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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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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08:52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쪽으로 약 3시간을

달려가다보면 우측에 작은 입 간판이

세워져 있는데 바로, Exit Glaci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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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피오르 국립공원은 1980년에 국립공원에

선정되었는데 그 넓이만 해도 67만 에이커입니다.

38개의 빙하지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개가

배로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그중,육지로 접근이

가능한 빙하가 바로 익스트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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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 풍경과 빙하로 가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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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이 되면 훌리건을 잡는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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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몹시 불어 훌리건을

잡는 이들에게 시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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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에는 수많은 독수리들이 이 곳을 찾는데,

백사장 중앙에 독수리 한 마리가 훌리건을 노리고 도도하게

앉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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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뜰채로 걷어 올리고, 한 친구는 그 고기를 바스켓에

담는데 , 서로의 역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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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에는 갓길 주차가 가능하며 , 평소 65마일 존이 

45마일로 스피드를 감소하는 안내표지판이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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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을 따라 올라가는 훌리건은 산란을 위해 이 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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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잠자리채 하나씩을 들고 훌리건 낚시에 동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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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훌리건 시즌은 완전 망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훌리건이 안 올라오는 건, 처음 있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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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터를 지나 황금광 시대가 한창 이었던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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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초의 원주민들이 생활을 하던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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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이 곳에서 거주하던 원주민들은 서서히 스워드 지역으로

이주를 하여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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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익스트 빙하에 도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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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랐던 불로초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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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어김없이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비지터센터에는 빙하에 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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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RV 차량이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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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에게 익스트 빙하에 대한 안내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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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은 여러 곳이지만 어차피 정상에서 다 만나게

되어 있어 행여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도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내려오다가 중간에 헤어져 헤메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비지터 

센터에서 만나자고 출발할 때 약속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서로 찾는다고 헤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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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보면 빙하가 몇년도에 그 자리에 있었는지 자세하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빙하까지는 왕복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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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저렇게 총을 갖고 등반을 하기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사람에게 해를 끼친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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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도로에는 지금 한창 RV 차량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저도 며칠 차량을 렌트해 그동안 가 보지 못하고 

미루었던 곳을 찾아 가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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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딥넷으로 연어 낚시가 한창인 곳도 찾아

연어 낚시도 덤으로 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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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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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04:13 알래스카 관광지

킹크랩은 보통 9월과 10월 두달 사이에

많이 잡히고는 합니다.

지금은 광어와 대구,연어철입니다.

그래서, 킹크랩을 먹으려면 냉동 제품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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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는 수산회사들이 줄을 지어 있어 수산에

관한 문의를 하기에는 편리 했습니다.

다만, 킹크랩 철이 아니다보니 , 문전 휴업을 

하는 곳들도 많았습니다.

수많은 배들이 9월 전까지는 정비와 수리를 하는

장면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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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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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정도 왕래를 하는 훼리인데, 호머에서 출발을

해서 세도비아,킹코브,더치하버등 여러섬을 거쳐 코디악에

도착하는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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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은 날의 바다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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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에 대해 문의를 하기위해 들른 

수산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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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연어,대구등을 도소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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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생선을 세척하고 손질을 하는 기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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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대구들이 가지런히 

손질이 되어 있었습니다.

광어나 대구 머리등은 모두 버리기에 말만 잘하면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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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회사 직원들이 주로 찾는 Ba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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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회사들이 거의 항구에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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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을 이용해 수사물 가공공장을 만들었더군요.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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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규모가 큰 수산가공공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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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빌딩인데 , 들렀더니 문이 닫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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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포메이션 센터를 들러 다양한 볼거리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식당까지도 추천을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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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극장인데 소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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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영하는 영화인데 하루종일 영화를 상영 하는 게

아니라 저녁에 단 한 차례만 상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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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인지라 선원들이 좋아하는  술집들은 많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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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서브위에가 있는데 서브웨이에 들러

신 메뉴인 섭을 사서 운전 하면서 먹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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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휴지통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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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이라고 해야 걸어서 10분이면 다 볼 수 있을 정도의

아담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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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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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매매업소인데 차량은 얼마 되지 않더군요.

독점 업체입니다.

보통 훼리에 싣고 오는 이들이 많아 ,영업은 그리

잘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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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킹크랩을 잡으면 거의 더치하버에 있는

수산회사로 넘기더군요.

예전에는 잘 잡히던 킹크랩이 이제는 잘 잡히지 않아

점점 먼 바다로 나가야 하니, 더치하버가 가까워

그 곳에 바로 넘기는 게 다반사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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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에 통일교에서 세운 수산회사가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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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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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03:47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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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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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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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서 제일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라 '들렀는데 

겨울에는 문을 닫고 이달경 문을 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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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몰은 생긴지 좀 된 것 같습니다.

건축양식이 바로 러시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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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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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앙에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휑한 느낌이었는데

우체국으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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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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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유래가 된 것 같은 아침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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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을 벗어나 연어가 올라오는 강으로 가는 도중 만난 

식당입니다.

시골길에 드라이브 뜨루가 있어 다소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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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 로드하우스입니다.

미국은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가 보면 "로드 하우스" 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겸 숙박업소들이 있는게 특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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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바로 위치한 커피전문점이 있더군요.

식당에서 커피가 지공이 되는데 이렇게 별도의 커피샵이

옆에 있으면 장사가 될까요?

여기는 한적한 시골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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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을 잡는 망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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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어디를 가나 표지판을 타켓으로 총을 쏘는 이들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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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눈 녹은 물이 흘러 내려오는 길목인데

여기가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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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합류되는 길목인지라 연어들이 바다에서

강 상류로 올라옵니다.

낚시 포인트가 아주 좋습니다.

수심이 앝아 낚시하기에는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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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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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노니는 이들이 없는데

여기보다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나 많아 이런 풍경은 

눈에 차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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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 하나만으로도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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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차량을 훼리에 싣고 올 수 있는데

알래스카 마린 하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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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무인도에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가서 

한나절을 온전히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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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설산들이 바다 주위에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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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모여 연어 사냥을 볼 수 있는 키트마이

공원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비용이

상당히 비싸 부담은 가더군요.

일인당 5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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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주변에 워낙 많은 섬들이 있어 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 자신 소유의 경비행기나 배가 없으면 

여행 경비는 상당합니다.

알래스카는 아웃도어를 하는데 너무나 좋으나, 이동

경비가 너무 많이 드는 게 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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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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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01:18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에 도착 한지 이틀째 , 수산업으로 

유명한 곳 인지라 해안가에는 수많은 배들과

수산물 회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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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산물 회사로 인해 모여든 독수리들 또한,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나무 가지마다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독수리들은

마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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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떨어진 생선 부산물을 

먹기 위해 몰려든 독수리들을 보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편한 걸 좋아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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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수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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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할 정도로 나무에 앉아있는 독수리들 입니다.

마치 나무에 열매가 달리듯 독수리의 자태가 사뭇

애처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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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는 자작나무가 없더군요.

그리고, 야생 베리 나무들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커튼 트리에 앉아 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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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마리의 독수리들이 하염없이 수산물 가공공장 쪽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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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서 있는 나무 앞에도 독수리들이 올망졸망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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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수리를 갈매기만큼이나 흔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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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날개를 펴서 가지 위에 펼쳐놓고 있더군요.

날개 무게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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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날아드는 독수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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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이처럼 흔하게 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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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독수리도 많이 보입니다.

대롱대롱 매달린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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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이처럼 독야청청 홀로 있는 독수리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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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는 늠름하고 용맹스러운데 먹이 부족으로 배를 

주리고 있는 독수리가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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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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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는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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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흰머리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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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독수리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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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펴고 앉아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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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이 없습니다.

육군과 공군만 있는데, 대신 Coast Guard인 연안 경비대만 

있습니다.

여기 코스트 가드 본부가 있더군요. 저 배는 Coast Guard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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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일주 하는데 아기 사슴 한 마리가 지나갑니다.

사슴을 자주 만났는데 가족끼리 이동 하는 것도 없고 ,

오직 아기 사슴들만 다니는 걸 보니 , 아마도 큰 사슴들은 

사냥을 당한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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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휘파람을 불자 ,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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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 자작나무가 없는 대신에 오리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로초가 엄청 많더군요. 완전 농장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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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도 없고, 자작나무가 없으니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베리들도 없네요.

