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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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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석양,황혼,일몰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 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해야 할건 인정해야 하듯이 스스로 인정하며

황혼을 즐기는 방법 또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황혼에 스스로 젖어 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날이 화창해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오늘 구름도 싱그럽기만 합니다.






길거리에서 개를 두마리나 데리고 보드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청년은

무에 그리 신나는지 흥얼거리며 봄을 즐기네요.






노을을 맞이하러 가는 길목에 이미 많은 차량들이 몰려 있습니다.





마침 여객기 한대가 제 머리위로 지나가네요.






오늘 황혼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보입니다.






마치 황혼에 빨려 들어가는듯한  구름들입니다.





연인들의 어깨위로 황혼이 짙게 드리워집니다.



 


황혼의 비가 내리는듯 합니다.






바로 앞에도 연인들이 지는 노을속에 사랑의 탑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몰려 나왔네요.






백사장을 거니는 이들이 보이는데 유독 여기만 바닷바람이 심하네요.






황혼을 좋아하는 이들이 오늘 이곳에 다 모인 것 같네요.






해가 질때는 정말 순식간에 지고 맙니다.

그래서, 너무나 아쉽긴 합니다.






이글이글 타 오르는 태양이 잠시 열기를 식히려 바다속으로 

잠수를 합니다.






얼마나 뜨거운지 연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열 받으신분들 잠시 황혼속으로 들어오세요.


그럼 표시도 안난답니다.





이 비행기는 인원이 몇명 타지 않네요.

마치 전세기 같습니다.






짙은 구름들이 어쩜 저런 모습으로 경계를 서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거의 태양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몇분만에 하루의 일과를 마치게 하네요.





갓 태어난 사슴(캐리부)이 너무나 귀엽네요.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아슬아슬 하기만 합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저를 닮았나요?..ㅎㅎㅎ(우엑)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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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4.18 09:15 신고  Addr Edit/Del Reply

    갑자기 노을과 황혼의 차이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엉뚱한 것인가요.ㅎㅎ
    멋진 황혼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의 용암분출 같은 사진은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2. mpark 2016.04.28 12: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글도 계속 일고 있습니다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인생을 제대로 느끼고 사시는 분 같아 배우고 싶은 점이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초면인데 인사도 못 올렸군요. 저는 뉴저지에 살고 있는 미스타 박입니다.

석양이라는 단어와 노을이라는 단어중 어느

단어가 더 가슴에 와 닿나요?


연인들 사이에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석양이라는 단어는 왠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찾는 알래스카의 노을 포인트를 

찾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서서히 백야가 다가오면서 해가 너무 길어지네요.

저녁 9시가 되어도 날이 환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노을을 찍기위해 대기하다가 다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알래스카의 노을을 소개합니다.





노을앞에 서면 조금은 경건해 집니다.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노을은 편안하고 마음의 빗장을 열게도 해 줍니다.

그래서, 연인들이 더욱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조각상들이 너무 헐벗었나요?






지인의 가족과 함께 찾은 바닷가 인증샷입니다.






부동항이라 모든 물자들이 이곳으로 본토에서 유입이 됩니다.






저도 저기다가 스프레이로 멋진 그림을 그려 넣고 싶습니다.

문제는 개발새발로 그린다는거...







해가 완전히 넘어가도 사람들은 그 분위기를 더욱 즐깁니다.






이제 이 바닷가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바뀌게 됩니다.







겨울에는 해가 여기서 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을을 이곳에서는 보지 못한답니다.







알래스카는 지구의 꼭대기인지라 기울어진 형태를 따라 해의

뜨고지는 방향이 계절마다 다르게 됩니다.






애견을 데리고 여름 바닷가를 노을과 함께 산책하는 이들이 늘어만

갑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그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없이 앉아

해가 지기전부터 해가 완전히 넘어갈때까지 그 자리를 고수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곳을 오면 한시간은 머물다가 갑니다.






