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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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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 해당되는 글 43

  1. 2018.09.13 알래스카 " 곰이 나타 났어요 "
  2. 2018.09.09 알래스카 " 낚시와 모닥불 "
  3. 2018.09.01 알래스카" 물개가 나타나면 "
  4. 2018.08.30 알래스카 " 드론과 바다낚시 '
  5. 2018.08.27 알래스카 " 바닷가 캠핑 풍경 "
  6. 2018.08.25 알래스카" 즐거운 가자미 낙시"
  7. 2018.08.22 알래스카 "가을비 비내리는 바닷가 "
  8. 2018.06.29 알래스카 " 먹구름들의 파티 "
  9. 2018.06.14 알래스카 " portage valley 의 빙하 "
  10. 2018.06.10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곰 "
  11. 2018.05.10 알래스카 "바다와 킹크랩 냉면 "
  12. 2018.04.13 알래스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13. 2017.08.21 알래스카 "Prince William Sound 빙하 "
  14. 2017.08.11 알래스카" Whittier 바다낚시 가는길 "
  15. 2017.07.29 알래스카 " Whittier의 비경 "
  16. 2017.06.10 알래스카 " 환상의 빙하지대"
  17. 2017.05.23 알래스카 " 여행 스케줄"
  18. 2017.05.16 알래스카 " 산나물과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2)
  19. 2017.05.10 알래스카 " 봄에 떠나는 기차여행"
  20. 2017.05.05 알래스카 목공예와 빙하"
  21. 2017.04.12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22. 2017.03.15 알래스카 " 잠들어버린 항구 "
  23. 2016.10.13 알래스카 " 바다와 Kitesurfing "(2)
  24. 2016.09.10 알래스카 " 오늘은 흑백의 사진들"(2)
  25. 2016.08.31 Alaska " 카약과 바다낚시"(2)
  26. 2016.08.09 ALASKA " 빙하크루즈와 Dolphin "
  27. 2016.08.02 ALASKA "Surprise Glacier Cruise"
  28. 2016.07.29 알래스카 " 빙하크루즈 1부"(2)
  29. 2016.06.30 알래스카" Blackstone Glacier"(3)
  30. 2016.05.30 알래스카 " 야호! 연어철이다 "(2)
2018.09.13 09:26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는 출근처가 되어버린 Whittier 는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낚시터

이기 때문에 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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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십번을 오고 갈 동안 위디에에서는

곰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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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가 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에서

연어 사냥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아직 어린 곰인걸 보니, 연어 사냥 하는 

방법을 어미에게서 배우지 못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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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에게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야 하는데

어미를 일찍 여의면 , 혼자 스스로 체득을

해야 하기에 모든 게 서툴기가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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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의 곰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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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스워드 하이웨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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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구름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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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듯 , 구름들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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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가을 구름들은 저렇게 일자 구름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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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자작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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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기대어 아직도 잠들어 있는 늦잠꾸러기 구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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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비행기가 지나간 뒤의 흔적들 처럼 길게 꼬리를 드리운 

구름들이 바다 위를 방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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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위에 길게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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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낙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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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하는 늘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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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빙하는 늘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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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해안가에 애견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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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노니는 아이들 풍경이 한국의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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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있는 바위 위에 독수리 한마리가 앉아 있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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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온 곰이 물길을 따라 연어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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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인도를 따라 걷다가 여기 바다로 내려오더군요.

그런 걸 보면 아마도 동네 위의 산자락 어딘가가 둥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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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어를 발견하고는 열심히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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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철퍼덕 누워서 연어를 먹고 있는데 , 연어가 많다보니

굳이, 사냥 이라는 말보다는 줏는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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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이라 , 연어들이 올라오는

길목인데, 물이 빠지니 , 연어들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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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곰이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싱싱함을 유지하는 식량 창고이기도 

하기에 늘 이렇게 붐비는 곳입니다.

물개는 저만치서 올라오는 연어들을 사냥 하고는 하는데

갈매기는 죽어 있는 연어들의 고기는 먹지않고

눈만 먹습니다.

.

물고기의 눈이 그만큼 영양분이 풍부하기에 갈매기들도

그걸 아는가봅니다.

몇년을 오고 가도 여기서 곰을 만나기란 흔치 않았는데

정말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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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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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03:2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위디어로 바다 낚시를 갔었습니다.

1박 2일 예정으로 갔는데 첫날은 무사히 낚시를

했지만, 다음 날은 워낙 바람이 거세게 불어 

짐을 꾸려서 다시 돌아 나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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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넓은 바닷가에 저만 달랑 남았을 정도로 

자정부터 바람이 모질게 불어 바닷가에는 

저 외에는 남아 있는 이가 없더군요.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밤바다의 운치를

한 없이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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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Fish (우럭)과 스콜피온(삼식이)을 낚아

올렸습니다.

제법, 씨알도 굵어서 손 맛을 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수온이 변하고 바다 밑의 유속도 

변하여 고기들의 이동경로가 바뀌게 됩니다.

이제 낚시 시즌이 끝나가기에 물고기들도 자취를

감추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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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낚시터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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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의 아침 풍경이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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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서 스워드를 가는 기차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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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경치를 감상 하면서 천천히 달리는 관광용

기차인지라 차와 같이 달리면서 그 순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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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에는 수많은 유빙들이 떠 내려 와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하나 건져 올려 아이스 박스에 넣었더니.

일주일을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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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며 유빙을 구경하는 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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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쥰비를 갖추고 드디어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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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드디어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한 손으로는 방향키를 잡고 다른 손으로 셀폰을 들고 

사진을 찍느라고 아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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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종의 섬 같은 곳인데, 캠핑을 해도 아주 좋을 

경치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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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 정도를 달리고 있는데 평소 가 보고 싶었던 곳을

가 보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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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이런 무인도에서 캠핑을 하면 정말 

끝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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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갈매기들이 모여사는 곳이기도 한데 셀폰으로

찍으려니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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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빙하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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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보아도 바다에 저 외에는 없어 조금은 

심심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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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두대중 하나는 저기에 저렇게 걸쳐놓고

한대는 제가 직접 컨트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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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이피입니다.

한번에 두마리의 우럭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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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쿨러에 얼음을 미리 챙겨 놓아 싱싱함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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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손질을 했습니다.

머리도 자르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손질해서 차곡차곡

냉동고로 직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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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밤이 찾아 왔습니다.

위디어항의 야경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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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젖은 장화도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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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 눈을 판 사이에 장화가 그만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기껏 말렸는데 결국,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꺼내다가 그만 바닷물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오호 통재라!

디지털 사진기는 물에 아주 취약해서 거의 사망에 이르는데

거기다가 바닷물이라 소생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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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의 낚시 여행은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밤바다의 바람소리와 모닥불의 불빛과 고요한 적막감은

살아 있슴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다시한번 출항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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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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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데 물개가 나타나면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 할 때 가장 경계를 해야할 게

바로 물개입니다.

물개는 원주민에 한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바닷가에서는 물개들이 아주 살맛이 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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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도 몹시불고, 물개도 커플로 나타나

염장을 지르는 바람에 부득이 낚시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요새 노를 젓는 바람에 일년치 운동량을 모두 한 것 

같습니다.

남녀사이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남자들 끼리의 우정은

오래 헤어져 있어도 늘 친근한 친구로 영원히 남게

됩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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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워드와 위디어 그리고, 가을비와 구름,빙하를

소개합니다.종합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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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은 앵커리지 날씨입니다.

앵커리지를 떠나면 날씨가 지역마다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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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드니,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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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만 없으면 여기 경치가 아주 좋은데 사진 상에

전신주가 나와 그림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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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먹구름을 마구 생산해 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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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이 금이 나오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골드러쉬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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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Hope 에 오니, 서서히 비가 멈추고 구름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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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그랜드캐년인데, 실제로 보면 협곡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경사가 급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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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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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압력밥솥에서 나오는 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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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별책부록 구름도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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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잘린 구름은 알래스카 상징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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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띠를 두른 구름들은 하루종일 여기서 머물 예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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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저런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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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초입이 오자 빙하지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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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다 녹고 겨우 5% 정도만 남아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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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여기 Bar 가 매물로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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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활주로인데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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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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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으로는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중앙에 까만 점이 바로 

물개인데 커플로 나타나서 연신 저를 쳐다보는 

호기심쟁이입니다.

