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앵커리지의 야경은 운전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대도시처럼 현란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반짝이며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곱게 수놓고 있습니다.

.

공항에서도 이제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마트와 건물 외벽에 둘러진 다양한 장식들이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

특히, 집 주변의 가구점 창가에 둘러진 작은 조명이

한번쯤 더 돌아보게 만듭니다.

.

저녁에는 깨를 볶았습니다.

고소한 내음이 집 안 가득히 퍼지는 가운데, 점점 

살림살이에 젖어들고 있네요.


.

.

쵸코렛 공장에 들르니 건물 외벽과 정면에 다양한 성탄절

조명을 설치해서 밤에 들러볼만 합니다.


.


.

왼쪽에는 조명이 아니고 달빛인데 가지에 걸린달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

주택들도 저렇게 외벽에 빙 둘러 조명을 밝히는 집들이

많은데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나오더군요.


.


.

화단의 나무에도 조명이 오색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


.

유명한 햄버거 식당인데 담소를 나누는 안의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


.

흰눈 올빼미도 불을 밝히고 있네요.


.


.

집 인근에 대형 가구점이 있는데 , 이 빌딩 조명이

아주 특이해서 들러보았습니다.


.


.

대형 창에 진열이 되어있는 가구들이 눈길을 끕니다.


.


.

굳이 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다양한 가구들을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


.

이 가구점은 안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많은데 

들어가자마자 , 직원이 찰싹 달라붙어 아주

부담이 가는게 흠입니다.


.


.

편안하게 구경을 하고는 싶은데 직원들의 눈길이

영 부담이 가서 쇼핑 하는데 그리 편하지 않더군요.


.


.

이 가구점 특징이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음료와 커피등이

무료로 제공이 되어 이점은 좋습니다.


.


.

독특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성탄절 조명들이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집안의 가구들은 일체성을 갖는게 훨씬 보기는 편합니다.


.


.

색깔과 크기와 모양들이 들쑥날쑥 하면 집 안이

언바란스로 10% 부족한 느낌이 나지요.


.


.

집이 크면 클수록 심플하게 내부 장식을 하는게 훨씬

중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

어느 집을 가면 조화 없이 늘어진 소품들로 정신을 

사납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공항에 들렀더니 짐 찾는 곳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았네요.


.


.

학생들이 원정경기를 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사람만한 트로피를 두개나 들고 왔더군요.


.


.

미루던 일을 오늘 저녁에 했습니다.

깨를 깨끗하게 씻어 후라이팬에 중불로 볶았습니다.

깨의 색깔이 서서히 노릇노릇하게 변할때까지

볶았는데 , 하나하나 튀어 오르는 깨가 여기저기 

튀어나가 나중에 하나하나 집어야만 했습니다. 


.

온 집안에 깨 냄새가 가득하네요.

돌절구에 깨를 찧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통깨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찧어야 더, 고소한 식감이 나는데 말입니다.

.

여자도 없는데 깨 내음만 진하게 나는 알래스카의

겨울밤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의 겨울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여름에는 백야로 인해 야경을 볼 수 없어

겨울이 되어야 진정한 알래스카의 야경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

그래서, 겨울 포스팅에는 자주 야경이 등장을 

하지요.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어가 유영하는 모습은 알래스카의 특징을 아주 잘 살리는 설치물입니다.



.

매번 이 도로를 달리면서 참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

마치 성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파트입니다.

그래서인지 임대료는 좀 비싼편이더군요.



.

눈이 가득한 산책로를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앵커리지 다운타운 5번가입니다.


.

이틀동안 눈이내려 아직도 도로에는 눈이 가득해 차선은 

별무소용입니다.



.

이런 비키니 어떤가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가요?



.

남자용 으뜸 가리개.

사이즈도 안맞는데 조오기 욕심 부리는분 자제하세요..ㅎㅎ



.

전문 모피매장입니다.

