의 말이고
    저같이 낚시를 구경만하는 분들의 말은
    고기가 안아푸면 왜 몸부림 치냐 던데요.ㅋ

  4. 낚시 못하는 저 같은사람도 핑게는 많아요.
    물고기를 사와도 죽은것만사고 ㅎ피보면 징
    그럽다고 불쌍하다며 몽땅 버리고 그기다가
    한술 더뜨서 남이 해준 생선 요리는 잘먹지요.
    완전 얌체 맞쥬? 그쵸? 쥐가 그런 인간이라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5 21:16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아니 그랬단 말이죠?
      마님과인가요?ㅋㅋㅋ
      사실 생선 손질 하는게 비린내 나는거라
      다들 싫어하긴 합니다.
      특히, 백인들은 아주 질색을 하지요.

      요새 저는 연어를 수시로 손질하니
      아주 비린내를 달고 삽니다.

2015.05.07 04:5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서서히 알래스카는 낚시철이 다가왔습니다.

우선 제일먼저 청어가 새봄맞이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하는낚시의 본격적인 계절 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과메기가 잡히질 않아 꽁치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수많은 미생물과 수온이

낮아지면서 청어떼가 몰려들기 시작 합니다.


오늘은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 청어 낚시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바다로 출발해 볼까요!

시원스런 설산을 마주하며 신나게 달려봅니다.





이런 경치와 함께 달리면 그날 하루 인생은 장미빛 인생이 됩니다.




하이웨이 옆에 이렇게 밀물이 들어왔는데도 청어를 잡는이가 보이네요.





지금 시간이 아침인지라 이제 막 잡기 시작했나봅니다.

5마리의 청어가 바스켓에 들어있네요.






하늘이 꾸물거리네요.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듯 하지만 , 그런대로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아직 바다는 고요하기만 합니다.

바람이 불어 조금은 쌀살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점차 설산 밑둥은 푸르름으로 살포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이런 풍경을 내내 옆에두고 드라이브를 하니,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동양인이네요.

손을 흔들며 아는체를 합니다.






여기서 좀 더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바다 전체가 청어로 가득하기에 어디를 가나 청어떼를 만날수 

있습니다.








도로를 타고 좀 더 내려오니, 역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어를 잡기위해 사람들이 바닷가에 서 있습니다.





여기는 모두 백인들이네요.

강과 만나는 강줄기 위로도 몇명이 모여 청어를 잡고 있었습니다.






청어를 잡는 방법은 낚시와 딥넷이 있습니다.

일명, 잠자리채로 그냥 건져 올리면 됩니다.

참, 쉽죠?..ㅎㅎㅎ






저도 딥넷을 준비해 갔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청어는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고무장화도 준비를 안해가서 청어를 잡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청둥오리 같은 형태의 새인데, 까만색과 하얀색으로 옷을 입고

있더군요.

이름을 알았는데, 익숙칠 않아 금방 잊게 됩니다.







벌써부터 빙하가 속살을 보여주기 시작 하네요.

금년에는 워낙 눈이 내리지 않아 빙하들 녹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것

같습니다.







저도 청어를 잡을 예정인데, 그냥 부둣가에서 건져 올릴려고 합니다.

먹지는 않고 낚시 미끼용으로 조금만 잡으려고 합니다.






지난번 갔을때, 바닷가 부둣가에 청어떼가 아주 떼로 모여 있더군요.

그래서 잠자리채를 구입해서 신나게 가는중이랍니다.

기대가 되네요.






공군이 훈련중인가 봅니다.

전투헬기가 빙하위를 신나게 날아가네요.

내일은 바닷가 낚시 풍경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질나나요?..ㅎㅎ

그래도 좀 참으시길 ^^*






낚시점에 갔다가 여름 모자가 필요해서 하나 건져올렸습니다.

점점 낚시 용어가 등장을 하는군요.


가격은 5불입니다.

저렴하죠?

제가 낭비는 안하는 편이라 , 늘 검소하게 생활을 합니다...ㅎㅎ




표주박



저는 심야 스타벅스가 있는 야외입니다.

인터넷 사정으로 부득이 이렇게 야외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원주민 작은 마을에 가면 인터넷이 보통 학교에서만 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녁9시에 학교가 문을 닫으면 , 아이들은 모두 문앞에 모여

태브릿 과 셀폰으로 게임을 즐긴답니다.


저도 여기에 착안해서 이렇게 문 닫은 스타벅스 앞에서 요란을 

떨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월마트와 스타벅스,맥도널드 문앞에 가면 다행히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고, 오직, 혼자 독차지 해서

속도감도 아주 좋답니다.


이상 야심한밤 야외에서 인사드렸습니다.


