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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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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04:1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설원 속에서 펼쳐지는 스키저링

대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와 함께 설원을 누비며, 함께 호흡을 하며

3마일을 달리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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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경기를 마치고 나면

개와 함께 같이 했다는 뿌듯한 자부심이 들며

더욱 서로 간에 신뢰가 쌓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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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UAF 캠퍼스 산책로에서 치러진 

 Ski-joring 대회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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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눈을 고르게 다지는 대회 관계자입니다.

스노우 모빌을 이용 했네요.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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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참가 선수들이 페어뱅스 대학으로 속속 

모여 들고 있습니다.

미모의 참가자들이 많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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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에서 접수를 한 뒤 넘버를 부여 받고

출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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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약 서른개 팀이 

넘게 참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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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일 긴장이 될 순간인데 개들도 

긴장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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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시간을 기다리며 다들 긴장을 풀고 있습니다.

저도 참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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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연결되는 리드줄의 길이는 상당히

중요한데 자칫 개가 스키 날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아주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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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스타트 라인을 향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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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점에 선수와 개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들의 하울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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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인지라 기록을 위한 게 아닌,

다같이 즐기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우승하면 주는 상금이나 트로피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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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일(4.8킬로미터)와 4.5마일 두 종목 경주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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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일 경주는 보통 소요되는 시간이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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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경주에 참여하지 못한 반려견은  달리고'싶어

부러움의 눈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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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마리 참가자와 두마리 참가자로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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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저링 참가자는 의외로 여성 참가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남편은 보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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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 아빠도 출발 준비에 앞서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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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참가자가 막 결승점에 도착해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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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뚜이와 뚜이 아빠가 기나긴 사투(?) 끝에 결승점에

도착해 그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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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한 살이 된 뚜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뚜이 아빠가 더 지쳐버리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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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가 끝난 후,  체력이 고갈이 되어 한참을 

숨 고르기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대회를 무사히 잘 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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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완주한 뚜이 팀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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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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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에 히딩을 틀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따듯한 날씨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스케이팅을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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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집안의 의자도 가지고 나오고,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같이 스케이팅을

즐기는 모습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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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수가 얼면서, 시에서 직접 

빙판을 다듬고 관리를 하여 스케이트장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해 집에서도 가깝고 

엄청난 넓이의 빙판인지라 사람이 많아도

부딪칠 일이 별로 없는 설산 아래 풍광도

아름다운 야외 스케이트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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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설원에 스케이트장이 들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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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가기 싫어 하는데도

목줄이 메어 있으니 마지못해 끌려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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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빙판보다 이렇게 눈 위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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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당기는데도 가지 않으려고 하는 개의 표정이

무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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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튜브도 가지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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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는 이렇게 스케이트 보조 기구인 돌고래를 주어

초보자에게 스케이트를 익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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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케이트를 배워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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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끄러지자 개가 가질 않으려고 하는데

아이는 개를 억지로 빙판을 걷게 하네요.

개는 죽을 맛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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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염장 지르는 커플이 여기도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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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은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빙판 관리를 너무나 잘해서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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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주차 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려 나왔는데도  정작, 스케이트장이 넓어 마음 놓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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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이렇게 모닥불을 피워 놓아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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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헬멧도 무료로 나누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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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핫쵸코와 커피를 무료로 무한정

나누어 주는데 커피는 알래스카에서 유명한 

Steam dot 커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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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아예 드러누워 침대 분위기입니다.

햇살이 정말 따듯한 오늘입니다.

선텐을 해도 좋을 날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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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큼한 미소를 지어주던 그녀가 스케이팅을 

즐기는데 초보자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어색한 미소를 지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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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아버지들은 아이들 케어 하느라

분주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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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산 밑자락에서 그 풍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정말 알래스카 아니면 만나지 못 할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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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미시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 여기서는 그런 

단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어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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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의자를 들고 나와 이렇게

보조 기구로 사용을 하네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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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키가 커 큰 의자가 필요 하겠네요.

여기서는 스케이트를 대여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스케이트를 대여해서 가지고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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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날 가는 알바는 어떨까요?

그리고,어묵과 떡볶이를 파는 스넥바가

있으면 대박 일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썰매를 대여하는 알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10불 !

.

뜨거운 어묵 국물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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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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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거리풍경입니다.

제가 자주 찾는 단골 코스이기도 한데, 구름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찾았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뿌옇게 습기가 찬것처럼 보이네요.

