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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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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처음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그 처음이 주는 의미에 각별한

집착을 하기도 하며,무엇을 시작 할 때

각오나 다짐을 하던 그 당시를 되새기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소주 이름도 처음 이라는 단어를

생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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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처음,무언가를 시작 했을 때의 다짐은

항상 각별하게 다가 오기도 합니다.

우리의 처음은 어떠 했나요?

.

앵커리지에 드디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이틀에 걸쳐 내렸지만 , 바람에 날리는 눈인지라

그렇게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 툰드라 사진과 영상, 그리고, 눈 내리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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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넓다 보니, 눈이 내린 사정은 지역마다 조금씩 

그 양상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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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내린 어제는 날이 따듯해 바닥에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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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이어 내린 눈이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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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두개의 작은 교회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

" 하나 교회"로 새로이 거듭 났다기에 한번 들르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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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을 배경으로 외로이 따로 떨어진 레스토랑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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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어슴프레 빛나는 걸 보니, 늦은 오후에는 눈이

그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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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에 첫눈이 쌓여 가고 있는데, 첫 눈을 맞으면

더욱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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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으며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처자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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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마트라도 다녀 오나 봅니다.

아직 스노우 타이어를 바꾸지 않아 아주 천천히 다녀야만

했는데, 오늘부터는 타이어를 교체 하려는 이들로 카센터가

정말 분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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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툰드라의 풍경입니다.

크고 작은 이름 없는 호수들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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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툰드라들은 거의 블루베리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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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되도록이면 적게 낸 함석으로 만든 집이 

아주 반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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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차량들은 모두 여기에 집합을 한 것 같습니다.

워낙 부속들이 비싸니 폐차가 되어도 모두 모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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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툰드라의 평원은 겨울이 오면 스노우 모빌로

어디든지 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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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한 차량과 이름 모를 강아지의 경계심 어린 

짖는 소리에 드론을 날리는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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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제일 끝인 이 도로를 오면서 야간에는 제법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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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는 거의 습이기에 안으로 걸어 갈려면 

아주 조심을 해야 합니다.

늪처럼 푹푹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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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는 많은 차량들을 가져다 버렸는데

어떻게 툰드라 중간 중간에 차들을 옮겼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겨울에 눈이 내리고 호수가 얼었을 때 ,

눈길을 달려 툰드라에 가서 차가 고장이 나면 그대로 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가 갈 수 없는 툰드라 한 중간에 차들이 널려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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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흙을 가져다가

뿌려서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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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사면 이런 호수들이 딸려오는 툰드라의

일상은 마치 유목민의 생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이나 백인들은 금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정착을 했지만, 에스키모인들은 사냥과 어업을 위해

근거지를 마련하고 정착을 했습니다.

.

우리네 시골 풍경을 보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고향을 지키고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나가는 현상이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런 현상은 조금 있습니다.

다만, 원주민들은 대도시로 나가면 바로 경쟁 사회로

진입을 하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이들에게는 이 곳이 보금자리로 불리우며, 애착이 가는

정말 고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아직은 그들이 살아 가는데 만족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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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품은 늘 넉넉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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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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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반갑습니다. 네이버포스트 일본이모라는 필명으로 연재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다니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네이버포스트 접고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네이버포스트는 가독성을 위해 작업을 많이 해야 해서 손이 가더라구요 ㅠㅠ

    구독 기능이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또 놀러올게요.

북극인 이 곳에 와서 배만 타고 나가면 저는 

아주 신이 납니다.

어디를 가든 안 가든 그저 출발만 하면 신이

나는 한마당입니다.

오늘도 유콘강과 어깨를 견주는 커스코윔

베이를 따라 강을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

오늘은 짧지만 작은 영상도 같이 올릴 예정

입니다.

제한 된 인터넷 사정으로 긴 영상은 업로드를

하지 못하고 , 극히 짧은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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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Camp 가 즐비한 Kuskokwim Bay를

따라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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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리지만 바람이 크게 불지 않아 출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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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출발 준비를 마친 배들이 여기저기 정박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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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어린 소년이 과자를 먹으면서 시동을 걸고 있더군요.

어릴 때부터 배와 너무 친숙해 보트 운전 하는 건 

우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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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으로 달리던 배가 옆으로 지나가네요.

쓸데없이 왜 과속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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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Kuskokwim Bay를 따라 지어진 Fish Camp 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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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강 길목을 따라 기다랗게 늘어선 Fish Camp 들은

이곳 에스키모인들에게는 필수로 소유해야 할 

캠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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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 곳에서 지내면서 고기를 잡아 널리고 말리는 과정을

되풀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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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Fish Camp 는 일년내내 가동을 합니다.

겨울에도 와서 캐빈을 증축을 하고 손질을 하게 되는데

스노우 머쉰에 다양한 자재들을 실어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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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작 수리나 증축은 모두 겨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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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하우스 캠프도 다 있네요.

이건 아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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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지역이 점점 늘어 나면서 이 캠프도 아슬아슬합니다.

얼른 이사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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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임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고기를 잡아 

말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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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폭이 점점 작아져 배 운전을 잘 해야 합니다.

지난번에는 강 중앙에서 모래 톱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한참을 헤메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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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마존 밀림 지역을 달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스릴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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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으로 된 Fish Camp 도 있네요.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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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강 보다는 이런 강이 달리는 기분이 더 나는데

그 이유는 마치 정글을 헤치며 나가는 기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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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Fish Camp 가 들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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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황태 덕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Fish Camp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못 살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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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게 바로 식수인데 빗물과 강물을 그냥 먹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수영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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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Fish Camp 에는 잠자리와 발전기등을 갖춰

기본적인 것들은 해결이 되지만, 인터넷은 되지 

않습니다.

셀폰으로 GPS 기능을 사용 하기도 하며, 이들은

그저 고기를 잡아 널어 놓고 , 평온한 그 시간들을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

연어를 수백마리씩 그물로 잡기에 제가 연어를 사려고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 잘라서 보관을 했다고 하더군요.

앵커리지는 보통 필렛으로 보관을 하는데 여기는 모두

토막을 내서 보관을 했다가 생고기 그대로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습니다.

일명, 사시미라고 하면서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

생선들은 모두 날 것으로 먹고, 야생동물들 고기는 

삶아서 칼로 고기를 베어 먹습니다.

지금은 가끔 , 쌀을 넣고 같이 푹 고아서 먹기도

합니다.

별다른 양념이 없어 오직, 후추와 소금 간만 하며

그 것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먹다 보면 간이 맹숭맹숭 하여 입맛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얼큰하게 끓이면 좋을텐데 , 그런 양념은 없습니다.

연어를 잡으면 제일 어르신이 눈알부터 먹는 게

참 인상적입니다.

생선 눈알은 아무도 안 줍니다.

생선 눈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은데 특히,DHE 와

젤라틴이 많아 연골과 시력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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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눈알은 대신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그러니, 생선 눈을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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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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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영상도 마찬가지로 셀폰으로 촬영 하였기에

그리 화질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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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지 못해서 채취를 하지 못하는 게

태반입니다.

거기다가 주변에 흔하게 나니 별로 크게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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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 나는 게 녹용,

차가버섯,상황버섯,말굽버섯등인데 이외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지만 , 다들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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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래스카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지만 누구하나 따러

다니는 이를 보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먹고 사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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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초부터 웅담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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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가기전에 바다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셀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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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백사장을 걷노라면 정말 기분이 상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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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백사장은 걸어줘야 예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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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구름 사이로 강하게 셀폰까지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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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입니다.

서너개의 웅담을 먹었는데, 정말 효과는 좋더군요.

거의 즉효라 할 수 있습니다.