직장에서 끝나면 이곳으로 바로 오는 이들도 많습니다.







풍력 터빈이 있는 저 섬을 가고는 싶지만 가는길이 없습니다.







이미 이 곳을 자주 소개했던지라 눈에 익은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노을을 보기전 여기를 찾아 노을에 물든 앵커리지 시내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는것도 좋습니다.






오늘, 저도 말로만 듣던 흑고비를 먹어보았습니다.


어느분이 맛이 월등히 좋다고 하시는데 , 저는 맛의 차이는 양념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도 자라는데가 별로없어 아주 귀한 흑고비입니다.

흑고비는 사고 싶어도 파는이가 전혀 없습니다.


귀하디 귀한 흑고비인지라 , 자기집 먹거리로 충당을 합니다.









타주에 사시는분들이 알래스카는 한식에 한해서 먹을게 별로 없다고들

하시는데 , 저는 차고도 넘치는 것 같습니다.


먹는걸 그리 밝히는편도 아니거니와 먹는데 목숨 거는법은 없습니다.

덜 먹더라도 저는 알래스카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무공해 자연에서 나는 것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는데 굳이, 한국산을 

고집할 이유는 없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래스카를 사랑합니다.





 


2차대전때 깡통지붕의 군인 막사들이 약 30,000여채 지어졌습니다.

양철지붕으로 지으면 비용도 적게 먹히고 , 공사기간이 아주 짧아집니다.


이제는 군인 막사들이 모두 민간인에게 넘어가 창고나 차고,화원등으로 

모두 개조되어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1940년부터 지었던 군용막사들이 지금은 주민들에게 효자덕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저도 저런 양철지붕으로 만든 집이 마음에 듭니다.


보온만 잘 하면 겨울이나 여름에 충분히 잘 지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주박



요새 봄철을 맞아 많은이들이 산과들,바다로 몰려 나오면서 과속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경찰들이 총 출동해서 과속을 단속합니다.


특히,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위디어,스키장,스워드,키나위,호머로

운행 하는 차량들은 각별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경찰과 트루퍼 모두 출동을 했습니다.

경치를 느긋하게 감상 하시면서 천천히 규정 속도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10분마다 한대씩 경찰차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언더커버 차량도 동원이 되었으니, 얼마나 과속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하는지 상상이 가시지요?


스티커를 발부 받아도 여기는 코트까지 가는건 없으며 

바로 인터넷으로 납부를 하면 되지만, 생돈 나가는 것 

같으니 되도록이면 자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일년에 한번은 스티커를 받는지라 아주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안전운행을 하도록 합시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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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노을이지만 , 어느날에는 그 붉은

빛들이 가슴으로 스며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심장이 타오르고 ,머리속이 열정으로 넘쳐 흐르는

그런 시간들이 노을 앞에서 일어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노을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얼어있는 호수뒤 설산이 붉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노을이 질때의 풍경은 몸과 마음이 포근해지는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쉬고있던 경비행기들도 노을을 감상하고 있나봅니다.






앵커리지 도시에도 노을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저녁만 되면 이곳으로 몰려와 노을을 반겨줍니다.






설산뒤로 사라져가는 태양은 이제 한숨 돌리며 온 몸을 식히겠지요.





구름들이 타원형으로 노을을 감싸네요.






태양이 사라지기 10초전 풍경입니다.






이제 태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여름에 비하면 텅 비어버린 선착장입니다.






설산 봉우리에만 햇살이 따듯하게 비춰집니다.







고요한 바다위로 설산들이 짙은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때맞춰 비행기 한대가 하얀 꼬리를 달고 봉우리를 지나갑니다.






마치 설산과 하늘의 경계가 사라진것 같습니다.






매번 지나가다가 무슨곳일까 궁금해서 들러 보았습니다.

차량 정비 하는 곳이랍니다.







처마밑을 번호판으로 아주 도배를 해 놓았네요.