산으로 들어가면 완전 척박한 풀들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해양동물들도 러시안들로 인해 거의 멸종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를 지닌 섬이 바로 코디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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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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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07:41 알래스카 관광지

누구나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환해지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바다가 주는 힐링의 의미는 저마다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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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에서 제일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찾았습니다.

시인과 어촌의 마을인 호머의 분위기는

언제 들러 보아도 늘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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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광어철이기도 하여 광어를 잡기위해

출항하는 배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낚시도 해볼겸 들렀는데 , 물개가 나타나고 전에

비해 고기가 많이 줄어들어 잠시 강태공이 

되기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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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호머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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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초입에 들어서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광장에 안내 센터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안내하는 이가 없다는 게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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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다와 맞은 편 섬들을 관망하기 좋은

뷰 포인트인지라 호머를 방문하는 이들은 늘 이곳에 들러 

인증샷을 찍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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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지른 듯한 절벽이라 많은 흼머리 독수리를

여기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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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호머 spit 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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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 빙하지대와 설산이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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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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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날씨는 늘 변덕스럽기만 합니다.

오는 길에 눈이 내리더니 , 이곳에 도착하니 날이 흐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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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는 테이블에는 조금은 쌀쌀힌 기운만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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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광어잡이 배가 한창 고기를 낚아 올리고 ,

자갈이 깔린 해안가는 걷기가 편해 산책을 하지 않고는

그 유혹을 벗어나기 힘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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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 한마리가 날개를 접고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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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자 이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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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배들이 항구에 정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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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설산에는 어느새 햇살이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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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스핏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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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바다와 스핏을 바라보니,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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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기만 한 바다가 가슴에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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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이라 그런지 기름띠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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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갈매기 북극 오리들이 서식하는 곳이며,

수시로 나타나는 물개와 해달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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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시즌을 대비해 호텔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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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하나가 물 수제비를 뜨고 있는 모습이

정말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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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다만 바라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모습인 이 곳, 호머의 바닷가는

힐링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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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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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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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3:4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전 지역에서 서서히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몇몇 곳 에서 아직 끝물인 연어들을 낚아 

올리고는 하지만 , 그 왕성했던 연어낚시가

끝나는 아쉬움으로 다들 안타까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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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민들은 늘 연어시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는 하지만 , 시즌이 끝나면 이어서 

사냥시즌으로 접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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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년에는 연어낚시를 몇번 해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되네요.

연어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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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설산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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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kenai의 트레이드 마크가 다소 특이한데 이는

바다가 인접해 닺을 상징하는 심볼로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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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잡이 배들이 만선을 꿈꾸며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여기는 바다가 아니고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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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이제는 연어공장들이 점점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산공장에 인력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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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날으며 설산과 어선을 배경으로 하는 어촌의

풍경이 힐링을 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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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가이기 때문에 어선들이 많아 기름 유출도 있어

연어 등급이 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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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왕연어들이 많이 올라오는 강인데 , 정말 힘좋은 연어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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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드리우며 연어와의 대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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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 낚시하는 방법은 낚시줄을 드리우고 보트를 달리다보면

움직이는 가짜 미끼를 습관적으로 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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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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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왕연어 낚시는 그저 운으로 잡는겁니다.

실력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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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완벽하게 입에 바늘이 걸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입 외에 걸리게 되는데 그걸 스냅이라고 하며

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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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외에 걸리면 저렇게 다시 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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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만난 타주에서 온 아가씨인데 너무나 상냥하고 

쾌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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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에 있는 공원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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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아주 큰 호수도 있어 산책로로는 정말 좋네요.

자연 생태계를 관촬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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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작은 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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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건현장인데, 보트를 띄우고 잠시 한눈을 팔다가

보트가 그만 떠내려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저 끝에 보이는 보트가 배를 잡아주어 다행히

분실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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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으로 빛나는 여기 물빛은 정말 누구나 반하는 명소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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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른 견공도 물맛이 좋아 목을 축이고 있네요.

견공용 구명조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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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평면형 냉동고도 한대 더 들여 놨는데

여름을 바쁘게 보내다보니 , 냉동고가 비었네요.

뭘로 채워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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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라도 얼려놔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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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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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론을 살려내셨군요^ 다행입니다. 그런데 영상도중에 보니 러시아 사람들인 듯 한데, 이른바 짱돌을 집어드는 폼이 드론에 대한 경계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칫 다툼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니, 저는 드론 구매에 대해 재고해봐야 할 듯 합니다.^^ 더구나 서울 한복판이니...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9.06 03:00 신고  Addr Edit/Del

      젊은 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단체로 모여있으면 청년들은 객기를
      부리고는 하지요.
      서울에서는 드론을 날릴만한 곳이
      드물긴 합니다.
      알래스카니 이렇게 여유롭게 드론을 띄울 수 있는게아닌가 합니다

2017.07.31 04:40 알래스카 관광지

호머 앞에서는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Homer의 맞은편에 조개를 잡는 섬들과 

곰이 나타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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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같은 휴양지도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채 닿지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비경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섬들이 있으나 , 배로만 갈 수 있기에 아직은

무인도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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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전세내어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으나

일단 먼저 미니어쳐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

만족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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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한다면 이런 무인도 탐험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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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들르게 되면 빠지지 않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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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앞 바다를 건너 나타나는 빙하와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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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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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지리 공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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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도들도 많네요.

하나 장만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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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데 지도를 보니 

한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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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봐도 상세하게 나오지 않던데 이미 사람의 손길이 닿아 

이름이 정해진 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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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에는 제가 갔던 곳이 있는데 바로 세도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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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리밋없이 잡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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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초입에 있는 광장인데 호머에 들르게되면 어김없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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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신비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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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에도 어김없이 명당 자리에는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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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나 있는 Spit의 거리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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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텐트를 치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이미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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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닐칙 작은 어촌의 마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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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냇가에서 왕연어를 잡아 자랑을 하는 동네 어린총각.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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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가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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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차지하기위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다투는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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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오면 의례 만나는 무스 모녀.

저 멀리 무스아주머니가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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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빠듯해 어제 포스팅을 거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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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경은 해처패스 정상에 있는 Summit Lake

풍경인데 , 제가 알래스카 천지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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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내 어디서든지

영어를 지도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저야 이러저러해서 늘 가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지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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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이판 고모님이 영어공부를 마치고 

졸업식을 하셔서 가게되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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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졸업시장이 아닌, 함박 웃음이 가득한

졸업식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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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이 벌어지는 교회입니다.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반을 구성해서 영어를 

지도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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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이 소수인원인지라 거의 일대일 영어강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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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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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나와 그동안의 일들을 서로 치하하고 

격려를 해주는 장면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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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스페니스 목회를 담당하시는 한인 목사님이십니다.

그런데, 기타는 잘 치시는데 노래는 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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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차 중국인들이 많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멕시칸들이 줄어든다는게 아주 희안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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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과 담임선생님 그리고, 같은반 학생들 

기념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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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조카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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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이 끝나고 즐거운 점심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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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십시일반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해서

식탁을 풍성하게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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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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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우아하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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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접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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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아래 손수만든 벤취가 주변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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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가 6천불이네요.

엔진은 별도로 구입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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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을 내서 두릅과 미나리를 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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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갸냘픈 대나물이고, 좌측 세개가 굵은 대나물인데 

갸냘픈 애는 고비처럼 무쳐서 먹으면 좋고

굵은 대나물은 된장국과 물김치를 담그면 아주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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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굵어서 국에 넣으면 딱딱할 것 같지만

아욱처럼 아주 부드럽습니다.



/

5인 가족이 한끼 식사로 알맞는 양입니다.

물론, 다 나눔행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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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갓 잡아온 은대구로 찌게를 끓였는데 

도중에 인증샷을 찍어 마구 헝크러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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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잡채와 디저트 체리입니다.

제가 체리를 좋아합니다.

하나씩 먹다보면 어느새 접시에 있던 체리가

다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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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는 음식축제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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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01:59 알래스카 관광지

백사장을 걷는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기저기를 누비며 다녀도 차분하게 

백사장 걸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늦가을날 바닷가 백사장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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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니 한군데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발발 거리면서 다니다보니, 여유를 갖고

백사장 걷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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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나서 바닷가 백사장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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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폭의 그림 같은 포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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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20대시절, 서울에 집이 이리도 많은데 왜 내 집은 없는거야 라면서

중얼 거렸는데, 여기에 와서는 이 많은 배중 왜 내 배는 없는거야! 