엄청 따듯할 것 같은 부츠입니다.


.

다운타운 한 가운데서 이런 벽화를 만나니 기쁩니다.


.

질그릇처럼 투박하지만 정겹습니다.


.

미용실인데 엄청 크더군요.

일렬로 있는 미용의자에 손님들이 많은데, 남자 미용사도 보이네요.



.

이 레스토랑도 예전에 소개 한적이 있었는데 제법 유명한 식당입니다.


 

.

서부시대의 클럽 분위기인데 손님들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

홈 인테리어 가구점은 조명의 밝기가 제일 밝네요.

그래서,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

알래스카 겨울에 맞지 않은듯한 스포츠카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차량은 여름용차로 불리웁니다.



.

다운타운 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그 화려함이 따듯함을 강조합니다.



.

경찰차 두대가 잠시 만나 저녁시간이 되자 고래밥 먹으러 가더군요.

혼자 먹는 밥보다는 둘이 먹는 밥이 더 맛 있지요.



.

이 건물은 미드타운에 오랫동안 세워져 있는 건물인데 

상당히 특이하지요?

유사종교의 건물인데 준공 허가가 나오지않아 오랫동안 이렇게

문을 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네요.



.

앵커리지에서 맛있는 딤섬으로 유명한 중식당입니다.

중국인이 하는 곳인데 언제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늘 미루게 되네요.

.

저는 새우 딤섬을 아주 좋아하는편입니다.

물론, 가격은 다소 비싼듯 하지만 한입 깨물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육수의 담백함이 매력입니다.

.

내일 당장 들러야겠습니다.

그리고, 시식후기를 들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야호 ! 딤섬이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추수감사절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인분이 Thanksgiving dinner Party에

초대를 해주셔서 다녀 왔습니다.

.

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여러곳에서 초대를 

받다보니, 미리 초대가 온 곳이 있으면

다른 초대를 정중하게 거절을 하게 됩니다.

.

스케줄을 조절했는데도 3군데를 들렀습니다.

하루종일 먹는 일로 분주하기만 했습니다.

꼭, 가야 할곳을 선정해서 시간을 적절하게

잘 조율을 하였습니다.

.

여러분은 오늘하루 즐거우셨나요?

저는 세군데 모두 대 만족을 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겪는 추수감사절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지인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미 테이블에는 기본 셋팅이 

모두 끝나 있었습니다.



.

전망이 아주 좋은 산자락에 위치한 곳이라 바다와 시내가 한 눈에

모두 내려다 보입니다.

구름이 발아래 집합을 하고 제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음식이 모두 다 차려진 듯 합니다.

대표로 기도를 드리는중입니다.



.

추수감사절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메뉴가 바로 터키구이입니다.

메인 메뉴이기도 하지요.

터킷 맛에 따라 그 집 음식을 가늠하기도 합니다.



.

역시, 높은 곳에 사니 공기가 다르네요.

이 동네에서는 구름을 하인처럼 부리고 , 밑에사는 이들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삽니다.


.

이 집 강아지 해피입니다.

암컷이며 7살입니다.

성격이 너무나 조용해서 있는듯, 없는듯 합니다.

엄청 착합니다.

저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

추수감사절 날자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미국은 11월 네째 목요일인데, 일요일까지 연휴로 이어져

휴가를 많이 가기도 합니다.

.

캐나다는 10월 둘째 월요일이며 , 한국은 11월 셋째 일요일입니다.

한국은 일요일로 지정을 해서 연휴 개념은 없습니다.

대신 추석으로 대체합니다.

 


.

장난감이 엄청 납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이보다 몇배 더 있습니다.

장난감을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 날 것 같네요.



.

이집 주인장의 젊었을적 사진인데 아웃도어를 아주 좋아하였는데 

30여년전에 사고를 당해 지금은 몸이 많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

저도 줄을 서야겠네요.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라 기대가 됩니다.



.

서부 시대의 마차인형을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만나게 되네요.