역시, 이런 풍경은 직접 보셔야 하는데 아쉽네요.


변함없이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해당 사진을 크릭하시면, 원본 사진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한시간전에 구름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할일이 있는지라 우선 해결하고 나니, 그 아름답던 구름의 형상들이

이동을 했네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아까전에는 더욱 아름다웠답니다.

오호 ! 통재라 .






어제내린 눈으로 자작나무들이 눈꽃으로 변해버렸네요.






이런 설경을 배경으로 아주 천천히 10마일로 운전을 했습니다.

차들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 뒤차 신경쓸 필요가 없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빙하로 올라가는 기나긴 산책로 주차장을 가는길 입니다.







아직은 덜추워 눈꽃나무가 완전한 모습은 아니네요.





정말 산책하기 좋은 도로 아닌가요?

이 옆의 산책로로 들어가면 더욱 환상적이랍니다.





이제는 고치가 되어버린 나무잎 이네요.





눈의 결정체가 순백의 순수함으로 반갑게 손짓을 합니다.






중간에 떠 있는 설산이 보이시나요?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 흐릿한게 아니고 , 구름이 워낙 많이 끼어

흐릿하게 보이네요.


둥둥 떠다니는듯한 설산을 만나러 갑니다.





구름이 자욱하네요.

절대 안개 아니랍니다.





말로 설명이 불가하네요.

구름이 온세상을 다 덮은듯 합니다.






집들도, 도로도 모두 구름속에 가리워졌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높은곳에 올라보니, 높은곳에는 구름이 없고, 낮게 깔린

구름들로 가득 합니다.






애견을 데리고 두모녀가 여기를 찾았네요.

크리스마스 기념 산책이랍니다.






멍멍이들도 크리스마스 산책이라는걸 아는걸까요?

너무나 좋아하네요.






그런데 바람이 너무 차거운데요.

워낙 고지대다보니, 칼바람 같습니다.





제가 아는 멍멍이랑 너무나 닮았네요.

코나라는 강아진데, 얘보다는 절반만한 강아지랍니다.

같은 종의 강아지를 보니, 더 정이 가는것 같습니다.








재미난 일이 있었네요.

저 남자는 저처럼 사진을 찍기위해 왔다가 멍멍이팀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을 찍더군요.

여기 신문기자랍니다.


제가 가는곳에는 늘 기자들이 있더군요.






나이가 굉장히 많은 견공들 입니다.

관절염으로 걷는데도 아주 천천히 걷더군요.

최소 15살 이상된 멍멍이 같습니다.




 


정말 아득하지요?

산을 빼고 전체 도시를 저렇게 구름으로 뒤덮혔습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면, 정말 산에 올라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든답니다.





산을 내려오는데 구름 저편에서 역시, 애견과 함께 달려오는 아가씨가

보이더군요.

저 언덕을 넘으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정말 환상이지 않나요?

도시 전체를 저렇게 구름으로 벽을 쌓아 ,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동화속 세상이 나타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구름저편 세상속으로 들어가보지 않으실래요?

제손을 잡으세요.




표주박



자기 몸은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전날 약간 으시시 한게 감기가 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오더군요.

그래서, 자기전 제일 약한 감기약을 먹고 자고 났더니,

감기 기운이 사라졌네요.


특히, 이렇게 바깥기온이 조석으로 변하는때는 

감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감기로 잠시 헤메기도 했는데, 웬만해서는 

감기가 잘 안걸리는데, 반팔로 들락거리다가 된통

감기에 걸렸답니다. 


알래스카 날씨를 우습게 안 죄가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반팔로 다니는건 삼가하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분들 감기 조심 하세요.


그리고, 예방주사 꼬~옥 맞으세요...ㅎㅎㅎ


오늘의 영상 입니다.




3분영상이라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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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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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하~ 경치가 넘 좋으셔서 잠시 쉬었다 가셨군요
    저는 왠? 필름이 끊어졌는가 했습니다 ㅎ
    눈이 안 녹은 시골길을 드라이브하니 제 거기가 다 옴질거립니다 ㅋ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한국 같으면 그곳이 다 하늘위의 별천지! 무릉도원 입니다
    건강만 잘 챙기시면 100수는 거뜬히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서울로 돌아가지만
    구태여 저희처럼 겨울 휴가를 따로 오실필요도 없을듯합니다
    머므는 곳이 별천지 이시니까요
    (집사람과 딸녀석 생일이 공교롭게도 12월 이때쯤이라서~
    저흰 여기까지 교통혼잡 각오하고왔는데ㅠㅠ)
    덕분에 저도 더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9.12 08:49 알래스카 관광지

알라스카의 스키장은  특별 합니다.

