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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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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역'에 해당되는 글 2

  1. 2018.10.27 알래스카" 백조들 다 모여 ! "
  2. 2018.03.14 알래스카 " Chugach 와 Seward Highway"

지난해보다 날이 따듯 한 것 같습니다.

이미 첫눈이 내렸어야 하지만 아직,

눈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정도는 되어야 첫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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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야 꼭, 좋은 건 아니지만 날이 따듯하니

철새들이 날아가지 않고 계속 머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남쪽 나라로 날아가야 할 백조들이

철새 도래지역에 계속 머물며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던 길 멈추고 백조들의 합창에

응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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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백조들의 합창을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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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는 늘 한 쌍으로 움직이더군요.

'어디 가요? 같이 가요 "

" 어서 따라와 !초상권을 지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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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철새 도래 지역이라 매년 봄이면 수많은 철새들이

이 곳으로 날아와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아 부화를 한 뒤

가을이면 다시 따듯한 남쪽 나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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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털을 고르며 맵시를 뽐내는 백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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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마리의 백조들이 아직도 이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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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뒤로 보이는 산이 추가치 산맥인데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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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도 이 곳에 나타나 어슬렁 거리며 연어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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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고, 가을이 오면 바로 

치어들은 바다로 다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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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외로운 숫컷 청둥오리 한 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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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꺽어 꽃 병에 담아 식탁 위에 놓아두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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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얼음이 얼면 이 곳은 스케이트를 타는 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각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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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맥질을 하여 수초를 먹는 백조들의 우아한 자태는

다른 새들과는 달리 민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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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지개를 펴듯 날개를 가끔 펼쳐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는 합니다.

백조의 울음소리는 '꾹,꾹 "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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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again Arm 바다에 배가 나타나기는 이번이 처음 인 것 

같은데 아마도 공사를 하기 위해 나타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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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보기 위해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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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감상하기에 알맞은 벤취가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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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한 경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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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턱을 괴고 배가 떠 있는 바다를 바라 보았는데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 앉으며 기분이 나른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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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 열매도 이제는 다 떨어지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 같습니다.

몸에 좋은 약초인데 흔하다 보니 , 다들 외면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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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가 너무 잘 익어서 한 알을 따서 입에 넣었더니

사르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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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을 보면 ,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자라더군요.

저렇게 옹이에 박혀 있으면 채취 하기가 다소

힘이 들지요.

물론, 따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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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벗어나 걷다 보면 차가버섯이나 

상황 버섯을 자주 만나게 되지만 정작 나중에 필요해서

딸려고 보면 그 길이 생각이 나지 않아 찾질 

못한답니다.

뭐 그래도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이

섭섭하긴 합니다. 

그저 늘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느끼고는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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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2:45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에는 정말 눈이 원 없이 내린 것

같습니다.

지붕이 무너질까 조바심이 났었는데 

다행히 영상의 날씨로 지붕 위의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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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추가치

산맥과 철새 도래 지역을 찾아 드론을 

이용해 항공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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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드론을 높이 날리지

못했었는데, 오후 들어서니 구름이 걷혀 하늘

높이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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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시원한 설산과 설원으로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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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추가치 주립 공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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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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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마 쌓여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 산을 오르면

최소 허벅지 이상 눈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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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많이 오는 겨울에 이 높은 곳까지 차로

오르기도 힘들텐데도 집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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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그리 많이 쌓였슴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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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득달같이 제설차가 와서 눈을 치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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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앵커리지 시내 전경이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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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역에서 올려다 본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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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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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드론을 통해 달려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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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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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별로 없어 오늘 저녁 노을이 이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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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풍경이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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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손 꼽히는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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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까지는 이렇게 짙은 구름 속에 추가치 산맥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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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이렇게 말짱하게 개인 하늘로 설산 풍경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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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름이 걷히니 한결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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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걷히니, 바다도 한결 평화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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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저를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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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는 인증샷 입니다..ㅎㅎ

날씨 좋은 날 이렇게 나와 드론과 함께 하면

정말 가슴이 개운해지는 것 같습니다.

없던 스트레스도 날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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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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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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