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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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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비버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가에 사는 비버는 아무리 굵은 나무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는 악명 높은 벌목형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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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가 사는 그 주변의 나무는 모조리 갉아서

쓰러트리는 강력한 이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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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의 땅이 78에이커인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구분이 안가 드론을 날려 지형을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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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를 대여해 길을 내는 작업을 했는데

작은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힘이 좋네요.

그리고, 더불어 야외에서 조촐한 파티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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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후, 가을날씨인지라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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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파티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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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로 길을 고르고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사용이며 중장비 배달료는 별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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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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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는 다 확인이 안되는 땅인지라 오늘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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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널린 블루베리,

알이 굵고 아주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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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블루베리를 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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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려 확인한 강가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가를 보니 사금 채취하면

금방이라도 금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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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무지개 송어가 올라오는 강인지라 

나중에 낚시를 이리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땅에는 리밋이나 퍼밋도 없이 잡을 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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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인지라, 물이 제법 많이 불어나 있었습니다.

고무보트나 카약을 타고 강을 확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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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비처럼 붙어있는 상황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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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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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의 이빨이 강철인가봅니다.

저렇게 굵은 나무도 순식간에 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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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무들은 다 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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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프로가 생각납니다.

" 무를 주세요 "

갈갈이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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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새우로 소금구이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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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소세지가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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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쌈장을 찍어 깻잎에 얹어 먹는 이 맛은 

가히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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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이리오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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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격연습이 한창입니다.

이건 실제 총알입니다.

소리가 엄청 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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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집을 만들다가 말았네요.

벌집이 너무 귀여운데요.

집을 만들다가 가출한 꿀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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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하던 도중 곰도 발견했는데

잘 찾지 못하겠네요.

숨은 곰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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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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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낚시 체험을

해 보시는걸 강추합니다.

일반 낚시와는 개념 자체가 달라 처음에

적응을 하기에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알래스카까지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해 보는게 알래스카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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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서의 낚시와는 전혀 달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셔야합니다.

다소 까다롭지만,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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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쉽크릭에서 연어낚시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모든 낚시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

단순히 몸만 가시면 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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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가면 낚시장비와

라이센스를 포함하여 렌탈샵이 있습니다.

1인당 가격은 대략 라이센스 포함 100불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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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연어가 머무는 물의 높이와 낚시줄의 높이가 같아야 하니

추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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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서는 Fly fishing을 하게 되는데 물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약 15도 각도 위로 던지며 천천히 물의 흐름에 맞춰 

몸을 천천히 낙시대와 함께 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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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욕심을 부려서 45도 각도까지 낚시를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오히려 낚시줄이 물살에 오므라들어 

절대 잡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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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이 연어입에 걸리면 그 감각을 익혀 얼른 낚시대를 

채여야합니다.

혹은 이미테이션 미끼를 연어의 습성을 노려 

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때 반드시 낚시대를 강하게 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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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를 잘 맞추는 것도 요형인데

물이 들어오거나 나갈때 연어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 있는곳이 연어가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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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연어떼가 보여도 물 높이와 낚시 추 높이가 맞지않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데 오히려 옆에서 보는이가

발을 동동 구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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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냉동을 하고 출국할때 휴대해서

가지고 가셔도 한국에 도착할때까지 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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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피자집인데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피잣집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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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걸려있는 꽃들이 정말 화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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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빵이 얇고 짜지않아 좋습니다.

미국인들이 피자로 식사를 대신하는걸 잘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다소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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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수제 맥주도 아주 좋은데, 그 종류가 다양해 

한잔씩 돌아가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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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만의 독특한 샐러드가 있는데 

Sesame Salad입니다.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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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찍기 좋은 벤취를 만들어 놓아 여행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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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ska Wild Berry Product도 꼭 들러봐야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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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조촐한 파티를 하는 팀을 만났습니다.

처녀적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었네요.

광고를 보면 여성분들은 모두 젊었을적 사진을 올려서 막상

만나면 전혀 다른분이 등장을 하시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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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맥주는 전통을 자랑하는데 여러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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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대기번호표인데 차례가 오면 요란하게 번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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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햄버거 가격이 일반 스테이크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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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만든 Fish and Chips 입니다.

각 나라별, 주마다 Fish and Chips 에 들어가는 고기들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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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 들어간 타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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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로 물든 하늘이 예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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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이런 형태의 화분을 놓으면 좋더군요.

자연과 함께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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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드론을 들고 야외로 나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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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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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3:4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진 맛집은 아니지만 , 일단 분위기가

좋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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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의 전통 요리도 있지만 우선 스포츠바

분위기도 좋고 창가 주변 경치가 아늑하고 여유로운

곳이라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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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 소세지와 연어,광어 요리도 메뉴로 등장을 하지만

거의 알래스카 주민들이 찾는 곳이라 피자와 맥주등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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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맛집 탐방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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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 앞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 들르지 못했다가

오늘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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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nut Farm 레스코랑은 약 20,000 평방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목재로 지어진 식당입니다.

1958년 설립된 이 식당은 술집과 나이트클럽으로 유명한 

곳이었다가 시에서 직접 지어준 현재의 건물로 거듭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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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이었던 그릴바가 같이 옆에 붙어 있는데 정문을 놔두고

다들 이 문으로 출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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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면 미국의 전통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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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없던시절 여학생들이 비키니로 춤을 추며 엄청 인기를 끌자 

시에서 업종을 변경하면 새롭게 건물을 지어주겠다고 해서 

지금의 건물을 지어주어 새롭게 식당으로 거듭난 곳입니다.

아주 특이한 이력을 지닌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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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통나무 다리도 

추가로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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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상당히 높은게 특징입니다.

여기는 스포츠 그릴바와 식사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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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모두 오픈주방입니다.

그리고, 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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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와는 분리되어 이렇게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창가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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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크릭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청둥오리와 연어와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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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는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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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모니터에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중계 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의 스크린 앞에서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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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크릭의 물이 워낙 맑고 깨끗해 식사를 하면서

여유로움과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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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홀 테이블마다 직접 주문을 하고 결재를 하고

팁까지 계산할 수 있는 모니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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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창가에서 야외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이 자리가 마음에 들어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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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테이블에서 캠벨크릭의 평온함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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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치킨윙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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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가지의 맛을 맛 볼 수 있는 사각피자를 주문 했는데

빵이 얇아 크리스피한 느낌이 좋더군요.

반은 하와이안피자로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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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연어와 광어 스테이크입니다.

위치 : 5227 Old Seward Hwy, Anchorage, AK 

The Peanut Farm is open at 6AM everyday
and we stay open late!
Sun-Monday 6:00am - 2:30am
Fri-Saturday 6:00am - 3:00am

Breakfast Hours: 
Monday-Friday 6:00AM - 11:00AM
Saturday-Sunday 6:00AM - 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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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되어 공항에 잠시 들렀습니다.

출국장 풍경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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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수도원의 사제 복장 같습니다.

특이하게 물감을 들인게 마치 개량한복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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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집안일이란게 잠시 손을 놓으면 할일이 태산처럼

많아지더군요.

오랫동안 집을 비웠다가 다시 돌아오니 할일이

밀려서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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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이란게 돈으로 환산을 할 수 없다는 말을 

이제는 이해를 합니다.

세탁기도 서너번 돌려야 했고 , 각종 고지서 정리도 하고

여기저기 유틸리티 내러 다녀야하며, 집안 켜켜히 

쌓인 먼지도 쓸고 닦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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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할 일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연어낚시는 꿈도 못꾸고, 이틀간은 집에 묶여 집 정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텐트앞에는 민들래는 지고, 대신 들국화가 소담스럽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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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와 욕실 청소를  거하게 했더니 기운이

빠지네요.

우렁각시가 여름 휴가를 떠나더니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

오늘 내일은 손발이 무척이나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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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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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1: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사는 이들은 한 여름내내

연어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관광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타주나 외국에서 시즌 잡을 구해

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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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에게 연어철과 사냥철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년중 행사이기에

일보다는 즐기기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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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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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갈매기는 정말 원없이 보게되네요.

앵커리지 시내에서도 그렇고, 어디든지 갈매기는 

알래스카 창공을 자기 영역안에 두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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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연어를 잡는 이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알래스카 낚시터 대부분은 자정까지가 종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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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벌써 연어를 잡아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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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강가에서 시간이 되면 누구나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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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왕연어를 잡는 시즌인데 낚시할 

맛은 별로 나지 않더군요.

그냥 낚시대를 거치대에 꽃아놓고 천천히 보트가 달리면 

왕연어가 덥석 물면 그때 당기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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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연어를 손질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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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한마리가 토끼풀에서 꿀을 채취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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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체가 연어잡이를 떠났다가 지금 막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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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잡았다고 자랑하는 소년입니다.

알래스카는 어릴때부터 낚시가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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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를 잡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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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람들이 수많은 연어들을 잡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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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많이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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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게 공중전화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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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푸드에 꼭 끼는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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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쌀밥위에 양념된 연어알을 골고루 뿌려서 

한입 꽉 깨물면 입 안에서 연어알 터지는 그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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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왕연어를 녹이고 있습니다.

왕연어는 다른 연어와 달리 기름기가 많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횟감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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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어떤가요? 색상이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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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놔둔 소라에서 바다의 향기가 흘러 나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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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낚시꾼이 자신이 농사진 사과와 오이,고추,호박을 

가져왔길래 저도 사과를 먹어 보았는데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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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 앞에서 잠시 인증샷.

어떤가요? 지난번 잡은 작은 연어와는 확연하게 

다르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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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어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온 천지사방이 연어랍니다.

