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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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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Bethel에 있는

라이온스 클럽에서 소소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특이한 물품 보다는 가정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바자회지만 

출품 되는 물건들은 작은 공예품을 비롯해

소소한 물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 살만한 물건들은 보이지 

않고, 모두 도네이션 센터로 가야할 정도로

정상일 것 같은 물건들이었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많이 구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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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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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마을의 라이온스 클럽은 과시나 명예의 

상징은 아닙니다.

알래스카 라이온스 클럽은 거의 봉사를 위주로 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반면, 한국의 라이온스  클럽을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을 

지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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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테이블을 펼쳐 놓고 그 위에 다양한 물건들을 

올려 놓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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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심심풀이로 짜 놓은 다양한 소품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마치 우리네 시골 5일장 풍경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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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로 악세사리도 만들고 원주민들의 평상복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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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팔겠다는 것 보다는 그냥 두세가지 가지고 나와서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사람 만나는 재미로 참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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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밀짚 공예품은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정성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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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신발인가요?

일명 나막신 모양으로 아주 작고 앙증 맞는데 50센트랍니다.

저거 팔아서 살림에 보탬이 되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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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옛 레코드판을 파는데 의외로 구입을 하는 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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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데는 아주 최고지요.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나오는 음향이 옛 추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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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트리 소품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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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도 파네요.

미국에서는 총알을 직접 집에서 만들기도 때문에

저런 빈 탄피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기는 사냥을 하는 이들이 대다수라 꼭, 필요하지요.

그나저나 이번에 LA에서도 총기 사고가 나서 

정말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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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다는 배가 재산 목록 일호인지라 프로펠라도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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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듣던 CD 도 나왔네요.

집에 있는 거라면 아무거나 다 들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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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짜 냄비도 들고 나왔네요.

가격이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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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가죽으로 만든 요요입니다.

집집마다 요요는 다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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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과 동물 털을 이용한 머리핀입니다.

오직 하나만 있는 작품입니다.

하나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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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기 돌 때 이런 신발을 친척들이 선물을

합니다.

설빔으로 장만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과 이런 풍습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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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구운 도넛츠입니다.

모든 게 다 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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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도 교환을 하는 만남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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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전통 여름 의상입니다.

집에서 입는 평상복이며 지퍼는 없으면 비즈로 멋을 

내기도 합니다.

오른 쪽 작은 밀짚으로 만든 함은 다소 비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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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눈길이 가는 품목이 없어 빈 손으로 나왔습니다.

가격이나 한번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물개 가죽과 곰 털로 만든 장갑을 보았는데 350불 달라는 

바람에 얼른 장갑을 놓았습니다.

물론, 그만한 가치는 충분한데, 제가 사기에는 다소 부담이

갔습니다.

언젠가는 장만 할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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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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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개간해서 집 터를 잡아

호숫가 옆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사는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집 옆으로 점점 동네가 들어서자

그 집 앞을 통과 해야만 동네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통행이 잦아지자 집 주인이 길을 가로 막고

통행을 막았더니, 시에서는 통행을 하게 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지만 , 그 집 주인은

도로 사용료를 내라고 요구를 하였으나,

시에서 이를 거부해 맞은 편 동네를 가기 

위해서는 빙 돌아서 한참을 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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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는 괘씸죄를 적용해 전기와 수돗물을 

공급하지 않자 , 자가 발전기와 자가 수도를 

놓아 이를 해결하더군요.

아직도 이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 독불장군처럼

지내는 그 집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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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ethel 우체국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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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왼쪽 툰드라에 세워진 집이 바로 이 땅의 주인이

사는 곳인데 , 오른쪽에 집 한 채를 더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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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주변의 땅은 온통 툰드라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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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급이 끊기자, 자가 풍력 발전기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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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를 설치해 일체의 통행을 막아 이 길 끝에 있는

동네를 가기 위해서는 우회를 해서 멀리 돌아 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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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호수가 있는데, 겨울에는 스노우 모빌이나

자동차가 얼어 붙은 호수를 통과해 가기도 합니다.

호수 저 뒤로 보이는 동네가 가야 할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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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규모가 큰 집을 소유하고 있는데  천상

이 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집 주인이 사망 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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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바로 우회 도로입니다.

시간이 몇 배는 더 걸립니다.

이렇게 이 동네는 자기 땅을 소유한 이들이 있어

점점 늘어 가는 주민들로 인해 그 땅을 사용 해야 할 

필요성이 자주 제기 되는데, 땅 주인이 허락을 해서 많은 주민들이

사용을 하는 사례가 발생이 됩니다.

한 친구는 엄청 난 땅을 소유해 주민들이 도로를 공유토록 해 주어

왠만하면,경찰도 이 친구는 건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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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점차 늘어나 백인들이 호숫가 옆에

집을 짓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백인들은 호숫가 옆에 집 짓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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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제법 규모가 있어 배를 띄우고 뱃놀이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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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집은 B&B 인데, 늘 예약이 밀려 있다고 합니다.

경치가 좋아 아주 선망하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원주민은 비지니스를 잘 하지 않으니, 아마도 

백인이 오너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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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호숫가 옆에 집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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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땅 주인 집인데 저렇게 툰드라 한 가운데

독야청청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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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를 가나 우체국 역사가 바로 그 동네의 역사를

대변해 줍니다.

1484 CHIEF EDDY HOFFMAN HWY 
BETHEL , AK 99559 - 9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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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우체국은 1905년에 문을 열어 지금은 현대식 

건물로 수차례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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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는 우편 배달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주민들에게 사서함을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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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에 맞춰 사서함이 엄청 많습니다.

사서함 수를 보면 마을의 가구 수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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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가 늘어 나는 것을 대비해 아주 넉넉하게

더 만들어 놓았습니다.

19 세기 후반  Alaska Commercial Company 거래소 

였던 걸 우체국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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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물건들은 이 곳에서 별도로 찾으면 되는데,

파렛트로 오는 물건들은 여기서 찾게 되는데

음료나 식품등 우편으로 앵커리지나 다른 곳에서 보내면

여기서 찾게 됩니다.

물론, 비행기나 바지선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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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이한 깃발을 만났습니다.

우체국 건물 입구에 성조기와 함께 걸려있는 깃발인데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알지 못하더군요.

원주민에게 물어보니 우체국 깃발이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자료를 찾아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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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MIA 우리 나라 말과도 아주 흡사합니다.

포로,미아 즉, 다시 말해서 전쟁 포로나 행방 불명이 된

미국인들을 뜻합니다.

"미국 국민의 운명을 가능한 한 완벽하게 해결 하기 위한 미국 국민의 

우려와 헌신의 상징으로 지정했습니다 "

1989년 3월9일 이 깃발에 대한 법안이 확정이 되어

만들어졌는데 , 깃발을 보면 사람,철조망,감시 초소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전쟁 포로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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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많은 미군 포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 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로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미국이 

참여 하고 있는 모든 전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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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인데,

마치 우리네 옛날 풍경과 거의 흡사합니다.

한국의 시골 풍경을 보는 것 같아 이런 장면을 보면

아련한 옛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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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에 도시락을 가로 묶어 허리에 동여 매고 갔다가

집으로 오는 동안에는 빈 도시락에서 나는 소리로

늘 시끄러웠지요.

그 시절 먹던 옥수수 죽과 옥수수 빵이 왜 그리도

맛이 있었는지 도시락과 바꿔 먹던 그 시절을 잠시

회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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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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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래스카에 살지만 북극에서

농사를 짓는 다는 건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작은 텃밭 정도나 비닐 하우스 같은 건

얼마든지 가능 하지만 농장이 있다는 건

미쳐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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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극의 유삑 마을인 베델의 농장을

찾아 그 실상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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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개간한 북극의 농장지대입니다.

오래전 화전민들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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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얼추 추수가 많이 끝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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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농부가 배추 밑둥을 자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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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모두 추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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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바람에 날렸는지 도랑 골에 아직 당근이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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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을 띈 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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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는 더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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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배추,다다기 양배추라고도 하지요.(브뤼셀 스프라우트)

비타민 C 가 보통 양배추의 세배라고 하는 영양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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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튼실 하게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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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밑둥을 자르는 걸 보니, 다 자른 후

한번에 싣고 갈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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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건 실속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배추 같으면 겉저리나 우거지로 많이 활용할 수 있어

버리는 게 없을텐데 말입니다.

배추 밑둥은 왜 그리 알싸하고 맛있었던지 어릴 적 추억이

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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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는 수천년 동안 쌓이고 쌓였던 낙엽이나 잡초들이 

썩어 거름으로 된 아주 기름진 옥토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토양 만큼은 정말 농사 짓기

좋은 땅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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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에서만 난다는 시로미 입니다.