웰스파고 은행 마스코트가 연상이 됩니다.



.

다같이 둘러앉아 즐거운 추수감사절 디너파티를 즐깁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눕니다.



.

30여년전에 큰 사고를 당해 거동이 아주 힘든 실정입니다.

그 오랜기간동안 불평없이 병간호와 수발을 드는 부인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10년 간병에 효자없다라고 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집안을 꾸려나가는 생활력에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

한 집안에 3대가 살면서 남편의 병간호,직장생활,집안살림등을 

모두 하고 남자로서 해야 할일도 모두 도맡아 한다니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사는지 가히 상상이 갑니다.


 

.

천장이 엄청 높습니다.

감히 등을 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전망은 유리로 되어있어 정말 좋습니다.



.

다같이 모여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포만감을 가득 느끼면서 행복한 표정이 더더욱 빛나보입니다.



.

즐거운 파티를 하면서 창 밖을보니 어느새 도심지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합니다.



.

아이들은 게임에 푹 빠져있네요.

테블릿에 모든 아이콘이 게임 아이콘이네요.



.

야경을 바라보며 서서히 밤이 깊어감에 한발을 슬그머니 

들이밀어 봅니다.




.

파티를 마치고 집을 나서며 지인의 집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

철로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

언제까지나 평행선을 이루며 끝까지 달려가는 한국의 행태를

바라보니, 안타까움의 한숨이 나옵니다.

.

알래스카의 추수감사절은 조용한 일상속에서 가족과 함께

온전히 하루를 즐기는 모습이기에 사람사는 세상의

한 단면이 아닌가합니다.

.

여러분의 추수감사절은 편안하셨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름에 알라스카 방문을 계획중이라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평범함 속에 은은한 정이 느껴지는 일상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2. 블랙피쉬 2016.11.27 03: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집 전망이 정말 좋네요~ 저멀리 설산까지..
    창밖을 내다만 봐도 매일 힐링될꺼 같네요~ 저런 집에서 살고싶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

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

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

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

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이 많아 미리 스케줄

조정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물론, 큰 일들은 미리 확정을 지어서 책상에 있는

달력에 표시를 해 놓습니다.

그리고 행여 잊을까 셀폰에 지정을 하기도 하지요.

.

그럼 오늘도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

노을이 밀려오기전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차량으로 마구 달리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지요.



.

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는 붉은 새우인데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지나는 길에 저 차에 들러서 새우 소금구이를 해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세번에 나누어 배를 두들기면서 먹었는데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

거기다가 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더군요.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차량에서 판매를 해도 사업자도 다 있고 정식적인 판매처입니다.


 

.

마트에 들렀는데 콜로라도 차량이 와 있네요.

먼데서 왔네요.



.

아무도 없는 길거리 수은등 아래에서 공중전화기가 졸고 있네요.


 

.

버스 정류장은 저녁 알싸한 기온을 품에 안은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미드타운 곳곳에는 다양한 트리조명이 설치되어 운전을 하는데 눈길을

끌면서 따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

이 건물 조명을 멀리서 보면, 아! 이제 미드타운이구나 하는걸 알 수 있어

마치 바다의 배를 인도해주는 등대 같기도 합니다.


 

.

건물 한편을 저렇게 유리창을 일자로 배열해 밤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

극장에 왔는데 의외로 평일임에도 사람들은 많네요.

16개관이 있어 입맛대로 볼 수 있답니다.

화요일에는 극장의 날이라 단돈 10불입니다.


 

.

앵커리지는 어디를 다녀도 차로 15분에서 20분 거리라 차가 막혀서

약속에 늦었다고 핑계거리가 없답니다.

 


.

소주 마셔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딱인데 이젠 불로초주가 대세인지라

별로 환영받지 못하네요.


  

.

알래스카에서 제일 수난을 많이 받는 야생동물인 

고슴도치입니다.