직접 오셔서 보시면 무언가 특별한 스키장이란걸 바로 알수 있답니다.

페어뱅스 시내에서 파머스도로를 따라 약 15분정도 달리다보면 머피돔 도로를 따라  아크와 늑대, 여우,무스가 노니는 설산들이 나타납니다.

그 산자락에 포근하게 자리잡은 천혜의 아름다운

알라스카 스키장을 소개 합니다.

무스마운틴 스키장 입니다.

 

오늘 사진이 제법 됩니다.

스크롤압박 주의.




아침 9시에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스키장을 오는길에 별다른 이정표가 없습니다.스키장 안내표시도 없어서 길을 모르시는분은

찾아오시기가 애매 합니다.

질서정연하게 주차된 차량들입니다. 이중 주차는 전혀 없습니다.

다른차가 언제든지 출발할수 있게 다들 매너있게 주차를 시킨답니다.


 


각 코스별로 자세하게 스키장을 소개한 안내도 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완만한 경사 같지만 , 여기는 완만한 경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잠시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긴 구조대 사무실 입니다.만약의 사태를 위해 응급요원이 각 코스별로 배치되어 있으나

하루종일 작은 사고 하나 없습니다.

그 이유도 잠시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메인사무실 입니다.


 


일주일 삼일간만 문을 엽니다.

금,토,일 그리고 저녁 일찍 문을 닫습니다. 오후 5시가 영업 종료 입니다.

입장료는 39불 입니다. 누가 입장료 검사는 안해도 100% 입장료를 냅니다.

입장료에는 각종 무료제공하는것들과 리트트비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게 그래도 제일 완만한 경사인데, 사실 직접 보시면 경사가 제법 됩니다.


 


여긴 장매물이 설치된 코스 입니다.

보드를 타고 장매물을 넘는 모습입니다.

(금방 에러날뻔해서 모든 사진 날리뻔 했습니다...조마조마)


 

 
 
보드를 타면서 코너웍을 이용한 최대한의 스피드를 즐기고 있네요.
정말 짜릿할것 같습니다.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어린아이가 점프를 선보이고 있네요.


 


각종 조리를 할수있는 전자렌지가 있고 각종 양념들이 있는 데스크 입니다.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운동이라 수시로 배고 고프답니다.


 


자세한 안내도 입니다.


 


오늘의 날씨 입니다.

날이 너무나 좋아 정말 스키 타는데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씨 랍니다.

한국보다 더 따듯한 날씨 아닌가요?


 


여러형태의 코스를 알아보기 좋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유명한 선수들이 여기를 참 많이도 왔었네요.

직접 포스터에 사인도 해줬습니다.


 

 
 
장비렌탈하는 곳 입니다.
스키나 보드는 렌탈료가 25불 입니다.
 




아직 해가 뜨지않아 아주 하얀색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펜스가 따로 없습니다.

펜스가 없어도 사고가 나지 않는 이유는 나무 근처로 가면 눈의 깊이가 깊어 나무와 부딪치지

않습니다. 바로 허벅지까지 눈이 오니 나무와 부딫칠 위험은 없답니다.

정말 안전한 코스랍니다.


 


리프트가 안보인다구요?

그 이유는 잠시후에...


눈꽃속 나무들 사이로 스피드를 즐기며 빠져 나오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보드를 타며, 주위 풍경을 즐길수 있는 알라스카만의 매력적인 스키장 이랍니다.


 


눈꽃나무 터널 사이로 지나오면 , 아주 색다른 경험을 얻게 됩니다.


 


계산대가 아주 분주 합니다.

입장료 받으랴, 물건 팔랴 정신이 없답니다.


 


헉. 이렇게 어린아이가 폴대도 없이 그 경사진 곳을 스피드를 내며 내려오고 있네요.


 

 

자..리프트를 탈 시간 입니다.

줄을 서시오. 지루할것 같죠? 절대 아니랍니다.

보드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도착하는곳이 여기입니다.