깜깜해서 자판 보기가 힘들어 오타가 생길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제가 한석봉이 아닌지라..ㅎㅎ


지금 현재시각은 새벽 4시 50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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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7 22: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청어를 잠지리채로 건질수 있다니 축복 받은 나라입니다
    알래스카엔 별별 축제들이 많다는것이 이해가갑니다
    축제란 시민문화이므로 마음의 여유들이 있어야 함께 할수있으니까요

    한국은 오늘이 어버이날인데
    길거리나 공원에서도 카네이숀을 가슴에 달으신 노인들이 몇분 안되십니다
    이상할 정도로 올해에 두드러집니다 ㅠㅠ

    저도 지금 이렇게 처자식을 위해서 철저하게 살지만
    젊었을때~ 부모님 돈으로 살땐
    어쩌면 그리도 유행따라 모양내고 째부렸던지~~
    지금 명동 거리에 나가 그때의 칠성제화와 뉴욕제과점였던 곳이라도 지나칠랴면
    그때 생각에 부끄~해집니다
    지금 이 나이 되어서 후회되는것 딱한가지가 이것입니더 ㅎㅎ
    쥔장님도 꽤 멋 좀 부럈을 것 같은디요?^^
    꼭 행복하시고 건강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7 23:14 신고  Addr Edit/Del

      원주민 마을에 잇을때 늘 5월이면 청어떼가 거슬러 올라옵니다.
      그러면 그냥 뜰채로 건져 올리기만 하면 되지요.
      물보다 많아서 정말 잡기 귀찮은 물고기중 하나랍니다.

      저 물고기는 청어 비슷한 후리건이라고 하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워낙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안가더군요.

  2. 2015.05.08 16:3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추운 새벽에 와이파이 낚시하느라 스벅 문앞에 계시는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덕분에 늘 좋은소식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11.17 22:57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이 유독 겨울이 늦게 오는것 같습니다.

 눈이 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따듯한

날씨로 비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툰드라를 가보니, 새싹이 돋아나고 있더군요.

봄인줄 알고 착각을 하고 새싹을 트이고 있습니다.

하긴, 곰마져도 날이 따듯해 봄인줄알고 다시 

깨어날 정도니 , 기후온난화가 문제긴 문제입니다.

비가 내리니 빙하가 더욱 빠른 속도로 녹는것 같더군요.

오늘 비내리는 빙하지대를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빙하지대입니다.

사방이 빙하로 둘러쌓인 산들이 있는곳인데 이렇게 주룩주룩 

눈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빙하에 비가 내리다보니, 빙하가 통째로 떨어져 나와 저렇게 물살을 타고

바닷가 근처로 떠밀려 내려왔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유빙이 서서히 물살에 밀려 손으로 만질수 있을 정도의 

거리까지 밀려 왔습니다.





여기저기  유빙들이 즐비합니다.

11월에 알래스카에 비가 내린다는게 상상이 가시나요?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저기도 빙하지대인데,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빙하가 다녹아 흔적만 겨우 남았네요.





제가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보니, 유빙이 옥빛을 내며 저에게

하소연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위스키에 빙하조각을 넣으면 맑은 소리와 함께 , 제법 많은술을 마셔도

잘 취하지 않는답니다.





잔물결들이 유빙을 계속 어루만지며 녹이고 있네요.





역시, 물속에 잠긴 부분이 아주 크군요.

머리만 내민 유빙을 보면 작을것 같은데 , 물속에 있는 크기가 

엄청 큽니다.





마치 물놀이를 하는듯한 유빙들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오는데 정말 그 푸른빛이 눈이

시릴 정도 입니다.





하나 건져올려볼까요?

건져도 금방 녹을거라 올리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정말 큰 유빙 입니다.

엄청난 크기네요.

비가 내리니 통째로 무너져 내린것 같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저 푸른빛을 간직하고 있었을까요?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던 처녀의 속살같은 푸르름에 다시한번

감탄을 해봅니다.





물개라도 한마리 올라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 근처에는 물개가 없나봅니다.





이때 마침, 지나가던 트럭 운전수가 후다닥 내려가더니 유빙 하나를 

성큼 메고 오시네요.





유빙이 워낙 커서 저같은 체력으로는 들어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위스키에 넣어서 쓸거라고 하네요.

개선장군처럼 아주 뿌듯해 하네요.





이쪽 빙하에도 빗줄기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빙하들도 기가 막혔을것 같습니다.

지금 눈이 와야지 왜 비가 내리는지 도통 이해를 못할것 같습니다.

기후온난화로 여러가지 자연 생태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피부에 와 닿습니다.

야생동물들도 , 각종 식물들도 당황할것 같습니다.


비올때 비가내리고, 눈이 올때 눈이 와야 하는데 다들 걱정입니다.

이번달부터 개썰매 대회들도 여기저기서 열려야 하는데,

아예 눈이 내리지 않으니, 대회는 꿈도 못꾼답니다.


또한, 스키장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언제 개장을 할지 미정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스키장 가는 기차가 예매가 끝났다고 하네요.

언제 스키장 개장 할지도 모르는데 이미 , 기차는 예약이 

끝났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표주박


근 10여년동안 북극곰의 개체수가 약 40%가 감소를 했습니다.

