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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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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과 흐림은 비단, 날씨에만 국한 된게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에도, 인생에도 맑음과 흐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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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는 차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나의

인생중 맑음과 흐림이 언제였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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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흐림을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를 

하나하나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군대 가는날 영장을 받아들고 한 없는 막막함을

느끼기도 했었고, 첫 사랑과 헤어져 우울한 

날을 보낸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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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가 난관에 봉착을 하기도

여러번 했었고, 비지니스를 하다가 큰 어려움에

처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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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나니, 모든게 작게 보이고 별 볼일 없는 작은 것에

인생을 걸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맑음과 흐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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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고 늘 맑은 날만 있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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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청춘이기에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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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늘 고민을 해야하는

청춘은 실수해도 용서가 될 황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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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 보다는 알래스카에 와서 늘 맑은 날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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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중 대부분이 인생의 맑은 날인 걸 보면 아마도

저에게는 알래스카가  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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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이주를 해오신분들을 보면 조금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살아야지 하는 분들은 거의

실패를 하고 다시 돌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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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뿌리를 내리고 인생의 참 맛을 느끼며 살아야지 

하는분들이 환경에 적응을 잘해서 즐거운 제 2의 인생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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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aholic 에 빠지신 분들에게는 알래스카가 별로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인생을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거의 포커스가 맞춰진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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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에서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가

궁금해지실겁니다.

그런분들은 제 블로그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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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년내내 거의 즐기고 살고 있기에

포스팅을 보면 온통 노는 이야기와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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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즐기고 살다보니, 그것도 노하우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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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도 놀아본 사람이 잘합니다.

일할때는 열심히 일하고, 놀때는 엄청 잘 놀았던 저이기에

지금도 열심히 자알 놀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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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바위는 일명 거북바위인데 , 제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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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들이 자리 하나씩 차지하고 느긋하게 지나가는 

차량을 구경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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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은 내렸지만 아직, 스키장 개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도 눈이내려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정작 알래스카에서 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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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영하 섭씨 5도까지 내려 갔다고 하는데 (강원도)

여기는 아직 그정도로 온도가 내려가지 않고 영상의 날씨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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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한번만 주어진 자신의 인생은 

오직 자신만의 것 입니다.

그 누구라도 대신 살아주지않는 인생이기에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꾸며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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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잎새들이 모두 떨어져 차량 가득

치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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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의 연어와 송어들이 주어진 환경속에서

느긋하게 유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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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받은 물 빛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셀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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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에 한인이 하는 호텔에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매물로 나온 호텔이며 놈에서는 제일 큰 호텔이었는데

안타깝게도 화재로 전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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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종착점인 북극의 원주민 마을인데

내년 개썰매로 많은이들이 이 곳을 찾을텐데,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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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또다른 원주민 마을인 베델에서는 택시업체에서

술을 판매한 협의가 인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주류를 팔고 살 수 없는 

원주민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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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자칫 도로에서 동사를 할 확률이 높아

주류 판매가 금지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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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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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설원에서 결혼식을 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났습니다.

너무 뒤늦게 가는 바람에 이미 결혼식이

어느정도 끝나고 신랑신부들의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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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급하면 겨울에 결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계절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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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는 결혼은 정말

인륜지대사지요.

언제, 어디서 봐도 결혼식은 늘 성스럽고

부러운 장면중 하나입니다.

.

그럼 설원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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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속에 자리한 건물인데 시에서 운영하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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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신랑신부의 환영문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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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다양한 쵸코렛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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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인데 이미 식사가 끝나 많은 하객들이 자리를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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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셋팅도 아기자기하게 했는데 이미 한바탕 쓰나미처럼

지나간뒤라 자취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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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의 사진과 축하말을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판넬이 

준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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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가 채 참석하지못한 이들로부터 온 영상 메세지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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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신부에게 사랑을 다시한번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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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부가 신랑에게 자기의 사랑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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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팜프렛을 인쇄해서 하객들에게 나눠주네요.