라는 말이 나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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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알래스카 서쪽 땅끝마을이자, 미국의 서쪽 땅끝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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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을 판다는데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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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썰매를 끌고 얼어붙은 베링해를 건너 여기에

최초로 정착을 한 러시아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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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 앞으로 돌진한 숫놈 무스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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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라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유유히 집 뒤로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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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놔 길러야 번식도 잘하고 그럴텐데 저렇게 가둬놓으면

단순히 보기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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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비록 흐리지만 걸을만한 기후인지라, 산책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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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봐라 하면서 마구 달려도 좋을 것 같은 백사장입니다.

" 잡히면 죽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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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주 작고도 예쁜 돌들이 많더군요.

그 조약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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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RV Park 이라 저렇게 쉴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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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구름이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얘들아 진정해라 "

쟤들도 싸우면서 크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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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을 내며 비행기 한대가 착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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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가족이 백사장을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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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바다로 달려 나갈듯한 괴목의 형상이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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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목 위에 올라가서 두손을 맞대고 밀어내기 한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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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자고 손을 내미는 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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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올라오는데 자동차가 고랑에 빠졌네요.

졸았을까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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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 예전에는 앵커리지보다 약 10도 정도는 따듯했는데 

그것도 옛말인 것 같네요.

호머가 오히려 더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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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은 잘 먹지 않는데 별로 당기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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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함박눈이 내리길래 급하게 셀폰으로 찍어서 올립니다.

토요일이라 출근길이 혼잡할 것 같지는 않지만 , 저는

분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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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인지라 첫눈 내리는 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포스팅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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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도 만들어야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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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상용 2016.10.21 07: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희는 지금 눈치우느라 ㅠㅠ 고생중입니다 ㅠㅠ

  2. 그럼 페어뱅스는 많이 더 춥나요?
    예전 포스팅 보면 페어뱅스는 장난이 아니던데요

2016.09.18 06:08 알래스카 관광지

물빛 고은 강에서 송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을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Cooper Landing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못다한 

연어낚시의 뒤를 이어 송어를 잡는이들의

얼굴에는 단풍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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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배를 멈추고 송어를 잡는데 행여

연어가 잡히면 다시 놔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연어낚시가 이곳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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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명한 가을날, 송어낚시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태공들의 자태가 여유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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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멈추고 여유롭게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의 모습이

투명한 옥빛 빙하 강가에 푸른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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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하늘은 낮고 곰이 살찌우는 계절이니

"천저웅비" 라고나 해야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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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을대로 익어버린 야생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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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스며드는 산책로가 낙엽밟는 소리에 

부시시 일어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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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릴정도로 푸른 물빛은 마치 빙하의 강에 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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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마치고 그 임무를 마친후 생을 달리하였네요.

죽어있는 연어를 모아 거름을 하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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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는 보트를 움직이며 낚시를 하지만, 송어 낚시는 

배를 멈추고 후라잉 낚시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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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먹음직스럽고 탐스런 버섯을 발견했습니다.

오동통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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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에서 나는 버섯은 거의 식용입니다.

마음놓고 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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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나무벤취가 있어 산책을 하다가 잠시 여유를 

부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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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 옆에는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듯한 한마리의

독수리 나래짓에 바람이 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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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 버섯입니다.

땅에 아주 납작 엎드려 피어나는 버섯인데 벌레가 있는걸보니

식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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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넓은 강의 상류입니다.

한폭의 풍경화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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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작은 아트센터가 있었는데 빈 병으로 작품을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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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이면길인데  포장이 잘 되어있어 아늑한 가을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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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송어 낚시 하는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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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가을하늘은 가을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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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사이로 간간히 집들이 보입니다.

저들은 겨울에도 낚시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년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지만 ,매운탕집이 아닌바에야 

소비에 한계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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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 숲을 걸어보세요.

바람에 일렁이며 다정하게 속삭이는 그 유혹에 

몸과 마음이 가을요정의 나라로 날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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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8 07:4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알래스카 자연 정말 멋있습니다.

  3. 노틸러스 2016.09.21 21:4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번 태어나는 것...좀 여유있는 곳에서 태어나는 것도 큰 복

  4. 정말 아름다운 곳이어요.
    티비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사진과 글로 접하니 실감이 나는군요..

  5. 알래스카에서 낚시한번 하고 싶네요!

  6. 알래스카의 자연이 너무 아름답네요~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2016.07.30 01:1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이 드디어 빙하크루즈 2부 순서입니다.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여행코스인 빙하투어는

아무리 해도 지루한줄 모르는 여행의 한 장이며

뜻 깊은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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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택한 빙하투어 코스는 서프라이즈 빙하투어

코스로 168불인데 10% 할인받아 149불에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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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었는데 약 30분정도 더 

소요가 된 것 같더군요.

블랙스톤 빙하투어는 141불이며 할인된 가격은 

122불입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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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하이웨이에 있는 간이 기차역에서 예매를 하면

10% 할인을 받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2부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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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연어가 보이시나요?

그물을 걷어 올리는 어부의 손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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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 두마리가 은밀한 데이트를 하는중이랍니다.

...솔로천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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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 연어덕장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라 상업어선만 출입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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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바닷가에 작은 초소 하나가 있네요.

갑자기 해안근무하던 군시절이 생각납니다.

저는 동경사 출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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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들이 배설해놓은 흔적이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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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연어부화장이 있어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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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갈매기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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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 보았으면 하는데 출입불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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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갈매기들을 보세요.

세상에나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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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이 만나 정보를 교환하나봅니다.

그물에 대롱대롱 매달린 연어 생각좀 하시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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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위섬에 바다사자들의 서식처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멸종이 되어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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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막 캐어낸 고구마처럼 축축 늘어져 아주 단잠에 푹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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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가까이 다가가도 신경도 안쓴답니다.

그만큼 이제는 숙달이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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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다수달 두마리가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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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흘러내린 빙하는 바다와 만나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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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안녕! "

여유롭게 배영을 하면서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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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비비며 몸단장을 하는 바다수달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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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빙하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워낙 뿌옇게 보이는 관계로 선명한 

사진을 건지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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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헬멧쓴 거북이 바위섬이 저를 향해 손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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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심정으로 한동안 이자리에 머물러 

그 깊고도 깊은 여운을 맛보았습니다.

멍을 때리며 잠시 자신을 잃어버리고 무아지경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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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매일 보는데도 늘 볼때마다 가슴저린 짝사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빙하를 사랑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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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우 바다수달도 직접보고 좋네요

  2. 노현숙 2016.08.01 18:48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멋있네요

2016.07.29 01:1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빙하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많습니다.

지난번에는 배를 빌려서 빙하를 찾았는데 

이번에는 위디어에서 정식으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빙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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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빙하 사진들은 나중에 시리즈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빙하크루즈 스케치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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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크루즈를 타기전 잠시 시간이 나서 부듯가를 배회하던중

배를 들어서 내리는 크레인줄이 보이길래 저기한번 매달리면

사진 잘 나올 것 같다

그랬더니 정말 매달렸는데 문제는 내릴때 판자에 무릎이 긁혀 

부상을 당해서 제가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른답니다.

" 진주야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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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보트가 사각틀을 천천히 가지고 오길래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서

끝까지 지켜봤는데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아무것도 없는 빈통.

시간만 뺐겼네요.

왠지 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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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배들이 분주하게 포구를 들고나가니 은근히 기분이 업 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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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빙하크루즈를 탈 여행객들을 태우고 온 기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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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은 지금 한창 성수기입니다.

예약을 하지않으면 이용이 불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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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크루즈 배가 폭포에 다다르자 갈매기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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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한창 작은 고기가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곳이라 수천마리의 

갈매기는 천혜의 식당에서 다양한 메뉴선택을 해서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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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곳에 고무보트를 타고와 사람만한 광어를 잡았다고 

자랑하는 지인을 보았습니다.

저도 낚시대를 드리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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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터전의 갈매기들이 인간들로 하여금 일상을 방해받았지만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네요.

미안하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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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상류를 보니 빙하 녹은물들이 정말 말 그대로 

쏟아져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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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디어항을 등지며 배가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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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잡이배가 만선을 이뤄 귀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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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가 너무 덥다고 하시기에 시원한 빙하사진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산불 연기로 인해 하늘이 뽀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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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먹는 점심식사는 꿀맛입니다.