물개는 호기심 때문에 사냥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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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자 현황인데, 아예 올라오지 않는 곳도 있으며

대표적인 러시안 리버에도 겨우103마리만 올라 왔는데

5만마리가 올라와도 못 잡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백여마리 정도라면 연어 구경하기 아주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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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편에서 러시안 리버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ㅎ한마리도 잡지를 못하더군요.

연어 낚시는 일반 낚시와는 매우 다릅니다.

특히, 각 강마다 낚시를 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제가 낚시를 지도해서 못 잡는 경우가 없었는데,

초보자도 손 맛을 볼 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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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어 낙시나 광어낚시 거의 평정을 할 정도로

실력이 엄청 늘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매일 바다 낚시를 나가는 전문 어부가 가자미 

한마리를 잡지 못했는데 , 저는 5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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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저마다의 노하우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 네명이 낚시를 하는데, 같은 장소에서 저만 

락휘쉬를 20여마리를 잡아서 너무 미안해서 각자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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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곰들이 연어를 잡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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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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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8:55 알래스카 관광지

무인 비행기인 드론은 대세입니다.

각종 광고나 영화,드라마에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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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을 저도 즐겨 날리고는 하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은 위디어를 찾아 바닷가에서 드론을 날렸습니다.

바로 옆이 경비행장이기에 낮에는 날리지 못하고

저녁에서야 겨우 날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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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도착해 보니, 비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낙시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단 노를 저어 나가 보았는데 결국,

비바람에 크루즈 있는 항구까지 떠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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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정박하는 곳에 가니 방파제가 있어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겨우 바람이 잦아

힘차게 노를 저어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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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ROCKFISH 를 잡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위디어 바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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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찍은 바다사진인데 오전에는 비바람이 너무 세서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셀폰과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모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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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썰물 때라 마침 물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안가에는 아주 투명한 해파리들이 쏠물 때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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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바다에 유익하지 않은 해파리들이 이렇게 밀려와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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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전체에 띠를 이루며 남아 있는 해파리 숫자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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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보트안에 갇혀 있다가

겨우 비바람이 잦아들어 낚시대를 드리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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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씩 늘어가는 수확량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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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이 되자 저 멀리 내륙 관광을 마친 크루즈 여행객을 

태우고 온 기차가 다시 서서히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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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저 크루즈가 있는 곳까지 배가 떠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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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다가 아주 잠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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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빙하지대인데 거리가 상당히 멀어 드론으로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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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맞은편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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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올라 갈 수 있는 트레일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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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빛이 옥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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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해안가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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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모닥불을 피어놓고 즐기는 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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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오는 이들은 다 알래스카 현지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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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 파도의 두배 정도로 하루 쉬고 낙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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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는 모닥불을 피우고 파티를 즐기고 저는 열심히

드론을 날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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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지미는 암컷인데 엄청나게 크더군요.

손질을 하니, 알이 꽉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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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다섯마리,삼식이 한마리,락휘쉬 6마리를

잡았습니다.

Yellowtail Rockfish 와 Widow Rockfish 인데

이 고기들도 모두 알을 뱃는데 모두 버렸습니다.

버리고 나서 은근히 후회가 되더군요...ㅎㅎ

알탕이 좋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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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fish는 한국의 돔과도 비슷한 것 같은데

회로 먹으면 정말 쫄깃하면서도 바다향이 입 안을 

가득 메우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에전에 제가 잡은 락휘쉬로 회를 떠서 교회에서

회덮밥을 제공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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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히 손질을 해서 냉동고에 재워 놓았는데 언제

먹을런지는 기약이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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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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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04:51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를 좋아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 좋아합니다.

지난주 어느 한인이 타주에서 여행을 왔는데

자기는 분위기나 낭만이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어떤 풍경을 보아도 그저 무덤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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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랑으로 돈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행 온 그 순간에도 연신 컴퓨터나

셀폰으로 비지니스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단지 비지니스 장소를 이 곳으로

옮겼을뿐 여행을 온 건 아니었는데 도중에

비지니스를 위하여 고객을 만나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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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이동중에도 연신 셀폰으로 업무를 보는 걸

보았는데, 정말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제가 수십년전 살벌 했던 경쟁사회로 돌아

온 듯 싶었습니다.

휴가 가면 그 사이에 책상을 치울까봐 휴가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그런 살벌한 시절이 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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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대박인 건 그분이 여자였던겁니다.

여행은 여행다워야 여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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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위디어를 찾아 바닷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인생의 참 맛을 즐기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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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은 며칠전부터 와서 여기서 모닥불을 피우며

낚시도 하고(물론 잡지는 못하지만)애견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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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그라운드가 있는데 , 바닷가에도 주차가 가능하기에

여기는 조금 한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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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은 바닷가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밤바다를 산책하는 게 운치를 더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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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주말을 즐기러 나온 알래스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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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가 자갈 밭이라 걷기에는 다소 불편하지만,

모래가 묻어 나오지 않아 , 밤을 지새우기에는 좋습니다.

모래가 신발에 묻으면 텐트 안으로 들어 올 때 아주 성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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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들끼리 놀어 온 팀들인데, 모든 게 신기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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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모닥불을 피우는 팀들이 많은데 , 여기서 불을 피워도

좋은 허가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허가되지 않은 장소는 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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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행객들은 이 바다로 나오는 길을 잘 몰라 알래스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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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스모스를 닮은 그대여!

드디어 가을임을 나타내는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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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차량들은 거의 캠프 그라운드에 주차를 하고

밤을 지새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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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으로는 밤 10시 풍경인데, 아직도 날이 훤해 

어둡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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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들의 수다에 위디어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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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파도에 밀려 온 괴목들이 아주 많아

장작으로 사용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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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사용하던 철로는 이제 온갖 시름을 잊고 

기나 긴 침묵의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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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않아 쌀쌀한 날씨는 아니지만, 모닥불이란게

은근히 매력이 있어 다들 모닥불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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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머금은 꽃망울들은 아직도 여름이라고 우기며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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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피워내지 못한 꽃망울들은 이제나 저제나 

자기 순서가 돌아 올 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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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저렇게 머리 위로 내려오니,모두들 너무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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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여인들입니다.

포즈가 아주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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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면 나타나는 사과나무입니다.

올해도 아주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오고가며 사과를 보는 맛에 따지않고 두지만,

누군가가 밤에 와서 몰래 모두 따가는 날 아침에는

섭섭한 느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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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이 따 가는 것 같더군요.

옆 나무 사과나무에 매달린 사과를 따는 걸 지난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이번 가을에도 놔두고 두고두고 볼 예정입니다.

따가기 전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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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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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비가 자주 내려 버섯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는데

며칠 후에는 버섯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버섯을 따려면 지금이 제일 적기입니다.

어디가 많고 적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안 나오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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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특정 짓는다면 스키장 부근에 많이 자생을 하고 있는데

 심심풀이로 야외로 나가 버섯을 채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탁 위에 올려 자연의 맛을 한껏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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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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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드디어 바다낚시를 가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위디어로

향했습니다.

날은 흐렸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낚시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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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는 광어와 비교하기 헷갈릴 수가 

있지만 눈의 위치를 보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자미는 눈이 오른쪽에 있고 광어는 왼쪽에

눈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왼광 오른가" 이렇게 외우면

나중에 가자미와 광어를 구분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

그런데 이 사실은 모르실겁니다.

가자미가 처음 태어나면 눈이 각각 따로 있다가 서서히

성장을 하면서 눈이 오른쪽으로 몰린다는 겁니다.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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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과를 발표하겠습니다...ㅎㅎ

가자미 10마리,생태 두마리,돔같은 Rock fish 한마리

이게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갈려고 하는데 , 우선 해야할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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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길을 나서는데 , 배를 싣고 위디어로 향하는 

차들이 많았습니다.

오늘같이 파도가 잔잔한 날은 모두 몰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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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로 들어 가기위해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렇게 모였다가 매시간 30분에 게이트가 열리면 일제히

통과합니다.