그리고, 결혼식 순서도 같이 적혀있는데 정말 세세한데 

신경을 많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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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케이크와 더불어 디저트 코너가 이렇게 마련이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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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들어있는 방향제인데 하객들에게 하나씩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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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인 신랑과신부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신부가 아주 복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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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은 설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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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이렇게 눈썰매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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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많은이들이 여기를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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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영하 섭씨 15도의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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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가족들이 왔는데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알래스카의

겨울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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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항입구인데 검문소에 잠시 무스가 멈춰서 

검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따라갈까 하다가 무스가 놀랄까봐 가던길 그냥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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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특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상 받을때가 제일 쑥스럽더군요.

습관이 안되서 단상에 나가는게 어색한데 사진 찍을때는

어디고 마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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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회사생활을 했는데 상 받는 사람은 늘 고민이 생깁니다.

시험에 빠지는 경우도 아주 많지요.

상 받는게 결코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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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평가로 받는 상은 더더욱 부담백배입니다.

어느 대기업에 처음 입사해서 정초에 우수사원상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뭔가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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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 상을 받게 됐는지 이해도 못한채

상을 받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한턱 내라는 분위기인지라 한달 월급을 

몽땅 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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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 상을 받는다는게 즐겁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담이 가는건 기정사실입니다.

교회에서 받은건 비록, 감사장이지만 

그래도 역시 부담 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더 분발해서 노력을 하라는 주문이기에

더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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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에 개근상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자신이

스스로 노력 했다는 결과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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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근상 받아보셨나요?...ㅎㅎㅎ

이게 제일 좋은거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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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 소재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주차장과 가구가 완비되어있으며 모든 유틸리티 포함입니다.
    문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어제부터 연어더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알래스카산 왕연어를 누가누가 더 큰걸

잡는지 대회가 열렸답니다.


저도 등록을 마치고 기대감에 부풀어 낚시를 

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이런 재미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건 알래스카에 살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요?


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다면 굳이 알래스카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듯이 말입니다.

제발 알래스카에 사신다면 마음껏 인생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돈은 적당히 버시고 , 한번 주어진 인생 멋지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연어더비 현장을 중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다운타운 끝,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설치되어있는

연어더비 접수처 현장입니다.




현재 접수상태에서는 1위가 23.15파운드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역대 우승자 현황판입니다.

한번 1등을 하면 영원히 이름이 등재되니 정말 가문의 영광이 아닌가 합니다.




등재되기를 기다리는 왕연어인데 좀 작네요.

무거우니 저렇게 묶어서 들고 왔나봅니다.





어제부터 시작했으니 저도 부지런히 잡아보아야겠네요.

접수비는 무료이고 도네이션은 받습니다.

19일까지니 아직 기한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절대 상금에 눈이멀어 그런건 아니랍니다..ㅎㅎ




이곳이 선수등록을 하는곳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인지라 많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저렇게 길이와 중량을 심사위원이 철저하게 잽니다.

심사에 공정을 기하며 절대 인정에 이끌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잡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다들 인증샷 찍기에 바쁘답니다.




저도 한마리 건져올렸습니다.

그런데, 바쁜 관계로 등록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내일 더 큰거 잡아서 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짬을 내서 낚시대를 던졌는데 기가 막히게 잡혔답니다.

처음에 씨름을 하다가 낚시줄이 끊어졌는데 ,엄청 큰거였습니다.

오호! 통재라...




오늘, 아는분 집에 잠시 들러 정원 구경을 했습니다.

상당히 넓어, 잔듸 관리하기도 쉬운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관리를 아주 잘하셨네요.





역시, 한국인 댁이라 이렇게 장독대가 있네요.

장독대를 보면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제가 주부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게 버섯꽃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난생 처음보네요.





울릉도에서 나는 명이나물 씨를 뿌렸더니 이렇게 싹이 났습니다.

울릉도에서만 나는게 아니네요.

알래스카에서도 아주 잘 자랍니다.




주인장이 쌍화차와 참외를 내오셨네요.

계란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가 진국이지요...ㅎㅎ





화분마다 물망초가 가득하네요.




매일 정원 가꾸는게 취미이신가 봅니다.

그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모른답니다.




한국의 약쑥입니다.