연어스테이크가 입에서 살살 녹네요.

뷔페식이긴 한데 더 가져다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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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눈 판사이에 고래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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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회사 소속의 크루즈입니다.

위디어빙하 크루즈를 할인 받으실려면 지난번 소개했던 간이역에서

예매를 하면 10% 할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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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는 다양한 바다새들이 서식을 합니다.

강태공의 속마음...저기서 낚시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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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번에는 고래형제들이 모두 등장을 하네요.

일반 고래가 아닌 돌고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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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동작들이 빨라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드네요.

살짝 간만 보여주고 다시 사라지는 돌고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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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상업어선만 연어를 잡을수 있는 지역이라

일반 낚시배는 연어를 잡을수 없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그물을 쳐놓고 연어잡이에 한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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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창 연어낚시철인데 낚시도 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거리네요.

아...흐...연어가 저를 부르네요.

요새 스케줄이 뒤죽박죽이라 낚시할 여유가 없으니 

이걸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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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우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독일 이민 1주일차인데 연어 사다가 구워먹고 있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7.29 13:05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그러시군요.
      그렇지않아도 독일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이주한 새댁부부가 있습니다.
      같이 낚시도 다니고 친한사이랍니다.
      제일 잊지못하는게 다양한 독일맥주라네요.

2016.06.24 01:35 알래스카 관광지

정말 사실건 아니시지요?..ㅎㅎ

요새 다들 낚시들 하느라 정신이 없을정도입니다.

저야 사정이 그렇다보니 , 늘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고 있어

발만 동동 거리고 있습니다.

마음은 바다에 나가있죠..ㅎㅎ


선장이 저를 낚시 포인트에 내려주지않아 한참

삐졌습니다.

선장은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포인트에 저만 달랑

무인도에 내려줬을텐데 너무 늦게 이야기를 했다네요.


배를 탈때 제가 낚시대를 들고 탔는데 어련히 알아서 

내려줘야지 꼭 말을 해야 알아듣는건지 원...


그런데, 무인도에 달랑 하루종일 혼자 있을 생각을 하니 

조금은 심심할 것 같기도 하더군요..ㅎㅎ


알래스카는 온 천지사방이 낚시터인지라 낚시대는

필수로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것도 예비용까지 말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핀 곳을 찾았습니다.

저 설산을 향해 가야합니다.




라벤더향이 정말 좋더군요.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어디선가 독수리 한마리가 제 머리위로 지나가네요.

" 얘야! 어디가니?"



워낙 경치가 좋다보니 RV 한대가 멈춰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네요.




이제 머리만 하얗게 세어버린 설산은 빙하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 주정부에서는 일년내내 토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산유곡에 누가 살지 모르겠네요.




땅을 사면 호수와 강이 따라오는 알래스카 고유의 특성으로 땅을 살만 합니다.

일단 한번 사보시라니깐요.




전기와 모든 문화시설이 단절된 캐빈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는데 의외로

이런곳을 백인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두달치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더군요.




들국화와 라밴더를 따라 한참을 거닐었습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여행중이랍니다.

RV들이 끊임없이 달리고 또 달립니다.




머리에 구름일 이고있는 설산은 조금이나마 눈이 덜 녹겠지요?




정글속이라 그런지 대형 야생화들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네요.

모기와의 전쟁중입니다.




저도 RV 여행을 했었는데 편리하긴 한데 야간에 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장난아니더군요.

나중에 피곤하면 자장가 소리로 들리기도 합니다...ㅎㅎ



다가갈수록 빙하의 바람이 불어오는데 어느 에어콘회사의 광고문구가 

생각 납니다.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런데, 재미난 사실하나가 바로 카약 레인저가 모두 타지사람이며,

시즌이 끝나면 바로 타주로 돌아갑니다.

현지인이 상당히 드물답니다.




광어들을 마구 잡아왔네요.

포로로 잡혀온 광어들.






 광어를 주문하면 바로 냉동을 시켜 집까지 배달해줍니다.

참 좋은세상입니다.

중량을 재고 주소를 받아적는 어부의딸입니다.





볼락들도 체포됐네요.




대구들도 덤으로 왔군요.

저도 제 키만한 대구를 잡아 올렸는데 너무 무섭더군요.

생선이 너무크면 감당이 안됩니다.




루돌프 사슴도 체포된건가요?

트럭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네요.

혹시 맞선보러 가는건 아닐까요?..ㅎㅎㅎ



표주박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삼일간을 거르게 되었네요.

셀폰도 안되고 인터넷은 더더욱 안되는 지역인지라 

불가피하게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시고 안부를 물어봐주셨는데

답변을 진작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주변 환경이 불가항력적이었슴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재지면 아니면 가급적 거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파도 포스팅은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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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9:0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빙하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눈이 시릴 정도로 아찔한 빙하와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내리는 만년설의 눈물을

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났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광활하게 펼쳐진 빙하지대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이미 바다와 이어진 부분에 있던 빙하들이 모두 녹아

빙하크루즈가 더이상 이곳으로 운항을 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견공입니다.

한입만 달라고 허스키가 목을 길게 빼고 처량한 눈망울로 주인을 

올려다 보니 어찌 주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저 눈길에 대부분 사람들이 녹지요.






배를 띄우려면 저렇게 옆에서 두명이 배를 밀면서 아주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여성두분이 바다여행을 떠나시나봅니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못쓰는 삽에 저렇게 치장을  해서 소픔으로 샵 앞에

장식을 해 놓았네요.



 

제가 타고 떠날 배인데 그래도 제법 규모가 커서 배멀미는 걱정 안해도 

될듯 싶습니다.



언제나 떠나는 여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 야호 ! 출발이다 "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던 선장입니다.




점점 멀어져 가는 항구는 다시 오는 그 시간까지 잘 지내고 있겠지요.





어느 산이나 폭포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늘 일년내내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물줄기로 인해 다양한 폭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수천마리의 갈매기들이 군락을 이루며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엄청난 바다새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은 장관이기도 합니다.




바다에서 발자취를 감추는 빙하의 계곡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이곳에 아마 먹을게 많은가봅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먹이가 풍부해 갈매기들이 집단으로

서식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문득 낚시대를 던져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ㅎㅎㅎ




바다에 사는 갈매기라 그런지 한마리 천상의 새처럼만큼이나 빛나보입니다.



단체로 모여사는게 아마 새나 사람이나 외롭지 않아 좋은가봅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네요..ㅎㅎ




또다른 폭포를 찾아 산자락을 더듬어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폭포만 만나면 왜, 낚시대를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낄까요?..ㅎㅎ

그래서 낚시대를 가지고 오지 않은걸 후회 했답니다.




안방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곱게 앉아있는 빙하입니다.




매일 눈들이 녹아서 사라지니 설산이 겨우 자태만 갖추고 있습니다.




새우를 잡는 배가 부지런히 새우망을 걷어 올리고 되돌아 오는중입니다..

오늘의 수확은 어땠을까 사뭇 궁금합니다.




산행을 하려는데 입구에 이런안내문이 붙어 있네요.

여기에 곰이 약 23마리정도 살고 있는 곳인데, 곰이 나타나서 무스를 

잡아 먹었다고 조심 하라는 문구가 나오네요.


아직 먹을게 부족하니, 무스를 사냥했나봅니다.

얼른 사방팔방에서 연어가 올라와야 곰들이 다른 야생동물이나

사람한테 신경을 쓰지 않을텐데 주의를 해야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은 예정대로 했답니다.

그리고 다행히 별일도 없었고 말입니다.

나타나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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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노라는 마을인가요?
    빙하 넘 보고싶었는데
    전 못보아서 아쉬어요.

2016.05.23 05:11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가 갓 잡아올린 물고기를 

바로 회로 만들어 한점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탱글 탱글한 그 맛과 함께 바다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느낌은 먹어본 자만이 느낌을 알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를 바라보며 신선놀음에 시간 가는줄

모르면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바다 끝자락에서 딥넷으로 건져올리는 홀리건 낚시의

즐거움 역시, 빠질수 없습니다.


알래스카 바다 낚시의 즐거움을 전해드립니다.



아름다운 무인도가 가득한 빙하지대를 향해 배를 몰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해는 쨍하고 빛나고 바다는 고요했습니다.