이제는 천연 식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툰드라에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좋다는 소문이 있어 알래스칸들이 많이 

식용을 합니다.

에스키모 시력이 7.0 까지 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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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지천으로 널려 자생하는 야생 블루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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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대들을 무두질 하여 다양한 공예품과 생활용품들을 

만드나 봅니다.

북극에 이렇게 파릇한 풀들이 지금 시기에도 잘 자라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눈이 이미 벌써 내렸어야 정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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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이를 만나 잠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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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집들 사이사이 흐르는 강들이 참 많습니다.

마치 수상 마을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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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에 있는 건물인데 무엇을 하는 용도였을까요?

페인트 가격도 비싼데 낙서들은 참 잘 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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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주도 5.16 도로 같지 않나요?

굽이 굽이 굴곡진 모습이 인생사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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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마트가 하나 매물로 나왔습니다.

인벤토리(재고물품) 모두 포함하여 59만불

이라고 하네요.

전 주인도 한국에서 투자 이민을 와서 여기서

수백만불을 벌어 타주로 진출 하였습니다.

부부가 하면 아주 알 맞는 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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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혹시, 투자 이민을 고려 하신다면 

그런 업종으로 아주 알 맞는 직종입니다.

제가 자주 가 보는데 손님이 끊기지 않더군요.

한참을 지켜 보았습니다.

중개 면허를 소유하지 않고 중개를 하면 법에 

저촉이 됩니다. 저는 단지 그저 정보만 전해

드릴뿐입니다.

.

의향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카톡으로 문의를

해 주시면 제가 직접 주인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alaskakorea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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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흉가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위주로 소개를

할 예정인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개썰매

팀이 나타나 당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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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찍어야 할지 잠시 갈팡질팡 했는데

둘 다 사진에 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영상 모두 개썰매가 나타납니다.

베델에서 유명한 개썰매 대회가 있는데

바로 300마일 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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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를 위해 일년 내내 훈련을 하는 건

마치 국가 대표 팀들이 일년 내내 훈련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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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나온다는 폐교의 건물들을 하늘에서 

찍은 사진들이 섬찟 하게 만듭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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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사진이라 끝없는 툰드라가 인상적입니다.

툰드라를 배경으로 드러난 폐교의 지붕의 모습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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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는 다소 떨어진 먼 거리인지라 학교 부지로는 

다소 불편 한듯 하지만, 그나마 늪지가 없는 곳을 택하다보니

여기를 선정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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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제의 강점기에 있을 당시 이 건물들이

세워졌다니, 정말 문화의 단절이 얼마나 큰 격차를 

가져 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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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탑 같은 건물은 무슨 용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학교에는 어울리지 않는 건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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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위로 제법 큰 나무들이 있어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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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베델 시내가 바라보이는데 제법 

먼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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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들은 2층 규모로 상당히 규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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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일부가 작년 화제로 탄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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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서양 교육을 도입한 곳이기에 그 역사적

의미도 큰 곳이라 보존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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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이라는 곳이 바람과 비가 잦은 곳이라 저렇게

풍력 발전기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무척이나 세게 부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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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쓸만한 자재들은 많이 보입니다.

Fish Camp 를 지을 자재들을 여기서 공급을 하면 어떨까요?

알아서 가져 가라고 하면서 개방을 하면 엄청 몰려 

올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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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 지붕 위의 판자들이 일부

날아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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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같으면 호러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기도 하고

이런 걸 좋아하는 이들의 모임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많이들 몰려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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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 약하면 귀신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귀신이나 유령을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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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리는 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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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교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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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이었던 사무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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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불타 오르는 듯 붉게 빛나는 북극의 툰드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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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개썰매팀입니다.

개들이 힘들어 죽을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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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사람을 두명이나 태우고 가네요.

그리고 다시 이 길로 지나가더군요.

패교로 인해 인적이 없는 곳이라 마음 놓고

개썰매 훈련장으로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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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서 초,중,고,대학교를 나와 지방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진 않았습니다.

태어난 곳은 강원도 철원이지만 , 거의 서울에서만

자라 다른 지역의 학교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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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하 대학교를 나왔다고 하던데, 저는 

근처에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누가 도대체 그런 소문을 내는 건지 참 궁금합니다.

인하대의 "ㅇ" 자도 입에 올린 적이 없는데 

정말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페이스북 프로필에 출신 학교가 나오는데

미국 오면서 만든건데  8년동안 한번도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발 정확하게 알고 소문을 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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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개썰매 팀이 나타나 드론도 허둥거려

영상이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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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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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6 17:0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ethel 에서 Ghost 가 나타나는 아주 유명한

버려진 빌딩이 있습니다.

베델에 사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 정도는 만나

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귀신이 나오는 건물을

찾아가 그 실체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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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가서 비록 귀신은 만나지 못했지만 ,

정말 귀신이 나올만한 분위기였습니다.

지난번에는 비어 있는 건물에 화재가 나기도

했습니다.

Bureau of Indian Affairs school 였다고 합니다.

모라비안 선교사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최초

세워진 통합학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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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준비해서 가라고 조언을 했는데 낮에

들렀기에 다행히 마늘은 준비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럼 유령이 나온다는 BIA 건물로 초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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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귀신이 나온다는 유명한 버려진 건물인 BIA 

건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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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주정부 소유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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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안 선교사들이 최초로 설립한 서양교육

시설이었는데, 남서부에서 모라비안 교회의

권위는 아주 막대합니다.  

1885년 선교사 유입이 줄어 들면서 1910년에 

학교가 폐쇄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차장 풍경입니다.

.


.

학교가 폐쇄되자, 교육국에서 Bureau of Indian Affairs로

이관이 되어 유삑 아동들 교육 시설로 바뀌었습니다.

이 건물은 물탱크가 보관된 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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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를 들어서니, 거대한 물탱크가 있는데

낮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 섬찟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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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도 거대한 물탱크가 있었는데 다양한 낙서들이

즐비합니다.

이상한 소리들이 너무 들려 저 안으로는 차마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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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추가로 나기도 했었고, 사람들도 여럿 이 곳에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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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건물에서 석면들과 유해 물질들이 새어나와

철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렇게 버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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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건물에 들어서니,버려진 냉장고만 있었으며

낙서들이 오히려 더 음침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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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동네 청년들이 이 곳에 와서 불을 피우며

파티를 즐기기도 했지만, 귀신을 만났다는 소문으로

이제는 아무도 접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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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추가로 많은 건물들이 지어졌지만

1947년 결국, 폐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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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였는데 이런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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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산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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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들이 참 많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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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교실들 건물들이 십여채 있었는데 겉은 비교적

깨끗 했습니다.

.


.

이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과감히 들어가 보았습니다.

행여 나무가 부서질까 살금살금 다가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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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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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을 막았던 흔적들이 있었는데, 아마도 교실

이었던 것 같습니다.

.


.

건물들을 해체 하는데도 막대한 비용이 들어

건물을 해체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 안전과 자연

훼손을 위해서는 하루 속히 허물어야 할 것 같더군요.

위디어에도 군 막사 건물이 흉물로 남아 있지만,

역시, 예산 문제로 허물지 못하고 있는데 알래스카에서

유명한 흉가중 두군데 일 것 같습니다.

.

드론 영상을 보면 건물에 " ERVET PELLUMBI "

라고 적혀 있던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군요.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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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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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5 12:2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각종 거짓과 가짜뉴스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이가 온갖 협작과 거짓된 소문으로 현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제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로 인해 1불이라도 손해를 보거나 추행을 당한 경우가 있다면 여기에 공개로 항의를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와서 피해를 보거나 이주를 목적으로 금전적인 금품을 요구 한 사례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 카톡이나 댓글로 항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페어뱅스 한인회장과는 아주 친한 관계이며 주민들과도 절친해 수시로 페어뱅스로
    놀러갑니다.
    저와 사귀었다는 여인들은 앵커리지나 페어뱅스 모두 한명도 없다는 사실을 공지하니,
    만약, 저와 사귄 여성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대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8.10.15 12:57 신고  Addr Edit/Del

      초등학교만 나온 유명한 개망나니가
      앵커리지에서 살고 있는데 이는 관심종자로 늘 남한테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워낙 많은 이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으니 이런 걸로 관심을 끌려고 하나봅니다.
      성격도 아주 미친개로 소문이 났습니다.