말로만 듣던 약쑥을 보니 신기하네요.





제 뒤편으로(사진상) 정원이 이만큼 더 있습니다.

정말 넓네요.

게으른 사람은 이집에서 살지 못하겠습니다.




세상에나 불로초로 술을 담근게 이리도 많네요.

이걸 언제 다 드실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주인장께서 불로초 술을 드시고  기억력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정말 불로초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맨밑에 있는 불로초병이 아이 키만합니다.

저걸 우에 다 마신단말인가요?

세상에나....맙소사.

욕심이 너무 과하신거 아닌가요?..ㅎㅎㅎ



표주박


북극의 원주민 마을중 한군데인 베로우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FBI와 경찰이 공조수사를 해서 오직 한인이 하는 

택시회사만을 급습을 해서 술을 몰래 파는걸 적발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베로우에서는 이제 더이상 드라이타운이 아닙니다.

정식으로 술을 판매하는 업소가 버젓이 있어 몰래 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래전에는 그런일이 있었다해도 지금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한인이 운영하는 택시회사를 '급습 

했다고 하니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식당과 택시회사를 독점하다시피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경쟁업체와의 이해관계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인이 비지니스를 하면 당연히 미국 주류사회로 조금씩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철저하게 도네이션을 생활화 하기도 하고, 사회 봉사활동은

미국에서는 필수입니다.


단순히, 돈만 벌려는 목적으로 비지니스를 운영하면 필히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인종차별도 그 해당 인종이 힘이 없으면 당하는게 

필연입니다.


그러기에 같은 국민끼리 늘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단결되지않고, 늘 반목하고 질시하며 불법을 밥먹듯이

한다면 그 역효과는 되돌아 오기 마련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똘똘 뭉쳐서 단결된 하나의 힘을 보여주고

인종 차별을 미연에 예방을 하여야 합니다.

나만 걸리지 않으면 괜찮다라는 생각은 아주 위험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처음 겪는일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돈을 벌었다고 소문이 나면 바로 한인이요,

베로우 지역이었지만, 이제는 손쉽게 돈만 벌고 나가는 

지역이어서는 안됩니다.


벌은만큼 어느정도는 사회에 환원을 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뉴스가 들려오면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나서서 한인을 대표해서 항의하는

사례가 없으니 더더욱 만만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한인이 행했던 모든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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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석양,황혼,일몰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 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해야 할건 인정해야 하듯이 스스로 인정하며

황혼을 즐기는 방법 또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황혼에 스스로 젖어 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날이 화창해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오늘 구름도 싱그럽기만 합니다.






길거리에서 개를 두마리나 데리고 보드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청년은

무에 그리 신나는지 흥얼거리며 봄을 즐기네요.






노을을 맞이하러 가는 길목에 이미 많은 차량들이 몰려 있습니다.





마침 여객기 한대가 제 머리위로 지나가네요.






오늘 황혼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보입니다.






마치 황혼에 빨려 들어가는듯한  구름들입니다.





연인들의 어깨위로 황혼이 짙게 드리워집니다.



 


황혼의 비가 내리는듯 합니다.






바로 앞에도 연인들이 지는 노을속에 사랑의 탑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몰려 나왔네요.






백사장을 거니는 이들이 보이는데 유독 여기만 바닷바람이 심하네요.






황혼을 좋아하는 이들이 오늘 이곳에 다 모인 것 같네요.






해가 질때는 정말 순식간에 지고 맙니다.

그래서, 너무나 아쉽긴 합니다.






이글이글 타 오르는 태양이 잠시 열기를 식히려 바다속으로 

잠수를 합니다.






얼마나 뜨거운지 연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열 받으신분들 잠시 황혼속으로 들어오세요.


그럼 표시도 안난답니다.





이 비행기는 인원이 몇명 타지 않네요.

마치 전세기 같습니다.






짙은 구름들이 어쩜 저런 모습으로 경계를 서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거의 태양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몇분만에 하루의 일과를 마치게 하네요.