혹시, 연어공주가 나타나지 않을까 동서남북 

잘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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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용궁 사위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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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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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7.07.21 22:1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분주해서 연어 손질하는 

영상으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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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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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01:1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약 10분정도 시간이 나서 직접

연어낚시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알래스카 키나이 강가로 가서 

연어와 심도깊은 대화를 10여분 나누었는데 

저를 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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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오시면 꼭 낚시는 한번정도는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어낚시의 손맛은 특별합니다.

다양한 알래스카의 관광지를 둘러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참여해서 알래스카의 참 맛을 느껴 본다면

역시, 알래스카답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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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트를 매달고 키나이 강가로 몰려들어 

연어낚시의 절정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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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면 바로 손질을 거쳐 진공포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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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아 즉석 냉동을 시키면서 고기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는 강태공의 얼굴에는 풍요의 웃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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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잡아 회로 먹으면 끝내주는 우럭입니다.

살이 탱탱해서 횟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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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어 색상하고는 확연하게 다르지요.

이게 바로 왕연어입니다.

지방질이 많아 횟감으로는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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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강태공 한분이 저에게 연어 낚시터 포인트를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친절도 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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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바알갛게 익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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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철이 다가오면 아예 여기에 텐트를 치고 두달정도를

연어 낚시를 하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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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를 주차시키고 지내는 이들도 있지만 , 이렇게 텐트족들이 

이 곳에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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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살림살이를 모두 짊어지고 이 곳에 터를 잡아

알래스카 연어철을 보내는 이들은 진정한 알래스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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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연어 손질을 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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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들이 잠시 기절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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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강태공을 보니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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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손질을 하고난뒤 버리는 부산물을 서로 차지하기위해

갈매기들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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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가씨가 완벽한 복장을 갖추고 낚시를 하는데

제가보니 딱 초보더군요.

하루종일 한마리도 못 잡아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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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연어 낚시터에 집이 있어 자세히 보니 안에 RV 가 들어가

있더군요.

외관만 집 형태입니다.

연어철이 되면 이 곳에 와서 한 여름을 보내고 연어철이 지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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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별장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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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는 심각한 표정의 강태공들이 강을 째려보며 연어를 

낚아 올리기위해 무아지경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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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중앙에 모래톱에 보트를 묶어놓고 정말 좋은 포인트에서

연어낚시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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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낚시하는게 저는 더 힘들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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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에 왕연어 작은거 한마리 건져 올렸습니다.

5분 하고 일정 관계 때문에 낚시대를 접어야 할 수밖에

없어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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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를 너무 작은걸 잡았습니다.

그래도 엄청 싱싱하더군요.

어린 연어를 잡다니...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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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10월까지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갈길이 바쁘기만 합니다.

금년은 정말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기도 한데

메뚜기도 한철이라니 , 저도 물들어올때 노를 

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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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가서 책에 대한 

구상도 해야하는데 금년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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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알래스카 전용 책자가 없어 이번에 출판사와

협의해서 알래스카의 여행편을 지역별로 내고

알래스카 문화와 풍습에 대한 책자를 내면 어떨까

궁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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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문화 두 섹션으로 시리즈물로 내는게 좋긴한데

문제는 늘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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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하나 덧붙여 사진이 있는 시집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여러모로 금년은 기초를 다지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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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사랑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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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09: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입니다.

특히 연어낚시로 여름 한철을 보내게 되는데

널리 알려진 러시안 리버와 인접한 키나이 

리버에서의 연어 낚시는 풍광이 워낙 좋아

많은 강태공들이 이 곳을 찾아옵니다.

.

오늘은 비가내려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낚시를 하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할 것 입니다.

.

그럼 팔을 걷어붙이고 연어 낚시터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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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발을 멈추면 어느새 듬직한 산 하나가 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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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을 택해도 설산이 반겨주는 도로는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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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에 쌈을 싸서 먹으면 그렇게 맛깔스럽기 한이 없는

어수리가 이제는 완연한 꽃을 피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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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씨이길래 이렇게 목화 솜 같은 모습을 하고

바람결에 하늘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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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키나이강입니다.

그런데 , 여기서 보면 강태공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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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집을 짓고 사는 이들에게는 정말 연어낚시를 밥먹듯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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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탐나는 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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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들을 위한 강가 통행로를 저렇게 전용으로 만들어 놓아

편리하게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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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쉬엄 쉬엄 강 구경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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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만들어진 목책 산책로는 강태공들이

연어 낚시 포인트를 찾아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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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책로를 내려오면 이렇게 많은 강태공들이 연어낚시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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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들이 줄을이어 연어낚시를 하고 있는데 

정말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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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연어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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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이 넘쳐나네요.

레드샐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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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하게 몸부림을 치는지 결국, 줄이 끊어졌습니다.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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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투어를 신청하면 저렇게 보트를 타고

연어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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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저렇게 잔듸에 숨구멍을 

뚫어주어 물이 잘 스며들 수 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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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터와 같이 붙어잇는 공원이라 많은 강태공들이 

여기에 차를 주차시켜 놓았더군요.

그리고, 오늘 낮에는 여기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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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전문점인데 촬영도중 잠깐 짬을 내어 미리 주문을 한 

샌드위치를 찾으러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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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의 맛깔스런 열무국수와 연어전입니다.

매콤한 연어전이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도 역시 빠질 수 없지요.

이런 알래스카만의 식탁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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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사 먹는 식사보다 이런 상차림이 더욱

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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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순이네 민박 907-336-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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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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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3:51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아직도 과학적으로 밣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어의 천국인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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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연어는 매년 그러했듯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일을 매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산란을 하기전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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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굶으면서 기나긴 항해를 해서 바다를 지나

강물을 타고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다양하고

험난한 장애물과 폭포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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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오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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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폭포 앞에서도 한그루의 해당화는 열매를 맺기위해

부지런히 꽃을 피워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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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러시안 리버에 아주 큰 산불이 발생 했습니다.

제가 그 현장에 직접 가보니, 아직도 많은 나무들이 불에 그슬린채

괴목이 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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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로 들어서는데 곰이 배변을 본지 얼마 안되는 흔적을 

발견 했습니다.

곰을 만난다는 기대로 한껏 들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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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사람이 다니는 길이 편하기 때문에 같은 통로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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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터를 잡고 연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갈매기는 어떤 방법으로 연어를 사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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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살이 흐르는 소리와 흰 포말이 주는 청량감으로

가슴 속까지 씻기워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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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폭포의 움직임을 넋을 놓고 쳐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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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를 한참 바라보면 자신도 물결따라 흐르는 기분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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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빙하수 물에 잠시 쉬어가는 연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런 곳을 뱅크라고 합니다.

낚시 포인트가 바로 이런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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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연어들만이 이 폭포를 거슬러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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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옆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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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온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낚아올린 연어를 가져가는데

워낙 먼 거리라 이러지 않고는 연어가 무거워 그냥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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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수백년을 파도를  안고도는 바위들은 이제 점차

그 형상이 변해버리고 새로운 형태로 조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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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중앙에 바글버리는 연어들이 보이시나요?

힘들게 올라온 연어들이 쉬어가는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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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장 찍은 사진중 간신히 저 사진 한장을 건져 올렸습니다.

연어가 뛰어 오르는 장면을 잡기위해 한참을 제자리에서

머물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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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서식하는 곳이라 저렇게 이 곳을 올때는 권총을 휴대하고 

오는데 저는 그리 무섭게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배부른 곰은 사람을 신경 안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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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한마리가 애처롭게 저를 쳐다봅니다.

연어 좀 잡아 달라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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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정을 거의 마칠때가 된 여어들의 모습입니다.

처절한 사투 끝에 이 곳에 다다른 연어들을 보면

낚시하기가 엄청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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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꾼이 낙아올린 연어들이 애처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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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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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회귀본능은 참으로 처절하기만 합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상류를 거슬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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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놈만 올라오는게 아닙니다.

숫놈 역시 마찬가지로 올라와 수정을 하고 생을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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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세계뿐만 아니라 자연의 신비는 경이롭기 그지

없습니다.

인간은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일뿐 자연의 지배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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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자연 그대로로 두었을때 , 비로서 모든 법칙이 맞물려

제대로 잘 돌아가는게 아닌가합니다.

세상의 모든 법칙은 그냥 흐르는대로 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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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을 하거나 지배를 하게되면 문제는 여지없이

발생이 되지요.

우리 그냥 같이 더불어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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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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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1:4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여행시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Homer를 가면서 만나는 풍경을 소개해

드립니다.

Cooper Landing 과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인

 Russian River와 한때, 조개잡이로 유명했던

닐칙 바닷가 그리고, 운전하다 만나는 무스모녀,

신기한 러시아 정교회는 호머까지 가는데 흥미진진한

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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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하는 단체투어는 현재로는 없으며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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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까지 가면서 주변 경치들이 수려하고 툰드라와

설산 그리고, 아름다운 구름들이 내내 함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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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소개하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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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호머와 스워드 이정표에서 

갈라져 처음 만나는 명소가 바로 쿠퍼랜딩입니다.

이 강의 특징이 바로 옥색물빛입니다.

거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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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어낚시도 즐기고 래프팅과 카약을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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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을 달리면  연어낚시터로 유명한 

러시안리버인데 많은 강태공들이 이미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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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으로 가서 낚시를 해야하기때문에 단순히 물살을 

이용한 무동력선인 패리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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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일인당 리밋은 레드샐몬 6마리입니다.

러시안 리버의 길이는 약 13마일(21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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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밧줄과 물살만을 이용해 건너편으로 이동을 하며 

맞은편에서 소리를 지르면 훼리가 와서 픽업을 하며 

아침 6시부터 운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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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사는 곳이라 곰도 연어를 사냥하는데 점점 약아진 곰들이

낚시꾼이 벗어놓은 가방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해 가방을 

조심하라는 경고문구가 붙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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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많으니 갈매기 또한 엄청나게 많아 그 소리에

정신이 없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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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러시안리버를 떠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닐칙 바닷가입니다.