알래스카 전체가 북극 지역에 위치 하다보니

자연히 실내 운동 경기가 활성화 되어있으며

그중 농구 경기는 모든 원주민 마을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종목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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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각 학교마다 제일 신경을 쓰고 육성하는

구기 종목이며 관심 받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자기 가족이나 (한 가족이 수백명이나 되는 부족

사회) 친지 중에서 농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동네 방네 자랑을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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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농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 오늘은

Lower Kuskokwim 학구에 속해 있는 gladys jung

초등학교에 들러 여자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그 농구 경기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Nome 여자 고등학교와 Bethel 여자 고등학생 간의

농구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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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ys jung 초등학교 건물입니다.

알래스카의 학교 건물은 보통 일자가 아닌,

세갈래길 처럼 실내가 나누어져 있는데 이는 

학년을 구분하여 , 복도에서 서로 왕래를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학교들은 거의 단층으로 이루어져 계단을 오르

내리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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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나 교직원이 주차하는 공간에는 이렇게 

야외 전기 콘센트가 설치 되어있어 겨울에 차량 엔진을 히딩

할 수 있도록 차량과 연결하여 엔진을 얼지 않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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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로 들어서니 이렇게 세갈래 길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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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초창기 교장 선생님의 이력이 나와 있습니다.

성이 Jung 이라 우리네 정씨인줄 착각도 잠시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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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졸업생들의 단체 사진인데 마치 우리네 1960년대

시골 학생들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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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모든 학교의 실내 체육관은 아주 휼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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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경기 복장이 제각각 이긴 하지만 의욕만큼은

아주 높습니다.

복장이 마치 자유 복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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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슛을 하고 있는 선수는 체격이 다소 비만이라 잘 뛰지 

못할 것 같은데 제일 날렵하고 슛이 아주 정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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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보는 이는 마치 이웃집 노인 같은데

의외로 정확하고 날카로운 심판을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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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도 좋았고 아주 파워풀 한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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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경기를 멈추고 작전 타임입니다.

이 팀이 홈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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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나이가 많이 들어 보여 처음에는 아주머니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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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차가 너무 벌어지더군요.

홈 팀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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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삑 언어 시간은 사진과 함께 보는

코너이라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문==>아미크 (유삑어)

모든 문마다 이렇게 유삑어로 같이 붙여 있습니다.

유삑어는 끝에 k 로 끝나는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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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총 315명의 학생이 있는데 특이 하게도

3학년부터6 학년 까지 있습니다.

1,2 학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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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별 통로가 다른 길에 있어 서로 붐비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학년 별 점심 시간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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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다양한 트로피를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여기 선생님은 학생 16명당 한명입니다.

즉, 16: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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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보조 교사를 채용하는데 일반인 모두 가능하며

보통 4시간 정도 보조 교사 노릇을 하는데 선생님을 보조하여

학생들을 개인지도 합니다.

자원봉사는 아니고 , 시간당 급여를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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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 Anyaraq (아냐라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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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식당입니다.

한달간 메뉴는 미리 정해져 있으며 야채와 고기, 우유가

매일 골고루 나옵니다.

피자도 점심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전에 아주 작은 원주민 마을에 들렀는데, 식단이 너무 간소해서

3인분은 먹어야 간에 기별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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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in ==> Amiik (아미끄)

문하고 같이 쓰이는데 이건 액센트가 다른 걸까요?

역시, 끝이 k로 끝나네요.

이상으로 유삑어 강의 시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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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티브이 방송에서 알래스카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몇 년간 계속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5개의 프로그램이 방송을 하고 있는데 특이한 건 등장하는 이들이

모두 백인이라는 겁니다,

왜 에스키모인인 원주민이 등장을 하지 않고 백인만 등장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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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바로 그 이유는 이들은 유명하는 걸 원하지도 않고, 굳이

경쟁에 매달리지도 않으며, 어떤 틀에 얽매어 자신을

가둬 두려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누구에게도 속박받거나 구애되는 걸 워낙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니, 방송국에서 원하는 걸 하기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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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들을 구속하려는 그 시스템 자체를 거부하고

원주민 성격에 맞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일을 하고 생활을 영위 해 가는

문화로 인해 방송 출연은 적성에 맞지 않아 정작 알래스카

방송에 원주민이 등장을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 방송국이나 미국 방송국 측에서는 자기들 

말이나 통제에 따르지 않는다고 불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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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약속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왜 약속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오늘 먹거리를 위해 나가서 시간이 날 때 , 고기를 잡고

겨울에 가족이 먹을 고기를 얻기 위해 사냥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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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거나 , 땅을 사거나 하는 일은 이들에게 이상하게

보이는 행동일뿐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길은 개인의 땅이 아닌, 사는 이의 전체의

공동 소유일 뿐이라는 생각이지요.

욕심을 부려 땅을 사는 이들을 보며 이들은 어리석다는 

생각을 합니다.

점점 개인 소유의 꿈을 충동질 하는 이들이 바로 외부인인

백인들입니다.

문서를 만들고 정해진 틀을 만들어 그들 스스로를 가두려는

행위는 원주민들의 자유스러움을 점점 옥죄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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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그들만의 문화대로 그저 자유를 만끽 하고 살 수

있도록 그냥 놔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꾸 돈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 문명 사회가 원주민을

타락 시키는 지름길이기도 하기에 안타까움이

날로 더 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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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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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소에는 알수없던 남의나라의 일을 구경하는건 정말 잼나죠 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Oscarville 빌리지 2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때 묻지 않고 청정지역을 대표하는 에스키모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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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큰 도시인 베델을 배를 타고 오고 가며

장을 보며 관공서를 들르거나 병원에 볼일을

보러 다니는데, 겨울에는 강이 얼면 스노우 모빌을

타고, 아주 수월하게 왕복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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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택시를 타고 대절을 하여 이 마을까지

올 수 있는데, 얼어 붙은 강을 운전 하려면 별도의 

퍼밋이 있어야 합니다.

응급시 구급약품도 갖춰야 하며 , 다양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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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는 큰 사건 사고들이 자주 일어나는데 그 

가운데 한인이 많이 연류가 되어 있습니다.

베델을 검색하면 한인들의 이야기가 자주 언급이 되어 

베델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자동차 없는 마을 이야기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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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올드타운을 돌아 보았고 오늘은 뉴 타운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아이가 저에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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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려 오른 쪽이 뉴 타운이 시작됩니다.

뉴 타운이라고 별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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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 기지국이 세워져 있는데 이제는 아주 중요한 

통신 수단인데, 예전에는 무전기가 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마을에는 무전기가 각 가정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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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집들이 들어서는 곳이 바로 뉴타운인데 가구 수는

열가구가 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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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이라 그런지 주택들이 비교적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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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볼 수 없는 무스 베리가 자생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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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집들에는 어김 없이 사다리가 설치

되어 있는데 이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지붕 위의 눈을 

치우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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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출입문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출입문이 있는데

이는, 집안의 열을 보존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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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가 아무데나 묶여 있는데 동네에 강아지가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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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두마리나 묶여 있네요.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기릅니다.

날이 너무 추우면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데

이는 머리 위로 열이 빠져 나가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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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네요.

올드타운이랑은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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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의 집들은 이거 거의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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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집은 이렇게 창문이 없었는데 어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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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살게 되면 사다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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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도 사우나가 많이 있습니다.

사우나는 해도 목욕은 잘 하지 않습니다.

이는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갭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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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마지막 끝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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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자체를 저렇게 지상과 떨어져 짓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기 위해서고

한 가지는 땅이 녹으면서 집이 기울어지면 , 다시 보충을 해서 집의 

수평을 맞춰 주기 위해서입니다.

집 공간이 없으면 집이 기울어 졌을 때 균형을 맞추기 아주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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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더 믹스견 같은데 저를 따라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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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이 정겨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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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라고 별 게 없습니다.

어제 자세하게 소개했듯이 , 나무 판자로 대충 막은 다음

드럼통을 잘라 장작을 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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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옆에 빨랫줄이 있네요.

옷을 벗어 빨래집게로 찝어 말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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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명 밖에 살지 않는 마을이지만 수돗물이

공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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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퍼, 즉 보안관이 근무하는 곳인데 폐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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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푸르며 , 햇살이 무척이나 따스합니다.

오스카빌 마을은 아주 청정 지역으로 알려져 잇으며

남녀 구성비는 딱, 절반씩 입니다.

여성의 소득은 0달러로 나타나기도 했듯이 , 여기서는

직장이 없으며 오직 고기잡이와 사냥만이 가능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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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가격은 대략, 평균 8만달러입니다.

조용히 살고 싶은 분들은 이런 곳도 나름 좋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없이, 일년 내내 물고기도 잡고

사냥도 해서 일년 먹거리를 장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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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기름을 이용해 등불을 밝히고, 장작을 

이용해 사우나도 즐기면서 빗물을 받아 원 없이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영어권이 63%이고 , 원주민어가 나머지 입니다.