갓 태어난 사슴(캐리부)이 너무나 귀엽네요.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아슬아슬 하기만 합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저를 닮았나요?..ㅎㅎㅎ(우엑)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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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4.18 09:15 신고  Addr Edit/Del Reply

    갑자기 노을과 황혼의 차이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엉뚱한 것인가요.ㅎㅎ
    멋진 황혼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의 용암분출 같은 사진은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2. mpark 2016.04.28 12: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글도 계속 일고 있습니다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인생을 제대로 느끼고 사시는 분 같아 배우고 싶은 점이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초면인데 인사도 못 올렸군요. 저는 뉴저지에 살고 있는 미스타 박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의 연속인 삶을 

살아가는데 ,시작점은 같으나 삶의 질은 개개인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무엇을 먹고,입고,자고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인생의 주제와 목표를 어디다 두는지는 

각자 개인의 몫입니다.


자기만의 길을 걸어간다는건 ,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칭 성공한 이들의 회고록이나 수필집들이

인기를 끄나 봅니다.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잘 꾸며 나가고 있는지 잠시,

돌아보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제는 다소 무겁지만, 시원한 풍경을 마주하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참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매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상황들로 하여금 , 숙달된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풍경이 모두 다르듯이 , 사람마다 찾오는 위기의 형태도

다르답니다.






사람은, 선택의 순간이 수시로 찾아 옵니다.

어떤길을 택하든지 자신이 택한길을 묵묵히 가는게 좋습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마음이야 이해는 가지만, 되도록이면

꿋꿋하게 지조있는 삶이 인생에, 삶에 이정표가 되고 자신을

지키는 마지막 방패가 될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을 부정하고 , 늘 불만에 찬 언어는 더욱 자신을 불행

하게 만들뿐 입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야 합니다.

너무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남에게만 관대한건 이율배반적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행동과 언어에 대해 관대해지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을 못살게 굴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은  결국,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정체되는 계기가 되기도 됩니다.




 


인생이 이렇게 시원하게 뜷린 길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런길은 절대 없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모두에게 공평하게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갑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 오릅니다.

내일을 너무 걱정해 안달이 나서 오늘을 피곤하게 살아간다면,

결코 , 삶이 평탄치만은 않습니다.






내일의 고민은 내일로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는길이 좁고 험하더라도 내일의 길은 또다른 모습으로

나타날겁니다.






이번에 각종 서류들을 처리하는데, 일년치 고민을 다한것 같습니다.

매시간 일을 처리하는데, 각종 문제점들이 상식을 벗어나서

벌어지더군요.


이래서 인생은 재미난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하루종일 연속적으로 연착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계된 다른 일정들도 계속해서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다 잘 풀려서 다행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당황을 하고, 그 수습을 위해서 평소보다 몇배는 발을 동동 거리며

뛰어 다녀야 했습니다.






한편의 인생 드라마는 결코 짧지 않습니다.

인생은 마라톤 경기와도 같습니다.

장거리 경주니만큼 , 1분 1초에 너무 조급해하면  경주 전체에 

금방 영향을 미쳐, 중도에 포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 오늘을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오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즐길거리가 없다면 , 스스로 즐길거리를 찾는것도 좋습니다.

삭막한 하루 삶 보다는 아주 작지만, 즐길 거리가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오늘 발견한 들꽃 입니다.

작은, 보는 즐거움으로 잠시나마 , 입가에 미소를 지을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신이 잘할수 있고 즐길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동으로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질수 있고, 삶의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물고기가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아름다우나, 늘 혼자만 생활을 해야 합니다.






혼자 사는 삶은 진부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리 도도하고, 멋진 자태를 지녔다 할지라도 누가 봐주지

않는다면, 그건 있으나마나한 전부 입니다.






이 물고기들을 이렇게 한마리씩만 담아서 놓는 이유가 바로

서로를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피해를 입힌다면 이렇게, 격리를 시켜 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이렇게 격리를 시켜 놓을수는 없습니다.

각자가 알아서 스스로 격리를 하던가,자신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다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이 좋지 않나요?