워낙 덩치가 크고 동작이 굼뜨다보니 달려오는 차에 제일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금년에도 많은 사고를 목격했답니다.

불쌍한 고슴도치.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육계장.

깊고 그윽한 국물의 맛이 일품입니다.



.

언제 어디서 먹어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돌솥비빔밥.



.

반찬수는 적어도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입니다.


 

.

임연수 구이는 입맛을 잃었을때 아주 좋습니다.



.

고소한 조기구이도 일품입니다.


.

오늘 교회 소모임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

2소교회 모임 식구들입니다.

중앙에 계신분은 목사님이십니다.




.

알래스카의 해역은 양식장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바다입니다.

그래서, 홍합이나 미역등 양식업이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회사와 합자로 다시마 양식이

시작되었습니다.

.

4,600피트 바다에 다시마 양식을 시작해서 6개월만에

25,000파운드의 수확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작년기준으로 김과 다시마 미국내 시장은 약 10억불입니다.

엄청난 시장입니다.

.

알래스카의 차가운 수온과 청정지역의 장점은 양식업의

최대 강점으로 부각이 되어 서서히 양식업이 알래스카에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에서는 해초 배양사업 연구에

41만 8천불을 투자해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시마는 다양한 조미료와 요리 재료및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

한국에서도 각종 양식장들이 많이 있지만 알래스카 바다 

특성상 이보다 좋을 양식장 부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굴과 전복등 조금씩 시험적으로 코디악과 주노,캐치칸등

지역에서 행하고는 있지만 ,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

그리고, 칠성장어는 일년에 유콘강에서 한번 잡게 

되어 있는데 현지주민들의 소득을 올려주는 지대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

중국산과의 가격경쟁에서 그리 호응을 얻지 못하고는 

있지만 품질면에서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비싸도 중국산 보다는 알래스카산이 낫지 않을까요?

.

알래스카산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4.02 02:0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호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고 정이 흐르는 만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다를 떠는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없던 정도 솟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정겨움으로 

호머 바닷가를 가득 메웠답니다.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호머가 눈에 익을 정도가

아닌가요?


그래서, 바로 출발 합니다.





이 집에서 하루를 유했습니다.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라 정말 뷰가 끝내줍니다.






집의 측면입니다.






투카 거러지가 마치 사람이 살아도 될 정도입니다.

차가 들어가 살기에는 다소 아까운듯.






거실에서 창을 내다보면 , 설산과 빙하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 옵니다.

일출과 노을을 여기서 다 볼수 있답니다.


사진 찍으러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키친입니다.





머리위에 주방 기구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면 저는 신경 엄청 쓰이더군요.







주방 창문에서 바라보는 야외풍경.





모든게 정말 고급스러운 맞춤형 부엌이 아닌가 합니다.






기본 베이직은 좋은데 정신 사나운 것들이 좀 많은게 흠...ㅎㅎ






창문에서 찍은 야외사진입니다.







만불이 넘는  냉장고가 마음에 드네요.





정겨운 이들이 만났으니 맥주는 기본으로 나와야죠.






식당 리모델링을 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인사동 가면 막걸리집에 걸려있는 등이 생각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일식과 중식이 되기에 모처럼 의견을 통일해서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좋네요.

육수가 끝내주네요.






이 집에서만 먹을수 있는 김치입니다.






밤바다를 찾았습니다.

지금 썰물때라 낚시를 하라고 하는데 , 그냥 밤바다를 구경 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저렇게 바닷가 한가한 곳에 캠핑카를 주차 시키고 고요한 밤을 

보내네요.


그냥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그 시간들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 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여기가 오픈한걸로 기억 하는데 , 지금 오니 문이 닫혀 있네요.

바로 화제의 현장 " 돈 카페" 입니다.


돈좀 보러 왔더니 문이 닫히다니 섭섭 하네요.