조개잡이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이제는 

금지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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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를 가면서 이렇게 우측에 바닷가를 끼고 달리게됩니다.

중간중간 바다를 보고 싶으면 바로 샛길로 빠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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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만난 무스모녀.

조금은 커버린 새끼무스 두마리와 함께 평화롭게

먹이를 먹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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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세우고 한참을 구경해도 무스아주머니는 

신경을 안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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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칙에서 약 20여분을 달리다가 우측에 작은 표지판이 나오는데

바로 여기가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지금은 옆에 새로세운 교회를 운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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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에서 내려다본 작은 어촌풍경입니다.

베링해가 어는 겨울에 썰매를 끌고 바다를 건너

이곳에 도착한 러시안들이 모여만든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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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많은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하는데

단체투어를 하시는분들은 거의 만나지 못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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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간 아기무스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무스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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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무스의 심정도 모르고 열심히 식사중인 아기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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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무스와 아기무스 사이에 차량이 서자 애처롭게 울면서 

얼른 차를 빼라고 하네요.얼른 차를 빼자

자기 시야에서 새끼가 보이니 그제서야 안심하면서 다시

식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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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을 달리다가 독수리가 많이 서식하는 위스키 커치를

들렀습니다.

독수리가 너무 높은 나무에 있어 뷰파인더에 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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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현지인들만 아는 곳이라 주민들이 이곳으로 

캠핑을 와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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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다를 독점하면서 지내는 여름휴가인지라

아이들에게 넉넉한 여유를 갖게 하기도합니다.

자연이 광활한데서 태어나 자라면 자연히 여유를 갖게되고

느긋함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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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곳의 성장환경은 조바심을 없애고 

넉넉함의 인성을 지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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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는길은 이외에도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호머를 제가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제대로 볼려면 일주일은 걸리는데

많은이들이 그냥 호머까지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달리시더군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여유롭게 알래스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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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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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4:1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Fairbanks에 파이오니아 공원이

있습니다.

페어뱅스에서 파이오니아 공원을 빼놓고

이야기를 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공원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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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빈들과 박물관,야외 뷔폐식당,실내체육관

,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카약놀이등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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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 청둥오리와 야외식당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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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치나강은 푸르른 하늘을 한아름 안고 

백야의 한여름을 즐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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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공원안에 있는 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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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들은 다시 분수가 되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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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왕따가 되어버린 아기 청둥오리 한마리는

어미를 찾아 헤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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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청둥오리를 바라보는 어미 청둥오리의 마음은

늘 새끼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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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노니는 야외 셀몬베익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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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아래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운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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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으로 구운 셀몬의 맛은 장작의 독특한 향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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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식당에는 금을 채취하던 금광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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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광의 주인장 사진이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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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금을 채취하기위해 부푼 꿈을 찾았던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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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파이오니아 공원 캐빈들의 모습이 화려한 골드러쉬의

전성기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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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수레를 보니 잔듸 깍을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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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이런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더욱 고풍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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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있는 작은 바에서 담소를 나누며 오늘을 방문한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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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 갖춰있어 누구나 와서 같이 흥겹게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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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객들을 응대하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했던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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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의자가 정겹습니다.

비오는 날을 대비해 고객을 위한 우산이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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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치나강을 바라보며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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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치나강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 

힐링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코스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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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자정에 떠나는 연어 낚시를 시도 했습니다.

새벽 4시반에 도착해서 낚시를 하다가 아침 9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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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리를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저 그 낚시 자체를

즐기기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눈먼 연어 8마리는 트레일러에 실려 건강한 식탁위에

오를 예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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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회에 맥주한잔을 생각하니, 온 몸의

피로가 가시는듯 합니다.

독립기념일날 상당히 바쁜 스케줄임에 불구하고

연어낚시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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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을 내서 연어낚시를 할 수 밖에 없어 야간 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백야로 인해 큰 무리는 없었는데 오자마자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연어낚시는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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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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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중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올린 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전부를 알기에는 아는 이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하는 방송도 없고 알래스카에 대한 책자도 거의 번역하는 수준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 정보들만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이 제정 러시아로부터 단돈 720만 달러에 구입한 땅으로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 중에서 가장 큰 주이며 한반도의 7배 크기인데 인구는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는 미국과 붙어 있지 않은 유일한 주이기도 하며 미국 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 일컫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제도와 자연 환경과 관습이 타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은 나중에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후 이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주민 입장에서는 타인입니다. 그렇기에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ALASKA는 원래 Alyeska가 어원인데 러시아 바이칼 호로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 이주를 해온 얄루트어인데 그 뜻은 섬이 아닌 땅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윷과 온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칼 호에서부터 비롯된 몽골리안의 일부가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곳 원주민들은 그런 점에서 한반도의 한국인들과 민족의 뿌리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북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북극해를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이해충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극해를 이용하면 막대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와 조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먹거리가 넘쳐나고 다양한 광물과 개스가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어 이 지역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라 일컬을 정도로 미개발지역이 많아, 향후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 주민에게 매년 지불되는 개인소득 배당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혜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소득 배당금은 개스를 팔아 생기는 이익금 중 일부를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태의 배당금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배당을 해주는 제도인데, 매년 101일부터 배당을 받는 해당 월은 거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이루어져 알래스카 경제에 막대한 이익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비와 두릅, 산 미나리, 산 파, 가시오가피, 마가목, 대나물, 자작나무 수액, 연어, 북한 백두산에서만 일부 자생한다는 불로초를 비롯해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녹용 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존재합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꼭 선정되는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베리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연산 연어만을 맛 볼 수 있고 알래스카 전역 어디서든지 잡히는 가재미, 대구, 광어 등 해산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집마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산과 들, 바다에 이르기까지 식량 자원이 차고도 넘쳐납니다.

 

축복 받은 땅이라 일컫는 알래스카!

너무나 한국인에게 잘못 알려진 알래스카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알찬 곳입니다. 이러한 알래스카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만의 참다움을 아실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넓은 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며 넉넉함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알래스카는 천혜의 생동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알래스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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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의날에 발표될 산문 " 알래스카의 향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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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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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북극곰 수영대회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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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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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1:3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 낚시를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낚시 가이드를 따라가야 겨우 잡을 수 있는데

현지인을 알고 있다면 조언을 받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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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저도 아니면 연어 낚시터에 가서 옆에 사람이

하는걸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옆 사람에게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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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아주 험난한 연어낚시를 했습니다.

한마리씩 잡는게 성이 안차서 떼로 잡아 보기로

했습니다.

워낙 요새 낚시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굳은 마음을 

먹고 연어낚시를 가서 결국, 절반의 성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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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마리가 목표였는데 총 13마리밖에 잡지 못했답니다.

험난한 여정의 연어낚시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보기 힘들다는 황금버섯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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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풀숲을 걷는다는건 상당히 

위험한일입니다.

주변에 곰이 많이 나타나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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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바람결을 따라 흔들리는 풀들을 바라보는데

너무나 좋더군요.

완전히 힐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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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모두 셀폰으로만 구성이 되어 

황금빛이 제대로 살지 않은 것 같네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황금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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땄냐구요?

아니요. 그저 감상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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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이런 개천을 자주 만나게되는데 물이 엄청 차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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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정말 으시시했습니다.

워낙 식물들이 제 키를 훌쩍 넘어 바로 옆에서 곰이 나타나도 

모를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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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다람쥐 한마리가 저를 유심히 째려보더군요.

제가 지나가니 엄청 시끄럽게 우는거였습니다.

아니 짖어댄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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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다람쥐도 이렇게 시끄럽게 짖어대나요?

자기 영역을 침범 했다고 경고를 하는거였습니다.

참나...살다가 다람쥐가 자기 영역이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건

난생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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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엄청 덩치가 큰 동물이 훌쩍 뛰어넘어 

곰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길을 가는데 바로 옆에서 점프를 하듯 뛰어가더니 저렇게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정말 엄청 놀랬습니다.십년감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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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연어들이 올라오는 폭포입니다.

연어들이 펄쩍펄쩍 뛰어 오르는 장면을 셀폰이라 잡지

못햇습니다.너무나 아쉽네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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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곳이라 수시로 곰이 나타납니다.

길에도 나타나 주의를 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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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둘이서 연어를 잡는데 워낙 많이 잡아, 

쳐다보면 불쌍해서 한마리 주지 않을까 했는데

완전 모르쇠더군요.

연어잡는 망치도 빌려줬는데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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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저 풀난 곳 옆에 연어떼가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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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잡은 연어를 보니, 저도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낚시대를 펼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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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물살이 세서 빨려들어 갈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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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마리 낚아 올렸습니다.

엄청 힘이 세더군요. 제일 맛있는 레드샐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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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두마리를 잡고 세마리째 낚시대가 그만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줄은 40파운드라 튼튼한데, 낚시대가 사고를 일으켰네요.

낚시대도 엄청 비싼겁니다.흑흑흑...

연어가 어찌나 힘이센지 1미터는 뛰어 오르더군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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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떼가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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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만반의 준비를 해서  찾았습니다.

완전 고난의 연어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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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1마리를 잡았습니다.총 13마리를 잡은거지요.

20마리를 채울려고 했는데 그만 연어 손질을 하다가 손을 크게

베이고 말았습니다.

회칼이라 상당히 날카로웠습니다. 

피를 철철 흘리며 눈물을 머금고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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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피를 흘리며 산악길을 한시간동안 끌고온 자전거와 

트레일러입니다.