혹시, 스스로를 이렇게 격리 시키지는 않고 있는지 곰곰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표주박



많은분들이 " 샘터" 라는 핸드북 잡지를 기억 하실겁니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제일 전통이 있는 잡지중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잡지사는 아닌지라 , 점점 대중의

입장에서는 멀어지는 느낌도 드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번 3월호가 출판 되었는데, 제가 기고한 글이 실렸습니다.

기회가 되시는분들은 한번 곁눈질로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


알래스카 이야기를 기고 했답니다.

미국에서는 구입 하기가 쉽질 않더군요.


우선 일차적으로 여행 책자를 내고 싶은데, 아직 

연결은 안되고 있네요.

지난번 , 출판사에서 연락은 왔었는데, 그당시에는 자료가

부족헤 거절을 했더니, 다시 연락이 안오네요.


금년은 , 작년과 틀려진 나만의 인생의 그림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올한해에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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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5.02.14 16: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샘터 기억하죠
    옛날엔 거기서 많은 교양을 접했죠~
    집앞에 롯데케슬 교보문고가 있으니 가봐야겠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아예 그곳 바닥에 한살림차리고 앉아서
    하루종일 공짜 책읽기하고들 한답니다 ㅋ
    점점 승승장구하셔서
    우리 한국인의 알래스키의 대표적 여행작가를 넘어서
    세계적인 내셔널지오그래픽같이 되시기를~ 앙망합니다
    한국인 저희도 덩달아 자랑좀스럽게요~~~
    대한이~ 민국이~ 만셍이~~~만만세!


누구나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높은곳을 한번에 올라가고싶고

단번에 큰돈을 벌고싶어 합니다.

높은곳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그런일이 벌어지진

않습니다.

복권으로 큰돈을 손에 쥐지만, 그만큼 불행도

크기만큼 따라 옵니다.


성탄절인 오늘, 여러분을 하늘로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꿈의 하늘이 아닌, 실제의 하늘로 초대 합니다.





끝도없는 설원을 날아오릅니다.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엔진음을 들으며 이륙하는 그 시간은 자신도 

떨려옴을 느낍니다.





각종 신호음들이 심장으로 스며들고, 조정간의 흔들림이 손끝에

각인이 됩니다.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저 설원은 누구의 소유도 아닙니다.

그저, 그자리에 있을뿐 입니다.






재물이나 권력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바라보는게 제일 좋을때도 있습니다.

소유한 순간, 그때부터 고민의 연속 입니다.





흙으로 돌아갈때 겨우, 땅한평 남짓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넓고 넓은 땅을 갖기를 소망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때 저렇게 불모지의 활주로 같습니다.

저런곳에 착륙할때는 , 자신도 모르게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건물한채 없는 빙하의 활주로 입니다.





그래도 비행기는 잘만 착륙합니다.

인생은 그렇듯 누구에게나 공평하기만 합니다.





여기땅 필요하신가요?

아무도 가지려고 하지않는 그런땅 입니다.

저곳에 대궐같은 집이 무에 필요하겠습니까!






모든 생필품들은 이렇게 경비행기로 공수가 됩니다.

척박하게 느껴지는 땅에도 사람이 다 살수있기 마련입니다.






영하20도가 넘는 이곳의 날씨임에도 오늘의 하루는, 다른곳과 

같은 몫으로 주어집니다.







동네반장격인 경찰도 늘 함께 합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 하루에 한번오는 비행기를 마중 합니다.





마중나온이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가득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 

당신은 어찌 지내는지요.






아주작은 마을의 소소한 일상이지만, 이들의 살아가는 방식은 

늘 활력이 있습니다.

불평하지않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오늘을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원없이 눈구경을 합니다.

지금, 창밖에서는 성탄절 불꽃놀이가 한창이네요.

폭죽 터지는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옵니다.





할주로의 유도등에 들어오는 자가발전 시설만이 설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이 손안에 다 들어오는것 같네요.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그림같은 설원풍경뿐 입니다.





바람을 막아주는 방패막이가 전혀없어 , 온몸으로 북극의 찬바람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기분  내키면 오는 비행기, 언제 올지 아무도 알수없는 시간이

문화생활에 젖어사는이들에게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다행히 위성안테나가 보이니 , 인터넷이 된다는 안도감이 제일먼저 

듭니다.