호머 구석구석 소개를 해 드렸는데 사실, 이곳도 안 가본곳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날잡아 호머 완전 정복을 한번 하려고 합니다.


백수가 갈 곳이 많아 늘 스케줄이 꽉 차서 시간 내기가 쉽질 않네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저에게도 저 낚시바늘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인네가 나타나면 저 바늘로 꼼짝 못하게 잡으렵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3.13 01:35 알래스카 관광지

매번 이곳을 찾으면서 제대로 등산을 해야지 하면서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봄가을에는 곰이 나타나니, 그게 조금 두렵긴 합니다.

겨울에 올라가려니 ,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올라가지 않을려고 핑계를 대자면 한도 없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올라가고 말겁니다..ㅎㅎㅎ


알래스카 주립공원인 추가치 주립공원은 워낙 규모도

상당하거니와 하루에 오를 등산코스는 아닙니다.


일단, 그 야경 스케치를 한번 해 봅니다.




산 정상에는 이렇게 기념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산 정상이라 바람이 좀 부네요.






애견과 함께 이곳에 올라와 인증샷 찍기 바쁘네요.






저 산까지 등산을 한다는게 장난이 아닌데 겨울에도 등산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바다쪽에 어스름이 찾아 옵니다.






야생동물들이 이곳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앵커리지 시내도 점점 어두워오네요.







방위표지판도 있네요.






이곳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내려다 보이는 시가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잠시 올랐는데 바람이 점점 더 거세지네요.






옷을 가볍게 입고 왔더니 ,조금 후회가 되네요.






이 근처도 베리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더군요.

그런데 바람이 세니, 이곳까지 와서 베리를 따는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늦은 저녁에 커플이 이곳을 찾았네요.






도시의 불빛들이 밝아오기 시작 합니다.







다운타운의 불빛들이 마치 별빛 요정들 같아 보입니다.






도시의 불빛들이 어둠을 밀어내며 또다른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






저 여인은 언제나 일어나려는지..






이제 정말 까만밤이 찾아 왔네요.

바람이 세서 더 이상 있는게 춥게 느껴집니다.






독수리 커플이 둥지를 만들고 암컷은 알을 품고 숫컷은 경계를 하면서 

먹이를 잡아 옵니다.


독수리들도 가정을 만들어 정겹게 지내네요.

날카로운 눈초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은근히 무섭답니다.



추가치 주립공원 영상입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의 전체 야경을 보면, 대도시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오로라도 볼겸 산을 올라 야경 삼매경에 

빠져 보았습니다.


설경과 야경을 같이 만나게되니,그 또한

눈밟는 소리와 함께 운치를 더해 주는것

같습니다.


야경은 야경대로, 설경은 설경대로 나름대로

마음의 평화를 주는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바다와 하늘 사이를 짙은 구름이 내려와, 가로 막은 틈새로 생떼를 

쓰는 태양이 짙은 햇살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구름이 퍼지는 속도가 마치 잉크가 한지에 퍼지듯 순식간에 넓게 

퍼져만 갑니다.





신발을 부츠로 갈아신고 눈길을 향해 걸어보았습니다.

발이 빠지는 감촉이 부드러워 좋습니다.





찬바람이 스산하게 불어 옵니다.

사진을 찍는데 손이 시렵네요.






한참을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운동을 하는이들이 여기저기 자작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자정이 되어 산위에 오르니 , 바람 세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야심한 밤에 야경을 보러 산에 오르는이가 

있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의 야경 입니다.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이 시간에 애견과 함께 이미 올아와 있는이들이 있네요.

참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노출을 최대한 주어 찍어보았습니다.





아주 캄캄한 밤이라 이 장면을 찍으면서도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잘 나왔네요.

역시 노출을 주었습니다.

포토샵으로 조금 정리를 하면 아주 멋진 사진이 될것 같네요.






이건 낮에 찍은 사진 입니다.

역시 낮에 찍으니 , 선명하게 설산의 웅장함이 모습을 드러내네요.