드셔 본 분이 별로 없겠지만, 그 효능 만큼은 정말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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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가목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기관지에는 아주 특효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발효나 술을 담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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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벌꿀들의 집입니다.

좀 특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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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라 불리우는 더부살이입니다.

역시, 불로초도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 효능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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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열매입니다.

한국에서도 가시오가피 열매의 효능은 이미 소문이 났더군요.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그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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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입니다.

뼈를 붙여준다라는 뜻인 골담초는 관절과 고혈압과 신경통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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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뿌리입니다.

알래스카 민들래 뿌리는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전립선암,폐암,유방암등 암에 그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는데

일리노이주에서 그 소문이 퍼졌는데, 실제 민들래 뿌리를 가루로

내어 먹고 암을 완전히 치료 했다고 신문에 나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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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가피 보다 더 효능이 뛰어난 게 바로 가시오가피입니다.

가시오가피 학명은 (acanthopanax Senticosus)인데

바로 만병을 다스린다라는 뜻이랍니다.

신경통, 관절염, 저혈압, 신경쇠약, 당뇨 및 강장제로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시오가피는 가시에 그 약효가 있는건데 저렇게 

다루기 쉽게 가시를 모두 제거를 했네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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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도 않으면서 술은 엄청 담든 것 같습니다.

해구신 3개와 녹용,꿀,보드카로 술을 담궜는데 아직도

개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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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바닷가와 겨울이 주는 바닷가의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여름위 바닷가는 풍요로움을,겨울의 바닷가는 낭만을 

선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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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양말을 벗고 모래 백사장을 걷는 그 느낌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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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 요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마 어려서부터 잘 접하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은 킹크랩과 전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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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싱싱한 연어로 요리를 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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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연어만두입니다.

그 귀한 연어로 만두를 빚으니 이상한가요?..ㅎㅎ

연어만두는 튀겨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연어튀김만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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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입맛이 없을 때는 톡하고 쏘는 고추된장 무침이 

좋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뚝딱일 정도로 입맛을 '

돋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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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무스 아가씨가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넘보지 마란 말이야!

도로에 차들이 달려 위험해 보입니다.

순하디 순한 사슴과인지라 덩치만 컸지 그리

무섭지는 않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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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07:50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Girdwood Forest Fair 풍경과

지난번 알래이스카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미쳐 소개를 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과 사진을 찍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축제는 다 같이 참여하는 재미가 있어야지

단순히 바라만 보면 흥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이 굳은 채로 무감각 하게 노니는 이들을

보면, 왜 왔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

다 같이 참여를 해서 즐기는 풍토는 축제의

진정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고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도 아울러 같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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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간 치러지는 라이브 뮤직을 즐기는 이들은 백야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혜택중 하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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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에 겨워 저렇게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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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객석에 의자들이 없었는데, 올해는 저렇게

의자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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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흥겨운 음악에 푹 젖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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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억지로 입을 맞추려는 처자가 안스러워

제가 대신 입 맞춤을 해주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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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되지않는 허스키가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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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공통점이 바로 먹는 즐거움인데,

여기서도 음식을 파는 부스마다 줄을 길게 서서

먹방을 즐기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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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말도 등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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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 그런가요?

다들 스머프 가족들 같습니다. 정말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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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쳐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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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대형 인형들인데 하나같이

괴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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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주 정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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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나온 청년 하나가 

문자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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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부근이 하루 종일 차량 정체가 정말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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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wood 다운 타운입니다.

아주 작은 동네입니다.

다운 타운을 보는데 5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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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있는 알래이스카 스키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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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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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리프트가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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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자전거를 즐겨 타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프트를 운행을 해도 타산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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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싣는 리프트가 아주 만들어져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실은 다음, 사람은 바로 뒤에

이어지는 리프트에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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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좋지만 그만큼 자전거를 즐기는 

유저가 많아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가까운 스키장에서 이런 시스템을 적용

해 보는 건 어떨지 모르겠는데 , 자전거로 모험을

즐기는 이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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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이들은 많지만 , 이렇게 스릴과 모험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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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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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07: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내륙지역은 날씨가 비교적 

온화한 가운데 백야 여행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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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씨56도에서 72도 (섭씨 15도에서 19도)

의 따듯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하면 설원과 빙하가 연상이 되어

상당히 추울 것 같은 생각에 두꺼운 파커를

준비하시는데, 그런 옷은 가방만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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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백야 여행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사항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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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여행 준비물은 비교적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 하나와 

숙소에서 신을 가벼운 실내화 그리고, 신발은 운동화나

등산화가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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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바지가 제일 무난합니다.청바지 두벌 정도면

일주일 여행이 무난합니다.

숙소에서 입을 반팔 티셔츠 두장,속옷,양말은 세컬레 

정도가 좋습니다.

수시로 빨아서 교대로 신으면 됩니다.

긴팔 티셔츠나 남방등 두세벌이면 됩니다.

각종 세면도구 이렇게만 준비하시면 일주일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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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부터 고추장이나 된장, 라면등을 바리바리 싸 가지고

오시는데 여기 한인마트와 일반 마트에서 모두 팔고 있습니다.

심지어 햇반도 박스 채로 사가지고 오시는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건 짐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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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빈 가방을 가지고 오셔서 다양한 알래스카

특산품들을 사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기념품도 좋겠지만, 알래스카에서만 먹거리들을 

갖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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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사실려면 저에게 문의를 하시면 싸고 좋은 

기념품 가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먹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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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연어를 일반 마트에서 사시면 상당히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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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수산물들은 잡아서 사애틀 본사로 가서 다시

손질을 거친 후 알래스카로 배달이 되어 마트에서 판매를

하기에 신선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여기서 바로 잡아서 손질을 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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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인 광어 낚시를 하시려면 각 바닷가에 가시면

바다낚시 업소들이 즐비합니다.

굳이 하루 온 종일 낚시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낚시 비용과 반나절 낚시 비용이 차이가 있습니다.

반나절 낚시나 하루 낚시나 광어를 잡을 수 있는 리밋은 

두마리입니다.

그러니, 굳이 하루종일 낚시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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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를 하시고 싶으시면 쿠퍼랜딩에 가셔서 

낚시 업체 샵들이 많은데 거기서 신청을 하시면 보트를 타고

연어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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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하는 연어 낚시는 복골복 연어 낚시입니다.

자신이 하는 낚시가 아닌 , 그저 운에 맞기는 연어낚시인지라 

재미는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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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터로 지금 한창 시즌인 러시안 리버에서  연어 낚시가

가능한데 초보자가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낚시터가 있는데 

버드크릭이라고 있습니다.

초보자와 손맛을 보려면 여기서 낚시를 하는 게 그나마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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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짐을 찾는 곳에 보면 알래스카의 지역별 여행 책자가 

무상으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여행할 지역의 여행 책자를 보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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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꼭지점 여행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가는 여정을 단순히

호머를 향해 무작정 달리시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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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호머가 아닌, 호머까지 가는 도중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아주 많습니다.

단순히 호머를 갈 요량으로 무작정 달리시는 건 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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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쉬지 않고 달리면 대략 세시간 반 정도

걸리지만 , 하루를 잡고 출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대로 보고 즐기려면 일주일 코스입니다.

그런 코스를 단순히 호머까지 쉬임 없이 달리면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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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의 카약킹을 즐기시려면 위디어,스워드,발데즈

,스펜서 빙하가 있는데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위디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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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는 스펜서 빙하를 

추천합니다.

30여분동안의; 기차여행 , 그리고, 안전한 카약킹을

유빙 사이를 누비며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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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을 별로 즐기시지 않는 분들은 먼 길 떠나기 전 한인 마트 

두 곳에서 파는 김밥을 사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도중에 마음에 맞는 식당이 없더라도 식사를 무난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와 페어뱅스에는 한인 식당이 있으며, 스워드,위디어,

발데즈, 호머에는 한인이 하는 중식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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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바야흐로 불로초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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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쑥갓입니다.