다행히 기차와 겹치지 않아 많이 지체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터널 통과료는 소형차는 13불이며 차량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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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낚시를 하기위해 왔더군요.

맨 처음 관광버스가 통과하고 그다음이 소형차,보트를 실은

트레일러 차량 그다음이 바로 RV 차량순으로 터널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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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낚시팀은 부모님과 부인과 어린 딸을 데리고

바다 낚시를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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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바다의 아침풍경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한참동안 아침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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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풍경도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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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계곡마다 구름들이 스며들어 잠을 자다가 이제서야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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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머을에도 구름들이 내려와 늦잠 자는 주민들을 

깨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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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줄을 맞춰 구름들이 기지개를 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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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망 좋은 해안가인데, 제가 제일 먼저 도착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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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가로 지르며 걸쳐 있는 구름이 아침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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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람들이 뒤를 이어 도착하고 부지런히

낚시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바다낙시를 가려면 준비사항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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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나왔습니다.

그래서, 낚시대 두대를 펼쳤습니다.

지금 막 밀물 때라 시간을 잘 맞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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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들은 거의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혼자 하다보니, 완전 중노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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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크루즈가 이제 서서히 출발을 하네요.

하루에 한번 있는데 두 회사가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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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로 기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크루즈가 들어오지 않아도 위디어행 기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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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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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자미는 한국의 참 가자미와 같아 그 맛이 뛰어납니다.

한마리씩 늘어가는 수확량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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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끼로는 삼겹살과 달가 가슴살을 잘게 잘라 이용을 하는데

청어를 대체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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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서서히 밀려와 낚시대를 접고 보트를 정리하니 ,

꽤 늦은 밤이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잡은 고기들을 손질하고 , 터널 통과를 하기위해 

서둘러야만 했는데 , 마지막 터널 통과 시간은 밤 11시입니다.

이 시간을 놓치면 위디어에서 숙박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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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소양강이 생각납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절에 오르는 코스인데, 저녁 6시엔가 

마지막 배가 끊기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숙박을 해야하는데, 

이를 아는 남자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기도 했습니다.

아주 유명한 데이트 코스였지요.

그 당시만 해도 이런 상황들이 애교스럽게 받아들여졌지만

지금은 워낙 어마무시한 시대인지라 감히 상상을 못하는 대신,

인스턴트 시대라 너무 개방되어 이런 데이트 코스가 그리

각광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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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 따라 다니며 구혼을 하던 그 시절은 그게 

낭만이었지만, 지금은 스토커로 바로 처벌을 받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살벌한 세상이 된거지요.

옛날이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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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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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7:02 알래스카 관광지

얼지않는 부동항인 Whittier는 앵커리지에서 약,

58마일 지점에 있는데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부동항이기도 합니다.

세계2차대전때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 기지였지만

지금은 냉전시대로 접어들면서 군인들이 철수를 

하고, 알래스칸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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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든 주민들이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14층의 Begich Towers 라는 알래스카

최고의 고층 아파트에서 전 주민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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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마을이기도합니다.

Prince William Sound 관문에 위치한 마을은 인구

200여명이 살고 있는 마을인데 , 금년을 보면

한달30일동안 거의 비가 내리는 것 같더군요.

오늘도 가을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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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항구를 자주 소개해서 다들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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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뭍에 올려 놓았는데 , 바로 뒤에는 갯바위라

저기서 자주 청어와 가자미 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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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유일의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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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은 얼음과 생선을 프로세싱해주며 새우도 팔고

미끼도 파는 샵입니다.

그 옆집은 기념품과 여기서 잡은 새우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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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서 발데즈까지 가는 훼리입니다.

차량을 싣고 편안하게 발데즈까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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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 해산물 카페인데 뒤에 새롭게 넓혀서 바다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아 제법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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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모아 놓은 기념품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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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않는 손수레를 이용한 화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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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저 아파트가 알래스카에서 제일 높은 유일한

아파트인데 투베드룸과 3베드룸 형태입니다.

1957년 Walter William Hodge Civil 대령을 기념하여 지어졌는데

바로 옆에 학교는 지하터널을 이용하여 손쉽게 등하교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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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지만 낚시를 하기위해 배들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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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비가 내리면 낚시를 나가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비는 개의치 않고 오직 바람이 얼마나 적게 부느냐에 따라

출어가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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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인지라 성수기에는

늘 예약이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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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대형 크루즈가 이 곳에 정박을 하는데 시애틀에서 오는

크루즈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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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관광을 하는 이들을 태우기 위해 전용열차가 기다리고

있는데 디날리 국립공원과 페어뱅스를 주로 갑니다.

크루즈를 이용하면 정말 효율성 없는 여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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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건물에 마트가 있는데 가격은 비싼편이며

중국인이 운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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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43년 지어진 Camp Sullivan 군막사입니다.

맨 지하층은 감옥이었으며 극장등 다양한 내무반 시설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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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 예산이 없어 흉물로 남아 있는데 , 호러영화

배경으로는 아주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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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녀학생들이 모여있어 궁금해서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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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세차게 내리는데도 카약을 타려고 준비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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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카약을 타고 바다를 누비고 있는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한인이라면 비오면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 같은데 

참 백인들은 도전 정신 하나만큼은 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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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긍지가 바로 개척정신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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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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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알래스카 Fair가 Palmer에서

열립니다.

이 시기에 여행 오신분들은 잠시 들러서 알래스카 페어를 한번쯤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공연들과 함께 이국적인 문화들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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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일정은 각 호텔이나 공항과 기념품샵에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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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농장지대인데 들른김에 농장도 두루두루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팔머 캠프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페어인지라 쉽게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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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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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먹구름이 몰려드는 지역이 있습니다.

산세가 높고 빙하지대인지라 늘 구름이 머물며

비를 뿌리고는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위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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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를 즐기기 위해 위디어 부근을 찾는 관광객

들에게는 그리 환영 받지 못하지만, 빙하 크루즈와

카약,낚시를 즐기려면 어쩔 수 없이 들러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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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에서 놀고 있는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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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사이로 하늘이 열리고 ,마치 축복을 내려주는 듯 

햇살이 가득한 바다를 비춰주고 있는 풍경이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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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이 엉덩이를 산 봉우리에 얹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 엉덩이 치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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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와 위디어 부근의 날씨는 자주 이런

짖궂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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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데 어김없이 빗방울이 차창을 적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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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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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이어져 마치 한발을 육지에 들이밀고 있는 듯한

곳인데, 바다도 강도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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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을 잡던 곳인데 금년 훌리건 농사는

망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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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도로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도로 공사는 정말 매년 빠짐없이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땅이 녹으면서 아스팔트가 균열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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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사진과 장소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것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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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거드우드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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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워드하이웨이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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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갈수록 날씨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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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는 비가 내려도 앵커리지 부근은 제법

맑은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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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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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는 상업용 어선의 미니어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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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자동으로 잡아 올리는 물래방아 같은 Fish wheel 입니다.

원주민에 한해서 허가가 나옵니다.

아무나 설치 할 수 없습니다.그리고, 일년 리밋은 500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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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몰리는 연어 낚시터들이 셧다운이 되어

현지인들에게 아쉬움의 연어시즌을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 멀리 연어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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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쑥갓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거의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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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가 제일 많이 자랐는데 벌써 꽃이 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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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치마 상추도 이제 먹을 때가 되었습니다.

먹어야지 하면서도 당최 집에서 식사할 시간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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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가질러 온다고 했는데 , 제가 없더라도

마음 놓고 뜯어 가라고 했습니다.

상추가 정말 군침이 돌 정도로 싱싱해 보입니다.

얼마나 여린지 손을 대니 , 마치 습자지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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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준비해서 나홀로 파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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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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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9:24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좌측에 위디어로

빠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약,5분여를

달리면 나오는 portage vally recreation area

오른쪽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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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Portage Glacier와 작고 옥빛의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산책과 등산등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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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waw Campground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되어 있으며,곰과 조우할 수도 있으,며, 연어들의

산란을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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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입구부터 야생 라벤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라벤더 향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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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원료라고 하니, 그 향이 너무나 향긋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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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포테이지 밸리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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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남아있는 빙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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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갇혀 지내는 빙하지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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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여기서 카약과 고무보트를 타고 빙하를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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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어 산란장소인지라 , 산란을 해서 깨어난 연어

치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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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 벨리입니다.