이런 외진 인디언 마을에 네일을 하는 곳이 다 있네요.






내가 사진을 찍자 아름다운 처자가 나오더니 차의 본넷을 열어

설명을 해주네요.

착하기도 해라...


그리고 창피해서인지 얼른 사라지네요.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듯한 독수리 조각입니다.






지금 개썰매 대회가 한창중인데, 저렇게 쉬는 시간에 눈을 온 몸으로 맞으면서

 깊고 깊은 잠에 빠져든 개가 안스럽기만 합니다.


얼마나 피곤 할까요?

안타까운 소식이 연이어 들립니다.


과로와 피로로 설사도 하고 부상을 당하는 개들이 속출하고 있네요.

아프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그저 불쌍한 눈으로 주인만 쳐다보는 개들이

너무나 안스럽기만 합니다. 


주인을 바라보는 그 눈동자.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답니다.


에휴.....


앵커리지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인 노을 바라기 입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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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넘 아름다워여.. 붉게 물드는 노을도 설산도.. ^^

오늘 소개해 드릴 노을은 아마 처음 보시는 노을이

아닌가 합니다.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짙은 노을빛으로

옷을 입고 , 지는 태양과 함께 찬란하게 빛나는 정말 

알래스카 아니면 만나지 못하는 아름다운 환상의 저녁노을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뜨거울 정도로 활활 타오르는 석양의 그 노을빛이 너무나

강렬해서 온 천지를 다 태울것 같은 정열의 노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천상의 노을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노을은 정말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세워진 조형물에도 진한 황금빛으로 가득 합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목부터 다양한 인간의 군상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노을 보기위해 내려가는데 , 이렇게 길목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조형물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바닷물에 잠긴 조형물들도 저마다 제 각각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노을빛으로 물든 바닷가에는 이미 특이한 노을을 만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정말 시간 맞춰 너무나 잘 온 것 같습니다.

절묘한 타이밍이었습니다.







눈속에 파묻힌 고뇌하는 인간의 군상 같습니다.






비행기까지도 온통 석양의 빛에 물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한 조형물과 이를 비춰주는 석양이 절묘하게

잘 어우러진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세상의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여기에 모두 모인것 같습니다.








점점 짙어지는 석양의 황금빛이 강렬 하기만 합니다.






착륙하려고 바퀴를 서서히 내리고 있는 비행기도 짙은 노을에 물들어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노을을 끝까지 지켜 보았습니다.







마치 난감해 하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현란한 노을은 처음 만나는 노을입니다.









조형물과 사람들이 같이 모여 있으니 구분이 가지않네요.








앞에는 조형물이 아닌 진짜 사람입니다.

연인이 끌어안고 노을을 감상하네요.











앵커리지 전체 하늘에 구름이 다 덮혀 있는데, 유일하게 태양이 지는 저곳만 

하늘이 열려 있어 귀한 노을 장면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노을이 사라지고 모든것들이 제 색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다양한 군상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누가 여기에다 이러한 조형물을 설치 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수 있도록 배려를 한게 너무나 기특 합니다.


이 한겨울, 기특한 아이디어를 실천한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조각가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표주박



어제 미리 추수감사절 음식을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한번은 먹는 칠면조 요리를 이제는 거부감 없이 먹게 됩니다.


한국에서야 칠면조 고기를 먹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미국에 오니, 다양한 칠면조 요리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각종 빵에 들어가는 패드와 다양한 소세지들, 이제는 마치 닭고기를

먹듯 자연스러워 집니다.


식습관은 자연히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는 상황버섯과 차가버섯,마가목,고비,불로초,

민들래뿌리,겨우살이,고래고기,사슴고기,버팔로,킹크랩,연어,

다양한 베리들과 다양한 버섯들 그리고,취나물,대나물,두릎,

산파,산 미나리,무스고기,가시오가피등이 식탁위에 자주 올라옵니다.



