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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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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알레이스카 스키장은 약 1시간 거리인데 

가까운 곳을 찾는이들은 이곳을 즐겨 오는데

힐탑 스키장의 매력은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노르딕 스키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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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키어들도 찾지만 고급코스는 없는지라 

남녀노소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적당한 스키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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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탑 스키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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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힐탑 스키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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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가 줄을 서서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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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고르는 차가 마침 한창 눈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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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찾는이가 없어서인지 가동을 안하네요.

아마 주말에만 가동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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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프가 완만해서 초보자도 손쉬게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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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대가 있는데 아직 활강을 하는걸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제가 올때는 타는 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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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를 채워놓은 줄들이 엉켜 있어 잠시 보았는데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뒤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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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아갔더니 각종 공구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스키와 보드를 자기 발에 맞게 조이는 용도로 사용하라는 

공구가 달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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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강아지 세마리를 데리고 스키장 옆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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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비친 가문비 나무 그림자가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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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상차가 아주 분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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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주차장에는 자전거를 타려는 이들이 대거 몰려들었습니다.

눈밭에서 자전거 타는건 더욱 많은 힘을 요구합니다.

정말 운동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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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스키를 타는 부부인데 남편이 부인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공부하는 자세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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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도 운전은 남편한테 부인이 배우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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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을 밭이랑 고르듯이 아주 잘 골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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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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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필요하신분 이리 오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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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줏어다가 아예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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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돌아서 나가는 길입니다.

역시, 가문비 나무들의 환송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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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오는데 직진을 하니 바로 사이판 고모님댁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잠시 들러 하와이 커피한잔과 구운 연어만두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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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인디언팝콘이라는 건데 원주민들은 아침에 

이걸 시리얼과 함께 같이 먹는답니다.

우리말로는 돌김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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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에도 넣고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지퍼락 작은거 한봉에 25불에 원주민들이

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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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발견 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바닷가 원주민들이나 따는거지 내륙쪽 원주민들은

따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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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미역 따면서 같이 한번 따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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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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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로프가 넒은게 한번 가보고싶네요~

요새 며칠간 먹은 음식 시리즈물입니다.

삼사일동안 먹은 음식들을 모두 하나하나 거둬서 

먹방 포스팅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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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것들이 포함된 야생 

먹방입니다.

무스 고기만두를 비롯해 가자미찜과

무스사골 우거지된장국, 연어회,연어만두등

조금 몬도가네 먹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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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먹기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데 목숨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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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먹방 출발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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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

이런 풍경을 가슴과 두 눈에 담으면서 달리는 기분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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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 보시는 요리입니다.

여기서만 나는 훌리겐으로 담은 젖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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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아잡수 하는 빛갈 좋은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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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밥상에 올라오는 연어회입니다.

슈퍼푸드에 늘 선정되는 연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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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미역국,그리고 불로초주.

궁합이 어울리나요?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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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무침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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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주 맛있게 먹었던 두릅전.

지난번에 꼴랑 두개만 만들었는데 너무 아쉬워 입맛만 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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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몸에 좋다고 해서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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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에는 닭고기 슾 같은 요리인데 백인이 아주 좋아하는 

치킨슾입니다.

닭고기를 밥위에 얹어 국물로 밥을 말아서 먹는 백인이 상상 가시나요?

특이한 국물맛인데 치킨 누들슾 같은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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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근무침과 된장깻잎,장어구이,두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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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만두국인데 국물은 무스사골로 만들었습니다.

연어만두는 비린내가 나지않고 아주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

엄청 많이 끓였죠?

주방장 누님이 손이 이렇게 크시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저도 엄청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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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만든 자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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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밀가루 음식을 드시지 못해 특별히

만든 모밀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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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잔치국수가 좋습니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라 깊은 맛이 나고 정말 맛있어서 

금방 두그릇 후딱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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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의 묘미는 바로 양념장입니다.

양념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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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무스고기 만두입니다.

새로 등장한 요리입니다.

일반 소고기 만두와 비슷하지만 묘하게 다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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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국인데 무스 사골로 우려낸 국물에 우거지를 넣고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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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양념 연어갈비보다 조금 더 실용적인 

연어갈비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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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위디어에서 직접 잡은 참 가자미로 만든 

가자미 무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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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하게 차린 건강밥상은 알래스카의 겨울을 나기위한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요새 냉동고 비우기에 아주 열성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동고가 줄어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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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이 두줄 보이죠?

바로 무스의 발자국이랍니다.

친 환경적인 밥상은 만병을 근절하고 건강 체질로

변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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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운동만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내일도 파티가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파티라 사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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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잘먹고 잘 살자구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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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대단한 눈이 내려 지붕위에는

거의 1미터 정도의 눈들이 쌓여 있습니다.

마당의 눈을 치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집집마다 지붕위의 눈들을 치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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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눈이 아주 가볍게 보이지만 그 무게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무겁기만 합니다.

자칫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을 하기도 하며

빗물이 새는 원인을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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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제설업자의 대충대충 눈 치우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좀 생겼답니다.

전형적인 한인의 전매특허인 대충대충...

이거 정말 머리 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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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판 고모님이 새롭게 만드신 

지난번과는 내용물이 좀 더 색다른 연어만두

시식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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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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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이나 개인 주택 지붕위 눈을 치우는 일이 요새

가장 중요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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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지켜보았는데 상당히 위험하더군요.

별다른 안정장치는 전혀 없더군요.

지붕 자체도 양철 같은 금속 재질이라 미끄러지면 바로 추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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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에 나옴직한 수탑입니다.