 

 
쨘!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프트는 바로 버스입니다. 버스 세대가 수시로 사람들을 산 정상으로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장비들을 저렇게 화물칸에 차곡차곡 싣고,
산 정상으로 향 합니다.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버스가 분주히 사람들을 실어 날라서 기다리는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산 정상에 있는 임시 캐빈입니다.

응급요원이 저 안에서 벽난로를 때며 , 늘 상주 합니다.

추울때는 저기서 휴식을 취하는 휴계소 역활도 같이 합니다.


 


산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모두들 자기 장비를 찾아 준비를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코스에서 버스에서 내리면 됩니다.

어떤이 두명은 제일 높은곳으로 가더니 거기서 보드를 즐기더군요.

리프트를 타면 춥고 오래 기다리는데 여기서는 그럴일이 없습니다. 따듯하게 리프트를 즐기며,

설경을 감상할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저 파란색 표지는 그중 완만한 경사를 뜻합니다.


 


여기 녹색 표지는 경사가 가파른 곳입니다.


 


다들 설경을 즐기며 스피드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눈은 자연적인 눈이라 얼음이 없습니다. 아무리 넘어져도 엉덩이 흠집 날일이 없습니다.

충격이 없어서 나중에 휴우증도 자연히 없답니다. 이러니 사고가 안날수밖에요.

눈의 두께도 두꺼워서 아주 푹신 하답니다.

초보자도 자기가 원하면 정지할수 있는 깊이의 눈 입니다.


 


산 정상에 웬 새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네요.

오늘이 곗날인지...ㅎㅎㅎ


 


아주 작은새인데  참새 같습니다.


 

 
 
간식시간 입니다.
냉동 치즈버거 4불, 코코아 2불 입니다.렌지에 2분간 데우면 됩니다.
 




내려오시는분은 할아버지인데 정말 잘 타시더군요.

아주 날라서 오시더군요.


 


한쪽 게시판에는 이렇게 곰을 만나면 살아나는 방법을 안내해 주는 사인이 있더군요.

과연 살수 있을까요?

그런 아무도 이 표지를 보는이가 없더군요. 아마도 곰이 모두 잠을 자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3살짜리 여자아이 입니다.

한국에서 3살 짜리는 무얼하고 노나요?

아주 대단한 아이와 아빠 입니다.


 


여자아이가 아주 씩씩 하더군요.

이런건 정말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 안돼" 라는 말보다 같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 아이도 아주 어린아이인데 보드를 타면서 아낌없이 점프 실력을 보여 줍니다.


 


수시로 구조대원이 돌아 다닙니다.

아무도 다치는 이가 없어 너무 심심해 합니다.

심심해야 좋은 스키장이랍니다.


 


스키보다는 보드를 타는이가 더 많습니다. 이제 스키는 심드렁 한가 봅니다.


 

 
 
헬멧과 고글을 무료로 대여를 해 줍니다.




없어지는 헬멧과 고글은 거의 없다고 직원이 이야기 하더군요.


 


누군가 놓고간 물건들은 여기다가 모아 둡니다.

언제라도 와서 찾아가면 됩니다. 옷과 장갑등 엄청 많더군요.


 


이곳 렌탈 담당하는 여직원 입니다.

포즈까지 취해주고 너무나 친절한 아가씨 랍니다.

일일이 다 물어보고 , 상담도 해 줍니다. 치나온천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더군요.

거기가서 몸을 풀라고 권합니다.


 


여기 안내 책자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주인장이 일본인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안내 가이드는 오로지 이 한종류 입니다.
오늘 스키장 구경 잘 하셨나요? 역시 제인님이 제일 좋아하시겠네요.
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시는것 같은데..ㅎㅎㅎ
시내에서 거리도 가깝고 , 안전사고 위험도 없고, 경비도 비교적 저렴해서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간판은 좀 걸어두었으면 합니다.
 
 
표주박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부랴 부랴 젖은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갔습니다.
지인과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한국은 조금만 추워도 수도 파이프가 동파 되는데
왜 여기는 그런 사고가 한번도 안 일어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영하 50도가 넘어도 아직까지 동파 소식은 없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소식은 그 이유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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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마나들 행복해 보입니까?
    우리들 스키장은 사람들 구경하러 온건지!~ㅠㅠ
    북적 북적 사고나기 일수인데~
    얼굴들에서 스키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배어나옵니다~부럽고~~~
    이런 포스팅해주셔서 힐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