설산과 빙하가 병풍처럼 둘러쌓인 곳에 도착해 배를 멈추고 잠시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잠시 기다리자, 입질이 손끝으로 강하게 와서 건져 올렸더니

볼락이었습니다.




한참을 씨름하면서 건져올린 볼락들이 점점 선창에 쌓여만 갑니다.




싱싱한걸로 (모두 싱싱하지만) 얼른 한마리 잡았습니다.




대충 잘랐는데도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비록, 소주한잔은 없지만 한점을 입안에 넣으니 세상에 이런 맛이 없습니다.

아흠...정말 좋네요.




새로운 무인도를 발견하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지난번 밤섬보다도 더 크고 넓어 정말 캐빈한채 지어도 될 것 같네요.




여기는 바다새들의 섬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해바라기를 하며 둥지를 틀고 모여사는 동네입니다.



이 섬은 정말 아주 큰 무인도네요.

풍랑이 일어도 피해가 없을 정도로 큰 섬이라 탐나는 섬이기도 합니다.

곰도 살 것 같은 아주 큰 무인도입니다.




막 건져올린 새우입니다.

눈에서 빛이 나더군요.레이저를 발사하다니..

세계에서 제일 맛난 새우라는데 맛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곳 입니다.

Deepnet 으로 홀리건을 건져 올리며 너무나 신나하네요.




물고기가 워낙 깨끗하고 비린내도 나질 않네요.




잠시만 잡아도 저렇게 아이스쿨러로 한가득입니다.




사모아 친구들은 저걸 잡아서 어죽을 끓여서 먹는다고 하네요.

어죽으로 끓이기에는 상상이 잘 안가네요.




아이도 낚시에 한손을 거듭니다.




한번에 저렇게나 많이 잡아 올리니 한시간만 잡아도 엄청나게 잡는답니다.




  새벽부터 나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금 백야가 한창이라 자정이 될때까지 자리를 뜨지않고 매일 수천명이 

몰려 홀리건 낚시에 한창입니다.


말려서 구워 먹거나 졸여서 먹으면 기가 막히는 물고기중 하나입니다.

잡기 힘드신분은 옆에서 구경하다가 조금  팔라고 하면, 그냥 건네주기도

합니다.


바스켓 하나 들고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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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5.23 13: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바라는 삶이 이런건데 아직은 시기상조네요.
    몇일 빡세게 일하고 2~3일은 유유자적 일명 한량 처럼~~ 누구나 꿈꾸는 세상 이겠지요.ㅎㅎ
    딸들아~~얼른 졸업해서 아빠 좀 해방 시켜주라.ㅎㅎ

  2. 정말 누구나 부러워할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3. 챨스채 2016.06.25 18: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추럭운전하먼서 훼어뱅크와 앵커리지를 갔다오는데 보면 볼수록 알리스키가 좋아지는군요.감사합니다.

2016.05.16 09:29 알래스카 관광지

동네 산책도 좋지만 바닷길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자연풍광을 마음대로 누비면서 알래스카의

바람을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바다로 향하는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지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없는 바다로 출발을 하면서 사뭇 설레이기만 합니다.





매년 이상기온으로 간봉우리의 만년설들은 녹아만 갑니다.





여기도 빙하지대인데 이제는 빙하가 너무나 많이 녹아 겨우 골짜기에만 남아 

있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니 ,빙하의 형태만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뒤를 바짝 따라오는 보트들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시원하기만 합니다.





주위에 워낙 많은 작은 무인도들이 있어 이렇듯 항구 입구 표지판이 세워져있어

보트들이 무사히 항구로 들어올수 있도록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가운데 파진 백사장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니다보면 아름다운 무인도들이 참 많습니다.





왼쪽 작은 바위섬이 앙증맞게 손을 흔드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 엄청난 배들이 바다로 모두 몰려나오는듯 합니다.

다들 날만 좋으면 배를 바다에 띄우더군요.





바다까지 이어졌던 빙하가 이제는 점점 몸집을 작게 합니다.





무인도 섬위를 보니 여기게 레이더 기지가 있네요.

너무작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중앙 바로 옆입니다.






순백의 고고한 빛을 발하는 만년설은 언제보아도 믿음직스럽습니다.





여기에도 곰이 산다고 하네요.

그래서 행여 곰이 보일까 천천히 배를 몰고 곰구경에 나섰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한참을 나오니 여기도 항구입구 표지판이 있더군요.

표지판이 있어야 날이 궂을때 쉽게 입구를 찾을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저 안내표지판이 크게 힘이 되더군요.






할리벗 낚시를 즐기고 있는 저 여유로움이 바로 알래스카의 진정한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운무에 휩싸여 빙하지대가 확연하게 드러니지 않네요.

신비한 그모습 그 자태가 눈길을 머무르게 합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설산들이 모두 무인도에 속하는데 정말 수많은 무인도들이 

있더군요.





바다를 산책하면서 너무나 큰 호강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파도도 전혀 없고 햇볕은 쨍하고 빛나고 ,바람한점 불지않아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합니다.


재미난 일을 겪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누님들과 같이 나오는데

처음 보는분이 저를 보시더니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 우리 사슴이 병들어 죽어가는걸 인터넷에 올렸다면서?"

그래서 그게 무슨말씀이신가요?  그랬더니

계속 목소리를 높여 우기시더군요.

 당신이 우리사슴 병들어 죽어가는걸 올렸다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남의 사슴 병이들건,죽건 어찌 알겠습니까?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시비를 거는 이런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야기 하고 싶지않아 누님들과 같이 자리를 

떴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분하게 그러면 그부분을 카피해서 보여달라고 했더니 

할말이 없는지 ,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오래전에 저를 비방하다가 

정지를 먹은 블로그를 만들었던 사람에게 연락을 하더군요.


세상은 살면서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피곤한 일은 없습니다.

다양한 세상에 다양한 생각을 갖고 살지만 

이런 경우에는 정말 난감 하기만 합니다.


특히, 말이 통하지않는 그 고집에 고개가 절로 저어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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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다보면 별별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개중에는 아픔를 주는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잊는것이 최선이지만 자꾸 계속되는 악연이 또 있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접촉을 하는 온라인 공간이니 오죽하겠습니까. 공가

  2. 답답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공감이 갑니다.

  3.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지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했던 알래스카

비행기 축제 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볼거리가 너무도 많았던 축제였던지라 

이틀동안 가 보고 싶었지만 , 배를 타고

낚시를 가는 바람에 축제를 보지도 못하고

비가 내리는 바람에 낚시도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었지요.


축제를 둘러보는데만 해도 서너시간은 족히 

걸렸으니, 정말 유익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봄이되면, 항공기 축제가 벌어지며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비행축제는 다른날에  공군부대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대형 공군 수송기 조종석입니다.

정말 복잡하죠?





내부구조입니다.특이한게 천장이 에어백으로 되어있어 미연에 사고를 

예방할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아마 군인들 수송기라 일반 화물기와는 다른 구조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의자에 한번 앉아 보았습니다.







비행기들이 끝도없이 전시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주민 마을을 다니는 경비행기입니다.

일반 여객기들이 다니지 못하는 수십개의 마을을 주로 비행합니다.





저도 자주 이용을 하는 경비행기인지라 반갑네요.

무서워서 타지 못하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비행기 정비면허를 따면 취업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위험한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워낙 베테랑 조종사들이라 안심하고 탈 수 있습니다.






지금 세일중이라 앵커리지 시내 한바퀴 도는데 약 100불 받더군요.

한번 타고 하늘을 산책해 보지않으시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비행기입니다.

하늘을 나는 장면을 보면 너무나 날렵해서 언제 한번 타 보고 싶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워낙 경비행기가 많아 조종면허를 따기가 수월합니다.




산악정글을 마구 누비며 다닐 수 있는 차량이네요.

군용으로 생산하던 차량이라 워낙 튼튼하고 힘이 좋지요.






수상 경비행기네요.

모든 비행기는 모두 올라타서 조종석을 살펴 볼수 있습니다.






커피를 무료로 주는 카페도 있네요.

입장료도 무료, 커피도 무료인 알찬 축제 아닌가요?








원주민 마을에는 거의 90%가 경비행기로 물자를 조달을 합니다.


여름에만 잠시 바지선이 갈수 있는 곳만 차량,건축자재등을

운반 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비행기들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이런 축제에서 구매 할 수 있는게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비행기에서 소요되는 다양한 부품들도 많이 나와 소개를 하였습니다.