삼겹살과 함께 쌈장을 듬뿍 떠서 쌈을 싸서 먹으니

향긋한 쑥내음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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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여리고 여린 식감은 거의 사르르 녹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쑥갓의 청아한 쑥 향기가 그렇게 입맛을 

돋굴 수가 없습니다.

처음 쌈을 입에 넣었을 때 , 그 느낌은 정말 환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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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자연의 향기가 가득해 마음이 붕 뜨는 

기분이었습니다.

향긋한 쑥갓의 쑥향은 정말 처음 느껴본 자연의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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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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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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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04:15 알래스카 관광지

코디악 원주민들은 150여년동안 전쟁과

노예화로 갖은 핍박을 받았던 기구한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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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모피를 남획하여 수달이 멸종을 하는

사태도 벌어졌던 코디악의  원흉은 바로

러시아의 식민지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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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정교회와 러시아 지명

그리고, 항구 이름도 러시아 지명이었습니다.

오늘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항구 풍경을 전해

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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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어선들로 꽉 찬 항구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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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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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과 시리코프 항구가 같이 있습니다.

수산업이 발달한 곳이라 , 어선들이 대표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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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에 크랩 패스티벌이 열리는데 , 예전에는 킹크랩 

패스티벌이라 불리웠는데, 점차 킹크랩을 잡기 힘들어지면서 

그냥 크랩  패스티벌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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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교주였던 고 문선명씨가 여기에 수산회사를 세워

현재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 들리는 말로는 코디악 섬을 

통째로 사고 싶다고 해서 주민들이 엄청난 반대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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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는 단체 합동 결혼식이 유명한데, 여기도 그런 케이스로

이민을 온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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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섬에는 무스와 고슴도치가 없는 것 같더군요.

사슴이나 엘크,곰,산양 등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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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커피샵입니다.

얄류트족 원주민들은 러시아인들이 해달과 수달의

모피를 얻기위해 무자비한 남획을 하자 , 이에 거세게 항의를 

하다가 전쟁을 벌였지만, 무자비한 러시아군에 의해

많은이들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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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의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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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세번 훼리가 왕래를 하기에 물자 공급은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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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에 저렇게 앉아 있더군요.

그것도 도로 팬스에 앉아 있어 다소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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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안테나에도 독수리가 앉아 있습니다.

발에 채이는게 독수리일 정도로 독수리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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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광어와 연어철입니다.

사카이 연어철이라 연어를 잡기위해 출항을 하는 

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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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독부가 이 곳에 있다가 1,804년 싯카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2차대전이 벌어지던 때에 일본의 공격을 우려한 미국은 

이 곳에 다양한 방어 진지 구축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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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철은 9월에서 10월 두달간인데 지금은 킹크랩 잡이 

배들은 휴업 상태입니다.

그리고, 킹크랩을 잡으면 모두 더치하버로 보내 프로세싱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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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을 잡으면 모두 삶아서 냉동 상태로 오래

보관을 하게 되는데, 한국인들은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걸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생물로 판매하는 걸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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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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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러시아 탐험대에 의해 발견한 코디악 섬에는 이미 

많은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러시아군이 점령을 하고 나서는

원주민의 85%가 이들에 의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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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제 36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탄압을 받던 

원주민들의 생활은 노예로서의 삶만 있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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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럽기만 한 항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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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킹크랩의 쿼터가 줄어들면서 어선들의 숫자도

3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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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짙은 먹구름이 몰려들어 조금은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개나 홍합,전복 등도 찾아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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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역이나 다시마, 톳 등은 백인들이 먹지 않으니

아주 널렸더군요.

그리고, 재미난 사실 하나, 여기 돌김이 많이 나더군요.

저도 직접 먹어 보았는데 아주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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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채취하지 않아 , 덕분에 인근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를 해서 맛을 보았는데 너무 좋더군요.

나중에 돌김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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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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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04:20 알래스카 관광지

Alyeska Resort 에서 치러지는 41회

Annual Spring Carnival & Slush Cup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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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치러지는 북극곰 수영대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이번 축제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비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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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복장을 갖춘 채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가

물 웅덩이로 점프하는 장면은 정말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상쾌함을 보는 이로 하여금 스릴을

안겨주는 뜻 깊은 축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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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었는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일부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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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전 주민이 다 몰려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파가 몰리는 날은 매년 이 행사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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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참가자중 퀸에 선정되어 티아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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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대회를 촬영하는 아가씨의 타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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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면을 연출한 참가자와 인터뷰도 하고 인증샷도 

찍는 모습이 해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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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대의 차량이 주차장을 가득 메워 먼 거리에 주차를 하고 

무료 셔틀을 이용해 이 곳에 오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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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안고 구경을 하는 어린아이.

미국은 아래 동생은 무조건 바로 위의 형제가 케어를 하는게

한국과는 다른 풍습인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형제간의 우애가 이렇게 생겨 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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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풍선을 매달고 점프를 하는 참가자인데 풍선 때문에

멀리 점프를 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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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완연한 봄날씨인지라 춥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찬 물이라 다소 춥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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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점프 솜씨를 보이고 있는데 채점은 점프와 입수장면을

위주로 매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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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머리부터 떨어지는 경우 당황을 할 것 같습니다.

진행요원이 얼른 다가가 스키와 보드를 챙겨주고

선수의 부상을 미리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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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를 입고 멋진 점프를 하네요.

한번 참가해 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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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수도 머리부터 입수를 하는데 물 좀 먹었을 거 같습니다.

저는 그저 구경하는 걸로 만족을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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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청춘인지 추위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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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할때 바지도 벗겨지고 안경도 날아가고

아주 가관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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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영복을 입고 단체로 참가한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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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복장 참가자는 여기까지 물스키를 타고 도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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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복장을 갖춘 참가자의 멋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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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할아버지 복장의 참가자입니다.

저렇게 앞으로 입수를 하면 물을 제법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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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 앞에서 넘어진 참가자.

많은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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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복장의 참가자입니다.

실제 소방관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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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묘기를 부리네요.

이제 겨울을 떠나 보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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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회전을 다하지 못하고 머리부터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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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 컵 대회는 스키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눈과 태양의 조화를 이루는 대회입니다.

이날 만큼은 관객과 스키어들의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 

봄을 제대로 환영하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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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알래스카만의 축제이기도 한 카니발은

매년 관객이 늘어만 갑니다.

보기만 해도 속이 확 뚫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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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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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02: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

어제 오늘에 이어 이틀 간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산악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스워드를 가는 도중에 Kenai Peninsula Borough 

산악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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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Snowmobiling 을

즐기는 겨울 사나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기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해

오늘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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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장의 사진과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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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서만 보았던, 제법 지대가 높은 산악지대인지라 

저 뒤편으로 빙하지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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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향하는 국도입니다.

쭉 뻗은 도로가 시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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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스노우모빌러들이 설원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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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흔적도 없이 깨끗한 설원을 보니,

설원을 탐험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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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로 향하는 국도인데, 설산 사이로 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겨울왕국 도시로 진입을 

한 듯, 온 세상이 하얀 눈의 세상으로 변한 걸

느끼게 됩니다.