설산과 바다를 찍으려고 하는데, 프레임 안으로 비행기 한대가

지나가네요.





설산이 너무 멀어 아스라히 나오네요.

자작나무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렴풋이 보이는 설산이 몽환적입니다.

다음달에는 저곳엘 가보고 싶네요.





다른이들도 찬바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 저 살산을 감상하는데

주저함이 없네요.

셀폰으로 찍으면 안나온답니다.





 바다는 고요하고, 설산은 은은한 광채를 내뿜으며 고운 자태를

뽐 내려는듯 , 미소를 짓는것 같습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마치 안개에 가린듯 설산의 풍경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네요.





이 앞바다에 배가 떠 있는걸 처음 보았습니다.

한 겨울에 뭐하는 배인지 궁금하네요.







집으로 가는내내 저렇게 설산을 보며

달릴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너무 추워서 걸어 다니기가 

힘이 드네요.

지대가 높은곳이라서 그런지 ,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손가락이 시려워 사진을 더이상 찍기가

힘들었답니다.




표주박




여기 이상한 교회가 있네요.

앵커리지에서 제일 교인이 많은 교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을 단속을 안하네요.

초중고생들을 교회에 풀어놓고 자정이 넘도록 '

돌려보낼 생각을 안합니다.


부부가 모두 바쁜 부모들은 교회가 

아이들을 건사해주는줄 알고 

단순하게 좋아겠지만, 그 어린아이들을 

자정이 넘도록 붙들어 놓는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아이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루라도 교회를 

안보내주면, 부모와 자식 사이가 틀어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은근히 교회가 이런 상황을 이용을 하는건지,

아니면 방치를 하는건지 하여간 올바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새는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매일 교회를 나갑니다.

교회를 가서 각종 명목으로 

자정까지 아이들을 교회에서 놀게하는데,

이런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아이들이야 교회가서

자기 또래와 어울리며 노는게 좋은건 당연지사 

입니다.

그러나, 아이들도 공부를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매일 

붙들고 있다는건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도대체 교회는 무슨 생각일까요?

여러분은 기본적인 상식으로 이게 

맞다고 보시나요?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10대 중학생 여자아이들을 

자정까지 붙들고 있다는거 

무슨이유로 납득이 가능한가요?

심지어는 새벽 두시가 넘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오래전부터 이런일이 계속 되어와서 

그 교회를 안보내는 부모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그런 사실을 모르고 , 처음 보냈다가

낭패를 보는 부모들이 많답니다.


일단, 아이들을 보내고 나서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아이들과 불화가 

생기는게 다반사 입니다.


제발 목사님...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avid 2015.01.04 03: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교회 아이들 걱정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힘든 노동일들을 많이하는지라
    교회에 아이들을 방치하는 수준이죠.
    그나마 교회가 제일 안전하고 건강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인식과 현실이 같지는 않다는게 문제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교회 죽돌이들이 어느날 갑자기 스탠포드 입학하고 막 그러니 뭐라 할 말도 없더라구요.

  2. 가을사랑 2015.01.04 08: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춥다고 집에만 있지않고 저렇게 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며 겨울을 만끽하는
    저들이야말로 진정한 알래스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도 어제 눈이 2인치 정도 왔는데 눈길에 나갔다 돌아오는길에 고생 좀 했답니다
    길이 너무 엉망이라 사방에서 사고도 빈발하고 눈만 오면 전쟁이네요.ㅎㅎ
    멋진 사진들 자~알 감상했어요^^*

  3. 서울 근교라도 한번 나갈려면
    시간대를 눈치보고 다녀 와야하는데
    맘만 있으면 어디든 나갈수 있으니 참 좋겠습니다

    알래스카 거주민들의 삶이 부럽습니다
    건강해보여서요
    한국 교회이겠죠?
    어데가나 너무 지나쳐서 걱정입니다~
    여러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 2015.01.05 02:1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