이런 마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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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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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으로

유명하긴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청정 지역 같은 북극에서는

강이나 계곡물들이 야생동물들의 배설물로

오염이 되어있어 그냥 먹으면 탈이 나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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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버는 다양한 균을 가지고 있어 비버

천국인 이 곳 북극 지역은 산에서는꼭, 물을 

끓여 먹어야 합니다.

흙탕물인 강 물은 오히려 그냥 마시지만,

산이나 계곡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 게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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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인 베델에도 정수 시설이 되어 있지만

파이프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차로 모두

가정마다 배달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집집마다 물 탱크가 있으며, 다른 도시와 수도

사용료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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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말 정산을 해서 일반 수돗세 처럼 납부를 

해야 하는데, 제 날자에 납부를 하지 않으면

바로 물 배달을 해 주지 않습니다.

집집마다 처마 밑에 빗물을 받는 드럼통을

놔두고, 물이 떨어져 긴급할 때 그 빗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생수를 마트에서 파는데 앵커리지 보다 배는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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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삑 에스키모의 마을인 베델 시내 구경을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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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입 간판인데 그림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시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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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유일의 보험회사인데, 모든 차량 보험부터 여기서

모두 담당을 하니,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보험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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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운영하는 물 배송 차량입니다.

시에서 물장사를 하는거랍니다.

원하는 지정 날짜에 맞춰 물을 배송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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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파이프에 연결을 해서 마치 개스 

주입을 하듯 물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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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 탱크 시설을 갖춰 놓아 겨울에 물이 어는 것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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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종합 보험을 들면 배상 한도가 정해져 있지만

원주민을 태웠을 때 뒤에서 누가 추돌을 하면 그 배상

한도의 몇배 까지도 보험 회사에서 배상을 해줍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원주민이 탑승 했을 때 사고가 나야 

로또를 맞은 것 처럼 배상을 받기도 하는데 , 재수 좋으면 

차량 한대 값을 드라이버가 받기도 합니다.

보험 제도는 같으나 , 원주민이 다치면 그 배상액은 수배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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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화단을 갖춰 놓은 빌딩이 보여 자세히 보니

변호사 사무실이네요.

원주민을 상대로 변호를 하게되면 그 보상액도 엄청 나기에

사건 하나 잘 맡으면 대박 나는 게 바로 원주민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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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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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도로가 비포장이지만 그 경계선을 알 수 있지만

겨울에 눈으로 덮히면 , 도로의 경계선을 알 수 없어

자주 사고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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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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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되지 않은 도로가 더 많아 도로는 늘 진흙들이

많아 어딜 나가면 옷에 늘 흙탕물이 묻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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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복장의 원주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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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그림을 보면 모두 학생 작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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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개인 병원이 많습니다.

병원만큼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없습니다.

여기서 돈을 많이 벌어 새로운 병원을 지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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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병원입니다.

저정도 지으려면 엄청나게 비용이 많이 듭니다.

앵커리지에서 이 비용으로 짓는다면 대형 쇼핑몰을 지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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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사무실입니다.

사냥에 대한 단속이 심하긴 하지만 , 총을 다루는 일이라 

공무원들이 몸조심을 많이 합니다.

적발 되었다고 스티커 발부 하려다가 현장에서 상대방이 총을 쏘면

큰 불상사가 일어나니 단속도 눈치 껏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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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다 기동성이 좋은 ATV를 타고 마실을 많이 다닙니다.

원주민에게는 ATV는 보트와 함께 필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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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웨이츄레스인데 원주민 들은 월급을 받으면 한 일주일은

출근을 하지 않고 돈을 쓰느라 정신 없이 지내다가 돈이

떨어지면 다시 출근을 합니다.

모든 회사들이 원주민 우선 채용 의무가 있지만, 모두들

제일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당면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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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떨어질 때까지 술을 마시던가 도박을 하던가 둘중 하나는

반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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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옥수수를 장기간 보관하며 팔기위해 

저렇게 얼음 위에 진열을 해 놓고 팔더군요.

미제 옥수수는 물컹 거려서 맛이 정말 없습니다.

옥수수 하면 찰 옥수수가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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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들은 앵커리지보다 

서너배 비쌉니다.

저도 저 냉동고를 샀는데, 여기 가격을 보니

두배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동고 한두대 없는 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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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국에서 영업 사원들에게 교육을 시키면서

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팔고, 북극에 냉장고 팔 정신으로

영업을 하라고 교육을 시키고는 했는데, 이제는

당연시 되는 일이니, 얼마나 아이러니 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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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누구가 북극에서 냉장고가 필요 할 줄 

알았을까요.

겨울이면 그냥 집 문 앞에 내 놓으면 전기세가

들지 않는 자동 냉동고인데, 이제는 도둑을 맞을 까

냉장고와 냉동고가 필요하고, 점점 더 편리하려고

전기용품들을 구입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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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는 야채와 곡물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야채에 대해 아직도 거부감은 많습니다.

오죽하면 요새도 햄버거 주문 하면서 "야채 빼고"

빵과 패디만 달라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앤 아웃 햄버거집은 빵을 빼고 패디와 야채만

달라는 이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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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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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매년 10월이 되면 축제 분위기

입니다.

바로 전 주민에게 석유 판매 이익금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전 주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곳은 어디에고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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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백화점이나 쇼핑몰과 마트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가전제품등으로 진열을 모두 바꾸어 놓아

배당금을 받는 주민들을 강하게 유혹을 합니다.

셀폰을 바꾸던지, 티브이를 새로 교체를 한다던지

하는 소비 행위가 일년중 아주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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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에 각종 배당금과 월 페어를 받기

때문에 1일부터 소비가 촉진되는데 모든 식당들도

호황을 누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알래스카는 돈이 돌고 도는 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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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데, 북극도 마찬가지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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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Territorial Guard (ATG)는 알래스카 영토 경비대입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로 이루어진 경비대인데 2차대전중

순직한 이들의 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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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가로질러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 샛길이 나타나

그 길로 들어 섰더니 , 국립 묘지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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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징표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에스키모 경비대의 인원은 약, 2만여명이었습니다.

1942년 3월 일본군이 알래스카를 정찰하고 돌아가고

6월에 더치하버 항구를 습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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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벌어지자 일본군들이 알래스카를 넘보기 

시작 했습니다.

더치하버를 공격하고 세개의 섬을 점령 하기도 하였습니다.

더치하버에는 최대의 플래티넘 광산이 있어 이를 이용해

많은 광물들이 전쟁 물자로 거듭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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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들에게 자경대

역활을 부여 했지만 급여는 무보수고 자원 봉사식으로 모집을 해서

알래스카를 경비하게 하였습니다.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에게 일반 군인 처럼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아직도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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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의해 숨진 에스키모인의 이름들이 적혀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쥐 덪을 설치 한 것으로 표현을 하였고 일본을

쥐로 표현 한 포스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갑자기 쥐박이가 생각이 나네요..잘 지내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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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로 전투를 경험 해야만 했던 에스키모 경비대는

1947년 전쟁이 종식이 되자 , 해체 되었지만 지금도

그당시 전쟁에 참가를 했던 베테랑 모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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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입구 왼쪽인 이 곳은 일반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은 107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입은 옷 그대로 총을 쥐어주고 전쟁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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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오른쪽만이 전쟁에 참전하여 사망한 에스키모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경비대에는 여성도 있었는데 카츄브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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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6월에 조직이 되어 주지사 권한 하에 전입이 되었으며

1947년 3월 31일 해산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경비대의 본부는 NOME 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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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와 접하고 있는 제일 끝 마을을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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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들이나 간판들이 유삑어로 되어있어

발음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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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아직도 많이 개화 되지 못해 예전에 

치렀던 전쟁의 보상에 대해서는 누구도 목소리를 높여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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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는 지금도 야생 블루베리가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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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장 활주로가 보이네요.

베델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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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 하나하나가 경비행기 회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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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트 전단지 입니다.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가전 제품등도 

세일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보트가 차보다 중요 하기에 보트 엔진 세일 품목이 첫면을

장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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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신문입니다.

사냥 시즌이라 해드라인 사진이 사냥을 당한 무스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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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재미나서 올렸습니다.

물개 와 함께 얼음 낚시를 즐기는 심정을 너무 재미나게

표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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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6세의 유삑족 주민인데 , 이름이 독특 하더군요.

제가 사진을 찍자 포즈를 취해 주셨는데 오히려 인상을

쓰시는 것 같네요.