설산과 설산 사이를 달리는 그 기분 아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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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정으로 영상도 업로드를 하지 못해 안간힘을 

다해 한편의 영상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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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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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한 눈에

모두 알아 볼 수 있을 항공 사진들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여행 할 지역을 한 눈에 찾아봐도

잘 나타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앵커리지 미드타운 전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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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대한 도시 설명도

같이 곁들이고,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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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지점은 미드타운 중앙지점인 도서관이

있는 오리공원에서 촬영을 했으며 실시간

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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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앵커리지 미드타운 중앙에 위치한 일명 오리공원이라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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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중 약 40%가 거주하는 앵커리지에는 30만명이 

거주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이지만 인구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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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쿡인렛 바다가 인접하고 있는 항구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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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와 페어뱅스는 군사도시이기도 한데 육군과 공군부대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군인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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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미사일 기지와 말도 많고 탈 많은 사드 기지가

함께 있는데 사드의 주요 목적은 미국의 본토를

방어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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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는 국제공항이 있는데 항공의 허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비행기와 페덱스 화물기등 기름 주입을 

위해 머무는 곳이기도 하며 , 한국의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도 여기서 급유를 하며 화물기 직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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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미국 city Award 를 네차례나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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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미국 영토가 되기전 1888년 지금 스워드 하이웨이 

부근에서 많은 양의 금맥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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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에서 발견되는 금맥은 엄청난데 그 이유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막대한 금과 보석들이 알래스카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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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라는 이름은 아주 우습게 탄생이 되었는데

미국 본토에서 알래스카에 화물을 보낼때 이 곳에 항구가 있어 

그냥 항구라는 의미의 단어인 Anchorage 라고 화물에 써서 

보내고는 했는데 자연히 그 이름으로 도시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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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 이름을 변경하고자 했지만,주민 투표에 의해 

그냥 앵커리지로 1920년 11월 23일 정식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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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에는 항구가 재정비되고 막대한 자원을 

실어 나르기 위한 철도가 생기면서 앵커리지는 텐트로 만들어진 

도시로 규모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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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30년대와 1950년대에는 군사 거점으로서

역활이 점차 커지면서 군대 규모가 점차 늘어가며 확장을 하여

지금의 군사기지가 건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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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지금의 공군기지가 설립이 되었으며,

2차대전중 비행기를 제작하지 못하는 연합군 구 소련에게

미 본토에서 전투기를 제작해 이 곳 알래스카에 가져다

놓으면 , 구 소련 조종사들이 와서 다시 비행기를 

가져가는 정거장 역활을 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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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북극해인 프로드베이에서 엄청난 유전이 발견이 되어

발데즈까지 송유관을 통해 미 본토로 실어 나르는 획기적인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자 , 알래스카에서 돈을 벌기는 너무나

쉬운 곳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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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때는 알래스카 개들도 달러를 입에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풍요로운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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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쉬와 함께 도래한 오일붐은 알래스카를 황금의 땅으로

불리울 정도로 누구에게나 기회의 땅으로 불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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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도는 Juneau 인데 주도에 있는 주립 공무원 숫자보다

앵커리지에 있는 주립 공무원 숫자가 두배나 더 많습니다.

그만큼 인구가 밀집 되어 있는 주립 공무원 빌딩들이 앵커리지에

더 많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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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 공무원이 늘어나고 인구가 집중되자 주도를 주노에서

앵커리지나 와실라 혹은, 그 이웃도시로 이전 하자는 

운동들이 활발하게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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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도를 와실라로 옮기고자 채권을 발행 하는등 

주도 이전 캠페인이 활발해지자, 많은 이들이 와실라에

땅 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캠페인이 실패하자 빛을 내어 땅을 사들인 많은 

한인들은 결국, 그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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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증샷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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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의 면적입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을 다 가보지 못하는 것처럼

알래스카에서 살면서 이웃 마을을 가 보는 이들은

불과 몇 명 안 될 정도로 광활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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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워낙 거리가 멀다 보니 비행기로만 가야 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 경비도 만만치 않아 자비를 들여 

다른 마을을 간다는 게 결코, 쉽지 많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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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만큼이나 많은 원주민 마을을 가 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건 자랑을 해도 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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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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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야구장이 있는 곳에 뒤편으로

아름다운 설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을 맑게 하고, 야구를 즐기는데

이보다 환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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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골프장이 바다와 해안가를 끼고 있으면

각광을 받는데, 이렇게 야구장이 설산을

끼고 있다는 게 너무나 환상적인 야구장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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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눈이

편안해지는 야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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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일부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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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과 설산을 배경으로 야구장이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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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구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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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과 화장실등 공용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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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세퍼트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건강한 미인 아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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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내려오는 곳이라 쓰레기통이 

철로 된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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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UAA 대학과 병원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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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 대학이 동네에도 들어서 있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바람에 남은 자투리 땅을 사서

건물을 짓다보니 동네 안에 대학 건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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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에서 살짝 벗어난 곳인데 , 자작나무 숲들은 거의 

공원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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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숲속은 겨울에는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지만

여름에는 곰들이 있어 공원 외 지역은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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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도심지인데 저렇게 자작나무와 가문비 숲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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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로를 따라가면 와실라로 향하는 글렌하이웨이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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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한 아가씨가 저렇게 야구장 벤취에 앉아

책을 읽고 있더군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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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설원을 내려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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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발자국들이 많은 걸 보니 , 누군가 눈 밭에서

야구를 하긴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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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점점 눈이 녹아 주차장 부분은 아스팔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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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다 녹은 봄이 오면 , 많은 야구인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활발한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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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농구장에는 제설차량이 한창

제설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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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수기인 야구시즌에는 허가 없이 저 구장을 

사용해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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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자국 속에는 무스 발자국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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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깜짝 출연 했습니다.

단체 사진 찍을때, 드론이 한 몫을 합니다. 

보통 단체사진 찍을때 , 정작 찍는 사람은 빠지게

되는데 드론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모두 다 함께

나오니 이보다 졸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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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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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눈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하는 사진들이나 영상들 속에

늘 눈이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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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춥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걸어 다니는 일이 없어 추위에 그리

민감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야외로 나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그 추위가 다소 주저함을 갖게 하지만, 일상에서는

크게 지장을 초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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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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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외곽으로 나와 설산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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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제는 봄으로 가는 길목이라 도로의

눈들이 거의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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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어슴프레 설산을 안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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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주변에 어린 자작나무들이 많은데 새로 심은 것도

아닌데 모두 어린 자작나무들이 줄을 지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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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심한 곳에 자라는 나무들은 아무래도 더디 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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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에도 만년설이 제법 많았는데 이상기온으로 이제는 

여름에 만년설을 만나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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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듯한 날에는 다들 설원으로 나드리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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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을 누비며 스노우 모빌을 즐기는 짜릿한 맛은

흥분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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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설원은 늘 북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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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위에 쌓인 눈이 아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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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알래스칸들은 겨울에도 장갑을 잘 안 끼더군요.

얼음 낚시터를 가 보아도 모두 맨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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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드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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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들이 밀집이 되어 있지않아 그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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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콘도들만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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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작나무 숲은 무스가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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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리는 제가 저만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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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추가치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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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나 높이 날아올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은근히 자부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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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만 눈이 치워져 있네요.

제가 사는 집 앞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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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곳보다 비어 있는 땅이 훨씬 많은 

알래스카! 

그 비어 있는 곳이 모두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 쌓인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서울시만 한 곳에 꼴랑 한 가구만이 생활 하기도 할

정도로 드넓은 땅, 알래스카은 이름 그대로

마지막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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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두루 돌아 다닐려면 한평생이 걸릴 정도로

광활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를 다 돌아 다녀본 이들은 아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런 알래스카를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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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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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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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2:45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에는 정말 눈이 원 없이 내린 것

같습니다.