조금은 친화적인 자연식으로 모든게 바뀐것 같습니다.

오늘 문득, 손등을 보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졌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무엇을 먹어 피부가 좋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황버섯과 가시오가피를 같이 다려 매일 물대신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을 가루내어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먹고 있는데 

어느게 효능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거칠었던 손등이 윤기가 흐르네요.

참 기이한 경험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알래스카 오시면 이렇게 친 자연환경 음식으로 

식탁이 변한답니다.


부러우신가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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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1.23 14: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석양에 베링해를 바라보고 서있는 군상 조형물들~
    멋진 발상입니다

    자연과 어울려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모습들이
    미국답네요~
    만나보기 힘든 작품들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설레임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3 18:58 신고  Addr Edit/Del

      실제 눈앞에서 이런 노을과 마주하면
      정말 끝내준답니다.
      한동안 얼음땡이 되어 버리고 말지요.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이 온 천지사물을 다 흡수하는것 같더라구요.
      바로 이런게 감동의 물결이라고 해야하나봅니다.
      수시로 이곳을 찾아 노을에 푹 젖어보고 싶습니다.

  2. 알라스카의 노을이 왜케 이쁘죠?
    아이비님이 색칠한게 아닐텐데...ㅎ

오랜만에 석양의 모습을 올리는것 같네요.

백야가 시작되어 노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니, 부지런히 노을 사진을 찍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의 한 부분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날이 환하네요.




사진을 수정하면 환상인데 , 수정할 시간이 없네요.






날이 따듯해지니, 많은이들이 노을을 보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바닷가라 그래도 좀 싸늘합니다.

다들 노을을 찍기위해 분주합니다.






노을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가 머리위를 지나갑니다.






노을을 보러 가는길







차 자랑을 하려고 연신 빵빵 거리는데, 경적 소리가 마치 기적소리 

같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나온 친구들.






수시로 변하는 저녁노을이 환상적 입니다.






연인들의 밀어가 새록새록 익어가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전경도 모두 붉은 저녁노을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엉덩이를 다 내놓은 엄마는 아이와 정겨운 대화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네요.







마치 한줄기 광명이 온 누리를 비추는듯 합니다.





연인들이 참 많네요.

저만 싱글인가 봅니다..ㅎㅎㅎ







바닷가에 이쁜 돌들이 많아 마음에 드는 돌 하나쯤 주워 주머니에

넣어도 좋습니다.







마치 노을의 비가 내리는듯 합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아,,저기도 싱글이 계시네요..ㅎㅎㅎ

혼자서 셀폰으로 저녁노을을 찍고 있군요.

요새 셀폰이 워낙 좋아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맞은편 산 너머로 사라지는 태양을 따라, 저 뒤로 가면 다시 낮이

될까요?




 


사랑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가슴이 메마른건 아닐까요?

개념으로 이해를 하기 보다는 감성으로 받아 들이는 건 어떨지요?






저 괴목이 완전 작품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점점 사라져 가네요.

오늘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전형적인 아빠의 모습이네요.

목마를 태운 아빠는 늘 아이에게 믿음을 줍니다.







저렇게 혼자서 노을을 감상하는 이도 있군요.






구름들도 오늘은 아주 환상입니다.

말로 다 표현을 할수 없을 정도로 먹구름이 조연 역활을 확실하게

해주네요.


아름다운 토요일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표주박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앞에 Ketchikan 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지금이 어패류가 독이 있을 시기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어패류

채취 금지령이 내렸습니다.


조개,홍합,굴,가리비에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섭취하면,30분내에 입술과 혀가 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자칫 두시간내에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패류는 독성이 발생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어패류를 채취하면 안된답니다. 