14마일 정도의 레크레이션 에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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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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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도 저 작은 물기을 따라 올라오는 연어들을 

사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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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줄기들이 길게 늘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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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벗어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이런 명소들은 

알래스칸에게는 축복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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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고이며 흐르는 물빛은 이해불가의 옥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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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는 캠프그라운드가 조성되어있어 오붓하게 한 가족이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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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나무판자를 이어 만든 산책로가 

있어 오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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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소개 했던 저만의 비밀 캠핑 장소도 이 부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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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어디에고 여행객들이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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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서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이라 연어낚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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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반짝이는 햇살아래 고요히 자리한

괴목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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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눈으로 덮혀 있지만 바로, 빙하의 모습입니다.

다음 달이면 빙하의 온전한 자태가 드러납니다.

작년에 어떤 이가 저기를 트래킹 하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구급헬기가 온 걸 보았는데, 굳이 금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저기를 등반 한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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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참 과감하게 목숨을 걸고 도전 하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마치 서부 시대의 

개척 정신과 일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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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는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백야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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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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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08:35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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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으며 , 한 없이

늘어지는 나른한 오후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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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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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인 곰은 어디서든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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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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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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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라 설산 풍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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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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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 잘린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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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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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곳이라 바람이 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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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왼쪽 주택은 정말 뷰 

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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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에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 있어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쵸코렛으로 만든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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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자동으로 쵸코렛을 먹게 되는데 무료 

시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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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거대한 돌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쓰러질 것 같아 조마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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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매장 카벨라에 들러 숫놈 무스들의

멋진 한판 승부를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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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는 재미 만점인 아웃도어 용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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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가는 길목에 산책로에 들렀는데, 알래스카 주화인

물망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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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비들은 이제 활짝 만개해 고비 시즌이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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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핀 고비들은 질겨서 식용이 불가능 하지만

숲을 뒤지다 보면 이제 피어나는 여린 고비들을

찾을 수 있어 이를 이삭줍기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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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배설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배설물이 보이더군요.

가끔 이 곳을 휘젓고 다니는 곰이 있어 혹시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자세히 살펴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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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이 호수를 찾아 고무보트를 띄우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저도 테이블을 하나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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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온 도시락을 꺼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텔 매니저 누님의 음식 솜씨인데,치킨 윙 고비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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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치킨 윙을 그릴에 기름기를 완전하게 뺄 수 있게

충분히 구운 다음 , 골뱅이 고비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되는데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추를 같이 넣고 볶으면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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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이 스르르 잠이 오게 합니다.

정말 나른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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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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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02:36 알래스카 관광지

바닷가 낚시를 갔는데 전년도에 비해

고기들이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생선 공장이 사라지면서 고기들이

몰려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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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각할 정도입니다.

지금이 훌리건 철이면서 청어가 올라오고 

임연수어가 올라와야 하는데 ,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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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킹크랩

냉면을 먹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먹어보는 킹크랩 냉면인지라

아주 독특하고 ,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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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디어 바닷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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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Seward Highway를 타고 달리다 보면 , 이렇게

아름다운 설산과 바다가 함께 반겨 주는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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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위디어,스워드를 가는 기찻길이 

바다와 설산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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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gach National Forest 에 속한 이 곳은 알래스카를 

찾는 이들에게 늘 감동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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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1907년 개설이 되어 지금은 구 도로를 폐쇄하고

새로운 도로를 구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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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늦잠을 자고 이제서야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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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는 호리병처럼 생겨서 다시 돌아 나간다는 

의미의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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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드라이브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시기이면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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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섬에 톳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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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를 가지고 제가 낚시를 던지는 곳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이상합니다.

저 같으면 조금만 나가면 볼락이나 돔들이 지천으로

자라는 포인트에 가서 낚시를 할텐데 , 아마도 그 포인트를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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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를 던지면 저 배까지 가는데 하필 제 앞에서

알짱 거리네요.

저럴 때가 제일 밉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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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우철이라 새우망을 저 앞에 많이 드리웠더군요.

아,,새우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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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못 미쳐 호수 앞 벤취인데 정말

끝내주는 포인트인데 저 호수에는 송어가 잡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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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이 녹아서 잠시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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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는데 곰이 응아를 한 흔적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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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니는 산책로를 곰도 알기 때문에 곰은 옆길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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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주차장에는 제 차만 달랑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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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더스 데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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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반은 더덕을 심고, 한줄 반은 도라지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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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부추,열무,대파,깻잎등을 심었습니다.

작년에는 벌써 심었을 날씨인데 , 금년에는 다소 추위가

더디게 물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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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냉면입니다.

칡냉면인데 , 냉면에 킹크랩을 고명으로 올리니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네요.

아주 시원하고 , 새콤한 냉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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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터널이 저녁 6시 15분에 크로스더군요.

그러는 바람에 일찍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위디어 바닷가 터널을

통과 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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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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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04:4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도 이제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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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스노우 타이어를 남들보다 뒤 늦게

교체를 했는데, 보통 50불이면 교체가 가능한데 

스피드 루브에서 교체를 했더니, 더블인 100불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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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나오는데 은근히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서너 군데를 들렀는데 바로 교체가 되지 않아 찾아 간

곳이었는데 , 가격이 저리도 비싸다니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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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 기후가 사뭇 다른 두 곳을 비교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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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와 whittier 입니다.

앵커리지는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에어컨을 켜야 할 

정도인데 반해, 위디어는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몹시 부는 정반대의 날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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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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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 오면 늘 인증샷을 찍는 장소인 선물의집 입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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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중국집도 문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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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가 출항하는 곳인데 , 선박들도 어디론가 

끌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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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는 눈이 내리고, 여기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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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위디어 다운타운이며, 생선 공장이 잇는 곳인데 

주인장이 돌아가시고 문을 닫았습니다.

주민은 약, 200여명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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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려고 채비를 마치고 던졌는데 , 강한 바람과

파도로 멀리 날아가지 않네요.

그래도 입질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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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안시설이 휑하니 비었지만 , 새우철인 이달 15일 부터는 

많은 배들이 몰려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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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무스의 뿔이 사뭇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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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43년 미 육군이 건설한  Anton AndersonMemorial Tunnel

입니다.

길이는 약 2.5마일로 기차와 차량이 다니는 중요한 터널입니다.

기차가 지나갈 때에는 차량이 멈춰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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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물자를 공급하던 기차들이 이제는 각종 화물을

겨울에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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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여름에만 문을 여는 위디어의 제일 큰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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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산책로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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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인데,보통 애견과 함께

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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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녘의 눈들도 많이 녹았으며, 한가로이 떠 있는 

구름을 보면 나른한 여름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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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꼼짝도 않고 얼음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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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래를 닮은듯한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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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날아온 까치 두마리가 제 귀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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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구명조끼가 아닌, 자켓 자체가

구명 조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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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의 간단한 아침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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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은 필리 스테이크 샌드위치로 

대신 했습니다.

여행을 하니, 자연히 양식으로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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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3불대.텍스가 없으니 그나마 낫네요.

지난번 시애틀 갔을 때, 높은 텍스로 인해 마치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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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와 팁까지 포함되어 나오면 헉 소리가 

나옵니다.

잘 적응이 되지 않지요.

그래서 더더욱 알래스카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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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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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0: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에서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가

바로 Prince William Sound 해협입니다.

위디어에서 빙하 크루즈를 타고 이 해협을 누비며

다양한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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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는 여름이면 카약과 낚시,빙하 크루즈로

각광을 받는 곳인데, 저는 주로 낚시를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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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듯가와 고무보트를 띄워 청어를 잡고 그 청어를

미끼로 가자미와 생태 대구,홍어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여행을 와서 잠시 짬을 내어 바다 낚시를 해 보는 것도

추억에 오래 남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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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인지라 빙하 투어가 

아니더라도 패딩은 가져오셔야 합니다.