저 트레일러도 급히 마트에서 100불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자전거는 고물상에서 5불주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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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끌고 왔더니 온 몸이 쳐지네요.

그래도 다음날 하루종일 산악 행군을 했답니다.

연어 무게가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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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트레일러만 끌고 갈 예정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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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부랴부랴 연어 손질을 했습니다.

기름종이에 공기를 빼고 잘 여민다음 랩으로

다시 포장을 해서 냉동고로 직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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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마리 도전을 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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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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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1:2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하다가 사금채취 체험장을

만나면 심심풀이로 해 보셔도 좋습니다.

재미삼아 한번 해보고 사금도 채취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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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n valley mine 에서 사금을 채취하면

거의 90%는 사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다양한 보석류도

나오는데 크기가 작아 큰 가격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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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불을 내고 사금을 채취하다보면 

금을 가격으로 환산했을때 보통 20불 정도

가치는 되는 것 같더군요.

즉석에서 무게를 달아 가격을 산정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약 23불정도 가격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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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을 꿈꾸는게 아니고 , 이런 체험도

나름 유익한 것 같아 권해드립니다.

그럼 사금 체취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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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indian valley mine 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인디언밸리 광산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약 20마일지점

(26분 소요)

가다보면 좌측에 indian valley mine 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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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인 입구에는 마치 조화만큼이나 화려한 꽃들이

만발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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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접시에 담아 사금을 채취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참 친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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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이 담긴 통의 가격이 네가지입니다.

그냥 욕심 부리지않고 10불짜리로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00불짜리는 그만큼 많은 사금이 나올 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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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목공예로 만들어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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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다양한 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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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n valley mine 은 골드러쉬인 1920년부터 

1939년까지 활발한 채광 활동을 하던 지역이었습니다.

1919년 원래 있던 건물들이 불타버리고 이 곳에

새롭게 건물들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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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들은 가장 오래된 건물들로 국가 유적지로 등록이 된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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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니 박물관처럼 당시에 사용하던 각종 도구들이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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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의 종류도 엄청 다양함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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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심시풀이로 이런 미니어쳐 마차도 만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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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선물의집도 같이 운영을 하는데 다양한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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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의자에 잠시 앉아

설산을 바라보며 쉬어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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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리새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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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오리,칠면조,거위,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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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많은 여행객들이 가족 단위로 이 곳을 찾아

사금체험에 도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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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열심히 사금을 거르고 있네요.

바가지에 쌀을 거르듯 걸르면 됩니다.

한국분들은 아주 잘할 것 같은데 이제 쌀을 거를일이

없어 서툴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실력들이 어디 안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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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보석류와 사금이 나왔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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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하네요.

보석을 보면서 하나하나  주인장이 뭐라고 알려주는데 

뭐라했는지 하나도기억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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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을 나오는데 독수리 한마리가 차 옆으로 날아가길래 

얼른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더 줌인을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 얘야 ! 천천히 날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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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들이 수시로 나타나 

인내심 테스트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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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사람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길이 막혀 있는듯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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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한발 물러서서 관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보고 다들 너무 느긋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느긋해서 손해보는 것보다 성질 급해

일을 저질러 손해를 보는게 몇배는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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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때는,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그게 인생의 끝인줄 알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점차 나이가 들면서 삶의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가 쌓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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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이 나타났을때, 답이 없다고 생각 했을때,

그리고, 암담함을 느낄때에는 꼭 한 발을 물러서서

장대비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지혜로움을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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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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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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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개최되는  Midnight Sun Run은

1967년에 설립된 Fairbanks Resource Agency 인

비영리단체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축제중 하나로 치

러지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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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4회를 맞는 백야 달리기 대회는 순수한

백야축제의 일환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집니다.

UAF 캠퍼스에서 출발을 해서 파이오니아 공원까지

약 10Km를 달리는데 다양한 의상과 팀 플레이를 

펼치며 달리는 내내 보는 이로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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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뛰거나 마음대로 해도 무방합니다.

유모차가 등장하고 쇼핑카트를 이용해 달리기도합니다.

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이런 축제를 만나면 아주

행운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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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에 스타트를 해서 자정까지 진행하는 백야

마라톤 대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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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주민은 다 모인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출발준비를 모두 마치고 스타트 라인에 들어섰습니다.

이때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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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부터 등록이 시작되고 팀별로 갖가지 의상을 차려입고 

몸풀기 댄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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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도 백야달리기에 참가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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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인원이 많아 대규모 그룹별로 나누어 출발 시간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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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먹을 음료를 가져 가는걸까요?

아이스쿨러를 가지고뛰네요.

그냥 뛰어도 힘들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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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주인공들도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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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도 다르고 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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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야 ! 아빠는 힘들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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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아주 독특한 복장을 갖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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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참여를 했지만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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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주머니 참가자분은 대단하시네요.

아이를 두명이나 유모차에 태웠군요.

박사모 집회에 나가셨으면 엄청난 수당을 받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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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쇼핑카트에 아이스쿨러를 싣고 가네요.

정말 가다가 마실 음료를 싣고 가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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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도 참가를 했군요.

챔피언 밸트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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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유모차를 끌고 10키로를 뛰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군대에서 완전군장 10키로 뛰는데도 엄청 헉헉 거렸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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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사람은 앞이 안보여 넘어질듯 합니다.

불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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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이게 왠 개고생이야!  힘들어 죽겠네"

' 나 그만 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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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팀을 구성해서 다양한 포퍼먼스를 펼치며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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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가로질러 열심히들 달립니다.

주민들도 나와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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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화장실을 만나면 저렇게 줄을지어 잠시 달리기를 

멈추고는 합니다.

" 급하다 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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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승점에 도착했습니다.

많은이들이 완주를 했는데 우승자는 약 33분이 걸렸답니다.

모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이런 분위기의 

축제는 정말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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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온 이들도 진귀한 축제를 만나게 되어

잠도 자지않고 구경하러 모두 몰려 나왔습니다.

일찍 잠자리에 드신 여행객들은 이 행복한

축제를 만나지 못했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알래스카 백야축제는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지니

알래스카의 여름을 마음껏 즐기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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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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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02:3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식물중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게

바로 고비입니다.

물론 , 다양한 베리들이 귀하고 소중해서 많은분들이

따시기는 하지만 고비는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대표적인 먹거리 산나물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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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때나 파티 그리고 , 귀한 손님이나 친지등이

방문 했을때 내어놓은 반찬이 고비로 된 반찬들입니다.

누군가가 말린 고비를 선물한다면 그건 최대의 

성의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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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식탁위에 올리거나 선물을 할 수 는 있지만,

손이 많이가는 고비를 내어줄 정도라면 아주 귀한

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연어의 세배정도 되는 가격인지라, 누군가에게 

쉽게 내어줄 나물은 아니기에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은

필수적으로 고비철에 고비를 뜯어 말려서 보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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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고비를 채취할때의 주의사항과 고비를 채취하는게

마치 인생살이를 논 하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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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쌓인 설산의 풍경은 가히 신비롭기조차 합니다.

앞은 바로 고비 농장지대인데 엄청나게 큰 산 등성이 전체가 다 

고비인지라 아무리 뜯어도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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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지대에 형형색색의 각종 야생화가 자기를 

봐 달라는듯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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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우수리라고 하는 식물인데 새순을 따서 데쳐서 쌈장을 

얹어 먹으면그 향이 온 몸에 펴져 우수리로 변한답니다.

이런게 바로 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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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하고 불면 천지사방으로 바람에 실려 날아가려는 민들래 홀씨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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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밭에 이런 야생화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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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정말 특이합니다.

손을 대면 물이 들어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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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비가 끝물입니다.

그래도 고비는 여전히 딸만합니다.

고비를 채취하는 기간은 겨우 이주일에 불과합니다.

이번달은 윤달이 끼어 다소 늦은편입니다.

거기다가 눈이 많이 내려 기온이 차다보니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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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버린 고비숲을 뒤지면 아직도 싱싱하고 여린 고비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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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잎이 생겨도 줄기를 보면 어느게 연한건지 금방 알 수 

습니다.

알래스카 처음 왔을때 어느분이 낫을 들고 가야한다고 그래서

정말인줄 알았는데 그건 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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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아무리 많아도 낫으로 베면 안됩니다.

손으로 꺽어서 아주 투명한 울림인 " 톡" 소리가

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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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한뼘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욕심에 사로잡혀 길게 끊는분들이 많은데 밑 부분은

질겨서 나중에 나물무침을 했을때 , 질긴게 씹혀

성질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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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욕심 부리지마시고 한뼘 정도만 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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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건 손만 대도 툭하고 부러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정말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맨윗 부분은 바로 떼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고비는 윗부분을 먹지 않는데 , 백인들은 윗부분만 

샐러드로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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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아주 양호한 고비입니다.

고비를 꺽은다음 하나하나 미리 잎을 떼어 손질을 해야합니다.

잎은 위에서 아래로 훝으면 모두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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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에 빠른 시간내에 많이 딸려고 손질을 하지않고 

따기만 하는분은 자신은 먹지 않는분입니다.

손질하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소요되기도하고, 그 손질하면서

나오는 쓰레기  양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고비를 가지고 산을 내려올때 엄청 무겁습니다.

그러니 필히 따자마자 손질을 해서 차곡차곡 바구니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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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쉴새없이 욕심에 흔들리게 됩니다.

고비채취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선별하지않고 마구 따거나 한뼘보다 길게 따기도하고,

하나 흘리면 악착같이 그걸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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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시간에 하나 더따는게 좋습니다.