많은이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면 , 해당업체에서는 

성실하게 답변을 해줍니다.





구매상담이 많이 이루어지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어인데 바로 드론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드론이 소개되었는데, 한동안 이 자리에서 쉽게

떠나지 못하겠더군요.


저도 미니 드론을 한대 구입했는데, 작동법이 미숙해 아직 박스안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비행기 한대 구입 하실분 계신가요?..ㅎㅎ






비행기중에서 제일 관심을 끌던 일인용 헬기입니다.

너무나 귀엽답니다.


마치, 장난감 같아 보이지만 안전하다고 하네요.





조종석 내부입니다.

유일하게 이 헬기만큼은 직접 타보지 못했습니다.


말을 하면 탈수야 있지만 , 부담스럽더군요.이런 헬기 한대 있으면

마트갈때 타고 가도 될까요?..ㅎㅎ


연어 낚시 갈때도 아주 손쉽게 갈수 있을 것 같네요.

알래스카 도로는 거의 외길인지라 경비행기가 정말 필요 합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 경비행기가 아마 제일 많은게 아닌가 합니다.

비행기 구경 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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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행기내부도 볼수있게 하여주다니 멋진곳이네요.
    전에 군에서 사용하던비행기들보러가서 신나게
    이것 저것 구경하던기억이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05 23:13 신고  Addr Edit/Del

      여기는 실시간 가동이 되는 비행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실감을 느끼게 하는 현장체험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지요.
      조종사로부터 비행기의 제원과 조종법을
      간단하게 설명도 해준답니다.

  2.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그렇게 기대하던 바다 낚시는 좋지않은 

날씨로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날씨를 계속 점검했는데 

약간의 비만 내리고 바람은 없으며 파도도

얌전한걸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배를몰고 한시간여를 나가자 파도는

점점 높아져가니 위험을 무릎쓰고 더 이상

항해가 어려웠습니다.


알래스카 위디어항은 늘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씨가 유독 심한 곳입니다.


산세가 높고 ,지형이 구름을 안고 도는 동네라 그런지 

유독 날씨가 좋지않은 곳으로 유명 합니다.


비내리는 위디어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는 이미 출발전부터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 배가 제가 타고 떠날 보트입니다.


이쁘죠?






위디어항에 도착하니, 역시나 날씨가 따라주지 않더군요.

그래도 바람이 불지않아 일말의 기대를 안고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실은 트레일러를 주차장에서 끌고나와 먼저 출항 사무소에 들러

항구 사용료를 내고 허가를 맡아야 합니다.


주차장 사용료는 한달 200불입니다.






다른배도 작은 희망을 안고 배를 띄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배를 띄우고 출발 점검을 합니다.

배가 출발을 하려면 할일이 많아집니다.


잡일이 아주 많습니다.




25마력짜리 두개의 엔진입니다.





새우를 잡기위해 새우망도 준비를 했습니다.





GPS와 무전기,엔진등 모두 점검을 끝내고 기름을 채우기위해 주유소에

들렀는데 , 아직 오픈 시간이 안되어 그냥 출발을 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드디어 출발을 하면서 위디어의 유일한 호텔을 뒤로하며 ,더이상 날씨가 

나빠지지 않기를 기원 했습니다.






배는 살때부터 후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배를 소유하고 있으면 , 어느정도 수리를 할줄도 알고 기계에 대한

지식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아침 5시부터 서둘러 나온 바다의 풍경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낚시장비도 모두 점검을 하고 출발은 하면서 자주 일기예보가 틀리기에

희망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비바람을 맞으며 한시간을 달려 나가는데 점점 파도는 높아지더군요.

서너시간은 나가야 포인트에 도착을 하는데 , 도저히 높아진 파도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배를 돌려야만 했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아쉬움이 가득 하더군요.


다시, 다음 바다낚시를 기대하며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쪽으로 하이웨이를 달려가다보면 약 40분 거리에

유일한 주유소가 나옵니다.


이 주유소는 마치 한국의 만남의 광장 같기도 합니다.

위디어,스키장,호머,키나위,스워드를 가면서 이 곳은 필히 들르는 

코스입니다.





쇼핑몰도 같이있어 이 곳에 들러 점심을 준비하기도 하고 ,화장실도 

들르게 되는데 여기서 한인들을 정말 많이 만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피자가게인데 맛이 그런대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다른데보다 다소 비싼 느낌입니다.






다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Fire Weed 아이스크림인데

 Fire Weed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들꽃입니다.


 Fire Weed 꽃과 잎으로 알래스카 전통차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꽃이랍니다.






성당 바자회때 저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던 백인이 생각나 이렇게

올려봅니다.


김밥을 간장에 찍어먹으면서 정말 만족한 환한 미소를 짓더군요.



 



마치 딸기 같기도 하고, 아욱 같기도 한 이 식물이 뭔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지천으로 자라나는 식물인데 허브 같기도 한데 먹는건 아닐까요?

워낙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데 아는 식물이 거의 없습니다.


식물도감을 보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독충과 독초가 없기에 마음놓고 먹을수야 있지만 

그래도 정확한 이름과 효능을 알고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천혜의 각종 식물들이 서식 할수있는 알래스카는 마지막 개척지로

영원히 남을 것 입니다.


"우리는 알래스카를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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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정말 아쉽네요. 날씨는 아무도 어쩔수없으니.......
    요즙은 어느곳에서 무얼 잡으시나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03 20:07 신고  Addr Edit/Del

      호머에서는 생태,가자미,삼식이,광어가 잡히고 스워드에서는 가자미,간혹 광어가 잡히기도 합니다.
      위디어에서는 중순 이후나 되어야 가자미와 삼식이,임연수등이 잡힙니다.
      지금 훌리겐이라고 청어와 비슷한 고기를 잠자리채로 잡습니다.

  2. 훌리겐 잠자리채로 잡는것 유 튜브에서 보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알래스카는위대한 자연이 인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감히 적어봅니다
    지금 저희들은 떠날준비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3주후면 알래스카에서 뵐수 있겠네요.

알래스카에서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캠핑카도 필요하고, 스노우모빌도 필요하고 

하다못해 작은 고무 보트라도 필요 합니다.


ATV도 필요하고, 스키나 보드도 필요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절실하게 필요

합니다.


물론, 경비행기도 필요하지만 그건, 너무 덩치가

크고 엔진 정비를 모르면 대략 난감인지라

제외를 하지만, 많은 미국인들은 경비행기를

제일 많이 소유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오늘은 아웃도어 용품들이 총 출동해서 선을

보이는 자리입니다.


오늘 구입하면 , 평소보다 가격은 아주 저렴합니다.

그럼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개조해 캠핑카를 만드는게 요새 대세인가 봅니다.



다양한 고무보트들이 선을 보이는데 저도 고무 보트 한대는 장만하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사실, 배는 사는즉시부터 후회를 한다고 하는데 이는, 한인들은 배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직접 어느정도 손을 볼줄 알거나 배를 모는데 능숙해야 하는데 

그러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으면 배를 사면 바로 후회를 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은 어느정도 배수리를 할줄 알거니와 평소 정비를 하기 때문에

배를 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인들은 전혀 그러한 상식이 없어 배를 사면 바로 감당치

못할 일들 때문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이런 보트는 강에서 낚시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또한, 사냥을 나갈때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용도로 적당 합니다.





일반 배가 부담스럽다면 이런 고무보트가 적당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아주 알맞은 보트입니다.




공짜로 줘도 부담스러워 소유불가입니다.





제트 스키를 타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가족단위로 즐기는편 입니다.



모든 배는 직접 올라가서 자세하게 살펴 볼수 있습니다.


배를 소유하면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경비가 엄청 납니다.


일단, 배를 항구에 정박하는 경비와 수시로 정비를 해야하고 

배를 바다에 내릴때 기증기로 들고 내리기 때문에 그 경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인들은 몇몇이 어울려 공동으로 배를 구입 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주 위험천만 입니다.


비지니스를 공동으로 하는 위험부담과도 같으니 가급적이면,

배 같은경우 공동으로 구입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태양열 건전지 전시장입니다.





냉동고도 태양열로 가동이 됩니다.





배를 렌트도 해주네요.




조종석이 아주 간편하게 되어 있더군요.





저한테 맞는건 이런 고무보트가 아주 제격입니다.