먼 설산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놓은 것 처럼 

첫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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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디어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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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나 기차역,항구에 오면 늘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이 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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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 회사가 두군데 있는데 Philips 와 

Major 크루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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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크루즈를 저는 자주 이용을 합니다.

코스는 두군데가 있는데 , 블랙스톤빙하와 서프라이즈

빙하인데, 블랙스톤보다는 서프라이즈 빙하가

더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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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정도입니다.

선상식이 좋아  Major 크루즈를 이용하는데 립아이와

연어찜,디저트가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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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자 , 위디어 마을에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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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호텔은 여름에만 오픈을 하는 곳인데 마치

러시아풍의 건축양식같아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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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 빌딩은 2차대전때 지은 군 막사입니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려 마치 유령의 집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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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장면이 웅장하기만 합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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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되어 흘러 바다에 합류하기 때문에 위디어 바닷물이

그리 짜지않아 고기를 잡으려면 먼 바다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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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마가 쳐다보는듯한 유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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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소개되는 빙하라 이제 눈에 익지 않은가요?

빙하의 속살을 한입 앙 하고 베어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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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히 쌓아올린 빙하의 나이테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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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초 무수히 부서져 내리는 빙하들의 흔적은 이렇게 작은 

유빙이 되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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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William Sound 의 해협 빙하들은 이제 점차 사라져 

이제 관광 코스로 가 볼만한 빙하는 두어군데 밖에 없습니다.

빙하가 사라지기전에 얼른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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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을 건져올려 칵테일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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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사자가 돌아보는 듯한 유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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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전투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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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들이 모여 사는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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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내린 빙하들이 다 녹아버리고

빙하 민둥산만 겨우 남아 빙하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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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을때와 발정기를 제외 하고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바다사자들입니다.

하루종일 늘어져 잠만 자는 늘보 바다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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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가을비가 연이어 내리니 기온도 내려가 감기

걸리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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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래스카 여행 오시는분들은 패딩을 꼭,

챙겨오셔야합니다.

저는 비로인해 드론을 날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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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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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11:2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서쪽 해안가 가장자리에 위치한

위디어는 앵커리지에서 약 58마일 떨어진

해안가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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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으로 이루어진 마을인지라 군사지역

이였지만 군대가 철수하고 민간이 사는 동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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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최초의 고층빌딩으로 유명한 

14층의  Begich Towers Condominium 과

Buckner Building 이 있는데 지금 군부대 막사인

Buckner Building은 버려진채로 방치되어 지금은

고스트 빌딩으로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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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 라는 이름은 미국의 시인인 Greenleaf Whittier

의 이름을 따서 1915년에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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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바다 낚시를 가기위해 길을 떠났는데 

유독 아침 구름이 아름다워 구름 사진들로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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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4시에 일어나 바다 낚시 준비를 마치고 길을 떠나니

구름들이 일렬종대로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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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고 부리나케 집합을 하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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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길을 나서면 낮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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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를 보니,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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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이어져 가는내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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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깔린 구름들은 입체적 영상으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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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왼쪽에는 이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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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감상하는 재미로 아침 잠을 몰아내고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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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에도 구름들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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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구름들이 바람에 실려

흘러가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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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디어 바다에 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일기예보에는 8시부터 비가 그친다고 하는데 , 일기예보가

맞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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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라난 소리쟁이입니다.

민간용법에는 위암,폐암,간암,뇌종양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다시한번 자세하게 소개를 드리겠지만 , 만성변비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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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끓이면 미역국 맛이 납니다.

해풍에 자란 소리쟁이라 더 효과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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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폭포들로 보이지만 실제 앞에가면 우렁찬 굉음을 내며 흘러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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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산을 타고 올라가는걸 보니, 오늘 점심때쯤은 

날이 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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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낚시를 하는데 물표범 한마리가 나타나

낚시하는 저를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네요.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셀폰으로 찍으니 확연하게 구분이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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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뒤늦게 청어철이 시작 되었습니다.

청어를 잡아서 미끼로 쓸려고 부지런히 청어 낚시를 하는데

참 가자미가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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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가자미는 한국의 참가자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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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후가 되자, 비가 그치고 주변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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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종일 맞고 낚시를 해서 행여 독감이라도 걸리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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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수확한 결과물을 차에 실은뒤 

위디어항을 멀리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아침에 찍은 사진과 비교를 하니 ,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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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자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네여.

그동안 밀렸던 스케줄이 줄줄이 인지라 당분간은

분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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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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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00:53 알래스카 관광지

 Whittier는 앵커리지로부터 약 60마일 

떨어진 마을입니다.

2차대전중 1943년에 미군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적인 마을이며 , 이때 만들어진 북미에서

가장 긴 터널이 바로 안톤 앤더슨 메모리얼 터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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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중 일본군이 얄류산 열도를 폭격하자

부동항을 찾던중 발견한 위디어를 군 물자 수송의

전초기지로 건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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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정식으로 위디어시가 생겨나게되고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 위디어를 찾아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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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민은 약 218명으로 작은 소도시에 불과하지만

프린스윌리엄 사운드 빙하와 카약과 낚시를 즐기려

찾아오는 이들로 여름은 늘 붐비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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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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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빌리지 레크레이션 에리어에 있는 호수와

빙하입니다.

이 호수에는 많은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모여 있습니다.

8월이면 치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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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호수에는 빙하를 닮은 순수함으로 언제나 

고요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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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에서 제일 지능이 높은 새가 바로 까마귀입니다.

광어 낚시를 하는 배에는 미끼용인 청어가 실려 있다는걸

압니다.

그래서 얼른 낚시통을 뒤져 청어 한마리를 입에 물었습니다.

이 얼마나 영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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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청어 한마리를 물고 힘찬 나래짓을 하고 

날아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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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지 않고도 육지에서 위디어에 있는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빙하를 바라보며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이상기온과 북극의

자연을 보호하려고 국립공원을 지정하였으나 트럼프는 개발을 

선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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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면 수많은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이 곳으로

숱하게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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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배를 대고 연어를 낚아 올리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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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수많은 괴목들이 있는데 저 괴목을 손봐서

테이블로 쓰면 아주 적합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끌어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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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원스럽게 바다가 펼쳐지고 발 아래에는 

수많은 연어들의 몸 놀림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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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물빛이 맑고 고운지 물 밑 돌 하나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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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연어알을 닮은 샐몬 베리와 다양한 베리들이 

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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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아는 폭포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숲속을 헤치고 들어가 아찔한 벼랑에서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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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즌에는 광어더비와 연어더비가 한창인 위디어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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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샵이 하나 생겼네요.

여기 샵들은 제가 거의 다 외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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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항에는 빙하크루즈 회사가 두군데가 있습니다.

이 배가 다른 회사소유보다 큽니다.

하지만 배가 크다고 좋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오히려 방해를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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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빙하쿠르즈 회사입니다.

우선 점심 선상식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빙하크루즈 이름은 서프라이즈 빙하크루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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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크루즈를 마친 배가 서서히 접안을 시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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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가볍네요.

다들 만족을 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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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항에서 나갈때 시간은 매시간 정각에 터널이 개통이 

되는데 기차가 먼저 지나가네요.

차량은 잠시 기다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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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산양들이 정상에서

우리를 마중하네요.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산책을 나와 우리를 신기한듯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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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우리는 주변에서 최순실 같은 사람을 많이 봅니다.

오만방자하고 갑질을 하는 이들은 자신이 갑질을 

하는걸 인지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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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과할줄 모르고 안하무인이 되고는 하지요.

그사람 뇌속이 궁금해서 열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데 , 아마도 성장 과정 속에서 어긋난

인성을 배우지 않았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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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교육을 할때

"자수성가한 사람을 남편으로 택하지 마라"

였습니다.

대개가 자수성가한 사람은 독선적이고 고집이 많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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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 남편으로 둘려면 엄청난 인내심과 

참을성이 있어야 하지요. 