지붕이 무너질까 조바심이 났었는데 

다행히 영상의 날씨로 지붕 위의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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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추가치

산맥과 철새 도래 지역을 찾아 드론을 

이용해 항공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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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드론을 높이 날리지

못했었는데, 오후 들어서니 구름이 걷혀 하늘

높이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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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시원한 설산과 설원으로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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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추가치 주립 공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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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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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마 쌓여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 산을 오르면

최소 허벅지 이상 눈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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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많이 오는 겨울에 이 높은 곳까지 차로

오르기도 힘들텐데도 집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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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그리 많이 쌓였슴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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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득달같이 제설차가 와서 눈을 치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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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앵커리지 시내 전경이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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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역에서 올려다 본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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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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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드론을 통해 달려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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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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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별로 없어 오늘 저녁 노을이 이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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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풍경이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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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손 꼽히는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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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까지는 이렇게 짙은 구름 속에 추가치 산맥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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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이렇게 말짱하게 개인 하늘로 설산 풍경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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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름이 걷히니 한결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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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걷히니, 바다도 한결 평화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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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저를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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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는 인증샷 입니다..ㅎㅎ

날씨 좋은 날 이렇게 나와 드론과 함께 하면

정말 가슴이 개운해지는 것 같습니다.

없던 스트레스도 날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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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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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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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근 공원을 찾아 함박눈을 하염없이

맞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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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도 함박눈이 내리자 다들 애견과 함께

공원을 찾아 눈 세상을 만끽 하더군요.

날씨는 섭씨 영하 0 도인지라 춥지도 않은

나 돌아다니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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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는 영상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비로 바뀌었지만 하루종일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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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맞으러 함께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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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는 다리 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처자들도 

보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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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하염없이 내리니 집 앞에 눈을 치워도 금방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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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원 입구인데 양 옆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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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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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알래스카 여행시에는 스키복 하나면 일주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스키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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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개썰매 경주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개들이 다른데로 벗어나지 말라고 팬스도

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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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을 고스란히 온 몸에 두른 자작나무 한그루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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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하고 불면 금방이라도 하늘 거리며 허공으로 날아 오를 것 

같은 눈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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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눈송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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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산책을 하다가 개썰매와 만나게 되면 

상당히 위험 하기도 하기 때문에 경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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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팔방이 모두 산책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지도를 머리에 숙지하거나 셀폰에 담고 산책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워낙 공원이 넓어 길을 헤메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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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도중에 이렇게 크릭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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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 얼지 않은 시냇물은 졸졸 거리며 어디론가

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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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내리는 함박눈인지라 눈 밟는 소리와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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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 된 철교가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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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걸어 저 숲을 지나면 엄청나게 넓은 

설원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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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보면 자주 개썰매 경주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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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들이 스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눈의 요정이 땅으로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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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키를 타는 이들도 제법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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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맞으면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저는 겨울내내 저렇게 얇은 청바지만으로 버텨냅니다.

바지 종류는 청바지가 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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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청바지만 입고 겨울을 나게 되는데

그런대로 버틸만 합니다.

얇은 청바지인지라 간혹, 영하 섭씨 15도를 넘어가면

바지안이 으슬 거리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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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지는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영하 20도 까지도 저 바지로 버텼으니까요.

두꺼운 바지도 있는데 , 아직 입을만한 상황까지는

오지 않아 옷걸이에 전시만 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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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걸 엄청 싫어했었는데 알래스카에서 살다보니,

제법 많이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한번 내복을 입으면 내복을 입지 않으면 버티지

못한다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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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번도 내복을 입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이대로도 잘 지내게 되네요.

역시, 환경의 지배를 받기 마련인가봅니다.

지금 영상 1도인지라 잠깐은 반팔로 나가도 추운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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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조심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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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첫날 포스팅은 2017년 

한해 동안 교회 행사를 마무리하는

영상으로 대신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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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계로 여름에는 자주 교회를 빠지는

바람에 여름 교회 행사 내용등은 많이

없어 어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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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구영신 예배 때 상영했던 영상입니다.

"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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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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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요즘 날씨는 영상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눈 보다는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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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눈송이를 셀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내리더니 한 시간 만에 그치고 마네요. 

겨울 비가 내리는 모습도 정겹지만 이왕이면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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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하늘에 별이 총총 떠 있어 밤하늘에

높이 날아가는 비행기가 행여 별과 부딪치지는

않을까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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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도 눈이 다 녹아버려 맹숭맹숭 해진 설산

보기가 애매해 졌네요.

비에 젖은 도로를 힘차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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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쨍 하고 빛나는 도로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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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어 도로 끝 바다에서는 물보라가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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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추가치 산맥에만 눈이 보여 설산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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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뒤라 도로는 약간 촉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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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산에는 절반 정도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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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가 내려 도로가 촉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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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간이 주차장에는 차들이 경치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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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다가 때마침 썰물때라 거의 강풍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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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 모자 만큼이나 간신히 눈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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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

강풍으로 도저히 찍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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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작은 구름들이 바람에 하늘 거리며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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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면 도로에는 결빙된 도로가

생겨 조심조심 운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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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후 도로는 추적 거리는 흙탕물로 신경은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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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쌓인 눈들이 녹아내려 결빙은 되지 않았지만 

차량들이 모두 샤워를 한바탕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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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지가 며칠 남지 않아 동지 기념 이벤트들이

여기저기 벌어지는데 모두 해가 지고나서 치러지는 행사인지라

참여 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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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행사에는 필히 랜턴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 단위로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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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파티중 이글리버 자연학습장에서 치러지는 행사는

참여하고 싶더군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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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또 오게 되네요.

이웃집 마실 다니듯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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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인데 구름들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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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과 구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은 정말 볼만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오로라를 만나면 환상의 작품이

탄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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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오로라를 자주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아주 비싸게 구는 오로라가 너무 도도해지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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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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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히, 지난달과 이번 달 공항을 갈 일이

자주 생기네요.

물론, 제가 자주 나가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갈 일이 많아 공항 가는 길은 너무나

익숙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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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여명이 트기 전에 집을 나서서 앵커리지

공항길을 달려 보았습니다.

요즘 늘 영상의 날씨인지라 도로의 눈들이 녹아

차량이 지저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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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만 하더라도 세차장이 겨울에는 문을 

닫지만 , 앵커리지는 세차장이 겨울에도 아주 

활발합니다.

그럼, 공항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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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공항길이지만 공항 가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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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들은 모두 눈이 녹아 운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작은 도로는 살짝 결빙이 되어 있는 곳이 많아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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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구름들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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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대체적으로 맑네요.

섭씨 영상 7도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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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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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출국장 입니다.

이 건물의 디자인이 정말 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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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을때의 도로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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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사진과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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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원을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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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마다 RV 가 세워져 있는데 아마 공원 관리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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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가는 길은 이렇게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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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공원이 많아 다니는 공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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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 도로에서 벗어나 길가에 세워진 차량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생각하다가 운전을 하면 이런 일이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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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운전을 하면서 다른 생각을 약 50%가 하고 

여성들은 약 70%가 다른 생각을 한다네요.

운전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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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풋 눈이 내린 풍경이 좋습니다.

이런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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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길인데 눈들이 다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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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원 가는 길입니다.

이런 길도 제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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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만 달리면 도로가 결빙이 되어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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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 노을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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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돔은 체육 시설인데 금년 초에 눈이 많이 내려 

무너졌다가 새로 세웠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눈이 많이 내릴까봐 잔득 긴장을 했는데

다행히 폭설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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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면 제설작업 하느라 정말 힘들어

매년 체력 단련을 하고는 합니다.

그래도 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제 멋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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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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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날씨가 영상의 기온인지라 비가 내리네요.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촬영을 하고는 하는데

오늘은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교회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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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스키장을 찾아 야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고,닭 꼬치 구이 양념을 급히

만들어 닭 꼬치 구이에 지인이 준 막걸리

한잔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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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을 마시니 , 알딸딸 한게

기분이 최고입니다.

혼자서 즐기는 만찬은 언제나 여유로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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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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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이 내린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풍경입니다.