잠시도 문명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의 군상입니다.





 

오늘은 성탄절 특집 일출장면 입니다.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듯한 태양을 가슴에 품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열정과 환희를 심장에 새겨, 다가오는 내년을 활기롭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금년보다 나은, 한발 더 앞으로 나가는 그런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나이한살 더 먹는다는 두려움 보다는 , 가슴에 품었던 

그런일을 적극적으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와는 다른 자신이 2015년에 두다리로 굳건히 설수있는 

창조적인 해로 거듭나시길 기원 합니다.




표주박





성탄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국에서는 성탄절 모두들 밖으로 나와 즐길 생각을 하지만,

미국에서는 모두 집으로 들어가 가족과 함께 즐기는 그런걸 먼저 

생각을 합니다.


성탄절이 한국에서부터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한국은 유흥의 문화로

자리를 잡더군요.

심지어 일본은 휴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즐긴다는 개념은 유흥의 관점이 아닌, 소소한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따로국밥처럼 뿔뿔히 각자 즐길게 아니라 , 이런날에는 

가족과 함께 , 담소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이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이 아닐까요?


  설원에 착륙하는 순간의 영상 입니다.

중간에 잠시 암전도 됩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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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고 일촉즉발의 영상에 안부여쭙느라고
    미처 성탄절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요즘 서울도 크리스마스 거리 풍경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브날엔 서울에 있어서 롯데월드로 산책나갔었는데
    놀이공원과 롯데몰 백화점에만 사람들이 바글거리지
    한발만 들어서도 보통 상가에서는 크리스마스 케롤도 잘 안들립니다
    알래스카 교회들은 어떻했습니까?
    거룩하게들 보내시고 주님의 은총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 저두 며칠만에 와서
    한참 신나게 구경하고 잇는 중인데
    이상합니다??
    아마 인도네시아의 외국서박 무단 조업 폭파글에
    너무 신나게 동참해서 그런지요?
    전 지금 진부령에 크리스마스날에 와서
    올때 너무 교통 트래픽으로 혼나서
    하루 방콕하고 잇다가
    쥔장님의 드라이브 영상으로 신나게 스트레스 풀고 잇던 중입니다
    꺄웃둥해지기만 하지만
    쥔장님의 포스팅에 항상 감동하면서
    쥔장님의 내일을 기약하고 잇으니
    그냥 그러려니해야죠? ㅎㅎ
    건강 조심! 안전 운전 하십시여~

  3. 설원의 활주로가 마치 서클같네요~ 모든게 신기하기만 합니다~ㅎ

  4. 너구리 2015.03.12 11:29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어떻게 저렇게 풍경이 하얗고 파랄수가 있어요? 너무 예뻐요..

인생은 끝없이 가는 길 인것 같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되돌아 갈수도 없는, 그저 

숨쉬는 그날까지 걸어야 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길만은 아닙니다.

걸으면서 구름과 비와 따듯한 태양을 만나고

사계절을 만나면서 마음과 몸이 살찌기도 합니다.


낙엽이 지면 지는대로 ,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가는길은 늘 변화무쌍 하기만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괴롭다고, 외롭다고,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기 보다는 스치어 지나가는 시간의 한부분임을 

안다면, 어느샌가 저만치 자신이 걷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진이 잘리네요.

크릭하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때로는 걷다가 멈춰서서 내리는 눈을 온몸으로 맡기도 합니다.

그러나, 태양이 뜨면 잠시후 모두 사라질 눈이랍니다.





가는길이 빙판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조금 천천히 가면 그뿐이지요.

서두른다고, 한평생 가는길을 먼저 갈수는 없습니다.





어느길이든, 가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는말이 실감이 나기도 하지요.





자신이 혼자 걷는다는 착각을 지니기도 합니다.

나만 힘들다고 투덜 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길은 누구든지 가야하는 길입니다.





가다가 남들은 어찌 사는지 한번 되돌아 봄도 좋습니다.

뒤돌아 본다는건, 그만큼 여유롭다는 증거 입니다.