구경거리가 많아 정말 분주 했습니다.






못 가는데가 없는 UTV 가 마음에 드네요.

알래스카에서는 사냥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아이들용도 참 많습니다.




저한테 맞는 고무보트인데 가격도 아주 적당하네요.

여기다가 엔진만 얹으면 되지요.






요새 캠핑카에 아주 관심이 많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한대 장만하고 싶네요.


사고싶은 것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고무보트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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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01:07 알래스카 관광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설산 풍경을 소개 합니다.


바다에 풍덩 빠져들 것 같은 묘한 이끌림이 오늘

풍경의 대미를 장식 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아름다운 정경은 사람을 맥을 놓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이 지근거리에 자리 하고 있다는게 바로 

축복받은 땅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풍경을 눈 앞에 대하고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면 

그야말로 두손 배위에 얹고 영원히 잠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놓치고 싶지않은 풍경을 다른이들과 함께 공유한다는게

너무나 기쁠 따름입니다.





턴어게인암 바닷가에 잠시 들렀습니다.





바람한점 없이 너무나 고요한 바다는 설산을 가득 가슴에 품은채 

마치 낮잠을 자는 것 같습니다.







마침, 밀물이라 바닷물이 들어와 살얼음을 위에 띄운채 잠이 들었습니다.






시간 마져도 정지한채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풍경은 잠시 머물러야 예의 인것 같습니다.






모든 것들이 정지한채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인가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도로를 달려 봅니다.







빙하의 속살을 감춘채 이곳 역시, 숨을 죽이고 있네요.






살짝 얼음이 얼어 푸른 빙하의 흔적을 더듬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벌써 파릇한 봄기운이 가문비 나무들을 눈뜨게 합니다.






마치 설산의 엉덩이가 나타난듯 합니다.






아주 매끄러운 설산의 자태가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어쩌면 저리도 매끈한 자태를 뽐내는 걸까요?






맑고 투명한 물빛이 쨍하고 청아한 소리를 낼 것 같습니다.






저 설산위에서 엉덩이 썰매를 타면 예까지 내려 오겠지요.






갈림길을 만났네요.

어느길로 갈까요?






벌써 배 수리를 끝내고 선착장으로 가는 고깃배를 만났습니다.






바다도 고요하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불지않아 ,잠시 의자에 앉아 사색에 잠겨봅니다.






개썰매 대회 이틀째, 넓고도 넓은 설원을 외로이 달리는 개썰매 견공들과

경기선수입니다.


하염없이 달리고 또 달릴일만 남았습니다.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그들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싶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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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와~와~~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단가여.. 정말 멋집니다..
    저 개 썰매도 타보고 싶구여..
    언젠가 꼭 가볼거에여.. ㅎ ^^

  2. 너무 아름다워 눈부십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이지요

  3. 꽃선비 2016.03.16 02: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직접 사진을 촬영하신거에요?? 와~ 진심 너무 멋져요~♡

  4. 사무실에서 답답해 미치겠는데
    지금 탁 트인 파~란사진들 보니깐 제 가슴도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너무좋네요!!! :)
    근데 물론 클릭하면 사진이 큰 사이즈로 나오지만
    글 너비 자체가 넓어서 사진도 크게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너무 멋져요!!

  6. 조금 힐링이 되셨나요?..ㅎㅎ
    사이즈는 제가 어찌 해볼수 있는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고정되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7. 캐나다 빅토리아에 사는 친구가 알래스카로 세일링을 자주 하는데 그때마다 사진을 보내주는데, 알래스카의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들을 볼 때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고, 보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풍경을 자주 접하실 수 있는 분들은 정말 축복 받으신 듯...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3.19 21:02 신고  Addr Edit/Del

      캐나다보다 아름다운 곳들이 알래스카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캐나다를 거쳐 알래스카로 오는데
      도로사정이 너무 안좋아 고생을 너무 했다고
      하네요.
      알래스카 오니 살 것 같다고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종종 걸음으로 돌아 다니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겨울은 너무 심심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한테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몸은 하나고 갈데는 많고 , 먹을건 또 왜이리 넘치는지

살찌고 배 나올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다가와 유혹을 하는 음식은 이루 다

말할수 없었습니다.


배도 꺼지기전에 먹어야 할일이 생기더군요.

앞으로 며칠은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동면 들어갈 곰도 아닌데 ,차곡차곡 음식을 먹어야 하니

이보다 고역은 없는데도 자동으로 손은 가더군요. 


그럼 잠시 먹거리 구경을 가 볼까요?




요새 날씨가 참 얄궂습니다.

한 동네는 비가 내리고 , 저쪽에서는 눈이 내리거나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비가 내려서 정말 아주 위험 합니다.

완벽한 빙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누님들과 거한 식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음식을 사이판 누님이 하셨답니다.


어제는 교회분들 음식 40명분을 혼자 다 하셨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불로초주가 빠질수 없지요.







오리찜과 씨드가 들어간 밥입니다.

오리찜은 몸에 좋다고 해서 아주 마음놓고 먹었습니다.







파김치와 고비, 그리고 텃밭에 자랐던 깻잎, 돼지불고기 볶음입니다.







오른쪽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막간을 이용해 마른안주에 맥주한잔 걸치고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스텔라는 별이라는 뜻입니다.

Artois 는 맥주를 만든 주인장 이름이라고 하네요.

다른 맥주보다 다소 비쌉니다.






구운 마늘과 훈제연어에 또 한잔 걸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혜입니다.

식혜만 보면 사족을 못 씁니다.ㅎㅎㅎ






집을 저렇게 반짝 들어서 옮기더군요.

대형 트레일러는 야간에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닭고기 깐풍기 입니다.

두개 먹고 더이상 배가불러 먹지 못하겠더군요.








이번에는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에는 소주가 최고인데 그냥 마시던대로 맥주로 진도를 나갔습니다.






제 발 밑에서는 스카이가 한점 달라고아주 목을메고 있습니다.

저 처량한 눈빛에 굴복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그래서, 장이 약해 고기는 주지 못하고 현미쌀떡을 주었더니 엄청 잘 먹더군요.

쌀떡 킬러입니다.






아주 천천히 먹었습니다.

배는 점점 불러 오는데 , 먹을건 넘치도록 많습니다.





삼겹살 굽는 냄새만 맡아도 저절로 손이 가네요.






삼겹살을 기름장 말고 이렇게 된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식탁에 종이를 깔고 이렇게 작은 종이꽃을 오려서 치장을 하니, 너무나

근사하더군요.


집에 누군가를 초대 했을때 , 이렇게 식탁을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별거 아닌 선물이지만, 정성을 드리고자 할때 저렇게 예쁘게 

꾸며서 상대방에게 건네면 기쁨이 두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저거 먹다보니 새벽 3시가 다되어 들어왔습니다.

내일도 아침부터 분주한지라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벌써 새벽 네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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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6.01.30 17: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식솜씨 좋으신 누님들 덕분에 언제나 배가 빵빵하시겠어요^^
    드시다 남으면 제게도 좀 보내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 행복이 따로 없군요
    누님들이 해주시는 정성어린 한국음식 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시니 이곳이 알래스카에서의 고향이겠습니다
    보통은 외국생활에서 외로움들을 타신다는데,,,
    제가 다 부럽습니다
    조용하고 피스풀하고 정을 나눌수 있는 분들이 옆에들 함께하시니~
    이곳이 본가이실 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3. 2016.01.31 10:5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31 15:44 신고  Addr Edit/Del

      이메일로 답장을 드렸습니다.
      페어뱅스에서는 오로라와 온천욕만 즐기시고 앵커리지로 이동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월5일 제가 페어뱅스로 가니 그때 만나도록 하지요.
      카톡아이디:alaskakorea

2015.08.04 01:11 알래스카 관광지

아침 네시에 일어나 6시까지 부둣가로 나갔습니다.

예약을 미리 했기에 승선표를 받아들고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찾아 선장에게 확인을 하고 배를 탔는데

도중에 배가 돌아 가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 세상에 배를 잘못 탄게 아니라 

잘못 태운거였습니다.

그 배 선장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침부터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하고, 배를 옮겨탄다음

낚시 라이센스 번호를 적고 ,주소와 이름을 기재한뒤

선장의 낚시할때의 주의사항을 귓등으로 들으며

드디어 출항을 했습니다.