이는 빙하의 부족과 개스와 오일 개발등으로 환경에 

큰 영향을 주었기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북극곰이 사냥금지가 되었고 오죽하면 

천연동물로 지정까지 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북극곰이 보호대상이 되었다는건 그만큼,

기후온난화가 아주 심각 하다는겁니다.

얼음이 부족하면 , 작은 물고기들이 모이지 않고, 거기

상위급인 물개도 모이지않아 , 북극곰의 먹이사슬이

파괴가 되었습니다.

북극곰의 먹이공급을 걱정해야할 사태에 이르렀다고 하니,

기후온난화가 아주 심각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되네요.


불쌍한 북극곰을 위해 , 냉동고라도 하나 보내줄까요?

아님, 콜라라도 한박스를 보내줘야 하는건 아닐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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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ax444 2014.11.18 09: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신고합니다.

  2. 가을사랑 2014.11.18 18: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유빙 작은걸로 하나 건져올려서 맛있는 팥빙수 한번 만들어볼까요?
    아님 옥색 치마저고리라도..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8 19:38 신고  Addr Edit/Del

      팝빙수를 만들기에는 너무 아까운듯..ㅎㅎ
      냉동고에 널어 보관을 하면서
      위스키 언더락 잔에 조금씩 넣어서 마시는게 훨씬
      좋을듯 하네요..ㅎㅎㅎ
      아마 그러면 십년은 더 젊어질듯 ^^*

  3. 한국 오기전에 빙하수라고 해서 병에 넣어서 기념품으로 팔던데..남들 다 주고 정작 저만 없네요~눈맛은 보긴했는데 빙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9 23:12 신고  Addr Edit/Del

      오늘 그렇지 않아도
      빙하수를 파는곳을 보았습니다.
      물량이 작아서 참 보기드물지요.
      저야 자주 먹는데 한번 먹을때마다
      1년씩 젊어진다고 합니다..ㅎㅎㅎ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4. 얼돌이 2014.11.24 22: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신기하고 좋은것도 체력이 좋아야 얻을수 있네요.
    무슨 맛일까 궁금합니다.


   알래스카는 매년 5월  얼어있던 바다가 녹으면서  엄청난

   청어떼가 몰려 옵니다.

   청어가 몰려들면 , 물개가 몰려들고 나중에는 연어가

  등장 하기 시작합니다.

 

 




 낚시대에는 물론 미끼가 없습니다.

그냥 깃털달린 낚시바늘만 집어넣으면 5초마다 서너마리씩 집힙니다.

눈감고 던져도 잡히고 , 손으로 떠서도 잡을수 있지만 , 물이 차거운 관계로 손으로는

안잡습니다. 손그물을 던져서 잡으면 한번에 50마리는 올라 옵니다.






맑은물에서만 산다는 청어. 한국에서는 과메기로 불린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지금은 안잡혀서 다른 고기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온 동네아이들까지 모두 몰려나와 낚시를 심심 풀이로 합니다.

  낚시 손맛은 없습니다. 너무 잘 잡혀서 낚시를 한다는 자체가 좀 웃기긴 합니다.






 바닷물이 녹아 얼음이 강한 유속을 따라 흐르는데 잠시만 쳐다 보아도 그속으로 빠져 들것 같아

 오래 쳐다 보면 절대 안됩니다.

 청어가 나오니 갈매기들이 신났네요.







반항쟁이 견공. 넌 거기 왜 올라가 있니?

높은데를 좋아하나 봅니다.





나를 졸졸 따라 다니던 냥이. 청어 달라고 그러는건지...


 


 내가 너무 많이 잡아 욕좀 먹었습니다. 비린내 나는거 너무 많이 가져 왔다고...ㅠㅠ

그래서 저렇게 배따서 말리는 중 입니다.

알은 젓갈 담는다고 따로 소금에 절였습니다.

저속에 저 없습니다....헷갈리지 마시길...





 

 
여자분들이 부지런히 낚시를 하는군요. 그냥 막대기에 낚시줄 매서 낚시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잡힙니다...
여기는 북극의 원주민 마을입니다.

알래스카의 청어는 정말 담백합니다.
청어낚시 한번 해보실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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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물반 고기반이군요~
    우리나라도 언제부턴가는 청어가 마트에 많아졌더니 그것이 다 알래스카 덕분이었군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청어는 귀한생선이었죠
    서울서는 비웃이라고 많이들 말해서
    작은 뚝배기에 비웃 놓고 자글자글 조려주면
    고 쫄깃한 청어알의 맛은 기가 막혔죠
    숫놈이라도 걸리면 이래는 할머니앞으로 휙 패스했던 생각이~~~
    잘보고 잠간 추억에 잠겨 보았습니다
    참! 과메기는 청어가 귀할땐 꽁치로도~~~^^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09.24 16:44 신고  Addr Edit/Del

      너무 청어가 많아 생선은 버리고 알만 골라서 (90% 알이찼음)
      알탕을 해서 먹었는데, 너무많아서
      처치 곤란이었습니다.
      알젖도 담그고 별걸 다했습니다.
      회로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