이 근방에 사시는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를 요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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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2 06:37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동안 못뵈엇습니다
    다른한쪽 어깨는 심해서
    결국 수술 외의 다른 방법이 없엇습니다
    10명중 다섯은 통증이 미약해서 그냥 살아가도 된다지만요
    (다른한쪽은 제제자가 원리침도술로 통증을 없어줫엇는데)
    수술후 지금까지도 통증으로 밤을 새웁니다만
    이제는 구경 올수잇습니다
    신선한 알래스카로~~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2 08:34 신고  Addr Edit/Del

      아,,그러셨군요.
      그동안 뜸하셔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어깨 통증이 엄청 심했습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올리지도 못했지요.
      비명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에스키모인이 건네준 웅담주를 마시고는
      불과 일주일만에 씼은듯이 낫답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아팠던 기억이 전혀 없더군요.
      오죽하면 내가 아팠었나 하고 의심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아주 건강합니다...ㅎㅎ

  2. 서울 2015.05.02 13: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서 직접담근 웅담주이니 정말 좋겟지요~~
    (저는 인대가 끊어지고 네군데나 찢겨잇어서요)
    그때 올려주신 웅담주 담그는 포스팅을 저희 볼보 크럽으로도
    편집해서 옮긴적 잇습니다~
    누가 그렇게까지 자세히 올려주시겟습니까?
    네이트톡에 우수포스팅으로 선정되실만합니다 ㅁㅁㅁ
    저는 진즉 알아보고 잇엇지만 ㅎㅎㅎ
    몇년전에 연변동포를 통해서 웅담하나 사서 자식들하고 나누어 먹은적잇습니다 ㅠㅠ
    기회를 만들어 보고잇습니다
    알래스카로 고고씽~~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2 16:32 신고  Addr Edit/Del

      연변은 믿을게 못됩니다..ㅎㅎ
      웅담으로 웅담주를 담궈서 작은 소주잔으로 매일 한잔씩
      일주일만 드시면 자동으로 치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도 처음으로 가짜 웅담이 발견이 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점점 살벌해지나 봅니다.

      하루속히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3. 이재형 2015.05.05 13: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노을사진이 넘 맘에 들어 끌리듯이 들어왔습니다.
    일전에 캐나다 잠시 들린적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들어서 어딘가 했는데 알래스카라는 걸 알고는..
    저도 노을많이 좋아하는데 만년설 산맥을 배경으로 한 노을 사진을 정말 맘에 듭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래스카에 가볼수있는 날이 있을까요?..

마치 하루하루가 전쟁같습니다.

추위하고의 전쟁을 치르느라 ,긴장 모드로 하루를

보내다보니, 저녁이 되면 왠지 더 피곤을 타는것 같습니다.

샤워를 하고나서 잠을 자면 , 아주 죽은듯이 자게되네요.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하루, 오늘도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아침 입니다.

작은 핫도그 두개와 파인애플을 갈아버린 파인애플죽,오렌지쥬스반잔,

물탄우유 한잔이 오늘의 아침 이랍니다.

정말 살 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가요?

가격은 4불50센트.







오늘은 사냥꾼 집에 잠시 일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녹용이 집 천장에 놓여있네요.

필요하신분 계시나요?






집 입구에 들어서니 엄청난 크기의 늑대한마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옷은 벗어놓고 어딜 갔나봅니다.

자기 엄마한테 선물할거라고 자랑을 하네요.






이른 아침에 일출을 찍기위해 발을 동동굴리며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바다를 자세히 보니 서서히 얼어가는 장면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얼다니...





이제 잠시후면 해가 뜰것 같습니다.

설산뒤에서 엄청 꼼지락 거리는지 당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바다새는 춥지도 않은지 저 얼음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고 있습니다.

쟤를 쳐다보니 더 추운것 같네요.






앗! 물개다.

물개한마리가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마치 어미고래와 아기고래들이 떼를 지어 있는것 같은 구름들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엥? 여기도 물개가 나타났습니다.

고개만 내밀고 , 셔터를 누르는 저를 쳐다보네요.