잊을건 빨리 잊어야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나하나 차곡차곡 따서 재우다보면 

그만큼 나중에 삶아서 말리는데 시간을 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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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보이는 것에 너무 현혹되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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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천지사방을 누비는 분이 계십니다.

성격이 급하고 욕심이 동하면 이런 행동이 나오는데 

경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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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각 구역별로 장소를 택해서 내려드리는데 어느새 남의 구역을

침범해서 고비를 채취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남의 구역이 더 좋아보여 자신도 모르게 구역을 침범하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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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곳에 앉아 차분하게 따셔도 됩니다.

이리저리 방황하지마시고 여유를 갖고 나드리 나왔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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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따나 적게따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니, 괜한데 경쟁심을 유발하지마시고 , 자신의 페이스대로

고비를 채취하시는게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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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가마니정도 따면 모두들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악착같이 따시는분이 꼭 계시지요.

미련을 접을때는 과감하게 접는게 좋습니다.

다 내껀데 어디 도망 가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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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흑고비는 따로 챙겼습니다.

그런데 챙기면 뭐하나요?

바람불어 모두 섞여버리고, 기껏 따로 말리고 박스에 담았는데

정작 표기를 해 놓지않아 어느게 흑고비인지 모르게 되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흑고비만 따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흑고비가 유난히 맛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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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를 딸때 연한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혹시, 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하더라도 삶을 때 알 수 있는데

질긴 고비는 삶아도 머리를 꼿꼿히 들고 반항합니다.

반항하는 얘는 빼야 하는데 아까운 마음에 그냥 같이 섞어버리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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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를 삶을때 끓는물에서 3분 다시 뒤집어서 3분을 삶아 말리면 

되는데, 냉동보관 할건 약 7분을 삶는게 좋습니다.

이건 귀한 팁이니 꼭, 기억하세요.

냉동보관 할때는 1회 먹을만큼 지퍼락에 담아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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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를 말릴때 일자로 정리해서 말리면 나중에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대충 말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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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흑고비는 별도로 말리지만 흑고비를 시식할 수 

있을런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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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요리법으로는 고비무침,육계장,고비절임,고비김치,

고비닭날개 두루치기,고비돼지볶음,고비 비빔밥,고비새우볶음,

고비고추장볶음,고비버섯무침,순두부고비찌게,고비라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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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워놓은 텐트를 지키는 샴 고양이입니다.

제가 집을 비우니 냐옹이가 지키는군요.

신통방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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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는 냐옹인지는 모르지만 수시로 우리집에 놀러와 

저렇게 탠트 지킴이를 하고 있답니다.

민들래 홀씨속에 몸을 숨기고 사방을 경계합니다.

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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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양커리지 한인민박 : 907-336-3688

       카톡문의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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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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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09:4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여행을 하다보면 크고작은 호수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이글리버를 지나자마자 만나는

Mirror lake 은 나른함의 대명사만큼이나

한가롭고 여유로운 나른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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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다 자기도 모르게

꾸벅거리며 졸게 되기도합니다.

그 정도로 모든게 느리게 가는 시간에 동화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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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무지개송어가 살고있어 낚시를 하는

이들이 겨울에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알래스카의 여행은 뜻하지 않은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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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간판이 나타나면 잠시 들러보시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중 하나입니다.

거울처럼 맑은 호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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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는 Mirror lake의 풍경은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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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무 보트를 몰고나와 수영을 즐기며 한껏 여름방학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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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깊지않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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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의 집들은 이 호수를 전용호수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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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산이 떡하고 버티고 있어 바람막이 역활을 해주니 

얼마나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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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온통 자작나무로 둘러쌓여있어 하루를 온전히 

여유를 즐기며 보내면 모든 세상 흐름을 잊고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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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모두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안심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부모들이 계속 물가에서 지켜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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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한마리가 물가위를 날으며 호수거울을 보며 

몸단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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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독수리 한마리가 비행을 하는데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질 않네요.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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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와서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식탁과

그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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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에 앉아 호수를 잠시 바라보니 이내 솔솔 잠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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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다 함께 야유회를 이곳으로 나와 알래스카 여름을

최대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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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바람에 몸을 맡긴 요트 한척도 졸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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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네트와 넓은 잔듸밭이 있어 다양한 게임을 하기에

아주 적당한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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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놈을 차지하기위해 처절한 싸움을 하는 숫놈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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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날씬한 연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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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를 하지못하니 이렇게라도 구경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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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한 불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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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간식을 먹으러 들른 잘 나가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위스본이라는 식당으로 팬에 구워나온 치킨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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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올려놓은 옥수수빵이 정말 맛있습니다.

치킨도 기름없이 구운 치킨이라 일반 치킨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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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빵에 반해 들른 식당이며

어릴때 그 옥수수빵 생각이 나기때문인데

추억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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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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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02:0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발데즈는 워낙 자주 등장을 해서 

자세한 소개를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Valdez 는 1970년 스페인 해군에 의해

발견이 되어 해군선장의 이름을 따서 발데즈라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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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로운 섬 하나를 발견해서 이름을 붙여볼까요?..ㅎㅎ

Valdez는 South Central에 위치한 인구 4,353명이 거주하는

리틀 스위스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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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을 기점으로 아름다운 빙하와 폭포를 자랑하는

명소를 지닌 곳이기도합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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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dez는 앵커리지에서 약 300마일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5시간 20분거리이지만 중간중간 사향소농장과 

마타누스카빙하를 들르게 되면 그만큼 더 시간이 걸리는데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하루 코스로 넉넉하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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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손질울 하고 남은 부산물은 갈매기들의 먹이로 

충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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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알래스카에 지진이 발생 했을때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지역이기도합니다.



..

연어,광어 더비가 다음주부터 시작이 되는데 상금은 만불 

정도라고 하네요.

지금 최고 크기는 176.6파운드 광어를 잡은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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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제가 사진을 찍는 곳이 갈매기들의 둥지인지 갑자기

갈매기들의 울음소리가 정신없이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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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돌고래 그림들이 수협건물에 가득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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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엄청난 기름 유출사고가 이 곳에서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엄청난 해양동물과 해초와 조개류등이 모두 괴사를

당해 지금도 각종 해산물들이 자라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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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 맞은편 설산은 피어오르는 구름으로 몽롱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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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작은 마을에 대형 마트가 들어오게되면 

주민 공청회를 거쳐 타격을 크게 입는 종목들은 제외하고 

입점을 하게됩니다.

현지 소규모 상인을 보호하는 정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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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인해 여기서는 주유소나 마트에서 워셔액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 특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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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들이 바닷가 갯벌에서 놀고 있습니다.

백조 체면이 있지 호수에서 놀아야지 갯벌에서 놀다니

이럴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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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부화장입니다.

아직 , 연어들이 올라오지않아 휑합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시기에는 물개와 곰들이 

연어의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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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저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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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폭포를 잠시 들렀습니다.

엄청난 높이에서 쏟아져 내리는 빙하와 만년설 녹은물들이

굉음을 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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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포말에 잠시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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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팔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빙하의 찬 기운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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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의 폭포소리로 잠시 넋을 놓고 바라만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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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깊은 협곡 사이로 도로가 있는데 그 양 옆으로는 

센 물살이 회오리를 치듯 흐르고 있습니다.


 

오래전 군인들이 터널을 뚫어 기찻길을 만들었던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동굴에 들어서니 서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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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돌아나오다가 만난 7형제 불로초입니다.

이제 제법 불로초들이 여기저기 잘 자라나고 있네요.

일년에 몇번씩 찾아오는 발데즈라 늘 눈에 익은 

풍경들이 있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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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높은 호텔에 묵고 있는데 인터넷만큼은  아주

최악이네요.

워낙, 많은 인원들이 묵는 호텔인지라 속도감이 제로네요.

이런 열악한 호텔은 난생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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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겨우 포스팅을 올리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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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순이네 민박 907-336-3688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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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02:3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빙하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왔을때와는 완연하게 달라진 빙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이상기온의 후폭풍에 대하여

실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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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 곳을 찾았을때 , 빙하수를 받던 

거대한 빙하가 사라져버리고 없더군요.

그 엄청나게 큰 빙하 덩어리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있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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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uska Glacier 는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육지빙하입니다.

자기 체질(?)과 능력에 맞게 트레킹을 할 수 있어서

식성에 따라 빙하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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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로 빠지면서 낚시 기간내내 

킹 샐몬이 올라오는 연어낚시터와 농장지대에

들러 다양한 농산물을 두루두루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 있으며 , 사향소 농장도 있어 들러도 되고

라마농장과 다양한 농업용 엔틱 트랙터를 비롯한 농업용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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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번째 나타나는 호수에서 잠시 머물며 무지개송어

낚시도 가능하며 ,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호수의 풍경은

가히 기가 막힐 정도로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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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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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00마일 정도이며 시간은 약 2시간이

소요되지만, 중간중간 구경할 곳을 지나치지않고 모두 구경하면

약 4시간을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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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 마타누스카 빙하를 입력하면 차로 갈 수 없다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타누스카 입구에 있는  롱 라이플 랏지나 

Matanuska Glacier를 입력하면 됩니다.

바로 수 미터 옆이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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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장료가 올라 일인당 30불입니다.

매표소에서 일종의 각서를 쓰고 입장을 할 수 있는데 10인 

이상이면 할인이 되어 2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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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보통 20분정도하면 빙하를 대충 볼 수 있는데까지 

갈 수 있는데 조금 더 깊은 곳으로 갈려면 아이젠과 헬멧을

갖추셔야 합니다.

절대 그냥 가시면 안됩니다.