Nathanc Fisher 입니다.

성이 어부인가 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유삑족 언어 한마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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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Attaa  아따.

어머니 : Aan  or  Anaa

딸 : Bunnick (부흐니크)

이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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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베델에 있는 한인 교회에는 에스키모인

유삑족 주민들이 매주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한국말을 알아 듣지 못하면서도 한시간 내내

한인들과 같이 예배를 보는 게 저는 너무나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

물론, 교회에서 주는 점심 식사를 위해 참석을 

한다고는 하지만, 인내심으로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은 경이롭기조차 합니다.

.

저녁에는 원주민을 위한 특별한 저녁 식사가

제공 되었습니다.

점심과 저녁을 순수한 한식으로 제공을 하는데도

이들은 매운 김치를 어찌나 잘 먹던지 마치 같은

한국인 같았습니다.

.

반찬은 딱, 두가지 나오지만 이들은 이 성찬에 아주

만족을 합니다.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게를 너무 잘 먹는 걸 보고

몽골 반점이 있는 같은 민족이라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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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서 일출 장면을 찍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출을 보기는 하는데 오늘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툰드라 지역이라 , 높은 곳이 없어 이렇게 평지에서

찍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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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 있는 한인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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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보다 원주민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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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와서 열심히 알아 듣지 못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데, 조는 이가 한명도 없습니다.

한국어로만 예배를 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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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이 점심 때 나와서 얼큰하게 먹으려고 고춧가루를

찾았다가 면박만 당했습니다...ㅎㅎ

김치와 콩나물국만 나왔지만, 여기서는 진수성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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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 유삑족들이 김치와 콩나물국을 아주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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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주변 거리 풍경을 둘러 보는데 시니어센터가

보이더군요.

휴일이라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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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새롭게 지어진 초등학교인데 바로 옆은 툰드라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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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인데, 단순 하면서도 아주 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아동틱 하게 그려 놓아 아주 정감이 갑니다.

한국 같으면 촌스럽다고 아주 복잡하면서도 영어 이니셜이 들어간 

학교 마크를 만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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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삑족 아이들입니다.

너무 천진난만 합니다.

셀폰 들고 다니며 게임에 젖어 있는 한국의 초등학생들하고는

비교가 될 정도로 아주 순진무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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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나 장난감 대신 살아 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다닙니다.

강아지는 무슨 죄람.

얘들아 강아지도 자유를 원한단다.

강아지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 금방 잊어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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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어렸을적 노는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저 모래 밭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고 구르기도 하면서 

흙 먹으면서 아주 씩씩하게 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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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타르 같은걸로 완전 코팅을 한 이글루형

주택인데, 정말 비 한방울 새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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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된 집인데,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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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담배 가게가 두군데인데, 제가 이 담배가게를 수시로 

지나가는데 오늘 하루종일 손님이 끊이질 않네요.

자정에도 문을 두들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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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에 원주민을 위한 디너 파티가 있어 다시 교회를 

들렀더니,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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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인 이 친구는 한인 식당에서 일을 자주 해서 접시 닦기나 

배달 일을 아주 잘합니다.

단,....술만 마시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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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김치찌게와 김치입니다.

매운 걸 유난히 좋아하는 부족입니다.

한식을 거의 다 먹을 줄 아는 유삑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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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왔던 이들은 한 명도 오지 않았네요.

교회 주변에 있는 주민들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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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 들렀더니, 강아지 한마리가 제가 뭘 

하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봅니다.

사진기를 꺼내자 위협을 느꼈는지 엄청 짖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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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 택시는 번호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마지막 번호가 59번이며, 개인 택시가 한대 이렇게 총 60대의

택시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베델에 택시가 번창 하는 이유는 주변 유콘강을 둘러싸고

약, 50여개의 작은 마을들이 있는데 다양한 물품구입과 ,병원등을 

가기 위해 베델까지 보트를 타고 와서 택시를 이용해 장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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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할증 제도가 없는 게 제일 신기합니다.

야간 할증을 하면 요금 체계가 정말 복잡해 질까요?

그냥 총 2불씩만 더 받아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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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나면 5불 거리는 7불, 8불 거리는 10불,

12불 거리는 14불, 이렇게 정하면 간단 할 것 같은데

주민들의 반대가 심할까요?

그래도 자정에 일하는데, 어느 정도 보상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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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으니, 용건이 있으신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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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택시 요금은 아주 간단해서 좋습니다.

5불,8불,12불 이렇게 세가지 요금 정액제이니

요금에 대해 왈가왈부 할일이 거의 없지만,

대신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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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택시 기사를 택해 요금을 외상으로 하는

지능범들도 있으며, 성추행으로 몰아 요금을

내지 않으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요금을 포기 하는 게 제일

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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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손익 분기점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 차량을 이용해 택시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근무 시간은 자기 몫입니다.

오늘은 거리 풍경을 전해 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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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정표 보셨나요?

워드로 쳐서 복사기로 출력해서 비닐을 씌워 

이정표를 만들어 붙여 놓았습니다.

정감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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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하수도는 되어 있지만 수도는 차량이 공급을 해 주기 때문에

매주 월요일에 물이 공급되기 때문에 일요일이 되면 거의 

물 부족 사태가 벌어집니다.

요금은 식당 같은 경우 매월, 600불에서 800불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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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배당금이 10월 4일 지급 되기 때문에 4일 부터는

온 식당들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일 분주 한 곳이 바로 은행입니다.

그 배당금을 찾기 위해 일년에 한번 줄을 길게 서야 하는 

사태가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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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을에는 원주민 회사가 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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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구직 센터도 있는데 , 자영업을 하려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하기도 합니다.

물론, 융자에 관해서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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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길거리인데 어제는 완전 여름 날씨여서 정말

더워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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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빌리지는 택시가 생활화 되어 있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24시간 술을 마셔야 하니 택시를 이용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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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식당도 너무 많아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심지어 햄버거등 다량으로 만들어 공항 앞에 가서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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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 사람들이 거리로 많이 나오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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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장비를 고치는 한인분이 계시는데, 공항 앞 피자집도

운영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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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비디오 가게도 한인이 운영을 하는데 , 예전에는

장사가 제법 잘되어 돈을 많이 벌어 앵커리지로 진출을 하여 

재산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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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베델에서 와인과 맥주를 파는 아르메니아인이 운영하는 

피자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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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은 꼭,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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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빌리지는 거의 동네 가운데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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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묘지가 더 이상 들어 설데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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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옆에는 주택들이 들어서 있는데도 무섭지 않은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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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형 구름입니다.

천지 사방이 평지이다보니, 저렇게 구름이 몰려들면 

떼거지로 몰려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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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체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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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다 더 사랑 받는 ATV 입니다.

이거 타고 천지사방 안 가는데가 없습니다.

출퇴근도 이걸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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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이면 집안 쓰레기들을 모아 동네 어귀에 있는

쓰레기통에 가져다가 버리는 게 하루 일과입니다.

그래서, 늘 쓰레기통이 등장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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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부족들은 거의가 부족 사회이며 , 씨족 사회

이기도 합니다.

100여명이 넘는 친척들이 모여 살기도 하는데, 알래스카판

로미오와 쥴리엣도 있습니다.

사랑해서 같이 살다가 나중에 보니, 너무 가까운 친척이라

결국, 두사람은 자살로 생을 마감 한 일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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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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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삑 에스키모 말 한마디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할아버지 : Apa,s vrlag 보통 줄여서 아빠라고 하는데

우리 말과 비슷해 외우기는 좋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아빠라 하지만, 이들은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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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Mavr, vrlag

안녕하세요 : 진나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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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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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식당과

택시업계를 장악한 한인들이 모여사는 베델은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의 약 70%를 차지

하고 있는 유삑족이 거주하는 빌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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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기서 돈을 벌어 모두 외지로 나간

한인들을 대신해  원망 어린 원주민들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서는 말없는 봉사만이 할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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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지 않은 사건들을 일으켰던 어글리

코리안들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전부

합심을 해서 원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온 한인들이 거의 산전,수전 공중전을 

마친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기에 봉사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하거나 , 아예 도외시 하고

오로지,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돈을 벌 생각들만

하기에 앞으로도 이런 희망사항은 요원하지

않을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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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도 중요하지만 , 여기도 상당히 중요한

지리적,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의 한국 군인들의 만행이 백일하에

드러나서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저질렀던 다양한 사건 사고들에 대하여

보답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큰 보답이 아니라, 원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만이

자그마한 성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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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river 가 흐르는 삼가주 모습입니다.