식사가 끝나고 이미 집으로 돌아 가신분들이 많아 차량은 

얼마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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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Road 인데 여기서 공항까지 약, 5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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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교회 까지도 5분거리인데 늘, 정각에 도착하게 되는데

학교앞에 사는 학생이 늘 지각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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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뻗은 도로인지라 몇번만 오가면 길 찾기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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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차량이 많은 곳은  흑인 교회인데 백인은 없고

흑인만 다니더군요.

백인은 출입 불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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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미드타운인데 녹지가 많아 동네마다

공원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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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가로등이 꼬박 거리며 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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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의 모든 공원은 겨울이 되면 노르딕 

스키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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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이 워낙 넓어 주차 시키는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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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원 관리소 건물에서는 결혼식과 피로연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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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나와서 주인과 함께 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강아지도 상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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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인데도 제법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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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한 풍경과 가로등은 오가는 이들의 길을 밝혀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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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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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공원이 넓다보니 , 주차된 차량은 많아도 스키어를 

만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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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한껏 머금고 있는 아기 오리나무들은 바람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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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코스마다 모두 가로등이 켜 있어 느긋하게 노르딕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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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이 오고 갈 수 있게 나무로 된 육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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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무스 아가씨가 왔다 갔네요.

발자국이 작은 걸 보니 , 이제 막 독립한 무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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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유하고 가지 무슨 급한일 있다고 그냥

갔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무스들이 많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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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냥을 당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부쩍 줄어든 무스를 보니 걱정이 됩니다.

마음 놓고 무스들이 오고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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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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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6:53 알래스카 관광지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를 선 보이는 요즈음,

추가치 산을 찾아 눈 덮힌 산의 풍경과

얼어가는 계곡의 숨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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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런데, 연일 삼일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갑자기 몰아서 오면 대략난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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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내리는날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이 오는 소리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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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길로 계속 직진으로 올라가면 추가치 산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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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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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보는 푸른 잔듸가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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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설산과 눈 높이가 같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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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눈이 녹아 내려오는 물이 넘쳐 서서히

빙판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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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 플랫탑의 뒤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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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눈 높이가 비슷해진 설산에 다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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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 들어가기전에 체력을 비축하기위해

무스를 사냥하는 곰이 연일 계속 나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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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저렇게 경고판이 있으면 잠시 멈춰 주위를 둘러보며

조심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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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흐르면서 그 물방울이 튀면 바로 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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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얼음이 살아 움직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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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를 참지 못하고 얼어버리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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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두텁게 얼어가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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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소리를 이 곳에서는 들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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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추상화의 작품처럼 신비스럽게 얼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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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담그니 손 끝이 짜르르 시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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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을의 빛을 지워버리고 겨울의 풍경으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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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전경과 잠자는 여인 설산이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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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되어 아주 천천히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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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도착해 설산의 자태에 잠시 눈길을 

멈추었습니다.이제는 나뭇잎을 다 떨군 자작나무가

설산을 향해 바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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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통역을 해주실분을 구합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alaskakorea

이메일 : ivyrla@naver.com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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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정보 항상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

2017.09.13 11:46 알래스카 관광지

포테지 빙하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눈이 부신 옥빛 호수를 더듬어 올라가는 드론

영상을 최대한 느껴 보기위해 날렸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몸시불어 자칫 위험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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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론을 날렸는데 그동안 

옥빛 호수 주변으로 가는 길이 없어 만나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탐험가처럼 누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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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비경들을 보면서 호수 주변이 무척이나 

아름다웠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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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불어 연어들이 산란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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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는 포테이지 빌리지에 있는

빙하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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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에 반해 풍덩 수영이라도 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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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 속에서도 처연하게 빛나는 빙하의 속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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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을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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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내음이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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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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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버섯들인데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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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많이 찾는 산책로도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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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 지역만 오면 비가내립니다.

아마도 산들이 높아 구름을 가로막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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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하기위해 머나먼 여정을 거치고 올라온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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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험한 여정들을 거치면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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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 할때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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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신의 모든 영양분을 알에 공급을 한뒤

장엄한 죽음을 탯하는 연어의 일생은 언제 보아도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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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흔들어 자갈을 헤치고 산란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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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리를 옮겨 위디어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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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ge Lake 에 위치한 빙하지대는 이제 서서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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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라져버린 빙하들.

여기서는 워낙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드론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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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도 마찬가지로 산들이 높아 늘 구름을 잡아놓고

놔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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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오리 훈제구이 쌈으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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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쓰레기 된장국입니다.

주방장 누님이 자랑하는 "맛있는 된장국" 입니다.

오늘은 불로초주 대신에 막걸리를 한잔 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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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막걸리를 마셔보았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한잔 마셨는데도 알딸딸하네요.

귀염둥이 강아지 말리랑 술 깰때까지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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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실려고 마신게 아니라 효소 담기위해 

샀다가 남았길래 한잔 했습니다.

막걸리 한잔에 알래스카가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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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한잔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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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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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5월에 함박눈이

내리는 곳을 만났습니다.

대도시는 보통 봄날인데 반해 산악지대나

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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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면 그렇게 신기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콜롤라도 같은 곳에서는 일반 도시에

난데없는 우박이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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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고 , 화단에 화초들이 만개하는 

가운데 난데없는 눈으로 모두 동사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해서 콜로라도는 마더스데이

이전에는 오죽하면 화단을 가꾸지 말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기도 합니다만, 알래스카는 

설산이나 빙하지대에 한해서 눈이 내리니

그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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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니 정말 상쾌 하더군요.

영상을 넘겼어야 하는데 카메라에 눈발이 세차게

들이쳐 찍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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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함박눈을 맞으러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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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늘 신선해보이는 설산과 구름의 하모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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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올라가자 함박눈이 차창을 강하게 때려 차를 

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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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가득 내리는 함박눈은 여행을 온 이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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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차를 세우고 인증샷 한장 찍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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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에도 빛나는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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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두개를 잡아 방에 들어왔는데 객실이 넓어

지내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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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통을 가져와 밥을 했습니다.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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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도 모두 미리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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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새우와 명태볶음,걔란절임,연어동그랑땡,

고추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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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육계장인데, 고비는 알래스카산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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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이렇게 차려먹으니 밥맛이 더욱

나는 것 같습니다.

김치는 꼭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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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는 자매 빵집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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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빵집의 영업시간입니다.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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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빵집 유명세로 오전에는 늘 북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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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로 불을 때우는 화덕입니다.

그래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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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비좁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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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늘 북적거립니다.

저도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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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막 구워낸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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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큰빵을 집어왔습니다.

베리가 가득한 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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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는 빙하암반수를 물병에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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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여행은 늘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추억으로 앨범을 장식해 주는듯 합니다.

큰 사건보다는 작은 이야기들이 가는 곳마다

산재해 있는 알래스카는 여행 할 맛이 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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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래스카를 여행 오신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2,400여명이 크루즈를 이용해

처음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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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선발대 같은 팀인 것 같더군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북적 거릴 것 같네요.

앵커리지는 이제 여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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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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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01:54 알래스카 관광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휴로 인해 스키장에 스키어들이 대거 몰렸답니다.

영상 섭씨 7도인지라 눈 녹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듯 합니다.


알래스카의 눈풍경은 스키장에서 충분히 볼수 있지만,

영상의 날씨로 비가 내리니 , 도로는 결빙되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풍성한 눈으로 스키장에는 겨울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하나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추운, 한 겨울에도 강감찬 장군은 승마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한국의 스키장 분위기와 다른점이 패션입니다.

한국의 스키장 복장들은 완전 패션쇼장 같지만 , 여기는 실용적인 복장이

대세입니다.







언제 들러도 여기는 따듯해서 좋습니다.