넘어지면 거의 뇌진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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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가이드를 신청하면 아이젠과 헬멧을 그냥

발려주는데 만약 가이드가 없으면 아이젠과 헬멧이 

대여가 안되니 빙하 안내센터 옆에 있는 서설업체를 이용하시거나

마타누스카빙하 오기20분전에 나타나는 레프팅업체에서 

가이드를 신청하면 아이젠과 헬멧이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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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젠은 없어도 괜찮으나 헬멧은 필히 있어야해서

월마트에서 35불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미리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이젠도 한국에서는 다양하고 저렴해서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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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땅을 나누어주었는데

마타누스카 앞에 있는 땅을 Long Rifle Lodge를 운영하는 이가 

불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빙하가 관광지로 급 부상을 하자 땅주인인 

Long Rifle Lodge 주인이 직접 매표소를 운영하면서 빙하를 

관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빙하는 주 소유이지만 그 앞 땅은 개인소유라 입장료의

일부를 Long Rifle Lodge 주인장이 직접 챙기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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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빙하가 각광을 받아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이들로인해

대대손손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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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폭은 약 4마일이며 , 길이는 추가치산맥부터 

27마일이었으나 점차 이상기온으로 대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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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빙벽등반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나 , 그 빙벽이 모두 녹아 사라져

저렇게 물 웅덩이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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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여기서 빙벽등반을 하는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옛 것은 사라지고 빙하의 흔적만 남았습니다.

식탁도 그때 있었던건데 이제는 사용불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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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 휴양지는 약 229에이커인데 여기서 캠핑이 가능해서 

빙하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으나, 빙하지대라 바람만 약간 불어도

야간에는 상당히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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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부니 , 금방 체온이 

내려가더군요.

바람막이 점퍼는 필수입니다.

날씨 변덕이 아주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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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숨구멍,

빙하가 녹으면서 저렇게 구멍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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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후부터 빙하의 오픈 시간을 알려면 Long Rifle Lodge, 

phone (907)745-5151.로 문의를 하면됩니다.

성수기때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이 전화번호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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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matanuska-glacier.com/

여기를 보시면 아이젠과 가이드,헬멧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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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높은곳에 올라간 이들을 보면 대단합니다.

아슬아슬해보여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정작

저 위에 올라가는길이나 올라서 있는 곳은 안전합니다.

보기에만 아슬아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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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사이사이 화산재로 인해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순결의 상징인 빙하는 가까이 가서보면 정말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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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렇게 빙하가 녹아 내를 이루는 장면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얼어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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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화산폭발로 분산 되었던 바위들이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남아 마치 고인돌의 장면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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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바로 빙하기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화산재들은 빙하속에 잠들었다가 또다시 빙하가

녹으면서 화산재만 산처럼 쌓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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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드는 빙하와 만년설을 후손에게 고이 물려줄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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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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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01:28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 발데즈 가기전 마음 넉넉한

호수와 풍경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맛집들의 음식들도 소개도 드리고

마치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아서 

다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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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음식들과 함께 떠나는 맛집

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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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하늘을 바탕으로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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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추가치 산맥들과 계곡 사이로 흐르는 강물은 

마타누스카 빙하의 녹은물이 되어 흐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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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밀림을 연상케하는 자자작나무 숲들은 짙푸른 녹음과 함께

풍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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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천사가 기어 가는듯한 구름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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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이 이어지는 빙하의 물결이 내를 이루고 강이되어 

바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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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움직이는 구름들을 따라가보니 , 그곳에는 

마타누스카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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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처럼 맑은 호수, 바람한점 없는 수면위에는 구름의 

그림자만이 백야의 한 낮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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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되지않은 아기 강아지가

사람의 손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에서는 너무 어린강아지를 자꾸 만지면 손 탄다고 

자주 못 만지게 하는 일이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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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자연에 비료를 주다가 만난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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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아침 식사를 잘 한다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제법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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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세워진 무스 조형물의 표정이 너무 순박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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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할아버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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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서니 브라운베어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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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렌트카 회사에 들렀다가 아침식사를 주문했는데

양만큼은 풍요롭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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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알레이스카 스키장에 있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더블머스키를 찾아 스테이크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7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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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49 STATE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킹크랩

가격은 30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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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식당에서 주문한 광어 스팀 스테이크

가격은 30불대인데 그냥 먹을만합니다.

알래스카산이라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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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곳에서 주문한 광어튀김.

10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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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머스키에서 자리에 앉으면 의례 나오는 빵인데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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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머스키에서 주문한 매콤한 소스가 포인트인 

스테이크인데 엄청 두껍습니다.

저는 겨우 3분의 1만 먹었는데 , 나머지는 투고를 해 

가야할 정도로 양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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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다 펴지 못해서 두겹으로 접었으니

무척이나 큰 스테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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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두루두루 돌아다녀 보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집 밥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양식만 먹었더니 배 속이 니글거리네요.

역시, 한국인은 얼큰한 국물에 알래스카산 나물로

한끼를 먹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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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한국의 종합편성 채널들의 제작환경은 정말

열악한 실정입니다.

1불 갖고도 바들바들 떨 정도로 아주 최악인 방송이

바로 올리브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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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들이 자기돈으로 식사를 해야할 정도입니다,

저 식사들은 개인들이 돈을 먹고 촬영한 메뉴들입니다.

밥도 안사주고 촬영을 강행군 하는데 보통 아침 8시에

시작해서 자정을 넘기는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하루 16시간 이상을 촬영을 해야하니 대단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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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도 안 먹입니다.

회사가 그러니 직원들도 남들한테 아주 지독스러울 정도로

삭막하고 각박합니다.

길거리 자동 주차기 영수증 달라고 떼를 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주차기에 대고 영수증 달라고 

조르라고 했습니다.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라 한심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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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면허증 사는데 왜 돈을 주냐고 저한테

항의를 합니다.항의는 Fish&Game에 해야지요.

정상적인 정신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불쌍해서 라면과 밥과 김치,칫솔,치약,낚시대 

일체등을 나눠주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줘야할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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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더 안주는게 이상해 보이는 것 

같더군요.

영혼없는 " 고맙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식당에서 팁을 주는 것도 발발 떨더군요.

이런 사람들을 해외로 촬영 내보내는 회사가

더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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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협조를 너무 잘해준 곳에 대하여 절대 댓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걸로 인식합니다.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만든 회사의 

책임은 그야말로 지대하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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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읋 협조해준 업소에서 다음에 한국방송사가

오면 아마 일언지하에 거절읗 할것 같습니다.

온갖 물을 다 흐려놓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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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저지른 일을 충분히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했으면 돼 하는 심정으로 

촬영을 합니다.

다음에 다른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던 못하던 자신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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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 식당에서 많은 스탭진들이 손님들의 

발길을 방해 하는데도 전혀 미안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왜 촬영을 방해 하냐고 투덜거립니다.

거의 인간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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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해당 업소에 미안했는지 모릅니다.

한국인이란게 낮 뜨거울 정도였지요.

알래스카 최고 일류인 식당을 취재하면서 

단돈 1불도 지불하지 않았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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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러움의 길로 등을 떠밀어 해외로

내보낸 회사의 이중성에 다시한번 경이로움마져

느끼게합니다.

앞으로 올리브 방송 절대 보지마세요.

직원들의 피와 눈물로 만든 결과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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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않으면 도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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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매물정보입니다.

알래스카  베로우라는 지역에 식당이 긴급 물건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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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짓 40000

월렌트 4700+Tec 6%

식당규격 2800 Sq

부속건물 :방 3개

츄렐라하우스 1채(방2)

식품창고 컨테이너 4개

일일 현재매상 : 3,000불입니다.


Diana Chon 714- 599- 5503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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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며칠간 계속된 폭설로 경비행기들이 

눈속에 파묻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겨울에도 어김없이 날아오르는 경비행기들은

제설작업을 하고 나서야 가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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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내려 눈 녹은물들이 강줄기로

흐르고 흘러 연어들이 강줄기를 타고 

올라오게 되니 , 금년에는 알래스카 연어가

대풍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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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눈이 내리지않아 연어들이 

다른곳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이 발생이 되었는데

금년에는 저도 연어를 넉넉하게 잡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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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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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푹 잠겨버린 비행기입니다.

온 몸을 부르르 떠는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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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안에 장작 난로를 설치하고 자작나무를 때우며 창문으로 

얼어붙은 호수를 바라보며 음악이 흐르는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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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아래, 입술에 루즈 바른듯 경비행기는 새초롬한 모습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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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원을 지나 눈꽃 나무숲으로 한바탕 달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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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사냥하는 곰을 보러 갈려면 여기 경비행기 회사에

연락을 하면 되네요.

저도 언젠가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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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넓은 설원이라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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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 밑에서 잠시 멈춰 한 겨울의 햇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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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눈을 다 치우니 하얀 눈길이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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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이런 설원을 눈 앞에 대하면, 가슴이 먹먹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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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눈꽃나무 설경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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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은 늘 머리속에서 잔잔한 물결 처럼 

오래도록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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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원을 마구 질주하는 경비행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딜 저렇게 부지런히 달려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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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유심히 봤더니 다른 곳에 비행기를 대려고 하네요.

자동차만 달리는게 아니라 비행기도 질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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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하 섭씨 23도네요.

다소 춥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구름 한자락이 가늘게 내려와 호호 손을 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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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입니다.

좌측 관제탑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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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지나가는지라 잠시 멈춤 표지판에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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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로 만든 비행기 같습니다.

얘는 옷을 입히지 않았으니 좀 가격이 쌀까요?

민낮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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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 받고있는 경비행기.

머리에 이상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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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에 전용으로 다니는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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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안개가 자욱히 끼어 관제탑 머리위에 햇님이

은은하게 빛이 납니다.

갑자기 공항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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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마치 달님만큼이나 신비롭게 빛이 납니다.