인생은 어느 누구도 똑같이 걸을수 없습니다.

흔적만 비슷할뿐, 저마다 가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풍경은 없습니다.

늘 다른 이야기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똑같은 길이 없듯이 , 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게 바로 인생을 사는 재미 이기도 합니다.





정말 아득 하지요?

이게 바로 인생입니다.

인생이 한눈에 보인다면 바로 이러한 모습 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따라 인생의 길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들이 잘 가지 않는길이라 더욱 호기심이 든지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 쓰러지는 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고행의 길이라 생각되는 작은 소로길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타의에 의해서 쓰러지는 나무도 있습니다.

그로인해 길이 막힐수도 있습니다.





아예 길이 보이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막막하다고 여기서 주저앉을수는 없습니다.

내가 가는길이 곧, 길입니다.





자의보다는 이렇게 시간의 흐름속에 혹은, 타의에 의해 나무가 쓰러지는

법은 있어도 스스로 쓰러지는 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의에 의해 쓰러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쓰러질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자연속의 생명들이 모두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왜,

인간만 스스로 쓰러지려고 하는걸까요?






살다가 상처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상처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 삶을 포기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나중에 그 상처들이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약이 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게 되기도 하지요.

상처로 인해 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처가 있다는건 그만큼 , 자신 스스로 향상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잠시 머물러도 좋습니다.

힘들면 쉬었다가 가도 좋습니다.

평생 가야할 길이니, 너무 무겁게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볍지도 않지만, 내가 견딜수 있을만큼의 무게만 지기 바랍니다.






스스로 힘들게 걷는이도 있습니다.

그건, 자신의 몫입니다.

어떻게 걷던 걷는이의 마음이니, 뭐라 할수 없습니다.

그저 그려려니 하며 그 옆을 지켜봐 주는것도 나름 좋은 방법 입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정말 엄청 먼길을 온것 같습니다.

언제 저길을 다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앞을 보았습니다.

가야할길이 아직도 한참이나 남았습니다.

그런데, 서두른다고 되는일은 아닙니다.

한발 한발, 오늘에 충실하면 그만 입니다.

미래를 설계하고 그대로 할수 있다고 믿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늘 길은 변하고 , 새로운 일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계획속에 넣는것 보다는 하루 , 오늘을 충실하게 지내는게 

더욱 낫지 않을까요?

' 하루에 충실하면 , 당신의 인생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




표주박




오늘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Alaska blackfish 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보통 툰드라 호수나 강에서 서식을 하는데, 이 물고기는 엄청난 추위를 

이겨내는 물고기 입니다.


blackfish 는 호수가 얼어도 냉동된 상태에서 그냥 얼음이 녹을때까지

마치 겨울잠을 자듯 자지만, 얼음이 녹으면 다시 냉동상태에서 깨어나

건강하게 헤엄을 칩니다.

여러 생물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밣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blackfish 를 보면, 냉동인간이 아주 오랜후 다시 깨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불치병을 앓는이들이 냉동 캡슐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의학이 더 발달이 된다면 , 그들을 냉동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는 방법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blackfish 의 놀라운 생존능력이 정말 존경스럽지 않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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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 길~~~
    야생동물의 발자국 따라 가보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많은 공부했습니다
    출사하시느라고 하얀 눈길에서 고생 고생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ㅠㅠ
    제가 청년때 갓세운 시골학교로 봉사가면
    훵한 운동장에 교문이 없는 학교가태반이어서
    물어보면 교장선생님 왈 학생들이 편하게 드나드는 곳에다가
    나중에 교문을 세우려고 한답니다
    그때는 ㅎㅎ로 들었지만
    디자인일을 하면서 이말이 정답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하얀 눈길을 함께 다니면서 인생공부 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2. 한국의 블랙피쉬는 저 말고 가물치란 어종이 있습니다~한국의 블랙피쉬는 폭염과 가뭄에도 살아남는데 알래스카의 블랙피쉬와 한국의 블랙피쉬는 동종이 아닌가 싶네요~
    각각의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동물이나 사람들을 볼때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