그냥 평범하고 보통인 사람, 성장과정도 무난한 사람이

배우자 감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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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전쟁터로 알고 살아온 사람은 편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생각 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에 맞추려는

의지가 강해 늘 타협점을 찾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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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는 " 저사람은 자수성가한 사람이야"

하면 모두들 좋게만 봅니다.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철저한 이해타산으로

뭉쳐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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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늘 권합니다.

" 그 사람의 성장과정을 꼭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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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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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02: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빙하가 맑은 날보다 약간은 

흐린날이 더욱 운치가 있더군요.

Portage Glacier도  아름답지만,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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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광객을 실은 버스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만

알만한 자유여행가들은 포테이지 빙하보다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를 더 찾습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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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만 아는 곳,

단체여행을 하는 이들은 만나지 못하는 비경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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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은 이런 숨어있는 경치를 찾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여행사가 코스로 다니는 곳보다 훨씬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곳중 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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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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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포테이지 빙하 가기전에 나타나는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입니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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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찬조출연을 하니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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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호수에 비친 가문비 나무의 그림자는 건져 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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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리다가 구름을 살짝 들추고 햇님이 고개를 

내미니 이런 장면을 연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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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닮은 호수는 품에 안은 구름들은 놔주질 

않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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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SBS 아침마당에 소개를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촬영한 영상을 방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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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속살이 눈이 녹으면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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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담궈보세요.

녹색물이 쪼르르 묻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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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명을 다해버린 괴목들도 나름 호수를 지키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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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이 상당히 바빴습니다.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에 등을 떠밀려 

다닌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쵸코렛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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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북극곰이 겁을 팍팍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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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면에는 쵸코렛이 흘러 내리는 폭포가 장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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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곰 아저씨한테 인사를 건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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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무료시식 쵸코렛인데 다양한 종류의 쵸코렛입니다.

양이 점차 적어지면 바로바로 추가로 내 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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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잠시 고비밭을 가 보았더니 이제는

완연하게 다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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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로길에 곰이 응아를 하고 간 흔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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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커피한잔과 블루베리 케익 한조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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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당 화장실에 갔더니 , 마릴린몬로 사진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몬로 팬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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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베큐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BBQ 라고 다 같은 바베큐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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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와 함께 나온 종합셋트인데 가격은 15불대입니다.

폭립이 너무 까맣게 보이지만 사실 양념만 그런색이라

먹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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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광어튀김입니다.

가격은 10불대.

광어살이 너무 부드러워 술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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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기차여행을 할까합니다.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기차로만 가는 스펜서빙하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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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포스팅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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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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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02: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5월은 여행시즌이 아직

이른편입니다.

5월에 오시는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가실 것 같은데, 아직 빙하크루즈와

기차가 다니지 않아 다음달이 되어야 

정상적인 관광지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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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를 비롯해 위디어,스워드,발데즈,

호머,페어뱅스,디날리,타킷트나를 코스로 스케줄을

간력하게 연재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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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구름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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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도착해서 엥커리지 중심으로 코스를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앵커리지 => 위디어 빙하크루즈 하루코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는 길목에는 철새도래지가 좌측에 나타납니다.

철새도래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마리가 올라오는데 산책로를 따라 그 장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철새도래지를 벗어나자마자 우측에는 제설기차가 전시되어있으며

약 10여분을 달리면 좌측에 일명 다람쥐공원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왼쪽으로  5분만 올라가시면 바다를 

전망하는 벤취가 있어 잠시 쉬어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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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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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는 바다와 설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간이 주차장 

시설이 되어있어 원하는 곳에서 주차를 하고 바위섬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다시 5분여를 달리면 바로 좌측에 빙하 암반수 약수터가 

나타나며 우측에는 주차장이 역시 있습니다.

약 3분만 더 달리면 산 중간지점에 산 양이 20여마리가 

살고 있는데 다시 돌아올때 더 잘보입니다.

5분만 더 가다보면 좌측에 인디언 빌리지가 나타나는데, 

골드패닝을 하는 체험장이 있고,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 

2분만 가면 인디언마켓이 나옵니다.

최대의 야생동물 프로세싱 하는 곳입니다.

곰,무스,사슴,캐리뷰,광어,,연어등 육가공을 하여주는 곳이며 

다양한 훈제나 저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돌아나와서 다시 스워드쪽으로 1분만 가면 좌측에 턴 어게인암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가격도 착하고 BBQ 요리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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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바로 철새도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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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좌측을 보시면 버드크릭이라고 팻말이 있는데 연어낚시 

훈련소와 같은 곳이 나옵니다.

남녀노소 아무나 연어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인데 여기서 

손맛을 보시고 몸을 푼다음 정식으로 연어 낚시터로 

가시면 됩니다.

처음 낚시하시는분들은 여기서 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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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만 더가면 우측에 버드포인트가 나오는데

각종 철새를 관촬할 수 있으며, 마치 강화도의 초진진,덕진진 같은

성곽 같은 형태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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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떠나 인디언 마을을 지나고 좌측을 보시면 목공예 전시장이

보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다시 나와 20여분을 달리면 좌측에

주유소가 나오고 이정표에는 알래이스카 리조트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키장인 알레이스카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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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들르면 빙하크루즈를 놓치게됩니다.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등이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빙하지대를 감상하고 눈밭에 뒹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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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와 두릅등 산나물이 지천으로 나는 곳이기도 한데 

이곳에 곰이 23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을 해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가 곰이  작은 호수옆에서

선텐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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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타고 설산과 빙하지대에 랜딩을 하여 개썰매를 타기도하며

가격은 일인당 4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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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제설기차 전시장이고 좌측은 바다로 가는 

산책로 주차장입니다.

간혹, 곰이 숨어서 사람들 산책하는걸 구경하기도 하지만

사람 근처에는 잘 오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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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카 리조트에서 돌아나와 다시 5분여를 달리다가 

좌측 커브를 돌자마자 작은 소로길이 나오는데 이길로 

접어들면 맑고 푸른 작은 호수와 설산이 보이는 

캠핑장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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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나와 스워드하이웨이를 10여분 달리면 좌측에 

간이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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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다람쥐공원입구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옆 사진을 찍었더니 구도가 잘 나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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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을 지나자마자, 우측을 보시면 무너져 내린 집터들이 보이는데 

그게 바로 1964년 대지진이 나서 바닷물이 들어와 침식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변 나무들이 모두 고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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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좌측이 바로 버드크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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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분여를 달리면 바로 우측에 야생동물 보호소가 나타납니다.

어미를 잃거나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곳이며 , 

재작년에는 여기 곰을 콜로라도 동물원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시 야생에 적응 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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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버드크릭입니다.

눈감고 던져도 연어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연어낚시 훈련소인데

못잡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잡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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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를 가기전 작은 다리가 나타나는데 여기가 

후리겐을 잡는 주 포인트이며 연어철에는 보트를 타고 

거술러 올라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 이름이 12 마일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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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는 산세가 험하고 빙하지대인지라 늘 비를 부르는 곳입니다.

여기오니 이렇게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비를 맞으면서도 후리겐을 잡는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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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3분만 가면 좌측에 위디어 팻말이 보이는데 좌회전을 해서 

위디어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캠프그라운드가 많이 있습니다.

양 옆에 강과 호수들이 즐비해 산책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가 불로초가 자생하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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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간이역입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오직 기차로만 갈수있는 스펜서빙하 기차여행을 

할 수있으며, 위디어에서 운항하는 빙하 크루즈를 여기서 예매를 하면 

10% 할인을 해줍니다.

빙하크루즈는 5시간짜리가 제일 좋습니다.

더 길면 자칫 지루할 수 있습니다.

위디어 빙하 크루즈가 제일 선상식이 좋습니다.

스워드나 발데즈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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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길로 접어들어 5분만 달리면 우측에 작은 주차장이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포테이지 빙하입니다.

얼른 차를 주차시키고 , 호수로 가면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다운 코발트색 물빛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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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 3분여를 달리다가 우측을 보면 연어가 산란 

하는 곳이 보입니다.