오늘은 좀 추운 기분이 듭니다.

다른데는 괜찮은데 귀가 시렵네요.

물론, 귀마개도 있는데 귀차니즘으로 쓰지 않았더니

귓볼이 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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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처음으로 제설차를 불러서 눈을 치웠습니다.

80불을 주고 치웠는데 다소 비싸게 치운 것 같습니다.

제대로 마무리를 안하고 그냥 가셨네요.

흔히 하는말...다음에 싸게 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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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들은 50불이면 충분히 치운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미 전화를 한지라  귀차니즘으로

눈을 모두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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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알래스카에 돈이 팽팽 돕니다.

눈치우는 자금이 워낙 상당하니 알바로 

제설작업을 하는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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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는 -F 4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온도가 상당히 오른다고 합니다.

한번 따듯해지고 다시 추워지는게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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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린눈을 조금 녹여놓고 , 다시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오늘도 쨍하고 맑은날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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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80세의 할머님들이 연어낚시에 도전을 

하셨습니다.

아직도 정정하신 할머님들이 알래스카에 사신지는 

제법 오래 되셨지만, 처음으로 연어 낚시에 도전을

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왕복 300마일을 달려 연어 낚시터를 찾아 알래스카

연어를 잡기위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늘 말로만 듣던 연어낚시를 직접 도전하는 할머님들의

패기만만한 연어낚시 도전기를 소개 합니다.





우선 낚시를 하시려면 라이센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Fish&Game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사냥과 낚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라이센스 발급을 하는 곳입니다.

일반 마트에서도 라이센스를 구입 할수 있지만 , 무료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사무실을 찾아야 합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한지 만 1년이 넘어야 무료 라이센스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우선 신청서를 꼼꼼히 작성 합니다.







각 지역별로 연어가 올라온 숫자입니다.

이렇게 연어를 모두 헤아려서 그 지역에서 잡을수 있는 리밋을 정합니다.


적게 올라오면 , 그만큼 연어를 적게 잡게 됩니다.

이렇게 연어 개체수를 정밀하게 파악해서 연어의 숫자를 늘 조정합니다.







1955년생 부터 무료로 낚시 라이센스가 발급이 됩니다.

노인분이 직접 낚시가 힘들면, 다른이에게 라이센스를 대여해 해당부분만큼

다른이가 잡아줄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두사람이 같이 이곳을 찾아 양도사인을 받아야 합니다.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시장기부터 해결을 하고 연어 낚시에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지요.


김밥과 감자전,밥과 반찬도 같이 싸가지고 야유회 나온 기분입니다.

곶감도 가지고 오셨네요.

곶감 먹어본지 정말 오래 된것 같습니다.








장화를 신고 드디어 연어 낚시에 도전을 했습니다.

낚시 채비를 만드는것부터 연어 를 잡기위한 요령을 습득하시고

낚시줄 던지는 방법등 기초적인 사항들을 숙지했습니다.


오늘은 비록 잡지 못하셨지만, 그 요령을 터득하는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두어번만 더 출조를 하시면, 충분히 연어를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하이웨이를 지나다니면서 참 애매한 쇼핑몰을 본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 쇼핑몰을 찾았습니다.


참 특이한게 동서남북에서 모두 진입이 가능한 몰이어야 하는데, 이곳은

오로지 남쪽에서만 올수있는 아주 애매한 몰입니다.






동쪽은 하이웨이로 인해 건너올수가 없고, 북쪽으로는 산악지대고 

서쪽은 병원과 경비행장이 있어서 이곳을 거쳐 이곳까지 오기에는

아주 부담이 가는 애매한 지역에 있는 몰입니다.






그래서인지 몰안이 아주 한산합니다.

한산한 정도가 도를 넘어 , 다니는 이를 구경하기 힘드네요.









몰을 구경하다가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요거트집에 들러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안면이 있는분의 부인이 운영을 하셔서 반갑네요.

베리를 택했습니다.제일 무난한것같습니다.






몰 안을 보니, 한인분이 상당히 많이 비지니스를 하시네요.

한인분이 다 장악을 하신것 같습니다.







식당 사진을 찍었더니 왜 찍냐고 묻네요.








저녁에는 약국에 들렀습니다.

미리미리 이런건 알아두면 아주 편리하지요.

2층이 약국입니다.






건물을 들어서니 아주 깔끔하네요.






대기 하면서 쉴수 있는공간도 아주 넉넉해 보입니다.






미국에 와서 느낀거지만 집집마다 거의 약국 수준으로 다양한 약들을

상비하고 있더군요.


이곳은 한인분 두분이 계셔서 한인분들이 자주 찾는 약국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한국말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니 편해서 이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백인이 자동으로 한국분을 불러주네요.

여기 근무하시는 미인 약사분입니다.


차근차근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니 정말 좋네요.

특히, 약의 복용 방법은 전문 용어인지라 알아듣기 쉬운 한국말로 설명을

해 준다면 이보다 좋을순 없지요.








이렇게 낚시를 하다가 곰과 조우하게 된다면 참으로 난감 합니다.

더 깊은 물로 들어갈수도 없고 아주 곤란한 상황입니다.


다른이가 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직 곰이 어린것 같아 다행입니다.

어미곰 같았으면 아주 큰일 날뻔 했답니다.




표주박



인근 지역 캠프 그라운드에 곰이 나타나서 , 야영을 하던 개를 해쳤다고 하네요.

그래서 곰을 사살 했더군요.

개는 곰에게 있어 먹이사슬 하위동물입니다.


그러다보니 개를 충분히 해칠수 있습니다.

물론, 개가 덤벼서 그런것 같습니다. 덤비지 않으면 곰이 개를 해치지

않았을텐데 하룻강아지 곰 무서운줄 모르고 덤볐다가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곰을 사살하는건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마리두마리 사살을 하면 , 인근 지역에서 야생동물을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을 투어한분이라면 아십니다.

야생동물 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Fairbanks  인근 지역에 곰이 사라진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보이는 즉시 사살을 하니, 남아날 곰이 없습니다.


도시가 있는 주변에서는 일체 사냥이 불가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이 살고있는 둥지를 차지한겁니다.

동물에게 있어서는 우리가 침입자 입니다.


백인이 인디언 마을을 습격해 모두 전멸을 시켰듯 , 이제는 알래스카에서도

야생동물을 사냥해 거의 만날수 없게 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야생동물을 한마리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의 낙원이 이제는 사람만의 낙원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 저는 총기류 소지와 사냥에 반대하는 입장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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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알래스카에서의 나날들 저도 한번 경험해보고싶네요~

  2. 할머니들이 물고기는 안아프게 하셨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노셨을거라 생각되요.
    김태공님 곰야그를 해주면 할머니들이 무서울텐데요.

  3. selina 2015.10.21 20: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07년에 알래스카에서 5개월 정도 있었었는데,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

2015.08.20 02:06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에는 알래스카에서 모든 낚시를 다해보네요.

그러다보니, 이제 연어 낚시 준 프로 자격을 얻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직은 숙달되지 않았지만, 어느곳을 가도 빈손으로는

집에 오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오늘은 색다른 연어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경치가 너무나 좋은 그런곳을 찾아 낚시대를 드리우며

경치를 감상하는 일석이조의 나드리를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먹지도 않으면서 부지런히 잡기는 잘 잡습니다.

알래스카는 동네 어디를 가도 연어가 올라오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앵커리지만 해도 서너군데에서 현재 연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5분에서 10분거리에 연어를 잡을수 있다니 이 얼마나

복받은 땅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연어 낚시처를 향해 출발해 볼까요?






마치 평화의 상징 같지 않나요?

이 사진을 찍으려고 뷰파인더에 눈을 붙이고 갈매기가 날아오르길

한참동안이나 기다렸답니다.


구름이 너무 이뻐서 갈매기만 한마리 날아오르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고

기다렸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이 마치 기어가는 푸들 강아지 같습니다.








시원스레 나 있는 일자도로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일직선인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속도 게이지가

점점 높아지는걸 알수 있습니다.








옥빛으로 빛나는 강가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물살이 제법 세답니다.






가문비 나무들이 키재기를 하면서 저를 내려다 보네요.






오솔길을 한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버섯이 난 나무도 지나가야 합니다.






저 나무계단은 어디서 내려오는 계단인지 모르겠네요.







드디어 강태공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바다처럼 파도가 엄청 치더군요.

저는 저렇게 긴 장화는 없습니다.

그냥 짧은 장화를 신고 갔습니다.







일렬로 선 강태공들은 옆사람과 낚시줄이 엉키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낚시줄을 던집니다.






저 집주인은 좋겠네요.

저 집 아니면 들어갈 길도 없어서 단독으로 저기서 낚시를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이 집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완전 독점적 우월감으로 마음 내킬때 낚시를 할수 있으니 정말 

탐나는 집입니다.








자기네만 낚시를 할수 있도록 집앞에 전용 오솔길을 만들어 두었더군요.

그리고, 입구에는 개인영역이라고 팻말을 붙여 두었습니다.







낚시대를 던지자마자 송어만 연신 잡히더니 , 드디어 한마리

잡아 올렸습니다.


점점 달인의 경지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송어입니다.

여기서 잡은 송어는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일급수에서만 사는 송어를 저는 연신 잡고 있습니다.







여기 리밋이 여섯마리 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섯마리를 무사히(?) 모두 잡을수 있었습니다.


약 두시간 정도 잡은 결과물입니다.








연어를 손질하면서 부산물을 던져주니 저렇게 갈매기들이 떼를 이뤄

모여듭니다.







연어를 모두 손질해서 저렇게 봉투에 묶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을시간동안 저렇게 차디찬 물에 담궈두었습니다.