1년 365일 늘 타오르는 야외 난로입니다.

심지어 여름에도 불길이 피어 오릅니다.







지붕위의 눈들이 녹으면서 얼다가 녹기를 반복합니다.






무스 동상이 눈밭에서 암컷을 찾나 봅니다.






케이블카가 쉬임없이 두대가 오르 내리는데 워낙 인원이 많으니 기다리기

지루하지만, 스키어들은 편하게 올라가니 이곳을 많이 이용합니다.







젊은 한인부부도 보이더군요.






잠시 여기에 보드나 스키를 세워두고 실내로 들어가 간단한 요기들을 합니다.






스포츠용품 매장과 기념품샵, 그리고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잔이 귀엽지 않나요?

이 잔으로 커피를 마시니 커피향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중년의 무스가 저를 지긋이 내려다보네요.






이런 옷 필요하신분 계세요?..ㅎㅎㅎ

손 드세요,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앵커리지 전체 도로가 이렇게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제,오늘,내일 모두 차 운전하는게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이런 장면은 정말 보기드문 장면입니다.

큰 도로나 작은 도로 모두 저렇답니다.








거북이 걸음으로 엉금엉금 기어야 합니다.

집 앞에서도 뱅그르 돌기 때문에 정말 살금살금 운전을 한답니다.


되도록이면 , 집에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날씨가 좋아지기만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곰이 나타나서 경고문이 붙어 있더군요.

앵커리지 시내 아파트에는 이런 경고문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과일인지 아세요?

먹는 방법도 특이할것 같습니다.

파운드에 11불이네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무슨 맛일지 엄청 궁금하네요.






제가 장갑을 고르고 있는데 어느분이 저를 찍으셨네요.

새해 들어 처음 등장 합니다..ㅎㅎㅎ





표주박



2014년 11월 상공회의소에서 가결한 최저시급이 인상됨에 따라 

2014년에 7불75센트에서 2015년, 1불 인상한 8불75센트로 

인상이 되었는데 , 2016년 금년들어 최저 임금은 1불 인상한

9불 75센트로 실시가 됩니다.


이러한 혜택은 약 12,000명의 최저임금을 받는 이들한테 적용이 

되어 혜택을 받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니,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필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최저임금 밑으로 지불하다가 종업원이 노동청에 제소를 하면 

이자와 함께 100% 지불되는건 물론이거니와, 리스트에 올라 

감시대상 업소가 됩니다.


행여,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예방하기위해 법규를 준수하는게 

미국에서는 정말 필요합니다.


법만 지키면 미국은 정말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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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드리난 총각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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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신나는 여름 음악을 들어야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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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에 첨보는 과일이네요
    부처의손이 한파운드에 11달러라니
    과일이 엄청 큰가보군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2015.12.28 02:13 알래스카 관광지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눈과 비가 마구

섞여서 내리네요.

이런 날 운전하기가 아주 힘들답니다.


도로가 맨질맨질하게 얼어 있는데 거기에 비까지 

내리니, 정말 아슬아슬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겨울에 절대 내리지 말아야 할게 

비입니다.

비까지 내리면 , 대책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살금살금 네발로 기어 다녀야 하는데 , 이러 날에도

다들 쌩쌩 잘도 달립니다.


설원속으로 성큼 한발을 내딛어 보았습니다.




마침 기차시간과 맞아 이렇게 설원을 달리는 기차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눈과 비가 마구 썯아지는 수준입니다.

2분만 지나도 점퍼가 몽땅 젖는답니다.






시야가 흐려 경치 감상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네요.





이때 빙하에서 떨어져 내려온 유빙 하나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건져서 캭테일 얼음으로 쓰면 아주 좋겠네요.







맞은편은 빙하지대인데 , 눈비로 인해 거의 보이지 않네요.




 


빙하호수도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연어들이 모두 산란을 마치고 이 얼음 호수밑에서 무럭무럭 치어들이

잘 자라고 있을테지요.






내리는 눈을 온통 다 맞고 묵묵히 서 있는 검은 가문비 나무들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마치 손을 높이들고 저요! 저요! 하는 형상의 괴목은 얼음이 녹는 

봄까지도 저리 벌을 서고 있을겁니다.






저 산을 오르면 아마 허리까지 눈에 빠질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눈사람은 삼단입니다.

1단은 눈이내려 묻히니, 자동으로 이단 눈사람으로 변신을 합니다.






건물 상단에 부착된 풍향계가 마치 러시아 건축양식을 연상케 합니다.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눈싸움을 하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인정사정없이 여인네가 눈을 던지네요.






오른쪽의 아가씨가 던진 눈덩이가 맞은편 여인의 얼굴에 맞기전

절묘하게 눈덩이를 포착 했습니다.







난리도 아니네요.

눈과 비가 내리니 , 도로가 이처럼 변합니다.






눈밭에 벌렁 누워 러브소리 한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배들도 이렇게 깊은 동면에 들게 됩니다.






지인중 생일이 있는지라 멋진 케익을 준비 했습니다.







전주 수제 쵸코파이가 유명 하다고 하네요.

한입 콱 깨어무니, 입안이 아주 풍성해 집니다.







년말인지라 이렇게 공로상도 받았습니다.

상은 어떤상이더라도 받으면 기분이 날듯이 좋아지네요.


포장지가 금박이라 손에 마구 묻어나는군요.

손이 온통 반짝 거리네요.




표주박



알래스카 뉴스입니다.


저 유가로 인해 알래스카의 피해가 막대합니다.

유전시설의 근로자 해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예산적자로 인해 내년에는 

디비전드 감소,소득세 신설,정부지출의 축소,새로운 세금 도입등 강력한

예산안 수정 작업이 필요 할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유가시대에는 알래스카가 아주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 옵니다.

싸도 걱정, 비싸도 걱정이네요.


요새 정말 스노우머쉰 사고가 연이어 발생을 하네요.

오늘도 스노우머쉰 사고로 한명이 생명을 잃었다고 합니다.

스노우 머쉰은 사고가 나면 거의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부상 상태에서 추위로 사망으로 바로 이어지니, 정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인 UAF 에서는 모든 흡연이 금지되었습니다.

학령에 의해 전면 금지된 법안에는 담배,전자담배,잎담배,마리화나,시가,

물담배등 모든 흡연이 금지되어 12월 31일부터 시행에 이르게 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과 주노 알래스카 남동부 대학들은 이미 금연을

전 캠퍼스에 고지를 했습니다.


주차장과 대학내 어떤 부지에서도 금연구역이지만, 차 안에서는 유일하게

흡연을 할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 기상청에서는 지금시간부터 강풍이 불것으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리지를 비롯해서 페어뱅스까지 강풍이 불어 온다고 하며, 온도는 

비교적 따듯하다고 합니다.


.............................


마리화나 응용 프로그램이 내년 봄에 확정될 예정인데, 마리화나

상점은 주변 500피트안에 모든이들에게 고지를 의무화하고 

마을 협의회에 동의를 얻어야 상점을 열수 있습니다.


마리화나 상점 허기가 나올것으로 예상 되는 지역은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스페냐드,멀든,추지악,몬드지역,이글리버등이 유력한 지역으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점 제한지역에는 학교,교회,레크레이션센터,치료센터,

교도소,커뮤니티 센터,공원,장애인 주택단지등 여러지역에서

제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 한인들은 마리화나 상점을 열면 손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일확천금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 그렇게 만만한 비지니스가 

아닙니다.


절대 유언비어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반 주류점이나 담배샵에서는 취급이 엄격하게 불가합니다.

나이제한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담배소매점에서는 취급이 안되며,

최소한 밀리언 달러 이상의 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법령도 까다로워 일체의 융자도 불허하며, 벌어들인 돈도 은행에서는

예치를 하지 않습니다.