여기 강에 물이 넘치면 동네 사이에 있는 늪지와 모두 연결이 

되기 때문에 자칫 장마에 힙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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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river 입니다.

삼각주에는 거의 90%가 커튼트리인데 추위로 사람 키보다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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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파이프 라인은 히딩의 열을 과열로부터 보호하는

파이프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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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하면 네가지 대표적인 것들이 있는데 바로 유삑족의

전통무용과 타미건(꿩) 이라는 새,그리고 경비행기를 이용한 

다양한 어드벤쳐와 유콘 300마일 레이스인 개썰매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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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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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운동을 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인데, 아쉽게도 운동을 하는 이들은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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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있는 식당인데 마찬가지로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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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전망 좋은 자리에 통나무 집을 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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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로 지은 차량공업사입니다.

완전 시골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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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독점 통신사업체인 회사 로고인데

재미난 건 타주에 가면 셀폰 통화가 로밍이 된다는겁니다.

타나나 마을에 가면 트라이포드 아이스 크래식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여기도 있네요.

통나무를 얼음 복판에 세워두고 얼음이 녹아 통나무가 쓰러져 

떠내려 가는 날자를 맞추는 이벤트입니다.

상금은 약, 2만불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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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건물 앞이 물 웅덩이가 꼭,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보일 사진들을 자세히 보시면 건물 앞이 어김없이

물 웅덩이가 자리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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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마술램프일까요?

그리고, 연어인지 고래인지를 그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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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빌리지인지라 웰스파고 외에도 다른 은행이

들어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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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데 여기도 물 웅덩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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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지붕위의 바이올린이 생각이 납니다.

군인들이 철수 하면서 알래스카 전 지역에 아직도 많은 

양철지붕 빌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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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모든 건물은 이 회사에서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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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은 평지이면서 툰드라 지역입니다.

온 사방이 오리나무가 가득 하지만, 특이하게 여기서는

불로초가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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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보니,운전자가 공항에서 저를 태워 주셨던 한인 

여자분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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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건설사가 꼭,필요한데 그 이유는 땅 자체가 

영구동토층이라 매년 새로운 도로 건설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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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기지국이 세워져는 있는데 가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원주민 통신 회사와 죠인이 되어 있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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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셀폰이 AT&T 이지만 ,통화가 안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문화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살만 한 것 같습니다.

급한 일도 없고, 비지니스를 하는 게 아닌지라

전화가 안되도 잘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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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텍스트는 안됩니다)문자를 주시면

자정에 확인을 해서 연락을 드리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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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삑 언어 한마디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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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Pii => 빨리(한국인이 제일 많이 쓰는 단어죠)

Un Pii-kiki => 더 빨리 (언삐 끼끼)

Wagaa => Hello (와까)

Kenka => 사랑( 껜까)

꾸까  => Bye

ipaag=>파트너를 뜻하는데 걸프렌과 보이프렌 모두를 

일컫는 말입니다.

Ken kanken=>"당신을 사랑 합니다 "(겐깐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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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주 현란한 색채로

단장을 한 캐빈촌을 방문 했습니다.

베델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데, 페인트 가격과 

칠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페인트를

칠 하지 않은 집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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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들른 캐빈촌은 아주 형형색색으로

곱게 단장을 하고 손님들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룻밤에 160불이며, 캐빈 안에는 스튜디오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주방 시설까지 다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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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호텔보다 숙박 하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긴, 에스키모인들이야 요리 하고는 거의 담을

쌓고 지내니 주방 시설이 있다고 해도 이용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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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곱게 단장을 한 캐빈촌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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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지어진 캐빈이라 출입도 자유롭고 어느정도 

개인 프라이버시는 존중 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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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많이 화단에 심는 꽃은 양귀비 꽃인데

워낙 현란하고 다양한 색들이라 조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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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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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마다 저렇게 벽화가 그려져 있어 하나하나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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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바로 퇴출입니다.

여기 모텔들이 보통 다들 이 가격대인데 배당금이 나오는 때는

다른 작은 빌리지에서 오는 이들이, 서너군데 방을 얻어 놓고

종일 술을 마시는데, 그러다가 강퇴를 당하면 다른 모텔 

예약한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런 경우를 예상해서 방을 

여러군데 잡아 놓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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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래도 지켜 보는 이가 없어 몰래 들어 가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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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이 벽화에 모두 등장을 합니다.

이들은 왜 그렇게 술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술이 없으면 하다못해 가글을 마시기도 합니다.

대단한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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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파는 곳이 한군데 있는데 , 이름 없는 저가 맥주이며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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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 때 양주들을 가지고 오지만

서너병 외에는 모두 압수를 합니다.

10불짜리 제일 싼 양주 한병이 여기만 오면 바로 5배로 뛰고

옆 동네로 가면 200불을 상회합니다.

이정도면 얼마나 이들이 술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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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남녀 가리지 않고 술을 마십니다.

온 집안 어른이 술을 마시니, 자연히 아이들도 따라서 

술을 마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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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재활용 화분이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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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올빼미는 하얀 눈의 보호색을 닮아 하얀 

올빼미입니다.

베로우 상징이 바로 하얀 북극 올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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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닭도 기르네요.

한국의 닭과 거의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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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하루 온종일 술을 마시며 지내기도 합니다.

돈이 없어서 술을 못 마시지 술만 있으면 이들은 밥대신 

을 마십니다.

술을 단순하게 음식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제력을 기르는 훈련은 거의 안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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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무스와 캐리부 뿔을 건물 벽에 부착 해 놓는 이유는 

자신이 그만큼 사냥 실력이 뛰어나고 용맹하다는 뜻입니다.

청혼을 할 때 캐리부 두마리를 잡아 여자 집에 가서 예비 장인 

어른한테 자신의 사냥 실력을 검증 받고 , 딸을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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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el과 Yukon-Kuskokwim Delta 마을을 연결하는 

볶음방송국입니다.

베델에는 4개의 방송 채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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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어느 빌리지를 가나 이런 집은 꼭, 하나씩 있습니다.

이글루를 닮은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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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없는 전형적인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주택입니다.

차는 없어도 배는 꼭, 필요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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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몰몬교(Mormonism ) 교회입니다.

정직, 진실, 순결,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아주 보수적인 종교이며

모르몬교라고도 하며, 한국에도 아주 뿌리가 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라고 하는데 성경을 믿으며

기독교 교파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뿌리를 내린 종교이기에 알래스카에도 많은 

몰몬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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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이라는친구인데 ABC에 다니는데 

시간당 27불을 받는다고 하네요.

걸프랜드와 함께 마트를 다녀오는 길인데 , 제가

인증샷을 찍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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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대학교를 보내줘서 UAF 베델 분교를 

다니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순진하고 랩을 좋아하며, 천진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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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이 거의 우리네 60년대 인상하고 비슷하며

순진무구합니다.

단, 술만 마시지 않으면 말입니다.

평상시 요조숙녀도 술만 마시면 , 다들 개하고

어깨동무하며 친구가 되어 버리고는 합니다.

정말 이런 문화는 범 국민적으로 계몽 활동을

펼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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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금주 계몽등은 별로 하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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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으니 연락을 하실 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제가 자정에 확인을 해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 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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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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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베델의 인터넷 사정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유일한 GCI가 독점을 하고 있습니다.

리밋이 있어 행여 아이들이 게임이라도 하면 

수천불의 요금 폭탄으로 되돌아 나오기도 하기에

부모들이 제일 골치를 썩고 있는 건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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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불을 주고 인터넷을 쓴지 4일만에 다 소모가 되어

다시 40불을 내고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며칠이나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정부터 새벽까지만 사용을 하고 있기에

하다못해 카톡을 하더라도 자정이 되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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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도서관을 찾는 이유는 두가지 이유입니다.

컴퓨터를 할 수있으며, DVD 를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개인 소장용만큼 밖에 되지않는 DVD 이지만

본 걸 또 보는 그런 되풀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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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철저하게 비밀번호가 되어있어 도서관

컴퓨터가 아니면 , 인터넷 사용이 불가합니다.

만화책도 있는 북극의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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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이 등장을 합니다.

마치 피카소 그림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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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Consortium Library입니다.

토요일마다 이 도서관 건물에서 장이 열리는데 이번주에는 꼭,

가보려고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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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들어서니 다양한 광고 전단들이 붙여 있었는데

다양한 정보들을 여기서 구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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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장이 열리는 대강당입니다.

여기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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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안내 내용들이 적혀 있네요.

두명이 저녁을 먹으면 할인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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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시장을 주최하는 운영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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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공예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는데 역시, 가격이

싸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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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곰털로 만들어진 이 모자는 가격이 3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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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품들도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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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정겨운 그림들이 좋게 보이더군요.