물개들은 호기심때문에 많이 사냥을 당하는것 같습니다.

배가 지나가면 뒤를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얼어가는 어름의 형상이 마치 물고기나 거북이 같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철새와 물개 그리고 아침 노을이 가득한 북극해 입니다.





바알갛게 물들어가는 구름들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바로 제앞까지 와서 자맥질을 하는 바다새 입니다.

시력이 좋은걸까요?

파도가 치는데도 물속을 아주 잘들여다 보는것 같습니다.





아! 드디어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촬영을 할까 했는데, 미처 삼각대를 챙겨오지 않았네요.

오호 통재라.






타오르는듯한 저 태양이 불타오르는 정열의 화신으로 북극해를 

 불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네요.






마치 독수라 처럼 거대한 나래짓을 하는 새는 바로 까마귀랍니다.

여기 까마귀는 너무 잘먹엇는지 깃털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몸집또한 거대 합니다.




 


이제 모습을 다 드러낸 태양이 소리없이  제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수시로 카메라가 작동을 멈추고 동영상으로 전환도 안되더군요.

수시로 품속에 넣었다가 꺼내서 촬영한 사진들이랍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를 따라온 아이들이 너무나 순박하기만 합니다.

마치 미군들 지프를 뒤쫒으며, "김미 쵸코렛" 하고 외쳐대던 그당시의

한국의 아이들 같더군요.제가 쵸코렛을 하나씩 나누어주곤 합니다.







조리개를 다른걸로 맞춰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석양과 일출이 같아 보이는군요.






금새 모습을 다 드러낸 태양이 이누삐약족이 사는 마을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이제 모두 일어나세요 !

10시에 사이렌이 불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묘지에도 햇살이 가득합니다.

따사로운 햇살들이 곳곳을 어루만져주네요.





오른쪽에 있는 여자아이가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저에게 자랑을 하느라고

엄청 수다를 떨길래 강아지가 불쌍해서 얼른 데려가라고 했답니다.

아이의 점퍼 안에 새끼 강아지가 낑낑 거리고 있더군요.

다른게 자랑할게 없으니 , 저거라도 자랑을 하고 싶었나봅니다.




표주박

여기도 잡이 많이 있더군요.

학교선생님부터 시청에 붙여진 게시물을 보니 보통 년봉 6만불에서

10만불이네요.

오려는이들이 없으니 자연히 년봉이 많은가봅니다.

죽은듯이 여기서 한 5년 지내면 정말 몫돈 만들어서 나갈것 같네요.

돈쓸일이 전혀 없습니다.


드라이타운이라 술마실일도 없고, 파티할일도 없고, 어디 놀러갈데도 없으니,

버는대로 바로 저금하면 될것 같습니다.

야생동물들과 대화하면서, 5년정도 지내는거야 뭐 힘들겠습니까!

보통 비행기요금과 이사비용도 지원해주고 , 각종 보험도 혜택을 줍니다.

도 쌓는다고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앞으로 남은 일생이 행복할것 같은데

아닌가요?

잡 필요하신분~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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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1.03 0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북극마을의 일출을 볼수있다니요~
    이 모두가 쥔장님 덕분입니다
    어데서 이런 사진을 볼수있겠습니까?
    귀한 사진 잘 모셔두겠습니다
    이누삐약족 마을과 공동묘지에 비치는 일출때의 햇살은
    의미가 남다릅니다~
    우리나라 묘지에 핀 할미꽃 같은 감성이라고나 할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03 18:04 신고  Addr Edit/Del

      장장 두시간을 기다려 겨우 건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날이 좋아 해가 뜬다는거지요.
      비록 손발이 얼어오고 그러지만
      일출을 볼수있어 너무나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 가을사랑 2014.11.03 08: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야 따뜻한 곳에서 북극의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지만
    식사도 부실하고 날씨도 추워서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겠어요
    그래도 맡은바 임무 충실히 수행하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