주차장도 있으니 주차를 하고 발코니에 가면 , 연어들이

산란하는 장면을 바로 발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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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운데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오늘 바람이 엄청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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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를 나와 다시 위디어쪽으로 5분만 달리면

엄청난 포테이지 호수가 나타나고 방문자 센터가 있으며

우측길로 들어가면 포테이지빙하 여객선이 운항을 하는데

그 곳은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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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면 한눈에 반할 것 같은 호수와 주차장이 나타나고

잠시 주차장에서 빙하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기차와 차량이 다니는 기나긴 터널이 나오는데

통과 시간은 매시간 30분입니다.

통행료가 있으며 차량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승용차는 1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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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잘 맞춰 가는게 좋습니다 .

이 터널을 지나면 좌측에 선착장이 나타나는데 여기까지

12시 정각까지 도착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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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다음배가 없어 타지 못합니다.

위디어에도 볼거리가 다양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하네요.

숨어있는 비경이 많은 곳이 바로 위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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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와 고비,특히 샐먼베리(복분자)가 많이

자생하는 곳 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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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하루코스를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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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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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3:0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위디어 못미쳐 12마일 RIVER에서

나타나는 훌리겐은 이달말까지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훌리겐철로 알래스칸들의 딥넷

낚시로 흥청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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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과 들이 푸르게 변하면서 산미나리와

두릅과 대나물들이 제 철을 맞아 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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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미나리와 대나물과 훌리겐으로

흥청이는 알래스카의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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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설산 그리고,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훌리겐

낚시터 풍경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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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는 고요한 바다가 설산의 그림자와

함께 넉넉한 자연의 풍경으로 가슴에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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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시작되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량들이

도로 갓 길에 주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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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두명이 한조가 되어 한명은 잡고 한명은 부지런히

훌리겐을 바스켓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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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하얀 눈 속에 감춰져있는 빙하들이 잠자고 있지만

이내 곧, 모습을 드러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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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지도 않고 천천히 여유로운 성격은 바로 이런 자연의 

환경으로 알래스칸들의 성격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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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노부부도 오늘 훌리겐을 잡으러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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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머리의 흑인들도 훌리겐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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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자서 잘 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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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인들이 대거 몰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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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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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2인 1조이긴한데 여성분이 잡고 남자가

물고기를 주워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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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손쉽게 잠자리채로 훌리겐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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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잠시 바닷가에 앉아 고기잡는 모습을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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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름이 마치 UFO같네요.

훌리겐을 잡는 이들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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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속으로 점점 다가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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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숲에 들어가서 저렇게나 많이 산나물을 뜯어왔습니다.

잠시 채취한건데 저렇게나 많이 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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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대나물입니다.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다고 해서 대나물로 불리우고

열매는 수박맛이 납니다.

된장국에도 넣고 무쳐서 먹기도 하고 , 물김치를 담아도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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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따온 산미나리를 삶고 있습니다.

살짝 삶아서 말려 보관하면 일년을 두고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일년 먹거리를 준비하는게 바로 

알래스칸들의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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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바닷가에서 따온 미역으로

쌈을 싸서 맛있는 된장을 듬뿍얹어 먹으니 

그야말로 누구도 부럽지 않은 한끼 식사로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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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영양밥과 함께 식사를 하니 , 절로 건강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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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건강함은 바로 이런 자연환경에서

비롯됩니다.

알래스카는 늘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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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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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훌리건이라는 고기가 큰가요? 보통 강어귀에서 이런 채로 잡는것은 어린 치어인줄 알았거든요.^^

2017.05.10 01: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기차여행은 남다릅니다.

앵커리지에서 디날리를 거쳐 페어뱅스까지

가는 기차는 자칫 지루할 수 있으나,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가는 기차나 오직

기차로만 갈 수 있는 스펜서 빙하 기차여행은

그 주변 풍광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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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항에 대형 크루즈가 들어오면 그 승객을 

디날리나 페어뱅스까지 실어 나르는 기차여행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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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와 앵커리지에서 스펜서빙하를 가는 기차여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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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빈 기차로 위디어로 향하는 첫 기차를 따라

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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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 봄단장을 하지못한 산자락을 따라 

바다로 가는 기차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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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선정이 될만큼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기차여행이 주는 묘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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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게 찾아온 관광객들이 빙하암반수를 한컵씩

들고 인증샷을 찍고 마냥 즐거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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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빙하, 바다와 기차와 모두 함께하는 이런 코스는

어디에도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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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 중간 부분에 흰 산양이 한마리 있는데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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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밀물때인지라 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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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굽이굽이 도는 코스인지라, 코너를 돌아서면 색다른 

풍경이 나타나 지루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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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마리가 더 있네요.

약, 20여마리의 산양들이 모여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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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산양을 보며 마냥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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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눈들이 녹아 폭포를 이루며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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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향해 기차는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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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알래스카 기차는 멀리서도 한눈에 눈에 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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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꼭, 빙하 기차여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미루다가 결국 한해를 넘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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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기차를 추월해 잠시 차를 멈추고 

기차가 달려오는 장면을 눈과 마음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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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안을 보니 승객이 없네요.

아마 위디어로 크루즈 승객을 태우러 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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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설산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을 보면

누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열심히 일한 분 이제 떠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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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잡은 훌리겐으로 얼큰한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암놈도 많네요.

톡톡 터지는 알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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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에서 딴 민들래  김치입니다.

지금이 제일 맛있는때라 다들 들로 산으로 나가느라 요즈음 

아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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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고비와 돼지고기를 같이 볶아냈습니다.

오늘은 순수한 알래스산으로 식탁을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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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꽃게장인데 저 껍데기에 밥을 비벼

먹으니 ,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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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알래스카산 식탁풍경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누구나 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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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리쟁이와 산 미나리까지 곁들이면 

정말 환상입니다.

소리쟁이로 된장국을 끓이고, 산미나리 무침을

먹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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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정도 바다내음이 가득 깃든 쑥을 따서

쑥 버무리와 쑥 된장국을 끓여서

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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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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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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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00:3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목공예에 어울리는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목공예가 발달한 지역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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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무로 만들어진 각종 예술품과

빙하지대를 찾아 빙하의 비경을 만나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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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실거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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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각이 매일 늘어가는 목공예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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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형문어네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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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암컷 문어일까요?

나무향이 은은하게 퍼져 전시장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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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와 괴목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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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조각에 독수리를 새겨넣어 더한층 품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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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디언 문양에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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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 천천히 여유롭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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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제품이다보니, 가격은 다소 비싼 느낌이 드는데

세계 목공예 대회가 치러질때 제작된 작품을 경매에 

붙이는데 이때 구입을 하면 거의 절반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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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옹이가 저렇게 멋지게 탄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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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구름이 한일자로 열리면서 햇살이 늘어지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사진으로 저 환상의 장면이 표현이 안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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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깨지는 얼음 형상이

마치 퍼즐 조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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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햇살이 조금씩 열리는 찰나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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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보았더니, 정말 저하늘의 햇살이 

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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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산란장소인 위디어의 바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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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에는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괴목 하나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나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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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잔설은 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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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잠을 자는듯 고요함이 바다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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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걸이가 앙증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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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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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디네이터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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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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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00:3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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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길이나 대체 도로가 전무하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정도 교통사고로 지체가 되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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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스워드에서 돌아오다가 교통이

막혀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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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 아마

이런 도로는 세계 어디서고 만나기 힘들겁니다.

바다를 끼고 설산을 마주하며 드라이브를

만끽 할 수 있는 도로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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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빙하지대를 드라이브 할때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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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미드타운에 새로 지어진 원주민 회사인데

겨울에도 공사를 진행하더니 금방 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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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가 앵커리지에서 시작되는 스워드하이웨이입니다.

다운타운,미드타운 모든 도로와 연계되는 도로인지라 이 도로만 

알면 앵커리지 시내는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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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바다가 시작되는 초입입니다.

설산과 바다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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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바다와 기찻길이 있고 좌측은 철새도래지역과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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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 우측에 기차와 같이 달리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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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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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Chugach National Forest 가 한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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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곰,시라소니,늑대,양,무스,독수리등 수시로 모습을 나타내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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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파우더를 뿌려 놓은듯한 설산을 보면서 운전을 하면

피곤한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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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주차를 하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간이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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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서 잠시후 훌리겐이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그러면 잠자리채로 잡아올리면 됩니다.