저도 이번에 얼음 낚시를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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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항구의 옛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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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풍의 벽화도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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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대여 기록부에 찍는 스탬프입니다.

이런 스탬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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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은 DVD 코너입니다.

저게 전부인지라 본거 또 보고 그럽니다,

각 기업체에서 책들과 DVD를 기증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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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실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운영진의 허락을 받아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여는데 오픈 시간은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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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룸도 마련되어 있네요.

재미난 건 도서관 총 지출액은 277,000달러인데 정작 도서 

구입비는 불과 6,800불에 불과 하더군요.

인건비와 유지비가 거의를 차지하네요.

이걸 보고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해야 하나요?

자원봉사자를 채용하고 , 더 많은 비용을 도서 구입비에

책정을 하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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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만화책 코너입니다.

이 동네에 서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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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도 별로 없더군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한 장르인데 좀 아쉽습니다.

재래식 화장실에서 만화책을 보다가 밑으로 빠져 버려 만화책 값을

물어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셀폰들을 변기에 빠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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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은 다양하지 않은데 책을 익는 이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책을 읽는 문화는 아직 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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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컴퓨터를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약, 8대의 컴퓨터가 비취되어 늘 사람이 꽉 차 있더군요.

속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용량이 작아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나중에 앵커리지로 돌아가서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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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나 카츄브,베로우에 광 케이블이 깔려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왜 안 깔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년 전부터 제 블로그를 애독해 주시는 분이 언제인가

베델을 꼭 한번 와 보시라고 한 기억이 납니다.

그 분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지인분의 부탁으로 광고를 올립니다.

한국을 비롯해 지역에 관계없이 구인에 응하셔도 됩니다.

양식을 담당하실 분과 웨이츄레스를 모집합니다.

숙식이 제공이 되며 , 양식은 월3,5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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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츄레스분은 대략 수입이 5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50대까지도 괜찮습니다.

많은 연락를 바랍니다.

연락처 : 907-543-2222 .2223 두대의 전화번호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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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시내에서 약, 1마일 정도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보면  Hangar Lake이 나오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 마치 바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떼새들이 모여들고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수상 경비행기 약40여대와 군용기 두대가

하늘을 날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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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기서부터 유콘 델타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시작되는데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야생

동물 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남서부에 1,916만 에이커에 달하는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이 곳을

찾아 겨울과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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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원주민인 에스키모들에게는 일개 사냥터에

불과 할뿐이라 안타깝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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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행어 호수를 향해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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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흠뻑 머금은 툰드라의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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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고 바람불며 진흙탕인 도로를 따라 왔더니 

양 옆으로 팬스가 쳐져 있더군요.

여기서부터 유콘 델타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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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습니다.

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북극 야생동물 보호 구역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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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배를 타고 가야 비행기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09년 루즈벨트 대통령에 의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 이 구역에는 약, 35개의 원주민 마을과 25,000여명의

원주민인 에스키모인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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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광활 하기만 합니다.

수만마리의 캐리부 무리가 겨울에 먹이를 따라 이동하는 

장면은 장관인데, 오래전에 베링해를 건너는 캐리부떼를

보았는데 정말 혼자 보기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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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스쿨버스 회사간 문제가 생겨 당분간 스쿨버스 대신

택시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시에서 택시비 지급)

장애인을 위한 스쿨버스는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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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에 실려갈 RV가 대기하고 있네요.

여기는 도로가 별로 없어 RV 가 필요하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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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 접근 할 수있는 길을 찾았지만 , 내리는 빗줄기로

걷지를 못해 접근을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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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갤런당 개스요금입니다.

다른 지역들에 비해 그리 비싼편은 아닙니다.

바지선이 제때 오지 못하면 작은 마을은 갤런당 30불도 합니다.

개스 요금은 마지막 바지선이 싣고 오는 개스비를 기준으로 

산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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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한인 처자가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이제 돈을 어느 정도 벌었는지, 뭍으로 나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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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초로 판사직에 오른 유삑 원주민 여성의 

이름을 딴 법원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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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DMV 가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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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소방서 건물인데 관공서 건물들이

모두 새로 지어진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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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지난 소방차들이 기나긴 잠을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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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의 아이스크림 푸드 트럭을 보니,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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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을은 원주민 전통 축제와 개썰매가 아주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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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한인이 사는 집인데, 주차장을 넓히기 위해

매립 허가를 받아 흙 40 대를 사서 메꿨습니다.

가격은 대략 6,300불 정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빔을 박지않아 , 봄이 오면 강이 범람해 유실이

될 것 같네요.

저렇게 조금 메꿨는데도 가격이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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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부는데도 사냥을 나가는 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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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책상에 앉아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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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겨울 맞이하는 단풍들도 서서히 사라지고

겨울을 재촉하는 빗줄기만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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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추석을 맞았는데 , 아는 분의 어머님이 다양한

전을 해 주셔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북극에서 추석을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엘에이에서 사역자 추천을 받아 시상하는 이벤트가

있던데, 여기 한인 교회를 운영 하시는 목사님을 

추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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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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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델의 Kuskokwim 강은 정말

원주민들에게 젖줄과도 같은 아주 중요한

강입니다.

한국의 한강 보다도 더 소중하고 값진 곳인데

강 주위로 여러개의 원주민 마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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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제일 소중한 게

바로 물입니다.

그래서, 물가에는 반드시 동물들이 모여들고,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Kuskokwim 강을 지도에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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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이 얼마나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며,강을

의지하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베델의 Kuskokwim 항구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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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베델의 항구입니다.

가장 안전하게 배를 장박할 수 있는 자릿세는 약, 년간 

550여불합니다.

겨울에는 강이 얼어 어차피 육지로 배를 끌어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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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주차장입니다.

워낙 많은 배들이 오고가니, 주차장도 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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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도없이 배들이 드나드는데, 지금이 사냥 시즌이라

다들 사냥을 하러 보트를 타고 멀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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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남쪽에 있는 포구인데 여기 정박료는 

약 250불 정도합니다.

아무래도 접안 시설이 없는 곳이라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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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을 타고 나간 이들의 차량들이 줄을 지어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주차비는 받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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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허름한 빈 집이 보이는데 이제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집 같습니다.

얼음이 녹는 봄에는 물들이 넘쳐흘러 잠기는 곳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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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리고 비가 연일 계속 내려 비닐 봉투를 씌워

사진을 찍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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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부터 다양한 물자들을 싣고오는 바지선에서

물자를 하역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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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침식되는 육지를 보호하기 위해 저렇게 빔을 박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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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의 바지선은 정말 중요한 운송수단중

하나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앵커리지에서 바지선이 들어오면 그걸

다시 바지선에서 옮겨 싣고 작은 원주민 마을에 물자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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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바지선이 있지만, 워낙 운임이 비싸 물품들의

가격이 무게에 따라 비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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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사용되는 흙과 자갈등을 바지선으로

나르기 때문에 그 가격은 보통 시중의 5배 정도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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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사업이 앞으로도 전망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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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무로 된 배네요.

정말 오랜 된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일반 승용차 한대 바지선에 싣고 오면 

요금은 대략 3천불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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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를 따라 마을이 있어 배를 댈 수만 있으면 모두들

개인 항구로 만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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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불어나는 봄철이면 강가 근처에 있는 집들은

침수 될 위험에 처해지기도 하며, 자주 그런일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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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자동차 보다는 배가 제일 중요한 운송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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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년수가 오래되어 사용을 하지 못하는 바지선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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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강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 고기를 잡는 일상들을

겪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보트와는 아주 친숙합니다.

며칠전 음주운전을 하던 청춘남녀가 배가 뒤집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을 하기도 했는데 , 워낙 음주 운전을 많이 해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을 합니다.

술을 마시면 술 취한 기분에 취해서 배를 몰고 나가 사고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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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드벤쳐 전용 경비행기인데 ,제법 많이들

이용을 하는데 옆 동네 마실 갈 때도 많이 이용을 합니다.

경비행기를 이용해 사냥을 나가기도 하는데,

나중에 따로 소개를 하겠지만 , 수상 경비행기들이

모여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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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 1일 지급되는 배당금이 일인당 1,600불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그 배당금을 타서 어떻게 쓸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배를 다시 사는 이들도 있을거고, 스노우 모빌을 새로

장만하려는 이들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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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저도 아니면, 모두 술을 마시는데 탕진을 하는

이들이 대다수가 아닐까 합니다.

술하고 무슨 원수가 졌는지 다들 목숨을 걸고 마시네요.