융자를 받은돈이 마리화나 비지니스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을때

모두 압수를 당할수도 있으니 ,부디 주의를 요합니다.


앵커리지만 해도 약 40개의 위원회가 있습니다.

멀둔 지역에서는 위원회에서 19:0으로 상점 불가를 통과시킨 전례가 

있으니 , 한인분들은 절대 미리 나서지 말기 바랍니다.

......................


앵커리지 경찰이 교통벌칙금 스티커를 너무 발행하지않아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2009년 이후로 티켓이 50% 이하로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거 문제긴 하네요.


그렇다고 교통 위반을 할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참 여러가지 일들이 다 벌어지네요.


이상으로 알라스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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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 중에서 한곡 골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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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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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딱따구리를 말로만 들었지 실제

가까이서 본건 오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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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찾아 노을을 찍기위해 카메라 셋팅을 하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못 박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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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하는데도 없는데 망치질 소리라 너무 의아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딱따구리가 새 집을 짓고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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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기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딱따구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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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도로의 풍경입니다.

공기도 맑고 ,경치도 이처럼 좋으니 살맛 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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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와 색갈이 너무나 흡사해 유심히 보지 않으면 딱따구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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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부리로 나무를 쪼아 대는데 머리가 엄청 어지러울것 같더군요.

머리 흔들릴것 같은데 괜찮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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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woodpeckers 라고 하는데 약 200여종의 딱따구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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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10회에서 20번을 쪼아 대는데 정말 목수가 못 박는 소리와 아주 흡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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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무속에 벌레를 잡아먹고는 하는데 , 저 나무에는 벌레도 없는것 같은데

아마 집을 짓는건 아닐까요?

원형으로 동그랗게 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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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바로 앞에 전망좋은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딱따구리를 만나고 나서, 뒤돌아 나오는데 만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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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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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집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아주 요란하게 해 놓았네요.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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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림을 하게되니, 전기세 부터 걱정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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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스페냐드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골드러쉬로 동네 강아지도 달러를 물고 다니던 1900년대에 이 거리에

수많은 성인을 위한 샵들이 들어서면서 홍등가로 기치를 날리는 곳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 거리의 모든 홍등가를 완전 정리를 해서 마지막 남은 

성입샵이 바로 이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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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두사람이 이곳을 인수해서, 새로운 북 스토어로 리모델링을 합니다.

다문화 음식과 문화, 그리고 노래등을 부르며 즐길수 있는 북 스토어로

개장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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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보는 성인샵이라 정말 여러가지가 너무 궁금 했습니다.

매번 지나다니면서도 상당히 궁금 했는데 , 이제서야 내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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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인 뭐하는 코인인지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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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룸이 있더군요, 마치 한국의 비디오방을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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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곳을 매입한 분은 의사인데, 매번 지나 갈때마다 너무나 흉물스러워

없애버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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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매입을 하여 새롭게 주민을 위한 사랑방으로

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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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도 조상해서 자금을 만들었더군요.

저 안내표지판의 의미를 아시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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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nard Road 에는 마사지샵도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나온 이러한 물건들은 아마도 전시를 위한

박물관에 보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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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한인이 운영을 하는 곳인데, 정말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새로운 명소로 자리를 잡는다니 , 조금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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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발이 들어가는 샷건입니다.

봄에 사냥을 간다는데 저는 사진만 찍을 생각입니다.

주위에 빙하지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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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장총은 모두 마트에서 별다른 허가없이 바로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벼룩시장에서도 바로 팔고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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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도 마트에서 파는데, 일단 돈을 지불하고 경찰서에 등록을 한다음

연락이 오면 마트로 찾으러 가면 됩니다.

주민등록처럼 경찰서에 등록을 마트에서 대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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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거의 모든 마트에서 총기류를 이처럼 손쉽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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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눈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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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낚시대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겨울에는 비수기라 세일을 하니,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있어 좋답니다.

어종마다 낚시대가 다르니 , 이렇게 어종에 따라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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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대만 있으면 만고강산입니다.

이보더 좋을수 없는데,사실  더 좋은건 사진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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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을 받았답니다.

품위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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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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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졸업시즌이지요.

벌써 얼추 졸업들이 다 끝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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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입니다.

졸업했다고 마음 놓을게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가야 하기에 설레임과

두려움과 흥분의 도가니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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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졸업식이라고 명품백에 새로운 옷을 사서 졸업비가 엄청 드는 

그런 풍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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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깨끗하게 입을 옷이면 족합니다.

아무리 좋은 가방이나 옷을 입어도 여기서는 들고 다닐일도 , 쳐다볼일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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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게 맞이하는 졸업식 장면은 그들의 어깨를 다둑이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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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상은 제가 사진을 찍으니, 잠시 멈추고 꼼짝도 않고 주위를 경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다시 열심히 나무를 쪼어대는 장면은 내 머리가 다 흔들릴 

정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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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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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딱따구리를 처음봅니다. 제가 알고있던 만화캐릭터랑은 많이 다르네요.^^

2015.11.24 00:54 알래스카 관광지

겨울 바다에서 만나는 터줏대감격인 바다오리들과

조우 했습니다.


맨발로 그 추운 바다를 헤엄치며 유유히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춥다는 이야기를 감히 저는 하지 못하겠더군요.


원래 이름은 " Common goldeneye " 입니다.

바다오리의 일종으로 추운 지역에 많이 서식을 한답니다.


크기는 대략 40에서 50 센치미터입니다.

발은 주황색인게 특징이지요.


집단을 이루며 생활 하는게 특징입니다.

오늘 그 단체생활을 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빙하지대인 이곳 바다에서 생활하는 Common goldeneye "를

소개합니다.






지금 알래스카 관광지의 업체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저 호텔도 봄부터 가을까지만 문을열고 10월부터는 동면에 들어갑니다.


건물도 좋은데 겨울에 저렇게 놀리는거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네요.

오늘 종일 내리는것 같습니다.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고, 모두들 휴가를 떠났나봅니다.







배들도 이렇게 기나긴 겨울동안 뭍으로 올라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호화 요트들도 이제는 봄을 기다리며 함박눈을 맞으며 동면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Common goldeneye "들이 나타났습니다.






저렇게 무리를 지어 지낸답니다.






어쩜 저리도 줄을 잘 맞추는지 모르겠습니다.

줄 반장이라도 있는걸까요?







화려한게 숫놈입니다.

동물들은 거의 숫놈들이 멋지지요.






눈이 황금색이라 Common goldeneye "로 불리우나 봅니다.







영국이나 스코틀랜드에서도 많이 생활을 하며, 캐나다에서는 저 새를 

사냥하는 이들이 많은가봅니다.


북미지역에서도 사냥을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매해 약 1% 정도가 사냥으로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캐나다는 약 4%를 사냥한답니다.


저 작은게 뭐 먹을게 있다고 잡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같이 살면서 보기만 해도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주 작은 마을인데 아파트는 아주 초대형입니다.

이 항구는 겨울에 아무런 일자리가 없어 , 겨울이 오면 대도시인 앵커리지로

모두들 거주지를 옮긴답니다.


그래서, 저 아파트는 거의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터널을 지나 가려고 하는데, 이미 기차가 와서 대기하고 있네요.

기차가 지나가면 차량은 기다려야 합니다.






오직 외길이라 기차가 지나가면 그 철로위를 차량이 지나갑니다.

기차 선로위로 차량이 지나가는 아주 특이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인상이 되어 왕복 13불입니다.

겨울에는 위디어로 들어가는 터널 시간은 매시간 40분이며, 나올때는

매시간 10분입니다.








앵커리지 앞바다가 서서히 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워낙 추워서 바다 절반은 얼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