수백대의 차량들이 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훌리겐 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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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는 물반 고기반 일정도로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무수하게 올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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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벨루가라는 하얀돌고래가 너울너울 춤을 추며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돌고래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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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스워드 가는 기차여행은 설산과 빙하지대를 

감상하며 알래스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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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는 많은 곰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는데

이제 깨어날때가 되었습니다.

털을 고르며 앵커리지 시내를 누비며 먹이를 찾아 헤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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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 걸려있는 보름달이 귀여워 사진기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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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의 영어학명입니다.

다양한 효능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알래스카에 관한 책자라면 모두 사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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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양념닭발을 튀겨보았습니다.

양념맛은 다 사라지고 담백한 맛만 있더군요.

손에 묻어나지않아 먹기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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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가 많아 일배부일배 했습니다.

남자 세명이 수다를 떨며 밤을 지새운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인증샷을 찍어 좀 지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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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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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위디어 항구는 작년 같은 날자에

제가 갯바위 낚시를 하는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알래스카다운 날씨가 계속되어

감히 낚시를 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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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터널을 아직도 지나고 있는 위디어항을 찾아 

잠들어버린  항구의 속살을 보고 왔습니다.

알래스카 위디어 바닷가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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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항으로 들어가는 터널 입구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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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항에 들어가는 차량은 달랑 저 혼자네요.

지극정성입니다.

통행료는 1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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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마다 한번 열리는 게이트에서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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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항은 늘 구름이 많이끼고 눈비가 자주 내리는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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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마을도 길고도 긴 겨울 터널을 한창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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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눈이 많이 쌓여 감히 낚시를 할 엄두를 

내지못한답니다.

주로 참가자미가 많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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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이 잘 되어있지않아 차량 통행에 다소 무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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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항인 위디어항이지만 많은배들이 뭍으로 올라가 

고요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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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점들은 문을닫고 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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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산 쪽으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 조심스럽기만합니다.

행여 눈에 빠지면 지나다니는 이가 없어 난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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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반이 잠겨버린 화장실이네요.

접근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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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맞으며 잠시 눈내리는날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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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빠져 나오지 못하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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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눈이지만 물이끼는 푸르름을 더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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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한참이나 지났지만 그래도 마스코트는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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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킹샐몬을 잡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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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아저씨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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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진돗개를 알래스카에 분양을 해주면 어떨까요?

9마리나 주인을 잃고 헤메니 안스럽기만 합니다.

주인이 있었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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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아저씨도 오늘은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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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그리 낮지않은데 오늘 바람이 제법부니,

쌀쌀함을 느끼게됩니다.

자작나무 가지를 흔드는 영하의 바람은 체감온도를 

영하 섭씨10도정도를 더 낮추곤 하니 외출시

단단히 복장을 단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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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봄기운이 설산에 

파고들어 안도의 한숨을 쉬게됩니다.

본토를 보니 눈폭풍이 와서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부디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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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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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다양한 아웃도어의 천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Kitesurfing 을

즐기는 이들이 있어 바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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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지역은 맑고 쾌청한데 이상하게 위디어

지역으로만 가면 짖궂은 날씨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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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산세가 높아 구름들이 몰려있고 , 바다를 

접한 지역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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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닷바람에도 보드를 즐기는 이들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긴장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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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카이트 보드를 타는 이들을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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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거세게 불어 차 안에서 나가지 못할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용감하게 카이트 보드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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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포츠중에서도 제일 난이도가 높은 종목이 바로 카이트서핑이

아닌가 합니다.

그만큼 체력도 받쳐주어야 하고 , 다양한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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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나 공중 뛰어 오르기 같은 기술은 어느정도 숙달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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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도에 처음으로 연을 배에 장착을 시켜 이동을 하는 시도가 있다가 

1903년 항공전문가가 연을 이용해 영국 해협을 건너는게 시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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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0월 네덜란드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인 카이트보드가 만들어져

비로서 특허를 받고 상업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니 이게 카이트보드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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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들도 긴장을 할 정도로 다이나믹한게 특징인데,

점프,코스,회전,스피드등이 주요 쟁점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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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마을 한 가운데 가정집에서 하는 사우나 간판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더니 , 아무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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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러운표 밀가루 등록상표인 웃고있는 배 나온 부처상이

간판위에 있더군요.

저걸로 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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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처하고는 이미지가 많이 다릅니다.

웃는 부처상은 서양에서 실수로 잘못 표현된 부처라고도 하고

미래의 부처상이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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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안에는 가을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저도 가을 속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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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가 가까워 오니 곰도 호박을 두개나 등에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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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저씨와 아주머니도 할로윈데이 쇼핑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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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에 들어서자, 어김없이 비구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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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마가목이 눈을 어지렵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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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꼬리 빙하가 겨울이 어서 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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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매번 지나다니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집 주위로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어 마치 미술관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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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니, 눈발이 하나둘 날리기 시작합니다.

마치, 눈을 세어보라는듯 하나 둘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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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특이하게도 노란색을 칠한 집이 있네요.

집 찾기는 아주 좋겠네요.

노란집을 찾으세요.

한국에서는 절대 쓰지 말아야할 페인트입니다.

" 엘루우 하우스"는 인천지역에서 아주 유명한 동네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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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하기전 꼭 가봐야할 곳중 하나라는데 

가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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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빙하지대는 의젓한 것 같습니다.

늘 그자리에서 꿋꿋하게 오가는 이들을 바라만 보지요.

(하긴 빙하가 어딜 움직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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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은 민둥산인가 봅니다.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듯 구름이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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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오니 기온이 따듯해서인지 눈발이 빗방울로 변신을 하네요.

" 너네들 배...배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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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팔머 농장에서 가져온 파로 김치를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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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누님이 차려주신 건강밥상입니다.

연어구이와 불로초주는 빠지지 않지요.

시원한 북어국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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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현미를 아시나요?

현미를 발아시키면 더욱 건강한 식단이 된다네요.

무양념 깻잎 절임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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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 사는법은 알래스카에서 촬영해야 

할 것 같네요.

방송국은 뭬하는게야?..ㅋㅋㅋ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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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주운전 2016.10.13 19:04 신고  Addr Edit/Del Reply

    혹시 불로초주를 드시고 운전하시는건 아니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아니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날이 흐리거나 어두운 먹구름이 

있는 날의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작정하고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

흑백의 톤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오늘은 괜히 흑백의 사진을

보고 싶어 포스팅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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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속에 묻어 나오는 은은한

묵직함을 주제로 해서 구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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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Hilltop 에 올라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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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지 시내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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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top 올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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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 전망대  나무 울타리.


추가치 국립공원 전망대에 있는 벤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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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top 툰드라


연어가 산란하는 장소인 위디어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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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의 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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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익스트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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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바라본 스워드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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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의 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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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 도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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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함께 달리는 스워드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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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은 다운타운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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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품안에 두려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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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의 구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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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 전망대를 더 높은곳에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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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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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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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집에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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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금년이 아직도 남아있긴 하지만 , 유독 구설수에 많이

휘말렸던 한해였습니다.

시간이 모두 해결을 해주기도 했지만 , 묵묵히 견뎌내며

꿋꿋히 버텨온 결과 해피앤딩이 된 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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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골치를 썩였던 큰 문제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다행히 잘 일이 해결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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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민은 산넘어 산이듯이 늘 끊임없이 고민을

안고 사는게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한가지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고민이 멈추는건 아닙니다.

그러한 고민의 연장속에서 고민의 늪에 빠지지 않고 

해쳐 나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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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다가온 시련이 아무리 크게 보여도 남에게는

작은 에피소드일뿐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고민을 타인의 시선으로 냉정하게 

보는 것도 고민을 해결하는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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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민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듯이 , 극히 작은 시련의

연속일뿐입니다.

좌절할 필요도, 자책할 필요도 없이 그저 삶의 일부분인지라

고민은 성장의 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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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민이 많으신분들은 종이에 그 고민을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민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민은 실망과 좌절의 함정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 고민을 두려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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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고민을 취미로 하시는분들은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가급적 남용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차피 고민은 생을 다하는 날까지 계속 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