낚시 인원은 17명이고, 직원은 선장포함 3명 도합 20명이

배에 올랐습니다.


전에도 배낚시를 한 경험이 있어 ,배멀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광어,대구,연어,볼락,돔을 잡으러 뱃고동 울리며

출발을 했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큰 연어도 잡아 올렸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바다는 파도가 없었는데 , 먼 바다로 나가니 배가 거의

45도로 흔들리더군요.

정말 엄청난 파도였습니다.





이 배의 여직원인데 , 남녀구분없이 모든 일을 분담해서 하더군요.

정말 씩씩한 직원입니다.






선장은 광어들이 많이 모여 있는 포인트를 향하여 하염없이 달려가네요.

제발` 그만좀 갑시다.





가는 동안은 그나마 낫습니다.

그러나, 도착해서 정박중일 때는 거의 배가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직원들이 미리 낚시대를 준비하고 추를 달고 미끼를 달아 놓더군요.

미끼는 청어를 사용했습니다.

반을 잘라 사용을 하는데도 , 한박스의 미끼가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핸섬한 선장님이 낚시대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알려주자마자 제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불과 3분만에 광어 한마리를 

건져 올렸습니다.


제가 최초였습니다.






나중에는 대구를 잡아 미끼로 사용 했습니다.

제가 대구를 잡아 가져 올려고 했더니 , 아가미에 벌레가 있다고 

바로 버려버리더군요.

이런 세상에나..







더 큰 광어를 잡기위해 계속 잡은 광어를 놔주었습니다.

리밋은 두마리입니다.

그외  어종은 리밋이 없으니 많이 잡아도 좋습니다.






광어가 잡혀 릴을 다 감아 올리면, 저 여직원이 돌아다니면서 , 광어를

끌어 올려줍니다.

낚시꾼들은 정말 편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광어 한마리가 올라왔습니다.






어류의 이동을 파악하기위한 표식이 되어 있더군요.

이상한 숫자와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잡은 어종의 표식을 보고하면 , 그 어류의 이동 경로가 

파악이 됩니다.






저는 총 8마리의 광어를 잡았습니다.

배 안에서 단연 톱이었는데, 작은것들은 놔주고 큰것 두마리만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리밋은 다 잡았습니다.

워낙 파도가 심해 배멀미가 심해 많은 사진을 찍지못해 그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알 밴 대구를 잡아도 바로 놔주었습니다.

사람만한 홍어를 잡았는데 , 백인들은 먹지 않으니 도로 놔주더군요.

너무 아까웠습니다.

오호 통재라...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직원들이 바로 필렛으로 떠서 봉투에 담아줍니다.






낚시를 다 마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너무 섭섭하네요.

배멀미로 인해 너무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다른 어종을 많이 잡고 싶었는데

소원풀이를 못했답니다.






비닐봉투에는 광어가 두마리씩 들어있습니다.

배에서 내리면서도 연신 아쉬움이 남는듯 했습니다.






직원의 싱그러운 미소가 참 곱기만 합니다.






지인분이 배 요금을 내주셨는데 상당히 비싸더군요.

잡은 고기를 드려서 원수를 갚았습니다..ㅎㅎㅎ


원래는 조개잡이를 갈려고 했는데 교통사고로 도로 체증이 되어 결국,

그 배를 타지 못하고 , 낚시배로 옮겨타 광어 낚시를 즐겼습니다.






일가족이 휴가중입니다.

아기는 의자에 잠들어있고 , 강아지는 바닷가를 유유히 산책을 하고

남편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오붓한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다와 백사장을 전세내어 던져둔 낚시대는 미동조차 하지 않지만,

잡아도 그만, 안 잡혀도 그만인 그저 알래스카 바다와 향기를 느끼는

그 시간들을 즐기는 정말 알래스카다운 휴가장면 입니다.


명소만을 고집할게 아니라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게 바로 휴가입니다.

피부를 간지럽히는 미풍,찰싹 거리는 파도의 소곤대는 속삭임,

나른하게 만드는 뜨거운 태양이 바로 파라다이스 아닐까요?


낚시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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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일찍부터 속상한일이 있었군요
    하긴 먼훗날 생각하면서 웃을수있는
    그런날이 되겠지요.ㅎ 멀미로 힘드셨어도
    물고기는 많이 잡으셨네요.김태공님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4 12:46 신고  Addr Edit/Del

      속상할것 까지야 없었구요.
      그냥 작은 에피소드랍니다...ㅎㅎ
      이제는 어렵다는 낚시터를 일부러 찾아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쉬운 낚시터 보다는 까다로운 낚시터 어디 없나요?..ㅎㅎ

2015.08.03 05:30 알래스카 관광지

늘 육지에서만 바라본 호머 풍경을 보여 드렸는데,

오늘은 배를 타고 나가 바라본 호머와 바다풍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행한 지인분이 호머 특유의 문화와 경치 그리고,

다양한 생활상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homer로 

이주해서 살고 싶다고 하시네요.


호머를 진심으로 느껴보신분은 그 매력속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럼, 처음으로 소개하는 배에서 바라본 호머의 풍경과

바다풍경을 소개합니다.




새벽두시에 잠이들어 네시에 알람으로 눈을뜨고, 선착장에 6시까지 

도착을 해야해 조금은 무리한 일정이었습니다.


보름달이 떴네요.





아직 모든 배들이 잠에 취해, 미풍에 흔들 거리며 잠 투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만치서 여명이 움트고 있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주유소입니다.

개스를 넣기위해 들렀는데 저는 잠시 안에들어가서 커피를 사로 갔는데,

커피는 무료네요.

기특하네요.






배의 선장이 출발 하기에 앞서 광어 낚시 할때의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장면 입니다.







대형배가 선착하는 저 선착장 구조물이 갈매기의 아파트네요.

수백마리의 갈매기들이 저기에다가 집을 짓고 생활 하는걸

바다에서 보니 비로소 알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200일 정도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천둥 번개가 치는 일은 없지만 , 구름이 지나 가면서 몰래 비를 뿌리고

도망을 간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낚시 하는이들이 아침바다를 차지하고 있네요.

부지런도 해라.






저는 여태 부둣가에서만 낚시를 했는데,부둣가에서 광어를 잡는 

포인트가 있는데, 오늘에야 그 포인트를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소중한 정보였습니다.






땅끝마을에 위치한 호텔을 바다에서 바라보니,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호머 spit 그 부근에만 저렇게 구름이 깔려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꼭 그 부분만 내릴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지나면 푸른 하늘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고요하고 , 바닷바람은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파도면 워낙 잔잔해서 배멀미는 안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배를 자주 탔지만, 배멀미는 하지 않았었는데,먼 바다로 나가니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빈 몸으로 타서 모두 갖추어진 낚시대와 미끼를 이용해서 

연어,대구,볼락, 돔,광어를 잡을 예정입니다.


참 편하게 낚시를 하게 되네요.







뒤편 산에서 숨어있던 먹구름들이 점차 몰려와 호머 부둣가를 

점령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만치 아득한 설산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신비로운 설산 풍경이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철새 가족이 바다위를 비행하며,먹이사냥에 한창 입니다.






뻥 뚫린  하늘에서 광명이 비추듯 강렬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장면은

마치  하늘이 열린듯 한 장관을 연출 합니다.




 


또다른 설산들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 먼바다로 나갈수록 파도는 거칠어 지기만 합니다.

너무 멀리 나가는것 같아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배가 45도로 율동을 치니, 점차 배멀미 기운이 도지기 시작 합니다.

걱정이네요.







갈매기들이 배 근처를 배회 합니다.

영리한 갈매기들은 낚시배에서 흘린 작은 생선 미끼들을 차지 하기위해 

내내 배를 쫒아오면서 , 기회만을 노린답니다.


그 기다림을 강태공만 아니라 갈매기들도 터득하고 있나봅니다.



표주박


벌써 알래스카에는 Fair 축제가 열리기 시작 했습니다.

키나이반도 Ninilchik 애서 벌어지는 Salmonfest 가 한창인데

시간 관계상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워낙 빡빡한 일정으로 모처럼 소개를 할수있었는데 아쉽네요.

키나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모두 모였는지 엄청난 차량으로 주차할 곳이

없더군요.

이런 특이한 행사를 소개를 드려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일년에 단한번뿐 인 행사였는데 , 내년을 기약 할수 밖에 없네요.


내년에 기회가 닿는대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