저 위 통에 빗물을 받아 생활용수로 사용을 하는데

서부영화에서 보면 장고가 샤워 호수에서 샤워를 하는 장면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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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부시대 농작물을 실어 나르는 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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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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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형상의 조형물에도 눈이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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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망루에 올라가서 설경을 바라보면 정말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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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먹거리가 많은건지 까마귀들이 정신없이 날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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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관광지인데 저 빌딩은 카페인데 지금은 비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리스로 나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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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머리위에 눈을 흠뻑 뒤집어쓰고 안내를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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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에는 다행히 제설작업이 잘 되어있어

주행 하는데 별다른 무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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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를 벗어나면 도로는 현재 이런 상태입니다.

우측에 버스 부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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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번에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한 실버샐몬 만두입니다.

내용물을 살짝 변경을 했는데 지난번 만두가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실란초도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만두를 만드셔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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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새롭게 무친 두릅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향이 좋습니다.

뒷맛은 고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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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거리는 김치와 무스 살코기 장조림입니다.

무스 장조림은 아주 연하고 부드러워 씹을 필요도 없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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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만들어온 맥반석 계란입니다.

11시간에 걸쳐 만들어서 아주 쫀득하고,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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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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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건강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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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입니다.

자주감자와  떡이랍니다.

제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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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제가 없는사이에 오셔서 문고리에 걸어 놓고간 

만두입니다.

제가 만두를 좋아하는줄 어찌 아시고 비닐봉투에 담아서

문에 걸어 놓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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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상표를 보니 일제네요.

지금 미국과 중국에서 한국산 만두가 인기만점이라고 합니다.

업소용 만두를 보더라도 한국산 보다는 다른 회사

제품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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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만두는 군부대 마트에서 대대적으로 팔리는

상품입니다.

군부대 마트에서는 제일 좋은 상품만을 골라 판매를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한국산 제품이 진열되어 팔려야 하는데

이렇게 일본제품이 절찬리에 팔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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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식품 그러면 우선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바로 방사능입니다.

원전 사고로 이상이 없다면서 그 지역 농산물을 

광고하던 유명 연예인들이 모두 방사능으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각종 제품들이 아주 저렴하게 

상륙을 해서 대대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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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면 농약이 연상되지요.

각종 성장 촉진제와 이상한 약품들을 사용해서

물건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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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안전한게 국산이 아닌가합니다.

한국만두 제조업자분들은 상담력을 높이셔서 

미국 시장을 마구 두들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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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우리에게는 신토불이가 좋습니다.

우리 것을 사랑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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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2017년을 

맞아 새해 첫날부터 먹방 포스팅으로

출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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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니 떡국도 먹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자정에 시작한 송구영신예배를 하면서

자기의 소원을 적어서 냈다가 년말에 

그 봉인된 소원서를 펼쳐보고 얼마나 그 간절한

소원들이 이루어졌는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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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속으로 소원을 기원했습니다.

무슨 소원이냐구요?..ㅎㅎ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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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라 가능한 연어로 빚은 만두와 

무스고기로 만든 장조림을 오늘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호프 주방장 누님이 만드신 색다른 요리

인지라 기대가 아주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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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해 첫날 먹방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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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정유년 첫날이 밝았습니다.

신비스런 설산의 풍경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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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간에 이제 새 그림을 그려야할 때입니다.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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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은 한해가 시작하면 기본메뉴입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한데 그 비결이 있습니다.

멸치를 달달 볶은다음 고기도 후라이팬에 그릴맛이 날 정도로 

볶은다음 국물을 만듭니다.

그러면, 정말 국물이 아주 깊은맛이 우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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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방장 누님이 차리신 색다른 메뉴들인데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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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알 무침입니다.

청어알 무침과 연어회와 함께 상추쌈을 싸서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한사람 돌아가셔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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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가 빠질수 없지요.

불로초주 한잔과 함께 청어알 연어쌈을 같이 먹으면 

세상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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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샐몬입니다.

회 색상이 정말 끝내줍니다.

쳇나에서 잡은 연어라 백악관에 납품을 할 정도로 제일 유명하고

맛있는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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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는 이 연어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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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된장국이 부담없이 즐기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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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밑반찬입니다.

치자물 들인 무채가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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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연어만두와 광어그라탕,무스장조림 만찬입니다.

역시, 주방장 누님이 만든 메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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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우거지 된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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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넣은 무스장조림과 된장 깻잎 장아치입니다.

맛이 궁금하시지요?

맛은 그냥 무조건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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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광어 그라탕입니다.

쫄깃한 육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생생한 맛은 정말 끝장입니다.

남기고 온 광어그라탕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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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게 바로 연어만두입니다.

백인들이 이 맛에 모두 반해서 원더풀을 외쳤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만드는 레스피를 알려드려도 비싼 연어로 감히 만들지 못할 것 

같기에 비밀로 남겨두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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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개봉해서 걸려낸 오리나무주입니다.

검은 머리가 난다길래 작년에 담근건데 오늘 개봉해서 아침부터

한잔 걸쳤더니 알딸딸 하네요.

검은 머리가 나나 나중에 자세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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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더 먹으라고 아주 사발을 통째로 주시네요.

김치도 정말 잘 익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매워서 땀이 다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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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먹을 묵을 쑤었습니다.

맛이 기대되지않나요?

양념장에 젓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묵을 내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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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먹고나면 머리속이 설산만큼이나 

하얗게 변해 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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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계획은 무너질걸 예상해서 세운다고 합니다.

말대로 다 된다면야 누구나 잘먹고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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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에 이제 새로운 일년의 첫발을 그려넣었습니다.

출발이 좋으니 일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2017년에는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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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유년 한해의 축복을 모두 나누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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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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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어만두 레시피가 궁금합니다.낚시꾼인 남편이 연어를 잡으면 한번 해보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