월급을 받으면 그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돈이 떨어질 때까지,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 돈이 떨어지면

다시 출근을 하니, 회사 입장으로서는 아주 죽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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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녀 불문하고 술만 마시면 전혀 다른 인간성이 나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 요지경 세상입니다.

그들의 모태는 " 오늘을 즐겁게 살자" 입니다.

내일은 생각하지 말고 오늘만 생각하며 오늘을 즐겁게

살자라는 주의입니다.

원주민의 이런 개념은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 제가 현재 전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습니다.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되는데 , 카톡도 인터넷이

자정부터 새벽까지만 되기 때문에 심야에 확인을 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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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츄레스분은 대략 수입이 5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50대까지도 괜찮습니다.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연락처 : 907-543-2222 .2223 두대의 전화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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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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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은 마을마다 그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시의 운영 형태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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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마을은 Bethel에서 배를 타고 약,

50여분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Kwethluk 이라는

곳으로 인구 약 800여명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지리적 위치로 아주 많은 이들이

들르는 경유지 이기도 합니다.

.

연어를 잡기 위해서는 Kuskokwim River 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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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인 Kwethluk의 뜻은 "더러운 강"

이라는 뜻으로 YUPIK 언어인 kuik "강"을

말하며 이와 합성한 -rrluk 은 " 나쁜"

이라는 의미로 합쳐져  동네이름인 Kwethluk

으로 지어졌습니다.

.

왜 나쁘냐면 , 강물이 늘 흙탕물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흙탕물을 길어올려

마시는 식수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흙탕물이 가라 앉길 기다렸다가 그 물을 마시고는 

했는데, 지금은 전 주지사의 공약대로 모두 개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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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많은 원주민 마을에서는 "허니 바스켓"

을 사용하여 대소변을 보는데 이는 업소용 간장통 

같은 바스켓에 쓰레기 봉투를 씌워 대소변을 보고 난후

뚜껑을 덮었다가 이 바스켓이 차면 봉투를 묶어 

툰드라에 가져다 버립니다.

집 안에서 늘상 방치를 해 놓기 때문에 악취와 위생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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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도 역시, 그런 방법을 이용 했는데 얼마전에

모두 개선을 해서 지금은 살기 좋은 마을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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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선장님이신데

시청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비닐 봉투로 쌌다가 다시 금방 꺼내서 찍고 넣기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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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을 해서 끝없는 툰드라 지역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저 작은 숲 처럼 보이는 것들은 모두 

커튼 트리라는 나무로 추위로 인해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숲처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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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왼쪽에 2층 건물은 유일한 한인이 사는 곳인데 , 이 곳 원주민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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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차량 보다는 스노우모빌과 배,ATV가 필수 입니다.

특히, 배는 도시에서 누구나 필요한 차 만큼이나 필수품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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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알래스카가 예전에 러시아 땅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가

들어와 사우나가 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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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작은 창고 같은게 바로 사우나실입니다.

굴뚝이 있는 곳에서는 사우나를 즐기고 그 옆 칸은 탈의실입니다.

샤워는 하지 않아도 사우나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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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예배가 끝나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러시아 선교사들이 정착을 하여 이 마을 주민 거의가 러시아 

정교회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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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는 러시아 정교회의 힘이 아주 막강하여 

주민의 90% 이상이 태어나면 모두 러시아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마을을 유지하는데 러시아 정교회 법이 아주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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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평소에는 직장을 다니다가

주일 날은 예배를 주관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모두 이름을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이름을 

짓지않고 러시아 이름을 짓는다는 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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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와 소방서 건물입니다.

경찰들도 ATV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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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건물입니다.

학교 이름이 제법 깁니다.

K-12 Ket'acik & Aapalluk Memorial School 입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모두 합친 종합 학교입니다.

학생은 총 250명이며 교사는 총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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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놀이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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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학교가 이렇게 강가에 세워져 있었는데,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지반 자체가 강물에 침식이 되어 위험하게되어 새로운 

학교를 지어 옮기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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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건물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18세 이하 주민이 무려 47.7%입니다.

그리고, 여자 100명중 남자가 111명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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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방은 툰드라 지역입니다.

모두 블루베리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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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전용 공항입니다.

새롭게 공항이 들어섰습니다.

이 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경비행기나 배로만 올 수 있는데

겨울에는 스노우 모빌을 타고 올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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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건물입니다.

미국은 그 동네가 언제 생겼는지 알려면 우체국의 역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마을이 생기면 자동으로 우체국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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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개들이 정말 많습니다.'그 종류도 다야안데 저렇게 

집 앞에서 집을 지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집 앞에도 사우나가 설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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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시는 유일한 한인분인데 이름은 찰리이며

막내딸과 함께 인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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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중 여기보다 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베델보다도 더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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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은 경유를 사용하고 수도가 집집마다 다 들어 옵니다.

맨 오른쪽 하얀 통이 경유를 저장하는 탱크이며, 중간이 수도,

맨 왼쪽은 그라인더가 달려있는 하수도 파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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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집마다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샤워는 하기 싫어한다네요.

그렇지만, 사우나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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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허공에 뜬 것처럼 밑에 공간을 두어 집을

짓게 됩니다.

그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찬 공기를 직접 주택에

전달하지 못하게 저렇게 공간을 두어 집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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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집을 지으면, 주택과에서 50%를 보상해주고

나머지 50%는 융자를 해 줍니다.

그 이유는 모든 흙을 포함해 자재들을 바지선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에 경비가 최소 5배 정도 더 들기

때문입니다.

.

여기는 흙이 없어서 도로에 깔 흙도 모두 바지선을 

이용해 운반합니다.

비와 바람에 패인 도로들이라 늘 물이 고이기도

하지만, 쉽게 흙을 가져다가 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 동네의 기본 임금은 시간당 30불이 넘습니다.

건물이나 도로,주택을 지을 때 잡부일 경우 시간당

38불이며,기술이 있으면 65불입니다.

목수도 마찬가지인데, 매일 시간외 근무를 하기

때문에 페이가 엄청 납니다.

.

오늘은 소개 1부이며, 내일 2부로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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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 자체가 안되는 지역에 있기에 연락을 하실 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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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텃밭 농사에 대해 조금씩 이해가 가는 게 

금년 한해의 수확이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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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뒤로 하고, 원주민 마을인 베델을 향하여

가방을 챙겨 공항으로 나갔습니다.

앞으로 베델에 대하여 조금씩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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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천여명이 모여 사는 Bethel 이라는 지역은

Yup'ik 이눗잇(에스키모)이 모여사는 알래스카 

토착민의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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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서부 자치구에서 제일 큰 곳이며 주변에는 

많은 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이 곳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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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만 소개 하기로 하고 차후 조금씩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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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마당이 넓어 잔듸를 깍으려면 다소 힘이 들기도 하지만,

깍고나면 기분은 좋아집니다.

한달에 한번은 깍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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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를 따라 깻잎을 심었는데 내년에는 많이 번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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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고 난 백합 뿌리를 심었더니 신기하게도 

꽃봉우리가 나왔는데, 날씨가 쌀쌀해져 꽃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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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캐지않고 저렇게 그냥 놔뒀더니 꽃이 피고

씨앗이 열렸습니다.

꽃 보는 재미로 열무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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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심심치 않게 상추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을만큼만 따서 식탁 위에 올리면 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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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잎들은 따서 식탁에 올리니 이렇게 작은 깻잎들만

남았는데 깻잎 향이 너무 좋아 저에게 늘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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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옆에 있는 자작나무인데 그 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은

딱다구리를 발견 했습니다.

제가 살며시 다가 갔더니 ,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군요.

딱다구리 꼬리만 보이네요.

말굽버섯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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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식당을 찾아 부득불 아침을 챙겨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스테이크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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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의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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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누구나 한번은 찍는 날개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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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늪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동네와 동네 사이를 경비행기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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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델이라는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바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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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사는 마을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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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베델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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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에어라인과 라벤항공 , 그리고 작은 경비행기 회사가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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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공항의 대합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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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 본 베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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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 도로가 일직선으로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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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도로는 거의가 비포장 수준일 정도로 도로 사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영구 동토층으로 수시로 지하가 녹아 도로가 늘 굴곡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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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서니 택시들이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 거의 한인분들이시더군요.

요금은 일인당 8불입니다.

합승을 해도 마찬가지이며, 정해진 요금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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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택시의 숫자가 59대이니, 교대 근무자까지 합치면

상당히 많은 한인분들이 택시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에 왜 이렇게 많은 택시가 필요한지는 다음 시간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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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이 안되는 지역에 있어 당분간

통화가 어려우니 연락하실분은 카톡이나 보이스톡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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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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