맨앞의 아저씨는 한시간동안 한마리도 못잡네요.

너무 성의없이 낚시줄을 던지더군요.


도대체 잡자는건지, 그냥 시간을 보내자는건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여기서는 모두 후라잉 낚시입니다.








정말 기가막힌 구름 아닌가요?

너무나 이쁩니다.







Fish & Game 공무원들이 수시로 보트를 타고 순찰을 돕니다.

그러나, 정작 검문을 한다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워낙 물살이 세서 행여 사고가 나지않나 늘 보살펴주는 일을 합니다.







갈매기가 막 앉은려고 하는 자세 같습니다.

구름위에 앉으려고 하는걸까요?


갈매기의 꿈은 연어알 먹는거랍니다.

연어알을 던져주면 얼마나 날쌔게 날아와서 먹는지 기가 막힙니다.

정말 갈매기 시력이 엄청 뛰어 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오늘 여기저기 다닌데가 워낙 많아 자정이 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완전 풀가동을 하고 있네요.


내일은 내일대로 또다른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 연어는 저를 또다른 기대감과 흥분을 선물해 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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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꺄아! 강태공도 울고갈 김태공의 낚시솜씨

2015.07.27 01:44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어 낚시와 곰에 대한 이야기로

월요일 아침을 엽니다.


밤사이에 엄청난 호우가 쏟아져 물이 상당히 많이 불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어가 올라오는 포인트도 바뀌고 수심도 틀려지고

물살이 틀려지니 기존 낚시 포인트와는 사뭇 달라졌더군요.


처음에 즐겨하던 포인트가 사라진 대신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야 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서둘러 도착한 낚시터에는 이미 브라운 베어가 

연어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저는 곰 가까이 내 포인트를 찾아 다가

갔습니다.


곰과 함께 하는 연어낚시, 그 현장속으로 들어갑니다.




기차와 함께 이렇게 달리는 기분은 정말 상쾌 합니다.

기차와 경주하는 기분이라 더욱 흥이 납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니 , 이미 브라운 베어가 연어 사냥에 한창입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creek에는 갈매기들이 수시로 소리를 지르며 

아침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물에서 한동안 방황 하더니 , 상류쪽으로 걸어 갑니다.

하루에서는 물이 많아 연어를 잡기가 힘이 들었나 봅니다.






상류로 올라가더니 , creek을 건너기 시작 합니다.






곰은 시력도 좋은가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물살을 우심히 쳐다봅니다.

연어가 올라가는게 보이나봅니다.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잽싸게 연어를 낚아챕니다.






연어를 입에물고 아주 신이 났습니다.





자기 둥지로 가서 식사를 하려고 발걸음도 가볍게 뛰어가네요.






사냥한 연어를 다 먹고는 어느새 제 등뒤로 지나가 하류쪽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저기는 사람들이 막 내려오는 초입인지라 , 모르고 내려오다 곰을 만나면 

대략난감일것 같습니다.








낚시하는이들이 모두 신경을 곰한테 씁니다.

언제 어느때 자기 부근으로 올지 모르니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이제 다시 강을 건너려고 하네요.

물살이 센데도 물을 두려워 하지 않네요.






곰을 만나면 절대 물로 도망 가지마세요.

사람보다 몇배는 빨리 물을 건너더군요.







이제는 제앞으로 왔습니다.

지금 털갈이가 한창입니다.






다시 물가로 와서 연어를 찾고 있습니다.






연어 냄새를 맡는걸까요?

별 소득이 없어 다시 상류로 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니 여기저기 점프를 하면서 , 연어를 덮치기 시작 합니다.

정말 시력하나는 좋네요.






매번 사냥에 성공 하는건 아닙니다.

잠시 물장구를 치며 연어를 쫒다가 잠시 서서 저를 빤히 바라보네요.

낚시꾼이 잡아놓은 물고기는 전혀 손을 대지 않더군요.

죽은 물고기는 쳐다도 안봅니다.


싱싱한 연어가 지천이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숫놈연어는 놔주고, 알이 꽉찬 연어만 골라서 잡더군요.

정말 신기 했습니다.

그걸 어찌 구분을 하는지 신통방통 하더군요.






아침 안개가 너무나 자욱하네요.

비는 내리고, 곰과 강태공이 같이 더불어 지내는 이곳은 천상의

낚시꾼의 낙원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곰과 함께 열어가는 아침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표주박



지난밤 정말 엄청나게 쏟아진 폭우로 미드타운에 물이 넘쳐나기 

시작 했습니다.

곳곳에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고, 물에 잠긴 차량들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그 와중에 미드타운 한 가운데서 이렇게 카약을 즐기는 이도 있네요.

참 대단합니다.


아무도 다니지 못하는 길을 저렇게 여유롭게 즐기는 이가 있으니,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약도 교통신호 지켜야 하나요? 

신호등은 정상 가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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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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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그라미의 기도 / 정연복

    백지에 동그라미 하나 그리고
    가만히 바라봅니다

    참 신기하지요
    제 마음이 달라집니다

    모났던 마음이 동그랗게 되어
    미워했던 마음이 부끄러워집니다

    복잡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이 됩니다.

    오, 주님!

    하루 한번은
    맘속에 동그라미를 그려보게 하소서

    세모같이 날카로운 마음
    네모처럼 모난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동그라미같이 순한 마음으로
    삶을 여유 있게 살아가게 하소서.
    👀 에고,김태공님을 누가말려..ㅎㅎ
    곰가까이 가서 우리들을 두근 두근
    콩닥 콩닥 조바심나게 만드시니 이제
    기분 좋으십니까? 오늘도 이뿐하루!!!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7 08:28 신고  Addr Edit/Del

      오늘은 제가 다가간게 아니고
      곰이 제 주위를 어슬렁 거린거랍니다..ㅎㅎ
      이제 곰도 사람에게 익숙해지고
      사람도 곰에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조금씩 서로에게 자리를 양보하면
      자연과 동물과 인간이 다같이 어울려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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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도 집으로 모셔가 키우시겠다 하실날이 머지 안았네요 ㅎㅎ

  3. 전에 텔레비젼서본 뉴스 어느지역이였나는 기억안나는데
    나이 많은 여인이 위험하다,곰먹이지 말라는 경고를 완전
    무시하고.날마다 곰먹이주었는데..하루는 그여인이 먹힌것
    김태공님 곰보고 게 섯거라하며 따라가는 조심해주세요.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7 22:27 신고  Addr Edit/Del

      그런 사고들이 간혹 나기도 합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종들의 개가 있는데 야생을 잊지않고 있어
      간혹 사람을 무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런것과 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개의 야생성을 무서워해서 개 안 기르는이는 없지요?..ㅎㅎㅎ

2015.07.22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낚시터에 곰이 나타나는건 알래스카나 되어야 

볼수있는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배가 부른 곰이라 난폭한 행동을 하지않아

너무 다행인것 같습니다.


연어 낚시터에는 의례 나타나는 동물이 곰과 독수리,갈매기

입니다.

곰은 연어를 포식해서 배가 부르니 , 사람한테는 그리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자기 밥그릇 뺏기지 않으려고 성질  부릴지

모르니 가급적 상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곰도 영리해서 가급적 수심이 얕은 곳으로 이동을 해서 

상류에 있는 연어들을 손쉽게 잡는답니다.


알래스카는 지금 온지때깔이 연어로 넘쳐납니다.

가는데마다 연어들이 마구 올라오네요.


그럼 곰을 만나러 가 볼까요!





연어를 너무 쉽게 잡아 올리더군요.

저렇게 난간대에서 미끼를 달고 수심 1미터 되는곳에 낚시대를 드리우면

됩니다.






밀물따라 들어온 연어가 바로 앞에서 저렇게 미끼를 덥석 물더군요.

여태 연어 잡는걸 많이 봤지만 , 저렇게 쉽게 잡는건 처음 봅니다.


그래서 도대체 누구인가 봤더니 이곳 원주민이네요.

역시, 그들은 바다를 다 꿰고 있더군요.







다리밑에서도 연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여기는 버드크릭인데 지난번 연어를 마구 잡아올리는 사진을 올렸던

그 곳입니다.






지금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강태공들이 제법 많습니다.





싱싱한 연어를 잡았길래 제가 얼른 가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앗! 저기 우측에 곰이 나타났습니다.

곰이 나타나자 사람들이 모두 좌우로 길을 비켜주었습니다.





" 에이 물이 너무 깊네"


물이 깊으니 그냥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는군요.

다행입니다.






곰이 사라지자 다시 사람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연어가 보이시나요?

연어가 아주 떼를 지어 모여있습니다.

그래도 잡히질 않는답니다.






연어를 잡자마자 바로 손질을 하네요.





어떤 흑인 아저씨가 저에게 장화가 있냐고 묻더군요.

장화가 있으면 자기가 포인트를 알려줄테니 그리 가라고 하네요.

그곳을 가면, 바로 연어를 잡을수 있다고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그러나, 저는 장화가 없답니다.  ㅡ.ㅡ;







비둘기 두마리가 커플인가봅니다.

앉아있는건 아마 암놈같고 서 있는게 숫놈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시 지켜보니, 수시로 입맞춤을 하더군요.

저렇게 계속 그러네요. 세상에나...

아주 하루종일 저러고 앉아있는것 같더군요.


너무 정답다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닭살 비둘기인지 모르겠네요.







우측에는 물살이 제법 셉니다.

아기 청둥오리는 그 물살에 휩쓸리면 떠내려갈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미가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청어철입니다.

그래서 갈매기들이 바로 앞바다에 엄청많이 몰려들었습니다.







바로 부둣가 앞에 배를 대놓고 청어 낚시를 하더군요.

배가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